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그리스의 용병군주-143화 (14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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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공지...? 이랄까요.

이 소설에서는 처음 써보는 공지 겸 외전이라고 할까요.

갑자기 작품을 삭제하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연중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조아라에서 이번에 설날 선물로 체중계를 줬더라고요. 조아라 네임드 박아서.

뭐지. 조아라 소속 작가들에게 "살 빼, 쿰적이들아."라는 뜻인가.

현재 소속: 조아라. 북큐브.

북큐브에서는 '모험가 길드의 정령사'를 연재중이며, 이제 100편을 슬슬 넘었으니 다른 타플랫폼으로 진출을 시도하고 있고, 평일이 되면 문의가 오겠네요. 원고 내라는 말도 들려오지만.

작가를 지망하는 분들께: 우선 조아라, 문피아를 이용하세요. 그게 가장 빠릅니다. 어느 장르던지 베스트에 들면 플랫폼에서 스카우트가 들어오고, 거기서 일정 편수를 쌓으면 타플랫폼으로 진출 가능. 물론 출판사는 어느 정도 네임드가 있는 곳을 고를 것. 조아라 전속 작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적어도 기념일 챙겨주고 대우는 좋아요.

예전에 레진코믹스에서도 연락 왔었는디. 군대 갈 때라서 거절.

작가 지망하시는 분들이라면 개인적인 내용의 쪽지로 물어보셔도 환영입니다.

---작가계의 레바를 꿈꾸는 설차.

돈만 주면 야설이던, 야겜 스토리던 모든지 쓰는 냄챙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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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설의 결말은 해피 엔딩으로 보일수도, 배드 엔딩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비세리온 펜드래건의 모티브가 한니발 바르카와 프리드리히 대제입니다. 로마를 멸망시킬 뻔한 것은 한니발을 닮았고, 다굴빵을 쳐맞는건 프리드리히를 닮았습니다.

슬슬 결말도 구상해야 하고, 무엇보다 북큐브에서 연재하는 작품의 원고를 준비해야 해서리. 내일은 1, 2편 정도만 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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