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화 〉 전초
* * *
“연화야 왜....”
민혁의 몸 위로 가해져 온 무게감의 정체는 놀랍게도 연화였다. 밤임에도 불구하고 화경의 경지에 올라 무용지물이 된 어둠 그 사이로 그녀는 빨개진 얼굴로 지그시 민혁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얼굴을 내려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민혁은 그녀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입술의 느낌에 그는 눈을 크게 부릅 떳으나 눈을 감고 몸을 부르르 떠는 유연화의 모습에 자신 또한 눈을 감았다 그리고 부드럽게 천천히 자신의 입 안으로 들어오는 그녀의 혀를 느끼며 그 또한 조심스럽게 혀를 움직였다.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입을 맞추던 그녀였지만 어느 수간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이윽고 떨어지는 둘의 입 서로의 혀는 상대를 더 원하는 듯 끊어 지지 않는 은색의 실선을 만들어냈다
“하아..하아..”
“하아..오라버니이..하아..”
민혁은 누워 있던 자세에서 일어나 그녀의 눈물을 핥아 내려갔다. 너무나도 달았다. 왼쪽 볼과 오른쪽 볼을 한 번씩 핥고 민혁이 조금 거리를 두자 연화는 눈을 살짝 뜨고는 고개를 모로 돌렸다. 그는 아무 말 없이 유연화의 작은 몸을 껴안았다. 그녀도 말 없이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민혁에게는 보이지 않겠지만 연화의 얼굴은 지금 터지기 직전의 용암처럼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오,오라버니이 저.. 처,처음이니까 부드,,,후앗!“
연화의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짜듯 나온 조그마한 목소리에 민혁은 도저히 더 이상 본능을 주체할 수 없음을 느꼈다. 그녀를 자신의 여인으로 만들고 싶어졌다. 이 손안에 넣고 싶어졌다. 소유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녀를 침대에 쓰러뜨렸다. 당황한 듯 얼굴을 붉히며 저항을 하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민혁은 더욱 더 정복욕이 끓어 오름을 느기고 다시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누워 있음에도 불구하고 탄력을 잃지 않는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을 살짝 누르듯이 만졌다.
“하앗!”
짧고 귀여운 그녀의 신음성에 민혁은 히죽 웃더니 무복을 벗기지 않고 무복 위로 솟은 그녀의 유두를 손으로 희롱하며 그녀의 젖가슴을 혀를 핣아내려갔다. 무복을 입었지만 전해저오는 부드럽고 탄력적인 느낌 민혁은 그녀의 젖가슴을 핣고 주무르며 흥분시켜갔다.
"하앗! 오라버니~ 이,이상해요 가슴은 그만 흐아앙!”
귀여운 신음을 흘리며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민혁은 그녀의 입술을 자신의 입으로 막아버렸다 그러자 연화는 포기한 듯 그의 머리를 감싸 좀 더 그가 자신의 가슴에 집중하기 쉽게 해주었다. 민혁은 여름이라서 얇은 무복을 입은 그녀의 무복이 침으로 젖어 젖가슴의 윤곽선이 훤히 들어날 때까지 핥았다 그러자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오똑하게 선 그녀의 유두를 살짝 깨문 민혁
“하앙!”
그녀는 성실하게도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신음을 질렀고 민혁은 그녀의 반응에 무복의 상의를 벗기고 드러난 그녀의 젖가슴을 희롱했다. 달빛에 비춰져서 빛나며 포탄같이 꿋꿋히 서 있는 그녀의 젖가슴 민혁은 마치 아기라도 된 듯 그녀의 젖가슴을 빨았다.
" 하앗 츄릅 민혁 좀 더 부드럽게 하앙!"
아기가 젖을 빨듯이 민혁은 연화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고 빨았다. 한손에도 다 잡히지 않은 젖가슴을 빨아대며 그녀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겼다
.
"으읏..오라버니이! 꺄앙!"
민혁은 그녀의 귀여운 신음성에 젖꼭지를 계속해서 만지고 꼬집었다 가슴이 민감했던 것인지 연신 신음성을 내지르는 연화의 모습에 그는 연화의 젖가슴을 계속 주무르고 빨아대며 오른손을 슬금슬금 아래로 내렸다 복부에서 치골로 치골에서 둔부로 무복으로 감싸여진 말랑말랑하고 탄력적인 둔부를 꽉 잡았다.
"하앙!"
민혁의 애무로 몸이 민감해진 그녀는 엉덩이를 잡은 것만으로도 신음을 흘렸지만 민혁의 손이 자신의 비부로 가려하자 다리에 힘을 주어 삼각지로 가는 민혁의 손을 방해했다. 하지만 민혁은 그녀의 젖가슴을 핥으면서도 그녀의 무복 바지를 벗겨냈다. 그리고 들어나는 그녀의 하얀색 팬티 그는 그것마저 벗겨내고 말았다 검은색 음모와 물기를 머금은 균열 그녀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민혁의 고개가 점점 아래쪽으로 내려 가며 그녀의 매끈하고 백설 같은 배를 핣고 앙증맞은 배꼽을 타고 내려가자 연화는 그의 머리를 잡아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게 진로를 방해했다. 하지만 그녀의 손길에도 불구하고 민혁은 오히려 그녀의 젖가슴을 꽉 움켜지는 것으로 그녀의 손길에서 힘을 빼앗었다.
"하흑..! 오,오라버니..부,부끄러워요.. 하앗!“
민혁은 그녀의 음부 주변을 부드럽게 핥았다 이미 그의 애무로 음모는 물기에 젖어 있었고 꽉 다물어진 균열에서는 애액이 찔끔 흘러나와 있었다 유연화는 돌아와서 씻지 않아 분명 땀에 젖어 있을 그녀의 음부를 핣은 것이 부끄러워 그의 머리를 투닥투닥 때렸지만 민혁은 상관하지 않고 오히려 음부 안으로 혀를 집어 넣었다
“하읏! 이상해요오 으읏! 오라버니잇!“
그의 혀가 그녀의 음부 안으로 들어가자 음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애액 그것은 그녀의 음부를 핣던 민혁의 입으로 그대로 들어갔고 민혁의 얼굴에 뿌려진 자신의 애액을 본 유연화는 얼굴을 손으로 가리더니 ‘흐에에엥..’ 라며 앓는 소리를 냈다 민혁은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연화야 처음인데 너무 음란한거 아냐?"
“아,아니에요 저,저는 음란하지 않아요!”
놀려버렸다. 그녀가 너무나 귀여워 주체 할 수 없는 정복욕을 발산하고 싶지만 처음인 그녀를 위해 농담을 섞어 말을 건 것이다. 고개를 감싸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민혁은 그녀의 손을 잡고 손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그제서야 얼굴을 가리던 손을 치우고 버럭 소리를 치는 연화 그녀의 눈가에는 조그마한 눈물방울이 달려 있었는데 유연화는 사내 앞에서 벗고 있다는 것이 아직도 어색했는지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팔로 가렸다 그녀는 그가 당황하는 표정이 마음에 걸리기는 했지만 그녀는 지금이 그런 것을 신경 쓸 때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있는 용기 없는 용기를 먼저 고백했는데 마음을 사랑을 장난스럽게 표현하다니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연화야......미안해 장난이 심했어......나는 그냥 긴장을 한 것 같아서 풀어주려고 그런건데.."
민혁은 자신이 지나쳤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조심스레 손을 뻗어 그녀의 눈물을 훔쳐냈다. 그리고 그녀에게 가볍게 입을 맞췄다.
"힛..알았어요 대신 그런 장난 다시는 치지마요 오라버니..“
“응..알았어..”
연화는 언제나 당당하던 민혁이 당황스러워 하며 백치미를 보여주자 피식 웃으며 그의 볼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민혁은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주고는 바지를 벗었다. 아니 벗으려했다 하지만 벗지 못했다 바지를 풀어 헤치려는 그의 손길을 연화가 방해를 한 것이다.
“제,제가 할 거에요!”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며 말하는 연화의 모습에 민혁은 쿡하고 웃어버렸다 너무 천진난만한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보여서 말이다. 하지만 그녀는 민혁의 웃음에도 그의 바지를 노려보며 천천히 그의 바지를 끌러내렸다.
퉁!
“후에에에엣!!”
그러자 모습을 드러내는 성이 난 듯 힘줄을 과시하며 힘차게 발기한 민혁의 양물 연화는 기묘한 신음성을 내며 저도 모르게 침대에 주저 앉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연화 민혁의 양물을 손으로 잡았다. 손에서 느껴지는 뜨거움 연화는 살짝 놀란 듯 손을 한 번 뗏다가 고개를 들어 민혁을 바라보았다. 물기 젖은 그녀의 눈빛을 보며 민혁은 그녀가 한 마리 강아지 같아 보여서 저도 모르게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지금 그녀의 자세는 엎드려서 앉아 그의 양물을 보고 있는 자세 연화는 어디서 본 것인지 본능적인 것 인지 자연스럽게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용기를 내서 그의 귀두를 살짝 핥았다.
“스릅..오,오라버니 이거 맛이 이상해요오..”
그리고는 민혁을 올려다보며 맛에 대한 평가를 했다 그에 민혁은 히죽 웃으며 그녀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남성을 그녀의 입에 물려주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며 이를 세웠지만 오래 가지 않아 연화는 정성스럽게 그의 남성을 빨아주었다. 민혁은 서투르지만 그녀의 혀놀림에 기분이 좋아졌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그녀는 민혁의 남성에서 입을 뗏다. 그러자 민혁의 남성과 그녀의 입술 간에 생기는 하얀색 실선 연화는 그 실선을 혀를 내밀어 삼켰다.
“스릅 오라버니 좋았...꺄악?!”
민혁은 그녀의 그 모습이 흥분되어 그녀를 침대로 밀치고 두 다리를 벌렸다 그녀도 약간 놀라긴 했지만 저항은 하지 않았다 그녀는 한손으로 가슴을 가린 체 민혁을 바라보았다.
“간다....연화야”
“으응 부,부드럽게!”
이미 애액으로 젖은 그녀의 음부에 민혁은 자신의 남성을 연화의 음부 근처에 몆 번 문지르더니 음부 균열 사이로 갖다댔다. 이미 그녀의 질구는 애액으로 흠뻑 젖은 상태 하지만 처음 이라서 그런 것인지 민혁은 방향을 잡지 못했다. 그 때 그의 남성을 잡는 손길에 민혁은 살짝 놀랐다.
“연화야?”
연화는 스스로 민혁의 남성을 잡아 그녀의 음부 균열 사이로 맞춰주었다 그에 민혁은 그녀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모로 고개를 돌리고 있는 그녀 민혁은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히죽 웃으며 연화의 손을 치우고 유두를 살짝 깨물었다.
"하윽! 어서 어서 와줘 오라버니이!"
떨리지만 연화는 용기를 내서 말했다. 민혁은 그녀의 말을 들어주려는지 자신의 양물을 그녀의 음부 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러자 귀두에 느껴지는 처녀막의 느낌에 민혁은 귀두로 처녀막을 문지르다 있는 힘껏 자신의 양물을 밀어넣었다.
"흐으읏...."
민혁이이 연화의 탄력적이고 새하얀 둔부를 잡고 밀어붙이자 민혁의 양물이 연화의 질 입구 속으로 삼켜졌다 그리고 뭔가가 찣어지는 소리와 함께 민혁의 물건과 연화의 음구의 이음새 부분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녀는 고통에 찬 신음을 흘러내렸다.
"으윽.. 연화야 괜찮아? "
그에 민혁은 너무나 고통스러워하는 연화의 반응에 당황했는지 방금전까지 게임 속 동정이었던 자신의 양물을 꽉 조여오는 연화의 질에 자신의 정을 토해낼 뻔 했다. 하지만 아직 참아야 했기에 숨을 들이마시고 아파서 눈물까지 글썽이는 연화를 보고 물었다. 게임 속 인데 첫경험에 아픔을 느낄 줄이야 민혁은 너무 리얼한 시스템에 당황했다.
"괜찮아 괜찮으니까 흐윽.. 움직여주세요 오라버니 맘대로.."
눈물을 그렁그렁 단체 말을 하는 그녀의 대답에 민혁은 고개를 끄덕이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그렇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고통에 물들었던 연화의 신음은 조금씩 조금씩 희열에 찬 신음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민혁은 조금이라도 연화의 아픔을 덜기 위해 젖가슴을 부드럽게 만지며 그녀에게 입을 맞춰 주었다.
"츄릅! 스릅! 하아! 하아! 기분좋아 오라버니이!"
민혁은 새하얗고 부드러운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허리놀림을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젖어있던 그녀의 질은 첫경험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그의 양물을 조여오기 시작했다.
찰싹!찰싹!
“으..연,연화야 조,조금만 힘을 빼 조여!!”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술적으로 조여 오는 연화의 질 내부에 민혁은 약간 당황을 했다. 이대로는 혼자 정을 토해낼 것 만 같아 그는 연화의 유두를 꼬집고 성감대를 자극했다 그가 우뚝 솟은 유두를 빨자 질내에서 뿜어져 나오는 많은 애액들과 조여 오는 질의 느낌에 민혁은 더욱 더 허리를 빠르게 놀렸다
찰싹!찰싹!
찰싹!찰싹!
"하앙! 하앙!..오라버니!..기,기분이 이상헤에에~흐아앗!"
서로의 살이 부딪치는 음란한 소리와 울려 퍼지는 연화의 신음성 그녀는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주체 할 수 없는 쾌락에 팔을 민혁의 목에 감고 입을 맞췄다. 서로 타액을 나누고 숨을 불어 넣는다. 정복의 욕구를 충실히 이행하는 둘의 움직임은 너무나 음란해보였다.
"하악! 민혁 오라버니이 하앙 조,좋아요! 아앙!"
연화가 쾌락에 몸을 맡기며 내지르는 너무도 음란한 말에 민혁은 더욱더 허리를 깊고 빠르게 움직였다 그의 양물은 연화의 질 사이를 빠르게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슬슬 올라오는 사정감에 그는 절정의 시간이 오는 것을 느꼈다 그건 연화도 마찬가지 그녀 또한 생애 첫 번째 절정을 맞을 준비를 했다.
"하악! 사랑해요 오라버니이 흐아아아앙!!"
"나도 사랑해! 연화야 크윽 싼다...안에!"
연화의 음부 깊숙히 자궁에 박혀서 몸을 부르르 떠는 민혁의 양물 연화 또한 절정을 맛보았는지 얼굴이 몽롱했다 그러면서도 민혁은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질구 밖으로 빼냈다. 그러자
꿀럭!
질구 밖으로 빠져나오는 민혁의 정액들 연화는 그 느낌에 자신의 질 입구를 만져보았다. 하지만 절정을 맛 본 후라서 그런 것인지 자신의 손길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음부 연화는 자위를 하듯 가볍게 한번 더 가버리고 말았다. 그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민혁은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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