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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老兵)은 죽지 않는다, 단지 쥬지육림을 꾸릴 뿐이다-134화 (134/151)

〈 134화 〉 134화 어마무시한 한스의 자지를 경험한 모니카

* * *

모니카는 가쁜 숨을 연신 몰아쉬면서 한스를 자세히 관찰했다, 분명 한창 그의 서시지 보다 커다란 물건에 자신의 점막과 혀를 밀착 시키고 핥으면서 빨아들일 때,

인기척이 느껴졌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의 한스는 모니카가 음란행위를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눈을 감고 있었다.

‘착각이겠지?’

모니카는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남녀 관계에 있어서 어두운 그녀는 남자를 어떻게 유혹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떤 방법을 써야 자신의 보지에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도 몰랐다, 그저 굶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벌어진 상황이었다.

‘하아…, 남자의 물건이 이렇게나 향이 좋고 맛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

모니카는 자위를 하면서 만지는 자신의 성기에서 풍기는 냄새를 좋아하지는 않았다, 경험이 적은 그녀는 자신의 것에서 나는 향취가 좋지 않기에,

남자의 자지에서 나는 냄새도 비슷할 것이다하고 일반화를 시켰다, 하지만 결과는 완전히 달랐다, 향기로움 그 자체였던 것이다.

“하아…♥, 하아…♥, 더…♥”

‘뭐?’

모니카는 자신의 입에서 무의식적으로 내뱉어진 말을 뒤늦게 인지하고는 깜짝 놀랐다,

이성은 마음대로 달리려고 하는 욕구를 멈추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 브레이크를 거는 중이었지만,

그녀의 본능은 조금이라도 더 한스의 물건을 맛보고 싶어했다, 이번에는 윗입이 아닌 아랫입으로 말이다.

‘도리도리’

‘그, 그래서는 안돼, 나는 한스님의 방어구를 만들기 위해서 왔을 뿐이야, 이런 짓을 계속하면 창부랑 다를게 뭐야?’

모니카는 본격적으로 폭주하려고 하는 본능을 붙잡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 브레이크를 걸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의 생각대로 멈춰지지는 않았다.

‘터벅터벅’

“아…, 안돼…!”

모니카의 얼굴은 절망에 물들고 있었다, 본능이 이성을 앞선 현 상황에서 멋대로 한스를 향해서 걸어가는 자신의 몸,

어떻게 해서든 멈추려고 하는 그녀였지만, 통제권은 이미 본능에 넘어갔었다, 모니카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 무력감을 느껴 눈가에 눈물이 절로 맺혔다.

‘절레절레절레’

“안돼…, 그건 안돼…, 안돼…!”

‘스으으윽’

“아흐으으윽…!♥♥”

모니카는 희미해진 의식 속에서 어떻게든 자신의 몸을 통제하기 위해서 무진장 애를 썼다,

그런 그녀의 의지와는 달리 모니카의 본능은 의자에 앉은 한스의 어깨에 두 손을 올리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천천히 골반을,

음부를 한스의 귀두를 향해서 내리고 있었다, 누군가가 지금의 모니카를 본다면 창부로 인식한다고 해도 변명할 여지가 없었다.

“아흐아아아앙…!♥♥, 안돼!, 안돼!, 앙대애애애애앳!♥♥♥, 흐으으으으으윽…!♥♥♥”

‘쯔으으읍’

‘쯔걱’

‘꾸우우욱’

모니카의 꽃봉오리처럼 앙다물어진 대음순을 무자비하게 벌린 한스의 자지는,

난생 처음보는 수컷의 음경이라는 이물질을 배제하기 위해서 다물어져 있는 질구를 무리하게 벌리고 안으로 침입해 들어갔다,

촉촉하게 젖었지만 억지로 벌어지는 감각에 고통을 느끼던 모니카는 갑자기 멈추는 귀두의 감각에 깜짝 놀라 밑을 바라봤다.

‘어?, 왜, 왜지?’

밑을 바라본 그녀의 눈에는 들어가다가 만 한스의 자지가 비춰졌다,

왜 갑자기 멈춘 것일까 하고 생각하던 모니카는 갑자기 들썩이는 한스의 허리, 자신의 안에 있는 어떤 부위를 자극하는 것을 감지하고 무슨 의미인지 알 수가 있었다.

“아흐으으윽…!♥♥♥, 하아…♥, 하아아앗…!♥♥”

‘내 처녀막에서 멈춘거야?, 아아아악…’

성욕이 상당히 강한 모니카였지만 손가락을 비롯한 일체를, 단 한번도 질내에 삽입해본 경험이 없었기에,

일반적인 양물과는 궤를 달리하는 한스의 물건을 삽입하는 것은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꾸욱, 꾸우욱’

‘도리도리도리’

“흐으윽…!♥, 흐읏…!♥”

‘안돼!, 안돼!, 안돼!, 지금 한스님의 물건을 받아들이면 나는…!, 나는…! 도저히 자신을 유지할 수가…!’

하지만 한스의 몸은 그녀의 생각과는 다르게 서서히 움직였다, 설상가상이라고 해야할까,

모니카의 본능 또한 한스의 허리 움직임에 호응하여 골반을 서서히 밑으로 내리고 있었다.

“아흐아아아아앙…!♥, 흐으으윽…!♥”

‘꾸우우욱’

‘푸칙’

‘쑤우우우욱’

“하으으윽…!♥, 하아…♥, 하아…♥, 하아아…♥, 흑…♥”

결국 모니카의 안에 한스의 자지는 무자비하게 침입했다,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의 크기로 인한 충족감,

가만히 있음에도 민감한 포르치오와 성감대를 자극하여 그녀로 하여금 고통보다 더욱 강력한 희열을 맛보게 했다.

“하으…♥, 하아…♥, 흐윽…!♥”

모니카는 피스톤 운동을 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하복부와 질에 뜨거운 열기와 등의 털이 솟구치는 것을 느낄 정도로 강한 쾌감을 받았다,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기에 그녀는 골반을 들어올려 어떻게든 벗어나고자 했다.

“아아…!♥, 히윽…!♥, 아아아아아아앙…!♥♥♥”

모니카는 입에서 달콤한 숨결과 함께 요사스러운 신음소리를 내뱉으면서 허리를 들어올렸다,

도중에 정신을 놓아버리고 순응하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로 강한 쾌감에, 허벅지가 떨리고 힘이 빠져나갔지만,

그녀는 어떻게든 허리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모니카의 본능이 그 때 다시 움직였다.

‘쑤우우욱’

‘어?!’

“흐고오오옥…!♥♥, 호오오오오오옥…!♥♥♥, 흐으으으윽…!♥♥”

‘움찔움찔’

“흑…!♥, 흐으읏…!♥, 아그으으읏…!♥♥, 오오오옥…!♥”

모니카는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전신을 움찔거렸다,

자신의 질육을 가르고 침입해온 한스의 자지로 인해서 몰려오는 쾌감에, 그녀는 두눈을 흰자가 보이도록 뒤집고는 타액과 눈물을 연신 줄줄 흘렸다.

‘이래서는 안돼는데…’

“으으으으응…!♥♥, 이래서는…, 흐으으윽…!♥”

모니카는 다시 허리를 들어올려 한스와 밀착해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나온 애액이 한스의 육봉을 촉촉하게 적셨고, 후끈 달아오른 질내는 자지를 짜내기 위해서 달라붙어 정액을 졸라댔다.

“하아…♥, 하아…♥, 하아…♥, 거의 다 됐…!”

‘쑤우우욱’

“하그으으으으윽…!♥♥♥, 오오오오오오옥!♥♥♥”

본능의 방해가 없었지만, 거의 다 올라온 상황에서 힘이 빠져버리는 바람에 그녀의 자궁구는 다시 한스의 자지와 밀착하여 진한 입맞춤을 나누게 됐다.

“흐옥…!♥, 오고오오옥…!♥♥”

‘주르르르륵’

‘퓻, 푸슈슈슉, 퓨뷰븃’

눈앞이 새하얗게 변할 정도로 강렬한 쾌감에, 그녀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저 움찔거릴 뿐이었다.

‘팡팡팡팡’

“흐곡…!♥, 으그으으으윽…!♥♥, 오오오오옥…!♥♥, 하, 한스니이이임?, 호오오오옥…!♥♥”

모니카는 혹시나 하여 한스에게 시선을 향했다, 지금 그가 음핵을 터뜨릴 기세로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 치골을 부딪혀 왔기 때문이었다.

“아…, 아…?, 흐오오옥…!♥, 어, 어째서허어억…!♥”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앙…!♥, 흐그으으읏…!♥♥, 하아아아앙…!♥♥”

전신의 힘이 빠져버린 모니카는, 더 이상 한스의 자지에서 벗어난다는 생각을 하지도 못하고, 그가 허리를 튕기는 박자에 몸을 맡기고 짐승처럼 허덕였다.

‘쯔르릅, 쯔릅’

‘찌걱찌걱찌걱찌걱’

‘사아아악’

“아아아앙…!♥♥, 히으으윽…!♥♥, 더는 몰라아아아…♥, 몰라아아아앗…!♥♥, 죠아아아앙…!♥♥”

‘찌붑찌붑찌붑찌붑찌붑’

민감한 부위, 지스팟을 연속해서 지르고 긁는 한스의 테크닉에 모니카는 도저히 헤어나오겠다는 생각 자체를 할 수가 없었다,

자신을 한사람의 장인이 아니라 여자로, 암컷으로 만들어주는 자지가 주는 쾌감, 중독성이 있는 희열에 모니카는 얼굴이 녹아내려 마치 탕녀와 같은 얼굴을 하고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흐아아아아앙…!♥♥, 하으으으윽…!♥♥, 호옥…!♥, 오오오옥…!♥, 거기 죠아아아앙…!♥♥”

‘쯔봅쯔봅쯔봅쯔봅쯔봅쯔봅’

‘차팍차팍차팍차팍’

이미 한스의 육봉을 흥건히 적신 것으로 모자라서 사방으로 비산하는 모니카의 애액,

자신의 음탕한 자태를 편린이나마 감지하고 있던 그녀는, 더욱 더 흥분하여 한스의 자지를 꼬옥 조이고 말았다.

‘꼬오옥’

‘꽈악’

“아아아앙…!♥, 앙대!♥, 앙대애애애애애!♥♥, 항그으으으으으읏!♥♥♥”

도저히 견뎌내기 어려울 정도로 강렬한 쾌감의 파도가 밀려오자 모니카는 두 팔을 한스의 등으로 둘러 손톱을 세웠다,

그리고 자신의 질내에서 밀려오는 쾌감에 전신을 경직 시켰다.

‘뷰르르르르르륵, 뷰뷰뷱, 퓨뷰뷰뷱, 부르르르륵’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앙…!♥♥♥”

자신의 질내에 들어오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대량의 정액, 자신의 성기가 한스가 뿜은 정으로 인해서 새하얗게 물든 것을 흐리멍덩한 눈으로 바라보던 모니카는 잠시동안 더 한스의 듬직한 몸에 매달려 있기로 했다, 진한 수컷의 냄새와 듬직한 체형에 그녀는 서서히 이성을 되찾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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