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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강이다-31화 (31/245)

〈 31화 〉 전초

* * *

찰싹

귀두 밖에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빨판처럼 빨아들이는 호령의 질들 민혁은 너무나 조이는 그녀의 질의 긴장을 풀려 호령의 엉덩이를 살짝 때렸다 그러자 ‘하앙!’ 신음을 내며 호령은 자신의 안으로 들어오는 그의 물건을 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민혁은 연화에게 한 번 사윤에게 두 번 느낀 그것을 발견 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호령의 처녀막 귀두로 느껴지는 처녀막의 느낌에 그는 싱긋 웃으며 반도 안들어간 자신의 물건을 쑤욱 밀어 넣었다

찌익­

“하아아앙! 끄,끝까지 들어........!”

호령의 처녀막을 찢고 자궁 끝까지 들어간 민혁의 물건 그 느낌에 그녀는 말도 하지 못하고 그녀 입을 벌린 체 고통을 파괴의 고통을 느꼇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그녀의 질은 그의 물건 모양을 기억이라도 하려는 듯 민혁의 물건을 조여오기 시작했다 처음이어서 그런 것 인지 움직일 수도 없을 만큼 조여오는 그녀의 질 하지만 이내 애액 나와 민혁의 물건과 호령의 질 내부를 적시기 시작했고 그는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찰싹찰싹

“하앙!...처,천천히! 아,아프단..하앙!..말이다!”

“흐응~! 너무 느껴서 말이야!!”

처녀인 것 치고는 별로 아픔을 느끼지 않는 호령의 모습에 민혁은 피스톤질을 더욱 더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그의 허리놀림에 따라 점점 더 높아져가는 호령의 신음성 그녀는 얼굴을 침대에 묻으며 아프다 말했지만 민혁은 자신의 물건을 부드럽게 조여오는 호령의 질 때문에 너무나 기분이 좋아 그녀의 말을 들어줄 세가 없었다 그는 자신이 허리를 움직일 때 마다 흔들리는 호령의 젖가슴을 잡으려 후배위 자세가 아닌 일명 전자위 여자가 남자의 허벅지 위에 올라 앉아 서로 마주 바라보며 즐기는 자세로 자세를 바꾸었다

“하앙!..하앗!..그,그만해..하앙! 제발!..미칠 것...하아아앙!..같아!”

“여기까지 왔는데 그러면 섭섭하거든!”

츄릅츄르릅

쾌락에 홀려 침을 흘리며 말하는 호령 하지만 민혁은 허리를 튕기며 섭섭하다는 투로 말했다 그리고는 입술을 맞추어주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민혁의 목에 두 팔을 두르는 그녀 민혁은 키스를 하면서 재밌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허리 놀림을 멈추었다 그러자 의문이 생긴 듯 키스를 멈추는 그녀 쾌락에 빠진 듯 몽롱한 눈동자에 민혁은 저도 모르게 참지 못하고 허리를 움직일 뻔 했지만 계획을 위해 꾹 참고 말했다

“니가 움직여봐.”

“무..무슨 소리..하아아아아아아아앙!..하아..아,알았으니 그만!”

그의 말에 눈을 의문으로 물들이며 민혁을 쳐다보는 호령 그에 민혁은 그녀의 탄력있는 허벅지를 잡고 그녀의 자궁 끝까지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고 단숨에 빼버리는 행동을 반복하자 호령은 너무나 큰 쾌락에 진 듯 항복해버렸다 호령은 민혁의 탄탄한 복부를 두손으로 짚어 지탱하고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음부 균열에 잇대어져 있는 그의 물건을 자신의 안으로 밀어넣었다

찰싹찰싹

“하아아아아아앙!”

그녀의 자궁 끝까지 들어간 그의 물건 그리고 이내 호령의 허리 움직임이 빨라지자 민혁의 탄련적인 허벅지와 호령의 엉덩이살이 부딪힌 음란한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고 호령은 자신의 안에서 무언가가 깨져 나가는 것을 느꼇다 죄책감? 배덕? 그 아무것이라도 좋았다 지금은 그저 자신의 자궁을 찌르고 있는 이 따뜻한 물건을 좀더 느낄수 있다면야 무었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찰싹찰싹

“좀더 빨리!”

“하앗..하앗!..하앗!..하앗!!”

자신의 위에서 젖가슴을 흔들며 스스로 허리를 흔드는 호령을 보며 민혁은 평소 냉랭한 모습을 탈피한 그녀의 음란한 모습에 더욱 더 흥분이 되었다 그는 허리를 흔드는 그녀의 젖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잡고 자신 또한 그녀의 허리놀림에 맞추어 허리를 튕겨 주었다 그러자 ‘하아아아앙!’ 더욱 더 커지는 그녀의 신음성 그리고 깊어지는 허리놀림에 민혁은 파정의 시기가 옴을 느꼇다 호령도 절정을 느끼려는지 허리놀림을 좀 더 빠르게 깊이 하고 있었다

찰싹찰싹

“하앙! 조,좋아! 흐윽!”

눈물까지 흘리며 신음을 흘리는 호령, 민혁은 그녀를 안으며 더욱 더 빠르게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찰싹! 찰싹!

" 크윽! 간다 호령! 큭...... 싼다!! "

" 흐윽! 가,가..하앙! 가버려엇!! "

그리고 이내 호령은 자신의 안에 민혁의 정액을 받아내었다 절정을 맞이 한 것인지 몸을 부들부들 떨며 민혁의 몸 위로 쓰러지듯 누워버리는 그녀 아직도 발기 된 민혁의 물건이 그녀의 질 내부에 박혀있었지만 호령은 신경도 쓰지 않은체 그의 품에 안겨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민혁은 호령의 금색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었지만 이내 손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가슴위로 흐르는 뜨거운 액체 그것은 호령의 눈물이었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눈물에 민혁은 그녀의 질에 물건을 넣은체로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러자 보이는 그녀의 얼굴 호령의 얼굴은 말 그대로 눈물 범벅이었다 민혁의 그녀의 얼굴을 핣아 눈물을 닦아 주었지만 오히려 그의 행동에 호령은 더욱 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흐아아앙~! 왜,왜 훌쩍...한거냐 그,그만하라고 그렇게 말 했거늘!”

민혁의 가슴을 가볍게 때리며 말하는 호령, 조금은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지만 그는 그녀가 자신을 호감 아니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그녀가 이렇게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연화 어렷을 적부터 가까이 지내던 친동생 같은 그녀의 남자인 자신을 빼앗았다는 이유 때문일 것이다 그녀의 마음을 알아챈 그는 조용히 미소 짓고는 훌쩍이고 있는 호령의 귓가에 조용히 속삭여주었다

“괜찮아 연화는 허락해 주었는걸?”

그의 말에 호령은 눈물을 멈추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정말이냐.......?’ 물어왔다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민혁은 싱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물론 민혁의 거짓말에 이었지만 분명 자신이 알고 있는 연화라면 호령을 허락해 줄 것이다 그가 거짓말을 한 사실을 모르는 호령은 안심했는지 ‘다,다행이다...정말 다행이야...’ 눈물을 흘리며 행복이 듬뿍 가미된 웃음을 지었고 그녀의 모습에 민혁은 자신의 물건에 다시 힘이 들어간 것을 느꼇다 호령 역시 ‘에?’ 자신의 자궁을 힘차게 찌르는 물건을 느낄 수 있었다

“한번 더 하자!”

찰싹 찰싹

그리고 이내 침대에 걸터앉은 체 호령의 엉덩이살을 붙잡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는 민혁 호령은 신음을 흘리면서도 웃으며 그에게 소리쳤다

“하아앙! 하아아아아앙! 이 변태가!”

한 차례 더 열풍이 방안을 휩쓸고 간 후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은 조용히 서로의 손을 잡고 있었다 관계 후라서 나른했고 자신의 질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이 신경쓰였지만 자신이 맞잡은 이 손이 너무나 따뜻해 그런 것들은 신경 쓸 틈도 없었다 호령은 고개를 돌려 민혁을 쳐다보았다 그 역시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는지 마주치는 시선 민혁이 먼저 싱긋 웃자 그녀도 또한 싱긋 웃어주었다 그러다 그녀는 문득 뇌리를 스치는 생각에 몸을 벌떡 일으켰다 그런 그녀를 누운 체 의아하게 바라보는 민혁, 그의 그런 모습이 답답했는지 호령은 민혁의 손을 잡아 억지로 일으키고 재빠르게 자신의 순백의 나신을 옷으로 가리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민혁은 그녀의 행동이 이해가 된 것인지 자신 또한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옷을 챙겨입었다

“...왜 이리 시간이 오래 걸린 것이냐?!”

자운령주 자신의 사부의 말에 호령은 고개를 푹 숙이고 ‘죄송합니다 대화가 길어져서...’ 중얼거렸다 그런 그녀의 옆으로는 오른쪽에는 민혁과 사윤 그리고 왼쪽에는 연화가 앉아 싸늘한 방의 분위기에도 자신들은 아무 상관 없다는 듯 차를 음미하고 있었다 팽소와 팽지희의 경우는 민혁이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떠나기 전 자신들이 머무는 곳에 들려달라는 말만을 연화에게 남긴 체 세가의 어르신들을 만나러 갔다고 한다

“하아...... 그래 그럴수도 있지.”

호령이 고개를 푹 숙인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는지 자운령주는 그녀를 보고 한숨을 푹 쉬고는 민혁에게 시선을 주었다 아무 상관 없다는 듯 차를 음미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그녀는 화가 끌어올랐지만 화경에 오른 고수답게 이내 부동심을 되찾고 처음 보았을 때 분노하여 미처 살펴보지 못한 그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흑발 흑안의 미남 뭐 외향 같은 것은 아무래도 좋았다 그녀가 신경 쓰이는 것은 그의 무공 수위 화경의 고수인 자신이 살펴 봄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의 기운을 읽을 수가 없었다 마치 무공을 모르는 일반인처럼 하지만 그는 천마의 무학을 이은 자 절대 무공을 익히지 않았다거나 그런 것은 아닐터 였다 그렇다면 자신이 파악하지 못할 정도의 고수라는 건데 그런 정도의 고수라면 세상에 몆 명 존재하지 않았다 바로 현 무림의 천하제일인을 두고 다투고 있는 현경의 경지에 든 6명의 절대자들 민혁에 대한 생각에 자운령주는 ‘하아......’ 다시 한번 한숨을 내밷더니 그를 관찰하는 것을 그만두고 입을 열었다

“호령이에게 대충의 이야기는 들었겠지?”

끄덕

“나는 자운령의 령주 호설 이라고 한다네 여기 호령이와는 이모와 조카 스승과 제자 사이지 아! 성이 왜 똑같냐고 묻는다면 우리 문파의 규율이 문파 내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어미의 성을 따르는 것이 규칙이라서 그렇다 말해주지 각설하고 자네에 대한 이야기를 호령이에게 듣고 고민을 많이 했네 그도 그럴 것이 우리가 은을 진 흑룡유가의 사위 될 사람이라니 하지만 마신의 부활을 막기 위해서는 자운령의 복수를 위해서 은혜를 저버리더라도 자네를 죽여야 한다고 생각했지 자네는 모르겠지만 마신을 소환하기 위한 조건은 바로 극성에 이른 천마신공이라네 호령에게 들은 바로는 자네의 마기가 백두를 덮을 만큼 컸다고 했는데 나는 그 정도라면 자네의 천마신공에 대한 성취가 극성에 이르렀다고 생각하여 자네를 죽이려 했다네 하지만 호령에게 또 다른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바뀌었지 천마의 후계자이기만 했다면 무림 공적으로 몰아 죽였으면 되었겠지만 천마의 후계임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무신의 후계라니 그래서 생각했지 한번 자네를 직접 만나보고 판단을 해야겠다고”

“흐음 그렇군 하지만 잘못된 점들이 있어 나는 천마의 후계도 무신의 후계도 아니야 그들은 우리 문파에서 갈라져 나간 지파들일 뿐 그들이 뭘하든 나와는 상관없어 호령에게도 말했지만 우리 문파의 하부 세력이 뭘 하든 난 그저 문주로써 그걸 지배하면 되거든 마신이 강림되면 마신을 지배하면 되 이만하면 너의 판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겠지?”

자운령주, 아니 호설의 질문에 민혁은 여유로운 듯 대답했지만 속으로 식은땀을 흘리며 온갖 욕을 해대고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무림공적! 도망자처럼 쫒기는 NPC와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무림공적으로 지정되었을 경우 말 그대로 무림 전체에게 쫒긴다 각 세력의 수장들부터 시작해서 은거기인들 까지......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아마 더 이상의 게임 플레이는 어려웠을 것이다

“뭐라고?!”

그런 민혁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호설은 그의 말에 놀라기 바빳다 그의 말에 따르자면 무신과 천마는 한 문파의 지파에 속해 있는 이들이고 자신의 앞에 이 청년은 그 문파의 문주라는 말이 아닌가? 호설은 민혁이라는 남자의 옆에 앉아 있는 연화와 사윤이라는 여자 그리고 호령의 모습을 살폈다 그녀들은 놀라지도 않은 듯 여유롭게 차를 마시고 있었는데 그녀들의 반응으로 보아 아마도 그녀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듯 했다 물론 이 이야기도 호령에게 듣기는 했지만 호설은 호령이 잘못 들은 것으로 취급했다 그런데 그의 입으로 직접 이야기를 전해 듣자 감회가 남달랐다 호설은 그의 말 한 마디에 머리를 빠르게 굴리기 시작했다

“무신과 천마 고금제일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이둘이 설마 한 문파의 사람들이었다니...... 그렇다면 자네 문파의 이름은 무었인가?”

움찔­

놀랍다는 듯 한 호설의 말에 움찔 하는 민혁 사실 그는 문파의 이름까지 생각해 보지는 않았다 어차피 무신과 천마에 대한 이야기는 일회용 거짓말이 될 이야기 였는데 일이 커질 줄이야 그의 생각과는 다르게 호설은 이 사실을 충분히 활용할 생각이었다 지금 자신의 앞에 존재하는 청년은 장차 아마도 아니 확실히 천하제일인의 반열에 오를 고수, 곧 마신강림의 주기가 오는 이 때 만일을 위해 아니 천마신교가 저번 마신강림 의식을 막은 자신들의 문파를 습격한 것으로 보아 거의 확실한 듯한 마신강림의 의식 이런 고수와 친분을 맺는 것은 장차 다가올 환란에 큰 도움이 될 것이었다 그래서 친분을 맺기 위해 건낸 단순한 말 한마디 였지만 민혁에게는 머리가 아파올 정도로 고민 될 정도의 질문이었다

‘이름을 뭘로 하냐 이씨! 천외천? 천용문? 신룡문? 하아...... 다 중2병에 걸린듯한 이름들 이잖아!’

“......”

“왜 그러는가 아... 미안하군 역시 소리 소문 없이 천마와 무신을 키워낸 은자들의 문파 답게 문파의 이름도 속세에는 알려지는 것이 꺼려지나 보구만 미안하네 곤란한 질문을 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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