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는 신이다-154화 (154/211)

0154 / 0211 ----------------------------------------------

좀 뜬금없는 인물소개<주 조연편>

(가상)

1. 렐리아 템페스타테스

주인공 미드제리엘의 수행천사

나이 2645살의 여천사 (천사들의 나이로는 젋은 편 인간의 나이로 20대중후반~30대 초반)

천사 최고등급인 세라핌으로써 한때 모종의 일로 최하급천사로 전락 심지어 천계에서 추방되었으나 미드제리엘의 배려로 다시복귀

현재는 신을 모시는 수행천사이나 한때는 천계의 무력단체인 '발키리'의 수장으로써 '폭풍의 여신' 이라는 별호를 가지고 있다.

성격은 본래 날카롭고 냉정하나 연인인 일리스에 의해 다정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변함

평소엔 그 성격을 유지하고 있으나 유사시에 냉정한 모습을 보이며 뭐가 진짜 성격인지 알 수 없음

2. 일리스베논 디 제이누스(현 이름 테일런)

렐리아의 연인으로 전대마왕의 아들로 마계의 고귀한 혈통이나 하지만 전 마계왕자라는 직책과는 다르게 나긋나긋하고 겸손한 성격이다

예전 제 2차 천마전쟁이 당시의 미카엘이었던 니드온으로 음모로 발발 되어질려하자 목숨을 받쳐서라도 막은 장본인 그의 죽음은 서서히 마음을 열고있던 렐리아를 변화하게된다 렐리아의 성격변화의 계기

현재는 정체모를 존재에게 죽은아이의 몸을 빌어 부활한 상태 이다

죽은 아이의 이름이었던 테일런 이라는 이름을 쓰고 죽다 살아나서 그런지 영혼이 불안정하다

3. 니드온(미카엘)

한때 천계를 모두 종괄했던 미카엘로서 천계의 장로들을 구워 삶아 천왕을 허수아지로 만들고 제 2천마전쟁을 일으킬려고 했던 장본인 한때는 천계를 총괄했던 그 자리를 이용해 렐리아를 강등시키고 수행천사직을 강요했다 후에 자신의 뜻을 이루기위해 렐리아의 힘을 이용해 그녀를 '피의 천사'지경까지 몰고 갔으나 미드제리엘의 만류로 실패

지금은 미드제리엘의 심판으로 미카엘의 직위와 세라핌의 명예를 박탈당한 뒤 어디론가 숨어서 음모를 구미고 있다

성격은 속을 알 수없을 정도로 의미심장하다.

또한 그는 가끔씩 평소와는 다른 존재가 되는데 그 이유는 아직 알 수 없다.

4.테르실라

니드온의 충실한 심복

검은색머리카락의 그녀는 니드온의 심부름꾼으로 그의 명울 하달하고 이행하다.

성격은 능글맞고 쾌활하나 뻔뻔하다

지금은 니드온의 계흭 제 5단계를 이행하기위해 지상계로 내려와 있다.

그녀가 어떠한 생각으로 니드온을 따르는지는 모르나 어쩌면 우리 근처에 와 있을 지도 모른다.

5.헤파이스

대장장이의 신으로 미드제리엘과 친분이 있다.

미드제리엘이 처음 유희를 나갈때 신검인 아르카다를 만들어주었다

6. 발데르

빛과 천계를 당담하는 천신으로 미드제리엘과 역시 약간의 친분이 있다.

전에 그에게 바보같다고 꾸중을 들은 적이 있으며 다른 신들보다 지상계의 개입을 극히 꺼려한다

아마 과거의 모종의 사건으로인해 그렇게 변해버렸고 그로인해 트라우마가 생긴 듯 하다

7.루카

재주와 축제의 신으로 미드제리엘과는 악연(?)으로 이어져있다.

정체를 숨기고 그의 일행과 모험을 한적이 있으며 전에는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찍혀 때아닌 광대노릇을 해야했다.

수다스럽고 장난스러운 성격이나 가끔 나름대로을 진지함을 표할때가 있다.

8. 가이아

유민에게 신이란 종족을 부여한 장본인으로서 주신이자 헤븐 사의 초정밀 슈퍼컴퓨터

스스로의 자아와 감정을 지녔으며 게임의 npc중 현실의 진실을 아는 존재

'관리자'와 불리우는 게임 운영자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현재는 미드제리엘을 만든것이 가이아를 만들었다고 추정되는 인물이 만든 '바이러스'에 대항할 '백신'이었다는게 밝혀짐

9.엘리나 모더레이션

미드제리엘의 신녀였던 소녀 바닷물보다 푸른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었으며 남을 미워할 줄 모르는 순수와 착함의 소유자였다.

미드제리엘로 부터 '모더레이션'이라는 신명(神名)을 부여 받았다.

지금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어쩌면 그녀의 영혼을 명계를 떠돌아다니는건지도 모른다.

<분량을 채우기위해 추가로 써보는 H.T.G.의 운영자들>

1.한석현

H.T.G의 개발부 부장 명색은 부장이나 헤븐이 지금까지 크도록 하게 만들어준 공신으로 실제로는 회사의 권력을 양분하고있다.

모든 회사의 경영권은 사장에게 넘겼지만 그가 가진 개발권만큼은 사장도 함부로 건들지 못한다.

유민을 숨겨진 운영자로 표현할 정도로 그에대한 믿음이 크다

자신이 만든 이 게임이 무엇보다 리얼해야 한다는 것에 직찹이 있으며 가이아의 개발자와는 대학동기

지금은 그가 게임에 걸어논 10개의 코드가 풀리면 무슨일이 벌여질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성격은 고집이 좀 있지만 걸걸하고 호탕한 편

2. 최석훈

개발부 과장으로 한석현부장이 가장 신뢰하는 부하직원이다

부장이 말하는 바를 가장 잘 받아들이여 그의 지시에도 잘따라 부장의 넋두리 상대가 되어주기도 한다.

게임에서는 카디스라는 이름으로 유민과 약간의 친분이 있다.

성격은 능 예의가 바르고 낛나긋하며 의욕이 넘치고 성실하다.

3.서민린 차장

20대의 나이에 차장의 자리까지 오른 엘리트로 최석훈과장과 함께 부장을 보좌한다.

고집 센 부장도 그녀의 앞에선 한 수 접어주는 모습을 보인다

그로인해 차장과 부장이 부적절한 사이가 아니냐 라는 루머가 회사안에 떠돌기도 하지만 확실치 않다.

일처리를 냉정하고 확실하게 하며 고고하며 도도한 편이다

***

"휴~"

그는 한숨을 쉬었다.

그는 대본을 넘겨보며 혼자 중얼거렸다.

"결국 엘리나가 죽었군... 아쉽긴 하지만 곧 새로운 케릭터로 채워지니까 말이야 어쩔 수 없지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그는 또 다시 대본을 넘겼고 빨간 펜을 가지고 그곳에 가위표를 쳤다.

이 얜 새로 할 편에서 곧 죽겠고 그리고 얜 죽일 수는 없갰지? 아무리 그래도 주연인데.. 쩝 요즘따라 여캐만 죽이는것 같지만 착각이겠지?"

그는 또 다시 뭔가를 중얼거렸고 자리에서 일어나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다.

============================ 작품 후기 ============================

후후.. 이번엔 용량이 적네요 막 생각나는건 이들뿐이랄까요 나머진 나중에 처리해야겠죠 떡밥이 밀린것도 있고 스토리가 엉키면 저만 골치 아프니까요

아무튼 전 다음화를 위해서라도 빨리빨리 자주자주 구상을 해야겠네요

그럼 리리플 입니다

구미호9 전 원래 나쁜사람입니다

FireDragon 축하드려요... 근데 어쨰 폰을 자주 뺏기시는 것 같네요..

sssagfds 헤헤.. 정주행 감사드립니다

혈우뢰 뭐 여러분의 부탁도 있고 한번해보고 싶었으니까요 근데 미리 말을 해두었을텐데요 인물소개라고...

우라우라리 어? 전 미리 말씀 드렸습니다만  다른 이야기들어가기전에 인물소개부터 한다고

시하라 글쎄요... 하지만 리얼리티는 추구하는게임이니 있다고 믿는게 좋겠죠?

macham 흐흐.. 그게 저의 낙이어서요

眞.天 그런가요 근데 그게 저체중인가요? 전 저와 비슷하게 했는데 물론 키는 제가 크지만 말입니다 170후반에 50~60정도 일겁니다 아마 최근에 재보지 않아서

SSnazi 하하.. 글쎄요 언젠간 나오겠죠?

그럼 모든판타지를 사랑하시는분들께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