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 회: 루이나와 플레이 -->
9P라는 광란의 첫날밤이 끝나고... 다시 아침이 밝았다. 내 주변에는 하얀 정액으로 얼룩진 체 잠들어있는 히로인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나는 간밤에 있던 일들을 떠올렸다. 그녀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나는 마법까지 받아가며 체력과 정력을 회복시켰다.
모두의 처녀를 찢고 내 여자로 만들었다. 그것은 확실히 기분 좋은 일이었지만... 나는 한 번에 모두 안는 것보다 한 번에 한 명씩 안는 것을 좋아한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플레이를 하려면 하루에 한 명이나 두 명이 딱 적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직 그녀들과의 밤은 끝나지 않았으니 말이다.
오늘 밤은 루이나만을 사랑해줄 것이다. 그리고.... 오늘 밤에는 내가 좋아하는 플레이를 할 생각이다.
공평하게(?) 나는 모든 히로인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플레이를 한 번씩 모두 할 것이다.
오늘 밤은.... 루이나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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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난 후 히로인들과 함께 몸을 씻었다. 그리고 알콩달콩한 분위기와 함께 아침을 먹고 피크닉을 나가서 기분 좋은 바람을 쐬었다.
그리고... 다시 밤이 찾아왔다.
아침에 히로인들에게 미리 예고 했던대로 내 방에는 신비로운 은발을 찰랑이는 루이나 혼자 잠자리 날개와 같이 얇고 투명해서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야한 옷을 입고 들었왔다.
“나 왔어 오빠...”
루이나는 약간 흥분했는지 볼이 발그스레 분홍져 있었다. 나는 너무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참지 못하고 키스를 해 들어갔다.
“츕, 츄릅, 츕... 하아... 사랑해 루이나...”
“나도.... 오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뒤 루이나를 침대 위로 던졌다. 그리고 이미 충분히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향해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그대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하웃! 읏....읏.... 아읏... 아...잇... 오... 오빠... 조...조금만 천천히...읏.... 아읏.... 아웃....”
“미...미안해... 루이나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참을 수 없어! 차...차라리 조금 쉬게 해줄까?”
내 말에 루이나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읏? 아... 아냐... 내 몸은 오빠거니까... 마...마음대로 유린해도 돼... 후앗, 와... 왓... 후.... 와앗... 오...오빠 큰 자지가 내... 내 몸을... 우읏!”
루이나의 허락까지 받자 나는 바로 사악해 보이는 미소를 지으면서 허리를 맹렬히 튕기기 시작했다.
“오늘 반드시 루이나를 내 색으로 물들이고 말거야!”
푸척푸척푸척푸척푸척푸척!
“히이익! 자...잠깐! 이... 이상해져 버려!”
“이상해져 버려도 괜찮아! 이상해져! 그리고 가버려! 그 간 얼굴을 내게 보여줘!”
허리를 맹렬하게 튕길수록 루이나의 얼굴이 점점 풀어지기 시작했다. 침을 흘리면서 눈동자는 점점 위로 올라갔다.
“루이나의 보지, 내 자지를 너무 기분 좋게 감싸오고있어. 읏, 이러다 내가 먼저 쌀 것 같아.”
하지만 루이나에게서는 대답이 없었다. 나는 일단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흔드는 행위를 정지했다.
“아...아악! 응, 후얏! 왜... 왜 멈추는 거야...”
보지와 자지에서 이루어지는 마찰에서 오는 쾌락이 사라지자 루이나의 입이 열렸다.
나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루이나를 보자 갑자기 사악한 생각이 들었다.
“루이나는 황녀지?”
“응?... 응... 그런 것보다 빨리....”
“좋아, 우선 너를 가게 해주겠어.”
다시 허리를 튕기기 시작하자 루이나의 얼굴이 다시 밝아지면서 아까와 같이 망가진 얼굴이 되었다.
“읏, 하앗, 후앗....후읏...”
“웃, 나도 슬슬 올라와, 루이나의 보지를 참을 수 없어, 가...간닷.”
“나... 나도 가... 후...후아아앗!”
울컥울컥!
“뜨...뜨거워...”
하루종일 아껴서 진한 백탁액이 루이나의 자궁을 뚫고 들어갔다. 루이나라는 신비로운 아가씨를 정복했다는 만족감이 들었다.
한 번 절정에 도달한 루이나는 만족스러운 듯이 내 얼굴을 쓰다듬었다. 하지만 아직 풀리지 않는 내 미소를 보더니 몸을 꿈틀거렸다.
내 의도가 먹힌 것 같았다.
“이제 겨우 한 발이야, 오늘 루이나의 보지에 최소 열 발 이상의 정액을 싸주겠어!”
“자...잠깐... 나 이미 한 번 가서... 민감해졌으니까....”
나는 루이나의 입을 키스로 막은 뒤 다시 허리를 맹렬히 튕기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까와 마찬가지로 루이나의 눈이 위로 올라갔고 입에서 침이 흘렀다. 나는 루이나의 침을 핥으면서 계속 허리를 튕겼다.
그 날 밤, 나는 약속대로 루이나의 배에 열 발 이상 사정을 했다. 한 번도 빼지 않고 사정을 계속하자 루이나의 배가 임산부처럼 볼록해졌다.
이미 루이나의 의식은 우주 저편으로 날아간 상태였다. 그녀는 바보처럼 침을 흘리면서 계속 몸을 떨었다.
“후우, 이제 됐군.”
나는 루이나를 안고 방 안에 마련되어 있는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목욕탕에는 언제든지 씻을 수 있게 깨끗한 물이 준비되어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욕탕이 아닌 거울이었다.
나는 루이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지 않은 체 배면자위 자세로 바꿨다. 그러자 루이나와 내가 연결되어있는 부분이 거울을 통해서 훤히 들여다보였다.
잠깐 그 자세로 쉬고 있자 루이나의 의식이 돌아왔다. 그리고... 그대로 몸이 굳어버렸다. 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본 것이다.
“하웃! 아..아니야... 이건 내가 아니야!”
“아니, 이건 너야. 내가 사랑하는 루이나의 모습이야. 저항하지마. 너의 모든 것을 보여줘.”
귓가에 대고 악마처럼 속삭이는 나의 속삭임에 루이나의 몸이 점점 진정되었다.
“웃, 오빠... 뭐... 뭐 하려고.”
“이런 짓.”
나는 루이나의 의식이 완전히 회복되자 그대로 자지를 빼내었다. 그러자 정액이 가득차서 벌름거리는 루이나의 보지가 거울에 비춰졌다.
“웃, 빼면 아...안 돼... 나... 싸...쌀 것 같단 말이야.”
“걱정하지말고 싸, 나는 보고 싶어, 루이나 네가 망가지는 모습을 말이...야!”
“꺄아악!”
부드럽게 속삭이던 도중 루이나의 배를 강하게 안자 루이나의 보지에서 내 정액과 루이나의 애액이 섞인 액체가 폭포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
“안 돼! 보지 마!”
루이나는 자신의 보지를 조여서 막으려고 했지만 한 번 터진 둑은 막을 수 없었다.
결국 루이나는 마지막 한 방울 까지 쏟아내면서 의식을 잃었다.
그 아름다운 모습에 나는 루이나의 귀에 속삭였다.
“아름다웠어 루이나.”
나는 루이나의 몸을 가볍게 씻어준 뒤 내 몸도 가볍게 씻었다.
그리고 루이나와 함께 침대에 올라 수면에 빠졌다.
============================ 작품 후기 ============================
황녀의 치욕플레이. 고고한 자존심을 짓뭉게는 것을 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