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화 〉 65화 목욕탕에서 마릴린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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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아...♥, 핫!♥, 하아앗!♥”
마릴린은 자신을 향해서 다가오는 주인, 한스를 보고 천천히 뒤로 물러났다, 주인이 나쁘다거나, 혐오스럽다는 것이 아니었다,
단지 지금, 한스의 두 다리 사이에서 절반정도 단단해져 있는 저 물건이, 자신의 성기 안으로 점막을 헤집고 들어온다면,
메이드로써의 본분을 깡그리 잊어버리고서, 지금은 바닥에 늘어져 숨을 헐떡거리는 니키타와 다를 바가 없는 암컷이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마릴린, 왜 도망가는거지?'
"훗!♥, 후웃♥, 그, 그게 아니옵니다.“
"아니라고?"
한스는 마릴린의 말을 듣고 음습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한스는 판단했다,
그렇지 않고서는 지금도 슬며시 뒤로 물러나면서 말도 안되는 부정을 하려고 하지 않았을 테니까 말이다.
“뭐가 아니라는 거지?"
“아, 아니되옵니다 주인님, 지금은 다른 아이들도 깨어 있사옵니다, 나머지는 밤에..."
“흠...”
한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이 콧소리를 내자마자, 마릴린은 자신의 등이 딱딱한 무언가에 닿는 것을 느꼈다,
황급히 고개를 돌려서 확인하자 그녀의 눈에 대리석으로 된 기둥이 뒤로 물러나지 못 하도록 막고 있는 것이 보였다,
당황하여 다른 방향으로 벗어나려고 했지만, 한스는 이미 그녀에게 다가와서 뒤에 있는 기둥에 두 팔을 뻗어 도망치는 것을 막고서 애정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침에는 됐는데 지금은 안된다?"
“아...”
“마릴린은 주인이 싫은건가?"
"아, 아니옵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사옵니다!"
언제부터 한스가 눈치를 챈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치부가 한스의 입으로 고스란히 드러나자 마릴린은 명분이 없었다, 거절을 위한 명분이…
"그렇다면 뭐가 문제지? "
“그건...”
"그건?”
마릴린이 대답을 망설이자, 한스는 그새 부활한 자신의 분신을, 분기탱천한 물건을, 그녀의 보드라운 복부에 밀어붙였다,
하복부에 주인의 우람하고 단단한 자지가 닿자 마릴린은 뜨거운 한숨을 내쉬고, 자궁부를 꾸욱 짓누르는 진정한 수컷의 상징을 황홀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두렵사옵니다."
"무엇이?"
“지금 누워있는 수인 아가씨처럼 되는 것이 두렵사옵니다.”
“후후..."
한스는 마릴린의 숫처녀 같은 행동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그렇게까지,
짐승 같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성애를 나누는 것이 두렵다면 부드럽게 하면 된다고 간단한 일이라고 한스는 생각했다.
“아침에 있었던 것으로는 부족하지 않나?”
마릴린은 아니라고, 곧 바로 부정하려고 하다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주인에게 아니라고 말하고 숨겼다가 총애를 받지 못한다면...,마릴린은 그것에 대한 상상을 잠시하다가 몸을 살짝 떨었다.
"그 말씀 그대로이옵니다."
"그런가...”
“흣!♥”
‘쮸웁, 쪽’
마릴린은 한스가 자신을 갑자기 와락 껴안기에 불안했다, 그녀의 젖가슴이 납작하게 눌린 빵처럼 모양이 변했지만,
한스는 니키타의 때와는 다르게 거칠게 애무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의 목에 입술을 갖다대어 빨고, 부드럽게 깨물 뿐이었다,
심한 행위는 없었기에 마릴린은 주인에게 몸을 맡기고, 가쁜 숨과 함께 짧은 신음 소리를 뱉었다.
"아흣!♥, 흑!♥, 주, 주인님!♥"
‘쪽, 쪼옥’
마릴린의 목에 빽빽할 정도로 키스 마크를 새긴 한스는, 서서히 밑으로 내려갔다, 아직 한스의 손길도, 파혼을 한 그녀의 전남편의 손길도 덜탄,
청초함과 순결함을 유지 중인 그녀의 젖가슴, 그 한 쌍의 예술 작품에 한스는 자신의 흔적을 아주 진하게 남기고자 입술을 움직여서 그녀의 뽀얀 피부를 빨아 당겼다,
그럴 때마다 마릴린이 내뱉는, 최대한 억제하고자 노력하는 신음소리에 한스는 음심이 다시 불타오르고, 자신의 분신에 피가 더욱 몰려 뻣뻣해져가는 것을 느꼈다.
"흐으읏!♥, 아앗!♥, 으으응!♥"
‘쪽, 쮸읍, 스륵’
한 쌍의 맘마 디스펜서를, 그 부위를 입술로 빨아대고 살짝 깨무는 것으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허덕이는 마릴린에게 한스는,
등줄기를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려서 다른 맛의 쾌감을 부여했다, 그러자 이 때까지는 움찔거리던 마릴린의 몸이,
등줄기에 가해지는 자극을 참지 못하고 당장이라도 한스의 두 팔에서 벗어나겠다는 것 마냥, 버둥거리고 펄떡거렸다.
"하아...♥, 하으...♥"
많은 수의 키스마크가 몸에 새겨지자 마릴린은 초점이 맞지 않는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신체를 가지고 있는 마릴린이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자,
한스는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겹치고, 새빨간 그녀의 입술을,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움을, 자신의 입술로 맛보고, 혀로 핥았다.
"주, 주인..., 읍!"
멍하니 있는 사이에 다가온 한스의 얼굴을 뒤늦게 인식한 마릴린이 적잖이 당황하여 몸을 버둥거렸다, 하지만 그리 오래지 않아,
그녀의 입술을 뚫고 침입한 한스의 혀에 , 구강 내부를 종횡무진하면서 이곳저곳을 유린하는 주인의 혀에 그녀는 잠시도 버티지 못하고 함락 당했다.
"하으음♥, 으흥♥, 우으응!♥"
‘스르륵, 사락, 주물주물’
“흐으으으응!♥,으흐으으응!♥”
진하고 깊은 입맞춤만 하리라고 생각하던 마릴린은, 주인의 손이 계속해서 자신의 등줄기, 나아가서는 허리를 쓰다듬고,
나머지 손으로는 엉덩이를 마치, 밀가루 반죽처럼 마구 이리저리 주무르고 희롱하는 것을 느꼈다,
마릴린은 자신의 몸을 마치 장난감처러 거침없이 만지고 드는 한스의 행동에 상당히 기분이 나빴는지 눈썹을 역 팔자로 만들고, 눈을 치켜뜨고 주인을 봤다,
그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한스의 가슴팍을 최대한 세게 두들겼다, 하지만 그 행위 는 한스의 기분을 더욱 좋게 만들고,
음심이 더욱 강하게 타오르는 데에 장작을 넣어 일조한 것과 다를 바가 없는 행위라는 것을 그녀는 알 수가 없었다.
"후으으응♥, 하으으음!♥, 우우웁!♥”
‘주물주물, 활쩍, 찌걱’
한스의 손이 마릴린의 군살 없는 등과 허리 언저리에서 떨어졌다, 안심하던 그녀는 주인의 손이, 자신의 커다란 엉덩이를 더욱 강하게 쥐고 벌리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벌어진 둔부 사이로 드러나는 숨겨진 곳에 한스의 손가락이 닿자, 마릴린은 주인의 입술로 덮여서 제대로 된 소리를 내지 못함에도 비명을 질렀다.
‘꾸욱, 찌걱, 쪼옥, 쭈웁’
"흐으으응♥, 오그으으으응!♥”
한스가 항문 주름을 누르고, 늘리고 하는 행위에, 마릴린은 자신이 원하는 바는 아니었지만 애달픈 마음, 음심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입 안에서는 한스가 혀를 얽었다가 떨어졌다 싶으면 잇몸과 점막을 찌르고 핥아대는 통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후으♥, 푸하앗♥, 하아♥, 하읏♥, 주인님, 이 이상은..."
“흠…”
아직 미약하게나마 남은 마릴린의 이성이 자신을 거부하게 만들자, 한스는 조금 더 시간을 들여서 그녀의 애달픔이 극대화 되고, 음심으로 인해 자제심이 소모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움직였다.
"주, 주인님, 이걸로..., 앗!”
아직 본격적인 행동으로 넘어가지 않았지만, 마릴린은 한스의 생각대로 움직이고 말했다, 조금 더 다양한 방식으로 애무하기 위해서 몸을 떨어뜨렸건만...,
그녀의 마음은 이미 적정 상태에 이르렀었다, 생각보다 빨리 그녀의 입에서 자신이 원하는 말이 나올지도 모른 다고 생각하면서 한스는 마릴린의 뒤로 돌아가서 그녀를 껴안았다.
“흣!♥”
“아직도 두렵나?"
”그렇지 않사옵니다, 단지...”
“단지?”
"음탕한 여자라고 생각되는 것이 걱정일 뿐이옵니다."
"그럴 일은 없다."
"그, 그렇사옵니까?, 흣!♥"
마릴린은 안심했다, 하지만 주인이 자신의 뒤로 돌아감으로 인해서 하복부에 닿았던 음경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고간부로,
달아오른 여성기에 닿고 끄덕이게 되자, 마릴린은 마치 불에 덴 것처럼 화끈한 감각이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의 뒤에서 자신의 분신이 닿자 어찌할 줄 모르고 꿈틀거리는 마릴린을 보던 한스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슬며시 그녀의 목에 입술을 갖다 대었다.
"흣♥, 주, 주인님 자꾸 그러시면 참기 어렵사옵니다."
”그러면 참지 않으면 될 텐데?"
“허락도 없이, 사, 삽입하라는 말씀이시옵니까?”
“그래, 아침처럼 참지 말고 말이지."
"흐읏!♥, 그, 그건...”
마릴린은 자신의 주인이 직접, 아침에 있었던 일을 언급 하자 자신의 욕구 해소를 우선시 했던 어리석은 행동을 떠올리며 창피함을 느꼈다,
수치심으로 인해 웅크리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한스는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쪼옥, 오독’
“크흐으으으응!♥”
갑작스러운 고통에 마릴린이 근원지로 시선을 돌리자, 자신의 가슴을 이빨자국이 남을 정도로 깨문 한스의 모습이 보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의 것이옵니다, 하지만 이 고통은..."
"흠, 고통 말고 다른 것이 좋다는 소리군?"
"그, 그게…”
한스는 두 손을 하복부로 향하게 했다, 한손으로는 가지런히 잘 정리된 음모가 있는 치구로 향하게 하여, 털을 만지고 꼬고, 잡아당겼다.
"흐으으읏!♥, 하아...♥"
정숙한 여인인 마릴린이 격하게 반응하자 흥이난 하스는 다른 손을 둔덕으로 향하게 하여 대음순과 음렬을 어루만졌다.
"으으으으응!♥, 하웃♥, 하아아앙.♥"
‘울컥 주르륵’
다른 자극이라고는 일체 가하지 않고 쓰다듬었을 뿐인데, 그녀의 음부에서는 애액이 허벅지에 선을 그려, 내천을 이루게 했다,
그 모습을 보고 한스는 마릴린이 자위를 하면서 흥분한 탓인지 자신의 애무 덕분인지를 가늠 할 수가 없었다.
"으그흐으으응!♥, 하아♥, 하읏!♥, 주, 주인님, 이제 제가 봉사 하겠..."
마릴린이 하는 이야기를 듣지 않고 한스는, 그녀의 음부로 향한 손을 움직여서 대음순끼리 마찰을 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마릴린은 허리를 활처럼 휘게 하고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허덕였다.
“이래 가지고는 봉사는 무리겠어.”
”아, 아니옵니다, 할 수...!, 흐으으으읏!♥”
다시금 그녀의 입에서 새어나오는 새된 신음소리, 한스는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고 자신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하자,
두 다리 사이에 자신의 발을 집어넣어 고임목으로 사용하고는 서서히 젖어가고 있는 그녀의 치부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찌걱, 꾸욱’
"아으으으으읏!♥, 하아하아♥, 으그으으으으!♥"
음렬을 따라서 위아래로 손을 슬며시 왔다 갔다 하기를 몇 회, 그녀는 다른 행동을 하고자 하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주인인 한스의 품에 늘어져서 타액을 흘리면서, 자신의 몸 에 주어지는 자극을 맛보고 흐느끼듯이 신음을 내뱉을 뿐이었다.
‘꾸욱, 꼬집, 찌걱찌걱’
“아!♥, 아흣!♥, 아아아아앙!♥”
한스가 음모를 만지던 손을 가랑이로 향하게 하여 대음순을 만지고, 반 대손으로는 그녀의 음핵을 누르고, 꼬집다가,
질구를 슬며시 눌러주 자 마릴린은 몸을 몇번 튕기고는 흐리멍덩한 눈으로 허공을 바라보았다.
‘쉬이이이이이익, 쪼르르르륵’
니키타 보다는 오래, 한스의 애무에 버틴 마릴린이었지만, 결국에는 그녀 또한 샛노란 소변과 투명한 애액을 세차게, 대리석 바닥에 내뿜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하으♥, 하아앗!♥, 흐그으으웃!♥”
“마릴린, 내게 하고 싶은 말 없나?"
‘스윽, 찌걱찌걱’
마릴린은 쾌락의 파도를 맞이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이 때에 한스가, 자신의 암컷 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음렬과 질구를 만지자, 강하게 몰려드는 쾌감에 그녀는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음심에 취해서 헤롱거렸다.
"하읏♥, 히그으으응♥, 어, 없사옵나이다, 크으으으읏!♥"
"그런가, 아쉽군.”
‘찌거, 쮸읍’
“아흐흐으으으읏!♥, 으으으으응!♥"
목덜미의 연한 피부를 한스가 입술로 다시 빨아 당기기 시작하고, 자신의 암컷 보지는 주인의 두 손에, 음핵과 질구를 동시에 자극당했다,
마릴린은 절정을 맞이했을 때만큼이나 강하게 밀려오는 쾌감을 맛보면서 연신 몸을 들썩이고, 쉴 새 없이 신음소리를 내뱉으면서 허덕였다.
‘찌격, 차팍철퍽, 쭈으으읍’
"아극♥, 후으응♥, 히흐응♥, 앗!♥, 쥬, 쥬인늬임..., 으으으으으응!♥"
니키타가 자신과 성애를 나누는 것을 보고 긴 시간동안 마릴린은 자위를 했다, 하지만 그 행위가 지금에 이르러서는 독이 된 것이다,
음심과 욕구를 스스로가 해결한 탓에 마릴린은 한스에게 계속해서 애무를 당하고 또 당하여 얼굴이 녹아내리게 되는 것이었다.
“나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나?'
"하으♥, 흐으으응♥, 이, 있사옵니다.“
"말해보도록."
"갸, 걈샤햐옵니댜핫♥, 마릴린의 보옹샤를 모르뉸 암컷 보지를♥, 마음껏 희룡해 쥬시옵쇼셔♥, 으그으으응!♥"
한스는 그녀가 드디어, 전 남편의 주박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즐거운 것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는 사실을 두 눈으로 확인하게 되자,
여전히 희미하지만 퍽이나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여전히 그녀의 음핵과 목덜미를 애무하면서 질구에 귀두를 슬며시 들이밀었다.
"하그으으으으읏!♥, 쥬, 쥬인늼의 쟈지이!♥, 제 머때로인 몌이두의 암컷 보지 안에 들어와써어어어어어어!♥”
그녀가 다시 몸을 들썩이는 것을 보고 한스는 손과 입술을 바쁘게 움직여서 음심과 성감을 더욱 더 높이도록 애무했다,
그 결과 마릴린은 한스의 귀두를 질구로 꽈악 조이고 전신을 움찔거리면서 짧은 절정을 맞이했다.
‘푸슉, 퓻, 왈칵울컥’
"하으으읏♥, 후으으으응♥, 쥬인늬임...”
한스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마릴린의 질구에서 음경을 뽑아냈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안아들고는 탕 안에,
물에 빠지지 않을 적절한 곳에 마릴린과 니키타의 몸이 위치하도록 하여 몸을 덥힐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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