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화 〉 [ 두 번째 이야기 ] 흑인거근으로 소중한 딸을 범해버리는 엄마. 후타나리x 여 주의!
* * *
스륵.. 툭.
입고 있던 옷을 벗는다.
“...”
가만히 화장대의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여인은.
가장 먼저 자신이 입고 있는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겨내었고.
출렁..!
이내 각100cm가 넘어가는 가슴과 엉덩이의 살이 크게 흔들리며...
찌익..!
곧바로 다음으로 배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복대를 풀어내자.
홱!!
...검은 남근이 앞으로 튀어나온다.
툭.
"하아.."
머리를 묶고 있던 머리끈까지 풀어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찰랑이며 시원한 해방감에 숨을 내쉬는 여인.
거울의 표면으로 그 잡티 없이 윤기 흐르는 새하얀 피부와 완벽한 s라인으로 가슴과 엉덩이에만 살집이 붙은 볼륨감 넘치는 여신 같은 몸매가 비치고.
휘익 움찔..!
이내 몸을 돌림과 동시에 하반신에 달려있는 가로로 긴 흑빛 남성기가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너무나 여성적인 몸매에 달려있는 너무나 남성적인 수컷의 거근.
분명 공존 할 수도 없으며 어울리지 않는 조합임에도 그 이중적인 상징이 하나로 모여 있는 육체는 여성과 남성이 합쳐진 더 없이‘완벽’의 가까운 아름다움을 뽐낸다.
슈우우...
"으응."
무서운 기세로 혈류가 모이며 점점 팽창해가는 수컷 교미기의 느낌에 고개를 내리는 양성구유의 여인.. 아영.
스윽. 스윽.
"오늘은 누나 아프다고 하니까.. 그냥 자자 응? 하루만 더 참아줘."
아영은 곤란한 얼굴로 자신의 남근을 상냥하게 쓰다듬으며 한 번만 진정해 달라 애원한다.
뿌득! 뿌득..!
껄떡! 껄떡!
"으읏..!"
허나 3일 간이나 굶주린 남근은 계속 부푼 혈관을 추가하며 고개를 흔들기만 할 뿐 전혀 죽으려고 하지 않는다.
"정말..! 안 된다니까! 그냥 잘 거야!"
말릴 수 없는 남근의 태도에 볼을 부풀리며 한 번 투덜거린 아영은 그대로 침대 위에 올라가 몸을 눕혔고.
휙!
곧바로 몸 위로 이불을 덮었다.
이대로 자버릴 거라는 단호한 의사의 표현이었지만.
"아음.."
우뚝 선 남근의 텐트 때문에 이불을 아무리 끌어 올려도 가슴까지 오지 않는다.
늘 딸 아라의 몸으로 성 욕구를 해소하고 남근이 물렁해진 상태에서 잠을 잤기에 몰랐지만 발기한 상태에서는 정상으로 이불을 덮고 잘 수 없었다.
'이 자세는 안 되겠네..'
결국 옆으로 돌아누워 잠을 자기로 생각을 고친 뒤 새우잠의 자세로 누워 눈을 감고 잠을 청하기 시작하는 아영.
째각 째각 째각
계속해서 째각 거리는 시계 초침 소리가 묘한 거슬림과 함께 반복되고.
"으음.. 응.."
아영은 불편한 얼굴로 얕은 신음성을 내며 계속해서 몸을 뒤척거렸다.
휘적 휘적
그럴 때마다 얇은 이불의 표면으로 두꺼운 막대기 같은 형태가 드러나고 사라지며 그 존재감을 은근히 과시한다.
스윽.
결국 다시 똑바로 누워 맨 처음의 자세로 돌아가자..
불쑥!
아영의 하반신 쪽에서 똑바로 선 기둥 같은 무언가가 이불을 잡아끌며.
출렁!
땀에 젖은 배구공 같은 젖가슴을 그대로 노출 시키게 한다.
뭉클..
두 개의 산맥처럼 위치한 풍만한 가슴살이 주는 묵직한 무게감에 그 아래쪽 가슴살이 밑으로 쏠려 뭉쳐 진다.
평범한 여자의 유방이었다면 그 컵의 사이즈 때문에 가슴살이 전부 흘러내렸겠지만.
푸릉.. 푸릉..
탄력있는 흑인 중에서도 가장 우월한 유전자가 합쳐진 아영의 가슴은 갓 떠 놓은 푸딩처럼 전혀 모양이 일그러지지 않았다.
볼록!
그런 가슴 언덕의 꼭대기로 선명한 핑크빛의 유두와 유륜이 볼록하게 부풀어 발기 되어 있었다.
유륜은 가슴이 커졌음에도 원래의 사이즈로 유지되어 커진 가슴에 비해 작아 보일 정도인 크기였지만.
움찔..! 볼록!
선분홍색의 유두는 비대해진 성욕구 만큼이나 단단하게 발기되어 아랫 쪽이 살찐 원통형으로 비대해진 형태가 되어 있었다.
꽈악..!
"으읏..!"
그런 자신의 음란한 발기유두를 한 손으로 잡고 꼬집으며.
스윽! 스윽!
다른 손으로는 이불 속 단단한 바위처럼 융기된 남근을 빠르게 손으로 훑기 시작한다.
"으으응! 응!"
이내 눈을 가늘게 뜬 채 혀를 내밀고 교성을 흘리기 시작하는 아영.
그 육체는 활발해진 신진대사로 인해 매끈하게 땀으로 젖어 있었으며 전신으로 발정한 암컷의 체취를 진하게 풍겨대고 있는 상태였다.
"응으으읏..!!"
자지를 훑는 도중 다리와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리며 이를 악물고 앓는 목소리를 내지른다.
털썩..!
"하아.. 하아.."
다시 엉덩이를 떨구고 가슴을 들썩이며 숨을 몰아쉬는 모습에서 절정에 이른 것인가 싶었지만.
뿌드득..! 뿌득..!
곡선으로 선 것으로도 모자라 180도로 휘어진 긴 s자의 자지가 무서울 정도로 힘줄을 곤두 세우며 조금도 만족되지 않았음을 어필한다.
'이..이런 상태로는.. 절대 잘 수 없어!'
속으로 외친 아영은 스스로가 자신의 성욕을 너무 무시했음을 인정해야만 했다.
불룩..! 불룩..!
단 3일을 참은 것만으로도 남근은 탐욕적으로 혈액을 빨아들이며 부풀고 충혈 되어버려 참을 수 없는 성적 충동을 일으켜 버린다.
'섹스읏..! 자지 쑤걱쑤걱 하고 싶어엇..!'
마치 뇌로 갈 혈액까지도 전부 빨아들여 남근으로 간 것처럼 아영의 머릿속은 온통 '교미'와는 관련 단어들로만 가득 차 정상적인 사고가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스윽...
"섹스.. 섹스 해야만 잘 수 있어..!"
결국 흥분과 피로감에 절은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난 아영은 옆쪽의 서랍장으로 걸어가 콘돔 박스 하나를 꺼내고.
끼익... 그대로문을 열고 나와.
삐걱.. 삐걱..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신으로 위층으로 가는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섹스.. 아라랑 섹스.."
이것이 얼마나 들킬 위험도가 높은 행동인지조차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눈을 반쯤 뜬 채 휘청거리며 걷는 아영.
'아라가.. 저 안에..'
"아..라야.. 아라.."
이내 그 시야에 아라의 방문이 들어오자 아영은 딸의 이름을 되뇌며 발기된 교미기를 앞세운 채 문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노크 해보고 아라가 깨어 있으면 포기하고.. 자고 있다면.'
그렇게 노크를 하기 위해 한 손을 들며 주먹을 쥐고 문 앞으로 걸음을 옮긴 아영은.
툭!
"...?"
자지의 귀두 부분이 먼저 문에 닿자.
"흐흣.."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휙! 휙!
허리와 엉덩이를 앞 뒤로 튕기기 시작한다.
똑! 똑!
그러자 자지가 공성추처럼 문에 부딪치며 노크소리가 울려퍼진다.
똑 똑 똑 똑
"하악.. 학.. 아.. 아라야..? 아라야 자니? 아라야? 으응?"
자신이 무슨 추한 행동을 하는 지도 인지하지 못한 채 흥분으로 점철된 얼굴로 계속해서 자지 노크를 하며 아라를 부르던 아영은.
"..."
안쪽에서 아무런 대답이 들리지 않자.
씨익.
"자나 보네에..?"
입가에 미소를 짓고 천천히 문을 열며 그 틈새 안쪽으로 얼굴을 내민다.
새근.. 새근..
그리고 아까 전 이불을 덮어줬을 때와 마찬가지로 잠옷을 입은 채 곤히 잠들어 있는 딸의 모습을 두 눈으로 확인한 아영은.
저벅..
수컷냄새가 풀풀 풍기는 자지와 함께 딸의 향긋한 체취가 가득한 방 안으로 걸음을 옮긴다.
저벅.. 저벅...
한 걸음 한 걸음 걸음을 내딛을 수록 누워 있는 암컷.. 아라가 가까워진다.
털썩..!
그리고 바로 앞에 도착한 순간 아영은 아라의 머리 부분이 있는 침대의 바로 옆에 살며시 무릎을 꿇고 앉아.
"후훗.. 우리 딸 잘 자네?"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딸의 이마를 향해 손을 뻗어 쓰다듬기 시작했다.
분명 아라가 잠들기 전과 같은 행동과 자세였으나.
"하악.. 하으읏.. 아라야."
아픈 딸을 보며 걱정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엄마의 미소가 아닌 애욕에 절은 퇴폐적인 미소로 천천히 이마를 넘어 아라의 볼 살과 입술의 모든 부분을 탐난다는 듯이 주무르는 모습이 대비된다.
"우리 딸은 착하니까.. 이런 못난 엄마라도 용서해줘야 해? 알았지?"
부탁이 아닌 강요의 말로 물은 아영은.
홱!
그대로 자신이 덮어줬던 이불을 걷어내고 맨 몸으로 딸의 침대에 올랐다.
"아라..사랑스러운 내 딸.."
그 직후 아라의 옆에 몸을 대고 누우며.
투욱..!
자지의 끝 부분이 아라의 잠옷 바지 고간 부분 위에 얹어질 정도로 아라에게 몸을 바짝 붙인 채 잠옷 단추 쪽을 향해 손을 뻗는다.
똑! 똑! 똑!
하나씩 단추를 풀어내 잠옷의 앞섬을 벌리고.
덥썩 뭉클..!
손을 집어 넣어 안 쪽에 있는 따스한 살결의 젖가슴을 움켜 쥔다.
여기서 아영과 아라의 공통점이 있었다.
'아라의.. 딸의 생가슴.. 후훗..'
바로 잘 때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 점이.
뭉클 뭉클
손에서 약간 넘치는 몽실 거리는 젖가슴을 감싸고 손가락으로 느끼며 주무른다.
'우리 딸.. 가슴이 좀 커졌네?'
임신했기 때문인지 딸 아라의 가슴은 b컵에서 c~d컵 정도로 부풀어 있었다.
말캉말캉..
그렇게 잠시 동안 딸의 가슴을 매만지며 그 성장도를 확인한 아영은.
홱!
단순히 한 손으로 주무르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는지 몸을 움직여 잠든 아라의 위로 올라탔다.
뿌드득! 뿌득!
수직으로 우뚝 선 자지를 딸의 위에서 발기시킨 채.
"하악.. 하악.."
거친 숨소리와 함께 붉은 안광을 흘리며 겹쳐있는 딸의 잠옷 앞 쪽 천을 양 손으로 여는 엄마.
흔들..!
"으으으..!!"
그 잘 익은 통통한 젖가슴이 드러나자마자.
뭉클!
"아우움!! 츄웁! 하윽..! 쮸웁!"
아영은 눈이 돌아간 채 손으로 가슴살을 움켜쥐고 그 위로 봉긋 솟은 유실을 입술로 빨아대기 시작했고.
"우우움_! 움!
스윽! 스윽!
완전히 입술을 내밀고 볼이 홀쭉해질 정도로 유두를 빨며 자신의 융기된 남근을 딸의 고간에 비비는 그 모습은 사람이라기 보단 짐승처럼 보일 정도로 가히 충격적이었다.
'맛있어..! 맛있어..!'
3일 만에 맛보는 딸의 육체.
어째서 야동 사이트의 댓글에서 여자를 '따먹는'다는 표현을 썼는지 아영은 지금 깊게 깨달았다.
움찔! 움찔!
"우읏! 으읏..!!"
지금 이렇게 위에 몸을 겹치고 어린애처럼 딸의 젖을 빨면서 흉물스러운 흑빛 거근을 잠옷 바지 사타구니에 비벼대고 있으니 온 몸으로 여체를 맛보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악..! 하악..!"
단순히 이런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큰 자극이 되었으나.
뿌득! 뿌드득!
"으으읏!! 보..보지이..!"
아영이 달고 있는 남근은 더한 성적 탐욕을 불러일으키며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아영을 재촉했다.
스윽.. 스윽..
그렇게 딸의 몸 위에서 아영은 자세를 바꿨다.
"하아.. 킁킁 으읏.. 바지 천 너머로 암컷 냄새.. 아라의 냄새가 가득 맡아져..!"
그 얼굴은 딸 아라의 Y존에 거꾸로 파묻고.
추욱.. 툭!
자신의 남근은 자고 있는 딸의 얼굴에 그대로 얹는다.
"보지..! 보지잇..!"
정확히 69의 자세를 취한 채로 아영은 서둘러 아라가 입고 있는 잠옷 바지의 허리춤을 끌어내려 천 안에 숨겨져 있는 비부를 드러냈다.
스윽!
"호오옷..!"
하얀 허벅다리가 드러나자마자 입술을 모으고 감탄사를 흘리는 아영.
화아악..
"으으응..!!"
코끝을 울리는 강렬한 보지 향기와 함께.
벌름 벌름
질척..!
수축시키고 이완시키며 벌름거리고 있는 일자형의 분홍빛 소음순.
그 균열에서 흘러넘친 풍부한 애액의 즙까지..!
'그랬어..! 아라 역시도 나처럼 흥분하고 있었던 거야아..!'
"하아.. 하아.. 꿀꺽..!"
반질반질한 광택의 조갯살을 보자마자 몇 번이나 침을 삼킨 아영은 그 달콤하면서도 약간은 비릿한 내음에 점점 눈을 몽롱하게 뜨며.
"못..못 참아!! 하그우웁!!"
바로 고개를 아라의 허벅지 사이에 박아 넣고.
"후우웁!! 후웃!! 우우웁!"
츄룹츄룹츄룹!! 츄루룹!!
꿀꺽! 꿀꺽!
입술을 딸의 음부에 완전히 밀착 시킨 채 붉은 혀를 한껏 내밀며 그 대음순의 균열 사이 질구에서 새어나오는 달콤한 암컷의 과즙을 남김없이 핥아 마시기 시작했다.
불끈..! 불끈..!
뿌드득..!
그런 아라의 얼굴 위에 얹어져 있는 아영의 남근은 강장제라도 먹은 것처럼 강한 열기를 뿜으며 성난 근육 같은 해면체를 펌핑 해 대고 있었고.
"우우웁! 우움!"
꿀꺽! 꿀꺽!
아영이 혀 끝으로 질구를 벌려대며 넘치는 애액을 마셔 댈수록.
푸슛! 퓨웃!
그 애액이 고스란히 고간의 남근으로 이어지는 것처럼 피가 몰려 부푼 귀두의 요도구멍 끝에서 투명한 쿠퍼액이 오줌물처럼 질질 뿜어진다.
츄룹츄룹츄루룹 쮸우웁! 쮸우웁!
아영은 그 상태에서 딸의 비부를 빨아내는 것에 집중하며.
휘익! 휘익! 휘익!
무의식 적으로 커다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질척..! 질척..! 질척..!
요도에서 분비된 쿠퍼액을 남근을 이용하여 아라의 얼굴에 덧칠하기 시작했다.
마치 동물이나 할 법한 '마킹'으로서 해당 암컷이 자신의 것이라는 강렬한 수컷 페로몬이 담긴 체취를 묻히는 행위였다.
"푸하아.."
그만큼 지금 아영이 짐승에 가까울 정도로 수컷 본능이 강화되었다는 걸 보여주는 행동이었으니.
'콘돔..!! 콘돔!'
흐려지는 이성 속에서도 유일한 대비책인 콘돔만큼은 잊지 않고 찾는 아영.
"어디잇..! 어디 있어?!"
다급함이 느껴지는 태도로 침대 주변을 더듬고 살피다가.
"아아..!"
검은 콘돔박스를 찾아낸 아영은 곧바로 박스를 뜯어.
찌익..!
콘돔 한 개입이 든 봉지를 찢었다.
툭.. 그 안에서 나온 것은 검은 색의 콘돔.
아서를 만나며 특수 제작 주문한 '아영' 전용 사이즈의 콘돔이었다.
쭈우우욱 착..!
"으으..!"
절반을 넘어 뿌리까지 완전히 밀착 된 콘돔의 착용감을 느끼며.
스윽.. 휙!
아라가 입고 있던 잠옷 바지와 상의를 벗겨 알몸으로 만들고.
풀썩..!
곧바로 아라의 하반신 쪽으로 와 양 허벅지를 벌리고 무릎 뒤쪽을 붙잡은 채 다리를 대고 주저앉는다.
지금 아영과 아라의 자세는 성관계 시 가장 기본이 되는 '정상위'의 자세.
물론 누워 있는 것이 아라였고 그 위를 덮친 것이 아영이었다.
찔꺽..!
살짝 허리를 들어 올리는 것만으로 남근의 길이 때문에 귀두가 정확히 음부의 균열에 닿는다.
툭... 찔꺽.. 찔꺽..
충분히 젖었고 혀로 풀어줬다고는 해도 일자 균열인 소음순을 넘어 하얀 둔덕 전체인 대음순을 덮는 귀두의 사이즈는 도저히 힘을 준다고 해서 넣을 수 없을 것처럼 보였다.
"흡!"
..하지만 아영이 자신의 허벅지와 항문에 힘을 주고 자지를 돌처럼 딱딱하게 만들며 밀어붙이자.
찔꺽..! 벌름벌름 쬬옥..!
아라의 질구멍 틈새가 스스로 벌어져 귀두에 키스를 하며 빨기 시작하고.
찌거어억... 꾸직..! 꾸직..!
그 작은 구멍이 이 이상으로 벌어지는 것이 불가능 할 정도로 벌어져 귀두를 집어 삼키며
추욱..! 질꺽..!!
“히이익.. 들..들어간다앗..! 딸의 보지에 엄마자지가앗! 들어가고 있어엇..!”
축축하고 뜨거운 자글자글한 질육들이...
차악..! 꽈아악..!
“오혹!! 오옷..!”
자지에 한껏 달라 붙어와.
꿀렁꿀렁꿀렁!
"호오오옷..!"
힘차게 물결쳐 삽입하는 이로 하여금 멍청한 신음성을 터트리게 만든다.
'이 콘돔 얇다더니.. 내부의 돌기들이 자지막대 표면에 전부 느껴져서..! 히익! 기분 좋아.. 딸의 보지이.. 너무나 기분 좋아앗..!'
"끄으윽..!"
단순히 절반만 넣었음에도 괴물자지 전용으로 성장한 착정보지에 아영은 고환에 묵힌 정액을 전부 싸버릴 것만 같았다.
으득..!
하지만 암컷을 제대로 범하지도 못 했는데 쌀 수 없다는 수컷으로서의 자존심이.
찔꺽..!!
"이이익..!!"
쑤우우욱...!!
나머지 절반의 막대 부분을 열린 보지의 안쪽을 향해 넓히고 가르며 전부 밀어 넣게 한다.
꾸욱..! 꾸욱..!
"하으윽.. 응읏.. 으응..!"
그렇게 자지를 전부 찔러 넣고 이따금씩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여 귀두로 딸의 자궁을 짓뭉개고 빙글빙글 돌리며 적응의 시간을 갖는 아영.
움찔움찔..!
믿고있는 엄마에게 그런 짓을 당하고 있는 아라의 배꼽 아래까지의 복부 위로 남근의 두껍고 기다란 형태로 불룩 튀어나와있었고.
아라의 피부는 투명하고 얇아 자지의 형태가 구불거리며 떨리고 있는 모습이 내부를 확인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꽈악.. 꽈악..
다른 의미로는 그만큼 내부의 속살이 완전히 아영의 자지에 밀착되어 달라붙어 있었으며.
꾸물꾸물꾸물..!
꿈틀 꿈틀 꿈틀
오밀 조밀한 질 내 돌기구조와 힘찬 질육 덩어리가 주름 하나하나 쉴 세 없이 자지를 물어오고 있다는 뜻이기도 했다.
"호오오.. 옹호오옥.."
그 엄청난 자극 속에서 아영은 여자가 지으면 안 되는 멍하니 풀린 표정을 한 채..
펄떡! 펄떡!
주름 진 흑갈빛의 고환을 펄떡거리며 정액을 분출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고.
벌름벌름..!
고환의 위 쪽 선 분홍빛의 질구와 두툼한 도넛 같은 항문을 부끄러움도 없이 수축, 이완시키며 뻐끔거리기 시작한다.
"오오옷.. 옷..!"
이대로 시작의 첫 발 째를 분출하려는 상황 속에서..
스륵..
..아라가 멍한 눈을 뜨며.
찔꺽..!
“아읏? 우읏..! 하우읏..!!”
의문의 표정과 함께 숨을 쉬기 힘든 듯 붉어진 얼굴로 거칠게 호흡하고.
찔꺽.. 찔꺽..
“으응.. 으으응..!”
이내 끙끙 앓는 신음성을 흘리기 시작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