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화 〉 [ 두 번째 이야기 외전 ] 흑인거근으로 소중한 딸을 범해버리고 시간이 흐른 뒤에.. [ 후타나리 x 여, 피스팅, 하드코어 ]
* * *
알록달록한 벽그림과 미끄럼틀과 같은 놀이기구들 그리고 한 쪽에 굴러다니는 젖병과 푹신한 질감의 인형과 장난감이 보인다.
"아부! 아부!"
"아우으..!"
그 중앙에서는 푸른 곰 잠옷과 분홍 토끼 잠옷을 입고 있는 1살배기 아이 두 명이 서로 사이좋게 놀고 있었고.
"하우.."
"휘우으... 휘우으.."
한 쪽에서는 아기 전용 침대가 겹쳐 있어 그 안으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들이 꼼지락거리며 잠에 빠져 있었다.
어떻게 봐도 어린아이들을 맡아주는 놀이방의 모습이었으나.
그 투명한 방음 방탄 강화 플라스틱 벽 너머에서는.
탕! 탕!!
격한 총성이 울려대고 있었다.
검은 벽면으로 이루어진 사격장과 같은 공간.
홱!
저 멀리로 하얀 바탕에 붉은 원형 조준점이 그려진 사각의 표적지가 올라오며.
"..."
양 손으로 파지한 권총을 든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붉은 머리카락을 기른 소녀가.
탕! 탕! 탕!
3 번의 방아쇠를 당김과 동시에
픽! 픽! 픽!
올라왔던 표적지 3개가 빠르게 쓰러진다.
"총 내려."
그 순간 소녀의 옆에서 뒷짐을 지고 서 있던 검은 정장을 입은 금발 포니테일 미녀가 말했고.
스윽
소녀는 순순히 앞 쪽 검은 벽 같은 선반의 거치대까지 권총을 내려놓았다.
"탄알집 제거. 잔탄 확인. 방아쇠 확인."
그리고 이어지는 장비검사의 과정을 통해 빠르게 권총의 상태를 확인시키는 정장의 여성.. 벤 아서.
"분리. 결합."
그 중에는 사격 중 이뤄지지 않는 검사인 장비 자체 분리와 빠른 결합 역시 포함되어 있었다.
일반적인 사격장이나 사격 시험에서는 필요 없지만 직접 총탄이 날아드는 전장에서는 장비에 이상이 생겼을 때 빠르게 해체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재 사격 해야만 한다.
'부품 중 하나를 규격 사이즈보다 크게 만들었다..'
당장 사격에는 문제없었지만 계속 사격을 이어나갈 시 탄알 발사에 문제가 생기는 결함을 권총 내부에 준비 해 놨다.
철컥 철컥
"...?"
빠르게 권총의 전 부품을 나사 하나까지 분리하던 붉은 머리의 소녀는 이내 이상을 느끼고.
우그적.
악력으로 부품의 이상 부분을 우그러트려 당장 사격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응급조취를 취했다.
바로 옆에 부품 수리용 도구를 준비한 게 어색할 정도의 빠른 대처.
'하긴.. 전장에서 부품 수리용 정비도구가 옆에 있기는 힘드니까. 훌륭한 대처다.'
"탄알집 결합."
철컥!
"자유 사격."
차례로 소녀에게 스스로 원하는 자세로 사격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아서.
씨익.
그에 입가에 미소를 피어올린 적발의 소녀.. 박아리는.
스윽
정면을 보고 서 있던 자세를 옆으로 하며 한 쪽 손을 자신의 허벅지 옆쪽에 붙이고 엄지만을 핀 채 네 손가락을 겹친 채로.
홱!
갱단에서 쏠 법한 자세로 검은 권총을 들어올렸다.
탕!탕!탕!탕!탕!
그리고 이어지는 연속적인 격발.
총구가 미친 듯이 위 아래로 흔들리며 불을 뿜는다.
제대로 조준을 하고 쏴도 맞추기 힘든 권총을 너무나 성의 없이 쏘는 소녀의 모습.
슈우우...!
허나 총구가 회색 연기를 뿜으며 사격이 멈췄을 때.
홱! 홱! 홱! 홱!
위로 올라오는 표적지는 고장이라도 난 것처럼 계속해서 고개를 들었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하고 있었다.
'표적지 고장..!'
현 위치의 사격장 표적지들은 한 발을 맞았을 때 바로 넘어간다.
홱! 홱!
허나 지금처럼 고장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거의 동시에 두 발을 맞췄을 때.
'여러 명이 사격 할 때나 일어날 법한 현상이.. !'
절대로 난사해서 우연히 맞은 게 아니다.
권총에 장전되어 있는 탄알 수는 총 8발.
지금 고개를 들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표적지의 수 역시 4개다.
고의적으로 2발 씩 동시에 맞춘 것이다.
'후타나리안들의 첫째는 임신시킨 기생 남근의 전생 기억이나 성향에 영향을 많이 받는 다고 했었지.. 역시 저분. 박아리 아가씨는.'
모든 표적지를 넘어트린 박아리를 보는 벤 아서는 그 머릿속으로 알렉스 파커를 떠올렸다.
툭!
허나 권총을 내려놓고 도도거리는 걸음으로 다가온 붉은 머리의 소녀가.
"저 다 맞췄어요. 아서 언니!"
그 나잇대처럼 활짝 웃는 얼굴로 외치는 말에.
"고생하셨습니다. 아리 아가씨."
아서는 머릿속에 떠올렸던 상념들을 지우며 대답했다.
"헤헤."
그러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와 아서의 옆에 붙으며.
"상.. 주실 거죠?"
피처럼 붉은 눈동자를 뜬 채
스으윽..! 스으윽..!
입고 있던 민소매 검은 드레스의 치맛단을 들어올리는 묵직한 '무언가'를 아서의 다리에 비비는 아리.
"으읏..! 아..알겠습니다."
아서는 평소답지 않게 말을 더듬고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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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방.
부부의 사랑방인 듯 정갈한 느낌이 드는 분홍빛의 벽지에 침대, 화장대, 장롱 등 공용가구들이 놓여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화장대의 위로 보이는 액자 사진 하나.
사진 속에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껴안고 있는 두 미녀의 모습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옆에 있는 여성을 껴안고 있는 여자의 배는 이미 임신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삭으로 부풀어 있었고.
그 껴안음을 당하고 있는 쪽의 여성은 조금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임신부 쪽의 허리를 자신의 팔로 감싸 안아주고 있었다.
헌데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었으니.
임산부가 아닌 쪽 신부의 하얗고 반투명한 치맛단 안으로 기다랗고 검은 무언가가 아랫 쪽을 향해 축 처져 있었다.
어쨌든 남편이 없다는 점과 몇몇의 신체적 특이점을 제외하고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결혼사진이다.
새근.. 새근...
"흐으응.."
그리고 사진 속 여인들은 지금 바로 옆에 있는 킹사이즈의 침대 위에서 서로 몸을 포갠 채 잠들어 있었으니.
위에서 볼 때는 하얀 이불을 등 중간 부근 까지 올리고 있어 위에 얹어진 여성의 등 쪽 피부의 맨 살 밖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말캉..!
옆에서 보면 서로 겹쳐져 있는 젖가슴은 아랫쪽 여인, 아영의 분홍빛 유두가 살짝 빠져 나와 있어 적어도 상체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하체로 내려와서는.
불룩..!
이불을 덮어놨음에도 전혀 가려지지 않는 풍만한 복숭아 형태의 둔부.
"으응.."
그 정체는 가끔씩 이마를 찌푸리며 얕은 신음을 흘리는 아라의 엉덩이였다.
"..."
"으..음..."
그렇게 한가로운 아침의 시간이 지나고 있을 때.
"으으응.. 으응...응..!"
아영의 위에서 잠을 자고 있는 아라의 얼굴이 점점 빨개지며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성의 반복이 빨라지고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찔꺽...
뿌드드득..!
그 음부 안쪽에 박혀 있는 준발기의 흑색 거근이 힘줄을 울그락 불그락 일으키기 시작하며..
불끄은!!
찔꺼억...!
그대로 위쪽을 향해 발기되어 고개를 바짝 치켜든다!
꿀렁..!!
그에 발기되는 남근에 달라붙어 있던 육벽들도 덩달아 위로 올라갔고
스윽!!
엉덩이는커녕 등골마저 들어 올리는 남근의 기다란 발깃대에 의해
홰액!
"꺄악?!"
아영의 위에서 수면중이던 아라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엉덩이와 상체가 들어 올려진 상태가 되어.
뿌드득! 뿌드득!
꾸우욱!!
“에호옥..!!”
이내 철근처럼 단단하게 위로 솟구친 남근의 귀두 부분이 아라의 자궁 주머니를 찌그러트릴 듯이 짓누르게 되었다.
"히이익..!! 히익..!!"
그대로 자신의 의지가 아닌 질 내 속 단단하게 발기 된 육봉에 의해 아영의 위에 올라탄 기승위의 자세가 되어 의식을 차리자마자 히익 거리며 절정 하는 아라.
치이익..! 치익..!
그 크게 벌어진 결합부의 질구 위 쪽 요도구로부터 힘찬 조수물이 연신 뿜어진다.
촤화악..
"으응.."
그리고 그런 조수물을 얼굴에 정통으로 맞은 아영은 눈가를 찌푸리며 입술을 열고 숨소리를 흘리더니.
츄릅..
..이내 의식이 없는 상태로 혀를 돌려 입가에 묻은 애액을 맛보고는.
'짜고.. 야한.. 아라의 맛..'
스륵..
그런 감상을 흘리며 천천히 눈을 떴다.
푸쉬잇..! 푸쉬잇..!
"오옥.. 오오옥.. 옥..!"
그리고 보인 것은 고개를 뒤로 넘기고 신음하는 듯한 아라의 모습과 가슴 전체로 발기한 것처럼 유두를 세우고 모유를 뿜어내는 두 젖가슴의 모습.
"..."
잠시 눈을 가늘게 뜨고 딸이자 아내인 암컷의 절정 모습을 쳐다보다가.
꿀렁! 꿀렁!
남근을 꼭 조이는 물컹거리며 오돌토돌한 질벽의 감각에 천천히 시선을 내려 밑을 확인한다.
찔꺽.. 찔꺽..
그 곳에는 음모가 나 있는 부분부터 완전히 맞닿아 있을 정도로 깊숙하게 삽입된 결합부 그 위로 쭉 고간과 하복부까지 피부 위로 드러나 있는 아영, 자신의 발기 남근의 형태가 보였다.
"후훗.. 정말.. 아침마다 남편을 보짓물로 깨우는 아내가 어디 있니?"
나른한 웃음과 함께 가느다란 팔을 뻗어.
꾸욱.. 꾸욱..
“응? 응?”
아라의 배꼽 바로 아랫쪽 귀두로 인해 불룩 튀어나와 있는 부분을 손으로 꾹꾹 누르며 묻는 아영.
"히에엑..!! 히으윽..!"
그에 아라는 눈을 치켜뜬 채 정신없이 신음하며 견디기 힘들다는 듯이 이를 악물었다.
꽈아악..!
지금 아영이 누르고 있는 것은 자궁구를 넘어 들어온 두꺼운 귀두와 완전히 하나가 되어버린 아라의 자궁이었다.
찌리릿!
푸취이익..!!
"아흐으윽..!"
누를 때마다 자궁에서부터 뇌까지 전류가 튀는 감각에 더욱 거세게 조수물을 싸며.
꿀렁꿀렁꿀렁..!
애를 다섯 명이나 낳았음에도 헐렁해지기는커녕 더욱 유연해지고 농후하게 튀어나온 질 주름으로 남근의 막대를 열심히 마사지하기 시작한다.
"후우..! 후욱..!"
여유롭게 웃음을 흘리던 아영 역시 자신의 자지를 너무나 잘 아는 보지의 움직임에 흥분으로 숨을 거칠게 쉬기 시작했고..
스윽 덥썩!
"하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는 지 상체를 일으켜 한 손으로 모유가 줄줄 흐르는 젖가슴을 붙잡아 입에 물었다.
벌름! 벌름!
찔꺽..!
그 직후 다른 손으로는 남근크기로 인해 벌어진 딸의 개발된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후벼파기 시작하는 아영.
찔꺽! 찔꺽!
"하아앙 아으응..! 으읏..!"
"쮸우웁 쮸우웁"
꿀꺽! 꿀꺽!
음탕한 신음소리와 전신을 흠뻑 적시는 땀 냄새.
찔꺽찔꺽찔꺽..!
서로의 잠을 깨우는 부부의 진한 아침섹스가 한참 동안 이어진다.
"어..엄마앗..! 엄마..!"
"푸하아.. 엄마가 아니라 '여보'겠지?"
"아으응... 여보야앙.."
물었던 젖을 놓고 붉은 안광으로 은근하게 물어보는 아영의 말에 아라는 아영의 어깨에 팔을 걸친 채 사랑스러워서 죽겠다는 시선으로 아영을 쳐다보며 교태로운 목소리로 '여보'라 불렀다.
이미 애를 5명이나 낳고 결혼한 지 4년째가 지난 부부인데도 아영과 아라의 사랑은 식기는 커녕 더욱 활활 불타오르고 있었으니.
불끈..!
'하으응.. 엄마 자지이.. 매일 마다 굉장해에..'
특히 이제 와서는 아라 쪽에서 더욱 아영을 사랑하고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길거리에 마주치는 그 어떤 후타나리안에게서도 볼 수 없는 우람하고 강직도 넘치는 거근을 달고 있는 아영인데다가.
출렁..! 출렁..!
처음 거근에 범해진 날 이후부터 계속 성행위를 반복할수록 육체가 아영의 자지에 맞춰 적응된 아라의 몸은 이제 와서는 아영이 아니고서야 아무런 쾌감도 느낄 수 없는 상태였으며.
푸릉..!
애를 다섯이나 낳고 매일 같이 아영의 고간을 부딪치는 피스톤을 당해서인지 그 엉덩이만큼은 돌연변이 후타나리안인 아영보다도 더욱 커진 상태였다.
"엄마엄마! 자기야아.. 나 그거..! 그거 해주세요. 네?"
"그거.. 라니?"
"피스팅으로.. 제 몸 안에서 엄마 남근 절정 시키는 거요."
"아."
아라의 말에 알아들었다는 듯이 입을 벌린 아영은.
"으음.. 괜찮을까? 그건 몸에 무리가 갈 것 같은데.."
"에이~ 엄마 내 몸 내구도 알면서~ 거칠게 다뤄도 전혀! 아무 문제 없다구요?"
꼬오옥
질 벽을 강하게 조이며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는 아라의 말에.
“정말.. 우리 여보는 어쩜 이렇게 야한 건지.. 엄마로서 걱정이야.”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중얼거린 아영은.
쑤우욱..!
"..하으윽!!!"
항문을 쑤시고 있던 손가락을 하나 둘 씩 추가하며
찔꺽 찔꺽
"하으응..! 으응..! 응..!"
천천히 그 핑크빛의 뒷보지 구멍을 풀어나간다.
꿀렁꿀렁
안쪽에서 손가락에 밀려 꾸물거리는 직장 내의 장벽.
질꺽...! 찔꺽..!
그 중에서 질벽 쪽과 가까워 남근의 대가 느껴지는 부분을 손끝으로 긁듯이 짓누르며.
쑤우욱!
"헤오오옷..!"
단 한 순간에 손 자체를 손목까지 전부 집어넣고.
꽈아악..!!
"히에엑!?!"
직장 안에서 질벽 쪽 남근 막대를 움켜잡듯이 장벽과 함께 잡아버리는 아영의 손!
꽈아악! 꽈아악!!
'이이익.. 이..이거엇..!! 너무.. 너무..!!'
직장의 장벽과 질내의 육벽이 강한 손아귀 힘에 잡혀 남근의 자위용 오나홀로 바뀌어버린 상황에서.
'좋아아앙..!!'
"히끄으으윽!!"
치이이익!!
아라는 뇌 내에서 폭죽이 터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강렬한 오르가즘의 쾌락에 요도구가 고장이라도 난 것처럼 조수와 샛노란 오줌물이 섞인 체액들을 계속해서 뿜어댔다.
꿀렁..!! 꿀렁..!!
찔꺽! 찔꺽! 찔꺽!
그런 상태에서 정말로 오나홀을 사용하는 것처럼 잡고 있는 육벽으로 남근의 막대 부분을 위아래로 흔들며 자위를 시작하는 아영.
"아하악! 하으윽!! 으오오옷..!!"
치이익!! 치이익!!
'뇌가앗..!! 쾌감으로 뇌가 타버려어엇!! 히익..!! 히익..!!'
그런 너무한 취급을 당하고 있는 아라는 눈을 위로 치켜뜬 채 아영이 손을 한 번 흔들 때마다 미친 듯이 조수를 뿜어대는 일이 반복되다가.
"아라야 쌀게에엣..!!"
꽈아악!
아영이 외침과 동시에 잡아 흔들고 있던 육벽을 강하게 움켜쥐며
푸슈우우우우웃!!!!
“오오오옥..!!!”
그대로 천박한 교성과 함께 자궁 안의 귀두로부터 정액을 사정한다.
꽈아악!!
‘히이익..!! 이이익.. 엄마 정액 내 안에 채워져어엇..!!!’
장벽과 질벽을 겹쳐 남근을 감싸 쥔 손의 악력에 의해 전혀 힘을 빼거나 도망갈 수 없는 상태로.
푸슈우우웃 콸콸콸!!!
‘대단해엣..!! 자궁 기뻐하고 있어어..!! 아이를 다섯이나 낳게 한 자궁주인님의 정액..!!’
아침이라 더욱 진한 젤리덩어리같은 정액을 조금의 낭비도 없이 전부 자궁으로 받는다.
불루우욱..!!
"응헤에에엑..!!"
몇 년이 지나도 여전한 아영의 말도 안 되는 사정량에 순식간에 부풀어 오르는 아라의 복부.
벌컥!! 벌컥!!
검은 비닐봉지 한 봉다리를 가득 채울만한 분량을 싸내고 나서야.
뷰룩.. 뷰룩..
“하아.. 하아..”
아침 첫 사정을 멈춰주는 아영이었다.
"오옥..! 옥..!"
부푼 배를 한 채 몸을 덜덜 떨던 아라가 그대로 다시 아영의 몸 위로 쓰러지며.
출렁..!
정액 주머니가 된 복부가 아영의 배에 부딪쳐 크게 출렁거린다.
"하악.. 하악.."
찔꺽...! 찔꺽..!
그렇게 자궁에는 정액을 항문에는 엄마인 아영의 손을 꽂은 채로 숨을 헐떡이는 아라와.
"후욱.. 훅... 후후훗.."
스윽... 스윽..
시원하게 아침 정액을 분출하고 만족한 얼굴로 딸의 뒷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아영의 모습이 침대 위에서 펼쳐진다.
"하으윽.. 으응.. 엄마.."
"응..?"
"오늘부터..읏.. 2일 간이죠..?"
"응. 아서가 맡아준다고 한 시간은."
"헤헤.. 오랜만에 잔뜩.. 잔뜩..해요오.."
불끈..! 불끈..!
상기된 얼굴로 웃으며 말하는 아라의 얼굴에 아영의 남근은 정액을 싼게 무색하게도 그 질 내 안에서 다시금 불끈거렸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