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본 소설의 인트로 이후 본편은 ‘서술 없는 대사’ 형식으로 전개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적극적으로 아주 나태하게 사는 삶,그것이 바로 샘포드 베넷의 목표다.하지만 게을러도 너무 게으른 나머지삶의 안정을 가져다줄 약혼녀에게 차이고,간만에 밖으로 나와 그가 한 일은바로 네드에게 추근거리는 짓!하지만 샘에겐 크나큰 문제가 있었으니,말하다 머리에 총 맞아도 전혀 이상치 않을거지 같은 화법의 소유자라는 점이었다.그런 그에게 딱 걸려 고통받던 네드는빌어먹게 잘생긴 샘의 얼굴에 홀랑 넘어가1주일간 그를 제집에 들이기로 하는데…….“얼굴 좀 생겼다고 으스대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스터 베넷의 성격은 얼굴로 커버 가능한 정도를 뛰어넘었습니다.”“정말인가요?”“네.”“내 얼굴에 대고 맹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