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내 휴대폰에서 군단이 자란다-254화 (후기) (254/254)

254화-후기입니다.

그동안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재밌게 봐주신 분들이 있기에 부족하단 말은 하지 않겠으나 이야기의 진행도 마무리도 발전의 여지가 많다는걸 깨달은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저도 지금 이 순간에도 후련함보다는 어째서인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아쉬움을 계속 가져가지는 않겠습니다. 분명 헤매던 부분도 있었지만 이렇게 이야기를쓰는게 재밌었고 즐거웠으니까요.

그래서 이 작품이 끝났음에도 계속해서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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