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월로 돌아가다 -->

006

내 페니스가 향한 곳은 이그레인의 농염한 보지였다.

보지의 균열을 가르면서 전진. 곧바로 자궁구까지 꿰뚫는다. 마치 암캐처럼 두 손과 두 다리로 몸을 받치고 있던 이그레인은 엉덩이를 치켜올리고 상체를 낮추면서 내 삽입이 쉽도록 도와주었다. 덕분에 스르륵하고 자궁까지 페니스가 들어갈 수 있었다. 핏대가 선 굵은 페니스가 농염하고 색기어린 공작부인의 속을 탐한다.

끈적이는 애액과 뜨거운 질내는 최고의 쾌감을 선사해주었다. 이그레인은 10여 년만에 맛보는 남근에 쾌락에 잠긴 신음을 내지르면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새하얀 피부의 유부녀가 내 밑에 깔려서는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며 기뻐한다. 그러면서도 이그레인은 모르간의 얼굴을 부여잡고서 입술을 포개었다.

"츄릅.... 아하앙!!"

딸아이의 입안을 탐하던 유부녀가 자신의 속을 가득 메우는 페니스의 존재감에 비명을 질렀다. 끈적끈적하면서도 따스한 질내에 쾌감이 느껴진다. 질내는 상당하게 조이고 들었는데, 내 페니스를 쥐어짜내서 당장에 정액을 얻어내려는 것 같았다. 그녀의 보지는 정액을 토해내도록 만들려는 오나홀 수준이다.

"좋아... 아흐응! 저를 더 짓밟아줘요!"

애욕에 미쳐버린 공작부인은 침을 질질 흘리면서도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내 페니스를 바라고 있었다. 그녀의 음란한 모습은 나에게 있어서 눈을 호강시켜주었고, 지금만큼은 모든 관계를 잊고서 그녀를 내가 범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했다.

당장에 이 여성을 범하고 엉망진창으로 만든 다음에, 내 씨앗을 그 자궁 속으로 잉태시키고 싶다. 남성의 본능적인 생식 활동이라고 할까. 자궁에 페니스로 키스를 나누면서 이그레인을 미치도록 만들었다. 모르간은 부지런히 허리를 흔드는 내 몸 위에 기대더니 곧바로 나와 입맞춤을 나누었다.

모르간의 타액을 빨면서도 움직이는 허리를 멈추지 않았다.

계속해서 허리를 뒤흔들며 굵은 페니스로 이그레인의 보지를 찔렀다. 손가락을 뻗어서 빳빳하게 솟아오른 클리토리스를 당겨버리자 곧이어 이그레인의 보지에서 맑은 애액이 분수처럼 쏟아졌다. 대량의 애액으로 웅덩이가 만들어진다.

"아아아아앙!! 보지 기분 좋아아아!"

금욕 생활을 보냈던 공작부인은 드디어 해방된 성욕의 파도에 비명을 내질렀다.

꽤나 거칠게 페니스를 찔러박고 있었는데도 그 고통조차도 쾌락으로 느낀다. 이그레인이 과부라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부부 생활조차 못하는 남자를 남편으로 두고 있는 그녀는 과부와 비슷했다. 남자의 페니스를 원하고 갈구했던 음란한 유부녀는 지금 자신이 원하는 그것으로 보지를 메우면서 신음을 토해냈다.

"나도, 해줘....!"

모르간이 내 손을 자신의 젖가슴으로 향하게 한다.

허리를 부지런히 움직이며 페니스를 꽂아넣고, 두 손으로는 모르간의 새하얀 젖가슴을 붉에 부어오를 정도로 쥐어뜯었다. 손가락 사이로 발기한 젖꼭지를 잡고서 당긴다. 붉은 머리카락이 찰랑거리면서 마녀가 자신의 어머니처럼 음란한 신음을 내지른다.

모르간이 양쪽 유두가 당겨지면서 절정에 달했고, 그와 동시에 페니스가 결국 사정감을 찾지 못하고 고환 속에 저장된 정액들을 토해냈다. 뜨겁게 용솟음치는 정액의 역류에 자궁이 가득 메워진다. 이그레인은 자신의 속이 백탁색의 끈적한 액체로 가득 차이는 것을 느끼면서 드디어 바닥에 쓰러졌다.

"아아아아앙!! 가, 가버려어어어!!"

계속해서 페니스를 갈구하던 유부녀는 질내사정을 끝까지 당하면서 절정에 달했고, 쓰러지면서도 꿈틀거리는 질내는 아직 정액이 부족하다는 것처럼 요도구에 남은 정액 찌꺼기를 끄집어내려 했다. 결국 모든 정액들을 이그레인의 안에 싸버렸다.

페니스에 묻은 정액과 애액의 뒷처리는 모르간이 맡아주었다.

"츄릅.... 쮸릅..."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페니스에 묻은 찌꺼기를 먹었다.

달콤한 입술로 페니스를 물며 입에 담는 모르간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으면서 그녀의 목구멍까지 집어넣었다. 켁켁거리면서 모르간이 조금 버겁다는 듯이 반응을 했지만, 자지를 입에 물고서 그에 쾌감을 느끼는 모르간.

결국 페니스에 묻은 것들을 모두 삼켰다.

그런 다음에 페니스가 깨끗해지자, 남근을 곧바로 모르간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정상위로 모르간과 섹스를 시작했다. 바닥에 누운 모르간과,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 그녀와 시선을 마주하면서 피스톤질을 이어나갔다.

허리를 튕길 때마다 새하얀 젖가슴이 출렁출렁거린다.

유두를 입에 머금고서 씹었다. 앞니로 잘근잘근 애무하면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유두를 빨고 그 주변의 유룬을 혀로 핥았다. 뭔가 달콤한 맛이 느껴졌지만 과도하게 흥분에 젖으면서 그런 맛을 느꼈다고 생각했다.

"아으응! 너, 너무 거칠어....! 아파아아...!!"

오랜만에 모르간과 섹스를 해서일까.

허리와 페니스에 더 힘이 들어가버렸다. 다른 남성들보다 몇 배는 굵은 페니스로 모르간을 상대했다. 자궁구에 여러 번이고 꽂아넣었다. 두 팔로 내 목덜미를 휘감으면서 모르간이 내게 매달렸다.

"짐승. 정말 짐승이야! 나 뿐만 아니라 어머님까지..."

"그래서, 뺄까?"

"아, 안 돼! 다시 넣어줘!"

삽입하고 있는 자지를 빼내려고 하자, 모르간이 나를 강하게 제지했다.

오랜만에 섹스를 하는 것은 모르간도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나는 물론 가웨인과 멀린, 수많은 엘프들과 섹스를 즐겼지만, 모르간은 나와 헤어진 이후로 섹스를 하지 못했다. 몇 번이고 나를 생각하면서 자위는 했지만 남성과 몸을 섞은 적은 없다.

나를 생각해주는 그녀의 모습이 페니스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 그것이 절정에 달하였을 때,

백탁색의 정액으로 모르간의 자궁에 가득 퍼주었다. 자궁에 채워지기 시작하는 정액. 모르간의 보지에 자지를 뿌리까지 삽입하고서 질내사정. 뿌리까지 자지를 박아넣어서 보지 구멍을 막아버렸고, 대량의 정액이 갈 곳을 잃고서 자궁에 몰려들었다.

다시 자지를 뽑아내자 보지구멍이 씰룩거리면서 정액들이 대량으로 토해내졌다.

보지로 다시 흘러나오는 정액들을 뒷처리한 것은 이그레인이었다. 금발의 귀부인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면서 말랑한 혀를 내밀어 모르간의 보지 균열에서 넘쳐흐르는 정액들을 핥았다. 마치 고양이가 우유를 먹는 것처럼 정성스러우면서도 달콤한 혀놀림이다.

모르간은 자신의 어머니가 자기 보지를 핥기 시작한 모습에 두 다리를 움찔거리면서 제지하려고 했지만, 이그레인은 두 팔로 딸의 두 다리를 막아섰다. 쭈웁 쭈웁 소리를 낼 정도로 강하게 보지 안의 정액을 빨아들였다. 모두 삼키고서 이그레인이 얼굴을 치우자, 타액과 정액, 애액이 뒤섞이면서 번들번들하게 물든 모르간의 보지가 보였다.

정액을 빼앗겨서 슬픈 것처럼 모르간의 구멍이 벌렁거렸다.

입에 정액을 머금고 있던 이그레인이 모르간과 입맞춤을 시작했고, 타액에 섞인 정액을 교환하면서 끈적하게 실타래가 이어졌다.

그리고서 이그레인은 바닥에 누운 모르간의 위에 올라타면서 몸을 겹쳤다. 새하얀 젖가슴들이 서로 겹치면서 유두가 쓸린다. 이그레인과 모르간이 서로 몸을 겹치면서 그 육욕의 쌍벽에 눈이 호강하는 기분이 들었다.

서로 보지 균열이 부딪치면서 구멍이 드러난다.

붉은색과 금색의 음모가 서로 섞이면서 그 안에 위치한 보지가 보였다.

그리고 그 균열의 중심부에 페니스를 삽입.

모르간과 이그레인이 동시에 신음을 터트렸다. 보지 균열을 가로지르면서 페니스가 돌격했다. 한 번은 이그레인의 보지 안으로 향하고, 다시 한 번은 모르간의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두 모녀를 먹어치우면서 페니스는 보지 안의 감촉을 번갈아서 느껴볼 수 있었다.

"아으으윽!! 조, 좋아... 우리 사위, 자지맛이 좋아!"

역시 이그레인 쪽이 능숙하면서도 쌔끈한 보지 조임이 훌륭하다.

남자의 페니스를 잘 알고 있는 유부녀의 보지다운 모습이라고 할까. 특히 오랜만에 경험한 페니스를 놓치기 싫다는 듯이 콱 조이는 맛이 좋다. 질내가 강하게 수축되면서 페니스 안의 정액을 갈구하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힘을 풀어버리면 싸버릴 것 같다.

"아앙! 다, 당신.... 더 찔러줘! 더 자궁에... 넣어줘!"

그리고 이번에는 모르간의 보지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처녀막을 잃을 지도 꽤나 흘렀지만 뻑뻑한 질내와 보지 조임은 그녀가 아직 처녀 보지라는 것을 주장하는 듯 했다. 경험이 많은 이그레인의 보지와는 다르다. 좀 더 순결하고 남성을 모르는 보지라고 할까. 조임은 덜하지만 남성의 정액을 갈구하고 있다는 것은 어머니인 이그레인과 같았다.

자지가 팽팽해지면서 사정감이 들었다.

모녀 덮밥을 처음으로 경험하면서 강한 사정감이 들었고, 당장이라도 농후한 정액으로 이 두 모녀를 임신시키고 싶었다. 족보 따위 어떻게 되든 내 알 바는 아니다. 아내인 모르간의 어머니라고 해도, 지금은 음란한 여자일 뿐이다. 나는 이 여자를 진심으로 임신시키고 싶다.

이그레인과 모르간의 보지 균열로 페니스를 박아넣으면서 곧바로 정액들을 토해냈다.

모녀들의 여체 위에 정액을 퍼부으면서 싸버렸다.

뜨거운 정액들이 몸 위를 덮어버리자 이그레인과 모르간아 동시에 신음에 잠긴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아앙!!"

"으응! 아흐으응!"

정액으로 범벅이 된 두 모녀를 바라보았다.

아직까지 시간은 많이 남았다.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페니스를 핥기 시작하는 이그레인과 모르간. 두 모녀는 번갈아가면서 페니스를 혀로 핥았고, 그녀들의 빼어난 용모는 곧이어 정액으로 뒤덮혔다. 얼굴 위에 정액 샤워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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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2018/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