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화 〉 [ 두 번째 이야기 ] 흑인거근으로 소중한 딸을 범해버리는 엄마. 후타나리 x 여, 목 불룩 아라마치오 ( 1 )
* * *
"하아.. 하아.."
수면제의 부작용으로 의식의 10%만을 각성한 상태.
언어능력은 있지만 지시와 말하는 것을 알아듣기만 할 뿐이다.
마치 아무것도 칠해지지 않은 새하얀 도화지와 같은 상태의 아라는..
스윽...
침대에서 내려와 자신의 주인님인 압도적인 수컷의 앞에 천천히 자세를 낮춘다.
쫘악..!
마치 점프 직전의 개구리와 같이 가랑이를 활짝 벌린 채
질척.. 질척...
발정난 체액을 분비해 질척하게 젖은 봉긋한 대음순의 보짓살과 그 중간 벌름거리고 있는 분홍빛 균열을 주인님에게 숨김없이 드러낸다.
"하아.. 하아.."
자신의 음란한 비부를 한껏 드러내고 있음에도 흥분으로 고조되어 붉어진 볼을 한 채 숨을 몰아쉬기만 할 뿐 창피함이란 감정은 보이지 않는다.
‘주인님에게.. 잘 보여야만 해..’
당연히도.. 이 상태의 아라는 부끄러움이란 건 배운 적이 없기에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천박한 동작을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움찔! 움찔!
오히려 자신을 가르치고 교육시켜주는 대단한 주인님인 아영에게 자신이 흥분했음을 과시하기 위해.
“흐으읏..!”
퓨웃! 퓨웃!
보지에 힘을 줘 애액방울을 튕기고 한껏 공알 같은 클리토리스를 발기시킨 모습을 선보인다.
"..."
그럼 그 모습을 본 주인님의 자지가.
껄떡! 껄떡!
늠름하게 부풀어 위 아래로 고개를 까닥거리며 흥분했다는 증거를 보여준다.
주인님의 ‘육인형’에게 있어선 이보다 좋은 포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저벅..
그리고 때마침 아영이 한 걸음을 옮기며.
출렁..!
“호옷..!”
그 거대한 흑색의 주름 고환이 코 앞에서 아라의 시야를 한가득 채운다.
뿌득! 뿌득!
슈우우..
굵은 힘줄이 돋을 정도로 정액을 생산해대고 있는 거대한 불알에서 풍겨오는 코가 삐뚤어질 정도의 진한 수컷 페르몬 악취.
"아아.."
의식이 멍해져 감에 흐리멍덩한 눈으로 아영의 고환을 응시하며 코를 벌름거리던 아라는.
"우욱..!"
순간 목 밑에서 부터 치밀어 오르는 역겨움에 고환에서 고개를 피하고 허벅지에 올려놨던 손으로 입을 막고 싶었지만.
"후우..! 훅..! 으으..!"
주인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므로 이를 악물고 참아 낸다.
"하아.. 하아.."
주르륵..!
그리고 어떻게든 아영의 불알 냄새에 적응하자마자 오히려 흥분도가 더 상승하여 사타구니 사이의 음부로 침을 흘리는 것처럼 끈적한 애액이 질질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당장 음부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시며 자위하고 싶었지만 주인님을 기다리게 한다면 육오나홀의 자격이 없다.
"하..하겠습니다아..!"
우뚝 선 발기 음경 쪽을 올려다보며 외친 후.
스윽..
고개를 앞으로 내밀어.
쬬옥!
"후아.."
아영의 고환에 찐한 키스를 하고 입술을 뗀다.
움찔! 움찔!
불끈거리는 고환 거죽의 표면에 남은 붉은 립스틱의 입술자국.
쬬옥..! 쬬옥! 쬬옥!
아라는 이어서 딱따구리처럼 고개만을 앞뒤로 움직이며 냄새나는 아영의 고환 표면에 붉은 입술자국이 가득 새겨질 정도로 키스를 가했다.
"...!"
그 모습을 보며 눈을 크게 뜨고 입가에 뒤틀린 미소를 짓는 아영.
자신이 아는 한 가장 천박한 자세를 아라.. 아니 이 오나홀에게 교육시켰고 동시에 가장 소중한 입술이라는 부위로 자신의 가장 더러운 고환에 입맞춤의 증거를 남기게 한다.
이건 일종의 '의식'이었다.
..눈 앞에 있는 건 내 딸 아라가 아니다.
..내 성욕 처리를 위해 생겨난 살아 움직이는 오나홀일 뿐이다.
절대로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행위를 조금의 가책도 없이 야성을 들어내도록 만드는 천박하기 그지없는 의식이다.
"자.. 손을 써서 애무하도록 해."
아영은 다음 순서를 지시했고.
"네..넷!"
아라는 허벅지에 얹어놨던 양 손을 움직여.
꼬옥...물컹..!
한 손에 가득 차는 아영의 고환을 각각 하나의 손바닥으로 감싸고 가볍게 주물러 마사지하며..
"헤으.."
자신의 작고 붉은 혀를 내밀어
츄르읍 츄르읍
남근의 콕링이 채워져 있는 뿌리 부근부터 천천히 위로 올라가 굵게 돋아 있는 힘줄 하나하나를 자신의 혀로 더듬어가며 남근을 타액으로 물들이기 시작한다.
할짝..! 할짝..!
츄릅! 츄릅! 낼름낼름.. 쮸우웁 츄릅! 츄릅!
펠라치오란 걸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그 혀의 움직임은 어설펐고.
불끈..! 불끈..!
전문적인 창녀라 할지라도 너무하다고 말 할 정도로 큰 자지 사이즈로 인해 아라가 아영의 극태 거근에 애무를 가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아..?"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아영은 불만스러운 얼굴로 자신의 남근 밑에 위치해 있을 아라를 쳐다본다. 만약 딸이 어설픈 거였다면 달래고 어르며 괜찮다고 말했겠지만.
"더 적극적으로 하지 못해! 그런 식으로 해서 내 자지를 언제 싸게 만들 건데?!"
지금의 아라를 오나홀로 여기고 있는 아영으로선 그저 오나홀의 성능이 떨어짐에 버럭 화를 낼 뿐이었다.
"히익! 죄송해요! 죄송해요! 주인님!"
그에 혼난다는 것에 면역력이 약한 각성 상태의 아라는 바로 사과하며.
츄릅츄릅츄릅츄릅!
"하읏! 우웃! 우웁!"
눈가에 눈물이 맺힌 채 혀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고개를 열심히 움직이며 아영의 남근을 자신의 침으로 미끈미끈 거리게 만들며.
조물조물..!
꾸루룩..! 꾸루룩..!
아영의 커다란 고환을 강하게 주물러 정액생산을 촉진 시킨다.
"으읏..! 그래. 그렇지. 조금 낫네.. 귀두 쪽도 핥아."
그에 아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흥분 된 얼굴로 명령하는 아영.
"네헤에..!"
아라는 곧바로 고환에서 손을 뗀 채 비버처럼 양 손으로 두꺼운 남근 막대를 꼬옥 붙잡고.
"헤으츄르읍아브읏.."
낼름낼름..!
두꺼운 귀두의 아랫 쪽 표피 내부부터 혀를 집어넣으며 닦아낸 뒤.
츄릅! 츄릅! 츄릅!
다시 혀를 위로 올려 역동적으로 귀두 버섯갓 부분의 오돌토돌한 성감대 부분을 적극적으로 핥아낸다.
"으응..! 그래! 거기! 거기 좋앗..아아앙!"
그에 자신의 젖가슴 쪽 발기된 유두를 꼬집으며 신음하는 아영.
'비리고 야한 맛이지만.. 주인님이 좋아하셔..!'
아영의 칭찬에 신이 난 아라는 아예 귀두의 알도 전부 삼킬 수는 없지만 조금씩 물어 점막에 닿게 해 입 안에서 혀로 굴리며..
쬬오옥..! 쬬옥..!
아영의 벌름거리는 요도구까지 입술로 덮어 볼이 홀쭉해질 정도로 빨아들인다.
쵸옥..! 쵸옥..!
그리고 최근에 배운 혀끝을 세워 그 요도구멍을 찍어주는 기교까지 아영의 남근에 남김없이 퍼붓는다.
"으으응..!"
펄떡..! 펄떡..!
그에 아영은 눈을 가늘게 뜨고 고환을 끌어올렸다가 내리기를 반복하며 다시 한 번 기분 좋은 신음성을 흘렸고.
퓨웃..! 퓨웃..!
아영의 요도구 끝에서는 투명한 쿠퍼액이 물총처럼 쏘아져 아라의 입 안에서 부딪쳤다.
움찔..!
'엣..?'
입 안에 들어온 그 엄청난 비릿하고 지독한 수컷의 내음에.
"우욱..!! 우웨엑..! 흐구욱..! 우욱..!"
임신한 상태였던 아라는 입을 붙잡고 고개를 숙인 채 연신 헛구역질을 하며 침을 뚝뚝 흘렸다.
"하아?"
그에 위에서 들려오는 어이없다는 음성.
흠칫!
가슴 아래에 팔짱을 낀 채 붉은 안광으로 노려보는 시선을 느낀 아라는 몸을 움찔 떨며 바로 고개를 돌려 아영을 올려다본다.
"죄..죄송..!"
바로 사죄의 말을 하려 했지만.
휘익! 퍼억!
"꺄악!"
휘둘러지는 아영의 남근에 얼굴을 얻어맞으며 뒤로 넘어졌다.
퍽! 퍽! 퍽!
"감히! 내 오나홀인 주제에! 토악질을 해!?"
계속해서 발기 된 남근으로 아라의 뺨을 때리며 소리치는 아영.
"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아라는 벌벌 떨며 자신의 주인에게 계속해서 사죄했다.
"흐윽..! 흐으윽.. 죄..죄송해..꺅..!"
눈물까지 흘리며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나 처량해보였지만.
"아라마치오 해야겠네."
아영에게는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한심한 육인형의 모습에 화만 날 뿐.
"네..네엣?!"
"귀도 어두운 거야? 아라마치오 해야겠다고."
"히익! 잘못했어요! 주인님 제발..!"
아라마치오란 단어에 한 번 기절했던 경험을 떠올린 아라가 경기를 일으키며 다리에 매달린다.
"닥치고.."
덥썩!
"꺄악?!"
홱!
"하극!!"
아라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앞으로 던져 그 등을 침대 옆면에 부딪치게 한 아영은.
"..입이나 대!"
그대로 자신의 남근을 움켜쥐어 그 귀두를 아라의 입 쪽으로 내밀었다.
푸욱!
"흐꾸우웁!"
아영의 근력으로 인해 단번에 커다란 귀두가 입 안으로 절반까지 침투한다.
움찔!! 움찔!!
"흐무웃!! 흐무우웃!!?"
그것만으로도 입 안이 가득 차 아라는 귀두를 문 채 고개를 저었지만.
"하악..!! 하악..!!"
이미 ‘강간’이라는 행위에 취해 거친 숨소리를 내며 흥분한 아영은.
쑤우우욱..!!
"흐무우우웃!!!!"
아라의 입 안을 강제로 벌리며 자신의 말도 안 되는 거근을 조금씩 아라의 입 안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투둑!! 투두둑!!
"흐꾸우욱!! 흐꾹!!"
탁! 탁!
무리한 턱뼈에서 나는 끔찍한 소음과 아영의 근육으로 찬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두들기며 다리를 버둥거리는 아라.
벌름! 벌름!
입 안 쪽 붉은 목구멍은 곧 자신에게 닥칠 일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는지 구멍을 수축하고 이완시키다가.
덥썩!
"..죽어엇!!"
아라의 얼굴을 양 손으로 붙잡은 아영이 허리를 앞으로 힘껏 내밈과 동시에.
벌름 푸우우욱!!!
단번에 앞으로 내밀어지는 귀두가 작고 여린 목구멍을 관통하고!
꾸지직..!!
"흐꾸우우우욱!!!"
살이 벌어지는 기괴한 소음을 내며 식도까지 침범해 아라가 눈을 하얗게 치켜뜬 채 비명을 지른다.
불루욱!!
그런 아라의 목 한 가운데가 아영의 귀두 형태로 불룩 튀어나오더니..
꾸지직! 꾸지직!!
점점 목 아래쪽을 향해 두꺼운 부분이 밀고 내려가.
불끈! 불끈!
아라의 목이 남근의 두께만큼 두꺼워지며 목 위 피부로 드러난 남근의 막대 모양 위로 불끈 거리는 힘줄들의 형상이 일어났다.
꽈아악! 꽈아악!
"하아악..!! 하아악! 아으응!!"
자신의 남근을 강하게 조였다가 풀어대는 축축하고 따듯한 고깃구멍에 희열감에 젖어 교성을 흘리는 아영과.
부들부들부들..!!
"후우웁! 후우웁!"
수면제로 인한 강한 각성효과의 부작용으로 기절조차 하지 못하고 팔 다리를 축 늘어트린 채 벌벌 떠는 아라.
"이이익!"
그 상태에서 아영은 잡고 있던 아라의 머리를 침대 쪽으로 당겨내며
츄루루룹!
자신의 남근을 반쯤 뽑아냈다가.
"흐앗!!"
쑤우우욱!!
다시 한 번에 집어넣어 아라의 코가 수북한 음모에 처박히도록 만든다.
움찔움찔움찔움찔!!
그 충격으로 아라의 신체 근육 전체가 경련하며
꿀렁! 꿀렁! 꿀렁!
매끈거리는 식도가 자지를 물결치게 만들 정도로 뱀처럼 꾸불거리며 남근을 강하게 마사지 한다!
"오오옷..!!"
남근에 가해지는 강한 조임에 입술을 모으고 쾌감을 내지른 아영은 다시 아라의 머리를 잡고 있는 손을 움직이며..
쭈우우욱 귀두를 목구멍 바로 직전까지 끌어올리고.
쑤우우욱 다시 위장의 직전까지 두꺼운 귀도로 식도를 가르며 처 박아 아라의 목구조를 자지 전체로 느끼며.
쑤걱!! 쑤걱!!! 쑤걱!! 쑤걱!!
"옹호오옷!! 오오옥!! 오옷!"
이내 이성을 잃고 돼지 같은 신음 소리를 내지르며 아라의 머리를 부여잡은 채 거칠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출렁! 출렁! 출렁!
아라의 얼굴을 전부 가릴 정도의 엉덩이가 살집을 출렁거려 대며 앞 뒤로 움직이고.
주르륵!!
흔들! 흔들! 흔들!
위 쪽 음부에서 새어나온 애액에 젖은 말 같은 불알이 거칠게 움직이는 하체에 따라 격렬하게 흔들거린다.
쑤걱! 쑤걱! 쑤걱! 쑤걱!
도저히 목에서 나는 소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질퍽거리는 소음!
쑤푸욱!! 쑤푸욱!!
타액에 하얗게 젖은 거근이 오나홀을 사용하듯 그 목을 쑤셔 박을 때마다.
불루우욱! 불루우욱!
아라의 목 대 위로 아영의 귀두알과 막대가 거칠게 위 아래로 반복해서 움직이는 형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후우우우 후우우"
이런 엄청난 취급을 당하고 있는 아라는 이미 수축된 동공에 초점이 사라진 상태로 코구멍을 통해 자지 비린내가 섞인 숨만을 계속해서 몰아쉬었다.
쑤우우욱! 쭈우우욱!
지금 아라가 당하고 있는 행위는 일반 여자였다면 목 근육이 늘어나 손상되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정도의 폭력적인 것이었지만.
꾸물꾸물꾸물...!
기생남근에게서 추출한 외계물질을 통해 만든 질근육이완제를 다량으로 주입받으며.
불끈!! 불끈!!
괴물 같은 아영의 돌연변이 흑색 거근에 몸이 적응되도록 진화 한 아라의 몸은 그 질근육이완제에 속한 외계물질 속 재생력과 유체 유연성을 몸 자체에 받아들였고..
찌직..! 찌익..!
꿀렁! 꿀렁!
피부나 근육 조직이 파손되어도 더 나은 형태로 곧바로 재구성되는 외계인과 비슷한 수준의 육체가 되었다.
꿀렁꿀렁꿀렁!!
"오오옷! 오옷..!"
그로인해 아라의 육체는 그야말로 부셔지지 않는 육오나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남근에 더욱 더 강한 자극을 주는 육체로 완성되어가며.
쑤거억! 쑤거억! 쑤거억!
꿀렁꿀렁꿀렁!!
목을 범하는 극태거근에 맞춰 목 역시도 남성기를 착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목보지로서 재구성되기 시작한다!
꽈아악!!
진공상태로 남근에 잔뜩 달라붙는 압박감과.
찔꺽찔꺽찔꺽찔꺽!!
본디 사람의 목에는 존재하지 않는 돌기가 난 육벽들이 자지의 민감한 부분들을 보지처럼 휘감아 짓눌러대며
퍽!퍽!퍽!퍽!퍽!
"이이익!!"
이를 악뭄과 동시에 고속으로 움직이는 허리가.
펄떡!!! 꾸루루룩!!
쑤욱! 철퍼억!
엄청난 소음을 울리며 끌어올려진 고환의 움직임과 동시에 깊숙하게 때려박혀 정지한다!
벌름벌름벌름..!
육벽에 감싸인 채 젖어있는 구멍을 벌름거리던 요도구에서부터..
뷰룩! 퓨웃! 퓨퓨퓨웃!! 푸슈우우우욱!!!!!!
철퍼억_!! 철퍽!! 푸드득_!!
김을 뿜어내는 끈적끈적한 백탁액들이 위장 벽에 부딪치며 순식간에 그 내부의 공간을..!!
불루우욱!!
"하끼이익!?!"
가득 채워 부풀리게 만들며 볼록했던 아라의 배를 만삭 임산부처럼 튀어나오게 만들었다!
"히기이이익!!"
푸쉬이잇! 푸쉬이잇!
그에 따라 다리를 쭉 펼쳐서 들어 올리며 음부 구멍으로 분수를 터트리는 아라.
꽈악!
푸슈우우웃..!!
"오오옷.. 오오옷...!"
밑에서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아영은 자신의 사정욕구에만 빠져 입술을 모으고 눈을 치켜뜬 바보 같은 얼굴로 딸의 목구멍 안에 계속해서 정액을 배설하기만 한다.
움찔! 움찔!
콸콸콸콸!!
"호오오오오...!!"
엉덩이 살 사이의 항문이 천박하게 수축하고 이완해 늑대 꼬리가 살랑 거릴 정도로 고간에 잔뜩 힘을 주고 남김 없이 정액을 싸내는 아영.
뷰룩..! 뷰룩..!!
뚝..! 뚝..! 끈저억..!
그리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딸의 뱃 속 안에 정액을 전부 싸낸 뒤.
움찔 움찔
여전히 아라의 식도 안에서 떨고 있는 귀두를 통해..
쬬르르륵 푸슈우우우...!
정말로 화장실을 쓰는 것처럼 대량의 오줌물을 싸기 시작했다.
쉬이이이..!!
그것을 느낀 것인지 가랑이를 벌린 아라 역시도 질구 위 쪽 요도를 통해 샛노란 오줌을 지린다.
"하아아아.."
"흐으으으읏..."
마치 아라의 몸 자체가 아영의 자지에 연결되어 한 몸이 된 것처럼 모녀는 함께 흐느끼며 소변을 보았다.
찔꺼어억...
긴 삽입 끝에 아영이 남근을 아라의 목에서 뽑아내기 시작하자.
쑤우우욱...!!
“오웨에엑..!!”
토를 하는 것 같은 소음과 함께 아라의 입에서 끝도 없이 정액과 타액으로 하얗게 젖은 남근이 쭉 빠져 나오고..
쭈뿌욱!!
기괴한 소음과 함께 귀두가 입술에서 튀어 나옴과 동시에.
부우우..!
아라의 입에서 정액으로 이루어진 거품이 크게 만들어지며.
"꺼어어어어어어억!!"
예쁜 입술에서 난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천박하고 큰 정액소변 트림이 터져 나온다..!
출렁..! 출렁..!
놀라운 점은 배가 만삭 수준으로 보일 정도로 정액과 소변으로 가득 찼는데도 불구하고.
꽈악..!
후타나리안의 아이를 임신 해 욕심쟁이가 되어버린 아라의 소화기관이 단백질이 풍부한 아영의 정액을 탐내며 장 통로를 꽉 조인 채 단 한 방울의 체액도 분출시키지 않았다는 점이다.
"후우우.. 후우우.."
그로인해 아라는 뱃속의 오줌정액죽이 전부 소화될 때까지 아영의 비릿한 정액냄새와 수컷냄새를 그 입과 코로 내쉬어야만 했다.
"하아.. 목 보지 좋았어."
"에..욱..?"
주인인 아영의 칭찬하는 말에 아직 절정이 가시지 않아 멍한 얼굴로 고개를 드는 아라.
추욱...
그런 아라의 얼굴 바로 앞으로 한 번 정액을 대량으로 분출해서인지 커다란 남근이 아래를 보고 축 늘어져 있다.
상식 적으로 이 정도로 정액을 싸냈다면 발기를 하지 않아야 한다.
“후우우..”
뿌드득! 뿌드득!!
허나 우월한 후타나리안인 아영의 긴 숨소리와 함께 수컷 남근이 다시 힘줄을 곤두세우며 점점 고개를 치켜들어..!
불끄은!!!
"자, 그럼.. 다음을 해야지?"
입만 웃고 있는 아영의 목소리와 함께 다시금 그 괴물 같은 남근을 아라를 향해 팽팽하게 세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