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장 「에필로그」
도쿄 백금의 고급 주택가
「쨍그랑!」
여느 때처럼 자동 잠금의 열쇠가 열리는 소리로,
아즈미는, 아침 6시에 눈을 떴다.
자명종 대신에, 주인이 자기 전에 세트 한다.
여기에 살게 된지, 벌써 4개월이 지나고
계절은 한 여름을 맞이하고 있었다.
산다고 하는 것보다 길러지고 있다고 해야할 것인가…
단상이 많이 있는 창고에 설치된,
짚을 전면에 깔고 있었던 대형견용의 독 하우스가,
아즈미의 침상으로서 주어지고 있었다.
서둘러 얼굴을 씻고,
아침 식사의 준비를 하기 위해서 키친으로 향했다.
기호가 까다로운 주인님 가족 각각에 맞추어
음식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안녕! 아즈미^^」
「안녕하세요. 창문이나 님!」
세라복이 어울리는 귀여운 여고생을 향하여,
정중하게 인사를 해가며 아침 인사를 했다.
아즈미의 주인, 고교 2학년의 요시오카이다.
요시오카 타카시(마사야)와 마유미의 덤받이,
즉 타카쿠라 유키의 손자다.
마유미가, 성마리아 여학원을 퇴학 당한 것은,
비행 청소년으로 이 아이 창문이나를 임신했기 때문이었다.
그때까지, 마유미가 비뚤어진 성의 배출구로 사용하고 있던
아즈미는, 그녀가 돌연 퇴학 당한 일로, 그 지옥으로부터
해방되었던 것을, 오늘까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타카쿠라 뷰티의 성공에 의해, 타카쿠라 유키는,
속죄의 생각으로 마유미, 창문이나 부모와 자식을,
완전히 응석을 받아 주어 기르고, 그녀들이 하고 싶은대로
하게 내버려 두어왔다.
여자에 대해서는, 어려운 사디스틴으로서 행동하는 마유미가,
륭(마사야)에 대해서 온순한 매저키스트 노예로서 시중들고 있는 일을
알게되고, 비행의 한계를 다해, 간신히 정착할 장소를 얻은 딸을 위해,
륭을 사위로서 맞이했던 것이었다.
다행히도, 륭은, 솜씨 좋은 미용사로,
게다가 경영 센스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기대한 이상의 후계가 생긴 일을 기쁘게 생각해,
타카쿠라 뷰티내에서의 상당한 권한을 넘겨주게 되어,
지금은 대표권 조차 주고 있다.
륭의 이 자택은, 타카쿠라 유키와 동일 부지내에
2년전에 지어진 대저택이다.
도쿄 전근이라는 이름뿐으로,
여기에서는 요시오카 가문의 가정부 역할로
딸인 창문인가의 애완동물로서 일을 맡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VIP전용 에스테틱의 대표인물로서
호색한 부자들의 ”노예”가 주된 일이었다.
식사, 수면, 입욕, 배뇨, 대변, 생리, 운동, 등
아즈미의 모든 것은, 원만하게 관리되어 온순한 애완동물로서
일과를 보내고 있었다.
이번 일도, 모든 것은 창문인가가,
아즈미를 갖고 싶어한 일로부터 시작되어 있던 것을 안 것은,
이 집에서 길러지는 것처럼 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의 일이었다.
모친 마유미의 PC를 들여다 보고
「아트란티스 클럽」을 알게되어,
흥미 본위로 「фmiyu†」라고 하는 ID로 참가하게 되고,
아즈미의 동향을 일일이 상세하게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무런 제재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자라,
어쨌든 전혀 통제 안되는 성격이다.
륭은 마유미의 덤받이에게는, 전혀 터치 하지 않고,
마유미나 륭의 변태적 취향도 아이가 알고 있고,
마유미는 아무 제지 없이 내 버려두고 있어
완전히 자유분방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현실적이고 영리한 아이였으므로,
보이는 것은 불량스러운 모습을 하는 일 없이,
학교에 다녀, 영리하고 귀여운 여자 아이를 연기하고 있었다.
창문이나 자기 자신에게도, 마유미의 혈통인지,
상당히 가학적인 성향이 있는 것 같았다.
작년 12월이 되었을 무렵, 아침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창문인가가 마유미에게 말했다.
「응, 엄마^^ 아즈미라는 여자, 나에게 맡겨줘!
애완동물로 만들고 싶은거야! 좋지요!」
「애완동물은 부인을…… 갑자기 취향이 생기기 시작한거야?」
「아즈미를, 집에서 기르고 싶은거야^^」
「좋지요? 타카시씨!」
창문인가는, 륭을 부를 때
이름으로 부르고 있었다.
「은은^^ 역시 피는 부정할 수 없구나^^
좋아! 단, 조건이 몇가지 있다. 조금 나에게 계획이 있어서 말이야^^
봄이 될 때까지는, 참아 주세요! 그것과 창문인가가 주인이 되는 일은
인정해 주어도 괜찮지만, 2, 3년은 회사에서도 사용하고 싶기 때문에
그 때는, 나나 엄마가 맡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생물이니까, 건강에 조심해 제대로 기르는 일!
신체를 함부로 손상시키지 않는 것! 세상에 아즈미가 빈견 노예라는게
발각되지 않게 조심하는 것! 그것이 조건이다! 어때? 지킬 수 있을까?」
「좋아요^^ 약속이야! 타카시씨,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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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끝낸 창문인가는,
현관에서, 여느 때처럼 장내 세정을 끝내고 있었던
아즈미의 어널에, 플러그를 꽂아 주었다.
「아즈미^^ 오늘 밤에 너는, 타카시씨의 쪽의 일이었던 것이군요?」
「은, 네」
「어쩔 수 없네요^^ 제대로 근무하고 와!」
「네! 노력하겠습니다! 주인님^^」
학교에 가는 창문인지를 조용히 인사를 하고 전송했다.
상당히 나이 차이가 나는데도, 성심성의껏 시중드는 것이,
자신의 행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타카쿠라”를 시중드는 것이, 마사야에게의 충성이다…
한달에, 4, 5번, 밖에 데리고 나가져
타카쿠라 뷰티의 「VIP전용 에스테틱」의 홍보 활동이나,
밤에는 「애노육성 프로그램」의 노예 모델로서 공개 조교를 당하고 있다.
가끔, 줄로 속박되거나 채찍을 맞거나 가열적인 고문을 받게되지만,
그녀는 감정의 기복이 격렬하여,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터무니 없는
짓을 하는 일이 있었다.
새벽녘에 돌연 산책을 하자고 아즈미를 깨워,
근처의 가로수에, 알몸으로 묶어둔 채로, 집으로 돌아와 버린 일이 있었다.
날이 밝기 시작했을 무렵에 마유미가 깨달아,
위험하게 문제가 되지 않고 끝난 일도 있었다.
어느날은 외출처로부터 돌아오면, 고문의 한계를 넘어,
너덜너덜하게 된 아즈미의 신체를, 열심히 손질 해 주는 상냥함을
보여 주는 일도 있었다.
어떤 종류의 애정을 아즈미에게 느끼고 있겠지만,
그 애정은, 아즈미의 신체의 손질이 끝난 후에는,
가학성을 띤 질투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 있었다.
다른 남자에게 환희의 소리를 지른 증거라고도 말할 수 있는
신체의 상처 자국에, 비정상으로 과민 반응해, 아즈미를 변변치 않은
기량이지만, 아침까지 공략하는 일도 있었다.
아즈미는, 그 ”어린 애정”을 기쁘게 느껴
그녀의 기분이 풀릴 때까지 그 고문에 참고,
그녀의 빈견 노예로서의 존재에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낯선 남자들로부터 고문을 당해,
아픔을 견디며 의식이 멀어져 갔을 때에,
창문인가가 손질 해 주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참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있었다.
독 하우스가, 자신이 집이 되어 있다.
그러나, 한달에 1번 정도의 비율로,
신체의 깊은 속으로부터 줄로 절정에 이끌어 주는
륭의 강력한 고문이, 매일매일을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양식이 되고
있는 것도, 아즈미는 알고 있었다.
그것을 바란다면 저항을 보이지 않는 매일이 괴롭기 때문에,
열심히 원만하게 시중을 들고 있는 것이었다.
저녁이 되어, 요코타가 차로 마중을 나왔다.
「∼! 아즈미 선생님^^ 더욱 더 아름다워졌어요!」
「감사합니다.요코타씨」
오랫만에 드레스 업을 하고, 마음이 화려해지고,
요코타의 칭찬도 솔직히, 기쁘게 느꼈다.
「오늘은, 민자당의 국회의원 사모님들의 파티입니다.
좋은 손님뿐이기 때문에, TOP 세일즈로서 의욕에 넘쳐 주세요!
아즈미 선생님^^」
「네^^」
「그래그래, 걱정인 것은 그 후의 빈견타임이군요? 후후^^」
「은, 네… 아니요 그런……」
「거짓말을 해라∼!^^ 오늘은, 추억의 엠파이어 호텔에서,
아트란티스 클럽의 멤버와의 난교 파티예요^^ 기쁘지?」
「네… 그러면 masterkoji 도 옵니까?」
아트란티스 클럽은, masterkoji가 일이 바빠졌으므로,
3월에 폐쇄되어 버리고 있었다.
이 세계에 저속해지는 계기가 된 써클이었지만,
원한으로 생각한 적은 없고, 그후로는 누구와도 연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그리운 기분이 든다.
「, 그것은 가고 나서의 즐거움으로 해 두라고! 그렇지만 힌트를 줍니다.
지난 번의 멤버도 있습니다만, 새롭게 참가하는 것이 있어요,
여성이지! 아하하^^」
―누구일까?
「♪마리코♪? 입니까?」
「역시, 좋은 감을 가지고 있잖아!」
「그러면, 코지씨도 올 수 있습니다?」
「좋아! masterkoji는 오지 않아^^」
「네… 어째서? 두 명은 결혼했을 것으로…」
「그렇다^^ 어째서일까^^ , 기대해! 후후^^」
뒷좌석에 탑승해, 요코타가 운전하는 차는,
미끄러지듯이 움직였다.
― 이 사람들, ♪마리코♪씨에까지 무엇인가 하려고 하고 있어…
뒤를 돌아 보니, 2층의 귀퉁이 방의 창으로부터,
창문인가가 가만히 이쪽을 응시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오늘은, 타카시님이 있어 제대로 묶어 줄까…)
창문인지를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
오늘 밤, 돌아 올 수 있을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돌아왔을 때에는, 반드시 창문이나님이,
굉장한 엄하게 꾸짖음을 줄거야…」라고 상상하면,
벌써 비부의 조인트가, 꿀물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마리코♪ 의 일도 머리로부터 이미 사라지고 있었다.
지금부터 륭에게 묶여 학대 받는 기대,
그리고 그것에 질투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꾸중듣는 기대…
「그럼^^ 후후^^」
아즈미는, 육욕 덩어리와 같이 된 자신을 찾아내
이상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눈물이 한 줄기 뺨을 타고 흘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