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는 신이다-153화 (15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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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뜬금없는 인물소개<주 조연편>

<주연 및 주연급 조연>

(현실)

1.최유민

17살(하지만 곧 소설상으로 한 해가 지남으로 18살이 된다)의 남아로 태월고등학교 1학년에(아직까지는..) 재학중이다.

키는 172의 보통 잘 먹고 잘 큰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의 표준 키고 몸무게 역시 58kg으로 평균 외모도 평범 그 자체이다

또한 소극적이지않고 쾌활한 성격있지만때로는 진중한 성격의 소유자로 은근 잔정이 많고 중학교때 좀(?)특이한 연극부에 들어가 연극을 배운 탓에 상황에 대한 파악이 빠르고 본래의 성격을 버리고 주어진 상황에 빠르게 적응한다.

게임 상에서는 '미드제리엘' 주신 가이아의 대리자로 통하며 보통 모험을 하는 동료들에게는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

유희 중엔 '미드'라는 가명을 쓰며 가끔은 중용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황에 따라 '가면'을 쓰며 행동한다.

자기의 동료들이나 사람들에겐 따뜻한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의 마음에 들지않는 자에게는 꽤나 괴팍하게 군다

2.최식이

역시 유민과 같은 17살의 남아로 또 역시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한다.

키는 174로 유민보다 조금 더 크고 몸무게도 60으로 역시나 조금 더 많다.

조금은 이상한 이름덕분에 후에 나올 같은학교의 선배인 이현희에게 종종 초식이라는

놀림을 받는다.

성격은 파티의 분위기 메이커를 당담할 정도로 조금 심하다 할 정도로 적극적이고 아무 걱정이 없을 것 같은 쾌활한 성격인것 같지만 아주 가끔 나름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안에는  꽤나 유명한 랭커인 '창공의 기사' 와이번나이트를 불리우고 있으며  그곳에서의 이름은 샤르드틴이다 하지만 왠일인지 그 본명보다는 '샤틴'이라는 줄여서 쓴 가명을 더 즐겨쓰고 있다.

그 이유는 자세히 모르지만 본명이 불리우는걸 꺼리는 것 같다. 그것은 투닥투닥 하는 사이인 이현희와 관계과 있을 듯 하나 아직 본편엔 나오지 않았다.

또한 와이번 나이트라는 이름에 맞게 '샤론'이라 이름붙인 와이번을 타고 있다

3.이현희

태월고등학교에 다니는 2학년 여학생이고 키는 171로 여학생치고는 큰 키를 가지고 있다.

몸무겐... (여캐다 보니 말하지 않겠다 다만 50초반이라는것만 알아두시길... 귀찮아서 그런거 아니야...)

흠흠.. 아무튼 성격은 조금 왈가닥적인 모습에 다혈질 모습을 보이긴 하나 종종 냉철한 모습을 보이고 가끔은 해결사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게임상에선 '에르샤'라는 이름으로 유일무일한 유저출신의 팔라딘이다 소속은 달의 여신의 아르케 교단이고 100위 안에 드는 고위급 랭커이다 게임안에서의 영향이 적지 않으며  좀 성숙된 모습에 종종 20대로 오해받기도 한다.(물론 이 설정은 본편에 안 나왔다 못난작가가 구상해놓고 까먹었기 때문이다  정말~ 미안하다아아아~ 젠장..) 그렇기때문에  저레벨 기사계열에게는 선망의 대상이다(뭐 이것도 자세히 표현하진 않았지만 말이다 이게 못난 작가의 불찰이다 휴~)

요즘들어 학교후배인 최식이와 좀 수상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마찬가지로 자세히 나오진않았다

4.박호은

유민과 같은 태월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

166의 키에 46kg의 아담한 모습과 얼굴이 하얗고 예쁘장한 모습에 떄때로 여학생에게 귀염을 받는다, 뭐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은듯 하지만 말이다.

유민의 중학교 단짝친구이며  그 모습에 맞게 성격이 순하며 다정한 성격 하지만 때론 고집을 부리기도한다

게임상에서 엘프로 정령궁수로서 파티에 참가하고 있다.

이름은 에르딘으로 애칭 '에딘'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지금은 작가의 부주의로 비중이 적지만 나중에 가면 그나마 비중이 커질 인물이다.

5.정철원

역시나 마찬가지로 태월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

178의 조금 우월한 키에 63의 몸무게로 그나마 몸매 비율이 가장좋다.

현실에서는 안경을쓰고 있으며 머리가 좋고 성적도 좋은 학구파이다

성격은 냉철하고 냉정하며 사리분별이 뚜렸하다.

하지만 날선 말투와 달리 주위의 동료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혹시 츤데레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즉 냉정으로 포장하고 있지만 마음을 따뜻한 구석이 있다.

게임상에선 리드온으로 불리며 좋은머리로 파티의 유일한 마법계열이다 은근 게임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

가끔 의미심장한 미소와 말을하며 도저히 생각을 알 수 없게 한다.

또한 유일하게 유민의 정체에 의심을 품는 자이기도한다.

6.하경민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의 남학생

170의 키에 51의 몸무게를 가진다.

소심한 성격에 약간 주눅들어하고 소극적이다.

다만 게임을 하면서 조금씩 바뀌는 듯 하다

게임상에서는 마족으로 샤르프라 불린다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기위해선지 투사계열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마계의 보물을 가지고 있으며 뭔가 비밀을 지니고 있을 듯 보인다.

7.유혜란

2학년의 여학생 168의 키에 역시 몸무겐 밝히지않고 50초후반이라 하겠다

평소 나긋나긋하고 동료들을 잘 이어주는 쾌활한 성격이지만 가족과 관계되면 현희가 피할 정도로 다혈질이 된다.

특이한점은 전국 다트대회 2위와 세계대회1위라는 타이틀 가지고 있으며 다트를 던지는 만큼 손이 유연하다.

그러한점은 본편엔 미처 나오지 못했지만 서커스단원인 아버지와 아크로바틱 선수였던 어머니의 영향이 있었을지 싶다

게임상에선 그 점을 이용해 소드댄서라는 직업을 가지고 혜미란이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무언가를 던지는것에 매우높은 장확성을 보이며 나름대로 파티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8.현승연

나이는 22살로 거리에서 음악을 하는 인디 뮤지션이다

지금은 유민들과 만나 같이 게임을 하는 사이다

성격은 시원시원하고 나긋나긋한 모습이다

고대 그리스의 음악에 관심이 많아 리라로 연주를 하고 음악의 열정이 게임까지 뻗쳐 음유시인으로 전전하다 운좋게 영혼울 울리는 음유시인 소울바드로 전직했다.

마음을 울리는 연주로 파티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도 한다.

원래는 좀 더 빨리 나와야 했으나 작가의 망각으로 뒷늦게 나와버린 비운의 인물이다

9. 유상기

유민과 같은 나이의 남학생으로 곧 유민의 학교로 전학갈 생각이다.

뭔지는 모르지만 집안사정상 누나인 혜란과 다른 학교에 다니다가 이제야 전학을 가게 도;었다.

누나와의 관계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으며 외국에 유학을 간 형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성격은 식이와 비슷하며 조금은 저돌적인 모습을 보이기도한다.

게임상에선 미란드카로 불리우며 처음엔 소드맨으로 전직했다 불미스런 일로 활에 손을 대어 유일무일한 직업인 소드아처를 얻게 되었다.(외전. 그 초보자 이야기 참고)

처음엔 유민들과 파티를 하는게 달갑지 않았으나 혜란의 협박으로 합류하게 되어 지금은 리더인 식이와 죽이 잘맞아 파티에 점차 적응중이다

============================ 작품 후기 ============================

휴~ 이게 쓰기 힘드네요 쓰다보니 양이 많아져서 일단 주조연편과 엑스트라 편으로 나늬고 주조연 편은 현실과 가상편을 구분해서 쓰겠습니다 가상 편은 제가 방학을 했으니 내일 올릴지도 모르지만 엑스트라 본 편이 더 진행된 다음에야 쓰겠습니다

근데 쓰다보니 얼마나 케릭터 설정이 빠져있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뭐 미드와 렐리아 샤틴등에게만 신경을 쓰니 당연한 결과 일지도 모르지요

솔직히 의욕을 불태우기는 했지만 쓰는게 지겨웠습니다 다른 케릭터에겐 이렇게도 무관심했나 싶을정도로 미안 했습니다.

거의 후반을 달리는 소설이지만 지금이라도 조금 더 신경써 더 완전성 있는 소설을 만들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추신* 이건 뻘글입니다 그냥 여러분께 소설을 하나 추천해주고 싶은데요 그래도 되겠죠?

바로 '델피니아 전기'라는 책인데 '가나야 스나코'라는 일본 작가 쓴 책인데 무슨 한국작가 쓴 것 같았달까요? 흔한 영지물에다 왕위탈환 그건데 안 지루하고 중간중간 반전이 있어 몰입력이 장난 아니였달까요? 전 재밌게 읽고있는데 여러분들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읽어보세요 간만에 읽어 볼 소설은 찾은 듯 하네요

그럼 리리플 입니다'

SSnazi 흠.. 좀 있다가요

眞.天 역시 그러셨군요 저도 가디언은 그렇게 받았죠 근데 이건 미련이 생겨서 신청을 못하겠더군요 흠.. 그리고 님이 쓴 소설 습작 아닌던데요 19화부터 리메를 하신다고...

구미호9 어차피 누군간 죽어야 했습니다 쩝 신녀를 죽이는걸 구상할때 많이 고민하긴 했지만 적임자가 없었습니다

카셀레오 그러진 않을겁니다 차라리 복수를 하겠죠

시하라 학살의 맛을 알게 되었달까요? 큭큭 장난입니다 어쩔 수 없었습니다

phj1070 후후.. 오래만이네요 근데 왜그러시나요 이제 시작인데...

토라미라 그 이윤 나중에 나올겁니다

혈우뢰 응? 무슨 피파 하시나요? 축구선수 이름같은데 그리고 슬픈 화 맞습니다 원래 소제목이 이 그 편을 위한거였으니...

그럼 모든 판타지를 사랑하시는분들께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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