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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화.월드스타 강혜민(7)-노빠꾸 질내사정 (327/371)

<월드스타 강혜민(7)-노빠꾸 질내사정>

걸그룹 음부가 별 거 없었듯이 여배우 음부도 마찬가지였다.

강혜민의 허벅지 사이는 여타 사타구니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고 습했다.

미미하긴 하지만 음모는 있다. 왁싱 후 자란 것이 아니라 원래 털이 없는 체질인 것 같다.

좋다.

가늘고 곱고 숱 없는 음모야말로 베스트다.

"흣, 흐··· 흣!"

신음소리가 아직은 소극적이다. 애써 억누르고 있다.

나는 유두를 계속 혀로 돌리고 누르고 맛보면서 그녀의 음부 전면에 손바닥을 살며시 가져다댔다.

대음순 살덩이는 적당하게 살이 올라 포동포동했고 습도와 온도는 축축하고 서늘했다.

아까 욕실에서 샤워기 소리가 들리더니 생리대를 빼고 나서 음부를 씻은 모양이다.

검지와 네 번째 손가락을 좌우로 벌려 대음순의 문을 활짝 젖혔다. 그러고는 중지를 이용해서 소음순을 즈믈즈믈 문질렀다.

질 입구가 머금고 있던 애액즙이 살짝 배어나온다.

그 점액을 중지 끝에 충분이 묻혀서 클리토리스 인근을 배회하듯이 마사지했다.

점막 틈새에 파묻혀 있던 보드랍고 촉촉한 알갱이가 이내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 차례 꿈틀거린다. 그와 동시에 하복부도 경련했다.

"아흣···!"

그녀의 야릇한 신음과 함께 나는 모든 애무를 멈추고 팬티를 터프하게 내렸다.

엉덩이에서 살짝 걸렸다가 튕겨져 내려오는 탄력적인 손맛이 내 성감각을 거칠게 일깨운다.

손의 촉감으로 예상했던 그대로의 음모를 눈으로 훑은 나는 강혜민의 무릎 오금을 들어 올려서 양쪽으로 벌리며 그 사이에 얼굴부터 들이밀었다.

"아!"

그녀는 불시의 공격에 당황하며 마릴린 먼로가 바람에 솟아오른 치마를 부여잡듯이 내 머리를 양손으로 밀어내려 했다.

하지만 나는 이미 브레이크가 고장 난 8t 트럭.

강혜민의 밀어내는 힘보다 들이미는 내 목의 힘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나는 선홍빛 속살을 자랑하며 벌어진 여배우의 음부에 코를 박고 들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죽이는 향기다.

세상이 허락한 유일한 마약인 보지 냄새가 내 정신을 아찔하게 물들인다.

방금 전까지 생리혈로 범벅이 됐던 그곳의 냄새를 맡으니 강혜민은 당연히 놀랄 수밖에 없었다. 발작하듯이 소리친다.

"아아, 그렇게 하지 마요!"

"하아, 혜민 씨 보지에서 야한 냄새 나요."

"······!"

예고도 없이 불쑥 욱여넣는 내 음어에 강헤민은 어쩔 줄 몰라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내가 성욕에 눈이 멀어 선을 넘은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노빠꾸로 들이밀어도 그녀가 받아 주리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공격이었다.

물론 수치스럽고 창피한 리액션은 진짜지만, 그녀는 이미 내 페로몬의 노예가 되어 자연스럽게 상대적 M 포지션에 위치해버린 상태다.

나는 그 수동성의 대가로 그녀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천상의 쾌감을 느끼게 해주면 되는 거고.

나는 다른 나라에 제재를 가하는 미국 대통령처럼 자신 있게 선전포고를 했다.

"지금까지 경험했던 오르가즘은 오르가즘이 아니라는 걸 알게 해줄게요."

대답은 안 했지만, 그녀의 분홍색 아우라가 일순간 꿀렁거린 걸로 미뤄 꽤나 심쿵했음을 알 수 있었다.

키스를 하면서 흘려 넣은 미약이 효과를 발휘하는지 얼굴도 싱싱한 복숭아처럼 뽀샤시하고 발그레해졌다.

강아지상에 선한 이미지의 그녀가 어떤 식으로 쾌감을 표현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나는 손가락 터치로 제법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빨아들여 진공상태로 만들며 불쑥 도드라진 알맹이를 혀로 자극했다.

-돌돌돌돌돌돌

"흐흣, 흐으읏···."

-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

혀가 스칠 때마다 클리토리스가 움찔움찔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 

애써 억누르고 있던 그녀의 신음도 조금씩 과감하게 바뀌었다.

"하아, 하아아···!"

클리 자극이 이어질수록 강혜민의 적극성은 높아졌다.

이제는 내가 오금을 받치고 있지 않아도 그녀 스스로 들어 허벅지를 벌리고 있었는데, 그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언제나 흥미롭고 짜릿하다.

-짤각짤각짤각짤각짤각

"아, 아, 아··· 아흐으···!"

꾸준한 커닐링구스에 그녀의 하복부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출렁이며 절정이 임박했음을 알린다.

그녀의 입에서 마침내 "아, 대표님···!"이라는 호칭이 나왔을 때, 나는 입 애무를 멈추고 타액과 애액으로 흥건해진 클리토리스 인근을 창문 닦듯이 손으로 마찰했다.

-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

"하으으으으으으으응!"

새된 신음이 길게 이어지며 허리가 뻣뻣해진다.

허공에 들려있는 양 다리가 파르르르르 떨린다.

살짝 벌어져 있던 질 입구가 생물체처럼 수축하며 구멍을 메운다.

오른팔이 위로 들리며 베개 커버를 움켜쥔다.

드러난 겨드랑이는 귀두를 처박고 싶을 정도로 매끄럽고 탐스러웠다.

나는 손으로 클리 인근을 계속 문지르면서 길게 뺀 혀를 질 속에 쭈욱 밀어 넣었다.

잠시 이완됐던 보짓살이 다시 움츠러들며 혀를 휘감는다.

시큼달달한 애액은 소주에 타서 마시고 싶을 정도로 상큼했다.

강혜민 애액주 존맛탱부랄라.

"하윽!"

손과 혀로 양동공격을 펼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온몸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알려주었다.

나는 엄지로만 클리를 살살 돌리며 물었다.

"쌌어요?"

질끈 감은 눈과 애처롭게 찡그린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그제야 잔뜩 경직됐던 허벅지 사이 근육이 풀어졌다.

이제는 삽입 타이밍이다.

강혜민의 오금을 다시 치켜든 나는 꼭 콘돔을 써야 한다는 강혜민의 사전 주의를 무시하고 꽉 다물어진 질 구멍에 잔뜩 화가 난 풀발기 생 자지를 들이밀었다.

클리 자극으로 충분히 부풀어 올라 쫀쫀해진 질벽이 음경을 맛있게 깨물며 조여든다.

"하아아!"

그녀의 개운한 신음과 함께 터진 질벽의 저릿한 압박감이 온몸에 전율을 일으킨다.

나는 반쯤 넣은 음경을 살짝 뺸 뒤 이번에는 끝까지 꾸우우욱 삽입했다.

"흐으으으으응······!"

피스톤 운동이 시작된 생 자지는 하나님이 와도 막을 수가 없지.

강혜민은 내게 처음 피임을 경고할 때보다 한결 누그러진 억양으로 호소했다.

"싸, 싸기 전에는 꼭 껴야 돼요."

"혜민 씨가 싼다고 표현하니까 엄청 야한데요?"

"저를 진짜 애처럼 생각하시나봐···."

"그럼 야한 말 해줘요. 어른스럽게."

"아··· 저, 저 그런 말 잘 못해요···."

"하게 만들어드릴게요."

상스러운 말을 쓸데없이 멋있는 척하며 내뱉은 나는 그녀의 양쪽 오금을 팔로 꾸우욱 밀어서 덮치는 듯한 정자세 포지션을 잡은 뒤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강혜민의 흠뻑 젖은 보지 역시 미끈거리면서도 지조 넘치는 질압을 자랑하며 자지를 야무지게 휘감는다.

-즈걱즈걱즈걱즈걱

"아아, 아아, 아, 아, 아···."

"혜민 씨 보지 왜 이렇게 쪼여요? 너무 맛있다."

그녀는 내 음어에 "으응."하며 앙탈하듯이 대꾸했다.

이런 귀엽고 내향적인 반응이 나중에는 어떻게 변할지 정말 기대가 된다.

귀두의 갓 부분이 드륵드륵 거리며 질벽을 긁어대자 그녀의 보지는 더욱 맹렬하게 움츠러들었다.

나는 왕복운동의 속도를 높이면서 타격에도 힘을 가했다.

-퍽! 퍽! 퍽! 퍽! 퍽! 퍽!

"아, 아, 아! 아!"

"하아, 신음소리 섹시하다."

"원래 하면서 대화 많이 하는 편이에요···?"

"예, 야한 말 하면서 하는 거 좋아해요. 혜민 씨는 별로예요?"

"별로라기보다는··· 조금 어색해요."

"애 맞구만. 내일모레면 마흔인데 섹스하면서 야한 말도 한번 안 해봤다고요?"

"아잇, 나이 얘기는 왜···."

"죄송."

피스톤 에너지가 누적되고 대화가 오갈수록 강혜민의 긴장도 풀리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

그녀는 감고 꾹 감고 있던 눈을 슬며시 뜨며 관계가 시작된 뒤 처음으로 내 얼굴을 바라봤다.

"야한 말을 안 해본 건 아니지만··· 흐읏··· 당신처럼 시작부터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흣···"

당신이란 표현이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데, 그녀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나긋나긋한 톤으로 말하니 오글거리지도 않고 오히려 산뜻했다.

"당신이란 말 뭔가 느낌 있는데요. 대표님 말고, 앞으로도 계속 당신이라고 불러주면 안돼요?"

쾌감으로 풀렸던 강혜민의 눈빛에 힘이 들어간다.

순간적으로 배우의 포스가 느껴졌다.

그녀는 영화 속 대사 같은 어감과 톤으로 말했다.

"당신, 알면 알수록 처음 이미지랑 달라지는 거 알아요?"

"나쁜 쪽으로?"

"나쁜 쪽이면 제가 이러고 있지는 않겠죠."

"그럼 칭찬으로 받아들일게요."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는데··· 지금까지 전혀 만나보지 못했던 스타일이에요. 진중하면서도 가볍고··· 흐응···! 부드러운 것 같았는데 알고 보니 이렇게··· 와일드하고···."

"저도 알몸을 보기 전까지는 혜민 씨가 이렇게 섹시한지 몰랐어요."

그녀는 나체만이 아니라 표정에도 섹시한 면이 있다는 걸 강조하려는 듯 짐짓 요염한 미소를 흘렸다.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추리영화 '조선수사대: 최초의 연쇄살인마'에서 기생 역할을 맡았을 때, 첫 등장 장면에서 보여줬던 그 매혹적인 표정이 오버랩 됐다.

바로 그 영화가 대중에게 '강혜민이 은근히 글래머인데?'라는 인식을 심어준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나는 잔상을 일으키며 출렁이는 그녀의 젖가슴을 음탕한 눈빛으로 내리깔아보며 말을 이었다.

"얼굴하고 어울리지 않는 이 공격적인 가슴은 또 뭐고···."

"제 얼굴이 어때서요?"

"완전 강아지상에 순둥순둥 하잖아요."

"큽, 강아지상은 가슴 크면 안되나요?"

"감사해서요."

두서없이 지껄이는 내 말에 그녀는 흐흐흐흨 실소를 터뜨렸다.

그러다가 내가 자지에 임팩트를 주어 음부를 강하게 타격하자 미간이 확 좁아지면서 눈살이 찌푸려진다.

대꼴이었다.

"방금 그 표정, 완전 섹시하다"

"당신 혹시 S에요···?"

"예, 평소에는 아닌데 섹스할 때는 S가 돼요."

"어쩐지···."

"혜민 씨는요?"

"음··· 저는 약간 M쪽 같아요. 제가 주도하는 성격이 아니니까··· 그렇겠죠 뭐. 그렇다고 때리거나 욕하는 건 별로고요."

"엇, 저는 욕하면서 하는 거 좋아하는데···."

"어머. 제 위에서 내려와 주실래요?"

"싫은데요."

마음에도 없는 그녀의 말을 단호하게 받아친 나는 본격적으로 그녀의 몸을 굴리면서 교미력을 발휘했다. 위에서 찍어 누르는 듯한 정자세로 그녀를 첫 번째 삽입 절정으로 인도했다.

"아! 아! 아! 그만··· 그만···!"

"쌌어요?"

"예···!"

"내 자지 맛있죠?"

강혜민은 절정에 이르러서야 고개를 세차게 끄덕임으로써 내 음어를 받아주었다.

나는 피스톤 운동을 멈추지 않았고, 성욕의 꼭두각시가 된 그녀를 내 입맛대로 조종하며 변태력을 채워나갔다.

"자지 맛있다고 말로 해줘요."

"윽, 흐읏, 맛있어요···."

"뭐가 맛있어요?"

"당신 자지···."

"하아, 미치겠네. 너무 섹시해."

"부, 부탁인데 그만 움직여주면 안돼요···? 기절할 거 같아요···."

"엥, 겨우 이 정도로요? 한 번 밖에 안 쌌잖아요."

"느낌이 너무 강하게 와요··· 아으으으으···."

"원래 예민한 편이에요?"

"아니요. 당신 몸이··· 이상해요. 아, 그만, 그만···!"

나는 그만하기는 커녕 침대가 부서질 정도로 더욱 힘주어 타격을 가했다.

이윽고 쾌감을 견디지 못한 그녀의 발이 침대를 밀어내면서 허리가 들렸다.

자지를 삼킨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나는 들린 허리 밑을 붙잡고 내 쪽으로 끌어당기면서 보지를 괴롭혔다.

-퍽퍽퍽퍽퍽퍽퍽킹퍽킹퍽퍽퍽큐!

크으읏, 보짓살이 음경을 압살할 듯이 쪼여댄다.

그러면 그럴수록 나보다는 강혜민에게 전해지는 쾌감이 더 클 것이다.

"하으윽······!"

"하아, 보지 진짜 예뻐."

"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격렬해지는 신음만큼 내 가학성도 증폭한다.

나는 그녀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기 위해 정액 알래르기라는 아킬레스건을 자극했다.

"안에다 싸도 돼요?"

"아, 안돼요···."

"왜요. 생리 중이라서 임신은 안 될 거 아니에요."

"아니야, 안 돼요···. 싸지 마요. 코, 콘돔 끼고 해요···."

나도 그녀를 당신이라고 부르며 음란하게 말했다.

"당신 보지는 당장 정액을 뱉어내라면서 이렇게 쪼여대고 있는데?"

"아윽···!"

강혜민은 끝까지 정액 알레르기가 있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점점 뒤로 넘어가는 강혜민의 뒷머리와 한쪽 어깻죽지를 부여잡고 상체를 일으켜 세우며 나와 마주보는 좌위로 변경했다.

그녀는 무릎 꿇은 내 허벅지 위로 다리를 벌린채 주저앉은 자세가 됐다.

나는 그녀의 뒤통수를 피스톤 운동이 진행 중인 가랑이 쪽으로 꾹 내리며 말했다.

"이거 봐요. 혜민 씨 보지가 내 자지 빨아들이고 있어요."

내가 다른 여자들에게도 이 플레이를 몇 번 해본 결과, 여자들도 시각적인 자극에 상당히 예민하고 흥분을 한다.

강혜민 역시 마찬가지였다.

"어때요?"

내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들락날락 거리는 모습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며 솔직하게 대답한다.

"좋아요···."

"안에다 쌀 게요?"

연이은 내 질싸 제의에 그녀는 내 얼굴을 바라보며 애처롭게 고개를 저었다.

"미안해요··· 저도 그냥 해드리고 싶은데···."

나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투로 그녀를 안심시켰다.

"나 믿어요. 안 아프게 해줄게요."

물론 정상적인 정신상태에서 이런 말을 했다면 씨알도 안 먹히고 오히려 배려 없는 인간으로 찍혔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미약과 페로몬에 취해 몽롱해진 상태였고, 그녀 역시 지금까지 맛본 달콤한 오르가즘의 결말을 질내사정이라는 화려한 피날레로 장식하고 싶을 것이다.

내가 질내사정을 한다고 말한 순간부터 질압이 강해지고 애액 분비량이 늘었다는 것이 그녀의 이중적인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나는 서로의 생식기로 내려다보는 좌위로 가버릴 생각으로 허리운동의 박차를 가했다.

-질퍽질퍽질퍽질퍽질퍽

"하아, 내일모레면 마흔인 사람의 보지가 왜 이렇게 예쁘고 맛있어요? 완전 새 거 같아."

"아앙, 왜 자꾸 나이 얘기해요··· 못 됐어."

"뭐 어때요. 나도 동갑인데."

"남자랑 여자랑 다르죠···."

"천하의 강혜민인데 나이가 뭔 상관이에요. 강혜민은 강혜민이지."

"치··· 못됐다가 예뻤다가··· 아주 사람을 들었다 놓으시네요."

아, 간질간질한 목소리 진짜 미치겠다.

바로 앞에서 속삭이는 그녀의 음색 때문에 귀에서 정액이 흘러나올 것 같다.

사정감이 울컥울컥 북받쳐 오른다.

다가오는 그녀의 절정에 발맞추어 함께 싸야겠다.

우리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질싸는 강한 남자의 상징인 들박으로 간다.

나는 강혜민의 오금 밑으로 팔을 넣어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쳐 들고 침대 위로 우뚝 일어섰다.

"하윽!"

그녀는 변경된 삽입 포인트에 몸을 떨어대며 내 목을 꽉 끌어안았다.

이윽고 무자비한 자지 폭격이 시작됐다.

-들퍽들퍽들퍽들퍽!

"하앙, 아, 아! 아흐응, 아흐으으으응···."

"후, 후우, 쌀 거 같으면 말해요. 같이 쌀게요."

"아으으으으응, 아까부터 계속 싸고 있는 중이에요··· 당신 하고 싶을 때··· 해··· 요읏···."

피들박자는 그 말을 끝으로 입을 꾹 다물었다.

코를 통해서만 흐으으으으으응, 하며 음정을 높여가는 새된 호흡이 새어나왔다.

그리고 그 콧신음마저 끊어졌을 때.

"으으으읏, 나 쌀 게요··· 강혜민 보지 안에 존나 쌀 게요! 흐으으으으으으···!"

참을 수 없이 새어나가는 신음과 함꼐 꾹 참고 있던 사정감을 해방시키며 통렬한 임신즙 분수를 터뜨렸다.

-정애애애애애애애애액!

"하으윽!"

"우으으으으!"

-뷰륵! 뷰륵! 뷰륵!

"흑, 흐윽!"

"우으으으으으···."

끝내주는 사정 오르가즘에 두 사람의 신음도 계속 이어졌다.

꿈틀꿈틀 사정 경련이 일어날 때마다 강혜민의 복부도 함께 꿈틀거렸다.

마지막까지 정액을 쥐어짜는 내 피스톤 운동에, 그녀는 제발 움직이지 말라고 호소하며 내 등을 탁탁 때렸다.

나는 휴식 시간 없이 곧장 2라운드로 넘어갈 수 있었다. 컨디션이 꺾이지 않았고 현타도 없었다.

하지만 강혜민의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 멈춰야 했다.

"하아, 하아, 저 과호흡 오는 거 같아요··· 수, 숨을 잘 못 쉬겠어요··· 하아, 하아···."

후우, 그럼 멈춰야지.

우리의 밤은 아직 많이 남았으니 서두를 필요는 없다.

내가 피스톤 운동과 사정 행위를 멈췄는데도 그녀의 몸은 한참동안 간헐적인 경련을 일으켰다.

그럴 때마다 보지도 꽉꽉 조여들면서 음경을 자극했다.

"으으으으응, 움직이지 마요···."

"예? 저는 가만히 있는데 혜민 씨 보지가 꿈틀꿈틀 거리는 건데요."

"아··· 이, 이게 왜 이러지···?"

"큭큭큭큭."

"흐으응, 움직이지 마요. 진짜 못 참겠어요."

"뺄까요?"

"이, 이 상태에서요?"

"이 상태니까 빼는 거죠. 좋은 구경 시켜드릴게요."

"아, 아니 잠깐만요, 휴지···."

나는 그녀의 다급한 만류에도 아랑곳 않고, 들박 상태 그대로 엉덩이를 뒤로 살짝 빼며 자지와 보지의 결합을 해제했다.

이윽고 월드스타의 보지와 자궁에 그득 들어차있던 정액이 뷰르르륵 소리를 내며 침대 위로 떨어져 내렸다.

절경이었다.

시트 위에 정액 웅덩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넋 놓고 지켜보던 강혜민이 어이가 없다는 듯 귀엽게 중얼거린다.

"많이도 주셨다···."

<월드스타 강혜민(7)-노빠꾸 질내사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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