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는 신이다-40화 (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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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것과 옳지않은것

"정녕 모른단 말인가!.. 지난날의 과거를.. 우리가 어둠속에서만 살아야만 했던 이유를.. 인간들을 과오를 모른단 말인가! 우린 살면서 그 일을 한번도 잊은적이 없거늘 너희들을 쉽게도 잊어버리는구나.. 하긴 원래 인간들은 망각의 동물이라 했던가.. 늘 과거를 짊어진체 미래도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그게 뭐 어쨌다고! 우리랑 상관없는일이잖아!"

" 지금 상관이 없다 했나?"

"맞아! 그건 과거에 일어났던 일 이잖아!"

"큭큭.. 지금 과거에 일어난 일이라해서 지금 책임을 회피한다 이건가? 그럼 우리의 선조들 때문에 그 짐을 아직도 짊어지고 있는 우린 모두 바보다 이건가..."

"그건...."

"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어찌하여 인간들은 과거에 잘못 저질러 놓고도 호의호식하며 잘 살아있고 왜 어떡해보면 오히려 피해자인 우리의 선조들께서는 죄책감에 괴로워하셨는데.. 도데체 왜!! 이런말도 안돼는 일이..."

"그게 무슨 소리지..?"

"그건.. 아니 이왕말한거 다 말하도록 하지! 어차피 알고 죽어야 덜 억울 할테니.. 하지만 이 얘기는 인간의 추악함을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얘기이다 둗기 싫으면 귀를 막아도 된다"

그는 잠시 우리를 공격할려던 기세를 멈추고 얘기를 시작했다.

"우리가 아무리 어둠속에살고 어둠의 속성을 띄고있다 하더라도 우리도 한때 빛을, 희망을 보고 살아가던 때가 있었다. 정말 평화의 나날이었지.. 너희 인간들과 우리일족은 공생관계였다 아니 그땐 모든 종족이 다 돕고 살았다고 봐야지 그러던 어느날 인간들에게 나라라는게 생기던 그 날,, 인간들을 달려졌다."

그는 그곳에서 잠시 숨을고르더니 이야길 이어갔다

.

" 우리에게 필요이상을 원했다 더욱 욕심을 부렸지 아마 왕이라는 존재에 권력이 집중된 탓 이겠지.. 심지어는 우리의 능력을 자기들을 위해서만 쓰기를 원했지.. 그래도 선조들을 그들을 불쾌히 여기지 않았다고 한다 단순한 일때문에 예전의 관계를 잃기 싫어서 였다. 그런데!! 인간들은 여기서 넘어서지는 말아야할 선을 넘어버렸다. 바로 종족 대학살

이었다. 이세계에서 일어난 최초의 인간이 만들어낸 재앙이라고 해야겠지.."

" 잠깐! 그게 어떻게 인간의 짓이라 확신하지.."

"그 일이 있슨지 몆백년이 지난 후 그들이 문서를 공개함과 동시에 인정했으니까.."

"...."

"그럼 다시 이어 가도록 하지 인간들은 그렇게 수많은 이들을 죽여놓고 우리의 당시 족장을 찻아가 어디어디에 무슨 사건이 터졌으니 조사해달라고 부탁했고 일족들을 이끌고 그 문제의 곳으로 향했지.. 그러다 그곳을 살펴보던 가이아 여신과 만나게 되었고 우린 그대로 범인으로 찍혀 여신의 미움을 사게 되었지.."

"흠.. 그렇다면 어째서 여신은 너희들을 범인으로 몬 거지? 증거가 없을텐데.."

"그건 우리일족만 없었기 때문이다 피해를 받은 종족중에는 우리 일족은 한명도 없었다.

심지어 인간들도 피해를 받는데 말이야.. 그렇게 우리는 여신의 미움을 받은체 세상의 뒷편에서 살아가게 되었다."

"그게 끝인가..?"

"아니.. 이것은 몆천년전에 있었던 일이고 지금부터는 몆백년전 나도 겪었던 것이다 그렇게 세상에 뒷편에서 잊혀졌던 우리들이 다시 빛을 보는 날이 있었다 어떤 인간들이 고문서를 찻아내어 우리의 존재를 알고 찻아낸것이지.. "

그리고 그는 이 부분부터 목소리가 격해지기 시작했다

"그래.. 그때까지는 괜찮았지.. 그때처럼 돕고도우며 살줄 알았으니...  하지만 또다시 우리는 이용당해졌다. 우리의 능력을이용해 인간들은 무한한 발전을했지.. 하지만 이용가치가 다하자 그 능력이 두려운 나머지 우리일족의 대부분을 죽이고 나머지는 이 동굴에 몰아넣었지 너흰 오직 파괴! 파괴! 파괴!하지 못하는 종족이지 그렇게 우린 큰 상처를  또 잊혀졌다..."

우린 순간 멍해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반발이 들어왔다.

"그 안타까운 얘기 잘 들었어 근데 왜 우릴 죽이려 드냐구 과거의 복수를 위해? 그러거라면 너희 일족을 몰살 시켰던 그들과 다를빠없잖아!"

"닥쳐라!! 그딴 녀석들과 우리를 비교하지마라! 우린 지켜야하기때문이다! 신조차 버린 우리들은 스스로 지켜야 하기때문이다 우리의 마지막터전을.. 그리고 얼마남지않는 우리의 후손들을..."

"쳇! 우리도 지켜야할께 있단 말이야! 그리고 인간을 너무 나쁜게만 보지말라고!"

세르엘이 그의말을 받아쳤고 그는 그저 그걸 비웃을뿐이었다.

"안다! 너가 말하고 싶은건 인간의 선함이겠지? 인간도 선하다는것 나도 안다 한때는 어느인간과 여기에서 산 적도 있으니... 하지만!! 그러면 뭐하나!! 그 선한것도 결국엔 타락하고 마는데 착하기만 하던 존재들은 세상을 살아가는게 너무나 힘들기에 스스로의 양심을 저버리고 말지.. 너희 인간들에겐 선하다는건 손해를 보는것.. 손해를 보고싶어하는 존재는 없기에 변질되고 만것이지 그래서 너희 들에겐 선인이니 성자니 하는사람이 적은것이다 ! "

"그럼 당신들은 모두 선인이라는거야?"

"그건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남에게는 피해를 주지않는다 내가 재밌는 얘길 해줄까? 너희 인간들만 오직 동족상잔을 하는존재지.. 하물며.. 스스로의 이익때문에 아버지가 자식을 죽이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있고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죽이고 10년지기우정도 인간의 욕심앞에서는 무용지물이지.. 너희들은 다름을 인정하지않아 오직 자신과 다르면 배척하는 존재도 인간이 유일하지 내가 한때 인간세상을 돌아볼때 재밌는 광경을 보았다. 한 왕이 너무 강압적인 정치를 한 나머지 그 나라의 어느도시에서 반발이 일어났다.

그들은 비폭력 이었으나 왕은 기사단을 이용해 무력진압을 시작했고 분노한 사람들은 스스로 무장하며 대항했다. 그 와중에 전혀 상관없는존재들도 많이 죽었지 저참하게..

시간이 지난후 자유가 찻아와 그는 왕의 자리에서 쫒겨나 심판을 받았으나  운이좋아 살아남은후 지금도 왕이었던 그 당시보다 더 떵떵거리면 살고있다더군.."

나는 그말을 듣고 현실을 생각해보았다. 그가 말한게 이곳에서만 국한되는게아니라

현실에서도 그러한 일들이 발생됬고 발생되어지고 있으니까  그 생각을 하자 왠지 이 게임이 단순한 재미때문에 만들어진것은 아닌것 같았다.

" 그건 과거일뿐이야 그리고 지금도 사람즐은 열심히 살아가고있다고!!"

"훗 그럼 내가 묻고싶군.. 너는 과거라 해서 그것을 부정만 할것인가? 그리고 그 열심히 산다는것도 남을 누르기위해 남과경쟁하기위해 사는게 아닌가? 아아.. 물론 경쟁을 한다는게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고작 100년 남짓 사는주제에 늘 남을 이길려고만 하는거지? 너희는 인정과 화합이라는걸 모르는건가? 아님 그 짧은 시간동안 자신의 살아왔다는 흔적을 남기기 위해 그저 아득바득 힘쓰는건가?"

"훗.. 얘기를 들어보면 인간이 확실히 그럴줄도 모르지 하지만 거기에도 우리가 죽어여야 할 이유따윈 없다"

"아.. 그 이유말인가.. 내가 너희들을 못 믿기 때문이지 너희들이 가서 여기를 발설하게된다면 종족의 내일을 없을지도 모르니까!"

"그런가... 하지만 우리도 살고싶은건 마찬가지다!"

"그럼 이만 얘기를 멈추고 본론으로 가지.. 난 종족의 내일을 위해 너희들을 죽일뿐이다 이기적이라 생각마라 이것은 내가 너희 인간들에게 배운것이니.."

그는 그대로 대기중이던 '소울 오브 다크니스'를 쏘아 보냈다

쿠쿼쿼쿼!!!

그것은 대지를 가르며 다가왔고 아빠는 수십명의 해골 기사를 소환시킨후 밀집대형으로 모았다.

"훗 언데드로 막을 생각인가.. 소용없다"

"아니 그저 저들은 충격 방지용일 뿐이다"

"뭐라고 했지?"

"'멸살(滅殺)의 검!' 지금 내가들고있는 데스닉 블레이드에 내장되어있는 기술이지.. 하루에 딱 한번  모든것을 소멸시킬 수 있다."

아빠는 사기(死氣)로 웅집된 검을 그것에 부딪쳤고 두 기술을 서로 상쇄된체 소멸을 맞이했다.

"큭.. 회심의 일격이!"

"후~ 물론 준비시간이길어 발동시키긴 힘들지만 너는 알아서 시간을 끌어주더군:

그때였다 무엇인가.. 아빠에게 달려들었고 아빠는 일격에 그것을 베어버렸다

"크아악!!"

아빠의 검에 잘린것은 일족중의 한명이었다.

순간에 동족의 죽음을 눈으로 본 그의 반응이 이상해졌다.

"크크큭.. 지금.. 내.. 앞에서 내.. 동족을... 다시는.. 보고싶지.. 않았는데... 으아아아아아!!!

============================ 작품 후기 ============================

일단 약속대로 올려요 시간없으니 바로 리리플 갈께요

미노타우르스빼빼로 지금갑니다! 와난님 왠지 얄미우신듯?

眞.天 그런가요?

류클리미레드 소멸이되라는게 그렇게 웃긴가요?

璨月(찬월) 에.. 오래만이네요..

류이천냥 감사합니다 일단 한편올려요 이거도 연참이라 할수있으면..

spelion 안돼요! 그럼 제가짜낸 스토리 다하지못하고 바로 엔딩가야한단말이에요 전 수습못해요

Amurtat 주인공은 직접적으로 힘을 쓰는게 아니라 간적접으로 쓸거랍니다! 다음편에서

와난 휴~ 당신은 시험을 잘 본게아닙니다 다만 최면에 걸린것뿐 입니다 이제 그 최면에서 풀리게 해주죠 레드썬!

이호성치킨 멋 훗날에말이죠.. (먼산을 바라보며.. ;;)

Uoon 감사합니다!

그럼 모든 판타지를 사랑하시는분들께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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