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화 〉 [ 두 번째 이야기 ­ 외전 ］ 흑인거근으로 소중한 딸을 범해버리고 시간이 흐른 뒤에.. [ 후타나리 x 여, 정액식사, 정액트름, 배뇨, 하드코어 ］

* * *

"후훗.."

미소를 흘리는 얼굴로 하얀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주부.

“흐흥~ 흥~”

탁! 탁!

그녀의 부드러운 인상과 능숙한 요리솜씨에서 어디서나 볼법한 가정 주부의 분위기를 띄고 있었으나.

흔들­..

앞치마의 상의 앙 옆으로 빠져 나온 우유빛의 옆 가슴살과.

푸릉­..!

잘록한 허리를 묶고 있는 앞치마의 끈, 그 아래로 보이는 말랑하고 커다란 엉덩이로부터 시작되어 아래로 이어지는 운동한 여자 특유의 탄력 있는 허벅지까지.

어떻게 봐도 알몸에 앞치마만 입었을 뿐인 그 모습이 가정집의 한 장면에서 av촬영지 같이 분위기를 음란하게 바꾼다.

"어머­ 별모양으로 예쁘게 잘렸네?"

자신의 모습이 어떻든 아무렇지 않게 자신이 썬 별 모양의 당근을 들고 홍조를 피운 채 웃는 여인.

얌전한 외모에 청순한 분위기가 흘러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는 미소다.

불룩­..!

하지만 그 웃는 얼굴의 바로 아래쪽이 무언가 이상했다.

움찔­..! 움찔­..!

앞치마의 고간을 덮는 치마 부분으로 둥글게 부풀어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는 기척이 있다.

오보옥­­.. 오옵... 꼬오옵­­­­ 후욱.. 후욱...

덮여 있는 흰색 천 안에서 들려오는 괴상한 신음성과 격한 숨소리.

"아라야. 이거 볼래?"

스윽­ 주부, 아영의 한 쪽 손이 앞치마의 앞부분을 잡고 살며시 들어 올리자..

화아악..

땀냄새 섞인 뜨거운 열기가 후욱 올라오며.

"옹옥­­..!! 옵­­!! 옵­­!!"

눈물을 머금고 눈동자를 위로 치켜뜬 채 입을 한계까지 벌려 수북한 음모에 코를 파묻은 아라의 얼굴이 보인다.

"어때? 엄마 잘 잘랐지?"

아영은 자신이 만든 별모양 당근 조각을 아라의 눈앞에서 자랑했지만.

"꼴록..! 꼴록­­.! 오보오­­ 옷...!"

아라에게는 당근 따위를 쳐다볼 여유가 없었다.

불루욱..!

움찔! 움찔!

그 가느다란 목대는 팔뚝보다도 두꺼운 굵기를 가진 흑인 거근에 의해 기다랗게 불룩 튀어나온 상태였고.

꿀렁­..! 꿀렁­­..!!

목의 안쪽은 40cm까지 쭉 이어져 식도는 물론이고 위장 직전까지 두꺼운 귀두알이 박혀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불끈­..! 불끈­..!

"오옵..!! 호옥..!"

심지어 가만히 있어도 목에 꽉 끼어 공기가 전혀 통하지 않는 진공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남근 막대가 이따금씩 강하게 불끈거리며 목대 전체를 펌핑시키게 한다.

"호오옵­.. 호오옵..."

즉 아라는 지금 쪼그려 앉은 채 그 입으로 요리를 하는 아영의 자지 보관용 구멍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껄떡­­! 껄떡­­­!

발기 남근이 식도를 꽉 채우고 있어 정액을 토해낼 때까지 말뚝처럼 박혀 들어간 자지를 결코 뽑아낼 수 없으며.

꿀렁­­ 꿀렁­­ 꿀렁­­

꼬오옥­..!

음식을 삼키는 용도의 식도를 오로지 남근을 자극하기 위한 육 오나홀처럼 물결치며 육봉을 조이는 것 밖에는 지금 아라가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호오옥.."

여자로서 오로지 성적인 도구로서만 사용되고 있는 지금의 너무한 처지에서도.

'좋아..! 오랜만에 입으로 가득 맛보는 자지님..!'

"호옥..! 오오옵­­­..!!"

올라간 아라의 눈동자는 헤벌쭉하게 휘어져 분명 기분 좋음을 나타내는 호선을 그리고 있었다.

그런 아라의 하반신에서는.

부들부들부들­­..!

마치 개구리가 점프하기 직전 다리를 쪼그려 앉은 것처럼 크게 벌려 있는 가랑이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벌름­­ 벌름­­

아이를 다섯이나 낳았음에도 그 재생력으로 처녀 때의 형태와 같은 일자 핑크 균열을 가진 구멍으로부터.

'행복해에에...'

푸쉬잇­­­! 푸쉬잇­­!

고장이라도 난 것처럼 계속해서 조수물 세례가 뿜어져 나오기를 반복한다.

"아으­ 양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네? 평소에 아리 먹을 양까지 생각했더니.. 너무 만들어버린 거 같아.. 이거 어쩌지?"

밑에서 자신의 남근에 의해 엄청난 일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요리를 너무 많이 만든 것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얼굴로 손으로 볼을 매만지며 걱정하기만 하는 아영.

"오옥..옵..꼬록.."

그 반응에서 이 지극히 비정상적인 상황이 두 사람에게는 그저 평범한 일상이란 걸 알려준다.

주르륵..­!

뚝.. 뚝..

그 때 귀두의 끝에서부터 투명한 쿠퍼액이 줄줄 흘러 위장 안으로 떨어지기 시작하고.

덜덜덜덜­­..!

목 안에서 남근의 막대가 진동기라도 된 것처럼 덜덜 떨리는 게 느껴진다.

'엄마.. 싸고 싶어 하셔..!'

스윽..

그것을 눈치 챈 아라의 두 손이 각각.

물컹­­..!

아영의 검은 고환과.

쑤욱­! 찔꺽­..!

게걸스럽게 젖어있는 보짓 구멍 안쪽으로 향한다.

"앗으응..!! 아..아라야?"

민감한 성감대인 두 곳이 동시에 공략당함에 놀라 하던 요리를 멈추고 아랫 쪽을 보는 아영.

"후욱­­ 후욱­­"

아라는 당황한 아영이 보내오는 시선에 손을 멈춰주는 대신 눈을 가늘게 뜨고 음흉하게 웃는 것 같은 눈빛을 취하며.

스윽­­ 스윽­­

자신의 손바닥으로 다 잡히지 않는 묵직한 알의 표면을 쓰다듬다가.

꾸욱­­! 꾸욱­­!

"아으응..! 그..그렇게 눌러버리며언..!"

그대로 엄지를 이용해 정확히 정낭 속 정액을 만드는 정소를 꾹꾹 눌러 사정을 유도하는 지압 마사지를 행한다.

찔꺽­­ 찔꺽­­

그와 동시에 질구를 통해 들어와 질주름 사이에 껴 있는 두 개의 손가락 역시도.

말캉­.. 말캉­­..

찔꺽..! 찔꺽..!

질벽 한 가운데에서 부풀어있는 분홍빛의 고깃덩어리인 전립선 스팟을 꾹꾹 누르며 매만지기 시작했다.

말카앙­­..!

"하으응..!! 어..엄마 거기 민감해엣..!"

불룩..!

후타나리안은 정소에 정액이 쌓일수록 질 내 전립선 덩어리가 부풀어 오른다.

말캉­­ 말캉­­

'우리 엄마.. 정액 엄청 쌓였네?'

이미 아영과 셀 수 없이 몸을 섞으며 아영의 육체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아라는 손끝으로 느껴지는 그 전립선 덩어리의 부풀어 오름 만으로도 아영이 얼마나 정액이 쌓여 있는 지 알 수 있었다.

말카앙­..!

지금처럼 체리알 정도의 사이즈로 부풀어 올랐을 때는 2회 분의 정액이 응축되었을 때의 상태다.

꾸욱­! 물컹­­! 꾸욱­­! 물컹­­!

'참지 말고 시원하게 제 목보지 안에 싸버리세요! 엄마!'

그런 생각과 함께 말랑거리는 전립선 덩어리를 사정 스위치처럼 계속해서 누르며.

꽈악­..!

동시에 한 손에서 넘치는 빵빵하게 부푼 흑색의 고환을 강하게 움켜쥐는 아라.

탁..!

"아아.. 아아앙..!"

더 이상 평정심을 유지할 수 없었는지 들고 있던 국자와 식재료를 내려놓고 위를 쳐다보며 신음성을 흘리던 아영의.

쑤욱­..!

젖가슴 전체에 힘이 들어가며 앞 쪽으로 펌핑됨에 따라 그 가슴을 가려주던 앞치마의 천부분이 가슴 골 사이로 말려들어가.

출렁­­!

그 발기한 젖가슴이 탄력 있게 흔들린다.

볼록­­! 볼록­­!

원통형으로 빳빳하게 선 양 쪽의 유두와.

"아아아.."

점점 진해지는 아영의 붉은 안광.

꾸우욱­­! 꾸우욱­­!

그 뒤 쪽으로 보이는 풍만한 둔부의 양 엉덩이 옆부분의 살이 찌그러지며 하체에 강하게 힘이 들어가고.

찔꺽­­! 찔꺽­­!

"응훅­­..! 응으윽..!"

..앞 쪽에 있는 아라의 입 보지를 향해 아영의 고간이 조금씩 내밀어지기 시작한다.

쑤욱..!

"응으으윽..!?"

귀두가 위장을 침투할 것 같은 감각에 아라가 반사적으로 고개를 뒤로 빼려하자.

덥썩­­!

"흥으윽?!"

쑤우욱­­..!

"응으으...!"

두 손으로 아라의 뒤통수를 부여잡으며 바로 남근을 깊숙하게 박아 넣어버리는 아영.

꽈악­..!!!

"으으으...!!"

아영의 강력한 손아귀 힘에 완전히 머리가 옴짝달싹 할 수 없을 정도로 붙잡힌 아라에게 있어 남은 것은 싸내는 정액을 전부 그 입으로 받아내는 일 뿐.

"오오오옷..!!!"

오로지 사정 할 생각 밖에는 남아있지 않은 얼굴로 입술을 모은 아영의 괴성이 울려 퍼짐과 동시에.

뿌드득..!! 뿌득..!!

홰액­!!

아라의 손아귀 안에 잡혀 있던 고환이 굵은 힘줄을 드러내며 위로 치켜 올라간다.

"싼다앗­­!! 싼다앗­­!! 싼다싼다싼다싼다..!!!"

미리 정액을 사정한다고 알리는 신호이자 수컷절정으로 인해 올라온 울음소리나 다름없는 굵은 음성을 내지르며.

"응오오오오오옷­­!!!"

여자가 지어선 안 되는 수컷의 얼굴로 눈을 위로 치켜뜨고 혀를 입 밖으로 꺼낸 채.

푸슈우욱­­..!!! 푸슈우우우욱­­!!!!!

푸슈슈슈슉..!!!!!

앞에 있는 입 구멍을 향해 있는 힘껏 고환 속 정액을 끓어 올려 배출한다!

불루욱­­!! 불루욱­­!!

입술을 통해 느껴지는 남근의 대를 부풀며 이동하는 정액들의 움직임과.

펄떡펄떡펄떡­­!!!

식도 안에서 갓 잡아올린 생선처럼 거칠게 펄떡 거리는 검은 음경막대.

쩌억­..!

위장으로 통하는 구멍을 약간 벌리며 반쯤 침투한 귀두의 요도구로부터­

푸슈우우웃­­!!!

벌컥­­!! 벌컥­­!!!

끈적하고 덩어리진 풀 같은 백탁액들이 고장 난 물 호스처럼 뿜어져 나온다.

철퍼억­­!! 철퍼억­­!!

위장의 붉은 육벽에 부딪치며 빠르게 비어 있는 공간을 채워 나가는 아영의 후타나리안 정액.

"응으으으윽­­!!! 흐끄으윽..!!"

그걸 받아내고 있는 아라는 눈을 위로 치켜뜨며 코구멍을 크게 벌린 채 정액냄새가 섞인 숨을 토해냈고.

불루우욱­­!!

그 복부는 내부 공간을 채우고 있는 정액으로 인해 임신 중기의 복부처럼 크게 부풀어 올라만 간다.

푸슈우웃­­!! 푸슈우웃­­!

"흥우우우욱..!!!"

보통의 여자라면 도저히 버틸 수 없는 폭력에 가까운 구강사정.

찔꺽­­..! 찔꺽­..!!

물컹­­! 물컹­­!

허나 아영을 감당하는 유일한 짝인 아라는 그런 구강사정을 받아내면서도 계속 아영의 전립선 덩어리를 손가락으로 조물거리며­

"오오옥..!! 오옥..!!"

푸슈우웃­­!!

아영이 시원하게 정액을 싸낼 수 있도록 도왔다.

콸콸콸­­..!!

부우우욱­­..!!

그러는 사이 주입되는 정액으로 점차 부풀어오르기 시작한 아라의 위장.

꾸우욱­­.. 점점 커져가는 소화기관으로 인해 오줌보와 조수가 가득 찬 방광이 강하게 짓눌린다.

“흥우우우욱..!!!?”

푸쉬익­­!! 푸쉬익­­!!

곧바로 아라의 다리사이 음부에서부터 호쾌하게 조수가 흩뿌려지고.

“아흐으으...”

쬬르르륵­­..!

이어서 샛노란 오줌물마저도 그 가랑이에서 한줄기로 이어져 나온다.

벌컥­­..!! 벌컥­­..!!

“오오옥..!! 정액 더 나와..!! 딸의 입에 변기처럼 정액 싸버려엇..!!”

그러는 사이에도 몇 번이나 고환을 끌어올리며 힘차게 정액을 싸던 아영은.

"히으으윽..!!"

츄뽕­­..!!

연속된 수컷 절정으로 인해 음부 역시 절정하며 아라의 손가락을 밀어냄과 동시에.

“으으으...”

스으윽­­­ 저벅..!

너무나 민감해진 남근의 감각으로 인해 반사적으로 아라의 머리를 잡고 있던 손을 천천히 앞 쪽으로 밀며 하반신 역시 조금씩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쮸우우욱­­­..!!

길게 빠져나오는 타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검은 막대부분.

"응으으으으..!!"

쬬오오옵­­­!

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아라는 자신의 입술에 힘을 줘 물며 음경막대가 빠져 나오는 순간에도 요도 안에 남아있는 정액을 한 방울까지 전부 끌어 모은다.

쮸우웁­­..!!

그리고 그 입술이 귀두의 절반쯤을 뱉어내고 요도구까지 도달했을 때.

쬬오오옵­­!

츄루룹­­!! 츄룹­­!!

볼을 홀쭉일 정도로 입술에 힘을 준 아라가 양 손으로 남근을 잡고 빨대를 빠는 것처럼 요도구를 통해 남아있는 정액을 전부 빨아먹으며.

츄우욱­..!

"후으읏..!"

요도구에서 입술을 떼어내어 이어져 나온 끈적한 백탁액의 덩어리까지도..

후루룩­­..!

단번에 자신의 입술 안으로 수납시켰다.

움찔.. 움찔..

"흥읏.. 으읏.. 읏..!"

아헤가오와 같이 눈동자를 위로 치켜뜨고 몸을 떨며 정액으로 크게 부푼 볼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정액의 맛을 되새기는 아라.

“....!”

이내 그 눈동자로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아영의 시선을 발견하며.

찌걱­­ 찌걱­­ 찌걱­­

이빨을 움직여 정액을 씹는 소리를 크게 들려준다.

스윽.

마지막으로 그 목을 치켜들어 보이고.

꿀꺼어억­­..!

그 뒤 정액덩어리가 자신의 목대를 타고 내려가는 모습까지도 적나라하게 수컷 주인님에게 내보였다.

"후우우.."

반쯤 뜬 눈으로 정액냄새가 쩌든 숨을 내쉬는 아라.

“우욱..!!”

그리고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메스꺼움과 속이 답답해짐에.

척.

자신의 양 손을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추우욱.. 움찔.. 움찔..

고개를 내려 자신의 앞 쪽에 축 늘어진 남근 앞으로 얼굴을 가까이하며.

"아침 식사..."

­­꺼어어억­­..!!

"후우우.. 잘 먹었어요. 엄마."

남근에 크게 정액트림을 해 농후하고 풍부한 정액을 싸준 것에 감사 인사를 표했다.

출렁..!

그런 아라의 복부는 아영의 정액으로 출렁거리고 있었다.

후타나리안의 정액은 고영양분으로서 이것이 아라의 아침식사였으니.

"뭘.. 엄마가 오히려 딸 덕분에 더 잘 쌌지."

"헤헤."

"뒷정리하고 있을 테니까. 먼저 몸 씼을래? 이따가 쇼핑도 가야 하니까."

"네에~!"

자신의 말에 아라가 절정이 끝나지 않아 덜덜 떨리는 몸으로 일어나 상쾌한 얼굴로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자마자.

추욱..

아영은 물걸레를 들고 무릎을 꿇은 채 아라가 싸놓은 애액과 소변이 뒤섞인 웅덩이를 닦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걸레가 흠뻑 젖을 때까지 닦다가.

홱­! 곧바로 자신의 코로 가져가며.

"후우욱..!! 후욱..!!"

완전히 입과 코를 막은 채 걸레에 서린 암컷의 진한 페로몬과 소변냄새를 맡는 아영.

야생동물 중에는 암컷의 소변만으로도 발정하는 수컷들이 있는 만큼.

뿌드득..!! 뿌득..!!

야성이 강한 아영의 남근은 아라의 오줌 애액 냄새를 맡은 것만으로 죽어있던 남근을 크게 발기 시킨다.

찔꺽­­! 찔꺽­­!

"하아앙­­! 하앙­­! 아으응..!!"

그리고 발정한 것은 화장실 안쪽에 있는 아라 역시 마찬가지였다.

찔꺽­­! 찔꺽­­!

치익..! 치익..!

"하아앙..!! 엄마아.. 엄마앗..!!"

화장실 변기에 앉은 채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음부를 쑤시며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젖가슴을 쥐어짜 모유 줄기를 뿜어낸다.

부글부글부글­­..!!

"하아아..!"

뱃속에서 계속 들끓으며 코와 숨으로 올라오는 수컷 내음 때문에 도저히 다리 사이 보짓물이 멈추지를 않았다.

불끈­­! 불끈­­!

'아라랑 이틀 간 마음껏 섹스..!'

찔꺽­­! 찔꺽­­!

'엄마랑 이틀 간 계속 섹스 할 수 있어..!'

오랜만에 찾아온 이틀간의 휴가 덕분에 딸 아리의 눈치를 볼 것 없이 섹스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녀이자 부부인 두 사람은 잔뜩 흥분하고 있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