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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를 떠나자~

드디어 6명이 모두 모이게 되었다.

우린 어느 한적한 6인용의 둥근탁자에 앉게되었다.

샤틴이 우리가 다 앉자 한가지 제안을 하였다.

"자! 모두 모였으니 서로 소개하자고 이름이랑 레벨, 종족 직업같은것말이야! 어때? 괜찮지않아?"

"찬성!"

"찬성..."

"물론..."

"당근이지!"

나는 그들을 둘러보다가 다들 찬성하니까 어쩔수없이 찬성할수밖에 없었다.

"휴~ 나도 찬성"

"후훗 좋아!"

"근데 모두 숨김없이 말해야 해?"

"물론이지!"

호은이가 샤틴에게 물었고 샤틴은 아주 단호한 표정으로 답하였다.

"그런데.. 뭐, 몆가지 숨기고있다가 나중에 딱! 그것을 밝혔을때 우리가 놀라는걸 즐기는 변태가 아니라면 말이야 자기가 그쪽취향이면 굳이 밝힐필욘없어"

"큭.."

나는 지금 정체를 숨겨야하는 저치에있는데 안밝히면 변태가 되는게 아닌가! 그렇다고 내가 신이요! 라고 떡하니 말할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뭐 별수있겠어.. 뭐 거짓말을 아니지 지금 현재는 분명히 인간이 맞으니까}

"일단 나부터 말하지, 알다시피 이름은 샤르드틴  레벨은 124다 종족은 인간이고 직업은

와이번 나이트(비룡 기사)지. 또한 랭킹 165위의 랭커다"

"대단한데?"

"그 다음은 내가 하지"

얼음왕자 철원이 의자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그 로브를 벗어 던지고는 자신을 소개했다.

근데 특이한점이 눈동자와 머리색깔이 은발이었는데 외외로 그의 차가운 이미지와 잘 맞았다.

" 이름은 라드온.. 이다  레벨은 56 종족은 .. 인간이다  직업은 매직어택커(Magic Attacker)다 그럼 이만.."

'흐음.. 이번엔 내가 하겠어!"

그 다음은 현희 누나였다

"내 이름은 들어는 봤겠지만 에르샤야! 종족은 인간. 레벨은132 직업은 문 라이트 팔라딘(달빛의기사) 나 역시 랭커야 랭킹54위"

" 그다음 나인가 헤헷"

다음은 호은이가 나섰다.

"음.. 에르딘.. 레벨은 31 종족은 엘프야 직업은 정령궁수"

에르딘이 로브를 벗었다 로브를 벗으니 엘프특유의 크고 뽀족한와 연녹색의 머리가 돋보였다. 게다가 안그래도 곱상했던 녀석이 엘프가 되니 왠만한 미소년 저리가라였다.

"오오오~"

여기저기서탄성이 터져나왔다.

"오! 엘프 그 확률20%라는..."

"꺄악! 너무 귀엽다 저기 에르딘 나랑놀면 안됄까?"

특히 에르샤선배가 난리였다 벌써 에르딘의 볼을 잡아댕기고 있었다

"저기.. 저 할께요.."

그때까지 쥐죽은듯이 조용히 있던 경민이가 나섰다

"전.. 샤르프.. 에요  또 레벨은 63이고 종족은 마족.. 직업은 마투사(魔鬪士)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샤르프가 수줍게 자기 소개를 하자 관심이 에르딘에서 샤르프로 이동했다.

그 이유는 에르딘이 귀여운 미소년상이었다면 로브를벗은 샤르프는 그가가진 연보라빛머리와 자주빛 눈동자가 신비한 분위기를 풍겼기 때문이었다.

"오! 마족 마족이라면 엘프보다 확률이 더 적은데.. "

"캬아~ 예쁘다

또 한바탕 난리가 났다

"휴~ 이젠 나인가?"

나는 한숨을 푹쉬며 자리에서 일어섰고 날 소개하였디

"이름은 미드 레벨은 3..  종족 인간 직업은..."

"응? 너 3이라니? 여태껏 레벨도 안올린거야?"

"아니 그게아니고 이제한지 이제 이틀 지났거든 하루동안은 레벨은 안올리고 마을구경만 했거든.."

"그래? 그럼 아직 직업도없어?"

"아니.. 있던것같은데 잠시만..."

나는 상태창을 열었고 곧 언제부터인가 직업란에 블레이더(Blader)f라고 적혀있는것을 보았다.

"음.. 블레이더라고 적혀있는데?"

"큭큭 결국은 미드가 제일 평볌하군 다들 어느정도 비주얼이있는데 미드가 가장 후리잖아?

샤틴 저 녀석은 은근히 내 속을 끍어된다 참고있었던 마음이 다시금 나오려고 한다

{그래 미안하다 내가 제일 평범하다 니는 랭커여서 좋겠다 그런데 어쩌라고? 근데 신도

평범수있냐? 나는 신인데...}

"그래.. 그런데 미드는 우리랑 같이 못있는거 아니야 너무 레벨차이가 나잖아?"

이거 에르샤 선배님의 한마디다

{윽.. 미안합니다 근데 그거아는가 모르겠네 지금 선배님은 성기사면서 물론 모시는 신은 아니지만 신 모독을 하고있다는거}

"그건 걱정마 우리가 미드를 도와주면 되니까 우리가 같이 레벨이 높은 몹을 잡아서 몰아주면 레벨은 어느정도 오를걸? 그니까 미드 힘내! 우리가 도와줄께"

역시 나를 위해주는건 에르딘뿐이었다.

{흑.. 넌  이 착한녀석 넌 복받을꺼야! 내가 그렇게 만들테니까! 정 안돼면 축복이라도 내려줄께}

"그렇면 되겠네... 근데 너는 어떻게 와이번 나이트가 된거야 궁금해 모두 직업을 얻게된 경로가 궁금해"

얘기를 하던중 선배가 샤틴에게 물었고 조용히있던 샤르프가 의견을 냈다

"우리  이러지말고 조금 더 서로 얘기해보는게 어때요.. 자신이 여태겪였던 얘기 같은거요"

"그럴까? 그건 좋은 생각이다 그럼 나부터 시작하지"

역시나 이런일을 샤틴이 먼저 끼어들었고 자신이 먼저 말문을 열었다.

"일단 내가 와이번 나이트가 될수있었던이유는..."

잠깐 이 얘기를 듣기전에 알아야하는상식이있다

이 게임 H.T.G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리얼리티를 지향하기때문에 틀에박힌 규칙이없다

그건 직업에서도 통용되는데 직업을 갖는 방법은 어떠한 행위를 하거나 전직소에서 전직을 하는건데 전직소는 가장 기본적인 직업5개밖에 얻지못한다(검사, 마법사, 궁수, 도적, 무투가) 나머지는 자신이 어떻게는 얻어야한다.

예를들어 가장 널리 알려진 나이트 경우에는 어디 자유기사나 다른NPC기사를 찻아가서

검술을 배운는것이다 그래서 정식으로 인정을 받으면 나이트가 된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하냐에따라 직업이 변형될수있다. 만약 나이트가 되서 신전을 찻아가서 신관직을 받으면 홀리나이트 즉 성기사가되고 여기서 어떠한 조건충족시키면 팔라딘이 된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따로 2차 전직이니 그런게없고 본래의 직업이 변형되면 변형직업 다른 직업과 합쳐지면 합성직업이라 한다

변형직업의 대표적인 예로는 나이트가 말을 다를수있게 되면 캐벌리 나이트(Cavalry Knight) 즉 이 되고 합성직업의 대표적인 예로는 마법사+검사 인 마검사가있다

그래서 이런원리 덕분에 이게임은 수백가지의 직업이 존재하고있다  운영자도 예측을 전혀 못하는 어쩌면 지금도 듣도보도못한 직업이 탄생중일지도 모른다

이건 내가 카리스에게 궁금한게있을때 물어볼때 카리스가 내게알려준것이다

어째든 샤틴의 이야기가 시작 될려고 하고있었다

============================ 작품 후기 ============================

휴~ 어째든 올렸습니다 이것도  연참이라면연참맞지요? 어째든 하루안에 올렸으니

주연들의 직업들이 다 나왔군요 그다음은 그 직업들의 탄생비화입니다

기대해주세요

리리플 시간~

kjs1885 그래야 겠죠?

타바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 일찍 자주올리겠습니다

vnkwps 매번 감사드립니다

무게타떠돌이 언제간 연참신공을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남명천 물론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이제 유희를 떠나자~ 편은 끝입니다 다음주 다른편으로 찻아뵙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