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알바생이었던 민세하. 하지만 안전 지역이던 주거지에서 게이트가 열리고 몬스터들이 나타났다! "오랜만입니다. 마스터." 그때 들린 여성의 음성과 함께 그의 몸은 기갑슈트로 뒤덮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