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화 〉 [ 두 번째 이야기 ] 흑인거근으로 소중한 딸을 범해버리는 엄마. [ 후타나리 x 여 ]
* * *
"주..주인님! 저 입으로 먹을게요! 먹을 수 있어요! 네?"
식탁에 상체를 기댄 아라가 애달픈 목소리로 애원했지만.
"하아아.. 하악.. 하악!"
상체를 숙인 채 아라의 엉덩이를 붙잡고 있는 아영에게는 그런 목소리 따윈 조금도 들리지 않았다.
움찔..! 움찔..!
오로지 고양이 꼬리 아나플러그를 물은 채 덜덜 떨리고 있는 부드럽고 풍만한 엉덩이와.
벌름 벌름
그 아래 양 옆 엉덩이살에 힘겹게 끼인 채 부풀어 균열을 뻐끔거리고 있는 충혈된 음부만이 보일 뿐.
주륵.. 뚝.. 뚝..
수컷의 진한 정액을 입으로 맛보고 완전히 녹아내려 풀려버린 아랫쪽의 구멍.
"오옷..! 옷..!"
그리고 그 입구에서 흘러나오는 암컷 페로몬의 냄새에 코를 벌름거리며 천박한 신음을 흘리던 아영은..
츄웁!! 츄루르르릅!! 츄루웁!!
자신의 입술로 있는 힘껏 보지 입구와 그 곳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의 꿀을 탐하기 시작했다.
할짝할짝할짝!
쮸웁! 쮸웁!!
"아힉..!! 하읏.. 응읏!!"
긴 혀로 자신의 민감한 구멍을 침투해 현란하게 움직여대는 혀놀림에 신음성을 흘리는 아라.
"거..거기이잇! 너무 좋아요옷! 하앙..!! 아앙.. 아으응.. 주인님..!"
남자로 따진다면 아름다운 여성이 잔뜩 발기한 남근을 게걸스레 빨아주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쮸우웁! 쮸우웁! 츄루루룹!
불끈! 불끈!
아영은 아름다운 여체를 가졌으나 그 고간에 달려 있는 팔뚝보다도 두꺼운 거근과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거대한 고환 두 쪽은 그 어떤 수컷과 비교해도 우월할 정도로 강한 수컷임을 상징했으며.
덥썩!
암컷을 탐하기 위해 강해진 완력으로 아라의 엉덩이를 붙잡고.
낼름..! 낼름..!
츄룹!! 쮸웁!! 할짝할짝할짝할짝!
마찬가지로 암컷의 성기를 더욱 잘 맛보기 위해 두꺼워지고 길어진 혀는 정확히 성감대의 질 육부분만을 노리고 혀끝에 힘을 줘 핥아댄다.
"아아앙!! 하우우웃..!! 하악..! 하악..!"
그럴 때마다 몽롱한 표정의 아라에게서 튀어나오는 격한 신음성.
츄루룹! 츄룹!!
우월한 수컷 남근을 달고 있지만 아영 역시도 암컷의 성을 갖고 있었던 건 마찬가지.
꿀렁! 꿀렁!
쮸웁! 쮸웁!
같은 여자가 느끼는 지점을 쉽게 느낄 수 있었으며.
꿀렁..! 꿀렁..!
또한 아라의 육체 역시도 아영만큼 변화를 거치고 진화했으며.
'혀로 안 쪽 살 긁어주는 거..! 기..기분 좋아아..!'
특히 음부 같은 경우엔 아영의 말도 안되는 거근으로 질주름이 늘어나고 성감대가 추가되어 일반 여성보다 성감대가 수십배나 몰린 암컷구멍으로 변질되어 있었다.
'아아앙! 아으응!"
그래서 아라는 다른 여성보다도 수준 높은 쾌감을 느낄 수 있었지만.
'기분 좋아.. 기분 좋은데... 이러다간.. 주인님이!'
한 가지 걱정 되는 것은 아라, 자신이 흥분하는 만큼..
'보지이잇! 발정한 암컷의 보짓물.. 너무 마시써어!!!'
뿌득..! 뿌드드득!
지금 음부를 빨고 있는 수컷 주인님인 아영 역시도 한껏 흥분했을 거란 것.
불끄은! 불끈!!
'오옥!암컷즙!! 보짓물 마실 수록! 고간이 뜨거워져엇!'
아영의 자지 냄새를 맡은 암컷이 그 진한 수컷 페로몬에 발정해 가랑이를 적시는 것처럼.
츄루룹! 츄룹!!
뿌드드득! 뿌드드득!!
아영 전용의 암컷으로 육체가 개조당한 아라의 애액 역시도 수컷을 발정시키는 페로몬 성분이 가득 담겨 있으며.
꿀꺽! 꿀꺽!
펄떡! 펄떡!
특히 전용 짝이라 할 수 있는 아영에게는 강장제처럼 작용해 맥주잔을 두 컵이나 채운 남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고환을 펌프처럼 위 아래로 펄떡거리며 기운찬 발기를 유도 해 낸다.
쬬옥 뽀옥!
“후아!”
그리고 혀를 음부에서 뽑아냄과 동시에 혀로 이내 벌어진 틈새가 오므려지기 전.
휙! 찔꺽!
곧바로 선 자세를 취하며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 고간에 달린 남근 끝 귀두를 들이대는 아영.
찔꺽..! 찔꺽..!
그에 귀두 끝에 걸린 열린 틈새가 닫혀 지지 못하고 귀두를 오물오물 거리는 것이 반복되자.
찔꺽..! 찔꺽..!
귀두를 좌우로 움직이며 쑤셔 넣어 그 풀려 있는 구멍을 벌리고 안쪽으로 침투해간다.
쑤우우욱!!
"아앗..!! 아아아앙..!"
이내 두꺼운 남근이 강하게 밀고 들어옴에 따라 벌개진 얼굴로 격한 신음성을 내지르는 아라.
움찔움찔!!
질 내의 벽이 아영의 거근으로 벌어지고 늘어남에 따라 바로 위 쪽 항문의 길이 압박되어 아날 플러그를 휘게 만들었고.
부르르르!
아라의 항문 쪽에 위치한 하얀 꼬리를 바짝 세우도록 작용했다.
"후훗..!"
그런 아라의 엉덩이를 지켜보며 얕은 미소를 지은 아영은 그 꼬리 쪽으로 손을 옮기고
꽈악!
"히익?!"
그대로 강하게 잡아당긴다!
아영의 근력을 생각 해 본다면 꼬리를 강하게 잡아당길 시 꼬리의 금속 부분, 플러그가 뽑혀져 나가야 정상이겠지만.
꾸드드득!
꾸욱..! 꾸욱..!
철처럼 발기하여 보지를 한계까지 벌리고 삽입되어 있는 아영의 극태 남근이 바로 위 쪽 장벽을 압박하여 항문 통로가 플러그를 꽉 문 상태가 되어버렸다.
"하아악.. 하악.. 하으윽..!"
그렇게 음부 쪽은 아영의 거근에 항문 쪽은 아날플러그의 은빛 쇠구슬들에 잔뜩 자극당하고 있는 아라는 젖꼭지를 발기하며 신음을 흘렸고.
주르륵! 치익..! 치익..!
음부와 요도구멍으로 애액과 조수를 싸내기만 할 뿐 덫에 걸린 토끼처럼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했다.
휘익!
“아흑?!”
그런 아라의 꼬리를 한 손으로 휘감아 잡는 아영.
쯔거억! 쯔거억! 쯔거억!
"하악!! 하악! 보지잇! 어흑! 내 전용 보지잇!!“
이내 자신의 엉덩이로 이름을 쓰는 것처럼 흔들며 돌연변이 흑인 거근으로 딸의 보지 내부를 사정없이 휘젓는다.
꿀렁! 꿀렁!
"하아앙! 아윽..! 아흐윽..!!"
그렇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아라는 뜨겁게 진동하는 거근이 성감대에 해당하는 질주름들을 짓누름에 따라 눈 앞에 폭죽이 터지는 것 같은 착각을 느꼈다.
꽈악! 꽈악!
“히이익..!! 간닷! 또 주인님의 자지로옷! 응윽!”
꿀렁꿀렁꿀렁..!!
시시각각 가해지는 보지절정에 경련이 감돌던 질내가 긴장감이 풀려 조금씩 풀어지기 시작하자.
찔꺽..!
항문에 박혀있던 아날플러그의 구슬 한 개가 구멍 바깥으로 빠져나오고 만다.
"하아?!"
그걸 보자마자 눈을 크게 뜨며 어이없다는 듯 숨소리른 내뱉는 아영.
홱!
꼬리를 잡고 있지 않은 손을 들며
짜악! 짜악!!
"너엇!! 제대로 조이지 못해?!"
"히이익!! 네헤엣! 조일게요옷! 조일게여 주인님!!"
곧바로 딸의 볼기짝을 손바닥으로 후려쳐 명령을 내린다.
꽈악!! 꽈악!!
'아..안되에엣..! 이거 조일 때마다 주인님의 자지 형태랑 힘줄이 보지 안에서 선명하게 느껴져서엇..!!'
보지를 조이지 않으면 주인님의 손에 엉덩이를 맞게 되고 그렇다고 해서 강하게 조이면 아영의 거근을 보지로 확실하게 느끼게 되어 절정감이 더욱 심해진다.
그런 딜레마 속에서.
"헤으으응..!!"
치익!! 치익!!
참다못한 아라가 눈을 질끈 감으며 보지와 요도구멍으로 샛노란 오줌과 투명한 애액이 뒤섞인 액체를 식탁 밑에 흩뿌리자.
"이이익!! 이 오나홀이 감히 내 딸이랑 같이 밥을 먹는 장소에!!"
오나홀 아라와 딸 아라를 확실하게 구분하고 있는 아영이 분노하며 다시 손을 들었고..
짜악! 짜악! 짜악!
쑤걱쑤걱쑤걱쑤걱!!
"감히!! 감히!! 감히!! 감히이익!!"
마치 말을 타는 조련사처럼 앞 뒤로 허리를 움직이며 계속해서 엉덩이가 빨개질 정도로 손바닥으로 후려친다.
짜악! 짜악! 짜악!
"히이익죄..죄송! 에호오옷!! 죄송해호옥..!!"
그럴 때마다 아라는 눈을 위로 치켜뜨고 입술을 모은 채 신음하며 가벼운 절정을 반복하다가.
“에호오옥! 에끄으윽..!! 히익..!! 히익!!”
이내 혀가 꼬여 말조차 할 수 없게 된 것인지 숨이 넘어가는 신음성만을 내뱉기 시작했다.
푸쉬잇! 푸쉬잇!
"헤오옷!! 오옹!! 오오옥!"
찰팍! 찰팍!!
허나 단순히 괴로워 한다기에는 신음소리의 강도와 결합부에서 튀기는 애액의 양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꿀렁꿀렁꿀렁!!
홱! 홱! 홱!
또한 질주름의 움직임 역시도 활발해지며 아영의 고간 쪽으로 엉덩이를 밀어붙이기까지 했으니.
"이 음란한..!! 죄송한 건 알고 있는 거야!? 이 섹스 밖에 모르는 육변기 구멍이!!"
"헤엑!! 헤엑!! 맞아요옷!! 섹스 밖에 모르는 제 오나홀 보짓구멍 더 세게 혼내주세여어엇!! 쥬인니임!!"
아영의 히스테릭한 목소리에도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오히려 도발하는 아라.
“감히!! 감히!! 감히!! 감히이잇!!”
짜악!! 짜악!! 짜악!! 짜악!!
“히이익!! 좋아앗!! 주인님한테 맞아서 가버려요오옷!! 이히이익!!”
본래 마조히스트적인 성벽은 없었던 아라였지만 사디스트로 각성한 아영과 몸을 섞고 그 손에 거칠게 다뤄지고 빠르게 회복하는 일을 반복하게 되며 아라 역시 자연스레 M성향의 성벽을 개화하게 되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허억! 헉..!! 헉..!!"
파앙! 파앙!! 파앙!!
짜아악! 짜악!
"하아앙! 아아앙! 으응!"
그렇게 우월한 수컷과 그를 받아주는 암컷의 짐승 같은 교미가 한참동안 이어지고.
부르르르!
"으읏..!!"
끌어올려진 고환이 진동하며 신호를 보내옴에 따라 아영은 허리를 미세하게 흔들며 엉덩이를 때리던 손까지 아라의 꼬리를 붙잡는다.
꽈악 홰애애액!!
츄뽀오옹!
"응흐이잇?!!"
그 직후 아라의 꼬리를 양 손으로 한 번에 잡아 뽑아 버리는 아영!
움찔..!! 움찔..!!
"에엑..!! 옥..! 옷..!!"
후장으로 잡고 있던 엉덩이의 아날비즈, 구슬 6개가 단숨에 빠져 나가는 감각에 아라는 순간 움직이던 엉덩이도 멈추고 아영의 남근을 문 채로 '오옥'거리는 신음성만 흘린다.
벌름 벌름
찔꺽..!
그러는 사이 아영은 꼬리 구슬이 빠져 나간 항문에 손가락 두개를 집어넣었고.
꾸물.. 꼬옥..!
육체의 회복력에 따라 자동으로 줄어드는 항문구멍이 아영의 손가락 두 개를 꼭 물어댔다.
꾸물.. 꾸물..
“호오..”
손가락으로 느껴지는 따스한 육덩어리들의 감각과 한 번도 성기를 삽입한 적 없기에 꽉 물어오는 강한 조임.
쯔거억.. 쯔거억.. 쯔거억..!
아영은 두 집게 손가락을 가위질을 하는 것처럼 벌렸다가 닫기를 반복하며 그 구멍을 가로로 늘리고 줄어들게 만든다.
꽈악..! 꽈악!
‘이거라면..!’
역시나 질구와 질 내에 적용되는 이완 성분은 항문에도 적용되는 것인지 살이 이완되서 벌어지고 회복되며 다시 닫히려 수축하는 힘이 강하다.
'이런 쫀득쫀득한 구멍에 내 자지를 박아 넣으면.. 아아.. 얼마나 좋을 지..!'
불끈!
"하끄읏?! 주..주인님 싸고 싶어지신 거예요?"
상상만으로도 아라의 질 내 안에서 자지가 들려 아라의 엉덩이가 치켜 올라가자 아라는 고개를 돌려 아영에게 묻는다.
츄뿍..!
"응. 싸고 싶어 졌는 걸?"
아영은 그렇게 대답하며 아라의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냈다.
끈적..
식사를 하기 전 화장실에서 관장을 한 덕분인지 손가락에는 투명한 장액만이 묻어나왔고..
쬬옥!
그런 손가락을 입술로 빨아낸 아영은.
쭈우우욱 쭈뻐엉!!
"하끼이익?!!"
단숨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이쪽을 응시하던 아라의 보지에서 남근을 뽑아내 버렸고.
"바로 여기에 말이야!!"
그렇게 외치며 사정직전의 폭발자지를..!
쯔푸우우욱!!!!
"꺄아아악?!!"
단숨에 아라의 처녀항문에 전부 꽂아 넣었다!
꿀렁꿀렁꿀렁꿀렁!
“오오오오..!! 이건..!!”
약간의 저항감이 있던 질의 감각과는 달리 기다랗고 울퉁불퉁한 자지를 넣었음에도 끝까지 자지를 받아들여주는 장벽의 편안함.
촤라락 꽈아아악!!
"히이익!! 어..엄청 조여엇!"
거기에 괄약근이 음경 뿌리를 잘라버릴 것처럼 조여오고 내부의 붉고 얇은 장벽들이 자지를 휘감아 빨래를 쥐어짜내는 것 같은 감각에.
펄떡펄떡펄떡펄떡 홱! 꽈악!!
크게 펄떡거리던 아영의 고환은 단숨에 음경 뿌리 밑까지 끌어올려져 그 형태가 가로로 짓눌려 찌그러지며.
부글부글부글부글!!!
슈우우우..!!!
"오오오오옷!!!"
화산이 폭발하는 것 같이 고환에서 끌어올려진 걸쭉한 정액이 단번에 휘어진 남근의 대를 타고 끓어오른다.
홱!!
"꺄으읏?!!"
그로 인해 자지가 위쪽을 보고 크게 휘어지자 식탁 위에 눕혀져 있던 아라의 상체가 자지의 발기력만으로 들어 올려 져 활대처럼 세워졌고.
덥썩!!
“오오옥!! 온다온다온다온다!!”
아라의 두툼한 양 엉덩이살을 아영이 양 손바닥으로 끌어 모아 둔부전체로 자지를 조임과 동시에. .!!
움찔움찔움찔움찔!!!!
미친듯이 떨기 시작한 남근의 귀두 끝 요도구로부터.
"온다아아앗!! 히끼이이익!!!!"
푸슈웃!!!!?!?!! 울컥..!! 울컥..!!!
뷰루루루룩!!
푸슈우우우웃!!! 푸드드득!!!!
"오고오옥..!!!"
고개를 뒤로 꺾고 괴성을 내지르는 아영의 고환에 쌓여있던 정자가 남근 대를 타고 분출된다!
콸콸콸콸!!
불루욱!!
"아앗..아아아!!"
남근을 통해 주입되는 백탁액이 속에서 끓어오르는 감각을 느끼며 창백한 얼굴로 자신의 아랫배를 보는 아라.
꽈악..!
아라의 소장과 대장으로 통하는 통로는 앞서 아영이 먹였던 정액으로 인해 그 통로가 좁혀져 있는 상황이었고
꿀럭꿀럭꿀럭..!!
불루우욱 !!
‘배..배가앗! 배가 터져버려..!’
그로인해 흘러들어온 정액이 아랫배 쪽 장벽에 막히면서 아라의 배꼽 아래, 배 부분만이 기묘할 정도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옹오오옥!! 전부 싸!! 전부 싸버려어엇!!"
푸슈우웃!! 푸슈우우우웃!!!
그런 상황을 아는 것인지 모르는 것인지 오로지 자신의 쌓인 정액을 전부 싸는 것에만 미쳐있는 아영.
부우우우욱!!
"하끅..!! 응오오옷..!"
부들부들부들..!
배가 터질 것 같이 부풀어도 아무도 자신을 구해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아라는 부푼 장벽에 의해 자궁이 짓눌리는 감각에 절정하며 다리를 쭉 핀 채 덜덜 떨었고.
콸콸콸콸콸!!
쉬이이이...!
"이이익!! 이익..!!"
계속해서 항문구멍으로 주입되는 정액의 감각에 방금 전까지 범해져 민감해진 음부로 오줌을 지리는 일 밖에는 할 수 없었다.
뷰룩..! 뷰루우욱..!
"호오옥.. 하아.. 하아.."
그렇게 자신의 딸을 정액배출용 주머니로서 사용한 뒤 수컷절정의 쾌감에서 점점 정신이 돌아온 아영은.
꿀럭.. 꿀럭..
귀두의 끝으로 뜨끈한 정액덩어리의 감촉을 느끼자.
쭈욱..! 쭈욱..!
"으으읏.."
엉덩이를 뒤로 털며 자신의 반쯤 발기되어 있는 남근을 딸의 항문구멍에서 뽑아냈다.
츄뻐엉!
귀두가 빠져나오자 자지의 두께만큼 엄청난 파공음이 터져 나오며
털썩!
"헤오옥..!"
신음소리와 함께 그대로 식탁 위에 엎어지는 아라.
꾸우욱!
그 부풀어있는 아랫배가 식탁 유리 표면에 짓눌림과 동시에.
벌름..! 벌름..!
벌려진 채 물기로 벌름거리는 육구멍으로부터...
뿌욱! 푸쉬잇! 푸슈욱..!!
"아히익..!! 나와앗!! 똥구멍에서 나와버려어엇!! 히이익!!"
뿌부부부부북!!! 푸슈우우우우우웃!!
"아아아악!!! 안 멈춰어엇!! 주인님의 정액 싸는게 멈추지 않아앗!!"
푸부부부북!! 푸슈우우우우우우욱!!!!!!
“히이익!!”
촤아아악! 푸드드드득!!
항문에서부터 거세게 아영의 누런 정액덩어리를 물대포처럼 싸내는 아라.
"헤엑.. 헤엑.. 헤엑.."
뿌우웅..!
그 엄청난 양들을 전부 싸낸 아라는 개처럼 헐떡거리며 정액냄새가 뒤섞인 공기를 아랫입으로 분출했다.
"..."
그리고 아라가 끼얹은 자신의 정액을 전부 하반신으로 맞은 아영은..
"아아.."
천천히 손을 들어 더러워진 정액으로 자신의 손바닥을 한 번 쳐다보고.
‘전부..’
이내 고개를 들어 아라와의 성관계로 인해 체액으로 더럽혀지고 지독한 냄새가 흐르는 주방을 돌아보다가.
"에옥.. 오옥.. 옷.."
마지막으로 눈을 까뒤집은 채 식탁에 엎어져서 몸을 덜덜 떨고 있는 딸과 똑같이 생긴 성처리 용 육인형을 쳐다본다.
'..더럽혀졌어.'
저 육인형은 절대 자신의 딸 아라가 아니다.
허나 아침까지만 해도 딸과 함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밥을 먹었던 장소에서 딸과 똑같이 생긴 육인형이 절정으로 누워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자.
뿌드득..! 뿌득..!
발기가 풀려 있던 남근으로 피가 몰리며 다시금 그 검은 흉측한 거체를 일으켜 세운다.
'왜..! 왜 흥분 되는 거야?'
자신의 소중한 것을 스스로의 손으로 부숨으로서 얻어지는 그 배덕적인 감각에 의문을 던지면서도.
"후훗..후후후..!!"
실성한 것 같은 웃음소리를 흘리며 자신의 다시 발기된 남근을 손으로 붙잡고.
쯔푸욱!
"헤옷..?!"
쑤우우욱!!
"아끄으읏..!!"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아라의 질구에 꽂아 넣는다.
덥썩!
이내 그 머리카락을 손잡이 삼아 붙잡아 일으켜 세우며.
퍼억!! 퍼억!! 퍼어억!
"하으윽!! 하기이잇!! 아..아직 안되에엣..!!"
딸과 밥을 먹은 주방에서.
철썩!! 철썩!! 철썩!!
"오호오옷!!! 주인님의 자지이잇!! 주인님 자지 때문에 저 미쳐버려요옷!!"
딸과 이야기를 나누던 소파 위에서.
파앙!! 파앙!! 파앙!!
"하악!! 하아악!! 좋아앗!! 주인님의 자지잇!! 좋아앗!!"
심지어는 함께 꾸몄던 사랑하는 딸의 방에서까지..
'범해..!! 범하는 거야 박아영..!! 자지 탓이 아니야..!! 넌 원래 이렇게 음탕하고 천박한 여자였던 거야!!'
"좆무우우울!! 싼다아앗!!! 싼다싼다싼다싼다싼 으허어억!!"
푸슈우우우웃!!!
남근에 온 몸을 지배당한 채 끝임 없이 고간의 남근으로 정액을 뿜어내 모든 소중한 장소들을 더럽힌다.
부들부들부들..!
상당한 시간을 범한 후 깔린 개구리처럼 가랑이를 벌린 채 정액으로 미끈거리는 몸을 덜덜 떠는 아라의 앞에서.
털썩..!
무릎을 꿇으며 엎어진 아영은.
"하아... 하아.. 하아.."
방바닥에 얼굴을 대고 숨을 헐떡이며 누운 채.
주륵..
조용히 초점이 사라진 멍한 눈동자에서 눈물을 흘렸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