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키걸 알리야(7)-알리야 학대를 멈춰주세요! >
비록 크기는 작지만 모양은 더없이 예쁜 씨바표 명품 빈유의 거유 버전이었다.
크기, 탄력, 모양, 비율, 색상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나는 녀석의 몸에 올라타서 한 쪽 갓슴을 부드럽게 감싸 쥐고 탐스러운 유두를 입술에 품었다.
―쫍
“끼에에엨! 뭐야 이게, 하지 마, 하지 마, 기분 진짜 이상해에엣!”
―쫍쫍쫍쫍
“아이그으으으읏! 뮨뭉아, 알았으니까 잠깐만 탐모 탐모! 아무래도 이거 뭔가 이상해! 이상해엣!”
“쫍··· 뭐가 이상한데.”
“피, 핑크 젤리 수천 개가 몸 안에서 막 돌아다니면서 간지럽게 하자너!”
“아아, 그게 바로 오르가즘이라는 것이다.”
“이게 그거라고···?”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기분이 좋은 게 아니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간지러운데?”
“니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해서 그런 걸 거야. 살살 할 테니까 진득하게 참아봐.”
“감히 알리야한테 참으라니. 구질구질한 갓뮨쓰가 오늘 따라 쓸데없이 터프한 것이야.”
평소 같았으면 지긋지긋했을 텐데, 삐친 듯 정색하며 쳐다보는 리야의 표정이 미친 듯이 귀엽다.
더욱 더 정색하게 만들고 싶다.
“남자의 몸을 알려달라며. 언니들한테 뒤처지지 않고 싶다며. 나한테 맡긴다며.”
“그, 그랬지···.”
“그럼 순순히 내 리드에 따라.”
“······넣는 건 언제 넣는 거야···?”
“삽입?”
소심하게 끄덕끄덕.
“그건 니가 넣으라고 할 때 넣을게.”
“그렇게 말해도 알리야는 언제 넣어야 되는지 모르니까···.”
“나도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막 넣고 싶다는 마음이 안 들어?”
“잘 모르겠어. 근데 있자너···.” “응.”
“어··· 지금 보자이너가 쪼금 짜릿짜릿하기는 한데··· 이게 그건지는 잘 모르겠어···.”
얘가 또 사람 애간장 태우는 기술이 있네.
나는 녀석의 배에서 비스듬히 내려와 치마 안으로 손을 쑤욱 집어넣었다.
“응깃!”
뜻밖의 침투에 리야는 그대로 굳어버렸고, 내 손은 팬티 위를 조심스럽게 더듬었다. 몹시 보드럽고 따뜻했다.
클리토리스 인근을 살살 어루만지자 지그시 눈을 감으며 입술을 늘어뜨린다.
“브으으으읏···.”
“지금은 느낌이 어때···? 간지러워?”
“간지럽기는 한데··· 기분 좋게 간지러워···.”
―그렇다면뾰로통하게솟은유두한쪽을혀로낼롬낼롬
“으아아핫, 이거구나아···.”
“느낌 와?”
“으응··· 뭐라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가 짜릿짜릿해···.”
―꼭지는핥짝핥짝팬티위는스륵스륵
“아우우··· 이래서 언니들이 갓뮨 갓뮨 하는 거구나···.”
“하아, 하아···.”
“아응, 입김 좋아, 흐으으응···.”
리야의 하얀 피부에 닭살이 올라왔다. 하지만 아까만큼 과민하게 반응하지는 않았고 쾌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내게 종속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럼 그냥 내가 알아서 넣는다?”
“응··· 안 아프게 해주세요···. 알리야는 아픈 거 레알루다가 싫어요···.”
“큽, 웬 존댓말.”
“···엠퍼러 갓뮨쓰가 너무 거대해 보이자너···.”
“손 줘.”
이것 봐라.
달라니까 진짜 준다.
억지로 하는 게 아니었다.
“짖어.”
“멍멍.”
“리얼하게.”
“월, 월.”
“하이톤으로.”
“월! 월!”
“푸하하하핰! 너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귀엽냐.”
아무리 길들이려 해도 금세 튕겨 나가던 녀석이 이렇게까지 순순해지다니.
스킨십의 순기능을 새삼 깨닫는 순간이었다.
중요한 건 아직 넣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가슴을 혀로 애무하며 동시에 팬티 위를 손가락으로 계속 자극했다.
“갓뮨쓰, 알리야 그거 제대로 만져보고 싶어···.”
“고추?”
“아니, 그 밑에 있는 거···. 보드라운 저, 정액 주머니···.”
아, 불알.
나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 리야의 경직된 손을 내 사타구니 밑에 넣어주었다.
녀석은 계란을 쥐듯 고환을 감싸 쥐고 섬세하게 만지작만지작 거렸다.
눈은 감고 있었는데 그래서 더욱 촉감에 집중하는 듯 했다.
“귀여워···. 보들보들한 느낌 너무 좋자너···”
새삼스럽게도, 나는 리야의 곱게 정리된 눈썹이 너무 예뻐 보였다.
머리카락과 마찬가지로 오렌지 빛 금색이었다.
나는 눈썹 한 쪽에 입을 맞추었고 리야는 예상치 못한 애무에 얼굴을 찡그리며 콧소리를 흘렸다. 그 순간 팬티가 강하게 움찔거렸다. 녀석의 보자이너가 반응을 보인 것이다.
넣어야겠다.
지금이 바로 넣어야 할 때이다.
나는 더 이상 묻지 않았다.
그저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린 뒤 팬티를 내렸을 뿐이다.
―스륵
엉덩이에 한번 걸리면서 벗겨지는 팬티의 탄력. 강태공도 울고 갈만 한 짜릿한 손맛이다.
양쪽 발에서 팬티를 마저 벗겨내자 리야가 집요하리만치 일관된 성향으로 묻는다.
“알리야 팬티에 코 박고 킁킁 냄새 맡을 거야?”
“해달라면 해주고.”
“아니야, 팬티는 조금 수치스러운데···.”
“그럼 됐고.”
“아니, 해줘··· 보고 싶어···.”
취향 뭐냐고 진짜···.
녀석은 눈을 떴고, 나는 벗긴 팬티를 손에 대충 말아 쥐고 냄새를 맡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리야의 눈빛에 은은한 황홀감이 번진다.
“뮤, 뮨뭉이, 주인님 냄새 좋아···?”
갑자기 주종 역전?
결국은 이걸 하고 싶었던 거구나···.
“어, 좋아. 향기 나는데?”
“킁킁 소리 내면서 냄새 맡아줘.” “흥킁흥킁, 킁킁.”
“귀여워··· 뮨뭉이 넘모 귀엽다···.”
“왜, 아예 가면처럼 얼굴에 써달라고도 하지.”
당연히 비아냥거리는 투로 물은 건데 녀석은 기도하듯 양손을 모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써봐! 써봐! 얼른!”
“그래, 새해선물이다···.”
나는 취향을 존중해주는 의미로 팬티를 머리에 써줬고 리야는 매우 흡족해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미리 어필 했었던 대로 리야는 음모가 없었다. 미세하게 벌어진 음모의 틈새 역시 몹시도 수줍은 모양새였다.
나는 보자이너를 탐욕스럽게 내려다보며 허벅지를 좌우로 벌렸다.
음순은 작았으며 구멍도 거의 보이지 않았다.
리야는 고환을 어루만지던 손을 멈추고 다시 눈을 감았다.
“뮨뭉아, 그렇게 하면 주인님이 수치스럽자너···.”
나는 대꾸 없이 귀두를 음순에 조준했다.
잘 들어가려나···?
혹시 잘 안 맞는다고 해도 내 질 안에 안성기 맞춤 스킬이 알아서 해주겠지.
“이, 이제 하는 거야···?”
“응. 그럴 리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아프면 말해.”
리야는 주사라도 맞는 것처럼 온힘을 다해 눈을 감았다.
기억에 남는 성인식으로 만들어줘야지.
귀두를 좁은 음순에 접촉한 뒤 조심스럽게 꾹꾹 누르면서 진입을 시도했다.
리야는 쇠약한 콧소리를 흘리며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질끔질끔
귀두가 점막질 틈 사이를 용케 비집고 들어가며 서서히 모습을 감춘다.
너무 좋다.
아직 다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고추가 녹아내리는 기분이다. 절로 기분 좋은 한숨이 터졌다.
“하아아···.”
“으아아··· 느낌 이상해잉···.”
“난 너무 좋은데···. 아직 다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너무 좋다···.”
그러자 이놈, 아까 배운 단어를 써먹으며 고막 공격을 시도한다.
“뮨뭉이, 주인님 씹이 좋아?”
“와우···.”
―질끄덩!
마침내 대부분의 기둥이 리야의 속을 빽빽하게 채웠고, 리야는 “응갸악!”하며 괴성을 질렀다. 아파보였다.
<네 질 안에 안성기 맞춤 패시브가 발동됩니다.>
“아파?”
“아팠······ 는데 으응··· 이제 괜찮아졌어···. 알리야 보자이너 찢어진 건 아니지?”
“무사해.”
“피··· 나왔어? 처음이라서 피 나올 텐데···.”
“아직 안 보여.”
리야는 걱정스럽게 웅얼거렸다.
“호, 혹시 피가 안 나와도 오해하면 안 되는 거예요. 레이디의 하이먼이라는 건 스섹 뿐만이 아니라 운동 같은 걸로도 파열될 수 있다고 그랬어···. 알리야는 어렸을 때부터 무용 같은 거 했으니까···.”
“알지. 피 안 나와도 오해 안 해.”
“근데··· 알리야랑 하니까 진짜 기분 좋아···?”
“어, 고추 살살 녹아.”
“다행이다···. 혹시라도 아무 느낌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었자너···.”
“너는 어때?”
“뮨뭉스틱··· 따뜻해. 그리고 술 마시고 알딸딸한 것처럼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
“눈 감아서 그런 거 아니야? 눈을 떠봐.”
“그건 좀 부끄럽자너···. 갓뮨쓰 얼굴 제대로 못 보겠어.” “뮨뭉이였다가 갓뮨쓰였다가, 스탠스가 너무 빨리 바뀌는 거 아니냐. 으음···.”
나는 속신음과 함께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질거억
“흥기야아아앙!”
참나.
고작 1회 왕복만으로도 리야는 허리를 들썩였고 침대보를 움켜쥐며 무너져 내렸다.
던전의 주인인 줄 알았건만, 알고 보니 튜토리얼에 등장하는 동네북 고블린 수준이었던 것이다.
녀석은 내가 엉덩이를 흔들 때마다 홍조 띤 얼굴로 흐앗, 흥갸앗, 하며 괴로운 신음을 질렀다.
그 외의 별다른 멘트는 없었다. 요구조건도 없었고 명령을 하지도 않았다.
홍이보다 더 수줍음을 많이 탔다.
그저 내 공격을 받아내는 것만으로도 버거워 보였는데, 섹스에 있어서는 완벽하게 수동형이었던 것이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 아! 아앙! 앙! 하앙! 하으응······.”
절대왕권이라 생각했던 왕조가 이리도 허망하게 무너져 내릴 줄이야.
프린세스 알, 고작 이런 주제에 그렇게 허세를 부렸던 것이냐.
가엽고 측은한 한편, 그동안 그 허세에 당하고 기대했던 걸 생각하니 울화통이 치밀었다. 도망가는 상대의 등을 보면 본능적으로 공격하고 싶은 가학 본능이 슬며시 고개를 드는 것이다.
아까 하지 못한 길들이기 놀이를 살짝 해볼까···?
나는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 말했다.
“우리 리댕이, 멍뭉이답게 뒤로 하자.”
“아, 아니야, 뒤로 하는 거 수치스러워. 진짜 동물 같자너.”
예상했던 반응이다.
그렇다면···.
<네 질 안에 안성기 맞춤 패시브를 중지합니다.>
“아야! 잠깐만··· 갑자기 왜 아프지···?”
―찌그억 찌그억
“꺄아아앜! 아파아파! 움직이지 마! 아파앗!”
―찌걱찌걱찌걱
“멍청아 아프다고오오! 아야, 뜨거워! 뜨거워!”
“주인님, 멈춰주세요, 해야지.”
“꺄이이잇, 주, 주인님 멈춰주세요!”
단번에 따르는 걸 보니 아프긴 진짜 아픈 모양이다.
“옳지. 잘했어.”
<네 질 안에 안성기 맞춤 패시브가 발동됩니다.>
“아으아아아아···.”
“괜찮아졌지?”
“응···.”
“응이 아니라 네라고 해야지.”
“뭐야, 갓뮨쓰가 일부러 그런 거야? 조절할 수 있는 것이야?”
“그렇지. 이렇게···.”
<네 질 안에 안성기 맞춤 패시브를 중지합니다.>
“꺄아아악! 아파아파! 주인님, 멈춰주세요!”
<네 질 안에 안성기 맞춤 패시브를 발동합니다.>
“흐아아, 또 좋아졌고···.”
“이제 누가 주인이고 누가 댕댕이인지 확실히 알겠지?”
“흐이이잉, 갓뮨쓰 레알루다가 나빴자너!” “리댕아, 뒤로 할까?”
“그래, 니 맘대로 해라 이 나쁜 주인놈아!”
말은 이렇게 했어도, 막상 뒤로 하니까 리야는 또 쾌락에 몸부림치며 꺄응꺄응 거렸다. 처음에는 자세를 잘 잡지 못해서 꿈척꿈척 헤매는가 싶더니 이내 다리로 높이를 조절하며 스스로 포인트를 잡았다.
쭉 무릎 꿇고 엎드려뻗쳐 자세였다.
―팡! 팡! 팡! 팡! 팡!
“하앙, 항, 하앙! 하응! 갸흥!”
엉덩이와 하복부가 마주칠 때마다 가슴이 좌우로 크게 요동쳤고 음부 내면의 주름진 벽들이 고추를 사방에서 옥죄고 자극하며 내게도 강한 쾌감을 안겨 주었다.
그렇게 리야의 첫 번째 절정이 찾아왔다.
“하그읏··· 하아아악···!”
하지만 나는 속도를 늦추지 않고 계속해서 허리를 튕겼다. 미친 듯이 튕겼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튕겼다.
리야는 절정의 절정이 더해지면서 신음을 흘리지도 못할 정도로 축 늘어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광활한 우주의 끝을 보겠다는 심정으로 꼬춤을 췄다.
“으읏, 흐으응······ 흐읏, 하윽······.”
그것은 신음이 아니라 앓는 소리였고 리야가 계속해서 절정 언저리에 머물러 있다는 것 알 수 있었다. 그러다가 그 구간마저 넘어서자 마침내 예민함을 호소하며 흐느꼈다.
“아아아아아, 그만, 그만··· 그만! 알리야 더 이상 못하겠어······.”
나는 오히려 피치를 더 올렸다.
양 갈래 포니테일을 한 번에 잡아 왼손에 움켜쥐고, 오른손으로는 골반을 단단히 붙잡고 경쾌하게 허리를 튕겼다.
“아! 아! 앜 아니야, 그만! 오마이가아앗! 그만안! 제발, 제바아아알!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멈춰줄까?”
“예, 제발, 알리야 학대를 멈춰주세요, 하으아아아앙!”
“그럼 야한 목소리로 싸달라고 해봐.”
“싸주세요! 달콤한 정액 싸주세요! 먹고 싶어요!”
“고귀한 알리야 어디?”
“아, 아니에요. 알리야 경박해요, 천박한 여자예요, 아, 아, 아아아아!”
“앞으로도 나한테 개처럼 복종할 거야?”
“복종할 테니까 빨리 해달라고오 멍청아아아! 제바아알!”
“음, 아직 멀었네···.”
―팡! 팡! 팡! 팡! 팡!
“흐갸아아아! 죄송합니다, 복종할게요, 주인님주인님주인님주인님주인님주인님!”
“으이그, 귀엽기는. 근데 어쩌냐. 나는 리야랑 하는 게 너무 좋아서 계속 하고 싶은데.”
“흐이이잉··· 제발 끝내주세요 갓뮨님아. 한 번 하고 또 하면 되자너, 알리야 기절할 것 같다고······.”
“오케이. 으읏······.”
―촷! 촷!
“아냐아냐, 꿈틀꿈틀 거리지마! 예민해요!”
“흐윽, 지금 싸고 있는··· 거··· 야!”
“아, 아, 죄송합니다, 정액 좋아! 정액 좋아! 주인님 만세! 주인님 좋아! 하윽!”
<‘처녀막 사냥꾼’ 미션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보상으로······.>
애무를 포함해서 2시간 가까이 이어진 리야와의 첫 섹스였고, 앞으로 이어질 5차전 중 1차전의 끝일뿐이었다.
“흐윽, 알리야는 처음 하는 건데, 배려도 안 해주고, 히잉, 랑깡깡 진짜 나빴자너··· 크이잉, 크흫크흐크흐이잉······.”
“큭큭큭, 미안해. 근데 안 좋았어?”
“너무 좋아서··· 그래서 자존심 상한단 말이야······ 흑, 흐큐읅···.”
“알았어, 코 그만 먹어. 내가 미안해.”
“그리고 알리야가 분명 페니스 물 먹고 싶다고 했는데! 입에다가도 안 해주고!”
“알았어, 이번에는 꼭 입에다 해줄게. 그럼 니가 입으로 빨아줘.”
“어휴, 천박해···.”
“싫음 말고.”
“됐어, 알리야도 똑같이 천박해졌자너···. 그럼 알리야가 입으로 쪽쪽 빨아줄 테니까 뮨뭉이는 알리야가 입었던 스타킹이랑 팬티랑 삭스 쪽쪽 빨아먹어. 아주 맛있다는 듯이.”
“그거 참 희한한 취향이네··· 알았다.”
리야는 내가 흐물흐물한 스타킹을 입에 물고 나서야 환하게 미소 지었다.
< 업키걸 알리야(7)-알리야 학대를 멈춰주세요!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