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나만 장르가 달라

하늘이 무너지고, 괴물과 전직관이라는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나타난 세계. 괴물에게서 살아남고 싶으면 전직관을 통해 전직을 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모든 전직관에게 전직을 거절당하고... 괴물에게 쫓겨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이상한 전직관을 만났다. * 모두가 사복 입고 놀이공원 왔는데 나 혼자 말 잘 듣고 교복 입고 왔을 때의 뻘쭘함, 교복 입고 수학여행 간다고 해서 챙겨 입었더니 모두 사복을 입고 와서 나 혼자 아이덴티티 뚜렷했던 쪽팔림.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남들은 갑옷 입고 로브 입는데 옆에서 나 혼자 도포에 두루마기였다. 기자가 내게 물었다. “전 세계 헌터들이 모인 기념적인 오늘, 기분이 어떠신가요?” 나는 솔직하게 말했다. “남들 서양판타지 찍을 때 혼자 동양판타지 찍는 기분이에요.”

회차
연재목록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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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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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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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급시우(及時雨) 0
2023-10-08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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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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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 0
2023-10-0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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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불꽃과 나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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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죽지 않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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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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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룰렛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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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동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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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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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랑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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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 서린 기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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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홀린 어릿광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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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이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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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거짓과 거짓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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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밀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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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3권- #불과 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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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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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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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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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이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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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불나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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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가 누구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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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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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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