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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老兵)은 죽지 않는다, 단지 쥬지육림을 꾸릴 뿐이다-49화 (49/151)

〈 49화 〉 49화 소파와 교배 프레스와 밀리안느

* * *

"하아, 으음, 흐으응~"

"후우."

(꿀꺽꿀꺽)

사정 직후 약간 현기증이 인 한스는 밀리안느의 구강에서 성기를 빼내고 근처에 있던 소파에 허리를 걸치고 곧 이어질 2차전을 위해서 스태미나를 비축 했다,

한편 한스의 씨를 입 안에 머금었던 밀리안느는 그것을 단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모두 삼켰다, 그 후 입안에서 느껴지는 잔향과 하복부의 강한 욱신거림에 그녀는 다시금,

살짝 식었던 전신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한스.”

"무슨 일이지 밀리안느?"

“이 진한 것을 한번만 맛보게 해주고 끝내려는 생각은 아니죠?"

“후후.”

한스는 밀리안느가 자신의 입술을 요사스럽게 핥으면서 이제는 붙어있지도 못하고 거의 다 떨어져버린 부착물로 인해서 훤히 보이는 음부를,

다리를 활짝 벌려서 그 안의 선홍빛 살이 보이도록 하고는 허리를 살살 흔들어 한스의 탈인간급인 물건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혹을 했다.

"한스, 당신의 여자를 이대로 방치해 둘 생각인가요?”

"나는 밀리안느가 멀쩡한 상태라고 보기가 어려운데..."

"무슨 말을 그렇게 해요, 봐요 여기에 당신을 위한 암컷 구멍이 애달프게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안 보이나요?"

(활짝, 벌름벌름)

한스는 어느샌가 떨어져 나가버린 부착물로 인해서 그 모습을 선명하게 드러난 밀리안느의 여성기를 보고 군침을, 저도 모르게 삼키고 말았다,

비너스의 언덕에 있는, 관리로 인한 것인지 적은 수를 유지하고 있는 음모, 그리고 흥분으로 인해서 밖으로 튀어나온 음핵,

아직 남자를 모르는 순결함을 유지 중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수축과 팽창을 하는 적색의 점막과 그 너머에 있는 막 같은 것을 보이는 그녀의 성기,

그것들을 보고 한스는 도저히 참으려고 하도 참을 수가 없었다.

"하하, 후우, 후욱, 네 말이 맞다 밀리안느."

“좋아요, 어서와요."

"도중에 살살 해달라고 해도 어려우니 지금 잘 결정하도록, 크윽, 후우..."

"하아, 하아, 으응~, 무슨 소리예요. 한스, 당신이 내키는 대로 해줘요, 음탕한 처녀 보지를 당신의 우람하면서 탐스럽운,

탈인간급 자지로 마구 꿰뚫어서 정신 못차리게 해줘요, 설마 못 하겠다는건가요?"

"후후, 그럴 리가 있나, 밀리안느."

"꺄아~."

밀리안느는 소파에 누운 채로 서서히 자신을 향해서 다가오는 한스와 그의 하반신에서 강력한 존 재감을 뽐내는 중인 물건을 보고 마른 침을 삼키고는 속으로 생각했다.

‘저렇게 커다란 것이 내 안에 들어왔다니...'

활활 타오르는 화산과 같은 상태에서는 그저 눈 앞에 있는 한스의 물건을 탐하고, 핥고 빨기에 정신이 없었지만,

새삼스럽게 다시 보니 한스의 물건이 확실히 자신이 들었던 다른 남자의 물건들보다 탐스러우면서 우람하고 또한 기품이 넘치고,

탈인간급으로 거대한 점이 감탄을 불러 일으켰고, 또한 밀리안느의 마음을 고양시켰다.

‘찌꺽!’

“흣!”

"후우, 밀리안느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네?”

‘꾸욱, 꾸득, 꾸드득’

밀리안느가 영문을 알 수가 없어서 되묻자, 그것이 준비를 끝냈다는 신호로 받아들인 한스는 허리를 앞으로 쑤욱 내밀었다, 그러자 한스의 우람한 물건이 밀리안느의 안으로 서서히 들어갔다.

“흐으으으으응~~♥♥♥”

“밀리안느 약간 진정하고 힘을 빼는 것이 좋다.”

"아으으으읏, 녜, 녜헷!, 으응으으으으으!”

밀리안느가 고통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자 한스는 삽입을 멈추고 일단 자세를 바꿨다, 갓난아기가 변을 보듯이 두다리를 들어올려,

그녀의 음부가 환히 보이도록 한 한스는 고통으로 일그러진 그녀의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고통스러워 보이는군, 덜어주지."

“예헤?, 읍!”

흐릿한 의식 속에서 멍하 시선으로 천장을 바라보는, 밀리안느의 잘 익은 사과처럼 새빨간 입술 이 벌어져 있자, 그 사이로 한스의 두툼한 혀가 침입하고,

거친 한스의 입술이 문어 빨판처럼 밀리안느의 입술에 달라붙었다.

"으으응, 우으음, 하음”

“흠, 흐음”

대략 1분 가까이 한스가 그녀의 입술과 입 안을 애무하자, 한스의 물건을 거부하려는 듯이 강하게 조이던 밀리안느의 질내가 서서히 풀어지기 시작했다,

그와 더불어 밀리안느와 연결된 한스의 음경이 촉촉히 젖었다, 그것을 본 한스는 다시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다.

"으으음!, 응으으음, 응, 후응.”

“흡, 흐음.”

‘짝, 탁, 탁, 탁

한번에 자신의 음경을 깊숙한 곳으로 밀어넣는 방식 대신에 천천히, 밀리안느의 질이 자신의 음 경에 적응하도록 천천히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을 취한 한스는,

한번씩 부드럽게 밀리안느의 음부 에 허리를 찔러넣던 중에 무언가가 틀어막는 느낌을 받았다.

"아, 한스, 갑자기 통증이..."

니키타의 때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것이기에 한스는 꽤나 당황했다, 하지만 곧 얇은 막 같은 것이 무엇인지 깨달은 한스는 밀리안느와 다시 입을 겹치고는 유방과 음핵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하앙~♥,흐으응~♥헤응~♥”

“후우, 흡.”

한스가 밀리안느의 유방을 주무르고 가볍게 잡아당기고, 유두를 꼬집자, 밀리안느의 질내는 더욱 후끈하게 달아오르고, 투명한 애액이 쉴 새 없이 쏟아졌다,

그 기세를 몰아붙인 한스가 음핵을 애무하자, 밀리안느의 몸이, 자극이 있을 때마다 들썩였고, 음부에서 쏟아지는 애액은 어느새 물줄기를 이룰 정도로 그 양이 늘어났다.

“학!♥ 하앙~~♥♥”

‘뚝, 뚜둑’

"흐으으으으읏!♥♥♥♥, 하아~♥, 하으으~~♥♥..."

그간 고이 간직해왔던 처녀성을 한스에게 바칠 수가 있었던 밀리안느는 파과의 통증으로 인한 고통보다는 자신을 위하는 남자에게 처녀를 바칠 수 있다는 감정이 더 컸기에,

전신을 미세하게 떨고 땀으로 범벅이 되도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한스를 바라봤다.

"하아♥, 하아앙~♥♥, 한스, 나같은 여자를 받아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음, 나도 밀리안느와 같은 마음이다.”

"하아앙!♥♥ , 녜헤헤...♥♥, 흐으으으응!♥♥"

‘짝, 탁탁, 짝, 탁탁’

더 이상 아무 것도 자신의 행위를 막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한스는, 음경을 서서히 깊은 곳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아직은 빡빡하게 조이지만,

아까와 비교한다면 훨 나아진 밀리안느의 질내의 압력을 느끼면서, 한스는 피스톤 운동을 박자감이 느껴지도록 한번 강하게 전후로 움직였다며,

그 다음 2회는 얕고 빠르게 움직이는 식으로, 세밀하게 밀리안느가 확실히 반응 하는 부분을 노리면서 움직였다.

"아흣, 아아아아앙! ♥♥, 흐으으읏!♥, 하아♥, 히끅!!♥♥, 한스, 흐읏!!♥♥, 거, 거기예요♥, 당신의 음란한 여자를 마구 찔러서 벌해주세요오오오옷!♥♥♥, 아흐으으응!♥♥

“훗, 후우.”

‘탁탁탁 짝, 탁탁탁 짝’

밀리안느가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각도, 방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면서 박자를 유지하던 한스는, 그녀의 음탕한 목소리로 하는 부탁을 듣고 나서는 박자를 바꿨다,

천천히, 서로간의 감각을 공유 하면서하는 피스톤 운동으로는 미적지근하다고 판단하여, 한스는 빠르고 강하게 3회를 얕게, 나머지 1회를 강하고 깊게 찔러 넣었다,

그러자 이전의 방식에 익숙해졌던 밀리안느는 갑자기 바뀐 전후 운동의 박자에 적응하지 못하고 음탕한 목소리로 울부짖었다,

음부에서는 투명한 애액이 아닌 탁하고 희뿌연 애액을 연신 뿜어내고 그것으로 자신의 성기, 음모, 나아가서는 한스의 남근과 음모도 그녀의 몸에서 나온,

마치 정액을 연상시키는 것처럼 새하얀 애액으로 인해서 서서히 물들어갔다.

‘아득’

“하아아아아앙~~♥♥♥ 하앙!♥♥ 헤윽!♥♥헤응으으응♥♥

한스는 마치 음경처럼 발기한 밀리안느의 유두를 가볍게 깨물었다, 그러자 밀리안느가 몸을 들썩이면서 음탕한 교성을 내뱉었다,

그와 동시에 밀리안느는 자신의 안에 들어와 있는 한스의 남근을 강하게 조아서 한스가 전후 운동을 하기에 힘들다고 느낄만한 질내 환경을 조성했다.

"하앙♥♥, 아흨♥♥, 아앙♥, 하앙♥, 헤으응♥♥."

‘짜악, 짝, 쩌걱, 쩍’

"어흐음, 우 아으 응."

‘꾸욱’

한스는 밀리안느의 벌어진 입안으로 보이는 선홍빛의 점막과, 자신의 남근을 구석구석 핥았던 혀가 늘어져 있는 것을 보고는 눈치채지도 못한 사이에 손을 뻗어서,

그녀의 구강 내부에 검지와 중지를 집어넣어 구석구석을 긁고 부드럽게 문질렀다,

한스가 두개의 손가락으로 밀리안느의 입안을 애무하자 늘어져 있던 혓바닥이 몸이 들썩거리는것처러 쭉 뻗었다가 늘어졌다를 반복했다.

“하으으으♥♥, 아흐아아아아♥♥."

‘꾸우욱, 문질문질’

천천히,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혀를 긁고 매우 약한 힘으로 잡아당기고, 계속해서 입 안을 들쑤시자 밀리아느의 눈동자는 쾌락으로 인해서 몽롱해지고,

얼굴은 반쯤 녹아서 어울리지 않는 약간 칠칠맞은 표정을 지었다, 그럼에도 밀리안느의 외모가 워낙 출중한 편이라 오히려 그 상황이 한스의 욕구를 더욱 강화시켰다.

"핫♥, 하앙♥♥, 흐읏♥♥♥, 아흐으응♥♥."

‘짝 찌걱 찌걱, 쩍 쩌걱 찌걱’

"흡, 후우, 좋아한다 밀리안느.”

‘문질문질, 꼬집, 쭈욱’

한스는 소파에 절반정도 누운 상태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자신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는, 누가 보더라도 음탕하다고 말할 수가 있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한손으로 잡고,

전후운동에 맞춰서 움직였다, 남은 한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인정사정없이 주물러서 형태가 마구 변하게 하다가 곧 유두를 꼬집은 채로 잡아당겼다.

"앗♥♥, 아흐흐흥♥♥, 한스, 아프, 아하아아아아!♥♥”

유방과 유두를 약간 거칠게 애무하자 밀리안느는 그에 대한 반동으로 남근을 더욱 강하게 조았다, 애무로 인해서 아까보다 더욱 많이 흐르는,

암컷 냄새가 진하게 나는 밀리안느의 땀, 더 많이 흐르는 애액, 그녀가 여과 없이 반응 해주는 것에 흥분한 한스는 허리를 더욱 강하게 흔들었다.

"후우, 흣, 크으, 흡.“

“하아♥, 아흥♥, 으으으응♥, 아으읏!♥♥♥"

‘쩍쩍쩍, 차팍 찌걱 찌걱 찌걱, 쩍쩍 짝’

한스는 자신의 거대한 남근의 대략 절반부까지 치밀어 오른 정액을 느끼면서도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는 강도를 약하게 한다거나,

박자를 어긋나게 하여 조금이라도 자신이 사정을 지연시키는 데에 유리하게 하는 생각, 행동을 하나도 하지 않고,

순수하게 자신의 신체능력과 정신력으로써 이 상황을 버텨냄과 동시에 밀리안느를 압박하고 쾌감을 줄 수 있도록 두 손을 계속 움직였다.

"아앗♥, 하아♥, 하스, 뭔가, 으흣, 아아앙!, 오는 것 같아요, 아아아앙!♥♥♥“

“후우, 후우, 나도, 으윽, 마찬가지다 밀리안느."

‘짝 짜악 쩍, 찌걱 찌꺽’

흩날리는 땀, 떨려오는 밀리안느의 몸, 곧 절정이, 최고로 짜릿한 쾌감이 파도처럼 그녀에게 몰려간다는 것을,

또한 자신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한스는 양손으로 밀리안느의 허리를 잡고 더욱 더 강하고 빠르게, 허리를 흔들었다.

"하아~♥, 하아~♥, 아웃♥, 아흐으응♥♥, 헤으으으으읏♥♥♥, 아아아아아!♥♥♥♥”

“큭, 후우후우, 으으읏!"

'짝짝 짝 짜악, 찌걱 찌걱 쩌걱 쩌꺽'

곧 한계가, 절정이 도래하다는 것을 직감한 하스는 잠시라도 피스톤 운동의 속도와 강도를 늦추려고 하지 않고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그로 인해 한스는 남근을 밀리안느의 가장 깊은 곳으로 강하게 밀어넣었다, 밀리안느는 한스가 자신의 몸으로 행하는 행위들을 민감하게 느끼고, 욱신거림과 열기가 더욱 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하으으으으응♥, 아아아아아아앙!♥♥“

“크으으윽,후우우웃!!”

‘짝 짝 짝, 짜악 짝 짝’

‘부르르르륵, 뷰릇 뷰릇’

자신의 질 안에, 자궁에서 한 없이 가까운 장소에 들이부어지는 뜨거운, 강한 에너지가 요동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한스의 씨앗의 존재감을 감지하면서,

밀리안느는 추욱 늘어진 채 몸을 들썩이고 가쁜 숨을 연신 몰아쉬었다, 그녀와 동시에 절정을 맞이한 한스도 밀리안느와 그리 다르지 않은 상태였기에,

그녀의 상반신에 몸을 포개고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을 맛봤다.

"하아♥, 하아♥, 아웃♥, 흐으으으응♥♥."

"후우, 후우, 흐음.”

아직도 절정의 여운과 체력의 소모로 인해서 늘어져 있는 밀리안느와 다르게 한스는 약간의 체력이라도 회복 했기에,

벌어진 입술을 통해서 흐르는 그녀의 타액을 혀로 핥으면서 근원지까지 거슬러갔다, 목적지에 도착한 한스는 다시 입술을 그녀와 겹쳤다.

"우웁, 우음, 으으음, 하읍, 하아, 푸하, 하, 한스, 잠시만, 아으흣!, 음!“

"후우, 흐읍, 으음."

‘꼬집, 쭈우우욱’

“음!, 으으으으읏!"

한스는 또 다시 그녀의 유두를 꼬집고 잡아당겼다, 절정을 맞이하기 전보다는 조금 덜 했지만, 다시금 자신의 물건을 조여오는 그녀의 질벽을 느끼고,

한스는 서서히 자신의 남근이 힘을 되찾는 것을 느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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