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화 〉 [ 두 번째 이야기 ] 흑인거근으로 소중한 딸을 범해버리는 엄마. [ 후타나리 x 여, 숫캐 후배위 질내사정 ] ( 2 )
* * *
"끄윽.. 끅.. 끅..!"
덜덜 떨리는 동공으로 자신의 입을 막은 채 끅끅거리는 아라.
꾸루룩..!! 꾸루룩..!
그 둥근 배 부분에서는 내부에 들어찬 정액덩어리들이 소화되는 소음이 계속해서 울려 퍼지고 있었다.
'주인님의 정액 냄새..! 너무 비릿하고 역겨워서.. 머리가 이상해질 것만 같아..!'
지금 아라는 속에서 올라오는 아영의 정액 비린내로 인해 가만히 있어도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힘겨운 상태였지만.
덥썩!
"꺄흑!?"
그 목을 사정없이 붙잡은 아영은 다음의 사용을 위해 딸 아라를 침대 쪽을 향해 내동댕이친다.
출렁퍼억!
"흐꾸욱!!?"
배가 침대 표면에 짓눌리는 충격으로 입을 벌리며 작게 비명을 지르는 아라.
홰액!
그런 아라의 종아리를 아영이 손으로 강하게 잡아끌자.
풀썩..!
자연스럽게 아라의 두 다리가 침대 바깥으로 ㄱ자로 걸쳐지며 엉덩이만을 내민 자세가 된다.
삐죽..!
그리고 한 눈에 들어오는 항문의 움직임으로 인해 바짝 서있는 흰색 고양이 꼬리와.
움찔 움찔
잘게 떨리고 있는 뽀얀 우유빛의 복숭아 모양 엉덩이.
“후우.. 후우..”
수컷을 자극하는 애를 잘 낳아줄 것 같은 그 풍만한 순산형의 엉덩이를 붉은 안광으로 핥듯이 바라보던 아영은.
주르륵...
이내 엉덩이 살 사이에 봉긋 돋아나 젖어있는 도톰한 보짓살 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벌름 벌름
열심히 핑크색의 일자 주름 균열을 뻐끔거리며 이따금씩 강하게 조여져 애액방울을 튕기는 암컷의 질구멍.
스르르...
거기에서부터 피어오르는 발정한 암컷 특유의 페로몬 섞인 음취에..
뿌드득! 뿌드득!
불끈! 촤악!
검은 강철 같은 남근이 펌핑 하듯 발기하며 겉에 묶어있던 하얀 액체들을 전부 튕겨 내었고.
꾸루룩..!! 꾸루룩..!
그 직후 음경 아래 고환 거죽 너머로 끔찍한 액체 들끓는 소음이 울려 퍼지며...
불루욱!
"이이익..!!"
또다시 아영의 불알이 정액으로 가득 차 발정기 소나 말의 것과 같이 부풀어 오른다.
"하아.. 하아.."
유두가 바짝 선 젖가슴을 들썩이며 붉은 안광으로 숨을 몰아쉬는 아영.
울룩..!! 불룩..!!
"으흐으읏..!"
그 정신은 완전히 고간에 달린 극태 거근에 지배당한 채.
'교미교미교미교미교미교미교미교미...'
머릿속을 오로지 암컷과의 교미로만 가득 채워버린다.
"응웃..!! 웃..!"
'배..배가 눌려서엇..!'
그러는 사이 아라는 침대 바닥에 짓눌린 복부로 인해 어떻게든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버둥거리고 있었다.
출렁...!
'무..무거워서 일어날 수가 없어?!'
..하지만 배에 채워진 엄청난 소변정액죽이 가하는 액체의 무게와.
버둥버둥
침대 바깥으로 나가 있는 하반신의 발이 배의 높이만큼 더해져 땅에 닿지 않아 도저히 땅을 딛고 일어설 수가 없었다.
"끄으윽..! 끄윽..!"
그래도 배가 눌려 더욱 거세게 치밀어 오르는 역겨운 정액냄새에 견딜 수 없던 아라는 두 팔로 상체를 밀며 조금씩 몸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휘익!
그 때 뒤 쪽에서 검은 좆대가 큰 궤적을 그리며 휘둘러져
짜악!!
"히꾹!?"
민감해져 있는 엉덩이를 후려치며 남근이 가하는 충격으로 아라는 비명을 지르며 침대에 고개를 박고 엎어지고 만다.
철썩! 철썩!
그런 아라의 엉덩이를 때리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두껍게 발기 된 흑색의 거근.
"후욱..! 후욱..!"
아영은 거친 숨소리를 내며 한 손으로는 잡을 수 없는 남근은 반쯤 말아 쥐고는.
"어디서! 피하려고!"
홰액! 철썩! 홰액! 철썩!
움직이고 있던 아라의 엉덩이를 자신의 묵직한 거근으로 후려쳐 저항하지 못하게 한다.
찰싹! 찰싹!
"꺅?! 꺄윽! 흐끅!?"
단순히 남근을 휘두르는 것뿐이었지만 단단한 근육덩어리나 다름 없는 육봉으로 인해 아라의 엉덩이는 둔기로 후려 맞는 것처럼 빨개지며.
"하끅! 흐극! 으응!!"
그 입에서는 연신 고통으로 인한 신음성이 새어 나왔다.
"흐끅.. 흐윽.."
결국 아라는 계속해서 엉덩이를 들어 올릴 때마다 강하게 때리는 아영의 좆방망이질로 저항을 포기하고 엉덩이에 힘을 뺐다.
처억..!
완전히 그대로 내밀어진 암컷의 엉덩이 앞에서.
스윽 스윽
"후웃..!"
아영은 멍든 엉덩이 살 위로 자신의 묵직한 남근을 올려 짓누름과 동시에 앞뒤로 허리를 움직여 잔뜩 성이 난 남근을 위에서 비벼대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으으..!"
남근이 마찰하며 멍든 부분에서 느껴지는 아릿한 통증으로 신음하는 아라와.
꾸우욱!!
슥! 슥! 슥!
자꾸 혈액이 몰려 위로 고개를 들려는 남근을 손으로 누른 채 아라의 엉덩이에 비비는 아영.
뿌득 뿌득
불끈..!! 불끈..!!
그리고 이제는 도저히 손으로 눌러도 눌러지지 않을 정도로 발기한 남근을 느낀 아영은..
"후욱..! 훅..!"
덥썩!
거친 숨소리와 함께 아라의 가느다란 허리를 붙잡는다.
투웅!
그리고 정확히 고양이 꼬리가 박혀있는 항문 아래 쪽 엉덩이 살 사이에 두꺼운 소세지처럼 자지를 끼운 뒤.
"오옥!! 오옥! 호옥..!!"
이성의 줄을 놓으며 딸의 엉덩이 사이에 자신의 흉측한 거근을 위아래로 비비며 허리질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꿈틀..! 꿈틀..!
피가 몰릴 데로 몰린 남근의 힘줄들이 두꺼운 지렁이처럼 꿈틀거리며.
슈우우..!
남근에서 뿜어지는 열기로 인해 검은 육봉에서 하얀 김이 피어오른다.
불끈!! 불끈!
지금 아영의 고간에 나 있는 것은 성관계를 위한 성기가 아닌 여자를 부셔버릴 정도의 흉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니.
"오옥..!! 옥..!"
하지만 이성을 잃은 아영에게는 오로지 자신의 자지가 기분 좋아지는 것만 중요한 상태였고.
'콘돔..!! 콘돔 껴야 해..!'
이내 오나홀을 사용하더라도 딸을 임신시킬 수는 없다는 걸 떠올리며 아영은 급하게 콘돔을 챙기려고 했다.
멈칫..!
'잠깐만...?'
그 때 한 가지의 생각이 아영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바로 딸 아라의 생리 주기.
아영은 엄마이기에 딸이 언제 생리하는 지 또 언제 임신이 안 되는 지 그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이번 주는.. 임신이 안 되는 주..!'
"그..그럼..! 생으로 해도 되는 거야?"
엄마로서 딸을 챙겨주기 위해 기억했던 아라의 생리 주기 정보를 성욕에 미친 아영은 자신이 생으로 섹스해도 되는 날을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해버린다.
"하악! 하악! 생섹스! 생보지섹스!"
생으로 한다는 생각에 잔뜩 흥분하여 눈을 위로 치켜든 채 천박한 단어를 외쳐대는 아영.
휙! 휙! 휙!
그런 아영의 엉덩이에는 늑대꼬리가 힘이 들어간 항문 움직임으로 인해 신난 듯이 좌우로 살랑거렸고.
펄떡! 펄떡!!
앞 쪽의 자지 역시도 숫캐의 꼬리처럼 위아래로 펄떡거리며 흥분도를 표시한다.
"생보지잇..!!"
그 직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아영이 허리를 뒤로 빼 자신의 남근을 아라의 엉덩이에서 멀어지게 함과 동시에.
찌이익!
그대로 요도구멍에서 투명한 쿠퍼액을 물총처럼 뿜어낸다.
찰팍..!
이미 젖어있던 아라의 보지에 정확히 명중되는 투명한 쿠퍼액!
그저 흥분으로 한 행동 같았지만 돌연변이 후타나리안인 아영의 쿠퍼액에는 기생남근이 여성에게 기생할 때 쏘아내는 질근육이완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벌름! 벌름!!
아라의 보지는 그 입구가 완전히 질퍽하게 풀려 그 벌렁거리고 있던 질구를 더욱 느슨하게 만든다.
홰애애액!!
그 타이밍을 노려 아영이 다시 허리를 앞으로 내지르며
쑤퍼어어억!!
"흐꺄아악!?!"
큼지막한 귀두가 여리고 작은 분홍빛의 보짓 구멍을 열어 젖히며 가차 없이 쑤셔 박힌다!
"꺄아악!! 아파아앗!! 아래가 찢어져요오옷!"
평소보다도 더 큰 귀두의 사이즈로 인해 아라가 엉덩이를 좌우로 버둥거리며 비명을 질러댔지만.
오물오물오물!
"호오옥..!! 응호오옥..!!“
마치 입술로 강하게 물고 오물거리는 것처럼 질구 바로 뒤 편의 살들이 자극을 가해오자 아영은 아라의 허리를 절대 놓아주지 않을 생각으로 강하게 붙잡으며.
"생보오지이이잇!!"
괴성과 같은 목소리를 내지름과 동시에.
불룩..!!
자신의 말랑한 허벅지와 엉덩이에 근육이 돋아날 정도로 힘을 줘.
푸우우우욱!!
꾸직!! 꾸지지직!!
"꺄아아악!!!"
자신의 거근을 앞에 있는 한계까지 벌어진 살구멍을 향해 힘껏 구겨 넣기 시작했다.
꿀렁!! 꿀렁!! 꿀렁!!
"오오옷!!"
앞에서 아라의 비명이 울려퍼졌지만 점점 넣을수록 생자지의 막대표면 위로 느껴지는 생생한 보지주름의 감촉에 아영은 감탄사를 흘리며 허리를 점점 앞으로 내밀기만 할 뿐이었고.
쑤우우욱퍼억!!
"꺄흐으으윽!!!?"
그런 아영의 우악스러운 삽입에 결국 흑빛으로 팽팽하게 발기되어 있던 폭주 거근이 아라의 작은 보짓구멍 안으로 전부 수납되고야 만다!
불끈!! 불끈!!
"커허억..!! 허억..!!"
연결된 순간부터 하복부 안에서 내장을 짓누르며 숨조차 똑바로 쉴 수 없게 만드는 불끈거리는 거대육봉.
꿀렁꿀렁꿀렁꿀렁!!
"호오옥..!! 이.. 이 보지잇..!! 생자지 삽입.. 기..기분좋아앗..!!"
넣자마자 남근에 잔뜩 달라붙어오는 탱탱한 질육의 감촉에 아영은 여자가 지어서는 안 되는 얼굴로 입을 벌리고 갈라진 굵은 목소리로 소리치며.
퓨웃..! 푸쉬잇..!!
자신의 여성기로 게걸스럽게 조수물까지 뿜어낸다.
"하악..! 하악..!"
그러는 사이 고통스러워하던 아라 역시도 죽기 전 자식을 남겨야 한다는 유전적인 생존본능이 크게 자극됨에 따라 피부가 열 감기에 걸린 것처럼 붉게 달아오르며.
꿀렁! 꿀렁!
그 질 내부의 육체 유연성과 재생력이 크게 상승해 가기 시작한다!
꾸물꾸물..
처음에만 해도 평소보다 1.5배는 커져 불끈거리는 아영의 흑자지에 짓눌려 아무것도 못했던 질주름과 질육들이었지만.
움찔! 움찔! 움찔!
육체의 근육과 살덩어리 전체를 오로지 주인님을 위한 '오나홀'로서 사용하며.
꿀러엉!
자궁이 가장 먼저 반응하고 내려와
덥썩!
"허윽!?"
쬬옥! 쬬옥!
자궁구를 펼쳐 아영의 부푼 귀두를 절반쯤 감싼 채 자궁구 펠라를 시작했고.
휘리릭..!!
자글자글한 질육덩어리가 가득한 육벽이 남근을 중심으로 회전하듯 휘감기며.
꾸물꾸물꾸물!!
꿀렁꿀렁꿀렁!!
"보..보지 안쪽이! 미친 듯이 움직엿..!? 히이이익!?!"
거대한 자지모양의 그대로 보지 내부를 재구축하여 그대로 자지를 붙잡은 채 뱀장어가 헤엄치듯 자지를 내부에서 물결치게 만든다.
찰싹! 꽈아악!!
마지막으로 보지 입구의 조갯살과 핑크빛 소음순까지 동원하여 자지를 잘라버릴 것처럼 강하게 조여 뽑아내지 못하게 만들기까지!
꿀렁꿀렁꿀렁꿀렁꿀렁!!
"히이익!!? 히이익!!"
그야말로 눈앞의 암컷 보짓구멍에 '물렸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상황.
꾸물꾸물꾸물!
꿈틀꿈틀꿈틀!!
쬬옥!! 쬬옥!!
뜨겁게 젖은 질육들과 자궁구가 가하는 마물과 같은 자극에서.
"더..더는!! 못 참아앗!!"
성욕에 자신을 내던진 아영은 곧바로 잡고 있던 아라의 허리를 강하게 움켜잡고.
파앙! 파앙! 팡! 팡! 팡! 팡팡팡팡팡팡팡팡!!!!!!!
"오호옥!! 호옥!! 오호옥!! 오호옥!!"
고릴라처럼 입을 모으고 천박한 신음성을 내지르며 앞에 있는 부드러운 암컷 엉덩이에 전체중을 쏟고 매달려 미친 듯이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파아앙!! 파아앙!! 파아앙!!
아영의 고간과 근육이 드러난 아랫배가 아라의 엉덩이에 부딪칠 때마다 고무공이 터져 나가는 소리가 방 안 크게 울려 퍼지고.
쭈우우우욱!! 쑤우우우욱!! 퍼억!!
쭈우우우욱!! 쑤우우우욱!!! 퍼억!
그 결합부의 안 쪽에서는 남근에 완전히 밀착된 보짓살이 뒤로 빼내졌다가 자궁을 후려치는 남근 막대의 움직임에 따라 질 전체를 앞 뒤로 반복해서 움직인다.
보통 이렇게 된다면 남근이 질구 밖으로 빠져 나와 마찰을 해야함이 당연한데도.
꽈아악!! 쭈우우욱!!
남근 뿌리를 악착같이 물고 있는 뽀얀 우유빛의 보지입구살이 남근을 놓아주지 않은 채 아영이 허리를 뒤로 빼는 족족 쭉 늘어나 자지에 따라 붙어온다.
팡!! 팡!! 팡!! 팡!! 팡!!
"하악!! 하악!! 하악!!"
"하꺄악!! 하으응!! 아앙! 아아앙!! 아우웃!!"
그야말로 서로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인 교미기를 완전히 결합한 채 한 몸이 되어 이뤄지는 짐승과 같은 섹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팡팡팡팡!!!
슈우우...!
방 안에 두 사람의 몸에서 증발한 땀의 증기가 자욱해지며 숨을 쉴 때마다 축축함이 느껴질 정도로 습기가 채워져 가고 있을 때.
꾸루루룩..!!
"히이익..!!"
슬슬 고환에서 좆물이 올라오는 기세를 느낀 아영은.
살랑! 살랑!
아라의 엉덩이에서 살랑거리는 하얀 고양이 꼬리를 보며..
아영은 어느 한 동물 프로에서 봤던 개의 교미장면을 떠올린다.
암캐의 엉덩이에 매달리던 숫캐가 사정 타이밍이 되자 몸을 돌리고 암캐와 엉덩이를 마주 댄 채 교배사정을 하던 그 장면을!
휙..!
물컹!
곧바로 아라의 허리에서 손을 뗀 아영은 자신의 고환을 한 손으로 움켜잡고.
스으윽..!
삽입을 유지한 채로 개가 오줌을 싸듯 한 쪽 다리를 들어 넘겨 하반신을 돌려 아라와 둔부를 마주 댄 후배위의 자세를 취하며.
터억..!
"하악..! 하악..!"
바닥을 향해 상체를 숙인 채로 양팔을 땅에 댄 뒤 쪽 엉덩이를 바짝 들어올린다..!!
완벽하게 tv에서 봤던 개의 사정자세가 재현된 상태에서.
파앙!!
아영 쪽에서 커다란 엉덩이를 아라의 엉덩이 쪽으로 내밀어 부딪침과 동시에!
쑤우욱..!!
뒤집혀진 귀두 끝이 자궁구를 통과하며 완전히 자궁 안으로 넘어간다.
꾸우우욱!!
그 새하얀 엉덩이의 엉덩이 살집 사이에 낀 정액으로 가득 찬 후타나리안 고환이 엉덩이살에 짓눌리자.
"히이이이익!! 싼다아아앗!! 정액 올라와아앙 좆물 개 같은 자세로 싸버려어엇!!"
늑대 꼬리를 바짝 세운 아영의 천박한 외침이 터져나오는 직후.
슈우우우우우우!!!!
고환에서 역류된 정액이 그대로 아랫쪽 음경으로 통하는 사정관을 타고 내달려
부들부들부들!!
불루우욱!!
진동하는 남근 막대의 내부 요도관을 크게 부풀리며
움찔움찔!!
축축하게 젖어 떨리고 있는 자궁 내부에 삽입된 귀두를 통해.
“싼다아아아아아앗!!!!”
푸슈우우우우우욱!!!!
울컥!! 울컥!!!
뷰루루루룩!!! 뷰루우웃!!
"응호오오오옥!!
엄청난 소음의 폭죽을 터트리며 자궁 안에서 사정을 개시한다!
불루우욱!!
콸콸콸콸!!!!
"헤오오오옥..!! 배..배가앗!! 배가아아앗..!!"
아직 위장 속 정액이 반 정도 밖에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로 자궁을 부풀리며 퍼부어지는 정액의 세례에 눈을 치켜뜨고 입을 벌린 채 비명 지르며 괴로워하는 아라.
슈우우우우
이미 자궁 내부의 공간을 정액으로 전부 채우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양 쪽 나팔관 까지 흘러 침투한 아영의 진득한 정액은.
볼로옥! 볼로옥!
난소의 작은 공간마저도 둥글게 부풀려 버린다.
꿀럭!! 꿀럭!!
아영은 아라가 임신하지 않는 시기라고 해서 안심했지만 만약 아라가 임신한 상태가 아니었다면 시기에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임신할 정도의 무차별적인 사정이었다.
뷰루루루룩..!!
뷰루우우웃!!
콸콸콸!!
"호오오옥.. 좆..좆물 계속 나와앗...!"
그렇게 길게 이어지는 아영의 사정.
울컥!! 울컥!!
보통 개가 사정 시 그 성기의 뿌리 부분이 부풀어 암캐를 못 도망치게 하고 대량의 정액을 퍼붓는데.
뿌드득!
꽈아악!!
아영의 자지 역시도 아라의 질 내부에서 음경을 통과하는 고형물의 정액으로 부풀어 질벽에 꽉 낀 채 사정을 받는 암컷을 도망치지 못하게 했으며.
콸콸콸콸...!
푸슈우우웃!! 뷰루루룩..!!
그 사정량 역시 엄청나 오랫동안 결합해 있는 개만큼.. 아니 그보다도 더욱 더 긴 시간의 결합이 가능했다.
부우우욱..!!!
"하갸아아악..!!"
그렇게 아영의 대량 사정을 받아내는 아라의 배는 쌍둥이라도 임신한 것처럼 크게 부풀어 올랐고.
볼록..! 볼록...!
그 커다랗고 하얀 배의 양 쪽 표면으로 부푼 난소로 인해 500원짜리 구슬 같은 크기의 둥근 살이 볼록 튀어나오며.
불루욱..!
배꼽 아래 한 가운데로 정액에 밀린 후타나리안 아이로 인해 유독 불룩하게 튀어나온다.
만약 그 배를 정면에서 봤다면 이상함을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뷰루우욱!! 뷰루루욱!
"하아아아...!"
사정을 하고 있는 아이의 아빠인 아영은 점점 높아지는 배의 위치에 따라 발가락 끝을 세우며 풀린 얼굴로 배설을 이어나갈 뿐이었고.
꾸욱! 꾸욱!!
새하얀 엉덩이 사이에 낀 검은 고환을 계속해서 엉덩이로 짓눌러 정낭에 남아있는 한 방울의 정액까지 전부 쥐어짜내 사정을 강행한다.
휘이익! 휘이익!
그런 엉덩이의 위로 항문의 수축과 이완으로 인한 검은 늑대 꼬리와 하얀 고양이 꼬리가 서로 얽혀 살랑거리고 있었다.
"오호오옥..!!"
"히기이이잇..!!!"
푸슈우우욱...!!!
사람인데도 짐승과 같이 교배정사를 나누고 있는 딸과 엄마의 충격적인 장면.
꾸루루룩..!
꼬로록..!!
정액이 들끓고 있는 자궁 안에 마지막 한 줄기 정액을 싸낸 아영은...
털썩..!
"하아.. 하아.. 하아.."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함에 바닥에 고개를 박은 채 숨을 몰아쉰다.
찔꺽.. 찔꺽..
허나 그 자지만큼은 여전히 딸의 질내에 깊숙하게 삽입되어.
꽈악..!
귀두가 자궁구에 물려 있는 상태.
"하아아악..!! 하아아악..!!"
아영보다도 더욱 심각하게 망가진 얼굴인 아라는 눈을 위로 치켜뜨고 혀를 입 밖으로 꺼낸 채 축 늘어져 숨을 몰아쉬고 있다.
아영과 아라 누구하나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슈우우우..!
꿀꺽! 꿀꺽! 꿀꺽!
배 안에 있는 후타나리안의 태아만이 그 특수 소재의 세포막으로 자궁 속 정액을 전부 영양분삼아 빨아들이며.
슈우우..!
꿀꺽..! 꿀꺽..!!
그것으로도 모자라 산모 위장에 있는 정액죽까지 빠르게 소화시키게 해 배에 연결된 탯줄로 전부 먹어치운다.
움찔..! 움찔..!
아이가 포식을 이어나가는 사이 점차 발기가 풀려가기 시작한 아영의 남근은.
쑤욱..뽀옹..!
혈액이 빠져 나감에 따라 아라의 자궁구에서 귀두가 빠져나왔고.
쑤우우욱..!!
이내 긴 뱀이 굴에서 빠져 나오듯 아라의 음부에서 음경의 부분까지도 전부 빠져 나왔다.
벌름..!! 벌름..!!
그런 남근이 빠져 나간 아라의 음부는 주먹이라도 들어갈 것 같이 커져 벌름거리며 그 벌어져 있는 분홍색의 내부 속살과.
꽈악..!
굳게 닫혀있는 분홍빛 튜브 같은 자궁구를 그대로 노출 시킨다.
움찔..! 움찔..!
그토록 많은 정액을 쌌음에도 단 한 방울도 토해내지 않는 아라의 자궁구.
꾸물꾸물꾸물..!
이내 아라의 질구는 아무런 일도 없다는 것처럼 다물어져 처녀와 같은 봉긋한 모양새를 유지시켰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