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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쥬지가 되었다-104화 (104/111)

〈 104화 〉 [ 네 번째 이야기 ] 기생남근과 함께 탑 BJ를 노리자! [ 노발기 자위! ]

* * *

"안녕하세요~ 유하~ 유하~ 너무 오랜만에 보네요~ 울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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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전용막대 : 응? 유나쨩? 갑자기 방송 알림 떠서 놀랐는데.. ]

[ 내자디19cm : 방송 접은 거 아니었음? ]

"에이~ 접긴요! 잠시 쉬다 온 거예요! 그리고 오늘부터 시즌 2 유나 스타트! 후타나리안인 유나도 사랑 해 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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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전용막대 : 유나가 후타나리안..? ]

[ 내자디19cm : 몇 센티! 몇 센티인데?! ]

"아~ 언니들 방제 안 보셨구나?"

딸칵­ 딸칵­

몇 명 들어온 시청자들의 질문에 유나는 마우스 드래그로 방 제목창을 송출되는 화면의 정중앙으로 끌어왔다.

>> 유나가 돌아왔어요~ 후타나리안이 되어 돌아온 유나짱! 30cm거근에 정력좋은 왕 불알 장착!

"저 유나가 후타나리안! 그것도 초 거근 후타나리안이 되었다구요? 우후훗­!"

드륵­

그렇게 말하며 유나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불룩­!

"자, 보이시나요~ 언니들? 이 묵직함이?"

자신의 불룩한 돌핀팬츠의 고간 부분을 최대한 앞으로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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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전용막대 : 허어.. 유나짱 진짜야? 진짜 후타나리안이 되어버린 거냐고! ]

[ 내다지19cm : 미친..! 안에 뭐 넣은 거 아니지? 겁나 불룩하네. ]

[ 침대위버섯커 : 근데 왜 고추 실루엣은 없음? 진짜 뭐 넣은 것 같노. ]

적극적으로 호기심을 보이는 시청자들의 반응과 30cm라는 역대급 거근을 공개한다는 방제목 때문인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시청자 수.

'후우.. 떨리네. 아니야 떨지 말자. 지금은 나, BJ유나에게 있어 역사적인 전환점이잖아?!'

"언니들 속고만 사셨어요? 이거 진짜예요! 확! 당장 바지 내리고 보여 줘버려?!"

유나는 당장이라도 바지를 내릴 기세로 요망한 표정과 함께 허리를 숙이며 양쪽 허리 춤 바지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지만.

"에헤헤­ 그런데 오랜만에 왔는데 복귀별 없나요?"

여캠을 했던 경력자답게 패를 까지 않고 바로 금수모드.. 아니 수금모드로 돌입했다.

"그래서 제가 불알 크기 보고 깜짝 놀랐는데 침착하게..!"

썰을 푼다는 명목으로 시청자들을 최대한 많이 유입시킴과 동시에 붙잡고.

"아~ 조금만 더 언니들이 성의.. 아니 사랑을 보내주시면 저도 시원하게 벗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계속해서 바지를 내릴 것처럼 뜸을 들이며 시청자들의 별사탕을 뜯는다.

[ '유나전용막대'님이 3000 별사탕을 선물하셨습니다! ]

[ 유나전용막대 : 간 좀 그만 보고 빨리 보여줘! ]

"와아­! 유나전용막대 언니이이­­! 3000 별사탕! 아앙~ 그럼요! 누구 말인데 빨리 보여 드려야죠~ 후훗­ 안 그래도 지금 까려던 참이었어요!"

유나는 난리법석을 떨며 삼천 별사탕의 리액션으로서 바지를 내리고 음경을 보여주기 위해 자세를 잡았다.

슥.

허나 벗기 직전 흠칫하며 그 손을 멈춘다.

'이거 떨리네..'

아니, 멈춰졌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여캠을 했을지 언정 육체파의 여캠이 아니었기에 대부분 애교나 춤 같은 리액션으로 해결해왔다. 노출이라고 해봤자 허벅지나 가슴골을 살짝 내비치는 정도가 전부였는데 이제 와서는 원래의 성기는 아니었다지만 유나, 자신의 성기를 남들의 앞에 노출시킨다는 사실에 저항감을 느꼈다.

'..안 까면 어쩔 건데?'

여기까지왔다면 물러설 수 없다.

스륵­­..

새하얗고 아담한 허벅지를 따라 내려오는 돌핀팬츠의 천.

흔들­..!

그리고 고간의 정중아 쯤에서 무언가의 턱에 걸려 내려가지 않던 천이.

덜렁­­!

홱­!

더 힘을 줌에 따라 커다란 살덩어리의 출렁거림과 함께 완전히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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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전용막대 : 미친! 우리 유나한테 저런 상스러운 게..! ]

[ 내자디19cm : 무..무슨 소나 말 불알이야? 왜 저렇게 커? ]

[ 침대위버섯커 : 아니 근데 고추 사이즈 왤케 소추임? ]

대부분 불알이 왜 이렇게 크냐는 반응이었지만 유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소추'라는 단어.

보통 후타나리안 비제이로 데뷔한다는 신입 비제이의 고추 사이즈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쓰는 단어가 바로 소추였다.

'내 좆이 작다고?!'

남자들에게 있어 남이 자신의 성기를 작다고 말하는 것은 자존심을 건드는 일.

"헹! 발기 전 사이즈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이 작은 고추에 정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으니까. 보고 놀랄 준비나 하세요. 언니들!"

후타나리안이 된 유나의 심리 역시 남자와 유사해졌기에 다른 건 몰라도 자신의 자지가 작다고 놀리는 것만큼은 참을 수 없었다.

[ 침대위버섯커 : 아무리 봐도 내 새끼 손가락 만한데 발기 해봤자 10cm아님? ]

"애게~ 10cm요? 거기에 3배는 곱해야 할 걸요?"

[ 침대위버섯커 : ㅋㅋ 무슨 쥬지가 고무고무 쥬지도 아니고 또 약 판다. ]

평소 짓궃은 챗을 자주 치는 시청자가 놀리는 어조로 말하자.

탁­!

"그럼 버섯커 언니 저랑 내기 하실래요? 진짜 30cm찍는 지 못 찍는지?"

유나는 컴퓨터 책상 위에 25cm 후타나리안 용 xxl사이즈 콘돔박스를 소리 나게 올려놓으며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표정을 지었다.

물론 한 명이라도 붙잡아야 할 시청자에게 괜한 시비를 거는 건 비제이에게 있어 위험한 행위.

[ 침대위버섯커 : ㅇㅋ 콜. 10cm에서 5cm 올라갈 때마다 별사탕 100개 씩 쏨. ]

"흐응­ 괜찮으시겠어요? 30cm라구요~ 30cm~"

[ 침대위버섯커 : 그 작은 고추에 피 몰려 봤자1지. 5cm당 500개 쏜다 ㅋㅋ ]

허나 이것 역시도 계획된 수금의 일환이었으니.

"자! 우리 침대위 버섯커 언니께서 10cm에서 5cm 추가 될 때마다 500개씩 쏘시기로 했으니까~ 유나 한 번 힘내서 발! 기! 해볼게요! 언니들!"

귀엽게 주먹을 쥐며 화이팅 자세를 취한 유나는.

털썩­!

그대로 컴퓨터 의자에 앉아 가랑이를 벌리고 자신의 불알과 음경이 화면 카메라에 잘 보이게 만들었다.

"19금 전용도 걸었으니까! 바로 자위 시작 해보겠습니다아­!"

시작을 알리는 한 마디 말과 함께.

스윽­

자신의 5cm 말랑거리는 노발기 음경을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집어 세웠다.

'시청자 수 1000명 돌파..!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 몸에 달린 고추 문지르면서 자위라니.. 아아.. 부끄러운데 조금 흥분 돼..!'

"하아.. 하아.."

딱히 야동이나 음란한 상상을 하지 않더라도 발기를 하기 위한 소재거리는 충분했다.

[ 현재 시청자수 : 1230 명. ]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왕불알 위에 달린 소추를 흔들어 거대한 발기 자지로 키워내는 것이다.

"시작.. 할게요읏..­­!"

스윽­! 스윽­!

살짝 신음 섞인 목소리로 말한 유나는 바로 자신의 음경을 손가락으로 훑기 시작했고.

"아앙.. 아응.. 으읏­­"

다른 손으로는 끈나시티 면 위로 볼록 발기된 유두를 꼬집으며 자위에 열중했다.

팽팽­­..!

이미 심리적으로 흥분한 상태였기에 말랑말랑했던 음경은 조금 흔들어준 것만으로도 비엔나 소세지처럼 팽팽하게 단단해져갔다.

'좋앗으­! 아까 전 화장실에서 했던 대로 되고 있어..!'

"후웃­­! 후웃­­! 바..반응 오니까앗­­! 조금만 기다리세여어.. 으응..!"

유나는 상기 된 얼굴로 열심히 작은 고추를 흔들며 화면에 대고 말했다.

대충 채팅창의 위로 정말로 30cm가 되는 거냐?라는 질문과 말도 안 된다고 의심하는 내용의 챗이 올라오고 있을 때.

스윽­ 스윽­ 스윽­ 스윽­

유나의 손은 점점 빨라졌고.

팽팽­­! 뿌득­­!

작게 힘줄이 돋은 5cm의 클리 자지는.

'어라..?'

단 1cm도 길어지지 않았다.

'아..아까전에는 바로 10cm에 20cm까지 순식간이었는데?!'

5분만에 30cm의 풀발기까지 도달했던 화장실에서와는 다르게 10분이 넘도록 흔들고 있음에도 음경 표면에 실핏줄 몇 가닥이 생겨났을 뿐 길이와 굵기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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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자디19cm : ㅋㅋㅋㅋ 5cm 어떻게 30cm가 돼? 유나짱 진짜 구라도 정도껏 쳐야지 ]

[ 침대위버섯커 : 응~ 내기 내 승리요. 그런데 내기지면 뭐하기로 했지? ]

"아..아니..! 이게 그러니까..으으!"

당황한 유나는 손가락을 멈추고 음경과 앞 쪽 화면의 채팅창을 번갈아보다가.

‘아..!’

무언가 방법을 하나 떠올리고는.

"핫­!"

기합성과 함께 유두를 만지작거리던 손을.

말캉­..!

의자 바닥에 닿고 있던 고환 안 쪽으로 집어넣어­

찔꺽­.. 꿀렁..!

"흐윽..!"

바로 질 내에 손가락을 삽입 해 전립선 g스팟을 건드리기 시작한다.

'인터넷에서 분명 g스팟을 자극하면 쉽게 발기할 수 있다고 했었지..!?'

찔꺽­! 찔꺽­! 찔꺽­!

"조..조금만 기다리세요, 언니들! 이제 곧! 이제 곧 있으면 발기할 테니까앗..! 흐윽! 흐윽!"

화면을 보고 말하며 다시 멈췄던 손을 열심히 흔들고 질 내의 전립선 덩어리까지 손가락으로 자극해 자위를 가속화하기 시작하는 유나!

탁! 탁! 탁! 탁!

찔꺽­! 찔꺽­! 찔꺽­!

허나 아무리 격렬하게 자위를 해봐도.

뿌득­­! 뿌드득­!

여전히 음경은 5cm의 길이에서 단 1cm도 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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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전용막대 : 유나야 지금이라도 거짓말이라고 하는 게.. ]

[ 내자디19cm : 아, 뭐야 ㅋㅋ 유나짱 구라친 거였네? ]

[ 침대위버섯커 : 별사탕 충전해왔는데 안전자산이었노ㅋㅋ ]

[ 커피맛정액 : 아 ㅡㅡ 30cm라고 해서 왔는데; ]

이미 채팅창에서는 유나가 5cm의 사양의 소추음경으로 어그로를 끌었다는 게 정설이었다는 듯이 여론이 안 좋게 흘러가고 있었고..

"하악..!! 하악..!! 아..아니에엿!! 진짜로! 응? 진짜로옷..!! 후욱..!! 조금만 더 하면..!"

탁탁탁탁!! 찔꺽찔꺽찔꺽!!

조바심이 든 유나는 자신의 5cm 발기음경과 질내 전립선을 사정없이 주무르며 자기만족을 위한 것이 아닌 오로지 발기를 하기위한 격렬한 자위를 강행했다.

­­­­­찌리릿­­!

"히이익..!!"

성감대를 무리하게 건드려서인지 질 내로부터 머리까지 번개가 치듯이 올라온 자극이 유나의 뇌를 저릿하게 만들었고.

꾸루루룩­­!! 울룩..!! 불룩..!!

음경을 계속해서 자극함에 따라 사정을 하기 위해 잔뜩 정액을 생산한 고환이 주름이 펴질 정도로 부풀어 그 발갛게 맨들거리는 표면 위로 굵은 힘줄들을 돋아내기 시작했다.

[ 커피맛정액 : 잠깐 고환 상태가.. 좀 위험한 거 아니야? ]

새로 유입된 시청자의 말처럼.

"오혹!! 호옥­­!! 오오옥!!"

얼굴이 망가지는 것조차 신경쓰지 않으며 입술을 모은 채 고릴라처럼 신음하는 유나의 모습은 상당히 위험해보였으니..!

탁!탁!탁!탁!탁!탁!

'기분좋아앗­­! 기분 좋아앗­­!! 풀 발기하지 않았는데도옷 기분 좋아앗­­!!'

찔꺽­! 찔꺽­! 찔꺽­! 찔꺽­!

꾸루룩­­! 부들부들부들­­!!

'히이익­!! 전립선이 떨려엇­­ 좆물이 전립선관 타고 올라오는 게 느껴저엇.. 안되엣..!! 지금 싸면 5cm 발기녀라고 소문 날텐데도옷..!'

"기분 좋아앙­!! 오호옥­­!! 오오호옥­­!! 소추 자지 흔드는 거 기분 좋아앗­­!"

여기까지 왔다면 멈추고 싶다고 해서 멈출 수가 없었다.

꾸루루룩­­!

그렇게 울렁거리던 고환이...

홰액­­!!

"히이익!! 온다온다온다온다아앗­­!!"

..단숨에 5cm 음경의 밑으로 치켜 올라간 순간.

타악­­!

츄뽕­!

덥썩­­!

고추를 잡은 손과 질 내에 삽입되어있던 손을 빼내 의자의 팔걸이를 잡고.

"으끄으으윽­­!!"

허리를 활대처럼 휘고 고개를 뒤로 넘기며­

"오호오오오옥­­!!!!"

눈을 까뒤집은 채.

팔딱팔딱팔딱팔딱­­­­ 푸슈우우우우웃­­!!!!!!

"호오오오옥­­!!! 오호오오오오옹­­!!"

뷰루우우우욱­­!!! 푸슈우우우웃­­!!

"히익!! 히이익!! 아히이익!!!"

팔딱팔딱팔딱팔딱­­!!

작은 음경 고추가 사정의 기세만으로 격렬하게 흔들리며 고장난 분수대처럼 미친듯이 정액을 뿜어낸다!

“오호오옥­!! 오호옥­!!”

아헤가오와 비슷한 얼굴로 주변에 정액을 퍼트리며 정신없이 고간과 불알의 위 음경에서 찐뜩하고 기다란 정액의 줄을 뽑아내는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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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전용막대 : 오늘부로 유나 팬클럽 탈퇴합니다. ]

[ 내자디19cm : 캬아! 정액량은 ㅇㅈ ]

[ 침대위버섯커 : ㅋㅋㅋㅋㅋ 내기 보상 이걸로 달달하게 받아갑니다~ ]

[ 커피맛정액 : 클립 따서 뉴트브에 올려야지~ 소추분수녀~ ]

그런 유나의 미친 사정량에 채팅창에서는 매우 뜨거운 반응이 돌아왔다.

허나 그 뜨거운 반응은 하이에나와 같은 시청자들이 보내는 한 비제이의 종지부를 찍는 순간에서 오는 흥분의 찬사였다.

[ 킥.. 니 마음대로 될 줄 알았냐? 꼴좋다 ]

비웃는 기생남근, 덕훈의 목소리와 함께.

쬬르르륵­­.. 뚝.. 뚝..

말랑해진 음경과 쪼그라든 불알이 들썩이며.

"하아.. 하아.. 흐으윽.."

유나의 흐느끼는 숨소리가 조용히 방 안을 맴돌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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