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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老兵)은 죽지 않는다, 단지 쥬지육림을 꾸릴 뿐이다-67화 (67/151)

〈 67화 〉 67화 목욕탕에서 마릴린과 ­3­

* * *

"음! "

한스는 음란한 꿀로 인해 흥건히 젖은 마릴린의 비부에, 몽둥이를 연상시킬 정도로 두껍고 단단한 자신의 물건을 삽입했다,

그러자 처음 그의 물건을 맞이했을 때와는 달리, 마릴린의 육벽은 꿀처럼 투명한 애액이 나오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를 정도로 따끈했다,

또한 한스의 남근을 부드러울 정도로 감싸고 빈틈이 없을 정도로 달라붙어 그의 입에서 신음이 절로 나오도록 했다.

“아읏, 하아, 쥬인늼, 마릴린의 비처녀 구멍 어떠하온지요?"

잠깐이라도 마음을 놓는다면 당장이라도 사정을 할 것 같이 끈적하고 부드럽게 달라붙어 오는 마릴린의 질내,

자신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소감을 묻는 마릴린에게, 한스는 대답을 하는 대신에 허리를 앞으로 움직여 자신의 물건이 그녀의 최심부로 향할 수 있도록 했다.

"크흐으으응, 아흐으으으윽!"

자신의 생식기의 가장 안쪽, 잉태를 위한 기구의 코앞까지 주인의 물건이 들어온 것을 느낀 마릴린은 몸을 활처럼 휘게 하면서 부르르 떨었다,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멋대로 다가오고는 멋대로 떠나간 전 남편의 약지보다 작은 성기와는 달리, 한스의 물건은 자신의 안을 빈틈없이 채워줬고, 마릴린은 그 쾌감에 희열을 느꼈다.

“하아, 하응, 으으응, 흣!♥, 읍!♥"

‘덥썩, 쭈웁, 쪽, 쪼오옥’

‘만지작, 문질, 꾸욱’

"으흐으으으응!♥, 으으응!♥"

아직 자신과의 성교 경험이 적은 마릴린의 질내가 적응하기까지, 그녀의 질이 유연하게 되도록, 한스는 그녀와 다시 입술을 겨치고,

머리보다 크면서 적당한 부드러움과 탄력을 지닌 마릴린의 젖가슴과 유두를 주무르고 잡아당기고 비틀었다.

”으흥, 으으응, 하으응.”

‘쪼옥, 츄웁, 쮸우웁’

한스는 마릴린의 혀와 자신의 혀를 얽히게 하고는 누르고 밀고 구석구석을 찔렀다, 약 3분 정도 가까이 허리를 전혀 움직이지 않고 키스와 애무만을 반복하자,

그녀의 성기는 한스가 예측한 대로 유연하고 더 부드럽게 변했다, 익숙해진 마릴린의 코에서는 쾌감을 한껏 느끼는 비음이 계속해서 나왔다.

“후우우~, 하아..., 하아..., 쥬인늼~.”

자신의 물건에 익숙해진 그녀의 음부에 피스톤 운동을 하기 위해서 입을 떨어뜨린 한스의 눈앞에 은사처럼 늘 어진, 자신과 마릴린의 타액이 나타났다,

실처럼 늘어진 타액을 보다가 문득 그녀의 눈을 바라본 한스는 애정가득 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마릴린의 눈동자와 마주쳤다, 곧 허리를 뒤로 쑤욱 배자 타액의 실은 끊어졌지만 마릴린은 만족했다.

‘찌걱, 쮸븝’

"아으응, 흐읏, 흐그으으으응!♥"

한스의 물건이 자신의 질안으로 들락날락하면서 여기저기를 긁어댈 때마다 그녀는 말도 못 할 정도의 짜릿함에 허리를 움찔거리면서 미칠 것만 같은 기분을 겨우 겨우 견뎌냈다.

‘쭈걱, 쯔븝’

"윽, 흐으읏, 아그으으으응!♥"

‘뭉글뭉글, 꾸욱, 쯔걱 쮸븝’

"흐으으윽!♥, 쥬인늼, 모때앤 메이드를 벌 해주옵소서, 아흐윽!♥"

마릴린은 한손으로는 자신의 허리를 잡고서 전후운동을 하고 다른 손으로는 유방을 마구, 모양이 흐트러지도록 희롱을 하는 한스의 애무에 가슴이 위아래로 왕복하도록 가쁜 숨을 내쉬었다.

"용서한다."

"하읏, 네?, 그게 무슨..., 크흐읏!”

‘쯔븝, 쮸븝, 찌걱’

마릴린은 무슨 말을 주인이 했는지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그저 허덕였다, 갑자기 빨라지는 전후운동, 계속해서 빠르게 몰려들어오는 강력한 쾌감,

그녀는 바보가 된 것처럼 신음소리를 내면서 신음했다, 주인이 자신의 음탕한 비부의 안으로 질육들을 가르면서 남근을 찔러 넣을 때마다 그녀의 마치 커다란,

과실과 다를 바가 없는 젖가슴이 바쁘게 상하로 왕복운동 했고, 음탕한 꿀이 주변으로 비산하고, 그녀의 암컷보지와 한스의 자지는 희뿌연 거품에 감싸진 채 마구 부딪히면서 서로를 불렀다.

‘쯔걱, 쯔북, 쁘북’

"흐으으으응, 가, 감사하옵니다, 쥬인늼, 으으으으응!♥"

마릴린은 전희, 정서적 교감은 일체 없었던, 오로지 그 자신만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서 행해졌었던,

남녀 간의 교접이라기보다는 자위에 가까웠던 전남편과의 성교와는 비교하기도 어려울 정도인 주인과의 성행위, 부드럽고 애달프게 그녀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 매만져주고,

애정이 듬뿍 담긴 입맞춤, 키스 마크, 흔적이 남는 것은 약간 곤란했지만, 주인의 총애를 받는 자신에게 뭐라고 할 사람은 없었기에 그녀는,

자신의 안으로 들어온 주인의 커다란 하물을, 질벽에 힘을 주어 더욱 강하게 감쌌다.

"흐응, 어, 어떻사옵니까 쥬인늼?, 앗!♥, 봉사를 하는 메이드가, 응그흣!♥, 힘낼 수 있도록, 크흣!♥, 평가를 해주시옵소서, 아아아앙!!♥"

"좋지.“

‘쯥, 쯔즈즉, 쯔븝 , 쯔거걱’

‘짝 짜악 찌 쭈걱’

한스가 자신의 귀에 속삭이듯이 짧게 한 말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던 마릴린은, 갑작스럽게 리드미컬하며 빠른 주인의 상하좌우, 그리고 전후로 움직이는 허리 움직임에 허덕이다가 뒤늦게나마 무슨 말을 했는지 깨닫게 됐다.

‘스윽, 찌걱, 문질’

"흐그으으으응!♥, 쥬, 쥬인늬임, 사, 살살, 으흥!♥, 천천히잇!♥, 아그윽!♥, 해주옵소서!, 아흐흐으으윽!♥"

마릴린의 풍만하고 탄력이 있는 젖가슴을 주무르던 한스는, 그녀의 음핵을 문지르고 눌렀다, 자신에게 음탕한 봉사를 하는 메이드장의 부탁을 듣고,

그는 음부를 애무하던 손을 눈앞으로 가져오고는 손가락끼리 비비고 나타나는 현상을, 숨이 넘어가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들 정도로 허덕이는 자신의 사랑스러운 메이드에게 보이면서 말했다.

"정말 천천히 하기를 바라나?"

‘쩌어억’

"훗!, 그, 그건..."

주인의 손에 흥건히 묻은, 자신의 음탕한 꿀물을 바라본 마릴린은, 얼굴을 잘익은 사과처럼 빨갛게 물들이고는, 적잖은 창피심이 샘솟았는지 고개를 돌리고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음…”

"쥬, 쥬인늬임, 멈추지 말아, 응, 주시옵소서."

"솔직하도록."

"아..., 읏!♥"

마릴린은 고민했다, 솔직히 여자로써 창피하기 짝이 없는 일이지만, 그것보다 더 곤란한 것은 한스가 자신의 성기를 강하게 찌르고 오므라든 질벽을 가르면서 공허함을 꽉 채워주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더 두려웠다.

"흣!♥, 알겠사옵니다, 쥬인늬임."

“음!”

‘쯔븝, 쮸걱, 쮸법’

“아그흐으으으윽!♥, 하이이이이이잉!!♥”

다시 마릴린의 안을 빠져나갔다가 들어오면서 둔중한 쾌감을 주는 양물, 그저 솔직하기만 한다면,

아마 주인에게 부인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이런 행위를 계속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마릴린은, 수치심으로 인해 화끈거리는 것을 애써 무시하면서 입을 열어 말했다.

"으그훗!♥, 쥬인늼의 총애만 있다면 좋샤옵니다, 흐웃, 쟈비를 베풀어 쥬옵쇼셔, 으흣!♥"

한스는 자신의 물건에 끈적하고 뜨끈하게 달라붙는 마릴린의 질육을 헤치면서 최심부까지 자신의 수컷성이 넘치는 자지를 돌진시켰다,

가장 안쪽에 귀두의 첨단부가 도달하면서 노크를 할 때마다, 마릴린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발끝을 공중으로 향하게 쭈욱 뻗으면서 전신을 경직시켰다.

"아!♥, 아흣, 아흐으으응!♥, 쥬인늬임, 쥬인늬임!, 으그으으응!♥"

마릴린이 자신을 연속으로 부르면서 질육을 수축시켰다가 이완시키고, 상쾌한 냄새가 풍기는 투명한 애액과 함께 조수를 뿜어내자 한스는 전후 운동을 잠시 멈췄다.

‘푸슈욱, 퓻퓻, 쉬이이이익’

"아극, 후오오오옥, 으그윽, 헤으으응."

피스톤 운동을 할 때보다 더욱 강하게 달라붙어오는 그녀의 질주를, 마치 당장이라도 자신을 사정시키려는 움직임이었지만,

한스는 사정하지 않고 버텨내어 축 늘어진 마릴린에게 허리를 귀두만 남기고 쑤욱 뺏다가 다시 강하게 넣어 짜릿함을 맛보게 하고는 한 쌍의 유방을 마치 빵 반죽을 주무르는 것처럼 이리저리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마음껏 만졌다.

"읏, 으흥, 아흥, 으으으응.“

절정의 여운을 맞이했음에도 마릴린은 한스가 부여하는 애무에 비음을 내면서 사지를 움찔거렸다, 그 모습은 마치 쉬지 말고 계속해서 자신의 몸을 만지고,

두텁고 우람한 수컷 자지를 찔러 넣어달라고 호소하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한스는 그녀가 그런 생각을 하건 하지 않건 간에,

두 손을 움직여서 마릴린의 탐스러운 맘마통을 내키는 대로 주무르고 자신의 물건을 안쪽으로 계속 해서 찔러 넣을 생각이었다.

‘주물주물, 쭈우욱, 꾸우욱’

“아흐으으읏!♥, 아아아아앗!♥"

자신의 젖가슴을 당기는 한스의 손길에 공중을 두둥실 떠다니는 것 같았던 마릴린의 정신이 몸으로 되돌아와서, 열이 나는 것 같은 흉부의 고통에 몸을 경직시키고 신음소리를 냈다.

"후우, 후웃, 아흐으으읏.”

고통으로 인한 열, 하지만 그 다음에 찾아오는 쾌감, 적절한 가감도 모르는 손길이 아닌, 숙달된 손놀림에 의해서 새로운 쾌락을 알게 된 마릴린은 초점을 맞춰서 주인을 바라봤다.

‘쭈욱, 찌걱

"흐으으으응!♥, 오그으으윽!♥“

전후왕복 운동을 멈춘 주인이 무엇을 하나 지켜보려고 했던 마릴린은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강렬한 쾌감에 다시 고개를 젖히고 부들거렸다,

왼쪽 젖가슴에서 마치 자신이 남근이라고 주장하듯이 단단하게 서있는 유두를 꼬집으면서 잡아당기고, 반대쪽 가슴에 입술을 밀착시켜 빨아들였다,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한스는 그녀의 소음순과 음핵을 부드럽게 만졌고, 쉴 새 없이 들어오는 쾌락에 마릴린은 숨을 헐떡이면서 버티기만 할 뿐이었다.

"앗, 하읏, 으흐읏!♥”

"달군...”

‘쭈우웁, 쪼옥’

"흐으읏!♥, 부, 부끄러운 말, 햐지 마옵소서, 아흐으읏!♥"

한스는 마릴린의 몸에서 나온 땀인지, 아니면 모유인지는 알 수 없는 액체의 달짝지근함을 즐기면서 그녀의 소음순, 음핵, 그리고 성기의 위에 있는 치구,

언덕에 잘 정리된 털을 만졌다, 물론 그 때마다 그녀의 질육이 오므라들었다가 펴지기를 반복한 것은 한스만이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하아, 으응, 흣!♥, 쥬, 쥬인늬임, 움직여주옵소서, 흣!♥"

"그럼, 어디...”

‘찌걱, 쭈걱’

그녀의 부탁대로 한스는 질안에 허리를 찔러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했다, 그 와중에도 애무는 계속되고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자극이 주어졌지만,

마릴린의 입에서 나오는 요사스런 신음소리는 점점 줄어들었다, 이대로 있어서는 짖궂은 주인이 자신이 입을 열 때까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리라는 것을 깨달은 그녀가 슬며시 입을 열었다.

"흐읏, 흣, 쥬인늼, 괴롭히지 마옵쇼서, 으으으응!♥, 빠, 빠르고 가, 강하게, 하아, 하으으읏!♥, 부, 아흣, 탁드리옵니다, 으그으읏!♥"

맡은 바, 일을 성실히 처리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좀처럼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그녀가 애원을 하자,

그 모습이 정말로 사랑스럽다고 느낀 한스는 자신의 양물에 피가 몰려드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녀가 원하는 대로 허리를 빠르게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쯔걱 쯔붑 쯔쁩 쭈걱’

"훗, 으극, 아흣, 아으으윽, 죠아. 죠습니다. 으그으으으으응!!♥“

"마릴린이 그렇다니 좋군."

‘쑤걱 쑤컹 쭈걱 쯔브븝’

"아흐으으윽!♥”

한스의 말을 들은 바로 다음 순간, 마릴린은 목욕탕에 울려퍼질 정도의 강한 신음소리를 내 지르고는 주인의 상반신을 두 팔로 껴안았다,

자신의 몸에 계속 키스마크를 남기고 유방을 희롱하면서 자신이 암컷이라는 사실을,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느끼게 해주는 주인을,

애정을 담아 부드럽게 껴안은 마릴린은 차마 입 밖으로 내뱉을 수 없는 생각을 속에서 맴돌게 했다.

‘주인늼, 증거를 주옵소서, 주인늼의 암컷이라는 증거를...!’

"으그으으으읏!♥"

마릴린이 다시금 전신을 긴장시키고, 아까와 비교하면 좀 더 많은 양의 애액과 조수가 그 녀의 음탕하고 지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음부에서 뿜어졌다,

한편 한스는 혼자서만 반복해서 절정을 맞이하는 그녀의 몸을 껴안고 야릇한 곡선을 그리는 젖가슴의 압력을 느끼면 서 동시에 그녀의 후끈한 체온과 체취를 마음껏 탐닉했다.

"오그으으읏, 흐그으으으응."

"봉사는 끝인가?“

"하아, 흣, 아, 아니옵니다, 아니옵니다, 하겠사옵니다, 기다려주옵소서."

마릴린은 주인이 즐길 수 있는 체위로 변경하고, 질압을 높이기 위해서 힘을 주려고 했으나 절정을 맞이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그녀의 몸은 마음먹은 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

자꾸만 의지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신체에 당황감과 배신감을 동시에 느낀 마릴린이 눈가에 눈물을 글썽거렸다.

"가만히 있도록. “

"하, 할 수 있사옵니다."

‘텁’

“주인님?”

마릴린은 자신의 행동을 막은 주인의 의도에 의문과 불안을 동시에 느꼈다, 하지만 자신의 오금으로 두 팔을 통과시키고,

형태가 확실하고 탄탄한 흉근에 자신의 등이 닿도록 자세가 취해지고 나서야 주인의 배려에 마를린은 감사를 금할 수가 없었다.

“자비로운 주인님, 진정으로...”

"혀 깨무니 조심하도록."

“네?”

‘쯔불, 찌걱’

"으흐으으으읏! "

잠시동안 남근이 빠져서 허전함으로 인해 벌름거리던 마릴리의 암컷 보지는, 다시 돌아온 거대 남근에 환희를 맛봤고, 마릴린은 기쁨의 눈물을 주륵 흘리면서 타액도 겸사겸사 같이 흘렸다.

‘푸슈우우우우우욱, 주르르르르르르륵’

거대 자지가 가져다준 묵직한 쾌감에 마릴린은 몸을 움찔거리면서 조수와 애액을 바닥에 쏟아냈다.

“음…”

다시금 성애를 나눔으로 인해서 더럽혀지는 바닥을 보고 한스는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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