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노병(老兵)은 죽지 않는다, 단지 쥬지육림을 꾸릴 뿐이다-51화 (51/151)

〈 51화 〉 51화 유리 창문의 근처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는 밀리안느

* * *

"하아♥, 하아~♥, 후우♥, 흣!♥♥"

"크흠, 흣!"

‘찌걱, 짝’

"으흣!♥”

밀리안느는 문에 두팔을 기대고 하반신을 뒤로 쭉 뺀 상태로 헐떡이면서 체력을 회복하려고 했다,

하지만 또 다시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휴식을 방해한 한스가 주는 쾌감 덕분에 그녀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하아­♥, 하♥, 한스, 더, 응!♥♥, 더는 안 돼요 오, 흐으읏!♥♥♥"

"미안하지만 밀리안느, 나는 아직도 부족하다."

“아, 안 돼!, 흐으으응!♥♥”

밀리안느의 전신이 부들거리면서 당장에라도 쓰러질 듯이 휘청거리자 한스는 그녀의 두다리에 자신의 두텁고 튼실한 팔을 감아서 그녀의 몸을 들어올렸다,

그러자 밀리안느의 몸은 아까와 마찬가지로 아기들이 변을 볼 때와 같은 자세를 자연스럽게 취하게 됐다,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그 때는 누워있었고 지금은 서있다는 차이점이었다.

"하아~♥, 하아~♥♥, 으흐읏!♥♥♥"

“흐으음”

밀리안느의 보석 같은 두눈이 몽롱해져 있었고, 얼굴은 열에 의해 녹은 버터처럼 풀어져 있었으며 전신은 흥분으로 인한 것인지 마치 일광욕을 한것처럼 새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그 녀가 이정도로 늘어졌음에도 전혀 기분 좋은 성행위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던 한스는 그녀의 몸을 돌려 자신을 바라보게 했다, 흔히 말하는 에키벤이라는 체위가 된 것이다.

"나한테 맡기고 쾌감만 느껴라 밀리안느.“

"하아, 앗, 좀 쉬게 해줘요 한스, 으읍!♥♥"

‘쑤욱, 팡팡♥♥, 쩌억♥, 팡팡♥♥’

“으음~!♥,흐으으으응~♥♥”

그녀가 기운을 좀처럼 차리지 못 하기에 한스는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지기로 마음먹고, 한걸음씩 움직이면서 자신의 두팔에 들린 그녀의 몸을 상하로 움직여서 왕복 운동을 했다,

또한 그녀 자신의 타액으로 범벅이 된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겹쳐서 막은 후, 혀를 구석구석으로 움 직이게 하고 둔한 움직임을 보이는 밀리안느의 혀를 자신의 혀로써 마구 애무했다.

"하읍!♥,흐응♥, 음, 으으흥!♥♥"

"흐음,!"

‘츄릅, 츄웁, 쭈웁 , 쪽, 쪼옥’

‘푸쉬이이이, 쪼르르르르륵’

"으으으으으으응!♥♥♥, 우으으으음!♥♥"

밀리안느는 한스의 두팔에 의해 들려서 음부에 전후 운동을 당하고 구강 내를 집요하게 애무를 당한 결과, 소변과 거의 다를 바가 없는 점도의 애액과 진한 냄새를 풍기는 소변을,

몸을 부들거리면서 배출했다, 자신의 몸에서 배출 되는 것으로 인해 하스의 몸이 흥건히 젖고, 배뇨의 쾌감이 강하게 엄습 해왔지만,

그와 반대로 강한 수치심이 들었기에 그녀는 몸을 버둥거려서 조 금이라도 빨리 한스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썼다.

"밀리안느 갑자기 왜그러지?, 어디 아프기라도 한건가?”

"놔주세요, 한스가 아무리 좋은 남자라고 해도, 소변하나 제대로 못 가리는 여자는 싫잖아요!“

"고작 그런 이유인가..."

"고작이라뇨!, 이게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데 그런 식으로 말하나요!"

한스는 자신의 남자 앞에서 보인 추태에 눈물을 흘리는 그녀에게 손을 뻗어 이슬처럼 흘러내리는 투명한 눈물을 닦아내고 말했다.

"나는 그 정도로 그릇이 작은 남자가 아니다 밀리안느."

“그래도 이건.... 흐읏♥,아앙!♥,헤흣!♥♥”

‘팡팡팡’

"내가 그 정도로 정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다며 큰 오산이다. "

“정말인가요?”

"믿기 어렵다면 지금부터 그 증거를 직접 보여주지."

한스는 밀리아느의 질안에 들어가 있던 분기탱천한 자신의 남근을 단번에 뽑아냈다, 그로 인해서 밀리안느가 애액을 좀 더 뿜어내게 됐지만,

그는 신경 쓰지 않고 밀리안느의 몸을 거꾸로 뒤집어서 얼굴이 자신의 물건을 바라보도록 한 후 말했다.

"이렇게 향기롭고 맛있는 향취를 풍기고, 나를 음탕하게 유혹하는, 너의 성기를 보고 내가 진정으로 실망하리라고 생각했었나 밀리안느?"

"그랬어요, 아닌가요?"

"후, 아직도 못 믿는 건가, 그럼 보여주지."

‘츄릅, 츄르릅, 츄웁, 쭈욱, 쪼옥, 쪽’

“아, 아흐읏!♥♥, 아응♥, 하아아아♥♥, 아하아아!♥♥♥"

한스가 자신의 음순을, 음핵을 입술로 부드럽게 문 후, 구석구석을 혀로써 자극하고 핥자 밀리안느는 참지 못하고 고운 입술에서 교성이 나오도록 했다.

“하아아아아♥♥♥, 응흐으으으읏♥♥, 흐응!♥♥, 아아아아!♥♥♥”

‘푸슈욱, 퓻, 푸슉’

‘츄릅, 쮸웁, 츕, 츄웁’

한스는 밀리안느의 음부에서 예고도 없이 뿜어진 소량의 애액을 모조리 빨아 마셨다, 그러고도 한스는 멈추지 않고,

그녀의 음핵 , 요도, 질구를 혀로 찌르고 핥고 빨고 하는 일체의 애무 행위를 전혀 멈추지 않았다, 계속해서 교성을 내지르던 밀리안느는 자신의 눈앞에서 끄덕이는,

마치 흉기와 다름없는 남근을, 귀두를 입술로 물기를 몇 번, 곧 그녀는 입 안에 남근이 들어가게 한 후, 혀와 구강의 점막으로 물건에 자극을 가했다.

“음!♥,흡, 하음!♥, 응!♥♥"

"츄릅, 쪽, 흐음, 쭈웁."

두사람은 서로의 성기를 마치 경쟁하듯 이 구석구석 애정을 담아서 빨았다, 하지만 그 경쟁에서 밀리안느는 한 없이 불리했다,

이미 두번 이상 절정을 맞이한 것으로 모자라서 또 다시 도래하려고 하는 쾌감의 폭풍으로 인한 전조로 그녀의 하반신, 아니 전신은 서서히 떨리기 시작했다,

그것을 보고 한스는 애무를 멈추고 다시 그녀의 몸을 원래의 방향으로 되돌렸다.

"하아♥, 하읏♥♥, 하아♥, 아아아♥♥, 응!♥♥♥"

머리끝과 발끝이 반전된 탓에, 두부로 피가 몰려 피부가 진한 홍조를 띄고 있던 밀리안느였지만, 한스는 그 모습조차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모습을 눈에 새겨두면서 한스는 멈췄던 걸음을 다시 시작하여 사무실의 한쪽으로 이동 했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한 그는, 밀리안느의 시선이 자신이 아니,

앞을 향하도록 한 뒤에 다시 남근을 그녀의 질에 삽입했다.

“앗!♥♥ , 아아아아앙!♥♥”

“밀리안느 앞이 보이나?"

"훗♥, 으으응♥♥, 앞?, 뭘... , 흣!♥"

자신의 안에 들어와 민감한 부위를 사정없이 찌르고 긁고하는 남근의 감각에 집중하기 위해서 눈을 감고 있던 밀리안느는,

한스가 하는 말을 듣고 앞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눈을 떴다,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 때문에 무엇이 있는지 단번에 파악할 수는 없었지만,

서서히 눈이 익숙해지고 그 너머에 있는 것이 보이자, 밀리안느는 숨을 들이키면서 놀랐다, 그로 인해 질벽에 힘이 들어가 한스의 물건을 압박했다.

“하, 한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죠?"

“볕이 좋아서 이동했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

“다, 당연하잖아요!”

밀리안느는 청소가 잘된 창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 새파란 하늘과 그 밑에 있는 건물들, 마지막으로 거리를 오가거나 장사를 하고,

물건을 적재하는 등의 자신이 하는 일에 충실하고 바쁜 사람들, 단지 보기만, 이쪽이 보기만 하는 것이라며 상관 없었다, 중요한 것은,

이 창문은 아무런 처리가 안됐기에 이런 식으로 창문에 가까이 접근하면 누군가에게 자신의 알몸과 마찬가지 이 상태를 보일 것이 불 보듯이 뻔했기에 그녀는 당황한 목소리로 한스에게 말했다.

"응! 앗! 빨리 돌아가요. 한스, 굳이 이래야 하나요?“

“나도 이러고 싶지는 않았다.”

"그럼 대체 왜...!“

"밀리안느의 몸은 좀 다르더군...”

"그게 대체 무슨 소리인가요?"

‘짝, 팡팡, 찌걱찌걱, 팡팡팡팡’

"응♥, 으흣♥♥, 한스 대답, 아아아앙!♥♥, 해요옷!♥♥♥”

한스는 밀리안느가 수치심과 배덕감을 느끼는 것으로 인해서 질벽이 수축하고 남근을 자극하는 것을 즐기면서 허리를 흔들다가,

그녀의 감정이 변화한 것을 감지하고는, 허리를 멈추고 유방과 음부를 애무하면서 말했다.

“'밀리안느는 내가 그저 괴롭히고 싶어서 이런다고 생각하겠지만, 절반만 맞췄다."

"흐읏!, 그, 그게, 아!, 무슨 소리죠?, 으흐으응!"

“'아슬아슬한 상황에 직면하면, 밀리안느의 안은 민감해지고 물건을 강하게 조이지,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 나라고 해서 내 여자의 살갗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마음 편하지는 않지."

"제, 제가 그럴리가 없잖아요!"

"그렇다면 눈을 감고 잘 감지해 보도록."

한스는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금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물론 그것만으로 끝내지 않고, 밀리안느의 가슴이 유리창에 닿아 형태가 변하도록 창문에 가까이 붙도록 했다,

자신이그럴리가 없다고, 그 정도로 음탕하지 않다고 강하게 믿고 있던 그녀는,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눈을 감고 자신의 신체에 감각을 돌려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럴리가 없어, 내가 다른 사람의 눈에 보여서 흥분하는 변태일리가 없어!’

"훗!♥, 응♥♥, 으읏!♥♥, 하앙!♥♥”

“후우, 후웃!"

‘짝, 팡팡팡, 짜악, 팡팡’

“흣,흐윽!♥♥”

창문 너머에 있는, 길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탕한 소리가 들릴까봐 목소리를 낮춘 밀리안느는, 눈을 감고 나서야 느꼈다,

자신의 음부가 얼마나 흥건히 젖었는지, 한스의 물건이 얼마나 큰지, 또한 가슴에 느껴지는 햇살의 따사로움과 함께 자신이 긴장을 함으로써 질벽이 얼마나 강한 압력을 남근에 가하는지도 속속들이 알 수가 있었다.

"으흑♥♥, 하아♥, 응!♥, 이, 인정할게요, 으으응!♥♥"

"뭘 말이지?, 후욱!"

‘찌걱찌걱, 팡팡팡팡’

"하으으읏!♥♥, 으응!♥♥ , 짜, 짜릿함을 즐긴다는, 으흑!, 것을 요..., 흑!♥"

"다른 것은 없나?“

한스의 짖궂은 본성이 여과 없이 발휘되자 밀리안느는 한스의 물건에 의해서 녹아버린 얼굴 근육을 어떻게든 움직여서 화난 얼굴로 말했다.

"웃, 하, 한스 당신은 어떻게든, 흐으응!♥♥, 저를 음탕한 여자로, 하앗!♥, 만들 생각이군요!, 아아아!♥♥"

"후욱!, 이미 아름다운 얼굴과 몸으로 나를 음탕한 기분이 들게 만들면서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한스의 칭찬 같지 않은 칭찬을 듣고 밀리안느는 화가 조금 누그러드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불만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었기에 이것만큼은 이야기 하고 싶었던 밀리안느는 계속해서 가쁜 숨을 뱉으며 말했다.

"하으읏!♥♥, 헤으으으♥♥, 그래도 다른 사람들한테 제 몸을 보이기는 싫다구요!, 흐읏!♥♥, 아 아아!♥♥, 저는 오직 한스 당신, 히으으으응♥♥, 으호오오!♥♥, 한테만!, 흣!♥♥”

“나도 밀리안느와 흣!, 다르지 않다, 노출을 하고 다니라는 이야기가, 크읏!, 아니라 지금처럼 집중 하지 않으면 보기 힘든 장소에서, 큭!, 만 이라는 이야기지... , 후우!“

자신이 한스에 대해서 크나 큰 오해를 했다는 것을 깨달은 밀리안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한스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 교성을 냈다.

"후우, 큭!”

‘짜악 짝, 짝짝, 팡팡팡’

"훗♥, 으흥♥♥, 아앗♥, 으으으응!♥♥”

밀리안느는 미안한 마음으로 가득하여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되려 그 행동이 한스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고야 말았다는 사실을 그녀는 도저히 몰랐다.

‘꾸욱, 차팍’

“흐응읏!, 아하하아앙!♥♥,으응흥♥”

“흠!”

자신의 감정을 한스에게 강하게 부딪혀 오던 아까와 비교한다면 그녀의 반응은 매우 미지근하기짝이 없었다,

이대로는 두 사람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성행위가 될 것이라고 판단한 한스는 그녀의 새하얀 목덜미에 입술을 갖다대고 빨았다.

‘쭙, 쪼옥’

"흐으으윽!♥, 아흣♥♥, 아아아아!♥♥"

"흡!, 하암!"

‘깨물, 아득’

"아아아아아앗!♥ , 하, 한스 아파요오오!♥♥, 흐으으으으응!♥♥"

한스는 그녀의 호소에도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깨물었다, 목을 적당히 깨물었다고 생각한 그는, 밀리안느의 어깨를 아까보다는 약하게 깨물면서 유방과 음부를 애무했다,

그러자 밀리안느의 허덕이는 소리가 더욱 커졌고, 남근에 가하는 질벽의 압력이 더욱 강해졌다.

“후우, 큭!”

“아!, 아흐!♥. 아아응♥♥. 좋 아요!♥♥ 한스의, 흐으읏!, 크고 우람한 자지!, 자지로오오오오옷! ♥♥♥, 저를, 저를, 엉망진창, 으흐으으응♥♥, 으로오!, 아아아아아!♥♥♥”

‘팡팡팡팡, 짝, 팡팡팡팡팡’

자신의 육봉으로 정액이 차오르는 것을 느낀 한스는, 서서히 두번째 사정이 준비가 완료 됐다는 것을 직감했다,

주위로 흩날리는, 암컷의 향취가 진하게 풍기는 밀리안느의 점성이 강한 땀, 흥분도가 높아짐으로 인해 하얗게 변한 애액,

한스는 그녀의 음부와 가슴을 희롱하는 손길을 멈추지 않고 허리를 강하게 튕겨 전후 왕복 운동을 빠르게 만들었다.

"아아앗!♥, 아아아!♥♥, 하, 한스, 투정 많은, 흐으응!♥♥, 암컷의 보지를 마구, 아흐으응!♥♥,찔러서 당신의 것으로, 히이이이이!♥♥♥, 물들여줘요!♥♥, 아아아아앗♥♥♥♥!”

“큭, 후우, 후우, 크흡!”

당장이라도 쏟아져 나올 듯한 기세로 모여드는 정액과 머릿속이 폭발하기 직전의 화사처럼 뜨거워졌지만, 한스는 허리를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흔들었다,

곧 한스의 인내에 대한 보상인지 밀리안느가 전신을 떨기 시작했다.

"훗, 흐으으으응!♥, 가♥♥, 가요오오오오옷!♥♥♥, 하으으으응!!♥♥♥"

‘쪼르르르르르륵, 푸슈우우우우우우’

"흐읍, 간다, 밀리안느!“

밀리안느가 절정에 달하는 것을 확이한 한스는 더 이상 참지 않고 모였던 뜨거운 정액을 그녀의 안에 해방시켰다.

‘부욱, 뷰르르르릇’

자신의 안을 채우는 한스의 정액을 느끼면서 밀리안느는 정신을 잃었다, 그런 그녀를 받쳐들고 한스는 자신의 분신을 그녀의 안에서 뽑아냈다,

그러자 그녀의 몸이 움찔하면서 안에 들어있던 한스의 정액들이 사무실의 바닥에 우르르 떨어져 그 냄새를 퍼뜨렸다.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