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작품입니다.평생을 알파라 믿고 살았던 앤드류 스윈턴.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은 미발현 오메가 진단이 내려진다.졸지에 우성오메가가 된 앤드류는 고집을 부려 알파 학교로 돌아가지만,그를 기다린 것은 요청한 독방이 아니었다!“내 방이니까, 네가 잘못 찾은 거지.”301호의 주인이 자신이라고 말하는 녀석.그는 전 공주의 아들로 태어나 세간의 관심을 독차지 하는 조지 하트였으며 조지는 아주 당연히,“저 녀석 알파지.”“그것도 우성.”301호를 둘러싼 우성 알파와 오메가의 줄다리기!앤드류는 과연 형질을 숨기고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