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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것과 옳지않은것
"알았어요 하지만 정말 그러셔야 해요"
나는 머리뒤편에서 소리치는 렐리아를 뒤로한체 지상계로 내려왔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봉인을 한 뒤 인간 '미드' 로 돌아왔다.
"근데.. 만나자고 해놓고 아이디를 안 가르쳐주면 어쩌자는거야? 뭐.. 일단 중앙탑으로 갈까? 열내봤자 좋을것 없으니.."
그래.. 지상계로 내려온것 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아빠와 엄마가 어디있는지 몰라서 어디 로 가야하는지 몰랐다.
"아.. 아이디는 그렇다쳐도 어디에서 만날건지는 알려줘야하는거 아니야? 어디 어느곳에서 만날건지 정하고는 있어야지.. 우리아빠지만 정말.. 그리고 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아 짜증나!!"
나는 중앙탑으로 가는사이 온갖 불평불만을 쏟아내었다.
그렇기 때문인지 나는 내 눈앞에 떠오른 안내창도 그냥 읽어보지도 않고 넘겨버렸다.
"어? 이게뭐야? 아.. 몰라 그냥 예스.."
나는 안그래도 골치가 아픈데 떠오른 안내창을 그렇다고 빨리 지워지는것도 아닌것을 알면서도 그 안내창에 대고 손을 휘저었다.
중앙탑이 멀지않는 거리에서 갑자기 내게 어느 귓속말이 들려왔다.
내게 귓속말을 보낸 사람을 놀랍게도 아빠였다.
[유민아! 어디니? 아빤 하스트왕국의 시드온이라는 곳에 있는데..
나는 놀라 서둘러 아빠에게 답장을 보냈다.
[아빠! 어떻게 저에게 귓속말을? 아빠는 제 아이디 모르잖아요?]
[어? 너 몰랐니? 가상룸에서 옆에있는 사람에게는 '요청' 시스템이 활성화가 되어서
그 유저의 간략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잖니 물론 당사자의 허락하에 말이지.. 그래서 네가
허락한거 아니였니?]
아..! 아까 내가 그냥 무심코 넘겨버린 안내창이 아빠의 요청메세지였나보다
다행이다! 내가 그걸거절했으면.. 난 진짜 헤맸을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아빠에대한 미안함이 몰려왔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투덜 됬으니 난 정말 못난 자식인 것이다
[그건그렇고 일단 아빠 아이디부터 확인하거라 잊어버리지말고 음 여기는 친구 시스템이
없어서 불편하구나 그게있으면 친구추가를 하면 되니까 말이다]
맞다 여기는 친구추가 기능같은게 없었다. 뭐.. 제작사의 말에 따르면 진정한 인간관계는
그런 단순한 시스템만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거라나?
'네실리온... 아빠 이름도 멋진데?'
나는 귓속말 신청상대의 이름을 보았고 거기에는 '네실리온' 이라 적혀있었다.
[후후.. 아빠 아이디 참 멋진데요?]
[고맙구나.. 근데 아직 네가 어디있는지를 알려주진않았구나]
[아.. 제가 있는곳은 타스론의 수도인 타레베요]
[그래..? 근데 너네 엄마가 연락이 안됀다 내가 요청메시지를 보냈지만 응답이 오지 않는구나.. 아마도 아무것도 모르고 메세지를 노 를 눌러버린 모양이다]
[그래요..? 그럼 어쩌죠?]
[어쩌긴..? 직접 찻아봐야지 다행히 네가 타스론왕국에 있으니 베델마을에 가보거라]
[네!.. 근데 듣기론 초보마을이 하나 더 생겼다는데요? 아마 아빠가있는 하르크왕국의 크리스올 인가? 그럴꺼예요]
[그렇구나 알겠다 거긴 내가 가보도록 하마]
[예.. 근데 엄마종족이 인간이 아니면 어떡하죠? 종족마다 시작 시점이 다르잖아요?]
[ 음.. 그건.. 그 후에 생각해 보잖구나 그럼 이만 끓으마..]
[예...]
그 말을 끝으로 아빠로부터 귓속말이 들려오지않았다.
'베델마을이라.. 가봐야겠지?'
여기에서 베델마을까지는 거리가 좀 있었다 나는 말도없고 딱히 이동기술 지니지 않았다.
그러하다면 다른사람들은 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난 아니였다.
물론 걸어갈 수도 있지만 그 누가 다른방법이 있는데 그 누가 걸어가겠는가..
나는 봉인을 유지한체 어느정도 권능을 발현할 수 있는 정도만 풀어 권능-이동- 으로 갈 수 있으니 말이다
[이동!]
뿜어지는 빛무리에 살짝 눈을 감았고 다시 눈을 떴을땐.. 베델마을이 눈앞에 펼쳐졌다.
"휴~ 다온건가? 근데 엄마는 어디있을려나?"
나는 엄마를 찻아보기위해 이곳저곳을 두리번거렸다.
상점가 는 물론, 중심탑에도 가보고 심지어는 마을의 골목 구석구석 찻아다니며 나 홀로 고군분투 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엄마의 모습을 찻을순 없었다.
"하.. 여기에는없나? 하긴.. 꼭 여기여만 한다는법은 없으니까"
그렇게 중얼거리며 엄마찻기를 포기하고 돌아서서 아빠에게 귓속말을 날리려던 순간이었다.
"혹시.. 유민이니?"
내 뒤에서 조심스레 내 현실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났다.
나는 그 순간 뒤를 돌아보았고 거기에는 연녹색머리를 한갈래로 묶은 분홍빛의 앞치마를 두른 여자가 서있었다 한 손에는 물뿌리개를 들고...
처음엔 잘못들은줄 알았다. NPC일지도 모르는 여자가 내 이름을 알리없기 때문에..
하지만 그 여자는 내이름을 또 한번 불렀고 나는 의문을 가득담은 얼굴로 그 여자를 자세히 뜯어보았다.
머리색과 눈동자, 피부톤이 바뀌어서 그렇지 얼굴형태나 생김새가 엄마를 닮아있었다.
나는 아연실색하여 한동안 뭐라 할 수가 없었다.
"엄....마?"
나는 정말 힘들게 말문을 열 수 있었다.
내말에 엄마는 맞다는듯이 빙그레 미소를지어보였다.
맞았다. 확실히 맞있다 저런 미소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서 우리 엄마 밖에 없을테니까..
다만 너무나 바뀐 20대로 보이는 모습이 그 사실을 믿기어렵게 만들뿐이다
나는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이곳은 리얼리티를 중심한다.
아무이유도 없이 이럴일은 만무했다.
과연 엄마의 종족은 무엇이며 직업또한 무엇일까?
인간처럼 보이긴해도 모습은 그렇지 않으니까 다른 종족이라면 모를까 인간이라면 본판에서 그리 많이 변환되지는 않는다 그런데 지금 엄마의 모습은 다른 인간치고는 외모가 많이 변형된거고 말이다
나는 궁금증을 참다못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맞죠? 근데.. 좀 많이 바뀌셨네요?"
"아.. 진짜 유민이가 맞구나! 유민아 엄마좀 도와주지 않으련? 뭐.. 게임에 익숙해질 시간도 없이 '스폐셜리스트' 뭐다해서 여기에 뚝떨어졌는데 눈을 떠보니 이 꽃집에 있고 이
꽃집주인이 나라는구나 이거 원..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외모도 처음부터 바뀌어있었고 말이다."
나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엄마의 말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꽃집? 나는 엄마에 말에서 꽃집이라는 단어를 포착해내곤 엄마가 나왔던 곳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바깔에 여려화분이있고 꽃들이 활짝 만개해 있는걸로 봐 확실히 꽃집이 맞았다.
그리고 그 순간 나는 여태까지 내가 엄마를 찻지못했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꽃집은 상점가와 좀 떨어져있는데다가 누가 잡화나 무기상같은 주요 상점만 찻아보지 꽃집을 뒤져보겠는가...
그리고 엄마의 말에서 나온 '스폐셜리스트' 단어는 과연 무엇인가? 나 조차도 알지 못하는 것이었다. 아니 그런게 있는지도 의문이었다.
도데체 스폐셜리스트가 뭘까? 의문만 더 커질뿐이었다.
그때 문득 내리에 뭔가 스쳐 지나갔다. 카리스..!! 내가 신이 되었을때 나에게왔던 GM 이었다. 궁금한게 있으면 뭐든지 물어보라던...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는 당장 카리스를 불렀다.
[카리스!!]
하지만 카리스는 접속중이 아닌지 답장을 보내오지 않았다.
분명 '호출' 기능이 있어 누가 게임속에서 GM을 부르면 그게 현살에도 연결되어 신호가 그 불려진 GM에게 간다는 것이었다. 물론 그 GM의 이름을 아는 한에서 말이다
나는 그가 응답하지않자 나는 계속해서 그를 불렀다.
[카리스!! 카리스!!]
몆번을 부르고나서야 그로부터 응답이왔다.
[아.. 늦어서 죄송합니다 미드제리엘 님]
[괜찮아요, 근데.. 그 님이라는 호칭은 빼주시겠어요? 듣기 거북하고 나보다도 나이도 많은데..]
[하하.. 그럴까요? 근데 무슨일이시죠?]
[그게.. 스폐셜리스트라고 알아요?]
[스폐셜리스트요? 그걸 왜?]
[그냥.. 아는사람이 그래서요..]
[그렇군요.. 스폐셜리스트란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 한건데 한종족당 몆명을 테마를 설정하잖는것이죠. 쉽게말하면 유저의 스토리가있다고 할까요? 다른 유저들이 그저 어디에서 온 여행자라 하면 그들의 NPC 부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설정안에서 말이죠 유저가 NPC와 가까워지기위한 취지에서 시작된것이죠 처음부터 일반 유저들에비해 무언가 주어지면서 시작됩니다 어떻게보면 더 유리할수도있고요..]
[그래서.. 한 개인에게 가게도 줍니까? 아무 설명도 없이.. ?]
[어쩔 수 없죠 설정이 그러하니... 그리고 아무 설명이 없다뇨? 분명 주위에지금의 상황을 설명해 주는 NPC가 있을겁니다]
[에...? 리얼리티를 중시한다면서요? 그래도 되나요? ]
[괜찮습니다. 설정상 어차피 NPC 들에겐 유저들이 맨 처음 시작해도 늘 하던 일상이나 다름없습니다
지금 설명해달라 하면 그저 NPC들은 그저 잠시 기억상실인가? 정도로밖에 생각을 안하겠죠 마치 인간(왕족) 처럼요
아.. 물론 미드제리엘은 맨 처음 시작할때 설정상 일상이 아니라 새롭게 태어난것이니 렐리아가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었지만요]
[그럼.. 한마디로 맨 처음 게임을 시작해도 NPC들은 전부터 그래왔다는것처럼 알고있는겁니까?]
[그렇죠.. 물론 그렇게하면 유저들이 혼란스러워 할테지만 나중에 그 유저가 그때까지도 적응을 못하며 우리가 따로 불러 말해주는것이죠 하지만 대부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을 하더군요]
[그렇군요.. 근데 그건그렇고 언제 업데이트를 한겁니까? 한다는 말도 없었는데..]
[아.. 그건 저희는 따로 업데이트를 하기위하여 서버를 차단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유저들 모르게 게임의 시스템에 스며듭니다 업데이트를 하기위해 서버를 차단하는거야말로 '리얼리티' 를 어기는 셈이 되니까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 게임에서 리얼리티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게 유저라는 존재죠 뭐 그렇다고 유저를 없앴수는 없지요 그럼 게임의 존재 의미가 사라지니까요?]
황당했다 업데이트를 하는데 서버를 닫지 않다니.. 그럳가 데이터가 손상되는 불상사가 일어나면 어쩔려고..
[그렇다면 그렇게했다가 데이터가 손상될 수 있지않나요?]
[후후.. 그럴위험은 적습니다 저희들은 특수한일이 아니면 절대로 유저들의 데이터를 손대지 않습니다 모든것은 슈퍼컴퓨터 '가이아'가 담당하죠 우린 그저 '그녀'의 허락하에 시스템을 끼워 넣거나 수정하는 일밖에 하지 못하죠.. 어떻습니까? 이제 궁금증이 아직도 남았나요? ]
[아직.. 물어볼게 하나 더 남았어요]
[오!.. 그게 무엇입니까..?]
[혹시..그 스폐셜리스트는 테마가 다 정해져있는겁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저 그 유저의 성향이나 스타일을 고려하여 테마를 만듭니다 그렇다고 꼭 그 테마를 지키라는 법은 없습니다 지금 주어진 상황을 정리하고 다르게 갈 수도 있죠 그런건 유저의 마음이니까요 혹시.. 지금 당신이 안다던 스폐셜리스트 유저의 테마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꽃집주인인데요?]
[꽃집주인이요? 그렇다면 그 유저는 조향사이거나 아니면 플로리스트일 확률이 높겠군요 한번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
나는 그 말에 잠시 대화를 중단하고 엄마의 직업을 물었다.
"엄마 혹시 직업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응? 엄마 게임속 직업말이니? 그건 조향사 라고 나와있더구나"
조향사라... 여려가지 향료를 배합하여 특수한 향을 만들어 내는 사람을 말한다.
보통은 향수를 만드는 직업이라고 알려줘 있다.
지금은 기술이 발달하다보니 인공적으로도 만들겠지만 여기에서는 그럴수는 없으니 보통 꽃이나 과일을이용해 만드는거겠지 그래서 엄마가 꽃집주인인거고..
"그럼 향수도 만들겠네요?"
"그렇지 향수도 만들어 팔고 그냥 꽃도 팔고 그렇지..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다가 리아시가 와서 일할 시간이라고 이거저것 알려주었지.."
"리아시...?"
"아...! 그건 같이 일하는 점원이란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니까 놀라다가 기억이 안났다고 하니까 한숨을 푹 쉬면서 알려주더구나.."
실제로 가게안에는 엄마뿐만 아니라 앞치마를 두르고 가게를 청소중인 남색머리의 소녀가 있었다.
"혹시.. 리아시가 그것 말고도 다른말은 안했나요?"
"했단다.. 이 가게의 전통이라고 해야하나? 무슨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야한다고 하더구나"
'테마한번 정말 재밌네.. 근데 조향사라니.. 이 게임이 별별 직업이 구현된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말도안되는 직업들도 있지만.. 도데체 향수를 만들어 뭘 어쩌겠다는건지.. 향수를 만드면서도 경험치를 얻나? 뭐 여기는 리얼리티를 중시하니 꼭 사냥만을 통하여 경험치얻자 않을 수도 있겠군...'
내가 엄마의 말에 이런 생각을 하는사이 엄마의 하소연은 이어졌다.
"리아시가 설명해줬지만 나 이해가 안되는구나 도데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엄마 잠시만요.. "
나는 일단 엄마의 얘기를 듣고 난 후 다시 카리스에게 말했다.
[조향사라는데요?]
[그렇군요 조향사라... 근데 당신이 안다던 스폐셜리스트가 당신의 어머니인가요?]
[예.. 그래요 근데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후훗.. 다 방법이 있죠 근데 정말로 재밌군요 극악의 확률인 신과 그것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적은 확률인 스폐셜리스트라... 정말 운이 따르는 집안이네요..]
[비꼬는거예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뭐 덕분에 저희가 저분을 불려 설명할 필요가 없어져서 말입니다 아들이 옆에서 알려줄테니...]
[예..]
[그럼 저는 이만 끓겠습니다 아.. 그리고 한번 시간이 나면 현실에서 만나뵙도록 하지요..]
[예?]
나는 그의 마지막에 당황하여 그를 불렀으나 그는 내 부름에 응답하지 않았다.
"휴~ 도데체 뭐라는거야? 마지막에.."
나는 혼잣말로 중얼거렸고 나는 아빠에게 귓속말을 보냈다.
[엄마를 찻았어요]
[뭐! 정말이냐! 그럼 거기에서 기다려라! 금방 갈테니.. 그리고 아빠가 누구를 데리고 가니까 당황하지는말고..]
============================ 작품 후기 ============================
정말 오랫만에 올립니다 뭐 시간이 없다고 하는건 핑계에 불과하겠지요 모두 제 잘못입니다
연재주기도 일주일에 두번이라는거에 많이 벗어나고있고요 뭐라 드릴말이 없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지루한 설명글이 주를 이루었구요 설명에 치중하다보니 다른것에 신경을 못쓴게 작가의 저의눈에도 보이는군요 뭐 이런 글이라도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지만요..
그럼 리리플입니다~
문청 예.. 죄송하지만 아버지의 직업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몆화전부터 정했었고 어머니의 직업은 전투직보다는 보조직을 하고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그 생각이 이 화에 이르러서야 완성이 됬습니다 죄송합니다 님의 의견을 수용하지 못해서 말입니다
TO- 꼬맹이 좀 억지스러웠다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설정이 몆년뒤인만큼 조금은 현재보다 바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seplion 결코 들킬리는 없습니다 같은신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렇다고 얌전히 둘 생각도 없습니다 어느정도 변수를 통해 위기를 주긴 해야겠지요
Ct I France 나중엔 말하게 될 겁니다
이호성치킨 늘 감사드립니다 이 부족한 글을 봐주셔셔 말입니다 이 성원에 보답해야하는데.. 그러지못하니...
마주르카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아.. 정말 님같은 분들을 위해서도 이벤트같은걸 해보고는 싶은데 제 사정상 적어도 3연참까지는 불가능하니...
류클리미레드 고맙습니다 당신같은 분들이 있어 이 소설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힘내겠습니다
류이천냥 가끔 글쓰기가 지겨워지다가도 올라와있는 코멘트를 보면 늘 다시 마음을 다잡고 글을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그 말밖에 할께없네요..
眞.天 저는 맨처음 이 글을쓰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게 사람들이 좋아할지를 말입니다 제 처녀작처럼 그저 내 만족을 채우기위한 글이 되지는 않을까.. 하지만 이렇게 조금이라도 제 소설을 보와주신다면 저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이글을 포기하지는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다섯글자를 위해 여태까지 글을 썼는지도 모르죠..
NanoMite 감사합니다.. 앞에서도 정말 지겹도록 써댄 말이죠 하지만 이 말이 진부하다 할 지언정 어떤말을 갖다붙혀도 지금 이 감사하다는 말로밖에 제 심정을 표현할 길이 없겠군요..
* 비록 이글이 리리플을위해 따로수별해서 적기했지만 지금적고있는 모든 리플이 이글을 읽고있는 모든분들에게 적용된다는걸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모든 판타지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