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는 신이다-6화 (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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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 적응기

아직 정해지지않음 (광석)(SSS)

주신의 대리자 미드제리엘에의해 창조되어진것이다 창조주의 열정이 그대로 녹아들어있으며 광석에서 세상의 모든색깔의빛깔이 나온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광물보다 가볍우며 잘 늘어나고 잘 휘어진다 그 강도는 마계의 금속이라는 아만타디움에 비한다

레벨제한 ??

재료아이템

"와아~"

[이름을정해주십시요]

"웅? 이름이라고?"

나는 내가 창조한 광석을 멍하니 쳐다보고만있다가 귓가에울리는 안내음에 정신을 차렸다

"이름이라.. 으음 난 네이밍센스는 꽝인데."

나는 나도모르게 그 광석을 조물딱(?) 거렸다. 설명대로 역시 잘늘어지고 휘어지기까지

했는데 그럴경우 그 강도는 좀 떨어저야하지만 강도조차도 아만타디움에 비한다니 이 얼마나 휼룡하냔말인가

게다가 이 빛깔을보라면 빨,주,노,초 .파.남,보.. 얼마나 많은색깔이 담겨있다 색깔이 빛의세기와 각도에따라 종류가달라지니 이 것은 수백수천가지의 색깔을 내는거와 다름이없었다.

또한 여려색이 용합되면 탁한빛이 되어야 마땅하나 이렇듯 서로섞일듯말듯 자기자리를지키면서 오롯히 어울리는걸보면 대단하고 말할수밖에 없었다.

"이거.. 내가  생각보다 너무 엄청난걸 만든것같은데..?"

"근데 그 이름이 문제란말이야 뭘로하지? 흐음.."

나는 한동안 이것을가지고 고민해야만했다

그러다 이걸 보고있자니 연상되는 단어가있었다.

"천상... 빛.. 무지개... 천상의빛? 아니야 그건 너무 식상한데..."

그러다 머릿속에 퍼뜩 떠올리는게있었다.

"천상의 무지개? 한글은 어감이 이상하니까 영어로 헤븐레인보우? 이게 더 이상한데..

에이몰라! 헤븐레인보우"

[헤븐 레인보우가 맞습니까?]

"예스"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이제는 '헤븐 레인보우'라는 이름을가지게된 광석을 멍하니쳐다보다가 다시 침대에 누워버렸다

"이젠 뭐하지? 따분해.. 다른사람같으면 지금쯤 몬스터를잡으로 아이템을얻고 강해지고있을텐데.. 다시 신들에게나 가볼까나?"

나는 신들에게서 헤파이스를 찻았다

혹시 대장장이신인 그가 내가 창조해낸 광물을보고 어떤반응을보일지 궁금했기때문이다

나는 그의 신체적특징인 키가크고 우람한근육과  눈에띄는 붉은 머리카락때문에

신들사이에서 그를 찻는건 어렵지 않았다.

"헤파이스!!"

"응? 미드제리엘님?"

"이리로 와보세요."

나는 헤아이스에게 '헤븐 레인보우' 를 꺼내 보여주었다.

그는 역시 대장장이의 신답게 광물에 관심을보였다

"오! 이건 뭡니까? 처음보는 금속이군요"

"당연하죠 제가 최초로 창조해낸 것이닌까요"

"그렇습니까? 어디  제게 넘겨주시겠습니까?"

난 그거원하자 그것을 넘겨주었고 그는 그것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오! 대단하군요 가벼울뿐만아니라 유연하고 게다가 딱보기에도 상당한 강도를 지녔을것 같군요 게다가 매우 아름답기도 하구요"

"헤에 그렇가요"

"그렇습니다! 혹시 이것의 이름을 알수있을까요?"

"헤븐 레인보우 예요"

"헤븐 레인보우라... 좋은이름이군요."

"제게 이것의 소유권을 넘기시지않겠습니까? 이렇게만 있기 아까운 금속이어서말입니다"

"네?"

"이걸 중간계에 퍼트리고 싶군요 그래도 되겠습니까?"

"예 마음대로 하세요"

"감사합니다 미드제리엘님께서 곧 유희를 떠나신다고 들었는데 그 댓가로 이걸로 여행에 유용할 검을 만들어 드리지요"

"그렇게 하실필요 없는데요"

"아닙니다 당연히 해드려야죠 이런 좋은 금속을 만들어주셨는데, 물론 약간 까다로운 금속이라 아직은 드워프정도나 가능하겠지만요"

"그럼 부탁드릴께요"

"예 맡겨만주십시요"

그는 그말과 함께 그는 그자리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그는 파티가 거의 끝나갈때쯤 다시 모습을보였다.

"휴~ 헤븐 레인보우를 증산시켜 여려 산맥에 매장시켜놓았습니다 또 드워프들에게도 일러두었으니 곧 인간계에풀리겠죠 그렇다고 아주많이있는것도아니고 어느정조만 말이죠

그리고 이건 제가 만든 물건입니다."

아르카다 (무기)(갓급SS+)

레벨 ??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가 혼신의힘을 다하여 만든 검이다 헤븐 레인보우로 만든검으로 그 재료의 특성상 연검이 되었다.비록 연검이지만 절대로 끓어지지않으며이검에 베인상처는 절대로 치유되지않는다.무척가볍고 검신이 찬란한 여려빛깔의색을낸다고한다.한번휘두름으로 여러번의 변칙공격을 가할수있다

공격력 100000

옵션 추가 데미지 공격한번당3000

출혈 데미지 *500

방어력무시

열정의 혼 가능  집중력,순발력 50%상승 올스텟 +30상승

사용자에게 귀속됨

조건 신(神)

내구도 무한

장비아이템

"헉!!"

{이런미친!!...}

이거 사기다 100% 사기다 순수공격력만 10000만이란다 게다가 옵션도아니고 고유한 특성이 치유가안돼? 또 저 엄청난  옵션을보라 등급은 신이만들었으니 그렇다치지만

추가데미지3000에다 방어력무시 엄청난버프를 사용할수있고 귀속템인  조건이 신이란다

즉 나밖에 사용못한다는소리다 물론 다른신들도 사용할순있겠지만 다른신들이 사용할리없으니 말이다

"이걸 유희가서 사용하라구요? "

"네"

"아하하.. 이거 너무과한것같은데요"

" 어느정도 봉인시킨면 되죠"

{이게 봉인같고 될일이야! 봉인이라해봐자 옵션밖에 봉인못할텐데 특성이랑 기본공격력은 고유한것이라 봉인도 안돼다고}

하지만 화낼수는 없어 헛웃음으로 대신 나의 황당함을표현하였다.

" 이 검의 이름은 아르카다 입니다 원래 미드제리엘님께서 지으셔야겠지만 저도 이번만은 혼신의힘을 다해만든거라 왠지제가 지어주고싶더라구요 아! 아르카다라는말은 고대신어로 열정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군요..."

"그럼 파티도 이미 끝났으니 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새 파티는 끝나있었고 나는 멍한 눈빛으로 아르카다를 바라보았다..

============================ 작품 후기 ============================

사기템이 등장했군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주인공은 잘쓰진않을테니

좀 늘어져서 유희는 다음화가 될것같아요 자꾸 늘어져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옵션이랑 특성을 구분합니다 설명으로 나와있는게 특성이고 옵션이라 적혀있는게 옵션입니다 그리고 특성은 고유한것이라 함부로 바꿀수도없습니다

또 검에달려있는 옵션중 열정의 혼의 효과중에 순발력과 집중력이라 나와있는데 이것은

수치상으로만 안나와있을뿐이지 암묵적으로 존재하고있는 특성입니다

그럼 리리플시간~

악마원념 감사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날수있는붕어 그러니까 신인거겠죠?

kjs1885  저도 오오올~

달빛의세레나데 당연하죠 능력도뛰어나고 휘소성도있을테니까요

vnkwqs 또 뵙네요 감사합니다 글쎄요 뭐가될까요 계속 보다보면 알게되겠죠?

아무튼 같이 먼치킨의 극치을 달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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