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7
한걸음 한걸음 샤오잉을 향해 걸어가는 와중에도 내 입안은 바짝바짝 타들어갔다.
샤오잉과 함께 한 이후로 이렇게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샤오잉의 모습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비록 수없이 그녀와 성관계를 가졌지만, 나는 그녀와 처음 성관계를 갖던 날처럼 조급해졌다.
몸의 모든 감각이 자극을 받으며 내 음경을 어느 때보다 단단하게 발기시켰다.
샤오잉과는 불과 몇 미터 떨어져 있지 않았는데, 나는 수세기에 걸쳐 걸어 가는 것 같았고, 흥분에 몸이 떨려 똑바로 걸을 수조차 없었다.
그렇게 천천히, 샤오잉의 뒤에 도착한 후, 나는 바로 삽입하지 않고,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병에 걸리고 나서 부터 나는 줄곧 내 몸 상태를 잘 이해하고 있었다.
자위든, 성관계든 내 음경은 5분 이상 버티지 못한다.
비록 한 차례 사정을 하여 첫 번째 보다는 오래 버티겠지만 이렇게 자극적인 샤오잉을 마주하니 만족시킬 수 있을지 자신할 수 없었다.
결국, 샤오잉은 거대한 아버지의 성기에 의해 개발되어 산해진미를 경험한 적이 있다.
근데, 변변치 않은 내 성기에 만족할 수 있을까?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샤오잉의 눈처럼 하얀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비록 내 몸이 아버지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지 못했지만, 지금 만큼은 아버지에게 질 수 없었다.
만약 실패한다면, 샤오잉의 오늘 노력과 분위기를 내가 망쳐버리는 꼴이 아닐까?
적어도 이번만큼은 샤오잉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런 생각 끝에, 나는 샤오잉에게 바로 삽입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 귀두에서는 이미 다량의 점액질을 분비하기 시작했고, 말초적 감각 기관들은 이제 거의 최고점에 도달하려 했기 때문이다.
이것만 봐도 이때, 샤오잉이 만들어 낸 분위기가 얼마나 관능적이며 매혹적이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다.
나는 샤오잉이 만들어낸 에로틱한 분위기만으로 이미 정점에 다다른 것이다.
내가 엉덩이만 계속 쓰다듬고 삽입하지 않자, 이미 마음이 동한 샤오잉은 약간 불안해 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탐스러운 엉덩이를 살며시 흔들면서 고개를 살짝 돌린 다음, 섹시한 입을 벌리며 말했다.
"남편, 왜 넣지 않는 거야?"
그녀의 말을 들은 후, 나는 샤오잉의 의문스런 시선을 받으며 쪼그려 앉아 샤오잉의 질구멍에 천천히 입을 갖다 댔다.
샤오잉과 관계를 맺은 이래로 내가 직접 샤오잉에게 구강성교를 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비록 그것들이 성기관이긴 하지만 동시에 배설기관이라는 마음속 장벽들로 인해 나는 구강성교를 하지 않았었다.
그 곳을 항상 불결하다고 생각했던 난, 샤오잉이 만들어낸 에로틱한 분위기에 취해 마음속 편견을 벗어 던지며 샤오잉의 질구멍에 거침없이 입을 맞추었다.
"아…...항…..."
샤오잉의 입에서 달콤한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다.
나는 혀를 샤오잉의 질구멍에 찔러 넣은 다음 그 안을 휘저었으며 이따금 입술과 치아로 핑크색 음순을 부드럽게 깨물었다.
나는 누구에게도 구강성교를 한 적이 없었는데 제법 능숙하게 할 수 있었다.
과연, 어디서 배운 걸까?
생각해 보니, 나는 영상을 통해 아버지에게 구강성교를 전수받았던 것이다.
어찌됐든, 나는 아버지가 샤오잉에게 구강성교 하는 모습을 수없이 많이 봐왔기 때문에 제법 자연스럽게 구강성교를 할 수 있었다.
아이를 낳고 많은 성관계를 겪었음에도 샤오잉의 음순은 변색하지 않고 여전히 분홍색이었다.
막상 샤오잉에게 구강성교를 하고 나니, 나는 구강성교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여성의 질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거나 비린내가 날 줄 알았는데 샤오잉의 질에서는 이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다.
오히려 상큼한 맛이 나는 것 같았는데 이건 샤오잉만이 낼 수 있는 맛인지도 모르겠다.
샤오잉에게 구강성교를 하는 동안에도 나는 샤오잉에게 처음 구강성교를 한 사람이 아버지였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
샤오잉의 질구멍과 국화는 아버지가 처음으로 시식했고 그 이후로도 수없이 맛보았었다.
구강성교를 하는 것이든 구강성교를 받는 것이든 나는 아버지에게 뒤쳐졌다.
샤오잉에게 구강성교 하는 이 순간에도 이런 생각을 떠올리는 내 자신을 이해할 수 없었다.
혹시, 내가 아버지를 질투하는 것일까?
아버지에게 뒤쳐졌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픈 거니?
그런 질투와 아픔이 조금은 있을 게 분명하다.
하지만 그런 치기어린 생각들은 샤오잉의 높아지는 신음 소리에 중단되었다.
내가 강하게 핥자 샤오잉은 내 입맞춤에 반응하며 엉덩이를 앞뒤로 들썩였고 더욱 감미로운 신음 소리를 토해냈다.
내 혀가 샤오잉의 질구멍과 국화 사이를 왔다 갔다 하자 샤오잉의 몸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나는 거진 5분 동안 미친 듯이 혀를 움직이며 샤오잉에게 구강성교를 했다.
내 작은 음경의 삽입보다 내 구강성교가 훨씬 자극적이었던 걸까?
샤오잉은 점점 절정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나는 샤오잉이 절정에 가까워지는 것을 보고 즉시 구강성교를 중단하였다.
샤오잉의 질구에서 입을 뗀, 나는 즉시 일어나 애액과 침으로 흠뻑 젖은 샤오잉의 질에 단단하게 발기한 내 음경을 단번에 삽입했다.
"아흑… 진청…, 너무 좋아....”
내가 삽입하자마자 샤오잉은 고개를 높이 치켜 올리며 큰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나는 갈수록 높아지는 샤오잉의 정욕과 나의 허영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바로 맹렬하게 펌핑질을 시작했다.
“철썩…철썩…철썩…”
나는 마치 아버지와 샤오잉이 사랑을 나눌 때처럼 사타구니로 샤오잉의 엉덩이를 세차게 때려갔다.
다만, 과도한 펌핑질로 인해 이따금 샤오잉의 질에서 음경이 빠져나왔고 음경의 길이가 아버지에 비해 짧다는 생각에 열등감이 들었다.
게다가 샤오잉의 봉긋 솟은 엉덩이에 방해를 받아서 작은 음경 조차 완전히 넣을 수 없었다.
샤오잉도 그걸 눈치 챘는지 상체를 더욱 낮게 숙인 다음 엉덩이를 높이 들어, 내 음경을 조금이라도 더 깊숙이 받아들이려 했다.
하지만 내 음경이 가장 깊게 삽입돼도 아버지의 음경 깊이까지는 닿을 수 없었다.
큰 진폭으로 인해 음경이 미끄러져 빠져나올 때마다 나는 즉시 음경을 붙잡아 샤오잉의 질에 다시 끼워 넣어야 했다.
음경이 빠져나올 때마다 나는 허둥지둥거리며 당황했고 그런 내 모습에 다시 한번 아버지에 대한 부러움과 열등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아버지와 샤오잉이 성관계를 가질 때, 아버지가 아무리 큰 폭으로 허리를 움직여도 그의 음경은 샤오잉의 질에서 한 번도 빠져나오지 않았었다.
이건 아버지의 음경이 두껍고 길기 때문에 가능한 것들이다.
나는 펌프질의 범위, 힘, 음경 길이, 음경 굵기, 지구력 등, 모든 것이 아버지에게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렇게 철저하게 패배하고 싶지는 않았다.
샤오잉은 가늘게 눈을 뜬 채, 몸을 앞뒤로 흔들며 나와 성관계를 가진 이후 가장 큰 신음 소리를 내뱉고 있지만 이 큰 소리조차 아버지와의 섹스에는 미치지 못했다.
아버지와 성관계를 맺을 때, 신음하는 샤오잉의 모습이 떠오르자 강한 부러움과 질투심이 일었다.
이미 한 번 사정을 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오래 버텼지만 펌핑질의 시간은 6분을 넘지 못했다.
사정하는 순간, 나는 샤오잉의 엉덩이에 내 사타구니를 바짝 밀어붙이며 음경을 가장 깊숙이 삽입했고, 동시에 손으로 샤오잉의 풍만한 젖가슴을 꽉 움켜쥐었다.
내 사정과 동시에 샤오잉도 절정에 달했다.
그녀는 고개를 들고 몸을 가늘게 떨었다.
"아항..……."
샤오잉은 절정에 이른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다만 이 절정의 신음 소리조차도 아버지와 함께 절정에 올랐을 때와 비교하면 부드러웠다.
아버지와 섹스할 때, 샤오잉은 고양이처럼 앙칼진 높은 신음 소리를 흘렸었다….
이미 한 번 사정을 했기 때문인지 이번의 내 사정양은 매우 적었다.
첫 번째 분출에서만 몇 방울의 정액이 뿜어져 나왔을 뿐, 두 번째와 세 번째의 분출에서는 정액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
첫 분출에 모든 정액을 소모한 듯 이후 분출에서는 공기만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았다.
샤오잉의 오르가즘은 빠르게 지나갔다.
나는 샤오잉의 등에 엎드려 잠시 쉰 후, 완전히 부드러워진 음경을 뽑은 다음, 천천히 침대 쪽으로 걸어갔다.
이때 내 발은 두번의 사정으로 인해 약하게 휘청거렸다.
젊은 내가 연로하신 아버지를 따라갈 수 없는 걸까?
그날 밤, 아버지는 샤오잉과 오랫동안 섹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침실로 '도망' 쳤을 때, 아버지의 발걸음은 매우 안정적이었다.
나는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다리가 풀려 버렸다.
내가 침대에 걸터앉자 샤오잉은 몸을 똑바로 일으켜 세웠다.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미리 준비한 물티슈로 음부를 몇 번 닦더니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진청, 사정한 거예요?"
샤오잉은 얼굴에 옅은 홍조만 띤 채,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내 앞으로 걸어와 물었다.
성관계를 가진 후에도 샤오잉의 걸음은 매우 안정적이었다.
처음 아버지에게 질내사정 당한 뒤, 샤오잉이 침대에서 내려올 때, 다리가 풀리며 바닥에 쓰러졌던 장면이 떠올랐다.
왜 똑같이 사랑을 나눴는데 다른 결과와 다른 장면을 만들어 내는 걸까?
"응… 끝났어, 사정했는데, 왜 묻는 거야?"
나는 조금 의아하여 되물었다.
샤오잉은 왜 나에게 끝났냐고 물어온 걸까?
"그래….근데, 왜 질에서 정액이 나오지 않지?"
샤오잉은 고개를 숙이고 계속 자신의 질을 바라보며 물티슈로 몇 번 닦아 냈지만, 티슈에는 애액만 묻어 있을 뿐, 정액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샤오잉의 행동을 보자 사정양이 너무 적어서 불쌍한 내 정액이 샤오잉의 질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버지가 사정한 후, 샤오잉의 질에서 정액이 홍수처럼 뿜어져 나왔던 장면에 나는 충격을 받았었다.
그 장면이 떠오르자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인 채, 한숨을 내쉴 수밖에 없었다.
샤오잉도 방금 한 말이 본의 아니게 나를 다치게 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직 내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는데 자신의 바램이 조금 지나쳤다고 생각했는지 샤오잉은 위로하듯 말했다.
"여보, 낙담하지 마.
방금 전에 너무 좋았어요.
우리 둘이 섹스를 하고 나서 오랫동안 절정에 이르지 못했는데, 오늘은 절정에 도달할 수 있었어요.
이것만으로도 이미 큰 발전이에요.
당신이 꾸준히 몸조리하면 완쾌는 시간문제에요.”
실망한 내 모습을 본 샤오잉은 얼른 대화의 주제를 바꾸며 나를 위로하려 했다.
샤오잉이 실제로 오르가즘에 도달했던 것은 맞지만, 그것은 아주 작은 오르가즘에 불과했다.
아버지가 그녀에게 가져다준 몇 번의 오르가즘에 비교하면, 이것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때, 샤오잉은 오르가즘을 느끼며 조수까지 뿜었었다.
알다시피, 샤오잉의 처녀 몸을 부순 이후, 나는 샤오잉이 조수를 뿜어내게 만든 적은 없었다.
만약 샤오잉이 조수를 뿜어낼 만큼 아버지가 괴롭히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까지도 샤오잉이 조수를 뿜어낼 수 있다고 믿지 않았을 것이다.
"진청, 정말 사정했네요, 이것 보세요."
잠시 생각에 잠긴 나는 샤오잉의 기습적인 말에 생각을 멈추곤 샤오잉이 내게 보여주려고 든 물티슈를 바라보았다.
물티슈 중앙에는 형편없이 작은 몇 방울의 정액이 묻어 있었다.
사랑을 나누고 난 뒤, 샤오잉의 질에 남아 있던 정액이 중력의 작용으로 ‘이만오천리대장정’을 끝마친 후, 마침내 샤오잉의 질에서 흘러나온 것이었다.
비록 몇 방울에 불과했지만 샤오잉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자 우울했던 기분이 조금은 누그러지는 것 같았다.
지금 샤오잉의 기쁨은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었다.
그녀는 내 몸이 호전될 때마다, 매우 행복해한다.
이런 샤오잉의 모습은 나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없다면 나올 수 없다.
비록 내 성적능력이 아버지만큼 뛰어나진 않지만, 나를 향한 샤오잉의 사랑만큼은 아버지가 영원히 가질수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을 하니 그제서야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며, 아버지를 향한 어리석은 질투와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정신을 차렸을 땐, 샤오잉은 더이상 내 곁에 없었다.
다만, 욕실에서 들려오는 물소리로 샤오잉이 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고개를 숙여 완전히 물렁해진 내 음경을 내려다보면서, 샤오잉이 나와의 성관계를 더 이상 기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나는 내 성적 능력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오늘은 확인할 수 없었다.
밤에, 샤오잉과 나는 서로 부둥켜안고 잠을 잤다.
샤오잉은 섹시한 짧은 치마를 입은 채 잠들었고 나는 샤오잉의 34D 큰 가슴을 쓰다듬으며 천천히 잠이 들었다.
샤오잉과 나는 저녁에 펼쳤던 오랜만의 성관계에 지쳐 깊이 잠들 수 있었다.
그 후 며칠 동안, 샤오잉과 나는 구이린의 모든 명소를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았고, 동시에 구이린의 모든 음식을 먹기 위해 열심이었다.
비록 지출은 많았지만, 나와 샤오잉은 모두 이러한 지출이 그만큼 가치있다고 여겼다.
며칠 간의 여행을 거치자, 샤오잉의 우울했던 기분은 말끔히 사라진 듯 보였다.
여행동안 샤오잉의 얼굴에서는 종일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지난 며칠 동안 샤오잉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내 몸상태 또한 나날이 좋아졌다.
나는 지난 며칠 동안 매일 샤오잉과 사랑을 나누었다.
첫날 밤 그녀를 오르가즘에 달하게 만든 것 말고도, 샤오잉을 두 번 더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만들었다.
매번 절정에 이르게 만드는 것은 무리였지만, 이 또한 적지 않은 개선이었다.
물론 대부분의 성관계는 실패였다.
나는 샤오잉을 절정에 도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전희를 거쳐야 하는지 아직 알지 못했다.
내가 입이 아플 정도로 구강성교를 했음에도 그녀는 딱 한 번 절정에 도달했을 뿐, 그 후론 좀처럼 도달하지 못했다.
비록 우리 둘의 섹스는 대부분 실패였지만, 샤오잉은 나와의 성관계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결국 그녀의 말대로 조급해하지 말고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여행 기간 동안, 우리는 아버지에게 딱 한 번 전화를 했었다.
그것도 구이린에 도착한 첫 날, 아버지에게 우리가 무사히 도착했음을 알리는 전화가 전부였고, 그 이후로는 전화하지 않았다.
여행 동안 나와 샤오잉은 의식적으로 아버지를 피했다.
그렇게 둘만의 세계에 빠져 우리는 아버지에 대한 걱정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만약 무슨 일이 생긴다면 아버지가 먼저 우리에게 전화할 것이다.
여행 7일째, 돌아갈 날이 이제 사흘밖에 남지 않았다.
우리는 아직 보지 못한 구이린의 풍광과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렀다.
우리는 남은 3일도 알차게 보낼 계획이다.
하지만,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통으로 우리의 여행 계획은 엉망이 되었고, 나와 샤오잉은 돌아가는 시간을 앞당겨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