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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쥬지가 되었다-27화 (27/111)

〈 27화 〉 [ 두 번째 이야기 ] 흑인거근으로 소중한 딸을 범해버리는 엄마 ­ 후x여 성관계 주의

* * *

한밤 중의 거실.

끼익...­

주방 옆 문이 조용히 열리며.

저벅...

한 인영이 걸어 나온다.

탁.

닫힌 문 앞에서 멈춘 인영은 그 자리에서 아무 말 없이 한참이나 서 있었다.

그 때 베란다 창을 통해 비추는 달빛이 천천히 움직임에 따라 그 어두운 방문 앞에 까지 빛이 머물렀고..

문 앞에 서 있는 이의 모습이 달빛에 드러난다.

“...”

가운과 같은 형태의 속이 비치는 시스루를 입고 바바리맨처럼 앞섬을 풀어 헤친 채 서 있는 여성.

천 안 쪽의 그림자로 숨길 수 없는 풍만하고 발달 된 여체가 비치며..

"하아.. 하아.."

흔들..

..거친 호흡과 함께 들썩이는 둥근 구체 모양의 양 쪽 젖가슴.

볼록­­ 볼록­­

유륜까지 포함하여 한껏 발기된 젖꼭지가 풍만한 젖가슴 끝에 서 있었고.

운동한 몸 특유의 11자 복근이 땀에 젖어 번들거리며.

움찔­­! 움찔­­!

자잘한 실핏줄이 돋은 검은 남근이 하늘 향해 그 귀두를 곡선으로 치켜세운 채 힘줄 돋은 고환과 함께 몸체를 떨며 맥박 치고 있다.

꼴깍..­­

"응..! 으읏..!"

몇 번이나 입 안에 생긴 침을 삼키며 몸에 오른 열기를 진정시키려 한 여성, 아영은.

저벅.. 저벅..

천천히 옆쪽에 있는 계단을 향해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삐걱­­

"난.. 난 잘못되지 않았어.. 난 멀쩡해.."

삐걱­­­

"아라가 피곤해 했으니까.. 그래서 잘 자라고 수면제를 탔을 뿐이야.."

계단을 하나씩 오를 때마다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끝임 없이 자기 합리화의 말을 내뱉는다.

하지만 아영은 지금 어떤 것이 잘못 되었는 지는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끼익­­­... 딸의 방문을 열고 들어온 엄마가.

움찔­­! 움찔­­!

두 손으로 겨우 감쌀 정도로 팽팽하게 발기시킨 검은 남근을 고간에서 앞 세우고 있고.

뚝.. 뚝..

정체불명의 액체가 가득 담겨 있는 주사기를 한 손에 쥐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이상한 일인지 조차.

"후욱..! 후우우웁..­­!"

'암컷의 냄새가 가득 차 있어..!'

방 안 가득한 교미하기 좋은 나이의 암컷 페르몬에 아영은 동공을 위로뜨고 정신 없이 코를 벌름거리며 체취를 맡았고.

뿌득..! 뿌득..!

그 아래 쪽 극태 흑인 거근은 아영의 흥분도에 동조하는 것인지 실핏줄 몇 가닥을 굵은 핏줄로 업그레이드 시키며 누군가 옆에서 튕기는 것처럼 육봉 전체를 펄떡거렸다.

"으응...­?"

이제는 감춰지지도 않는 붉은 안광을 움직여 가장 진한 암컷의 냄새가 흘러나오고 있는 침대 위쪽을 보는 아영.

새근.. 새근...

분홍빛 평범한 잠옷을 입은 아라가 이불을 걷어찬 채 옆으로 누워 자고 있다.

"얘도 참.. 엄마가 엄마가 이불 덮고 자지 않으면 감기 걸린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그런 아라를 보며 실웃음을 흘린 아영은 천천히 다가가 아라의 몸을 잡아 똑바로 눕히며.

스윽..

이불을...

똑­ 똑­ 똑­

..덮어주는 것이 아닌 잠옷의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한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안에라도 잘 입어야 하니까.. 후훗.."

초점 없는 눈으로 웃음을 흘리며 자신이 사줬던 잠옷의 단추를 전부 풀어버린다.

출렁..!

그리고 드러난 아라의 새하얀 몸.

"아아.. 그래. 옛날부터 잘 때 속옷은 안 입고 잤었지?"

그렇게 말한 아영은 천천히 자신의 한 손을 아라의 밥그릇과 같은 가슴 쪽으로 가져가.

말캉­­ 말캉­­­

"부드럽고.. 탄력 있어.. 언제 이렇게 큰 걸까? 우리 딸."

말은 어머니와 같이 하면서도 눈빛과 표정은 탐욕에 젖은 채로 아라의 젖가슴을 주무른다.

꽈악­­ 밑에서 아래로 올려 잡듯이 밑가슴을 움켜쥐고.

툭­ 툭­ 툭­

긴 검지 손가락을 세워 분홍빛의 유두를 계속해서 건드린다.

아영, 자신의 가슴을 만졌을 때 만큼 좋은 감촉은 아니었으나 일반 여성에 비하면 확실히 좋은 촉감에.

"하악.. 하아악.."

어머니로서의 목소리마저 낼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한 숨소리가 흘러나오며.

덜덜덜덜­­..!!

뚝.. 뚝...

사타구니 쪽 남근이 미친 듯이 진동해 그 귀두의 끝으로 수컷 페로몬이 가득한 투명한 쿠퍼액을 침처럼 뚝뚝 흘리기 시작했다.

슈우우...

"하악.. 학.. 으읏.."

부드러운 여자아이의 향기로 가득했던 방 안은 어느새 아영의 남근에서 뿜어진 수컷의 비린내가 합쳐져 진한 향수와도 같은 음란한 체취로 가득 찼다.

'깨지 않아! 주사..! 주사기...'

한참 동안 딸 아라의 가슴을 주무르며 꺠어나지 않는다는 걸 확인한 아영은 서둘러 자신이 들고 왔던 주사기를 찾기 위해 아라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침대 위를 더듬었고.

툭­ 덥썩­!

손 끝에 닿은 주사기를 잡은 아영은.

"...!"

아라의 귀여운 배꼽 아래 지점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 질 근육 이완제 ]의 투여 위치는 배꼽 아래다.

'이것만 꽂으면...!'

이 지긋지긋한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

..그만둬!! 너는 엄마잖아!? 아라의.. 딸의 엄마가 지금 무슨 짓이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당장 그만두라는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수면제까지는 잠을 잘자기 위한 용도라고 변명이라도 늘어놓을 수 있다. 허나 질근육 이완제는 어떻게 봐도 딸을 범하기 위한 용도의 약이다.

그런 약을 투여하는 순간 모든 것이 끝임을 알고 있음에도.

뿌득­­! 뿌득­­!

발기된 남근에 완전히 지배당하고 있는 아영은.

'이제.. 여자의 보지! 할 수 있는 거야!!'

푸욱­..!

아라의 배꼽 아래에 주사 바늘을 꽂고.

슈우욱­...!

주사기 안에 있는 용액을 전부 투여했다.

투욱­!

액체가 비어버린 주사기를 침대 옆에 던져 버리는 아영.

아라의 배꼽 아래로 붉은 점과 같은 주사기의 상처자국이 하나 생겨났다.

"약효가 나타나려면 5분.."

곧바로 할 수는 없다는 걸 인지하고 있는 아영은 아라의 위에 엎드린 상태에서 그대로 아라의 바지 쪽까지 내려왔고.

스륵­..!

그대로 아라가 입고 있는 잠옷 바지를 두 손으로 잡아 내린다.

스르륵­­­

점점 천이 내려올 수록 보이는 새하얀 허벅지.

앉아있는 일이 많은 직업을 갖고 있기에 허벅지는 적당히 살이 붙어 둥그스름한 형태를 취하고 있었고...

움찔.. 움찔..

그 Y존의 둔덕은 음모가 완전히 제거된 채 깨끗한 음부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었다.

'청결을 위해.. 왁싱을 했다고 그랬었어..'

딸이 했던 말을 스치듯이 떠올린 아영은 눈을 크게 뜨며 딸의 비부를 그 눈동자에 담는다.

도톰하게 살이 올라 있는 대음순의 하얀 조갯살이 완전히 다물어져 있으며 그 한가운데로 일자형의 핑크빛 일자 균열이 자리잡고 있다.

'예쁜 보지.. '

칭찬해주려는 것처럼 손가락 하나를 음부의 핑크빛 균열 위로 갖다대며 쓰다듬기 시작하는 아영.

스윽­ 스윽­

주륵..

"..!?"

얼마 지나지 않아 균열의 틈새로 투명한 액체가 배어 나오기 시작한다.

질 근육 이완제는 기생 남근이 뿜어냈던 그 액체와 유사한 효과를 낳는다.

질척.. 질척..

점도 높은 애액을 다량으로 분비시켜 어떤 거근이 들어오더라도 질 벽에 상처가 남지 않게 하는 것.

킁.. 킁킁...

평소보다도 훨씬 진한 애액에서 풍겨오는 암컷의 페로몬 섞인 체취에.

"오오옷­­!!"

더이상 참을 수 없던 아영은 단번에 얼굴을 아라의 고간 쪽으로 덮치며.

할짝­­!할짝­­! 츄르릅­­!! 츄르읍­­!!

"응읏­­!!"

긴 혀바닥을 내밀어 아라의 비부를 핥기 시작한다.

츄르릅­­! 츄릅­­! 찔꺽..!

꿀꺽­­! 꿀꺽­­!

다물어져 있는 음순의 보짓살을 혀 끝으로 벌려 그 안에서 새어나오는 비릿하면서도 씁쓸한 암컷의 꿀을 계속해서 마신다.

츄르르릅­­!! 츄르르릅­­!!

울컥­­! 울컥­­!

"음므으읏­­! 응­­!!"

핥을 수록 점점 더 많이 터져 나오는 보짓물의 세례에 마치 개와 같이 얼굴을 파묻은 채 미친 듯이 혀를 움직이는 아영.

뿌드드득­­!! 부들부들..!!

그런 아영의 고간 쪽 남근은 거세게 발기하여 아영의 배꼽이 있는 근처까지 귀두를 치켜 올리며 당장 아라의 보지에 박고 싶다는 의사를 그 몸짓으로 강하게 발산했다.

'더.. 더 많이..!'

벌렁­­..!

허나 아랫쪽 뿐만 아니라 윗쪽 입도 탐욕스러웠던 아영은 두 손가락으로 볼록한 대음순을 벌려­

츄르릅­­!! 츄브븟­­! 츄릅­­!!

­혀에 힘을 주고 진한 핑크빛 속살이 엿보이는 질구멍과 그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액체를 게걸스럽게 탐한다.

츄르르릅­­!!

쬬옥­­! 쬬옥­­! 츄븟­!

천박한 소음을 자아낼 정도로 격렬한 혀의 애무에.

움찔..! 움찔..!

벌려져 있던 아라의 허벅지가 경련하기 시작하고.

"응으읏..!!"

잠들어 있는 아라의 입술에서 신음성이 새어 나옴과 동시에.

"히우으읏..!!"

푸샤아앗­!!

가랑이의 음부에서부터 힘찬 조수가 뿜어진다!

"..!!"

그 순간 눈을 크게 뜬 아영은 그 입술을 벌려 아라의 보지를 완전히 감싸고.

치이익­­! 치이익­­!!

"후우웁­­!! 우웁­­!"

동공을 위로 올린 채 입 안에서 뿜어지는 애액을 전부 받아낸다.

츄우웁...

그 입술을 다시 떼어냈을 때.

"우움.."

아영의 볼은 아라가 뿜어낸 애액으로 볼록하게 부푼 상태였다.

꼬로록..­

질근육이완제의 효과로 인해 수 십 배는 많아진 보짓물을.

꿀꺼억­­­!

"푸하아.."

단번에 마셔버리는 아영.

"하악..! 하악..!"

이제 그 두 눈은 붉은 안광 수준이 아닌 완전한 붉은색으로 변해 있었다.

털썩­..!

아라의 가랑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아영은.

스윽.. 스윽..

"학.. 보짓구멍.. 암컷의.. 보지 구멍..!"

한 손으로 자신의 남근을 훑으며 다른 손으로는 아라의 허벅지를 좀 더 넓게 벌렸다.

움찔.. 움찔..

그 쫙 펼쳐진 가랑이 사이의 한 가운데로 봉긋한 둔덕이 겁에 질린 듯 구멍을 벌름거리고 있는 것이 보인다.

'더는.. 더는 무리야..'

아영은 무릎을 살짝 일으키며.

“못 참아..!”

움찔­­! 움찔­­!

맥박치고 있는 검은 남근의 귀두 끝을..

찔꺽­..!

"허억..!"

아라의 젖어있는 균열의 초입에 키스한다.

벌름­­ 벌름­­

요도구 쪽에서 느껴지는 미세한 균열의 오므렸다 벌려지는 움직임과 따스한 애액의 촉감.

아영의 귀두알은 너무나도 커서 아라의 질구를 다 덮을 정도였으나.

­­찔꺼어억­..!

'드..들어가..! 들어가버려..!'

질근육 이완제에 의해 풀려 있는 구멍은 조금만 힘을 주자 물렁하게 늘어나 귀두알을 삼켜가기 시작한다.

쑤우우우욱­­­!

"오오오옹..!!"

점점 더 깊숙하게 암컷의 속살을 자지로 가르며 삽입해 나아가는 감각에 멍청한 얼굴로 신음을 흘리는 아영과.

꿀렁­­! 꿀렁­­! 꿀렁­­!

난생처음 남자를 느낌에 놀란 질주름과 질육들이 아영의 남근에 들러 붙으며 반쯤 들어온 남근을 거칠게 주무르고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한다.

"흐오오옷..!!"

그 보지의 느낌에 고개를 뒤로 빼고 짐승의 울음소리와도 같은 신음소리를 내지른 아영은.

홰액­­­ 쑤우욱­­­ 퍼억­­!

일순간 참지 못하고 단번에 남근의 나머지 부분을 앞 쪽에 있는 살구멍에 때려 박고 말았다!

"헤끄으으윽..!!"

강력한 수면제에 의해 잠이 깨지 않았음에도 민감한 성감대에 가해진 강렬한 충격에 벌어진 입으로 신음성을 내지른 아라.

펄떡­­! 펄떡­­!

그 벌려진 허벅다리는 근육경련으로 인해 펄떡이고.

꿀렁!! 꿀렁!! 꿀렁!!

귀두에 의해 짓눌린 자궁을 보호하려는 것처럼 질벽은 물결치며 질 내를 가득 벌리고 있는 남근에게 저항했다.

"응오오옥­­ 기분 좋아앗.. 보지잇.. 기분 좋아앗..!"

허나 그 저항은 오히려 아영을 흥분시켰다.

찌거어억­­!

무릎 꿇었던 두 다리를 쭉 뻗으며 두 팔로만 상체를 지탱한 채 고간에만 무게를 쏠리게 해 아라의 음부 쪽 남근을 최대한 깊숙하게 집어 넣고 허리를 360도로 돌려 남근으로 질 내부를 탐닉한다.

찔꺽­­! 찔꺽­­!!

꿀렁­­ 꿀렁­­

'기분 좋아앗..! 딸보지 너무 좋아..!!'

"아헷.. 하앗.. 흐으윽.."

자신의 남근을 감싼 따듯하고 축축한 고깃덩어리들을 느끼고 있는 아영은 혀를 축 늘어트리고 뜨거운 침을 뚝뚝 흘리며 넋이 나간 얼굴 표정을 지었다.

"하끄윽.. 으극..! 윽..!"

그 때 바로 아래에서 들려오는 애달픈 신음성.

'아라...?'

시선을 내려 바로 아래 붉게 상기된 채 괴로워하는 딸, 아라의 얼굴을 발견하게 된 아영은.

‘어...어?’

일순간 엄청난 이질감에.

스으윽...

팔로 침대바닥을 밀고 다시 무릎을 꿇으며 상체를 일으켜.

"...아아."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부여잡으며 하얗게 질린 얼굴을 한다.

찔꺽­.. 찔꺽­..

완전히 딸의 음부 구멍 안으로 삽입되어 있는 흉물스러운 남근.

불룩­... 움찔..! 움찔..!

그 우악스러운 크기에 아라의 음부에서 부터 배꼽 근처까지 남근 막대의 형태가 복부 위로 선명하게 드러나 있으며.

주르륵...

두꺼운 검은 남근을 물고 무리라고 할 정도로 벌려져 있는 질구의 결합면에서부터 애액과 뒤섞인 붉은 핏물이 한 줄기 흘러내린다.

아영의 남근이 여성의 성기를 망가트릴 정도로 크다고는 하지만 지금 아라의 보지는 외계적 기술인 [ 질근육 이완제]를 투여하여 그 어떤 사이즈라도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탄력과 유연성이 크게 늘어나 있는 상태였다.

즉 지금의 핏줄기는 어떤 ‘막’을 찢음으로 인해 발생한 것.

찌직..­

'들어갈 때 귀두에 뭔가가 막고 있어서.. 그걸 찢어버리고..!'

"흐윽.. 흐으윽...!"

딸의 처녀막을 자신이 찢어버렸다는 충격에 아영은 일순간 정신을 차리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나 무슨 짓을.. 무슨 짓을 해버린 거야..?'

엄마인 자신이 소중히 여겨야 할 딸의 밥에 수면제를 넣고 심지어 밤에 몰래 들어와 강간했다는 사실에 스스로에 대한 엄청난 혐오감과 당장 죽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꿀렁­­.. 꿀렁­­­..!

허나 그러는 사이에도 거근 자지를 물고 있는 아라의 보지 속 속살들은 경련이 풀려감에 울고 있는 아라의 거근을 자극하기 시작했고.

"흐으윽.. 으읏..!? 읏..!!"

뿌드득­­! 뿌득­­!

아영의 남근은 아라의 질 내 안에서 굵은 힘줄들을 한 가득 일으키며 한층 더 부풀리고.

스물... 스물.. 불룩..!!

아라의 복부 위로 드러난 긴 c자형의 형태가 기다란 s자의 형태로 두 번 꼬아진다.

26cm의 일반 발기를 넘어 28cm의 완전히 발기되어버린 수컷의 거근이..

"오호옥­­ 자..자지잇.. 자지가앗..!!"

..딸의 보지 속에서 완성된 순간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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