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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쥬지가 되었다-28화 (28/111)

〈 28화 〉 [ 두 번째 이야기 ] 흑인거근으로 소중한 딸을 범해버리는 엄마. ­ 후x여 성행위, 정액 보테배 주의

* * *

[ 엄마! 나 성적표 나왔는데.. ]

수줍게 쳐다보며 말하는 딸의 모습에 혹시나 점수를 잘 맞지 못한 건가 싶어서 엄마는 어떤 점수가 나와도 우리딸이 열심히만 했다면 상관없다고 말해줬다.

[ 짜잔! 만점이지롱! ]

하지만 놀랍게도 반 1등을 해온 아이.

[ 엄마.. 나 상으로 엄마랑 놀러가고 싶은데.. 안될까요? ]

당연히 가능하다고 답했다.

남편은 없지만 딸 아라와 함께 하는 여행...

[ 와! 엄마 저것 좀 봐! 돌고래가..! ]

아빠와 엄마로 구성된 다른 가족들이 주변에 있음에도 아라는 아무렇지 않게 밝은 모습을 보였다.

나에 대한 배려.. 아니면 타고난 밝음과 씩씩함...

[ 엄마 오늘 동물원 데려와 줘서 고마워요. ]

어떤 것이든 난 이 아이가 좋았다.

비록 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밝고 보석 같은 아이를 내 딸로 남겨줘서 행복했다.

꼭 좋은 엄마가 되어서 딸과 함께...

꿀렁­..!

좋은 엄마가 되어서...

꿀렁­..! 꿀렁­...!!

"오옥..! 옷..."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꿀렁­..! 꿀렁­­..! 꿀렁­..!

따듯하고 축축하며 강하고 부드럽다.

"으읏.. 응.. 아읏..."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것 같은 아라의 얼굴이 보이고.

찔꺽­.. 찔꺽­...

하반신의 고간으로 느껴지는 성기와 성기의 결합.

아아.. 알았다.

아라는 늘 날 기쁘게 해줬다.

그리고 이 살구멍은 내 자지를 기쁘게 해준다.

딸은... 딸의 구멍은 이렇게 기분 좋은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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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릅­­! 츄릅­­!!

그 머리를 양 손바닥으로 고정시킨 채 입술을 완전히 밀착시키고 혀를 놀려 앵두 같은 입술을 핥는다.

쬬오옵­­! 쬬오옵­­!

양 볼이 홀쭉해질 정도로 딸의 입술을 빨아들이고.

출렁­..!!

커다란 젖가슴으로 딸의 작은 가슴을 짓누르며.

­­쯔푸우욱­...!

쇠말뚝처럼 단단한 흑갈빛 거근으로 딸의 작은 자궁을 고정시켜 도망치지 못하게 한다.

"후우욱­­ 우욱­­!!"

눈을 반쯤 뜨고 자신의 애욕으로 살집이 가득 찬 풍만한 육체로 딸을 범하고 있는 건 다름 아닌 그녀의 어머니였다.

찔꺽­..! 찔꺽­..!

그냥 맡아도 얼굴을 찌푸려지게 만드는 진한 수컷 냄새를 풍기는 남근으로 딸의 여린 처녀 보지를 휘저음에도 조금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보지이..! 보지이잇..! 기분 좋은 보지이잇..!!'

양심은 인간이 느끼는 것.

뿌득­­! 뿌득­­­!

이미 판단권한을 자신의 가랑이에 달린 한껏 발기된 수컷 거근에게 넘겨버린 이상.

'보지잇­­ 범할거야앗..! 이 암컷은 내꺼야..!!'

지금의 아영은 교미 할 생각 밖에 없는 발정기의 수컷 짐승과 다를 바가 없었다.

찔꺽­­­ 찔꺽­­­

그러니 오로지 욕구로만 움직인다.

꽈악­­..!

벌름­­! 벌름­­!

둥근 엉덩이의 형태가 찌그러지고 분홍빛 항문이 천박하게 벌름거릴 정도로 하반신에 힘을 잔뜩 주고.

불끈..!!

꿀렁­­...!

안 그래도 커다란 남근에 더욱 피가 몰리게 하여 해면체를 펌핑 시켜 질 내의 구조를 남근의 표면으로 선명하게 느낀다.

"오옥.. 옷...!"

'기분 좋아...'

그렇게 1시간 가량을 조금의 움직임도 없이 암컷의 육체를 맛 보는데에만 사용한 아영은.

꾸득..! 꾸드득..!

"흐극!?"

고환 표면에 힘줄이 돋아남에 그 몸을 움찔 떤다.

꾸루루룩..!!

부글부글부글­­­!

그동안 약의 효과로 멈춰 있던 음낭 속 정소들이 활동을 개시하며 정액을 만들어내는 재료들을 분비하기 시작한다.

꾸둑­_!! 꾸두둑­­!!

그 생산량은 평소의 수 십 배!

“히이익..!!! 히익..!!”

곧 터지려는 수류탄처럼 고환의 거죽 표면 위로 굵은 힘줄들을 가득 채우며 엄청난 열기와 함께 정액을 합성하기 시작한 아영의 수컷 고환.

주르륵­­ 퓨웃­­! 퓨웃­­!

그 자극 만으로도 고환의 위 쪽에 달려 있는 아영의 여성기, 음부에서 투명한 조수물이 게걸스럽게 흘러내린다.

츄우우­­!

그에 긴 타액을 늘어트리며 아라의 입술에서 입을 떼는 아영.

"오오오오오오­­­!!"

정액이 생산됨에 따라 머리를 태워버릴 것 같은 엄청난 번식욕구가 들자 아영은 마치 짐승이 울부짖는 것처럼 고성을 내질렀다.

출렁­­! 출렁­­!

그런 아영의 양쪽 젖가슴은 가슴 전체로 발기하는 것처럼 유두가 볼록 솟아 아라의 얼굴 위에서 위협적으로 흔들렸고.

스물스물스물스물­­­

아라의 하복부 위로 물뱀이 기어가는 것 같이 남근이 s자로 거칠게 꿈틀거리는 게 드러난다.

'보지번식교미보지번식교미보지번식교미..!!!'

지금 자신이 범하고 있는 암컷을 임신시키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아영의 머릿속이 가득 찼을 때.

스으윽­­..!

아영은 천천히 허리와 엉덩이를 뒤로 빼기 시작했고.

찔꺼억­..!

그로 인해 아라의 보지에 깊숙하게 박혀 있던 남근이 점차 보지 입구 쪽으로 물러난다.

툭­! 툭­! 툭­­!

점점 바깥으로 향할수록 두꺼운 귀두 버섯갓에 스치는 두툼한 질 주름 덩어리와.

쭈우우욱­...!

너무나 큰 남근의 두께로 인해 안쪽의 주름과 보지 입구의 보짓살이 바깥으로 나가는 남근의 막대 표면에 딸려 붙어 온다.

"오옥.. 이.. 음탕.. 한 보지이가앗...!"

그에 딸을 보지라고 표현하며 쾌락이 가득 담긴 신음을 흘리는 아영.

꿀렁­..! 꿀렁­..!

그렇게 아라의 보지입구, 질구 바로 뒤편까지 귀두를 끌고 와 보지입구의 살이 귀두알을 오물거리는 시점이 되었을 때.

'박아­­! 박아버릴 거야아..!!'

아영은 속으로 고함치며.

쑤우우욱­­­! 퍼억­­!!

보지 밖으로 길게 빠져 나와 있던 검은 육봉을 단숨에 다시 딸의 보지 안으로 처박았다!

"흐으으읏..!!"

그에 아라의 온 몸이 경련하며 그 허리가 활대처럼 휘었고.

"으오오옥..!!"

아영 역시 인생 첫 피스톤질에 엄청난 쾌감과 수컷으로서의 만족감을 느꼈으며.

치익­­!! 치익­­!!

뿌욱..! 부북..!!

그 엄청난 쾌감으로 인해 고환 위에 달린 여성기로 조수를 물총처럼 쏘며 풀려버린 항문으로 공기가 새어나오며 방귀와도 같은 천박한 소음을 뿜어댄다.

"후아아­­ 후아­­"

"오옥..!! 옥..!"

그렇게 모녀가 흘리는 흥분한 신음소리와 그 몸에서 기화된 땀의 열기가 방을 습하고 후끈하게 만들어가고 있을 때.

쭈우우욱­­­..!

아영은 다시 한 번 남근을 뒤로 빼내고.

쑤우욱­­­! 퍽!

다시 박으며.

쭈우욱­­­ 쑤욱­­ 퍽­­!

쭈우욱­­­ 쑤우욱­­ 퍽­­!

느릿한 피스톤질을 반복하기 시작한다.

"하악­­! 하악­­!"

여자의 몸으로 태어나 단 한 번도 수컷으로서의 역할을 떠올려보지 않았음에도.

쑤욱­! 퍽­! 쑤욱­! 퍽­! 쑤욱­! 퍽­!

허리를 움직여나갈 때마다 더욱 능숙해지며 빨라지는 피스톤의 속도.

꿀렁꿀렁꿀렁...!

그로인해 두꺼운 남근의 움직임에 미숙한 처녀 보지의 질육 알갱이들이 휩쓸려 마찰되었고.

"오옷.. 옷..!"

생전 남자를 경험해본 적 없는 아라는 맨 처음으로 받아들인 거대한 흑인 후타나리안 거근에 보지 속 성감대가 망가질 정도의 엄청난 쾌감을 느꼈다.

꾸루룩­­! 꾸룩­­!

"히이이익?!"

그런 교미의 순간 속에서 거죽 너머로 액체가 들끓는 소음이 울려 퍼지며 아영이 그 움직임을 멈춘다.

펄떡­­! 펄떡­­!

정액으로 가득 차 이미 소나 말의 것보다도 더욱 더 커진 아영의 불알.

­­꾸루루룩­­!

단단한 불알 가죽으로 인해 상당한 양의 정액이 압축되고 있음에도 무한대로 생성되는 정액으로 인해 아영의 고환은 커지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고환이.. 고환이 터져 버려어..!'

"히이익­­! 싸야햇­­! 정액 싸아야만 해애앳­­!"

불알이 늘어나는 고통과 엄청난 사정욕구에 비명처럼 소리치며 다시 허벅지와 엉덩이에 단단히 힘을 준 아영은.

쑥!푹!쑥!푹!쑥!푹!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오오옥­­­ 고호오옥­­­!!"

아까 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속도로 커다란 불알을 흔들어가며 아래 깔려 있는 보지에 고속 피스톤질을 가한다.

퍽퍽퍽퍽퍽­­­!

"히으윽­­! 히끄으윽­­! 히읏..!!"

아무리 질근육 이완제를 주사 받았다고는 하지만 무려 28cm.. 아니 30cm의 팔뚝 같은 육봉이 하복부를 두드려대는 행위다.

파앙­! 파앙­! 파앙­! 파앙­!

"오오옷­­ 좆물 엄청나게 올라오고 이써어엇­­ 히익!! 싸야되에엣­­!! 싸야만 해에에엣­­!!"

허나 폭발해버릴 것 같은 고환의 압박과 자지를 보지에 비비면 얻어지는 뇌를 저릿하게 만드는 쾌감 때문에 완전히 눈이 돌아가 버린 아영은 딸의 보지가 부셔지든 말든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침대의 매트릭스가 흔들릴 정도로 거칠게 하반신을 튕겨대며.

"오고오옥­­­!! 오호오옥­­_!!!!!"

푸우욱­­!!

괴성과 함께 여태껏 피스톤 중 가장 강하게 아라의 보지에 남근을 때려 박았다.

꿀렁­­ 쑤욱­­!!

그로 인해 질 근육 이완제로 풀려 있던 아라의 자궁구가 귀두에 의해 열리며 관통당해.

불룩­­!

아라의 자궁 안이 침투한 귀두 알로 가득 차 배 위로 불룩 튀어나옴과 동시에.

불쑤욱­­­!!

아영의 거대한 고환이 음경 뿌리 바로 밑까지 둥근 형태가 찌그러질 정도로 강하게 올라오며.

덜덜덜덜덜­­­!!

미친 듯이 진동하고 있는 검은 남근의 내부를 통해.

슈우우우­­­ 꿀럭­­! 꿀럭­­! 꿀럭­­!

끈적한 젤리 같은 백탁액 덩어리가 민감해진 요도관을 벌리며 빠르게 자궁에 박혀 있는 귀두 알까지 폭발하듯 끌어 올라간다!

"딸보지에 싼다아앗­­! 싼다싼다싼다싼다아앗­­!!! 응기이이이익­­!!!!"

동공을 위로 치켜뜬 아영의 고함소리와 함께.

푸슈우우웃­­!!!!!! 푸슈우우우우욱­­­!!!!!!!!

요도구를 통해 뿜어져 나오는 진한 백탁액의 덩어리!

울컥­­!! 울컥­­!! 뷰루루루룩­...!!!

“오기이익­­!! 오오옥..!! 오오옥..!!!”

아영은 허리를 활대처럼 휘고 고개를 뒤로 꺾으며 혀를 내민 채로.

푸슈우우우웃­­!!

'사정이익­­ 고츄뷰룩뷰룩이 안 멈춰어어엇­­­!!'

"아호오오옥..!!"

고장 난 고무호스와 같이 발기된 거근을 통해 펄떡거리는 고환에서 밀려올라오는 정액을 끊임없이 사정한다.

콸콸콸­­!

슈우우욱­­­!!

그걸 받아내는 딸 아라의 자궁은 풀 같은 끈적거리는 정액으로 부풀어 올라.

­불루우욱­­!!

그 복부가 임신 중기의 임산부처럼 커져버리고 만다.

"호오옥.. 옥.. 옥.."

한바탕 사정을 끝내고 임계점을 넘은 수컷 절정에 산발이 된 머리카락과 얼이 빠진 것 같은 몰골로 입술을 모은 채 숨을 몰아쉬는 아영.

'머..머리가 어지러워..'

이미 그 무엇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나른함과 하반신에 피로감이 몰려왔지만.

꾸루루룩­­! 꾸룩­­!!

"히익!?!"

오랜만에 시작된 작용으로 인해 전혀 쉴 생각이 없는 아영의 고환은 그 내용물을 비우자마자 다시 거세게 정액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불끈..!! 찔꺽! 찔꺽!

뿌드득..!! 뿌득!

아라의 질 내에 박혀있던 발기 거근은 다시 그 몸체를 펄떡거리며 죽어가던 힘줄을 단단하게 만든다.

퍽퍽퍽퍽퍽퍽­­!!!

"히이익­­! 히익­­!! 히익­­!!"

그 뒤 다시 시작된 이성을 잃은 아영의 거친 피스톤질.

터엉­­! 터엉­­!!

귀두에 걸린 거대한 물풍선 같은 자궁이 아영이 허리를 뒤로 빼고 다시 내지를 때마다 거칠게 흔들리며 아라의 복부 역시도 푸딩처럼 흔들린다.

꾸루루룩­­!

고환이 정액을 찍어 요도관으로 올려보낼 때마다.

푸슈우우웃­­!!

"흐이이익­­!!"

푸슈우웃..!!

"오고오옥..!!"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반복해서 딸의 자궁 안에 사정을 하며...

"미안해애앳­­ 미안해 아라야앗..!! 호옥­­..! 엄마가 미안해에엣­­!!"

아라에게 사과를 했다.

비록 성욕에 미쳐버렸다고는 하지만 딸인 아라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진실 된 것이었다.

반복된 사정을 통해 쌓여있는 욕구가 해소되며 아라의 이성은 점점 돌아오고 있었고.

"엄마가 미...흐기이익­­ 또 나와버려어엇­­!!"

푸슈우우웃­­­!!!"

"오호옥..."

그로 인해 사정을 할 때마다 척추를 타고 올라오는 짜릿한 쾌감과 함께 딸 아라에 대한 엄청난 죄책감이 아영의 뇌리를 엄습했다.

출렁­­.. 출렁­­..

"흐으윽.. 엄마가 미안해.. 미안해.. 아라야.. 흐윽..."

이미 만삭의 임산부처럼 커진 딸 아라의 하얀 복부를 보며 아영은 눈물을 쏟아내며 통곡했다.

그 거대해진 배의 크기가 자신이 아라에게 퍼부은 죄의 크기처럼 느껴져 죽고 싶어만 졌다.

꽈아악­­..!

허나 아직도 혈액이 몰려 크게 발기되어 있는 남근의 끝 귀두알은 팽팽하게 부풀어 아라의 자궁구를 마개처럼 막고 있는 상태.

꾸루룩­­! 꾸룩­­!

"흐윽.. 또.. 또오..!"

고환에서 만들어내는 정액을 전부 싸내지 않는 이상 아영은 아라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는 일조차 할 수 없었다.

뷰루루루룩­­!!

"히끅..! 하악.. 하악.."

털썩­­! 출렁­..!

벌써 몇 번 째의 사정인지 알 수 없는 사정을 하며 녹초가 된 모습으로 아라의 배 위에 엎어지는 아영.

꼴로로록­­­...!

자신이 오줌처럼 싸고 있는 정액으로 인해 그 배 안에서 액체가 들끓는 소음이 들려오며..

부욱...­­!

맞닿고 있는 배로 느껴질 정도로 아라의 배가 한층 더 커지는 게 느껴졌다.

꾸룩.. 꾸루룩...

'정..액이 만들어지는 게.. 점점 약해지고 있어.. 이제 얼마.. 얼마 남지 않았어..!'

부디 질 근육 이완제의 효과로 아라의 배가 터지지 않기를 바라며 고환에 차는 정액을 느끼고 있던 아영은.

'..잠깐만? 자지가 빠져버리면.'

출렁­..!

지금 아라의 배 안에 있는 엄청난 양의 정액이 단번에 쏟아져 나와 침대와 방바닥에 뿌려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내 정액 엄청 지독하니까...'

아라가 수면제로 인해 깨어난 뒤에도 방 안에서는 정액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

"들켜.. 들켜버려..!"

아직도 아라에게 자신의 모든 걸 숨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영은.

스윽­..!

아라의 등과 허리 아래쪽으로 손을 집어넣고.

저벅.. 저벅... 끼익...

아라를 안아 든 채 침대에서 내려와 아라의 방을 나선다.

터벅­­­ 출렁­­!

"으윽..!!"

터벅­­­ 출렁­­!

"히이익..!!"

뷰룩..!

한 걸음 한 걸음 계단을 내려올 때마다 아라의 정액 보테배의 무게가 남근에 가해져 아라의 질육이 남근에 강하게 느껴져 버려.

뷰루우웃­­ 푸슈웃..!!

"오오옥..!!"

아영은 다리를 부들부들 거리며 몇 번이나 아라의 보지 안에서 사정했다.

끼이익­­... 탁..!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겨우겨우 화장실까지 도착한 아영.

'돼..됐어..! 여기라면 정액을 얼마든지 쏟아내도 상관없어.'

안도감과 함께 거울 쪽을 본 아영은..

"어..어아으..!!"

자신이 고간에 남성기가 달린 걸 처음 발견했을 때만큼.. 아니 그보다도 더욱 더.

'나...나...!'

거울에 비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

실 끊어진 인형처럼 축 늘어진 아라의 얼굴.

코알라처럼 껴안고 있는 상태였기에 아라의 뒷모습만 보였지만 그 커진 배로 인해 아라의 허리 부근으로 빠져나온 옆 뱃살이 보였고.

움찔­­ 움찔­­

그 잘게 떨리고 있는 아라의 엉덩이 쪽 아래로..

불쑥­­! 불쑥­­!

두꺼운 검은 고환이 위 아래로 펄떡거리며 정액을 뿜어내기 위해 잔뜩 힘을 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어떻게 봐도 소중한 딸을 성욕처리의 도구로 사용하며 붙잡고 있는 자신의 끔찍한 모습에.

"아악... 아아아아악­­­!!"

푸슈우우웃­­­!!

아영은 정신이 붕괴됨과 동시에 마지막 정액을 아라의 자궁에 토해냈고­

츄뽀옹­­!

­흐물흐물해진 남근이 질구를 통해 빠져나왔다.

푸슛­­! 푸푸푸푹­­!!! 푸슈우우우욱­­!!!!!

콸콸콸콸­­­­!!

크게 벌어진 아라의 질구를 통해 엄청난 양의 정액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오며.

뚝... 뚝...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이 떨어지고..

화장실의 바닥이 완전히 흰 백탁액으로 물들며 수컷의 비릿한 냄새가 가득한 공간 속에서.

"아...아아..."

아영은 멍한 얼굴로 침음성을 흘리며 아라의 헐렁해진 복부와 벌어진 보지 입구가 약효로 재생될 때까지 아라를 껴안고 서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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