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화 〉 98화 메이드장 마릴린이 애타게 기다리던 시간 4
* * *
한스는 자신의 물건을 받아들이자 들이닥치는 강렬한 쾌감으로 인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쓰러지려고 하는 마릴린의 허리를 두손으로 붙잡아 들었다.
‘쯔걱쯔걱쯔걱쯔걱쯔걱’
“흐극!, 하윽!, 아그흐윽!, 호오오옥!”
“후우, 흠!, 오늘따라 민감하군 마릴린!, 흐읍!”
자신의 물건을 반사적으로 강하게 조이는 마릴린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주인에게 허리를 붙잡힌 채로 공중에서 흐느적거리면서 흔들거렸다, 한스는 항상 다망한 그녀를 배려하여 적당한 강하기로 그녀에게 피스톤 운동을 하려고 했지만, 벌을 받겠다고 한 사람이 약조를 지키지 못한 것에 순간 발끈하여 흔들거리는 그녀의 두 팔을 잡고는 강하게 찔러넣었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쯔억쯔국쯔걱쯔걱쯔걱’
“정신차렸나 마릴린?”
“하윽!, 주, 주인님?, 왜, 아앙!, 제 침실에 계시는...!, 흐고오오오옥!”
“아직 잠이 덜 깼나보군 마릴린.”
“그, 그게 무슨...?, 하으으으윽!”
마릴린은 주인의 커다란 양물이 자신의 안을 거침 없이 왔다갔다 하는 쾌감을 받아들이면서 주위를 둘러봤다,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은 분명히 개인실...이 아니었던 것이다!, 마릴린은 주인의 방에 비치된 가구들을 보면서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를, 어째서 주인님의 자지에 찔리면서 허덕이는 상황이 벌어졌는지를 상세하게 떠올릴 수가 있었다.
“호오옥!, 주, 주인님, 제가 얼마나, 아흑!, 기절 했었사옵니, 흐으으윽! 까아아아앙!”
“후우..., 약 1분 정도인지 모르겠군..., 후욱!”
‘쯔붑쯔붑쯔붑쯔붑쯔붑’
“주인님, 아앙!, 주인님, 쥬인니이이이임!, 흐으으윽!”
마릴린은 거세게 찔러오는 한스의 자지가 주는 쾌감에서 도저히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그녀가 허덕일수록 바닥에는 그녀의 타액과 애액으로 인한 얼룩이 점점 늘어나 웅덩이를 이루게 됐다.
“후우, 벽으로 가보지 마릴린.”
“아학!, 흐으으으!, 너, 너무 강하옵니다, 아흑!”
“이 정도가 딱 좋지 않았나?”
“그, 그건, 흐으윽!, 그렇사옵니다만..., 하아아아앙!”
“거짓말을 하면 내일은 업무를 할 생각도 못하는 몸으로 만들어주지.”
“앗!, 하악!, 앙!, 아, 아니 되옵니다, 아아아앙!”
“그러니까 아까부터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좋다고 했었잖나?”
“흐으윽!, 그, 그건 그렇사옵니다만..., 흐그으으윽!”
“흠!, 쪼옥, 츄르르릅.”
한스는 천천히 벽으로 향하면서 그녀의 질을 강하고 빠르게 찌르면서, 씨주머니로는 그녀의 음핵을 토닥토닥 두들겼다, 질과 음핵에 동시에 가해지는 강렬한 쾌감에 마릴린의 입은 타액이 마를 정도로 계속 벌어져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입에 한스의 얼굴이 접근하여 혀가 예고도 없이 침공했다.
“후우우웁!, 우으으으으음!”
“쬬옵, 츄르르르릅, 쯉.”
“우음, 하읍, 흐으음.”
입술을 겹쳤을 때는 격렬하게 저항을 하던 마릴린은, 주인의 혀가 닿기가 무섭게 함락당했다, 한스의 혀가 펼치는 마술에, 그녀는 저항할 생각은 도저히 떠올리지 못한 채 그저 숨을 허덕이면서 농락당할 뿐이었다.
‘쯔붑쯔붑쯔붑쯔붑쯔붑쯔붑’
“흐웁, 하음!, 아흠!.”
“츄웁, 쪽, 하아, 아름답구나 마릴린.”
“흐으읏!, 아아아앙!, 꺄흐으으응!”
한스의 눈에 그녀의 달덩이 같이 둥그스름한 둔부가, 허리를 쳐올릴 때마다 출렁이는, 보기에 있어서 매우 흡족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광경이 펼쳐졌다, 그런 풍경이 연출 될 때마다 마릴린의 아름다운 음색의 신음소리가 내뱉어지는 것이 한스의 허리가 더욱 열심히 움직이도록 만들었다.
‘쯔걱쯔걱쯔걱쯔걱쯔걱’
“흑! 아흑!, 아아앙!, 하아악!”
‘꼬오오옥’
“음!, 달아올랐나보군 마릴린.”
“흐고오오옥!, 악!, 흑!, 흐으으윽!, 아, 아니 되옵니다, 이, 이상하면...!, 다른 메이드들이 들을...!, 아아아아아아앙!”
마릴린은 가벼운 절정을 또 다시 맞이하면서 한스의 물건을 꼬옥 조였다.
“흐윽!, 하아아..., 내일 어떤 얼굴로 아이들을 봐야 할지..., 아흐으으윽!”
‘주물주물주물’
‘쭈우욱’
한스는 마릴린이 고심하지 않아도 될 것을 가지고 고민을 하기에, 자신과의 정사에 집중하라고 말하는 대신에 그녀의 커다랗고 아름다운 젖가슴의 첨단부에 탱글탱글하게 발기한 유두를 손가락으로 집은 후 잡아당겼다,
그리하여 내뱉어지는 마릴린의 새된 신음소리, 그녀의 몸에서 땀이 송골송골 솟아오르고 피부가 붉게 변하는 것을 보고, 한스는 그녀 또한 어지간히 느끼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평상시처럼 믿음직스럽고 유능한 메이드장을 연기하면 될 터, 무엇을 그리 고민하지?”
“흐으윽!, 이, 이런 추태를 부리고, 음탕하기 짝이 없는 신음소리를 내는데 가능하겠사옵니까?, 하아아아악!”
“왜 안된다고 생각하지?”
“아직 사내를 모르는 메이드들이 많아서 그렇사옵니다, 아흑!, 아!, 아아...!, 거, 거기느으으은!”
한스는 그녀의 물방울 모양으로 늘어진 한쪽 젖가슴을 마구잡이로 주무르면서, 이제는 완전히 가죽을 벗고 튀어나온 마릴린의 음탕하기 짝이 없는 음핵을 손가락으로 살짝 튕겨줬다,
그러자 자신의 양물을 조여드는 마릴린의 질육, 움찔거리는 항문과 활처럼 휘어버린 그녀의 허리, 음탕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서 보이는, 한 점의 예술품과 같은 아름다운 신체였다.
‘쯔걱쯔걱쯔걱’
“하윽!, 아학!, 하으으응!”
“마릴린의 아랫입은 윗입과 달리 걱정이 없는 듯 하군.”
“아흑!, 부, 부끄러운 말은 마옵소서, 하으으윽!, 아아아아앙!, 흐그으으윽!”
‘퓻, 푸슉, 퓨뷰븃’
“아아아아아아아앙!”
마릴린은 주인의 손이 주는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민감해진 몸에 도래하는 쾌감에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하고 조수를 뿜어냈다, 바닥에 뿜어져 자그마한 웅덩이를 이루는 그녀의 조수, 숨을 헐떡이면서 수치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허벅지를 비비적거리는 마릴린의 모습, 한스는 무심코 그녀의 커다랗고 둥그런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두들겼다.
‘짜악’
“하으으윽!”
“침실에 웅덩이를 만들라고는 말하지 않았을텐데 마릴린?”
“하윽!, 하아..., 하아..., 지, 지금 당장 치우겠사옵니다 주인니이임!, 흐으으윽!”
마릴린은 자신의 질내에서 멈춰있던 자지를 주인이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하자, 곤란하기 짝이 없다는 눈빛으로 주인의 얼굴을 바라봤다.
“웅덩이를 만든 것도 포함해서 벌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겠군, 흐음!”
‘쯔붑쯔붑쯔붑쯔붑쯔붑쯔붑쯔붑’
“앗!, 하윽!, 으으응!, 아, 아니되옵니다앗!, 저, 정리를 해야아아앗!, 하으으윽!”
“지금 자신이 청소를 할 수 있는 상태인지 두눈으로 확실히 확인하는게 좋겠군.”
마릴린은 어느샌가 가까워진 벽을 두팔로 짚었다, 한스가 부드럽게 자신의 한쪽 다리를 위로 들어올리자 마릴린은 자신의 축축하게 젖은, 암컷 냄새가 물씬 풍기는 보지가 드러나는 것을 어떻게든 피하기 위해서 버둥거렸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자, 거울을 봐라 마릴린.”
주인의 두껍고 억센 손이 마릴린의 머리를 잡아서 왼쪽으로 돌려 그곳에 배치되어 있는 전신 거울로 시선이 향하도록 했다, 분명 아름답지 못한 광경이 펼쳐질 것이라고 지레 겁을 먹은 마릴린은 어떻게든 거부하려고 했지만, 결국 그녀는 거울에 눈길을 향하게 됐다.
“소감을 말해보면 어떤가?”
“아...”
자신의 상상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보여지자 마릴린은 할 말을 잊어버렸다, 파혼을 하고 떠나간 남편이 될 자의 말로는, 자신의 몸은 그리 아름답지 않다고 했었고,
그 말을 이때까지 가슴에 품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주인의 듬직하고 조각상 같은 신체와, 자신의 풍만한 몸이 엮인 모습이 거울에 비춰진 것을 보자, 음탕하고 상스럽기 짝이 없으면서도, 달빛이 비치는 호수와 같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마음에 들었나보군?”
‘쯔국쯔국쯔국쯔국쯔국쯔국’
“흐윽!, 핫!, 아흑!, 주, 주인니이이임!”
거울에 비친 흐트러진 자신의 모습, 주인의 커다란 물건을 받아들임으로 인해서 활짝 벌어진 자신의 보지, 마릴린은 암컷의 얼굴을 하고 허덕이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행복감을 느꼈고, 마음속에 단단히 자리 잡아,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혀 온 남편이 될 남자의 흔적을 잊을 수가 있었다.
‘쯔붑쯔붑쯔붑쯔붑쯔붑쯔붑쯔붑’
“크윽!, 슬슬 한계다 마릴린!”
“하윽!, 아아앙!, 흐으으윽!, 아, 알겠사옵니다, 음탕한 메이드장의 보지에, 아학!, 주인님의 씨를 베풀어주옵소서!, 호오오오오옥!”
‘쯔걱쯔걱쯔걱쯔걱쯔걱쯔걱쯔걱쯔걱’
두사람의 성기가 더욱 더 빠르고 격렬하게 맞닿았다가 떨어졌고, 바닥에 방울져 떨어질 정도로 흘러나온 대량의 애액은 사방으로 흩어져 자국을 남겼고, 마릴린의 풍만한 둔부와 한쌍의 유방은 쉴 새 없이 크게 흔들렸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받아들여라 마릴린!”
“하아아앙, 주, 주옵소서 주인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뷰르르르르르르륵, 뷰루루루룩, 뷰륵, 뷰르르르르르르륵’
질구를 통해서 역류하여 바닥에 흘러 떨어질 정도의 대량의 정액이 마릴린의 질내에 방출됐다, 주인의 커다란 자지와 더불어 느껴지는 정액의 존재감과 온기에 그녀는 당장에라도 쓰러질 듯이 부들거리면서 숨을 헐떡였다.
‘쯔브븝 쯔걱’
아직 분기탱천한 양물의 상태를 여전히 유지 중인 한스는 그녀의 자궁에 자신의 씨가 조금이라도 더 들어가기를 바라는 것 마냥, 질내에 있는 양물을 천천히 그라인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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