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67 해외여행 =========================

호텔 스위트룸.

호텔에서 가장 최상층에 위치한 스위트룸을 미리 예약해 놓은 타노였기에 벨보이와 함께 그대로 스위트룸 안으로 들어선 신우네 가족들이었다. 신예는 집보다 조금 더(?) 화려한 스위트룸의 모습을 보고는 안으로 뛰어 들어갔고, 이런 모습에 예린이 따라 함께 들어갔다.

이런 모습을 보던 신우도 함께 들어가려는데, 가만히 서 있는 벨보이의 모습을 보고는 뭐냐는 시선을 보내야 했다.

“안가나?”

“아. 그게..”

조금 말끝을 흐리는 모습을 보이며 서있는 벨보이의 모습을 본 신우는 살짝 눈을 가늘게 떠야 했다. 뭔가 용무가 남아 있는 거냐는 생각을 하는데, 이런 신우를 향해 타노가 왜 가지 않고 있는지 말해주었다.

-팁을 안줘서 그래. 여긴 팁 문화가 많이 발달했거든. 한 10달러 정도만 주면 될 거야.-

팁이라고? 신우는 팁을 줘야 한다는 소리에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지만 가족에게 쓰는 것 말고는 아까운 마음이 들었던 것이다. 잠시 줄까? 말까? 생각하는 그때 안쪽에서 들려오는 예린과 신예의 웃음소리에 얼른 자신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얼른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서 10달러 지폐 꺼내 건네주었다.

“감사합니다. 그럼. 편히 쉬십시오.”

10달러를 받고 얼른 환한 얼굴로 문을 닫고 나가는 벨보이의 모습에 신우는 역시 아깝다는 마음이 들어야 했다. 한국 돈으로 1만원이나 되는 돈을 그냥 줘버린 격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짐은 우선 입구에 나두고 그대로 안쪽으로 걸어 들어간 신우였는데, 그곳에는 소파위에 함께 뒹굴고 있는 예린과 신예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나만 두고 자기들끼리 먼저 놀다니. 거기 그대로 있어.”

그렇게 말한 신우는 타다닥. 달리기 시작하면서 그대로 붕~ 뜨면서 둘의 위에 날아올랐다. 이런 모습에 둘 다 꺅~ 꺅~ 거리는 소리를 내는데, 금방 둘의 위에 두 팔과 두 다리를 받친 채 올라선 신우는 와락! 둘을 끌어 앉았다. 어느새 신우는 둘을 안고 소파 위를 뒹굴기 시작했다. 그나마 대형소파였기에 세 가족들이 함께 올라타도 충분히 공간이 있는 모습이었다.

그렇게 한차례 가족 간의 달달한 놀이를 지속한 신우네였고, 예린과 신예가 지치게 되면서 어느새 놀이가 끝을 나야 했다.

“휴.. 지친다.”

“헤헤헤. 재밌다.”

예린이 지친다는 듯 말하자 그 옆에 신예가 재밌었다는 듯 헤헤헤. 거리며 웃고 있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신우는 예린을 향해 고작 그것 가지고 지치냐는 듯 말했다.

“벌써 지친 거야?”

“오전 촬영하고 오후 촬영까지 해서 피곤해서 그래. 우선 밥부터 먹을까? 난 온다고 스태프들이 다들 저녁 먹을 때 안 먹고 기다렸어.”

“이리 먹지. 그랬어.”

신우는 굳이 왜 안 먹고 기다린 거냐는 듯 타박하는 목소리로 말하자 예린은 신우가 자신의 몸 생각해서 한 말이라는 걸 알면서도 이내 당연히 가족과 함께 먹으려고 기다렸다고 말했다.

“당연히 가족과 함께 먹으려고 기다렸지.”

“그래도 먼저 먹지.”

“아 그 말은 그만하고 얼른 머 먹을지 정하자.”

“알았어. 그럼 나가서 먹을까? 아니면 여기로 시켜서 먹을까?”

“그냥 룸서비스 시키자 어차피 조금 전에 들어온 거고 나가서 먹기에는 시간이 늦었잖아.”

“그래. 그럼 그러자.”

신우는 룸서비스로 식사를 시키기로 하고는 곧바로 전화로 식사를 주문했다. 메뉴로는 직원의 추천을 받게 되었는데, 클래식 코스요리라는 걸 시키게 되었다. 그렇게 음식을 시키고 잠시 창밖을 통해 시내의 모습을 구경하면서 식사를 기다렸을까. 어느새 초인종 소리와 함께 음식이 배달해 왔다.

“맛있겠다!”

“냄새 좋네?”

클래식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만큼 메뉴로 나온 요리는 상당히 만족할 모습이었다. 버터를 발라 구워진 랍스터의 모습과 함께 각종 해산물들이 튀겨지거나 구워진 상태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접시에 올려져 있는 모습이었다. 그렇게 식사가 마련되고 어느새 룸서비스로 카트를 끌고 온 직원들까지 나가게 되자 어느새 세 가족은 늦은 저녁을 먹기 시작했다.

“잘 먹겠습니다!"

가장 먼저 신예가 포크로 랍스터의 살을 찍어 먹기 시작했다. 음~ 너무 맛있다는 듯 몸을 부르르 떨며 먹는 신예의 모습에 신우는 흐뭇한 모습으로 신예의 모습을 구경했다. 이런 모습에 입안에 랍스터 살을 넣고 먹고 있던 예린이 입안에 든 살을 마져 먹고는 얼른 먹으라는 듯 말했다.

“안 먹어?”

“아. 나도 먹어야지.”

예린의 말에 신우도 포크를 들어서 얼른 랍스터의 살을 찍어 입안에 넣는데, 곧 입안에 전해지는 버터향과 랍스터의 살의 풍미에 절로 기분 좋아지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야 했다. 이런 모습을 본 예린이 맛있지? 라고 물어왔다.

“이거 맛있지?”

“맛있네.”

“여기 호텔이 요리를 잘하는 것 같아. 일류 요리사를 고용했나봐”

“맛있어. 냠냠.”

신예까지 맛있다는 듯 연신 랍스터의 살을 입안에 우겨넣으면서 한껏 먹는 모습이었는데, 둘은 이런 신예의 모습에 싱긋 웃으며 식사를 계속해야 했다. 그렇게 1시간 가까이 식사를 계속한 끝에 어느새 수북이 쌓인 빈 그릇과 함께 연락을 통해 빈 그릇을 회수하러온 직원들이 나가게 되면서 식사시간이 끝이 나게 되었다.

“후아. 배부르다.”

소파에 앉아 자신의 배를 만지며 말하는 이런 예린의 모습이었고, 이런 예린의 옆에 똑같이 볼록. 튀어나온 배를 만지며 똑같이 배부르다고 말하는 신예의 모습이었다. 이런 둘의 모습에 역시 똑같은 모녀지간이라는 생각을 하던 신우는 이내 자신도 소파에 앉으면서 잠시간의 휴식타임을 즐겼다.

그렇게 세 가족은 부른 배를 뒤로하고 거실에 앉아 휴식을 가지는데, 30분 정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있었을까. 신예가 조용히 눈꺼풀을 내리는 모습이 보였다. 상당히 잠이 오는 모양이었다.

“잠 많이 와?”

“우웅.. 엄마. 나 잠 와.”

예린은 눈을 비비며 말하는 이런 딸의 모습에 거실에 재울 수 없다는 생각으로 그대로 신예를 안아 올렸다. 그리고는 이내 스위트룸에 있는 많은 방들 가운데, 미리 신예가 자고 싶다고 말했던 방으로 데려가서는 그대로 침대위에 신예를 눕혔다. 이런 가운데, 신우는 캐리어 가방에서 올 때 가져온 신예의 베개를 가지고 들어와서는 그대로 신예의 머리에 받쳐줬다.

쿨~ 어느새 완전히 잠에 빠져든 신예의 모습이었고, 둘은 잠시 잠이든 이런 신예의 모습을 잠시 지켜보면서 그대로 방문을 닫고 거실로 나왔다.

“신예가 많이 피곤했었나봐.”

“피곤할 만도 하지. 12시간이 넘도록 비행기를 타고 온 것도 있고, 19시간이라는 사차시간도 있으니까. 많이 피곤할 거야.”

“신우 넌 안 피곤해?”

“나? 글쎄. 난 워낙 튼튼한지라 별로 그런 건 못 느끼겠는데”

자신의 팔 근육을 보여주며 말하는 이런 신우의 모습에 예린은 이런 모습에 은근슬쩍 신우의 팔을 매만졌다. 그리고는 이내 은근한 목소리로 도발을 했다.

“멀쩡하면 우리 우린만의 놀이를 해볼까나?”

“후후. 좋지.”

신우와 예린은 둘만은 시간을 가졌다는 사실에 뜨거운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던, 순간 신우는 그대로 예린을 훌쩍 안아 올리면서 예린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가져갔다. 둘의 몸은 한순간 후끈한 열기가 일어났다. 그리고 서로의 입술을 양껏 탐닉하려 하고 있었다.

예린을 안은 상태로 키스를 나누면서 천천히 아까 찜했던 방을 향해 이동한 신우는 그대로 방문을 닫고 예린을 침대위에 올려놓았다. 침대위에 누워진 예린은 천천히 자신의 윗옷을 벗기 시작하였고, 이에 신우도 그대로 자신의 윗옷을 과감하게 벗기 시작했다.

곧 잘 발달한 신우의 상반신이 그대로 들어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브래지어를 착용한 상태의 예린의 상반신의 모습이 신우의 시야에 채웠다. 언제나 보는 거지만 신우는 예린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느꼈다.

“그렇게 빤히 쳐다보면 부끄럽다고.”

얼굴을 붉힌 채 말하는 이런 예린의 모습에 신우는 천천히 침대위에 올려 예린의 위에 올라타서는 천천히 브래지어를 벗겨주면서 말했다.

“넌 언제나 아름다워.”

화끈. 그대로 들어난 맨가슴과 신우의 달콤한 말에 예린은 자꾸만 얼굴이 붉어지는 걸 느꼈다. 2년 동안 수차례 신우와 잠자리를 가졌지만 아직까지도 이렇게 벗은 모습을 보인다는 건 너무 부끄러웠다.

그 순간 신우가 다시 예린의 입술에 키스를 해왔다. 이에 예린도 신우의 키스를 받으며 신우의 상채를 끌어안는데, 서로 맞닿은 피부를 통해 느껴지는 부드러운 피부감촉에 둘은 한껏 흥분을 느껴야 했다.

어느새 둘은 서로 각자의 바지와 치마를 벗기 시작하는데, 어느새 둘은 태초의 인간과 같이 헐벗은 상태가 되어야 했다. 이에 둘은 서로의 육신에 살을 비벼가며 한껏 서로를 향한 욕망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신우야..아아..”

한껏 뜨거워진 몸에 입술을 때고 한껏 신음성을 내뱉은 예린이었다. 이런 예린의 모습에 신우의 입술은 천천히 턱과 목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런 신우의 차가운 입술을 감촉을 느낀 예린은 한껏 야릇한 기분을 맞보아야 했다.

“흐읏..”

어느새 배꼽까지 내려온 신우의 입술 감촉을 느낀 예린은 한껏 몸을 움츠러들면서 신음성을 토해내야 했는데, 그 순간 신우의 입술이 예린의 소중한 곳을 향하게 되면서 예린은 찌르르! 한 강한 느낌이 가지면서 크게 신음소리를 터트려야 했다.

“아흑!”

츠릅..! 신우의 입술에서 시작된 소리는 점점 방안을 채우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에 예린의 잔뜩 두 눈을 감은 상태로 연신 바르르~ 몸을 떨며 신우의 혀의 감촉을 느껴야 했다. 잠시간 그렇게 지속되던 혀의 놀림은 어느새 신우가 입술을 때면서 끝이 났다. 이에 살짝 아쉬움을 느껴야 한 예린이어야 했는데, 하지만 곧 자신의 가슴을 향해 다가오는 신우의 손길을 느끼면서 다시 한 번 크게 신음성을 내뱉어야 했다.

“아..!”

부드럽게 쥐어진 단단한 신우의 손아귀의 감촉을 느끼던 예린은 신우의 입술이 자신의 가슴 끝을 향하는 느낌이 들면서 몸을 떨어야 했다.

“아흑..”

가슴 끝을 유린하는 혀의 감촉과 한껏 빨아들이는 흡입력에 한껏 쾌락감에 빠져든 예린이었다. 자신의 가슴무덤에 연신 얼굴을 박고 있는 신우의 머리를 본 예린은 연신 몸을 떨면서 신우의 머리를 한껏 끌어안아야 했다.

“아흣.. 우우.. 하흑~”

가슴 끝에서 전해진 강렬한 쾌락감에 예린은 한껏 쾌락감에 빠져야 했다. 혀의 움직임에 따라 자꾸만 머릿속에 새하얗게 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잠시 그렇게 머릿속이 텅 비울 정도로 쾌락감에 빠져 있어야 했는데, 순간 30분이 지나가면서 예린은 더 이상 안 되겠다는 마음이 들면서 황급히 신우를 머리를 잡고 밀어야 했다. 더 이상 했다가는 쾌락감에 빠져 미쳐버릴 것 같았던 것이다.

순간 미는 예린의 손길을 느낀 신우는 의아한 마음이 들면서 가슴을 유린하던 입술을 때어내면서 얼굴을 들어야 했다. 곧 들어난 이런 신우의 얼굴을 본 예린은 살짝 심통난 목소리로 말해야 했다.

“못됐어! 나만 당하고, 에잇 나도 복수할 테야.”

순간 예린의 두 손이 신우의 소중한 곳을 한껏 움켜쥐었다. 이런 예린의 손길에 신우는 욱! 거리는 신음소리를 내야 했다. 그 순간 예린의 머리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움켜쥐었던 신우의 소중한 부위를 향해 입을 가져갔다. 순간 예린의 입안으로 굵고 기다란 신우의 물건이 채워지는 모습이었다.

“예.. 예린아.. 으웃!”

“츄릅.. 하아~ 츄릅...!”

예린은 연신 고개를 움직이며 신우의 물건을 혀로 날름거리며 연신 입안에 커다란 물건을 채우는데, 이런 예린의 고갯짓을 따라 신우는 한껏 쾌락감에 빠져들어야 했다. 하반신 전체가 찌르르한 느낌이 들 정도로 쾌락을 느낀 신우였는데, 신우는 자신도 모르게 이런 감각에 몸을 한껏 맡겨야 했다.

제대로 입안을 채우지 못할 정도로 커다란 신우의 물건을 가지고 놀 듯 하던 예린은 20분이 지나서야 하던 행동을 멈출 수 있었다. 더 이상 신우의 물건을 가지고 놀았다가는 턱이 고장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어느새 뒤로 살짝 물러난 예린이의 모습이었고, 그제야 신우는 쾌락에서 빠져나올 수 있어야 했다. 신우는 물러난 예린이를 향해 시선을 주었다.

자신을 향하는 신우의 시선에 예린은 천천히 침대에 누우면서 손가락으로 얼른 오라는 듯 까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모습에 신우는 한껏 예민해진 자신의 물건을 느끼면서 그대로 예린이의 몸 위로 올라타야 했다.

“시작할게.”

“응.”

이런 예린의 말과 함께 신우는 한껏 예민해진 자신의 물건을 천천히 예린이의 소중한 곳을 향해 집어넣기 시작했다. 이에 예린은 잔뜩 몸이 움츠려 들면서 신우의 물건을 버겁게 받아들여야 했다.

“아우욱!”

아랫배를 가득 채우는 느낌에 예린은 입에서 잔뜩 신음성을 터져 나와야 했다. 그리고 곧 신우의 움직임에 맞추어 온몸이 강하게 흔들리는 상태가 되어야 했다. 신우의 격렬한 움직임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아흑. 신우야.. 어흑.. 하악..!”

연신 격정적인 신우의 허리의 움직임에 한껏 신음성을 토하는 예린의 목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예린은 아랫배를 자꾸만 채우고 빠져나가는 빠른 움직임을 느끼면서 온몸이 뜨거워지는 기분을 맞보아야 했다. 이미 예린의 몸은 한껏 땀으로 흥건해져 있었는데, 이런 모습조차 신우의 눈에는 너무도 섹시해 보였다.

그렇게 철썩철썩..! 거리는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연신 방안에 울리게 되면서 격렬한 신우의 허리의 움직임이 계속되는데, 그렇게 격렬한 움직임이 지속되고있는 순간. 신우는 자신의 물건에서는 느껴지는 강한 분출감을 느껴야 했다. 결국 참지 못한 신우는 그대로 자신의 물건에서 느껴지는 사정감을 잔뜩 분출할 수밖에 없었다.

“아...”

예린은 아랫배를 가득 채우는 뜨겁고 강한 불출감에 한껏 상기된 얼굴이 되어야 했다. 아랫배가 가득채워지는 느낌을 받게 된 예린은 자신도 모르게 신우의 허리에 걸치고 있던 자신의 두 다리를 잔뜩 오므려야 했다. 이런 행동은 마치 더욱더 많은 것을 받아드리려는 움직임과도 같았다.

그렇게 둘은 서로 이 순간의 느낌을 영원히 느끼려는 듯 가만히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있어야 했는데, 어느 순간 시간이 지나면서 예린은 자신도 모르게 깜빡 잠이 들어야 했다. 그녀 역시도 시차적응을 못해 피곤했었던 것이다.

“자는구나..”

신우는 자신의 품속에서 곤히 잠이든 예린의 모습을 보면서 조용히 땀으로 젖어있는 머리카락을 쓸어주었다. 곤히 잠들어 있는 예린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신우는 이런 예린이 자신의 아내라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쪽.

신우는 곤히 잠이 든 예린의 이마에 뽀뽀를 해주고는 이내 예린을 꼭 안은 상태로 그대로 자신도 잠이 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잠시 뒤. 잠이든 신우였고, 그 순간 방 전체에 은은하게 감싸고 있던 투명한 막이 해제되는 모습이 일어났다. 타노가 일부러 소리가 방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마법으로 소리를 차단해 주었던 것이다.

그렇게 신우네 가족의 하와이의 첫날은 지나가고 있었다.

============================ 작품 후기 ============================

크음. 좀 야하죠? 아무튼 재밌게들 봐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