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는 신이다-4화 (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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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 적응기

"오 당신이 주신 가이아님의 대리자이신가요?"

"예? 누구신지요?"

" 아! 이분은 미의 여신이신 '프레이' 님 이세요

{미의 신이라고? 프레이? 어딘가.. 익숙한말인데..}

나는 반갑게인사했지만 겉으론 의아해했다.

"하하.. 반갑습니다 미드제리엘입니다."

나는 그 여신을 쭉 흩어보았는데 역시 미의 신답게 무지하게예뻤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탐스런 퍼플블루의 머라색과 그에 어울리는 엷은 보리색의계통의 눈

동자.. 흠흠 여기까지만 말하겠다 몸매는 알아서 상상하길바란다.  나는 이상한녀셕이되기 싫거든

"후훗 반가워요 미드제리엘님"

"자! 미드제리엘님 다른신들도 만나보자고요 그럼 프레이님 이만 저희는가볼께요"

"네 그러세요"

렐리아는 그렇게말하고 신들이있는곳으로 날 끌고갔다

그리고는 신들의 하나하나 소개했다.

"이분은 사랑의신 '아프로디'님 또 이분은 바다의신 '세이돈' 님 ,  지하의신 '하이스'님

불의신 '헤스티'님, 전쟁의남신과 여신이신 '아리스'와 '아티스'님  그리고 철의신인 '헤파이스'님 달의신 아르테님 그리고 대지의신인 '데메스'님 가정의신인 헤리나 님 하늘의 신인 '제오스' 님  음.. 또 예언의 신 '에딘' 님  천둥의 신 테라님 축제의 신 로카님 빛의신 발데르 님 또.. 태양의신 레님  어둠의 신 세티 님 지혜의신 토디 님 죽은자의 신

오리스님 공기의 신 센님 등이있네요 하아~ 숨찬다."

"어.. 그래 수고했어.."

{뭐야? 이거 설마 그리스로마 신화와 북유럽신화 이집트신화까지 섞은거냐! 뭐 이름좀

변형하고 중복되거린건 빼버리거나 비슷하게 짜맞쳐구만 도데체 제작자는...}

그렇다 자세히보며 신들마다 특징이 또 달랐다 그리고 이 세개의 신화말고도 다른 신화의 신들도 종종보였다.

"안녕하세요 여려분,, 하하하 저를위해 모여주셔셔 고마워요"

"별 말씀을.. 당연히 오는게 당연하지않겠습니까?"

제오스가 호탕하게 웃자 다른신들도 따라서웃기시작했다.

"그렇군요.. 이왕 오신거 즐겁게 즐기다 가시길바래요"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슬쩍 발을 빼려고했다. 하지만 그럴수가없었다. '아프로디'가 날

잡았기 떼문이었다.

"어머.. 어디가실려 그래요 같이 놀아야죠 오늘의 주인공이신데.."

"그래요 함께 춤쳐요"

나는 결국 발을빼지못하고 세곡이나 춤을쳤다.

"허억~ 죽는줄알았네 뭔놈의 신들이 그렇게도 할일이없어 G.T로 2시간이나 춤만 치다니..."

(시간비율이 G,T 5시간에 R,T이 1시간이다)

내가 뒤에가서 서있자 또 뭐가 불만인지 나에게 불쑥 고개를 내말었다.

"뭐하세요 힘드신가요?"

나는 불쑥 고개를들이미는통에  깜작놀랐지만.. 다행인건 많이 익숙해졌는지 그 어마어마한 얼굴을 보고도 떨리진않았다는것이다.

"아니요 괜찮습니다 근데.. 저에겐 높임말을쓰는이유가 뭔가요? 저 불편한데말이예요

신들도 상하관계가있다는데.."

내말에 신들은 춤추는것도 멈추채 나를 돌아보았다.

"정말.. 모르고 하는말이세요?"

"예.. 솔직히 여려분들이 저보다 나이도 많으시고 연룬도있으신데 말을편하게 하시죠?"

"안돼욧"

"네?"

"후~ 렐리아 미드제리엘님께 제대로 설명한것맞나요?"

"아! 제가 그걸 설명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

"휴~ 잘들으세요 미드제리엘님 지금 미드제리엘님은 주신 가이아의님의 대리자 이십니다 즉 주신을제외한 모두신들보다 더 직책의 높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렇게 되는거야? 내가? 제우스랑 라랑 오딘보다높다고? 이런 어처구니없는일이}

"그렇군요"

하긴GM이 그런말을 한것같기도했다.

"하하.. 그럼 전 가볼께요 재밌게 노시길바랍니다."

"피곤하신가봅니다 그럼 더이상 잡을순 없겠죠"

"예 감사합니다.."

털썩

나는 내방의 침대에 몸을묻었다.

"힘들다.. 신 노릇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아~ 신들갈때까지 뭐도못하고 렐리아가 아직 알려줄께 있으니 유희도 떠나지 말라하고 뭐하고있지?"

난 그저 침대속에서 빙둥빙둥 거리고있었다.

"아 심심하다.. 이럴줄알았으면 신이라도 거부할것그랬나.. 뭐 이미정한이상 바꾸지도 못하고.. 스킬이나 시험할까?"

문득 재밌는 생각이난 나는 벌떡 일어섰다.

{아! 그거야!}

그 순간 나의 눈이빛났다

============================ 작품 후기 ============================

후~ 끝났네요 도중에 저장된것이있는것은 막돼먹은 형이 내가 잠시딴것을하고있을때 저장시켜 버린겁니다. 혼란을줘죄송합니다

그 답례로 오늘오후에 하나더 올리겠습니다

주인공의 유희는 2화정도가 더나가야 할것같습니다 약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기에 잠시

지루해도 참아주십시요

리리플 시간~

vnkwps 죄송합니다. 사고가있었습니다 다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수있는붕어 참아주세요.. 곧 올라갑니다

플리티나 죄송랍니다... 다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도시의소시민 죄송합니다 혼란을준점 사과드리겠습니다

푸르다 살려주세요.. 흑흑 곧 올라가요 다시읽어주세요 또 하나 올리겠습니다

호랭이가죽 앞으론 주의하갰습니다 분량도 더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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