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9)

제7장 「간사한 꾀」1

- 발코니 -

어젯밤, 정치가인 천기교와 식사를 함께 했을 때, 

요정의 화장실에서 벗겨지지 않는 가죽 팬티 속에서 

리모콘 바이브래이터가 날뛰고, 오줌을 넓적다리에 그대로 흘려지는 것을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 2번이나 절정을 끝냈다.

방에 도착하자마자, 급하게 옷을 벗고, 

현관에 있어서 있던 열쇠로, 작은 자물쇠를 열었다.

철꺽~~ 부끄러운 소리를 내며 열쇠가 열려, 

바이브래이터를 뽑아 낸다.

곧바로 자신의 육체를 위로하려고 했지만, 

이런 상태인 채 「★조교사」에게 대립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생각해 냈다….

PC의 스윗치를 넣자, 「★조교사」로부터 메일이 들어와 있었다.

「왜, 약속의 시간에 로그인하지 않는지!

   새로운 벌을 명한다. 너의 집은, 맨션의 10층이었지?

   알몸이 되어, 발코니에 나가, 자위를 해라! 보지와 어널에 

   바이브래이터를 쳐넣어서 말이야! 알았는지! 빈견 8호!」

침대 룸으로부터 음구를 숨겨두고 있는 파우치를 꺼내, 

방의 등을 모두 꺼버리고, 리빙으로부터 발코니로 나왔다.

차갑고 강한 바람이, 아즈미의 뜨겁고 흥분된 육체를 어루만진다.

무릎을 꿇고, 체어에 가슴을 꽉 눌러 엉덩이를 높게 내밀어 

치부를 밤바람에 쬐기 시작했다.

욕망의 덩어리가 된 두 개의 깊은 구멍에, 

스스로  음구를 삽입해, 소리를 눌러 참아가며, 

머리카락을 흩뜨리면서, 몇번이나 몇번이나 절정을 추구한다.

잠자고 있던 욕망을 단번에 토해내듯이, 

땀에 젖어 더러워지게 되면서 짐승과 같이 자위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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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의 일이 꿈과 같이 느껴진다.

짐승과 같이, 단지 쾌락을 추구해 야외의 밤바람에 

추잡한 나신을 들어낸 모습이, 전혀 자신이 아닌 것처럼 생각된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오늘도 바쁘게 보내며, 

간신히 일을 모두 정리하고, 예정된 2번째의 레이저 제모의 준비를 

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도쿄까지 가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좋았지만, 

평상시 직접 접하고 있는 부하들에게 알몸을 보이게 되므로, 

그것이 조금 부끄럽고 싫었다.

내선 전화로,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알려 왔다.

쓸데없는 것은 생각하지 않기로 합시다!

그렇게 자신에게 타일러가며 처치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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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처치대에 누웠다.

무모의 비부도, 유방도 모두 들어내고 있다.

주위에는, 스탭이 4~ 5명 둘러서서 아즈미를 바라보고 있다.

에스테틱 카탈로그를 통해, 이미 아즈미의 이 숲이 없는 

비부에 대해서는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제휴 병원의 타카세 클리닉의 의사가, 

아즈미에 시술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었지만, 

역시 부끄러워서, 건성으로 듣고 있었다.

「그러면, 마취를 해요. 아즈미 선생님」

「네? ··네?」

「예∼, 싫으신가요^^ 지금,  설명했지 않습니까.

   무통 전신 제모로, 고객의 선택으로, 전신 마취를 선택할 수 있다고∼^^」

「네, 네, 그랬어요…」

옆에 서있는 요코와 시선이 마주쳤다.

깨끗이 제모된 비부를 지금 처음으로 요코에게도 보여지고 있다.

결국, 그 때 이후, 요코와 몸을 섞은 적은 없는 상태였다.

요코타라고 하는 연인이 생긴 것이고, 

향후 두 번 다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오늘은, 공인 제모사 자격을 공부중인 요코가, 

직접 시술해 준다고 한다.

이런 형태로 요코에게, 무모의 치부를 보여지고 있는 것에 

흥분을 느끼고 있다니…

-요코에게도, 모두에게도 알몸을 보여지는 것은 부끄럽고, 

   마취로 잠들어 있는 동안에 끝나 버린다면 그것도 좋은 것 같은데?

「네, 그러면,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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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간사한 꾀」2

- 수수께끼의 여자 -

마취에서 깨어났다…

그러나, 눈앞은 여전히 깜깜했다…

-어~ 뭐야~ 눈 가림?… 뭐? 무엇이 어떻게 된거지? 어…

   일어나려고 했지만, 양손과 다리가 무엇인가로 구속되고 있는 것 같고, 

   도저히 일어날 수 없다…

   침대에 큰 대자로 묶여 있는 것 같다…

막연한 불안감이, 온 몸을 덮쳐온다.

-어째서? 무엇이야… 단지, 제모 시술을 위해 마취를 하고

   있었지 않았던가?…

「이제, 깨어났습니다, 선생님^^」

젊은 여자의 목소리다…

「 누구? 누구야? 저기! 무엇때문에 이런 심한 일 하는 거야?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거야?」

「응^^ 변태인 주제에, 시끄럽네요! 자기!」

「히아~~ 아 아∼~ 안돼∼~!」

하반신에 아픔을 수반한 강렬한 자극이 느껴졌다…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허리가 공중에 떠 , 

충혈해 붉게 부어 오른 가장 민감한 진주의 주위가, 

강하게 당겨져 잘게 썰어져 버리는 공포가 덮친다…

다리에 힘을 줘 견뎌가며, 

클리토리스가 끌어 올려지는 방향으로 열심히 허리를 내밀었다.

「우우아∼…」

이번은, 유두가 끊어질까 걱정될는 만큼, 위로 잡아 끌어 올려졌다.

「아 아아∼~…」

-나의 신체는 어떻게 되어 있지!…

클립으로 집혀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감각이 다르다.

에스테틱 카탈로그에 실려 있던 ”보디피아스”의 화상이 

눈에 떠올랐다…

강한 힘으로, 신체의 민감한 부분이 끌려가면, 

격렬한 아픔과 함께, 숨도 쉴수 없을 정도의 쾌감이 

정수리를 통과해 빠져 나간다.

온 몸이 강하게 떨릴 정도로 덮쳐 오는 쾌감과 싸우면서, 

열심히 참았다.

눈 가림을 당해, 불합리하게 자신을 구속하는,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앞에서 추태를 보이고 싶지 않았다…

하반신의 민감한 진주의 주위와 양유두가 동시에

위로 끌어올려져 당겨졌다.

「아 아∼~ 아앙… 아 아아∼~…」

한순간에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점점 의식이 멀어져 가는 자신을, 

또 다른 한 명의 아즈미가 보고 있었다…

깊고 깊은 끝 없는 도원의 세계로 빠져들어

점점 더 저속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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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다시, 마취에서 깨어났다.

신체의 구속은 풀려 있었다.

몸을 일으켜, 눈 가림을 벗었다.

어느 호텔의 방 안같다.

주위를 둘러보고, 간신히 눈이 빛에 익숙하게 되자, 

알몸인 것을 깨달았다.

유두에 실버의 링이 매달려 있고, 

조금 피가 배이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아… 뭐야, 이것은…

조심조심 하반신을 가리는 타올 모포를 벗겼다.

무모의 언덕아래에, 클리토리스와 라비아에도 

실버의 링이 늘어져 내리고 있는 것이 보인다.

「…거짓말… 무엇때문에 이런 일이… 도대체 누가…」

침대 위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로 앉아 있었다.

-여기는 어디야?  어쨌든 여기서 빠져 나가지 않으면!…

침대에서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며, 몸에 걸칠 것을 찾는다.

그 때, 테이블 위의, 휴대 전화의 호출음이 울렸다.

아즈미, 자신의 것이 아니다…

받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지만, 

이런 일을 자신에게 강요한 ”범인”일지도 모른다…

고민 끝에,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겨우 일어났군요! 어때? 마음에 들었어? 자기의 육체!」

기계로 음성을 변조한 흐려진 소리…

언젠가 들은 적이 있는 말투… 어쩌면…

「혹시… 당신은, ”레이카”씨?…」

「호호호^^ 잘 알고 있군요^^ 칭찬해 주지요^^ 아즈미씨^^」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이것은… 왜 당신이, 나를…」

그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인터넷 써클의 ”레이카”가 나의 실명을 어떻게 알고 있지……

너무 놀라 핏기가 없어져 간다…

피학에 대한 성의 등불이, 켜져 버린 육체를, 

세상에 숨어 버추얼 속의 인물이 되어, 혼자 진정시키고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현실속의 나를 아는 사람이 나타났다…

- 레이카씨 뿐인가요?… 무엇이 목적이야? 

    타카쿠라 뷰티와 무엇인가 관계가 있는 거야? 

「그래서, 어때? 그 링은 마음에 들었어? 대답하세요!」

「그런… 너무 합니다… 마음대로 사람의 신체에 이런 일을…」

「호호호^^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자기는 빈견인 주제에, 

   빈견에 어울리는 소망하던 육체로 만들어 주었지 않았는가! 

   반대로 감사의 말을 하는게 좋을 정도 예요!」

「네, 답례라니… 너무 심합니다! 

   이런 불쾌한 것을 마음대로 내 몸에 달다니…」

「~^^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 옛날에, 했던 적이 있다고 하지 않았니!

   게다가 조금 전부터, 피아스에 붙인 끈을 조금 이끈 것만으로, 

   조수를 불어가며, 화려하게 느끼던 주제에^^ 이 변태녀!^^」

「……… …」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른다…

- 그랬었어… 이 링에 끈을 붙여져, 끌려간 감촉이었다… 

    그래서 저런 감각에 습격당하고 절정을 끝냈던거야…

    이 눈물은 뭐지……? 나는, 슬퍼? 분해? ”변태녀”… 그래…

「그… 한가지 물어도 좋습니까?」

「무엇을? 말해 보세요^^」

「여기는 어디입니까?」

전화를 받으면서, 방을 탐색하고 있었다.

「어떤 호텔이란 정도만 알아둬요^^ 부인! 방을 찾아도 아무것도 없어요.

   쓸데 없는 일은 멈추어 주세요^^ 그리고 부인의 그 전화는 

   수신 전용이니까 밖으로 전화를 거는 것은 할 수 없으니까(후후후)」

확실히 창문은, 닫혀진 채로 열리지 않게 만들어져 있고, 

도어에는 열쇠가 잠겨잇고, 방에는 전화도 없었다.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는 거야? 당신은, 그-…나를 어떻게 알았습니까?」

「아하하^^ 조금 전에 말했겠죠! 불쌍한 부인을, 자신에게 정직하게

   살아가게 만들어 주는 심부름을 하고 있다고 말이야. 

   어떻게 부인에 대해 알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이제 와서 그런 일 알아서 어떻게 하려는 거야? 

   의미가 없지 않나! 타카쿠라 뷰티· VIP전용 에스테틱 사업 

   책임자 아즈미씨^^ 아하하^^」

「……」

- 이제, 어떻게 하지…

어떻게 대처해야 좋은 것인지 검토 조차 하지 못한다.

머리가 완전 패닉상태다…

「부인! 모처럼 붙여준 링, 소중히 해 주세요!

   그래그래, 한가지 가르쳐 두어 주지요. 그 링은 공구로 잘라내는 것

   이외에는, 절대로 빠지지 않으니까! 쓸데 없는 일을 하여, 

   신체를 손상시키지 않게 해 주세요! 부인의 회사의 신기술로, 

   2~3일에 걸쳐 어렵게 정착한 것 같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강하게 

   이끌거나 하면 안되요! 너무 좋지 않나요!」

「…………」

「대답은? 알았어? 어떻게 된거야?」

「으은, 네…」

「…그-… 나를 여기로부터 돌아가게 해주세요!」

「요구가 많은 빈견 8호군요∼! 금방은 무리이구나!

   부인이 바란다면, 언제라도, 어디에서도, 누구에게 학대받아도, 

   꼬리를 흔들며, 보지를 적시는 솔직한 빈견이 될 수 있도록, 

   조교를 해 주고 나서 보네주지! 아∼~는 는 는 는^^」

「그, 그런…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경찰에 고소할거에요! 

   여기에서 꺼내 주세요!」

「응^^ 그런 일을 함부로  말할 수 있을까? 부인! 

   소파에 봉투가 있겠죠? 안을 열어 보세요!」

관심을 가지고, 소파 위에 대형봉투가 하나 놓여져 있었다.

손에 들어, 봉투를 열어 숨을 죽이며 안을 들여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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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간사한 꾀」3

- 아즈미·보디피아스 -

아즈미는, 놀라고 있었다.

사진의 다발을 차례차례로 넘겨 본다.

봉투안에는 붉은 목걸이만을 붙이고, 

유방을 애무하고 있는 아즈미의 모습이 분명히 비치고 있었다.

그리고, 무모의 성기에 손가락을 넣고 있는 아즈미의 얼굴이 

분명히 비친 사진도 들어가 있었다.

-어째서… 이것은, masterkoji에게 보낸 사진이예요…

   이렇게 분명하게 얼굴이…

「호호호^^ 놀라고 있는 것 같구나!」

「어, 어디에서 이 사진을…?」

「아하하^^ 그것은 신경이 쓰이나요∼!아하하^^ 가르쳐 주지요.

   이 사진은요, 부인의 PC에 해킹을 해 훔친 것이야.

   얼굴이 분명히 비치고 있는 것이 있어요^^ 이 사진을 보는 사람이라면, 

   어디의 누군지 곧바로 알아 버릴거에요! 아하하^^」

「하!…」

사진을 넘기고 있고 손이 멈추었다…

자신이 가장 사랑는 딸 미쿠의 사진이었다.

「꺄∼~~! 아니∼~~~~~!!」

- 어째서, 미쿠의 사진이…

「무엇이야! 무슨 일! 미쿠에게 무슨 짓을 했어! 

   무엇때문에 미쿠의 사진이…」

「딸 아이의 사진은요^^ 그것은요, 일전에, 부인의 친가에 놀러 갔을 때에, 

   찍은 것이지요. 상냥하고, 귀여운 아이던데^^」

「히―!아니∼~! 무엇때문에 그런 일을 해! 

   설마, 미쿠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았겠지요?」

「호호호^^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다만 사이 좋게 놀아 줄뿐.

   그 사진도 아이에게는 아직 보이지 않았으니. 안심해 주세요^^」

「………너무 심해요…」

「엄마가, 그런 변태인걸 알면, 울어버리는 것이겠군요^^

   자신는 혼자 놔두고, 그렇게 추잡한 일을 매일 저녁 하고 있는 

   것을 알게되면, 자포자기 해 버리겠군요! 불쌍하게. 호호호^^」

「흐흑…심해요…」

「아, , 조금… 흐흑, 화장실에 보내 주세요!」

조금 전부터, 배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괴롭다…

전화 통화중에 깨달았지만, 아즈미의 엉덩이에는, 

어널마개로 채워지고 있었다.

「호호호^^ 부인, 똥을 싸고 싶지요?^^」

「…………」

「가르쳐주지, 아··!^^ 부인이 자고 있는 동안에 말이야, 

   500 cc의 관장을 해 주었어요^^ 괴롭지요!? 아하하^^」

-그런…

아즈미는, 뱃속을 자극해 오는 변의에, 

당황해서 침대의 대각선 방향에 있는 화장실로 향했다.

- 그런데…열리지 않는다!

힘을 잔득 주어 열려고 했지만, 

열쇠가 잠겨 있는 것 같았다.

「응?」

도어에 못질이 되어 있는것을 깨달았다.

「이 방에 똥을 마구 뿌리려고 하는건지 , 빨리 방을 나와, 

   룸 NO.1023의 화장실을 사용하는게 좋은 것이에요, 어서 선택하세요!」

당황해서 수화기를 다시 들었다.

「너무 심해요! 빨리 열쇠를 열어 주세요!」

「호호호^^ 그 방의 화장실의 열쇠는 고장이 나 있어^^ 

   그러니까 1023호실의 화장실을 빌려 쓰라고 되어 있겠죠^^」

급하게 방을 둘러 보았다.

대변을 보는 것을 받아들여줄 그릇을 찾았다…

「거기서 카페트 위에 똥을 싸 버릴 수는 없겟지, 좋아^^ 보이를 불러 

   청소시키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던지! 그런데. 전화는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나체로 카운터까지 부르러 가지 않으면 안되요^^

   똥을 흘려 버렸습니다, 라고! 아하하^^」

「그렇게 부끄러운 일…」

「1023호실은^^ 그 방을 나와, 왼쪽으로 5번째의 방이야. 

   바로 거기이니까, 빌려 쓰는게 좋지 않겠어^^」

아즈미는, 몸에 걸칠 것을 찾았다.

모포도, 시트도 아무것도 없었다.

하물며 커텐도 없었다.

사전에 모두가 제거되어지고 있었을 것이다…

메모 용지도, 전혀 손에 넣고 몸을 가릴만 한 것은

아무것도 놓여져 있지 않았다.

「호호호^^ 알몸으로 가면 좋아^^ 바로 거기니까^^」

목소리로, 아즈미의 모습을 헤아려, 

아즈미가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더욱 변의는 임박하여 가고 있었다.

그 방에 가면, 또 다른 어떤 함정이 설치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반드시 그렇게 되어 있을게 틀림 없다…

그러나, 비지땀을 분출해, 인내도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런 몸 상태에 영향을 주지 않게, 슬며시 도어에 접근했다.

도어 밖의 복도의 모습을 살피었다.

여전히 고민스러워 헤매고 있었다.

이대로, 방안에서 대변을 보도록 해 버릴까…

그렇지 않으면, 알몸으로 복도로 나가, 

지정된 방에 겨우 도착할 수 있을까…

소리를 내지 않고 , 도아 노브를 돌려, 

조금 틈새를 열어 복도의 모습을 살피었다.

아무도 없는 것 같다.

얼굴을 내밀어 들여다 본다…

더욱 강요해 오는 변의가 지지를 했다.

결국, 아즈미는, 추잡한 링만을 몸에 댄 완전한 나체상태로, 

복도로 걸어 나왔다. 

30.

제7장 「간사한 꾀」4

-1023호실-

심장이 경종과 같이 급하게 고동을 친다…

다행히,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지시받은 대로, 복도를 좌측을 향하여

벽 옆을 타듯이 걷기 시작했다.

몇 미터 진행되었더니, 배후에서 도어가, 

철꺽하고 닫히는 소리가 났다.

너무나 깜짝 놀랐다…

당황해서 돌아와 도어를 열려고 했지만, 

도어는 이미 자동 잠금으로 설정 되어 있었다.

-아…

더 이상 선택의 여지는 없다.

1023호실로 향할 수 밖에 다른 방밥은 남아 있지 않다…

양손으로 다리사이와 가슴만을 숨기면서,

1023호실의 앞에 겨우 도착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변의를 참아가며

몸을 움직였다.

”쿵, 쿵”

도어를 노크 한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

다시 노크를 했다.

휴대 전화를 건, 레이카도 반드시 이 방 안에 있을 것이야…

「제발 열어 주세요… 부탁합니다…」

작은 소리로 전화에대고 필사적으로 말을 건넨다.

”티~~잉”

엘리베이터가 같은 층에서 멈춘 것 같은 소리가 귀에 닿았다.

- 히… 설마, 이 플로어에?…

귀를 기울여 사람의 기척을 찾는다…

-아니…

발소리가 점점 더 가까워져 온다.

-안돼, 이 플로어다! 이제 안돼. 보여져 버린다… 어떻게 하지…

   이런 모습의 나를 보게 된다면 어떻게 변명을 해도, 변태 취급을 당해 

   경찰에 넘겨져 버린다!… 여기로 복도를 구부러져 오지 않기만을!…

몸을 도어쪽으로 향하여 웅크리고 앉아 

몸을 단단하게 해 그 발소리가 이쪽으로 향하지 않는 것만을 바랐다.

「아…」

발소리가 점점 더 가까워져, 아즈미의 바로 뒤에서 멈추었다.

- 안돼… 보지 말아요 …

「자기, 변태인가?」

머리 위로부터, 젊은 남자의 경멸의 색을 포함한 

업신여김의 말이 들려왔다.

「아니, 이것은 억지로 이런 상황에 몰려… 그…」

「그러면 경찰서에 가서 말할까요? 내가 이 상태로 데려 가 주지요!」

「아니, 말할 수 없어요. 상관하지 말아주세요!」

「은은^^ 이대로 여기에는 둘 수 없어요, 아즈미 선생님!^^」

「어……」

조심조심 뒤를 돌아 봐, 올려본 거기에는, 

요코타 신지가 서있었다.

「아니∼~~~… 보지 마! 요코타군…」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왜, 요코타군이 여기에…? 

   이런 심한 일을 한 사람과는 어떤 관계에 있는 거야? 

   레이카씨와 도대체 어떤 관계야?…

「하하하^^ 보지 말라고, 그렇다면 무리여요, 선생님! 

   이런 음란한 육체의 변태녀의 모습을 보지 말라고, 그건 터무니 없어요!」

   

자신이 붙이고 있는 것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복종의 목걸이"를, 

움켜 잡아지자, 아즈미는, 요코타에게 마주보도록, 서게 되었다.

「아니… 멈추어… 요코타군…」

「^^」

요코타가, 아즈미의 다리사이의 조인트에 손을 넣어 

손가락을 비부안으로 비집어 틀어 넣어 왔다.

「아… 아앙…」

이미 애액으로 흠뻑 젖은 비부는, 

어떤 저항도 나타내 보이지 않고, 

부드럽게 손가락을 받아 들인다.

욕망의 구멍으로부터 뽑아 내진 요코타의 손가락이, 

아즈미의 코 끝으로 내밀어졌다.

그 손가락은 아즈미가 분비한 불쾌한 애액으로 흠뻑 젖고 있었다.

「아니… 멈추어! 부탁이야…」

「이렇게 보지를 적셔가며 손상되어 있다니! 

   관장까지 되고, 알몸으로 복도에 서 있는 것만으로 이렇게 적시는 

   변태였다는 건, 전혀 몰랐어요. 아즈미 선생^^」

「아니! 말하지 마…」

-어째서 관장을 당한 일을 알고 있지… 요코타군도 한패야…

「아하하^^  그런 일보다, 똥부터 싸고 싶겠지요?! 선생^^」

요코타가, 어널에 삽입된 딜도를 이리저리 밀어 넣어, 

아즈미의 반응을 즐거운 듯이 살피면서 물었다.

「……」

아즈미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여 대답했다…

「은은^^ 그럼, 빈견 다운 모습으로 입실해 주실까요?!」

머리를 억누르고 있어 납죽 엎드리는 자세를 받아졌다.

「자, 아무쪼록, 이쪽으로!」

1023호실의 도어가 조용하게 열리고, 

아즈미는 엉덩이를 요코타에 걷어차여

푹 고꾸라지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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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간사한 꾀」5

-아즈미·요코 다시-

바닥을 네발로 기면서 방에 들어가자, 

눈앞에 나타난 광경에 말을 잃었다……

창가에 남자가 한 명 서 있고, 

그 옆의 침대 위에, 알몸으로 속박된 젊은 여성이, 

등을 돌려 굴려지고 있었다.

움찔움찔 움직이는 흰 엉덩이에는, 

아즈미 것과 같이 어널에 딜도가 장착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창가의 남자가 뒤를 돌아 봐, 

아즈미에게 접근하고 턱에 손을 대어 떨구고 있는 얼굴을 

억지로 쳐들게 했다.

방안으로 끌어 들여지자, 곧바로 배후에서 도어가 닫히는 소리가 났다…

「오래간만이군요, 아즈미 선생님^^」

「아, 아…당신은, 이시다씨…」

아즈미를 타카쿠라 유키와 함께, 후쿠오카의 호텔까지 

스카우트하러 온 비서실장인 이시다 타카시였다.

「왜? 당신이……   아, 당신의 지시입니까? 이것은…

   잘도, 이런 심한 일을…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

「아~ 하하하^^ 아직도 잘난듯 하게 말하고 있군요. 아즈미 선생님!

   그렇게 보기 흉한 모습을 하고 있는, 변태녀인 주제에!

   스스로 마승으로 신체를 묶어 자위를 하거나 알몸으로 발코니에서 

   자위를 하거나 하는 것을 좋아합니까!

   유두를 빨래집게로 사이에 두거나, 밖에서 리모콘 바이브래이터로 

   희롱당해져도 충분히 즐기고 좋아하는 것 같고, 후후후~~

   뭐든지 알고 있어요 , 부인의 음란한 모습은! 뭐든지^^」

「…… ……」

-이 사람은, 모두 알고 있다!… 멤버중의 한 명인지도…

「건방진 말을 한 벌로, 지금 여기서 엉덩이의 마개를 뽑아 줄까? 어때?」

「아니… 부탁이에요! 빨리 화장실을 보내 주세요! 부탁이에요!」

「아즈미 선생님! 부인이 변태녀라고 인정하면 다시 생각해 주지,

   그래도 괜찮아^^ 어때?」

「…은, 네! 그렇습니다! 그말 그대로입니다!」

「응^^ 무엇이야? 제대로 말해 봐라!」

「…… 나는 변태녀입니다∼…」

「어디의 누가, 어떤 변태녀야? 말해 봐라!」

「…아즈미는, … 불쾌한 변태녀입니다 …」

「솔직하지 않은데! 잘 들어라! 이런 것이야!」

이시다는, 아즈미의 귀를 마음껏 잡아끌고 

귓가에 말해야 할 대사를 가르쳤다.

「알았으면, 제대로 이 카메라를 향해 봐라!」

삼각대로 자리를 잡고 있었던 비디오 카메라로 향해졌다.

「아니∼~, 찍지 마∼~! 그만두어!」

「거역하는구나?」

아랫배를 비비어지고, 어널 플러그를 밀어넣어졌다.

「우우 아… , 알았어요… 말할테니까…」

화상이 남겨지면, 다음에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

그런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아랫배를 덮치는 참을 수 없는 변의로, 

아즈미 입장에서는, 그런 일을 고려할 여유가 없었다.

「아즈미는 딸 미쿠의 엄마로, 타카쿠라 뷰티의 책임자입니다.

   나는, 유두나 클리토리스에 피아스를 붙이고 있고 … 

   알몸으로 호텔의 복도를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는, 변태 노출광인

   빈견노예입니다 …」

비지땀이 배이는 얼굴을 카메라를 향해서 명령 받은대로

힘껏 억지 웃음을 지어가며 말했다….

딸아이의 이름을 입에 댄 순간, 

눈물이 방울 방울 뺨을 타고 흘러 떨어졌다…

아즈미의 물기에 젖은 검은 눈동자는, 

깜짝 놀랄 정도의 피학미를 느끼게 해 

이시다도, 요코타도 순식간에 자지를 단단하게 했지만, 

아즈미로서는 알 수가 없었다.

「아하하^^ 그랬지요!」

요코타가 큰 소리로 웃었다.

「그러면, 변태에 적당한 승부에서 이기면, 대변을 시켜 준다! 

   이 여자와 레즈비언을 해봐라! 이 여자에게도 너와 같은 분량의 관장을, 

   조금 전 해 주었어. 먼저 절정에 오르게 한, 한 사람에게만, 

   제대로 화장실에서 대변을 볼 기회를 준다! 게임에서 진 사람은

   모두의 앞에서 대변을 털어 놓는 모습을 보인다! 어때 좋은데!」

「그, 그런…」

이미 변의는 한계를 넘고 있다… 더 이상은…

「대변을 보고 싶지 않은 것인지? 어때?」

「보고 싶습니다…」

「아하하^^ 그러면, 승부에서 이기는 것이다! 알았지!」

「…네」

요코타는 뒤로 묶고 있던 머리카락을 솜씨 좋게 잡아채 

던지듯이 침대 위로 내동댕이 치고 있었다.

「으학…」

진동이 배에 영향을 주어 더욱 괴롭다…

「자, 빨리 하지 않으면 몇 시간이 경과해도 대변을 볼 수 없어! 

   어서 빨리 해라!」

눈앞에는, 어널에 딜도가 박힌 여자의 흰 엉덩이가 보였다.

요코타가, 여자의 무릎을 잡아 

아즈미의 얼굴에 파뭍듯이 꽉 눌렀다.

발밑에서는, 이시이가 똑같이, 

그 여자의 얼굴을 아즈미의 다리사이에 꽉 눌렀다.

상대를 빨리 절정에 오르게 하는 것이 승리다…

승자에게의 포상은, 화장실에서의 배설 허락이다!

성과가 없는 승부이지만, 이런 남자들의 앞에서 배설하는 모습, 

분뇨 그 자체를 보여지는 굴욕만은 절대 피하고 싶었다.

아즈미의 눈앞에 열린 여자의 비부는, 

아즈미와 같이 깨끗이 체모되어 라비아와 클리토리스에 

피아스가 장식되어 있었다.

카탈로그에 협력 당했다고 하는 타카쿠라 뷰티의 사원인지도 

모른다고 아즈미는 생각했다.

-나와 같이 속아서, 여기에 데려 와 졌을지도 모른다.

다리사이에는 클리토리스가 붉게 충혈해, 

추잡한 애액이 부착해, 빈으로서의 냄새를 잔득 발하고 있다.

아즈미는, 그녀의 비부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으려는 것처럼, 

입으로 애무를 시작했다.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들이마셔, 이빨을 세워 보지에 

혀를 넣어 핧아 돌린다…

똑 같은 자극이, 그녀에게도 전해져, 

아즈미의 하반신도 점점 불 타오르고 있다.

「…아학,,,, 우욱… 하훅」

「아학, 아후~~~ 아…」

「아 아∼ 으으응…… 흐흑…」

「엑? 요코?…」

다리사이로부터 얼굴을 들고 하반신을 보자, 

거기에는 괴로운 듯한 눈을 한 땀 투성이의 요코가 있었다.

「그런… 심하다… 너무 가혹하다…」

「요코, 당신이, 어째서…」

「흐흑, 선생님… 미안해요…」

요코는 손을 느슨하게 하는 일 없이, 

아즈미의 보지에 애무를 계속하고 있다.

「아 아∼~… 요코… 멈추어… … 우욱…」

「아~하하하^^ 아름다운 사제지간의 사랑인가∼(후후후)」

 31.

아즈미와 요코는, 줄로 속박되어 자유가 듣지 않는 상태로, 

서로의 육체에 탐내듯이 달라 붙어, 혀를 저어갔다.

장렬한 분쟁을 매료 시키는 두 여인…

땀에 젖어 더러워지게 되어, 

짐승과 같은 거친숨결로, 쾌감을 계속 서로에게 주고 있었다.

이미 한계를 넘고 있던 ”배설”의 권리를 차지하기 위해서인 만큼, 

필사적으로 서로의 여자의 급소를 서로 애무하고 있다……

굵은 딜도로 어널마개를 베풀어져 500 cc의 글리세린액이 

장안을 더욱 날뛰며 돌고 있었다.

대변을 보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것은, 

생사에 관련되는 것 같이 생각될 만큼 괴롭다……

요코가, 아즈미의 보지에 좋은 각도로 얼굴을 묻어 

앞니와 아랫 입술로 아즈미의 클리토리스를 씹는 순간, 

단말마와 같은 신음을 토하며 아즈미는 절정에 올라

정신을 잃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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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간사한 꾀」6

-배설-

뺨을 얻어맞고 의식이 돌아온 아즈미…·

요코가 화장실에서, 

요코타로부터 송구스러운을 행동을 지시받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대변을 보는 것은 끝나 있는 것 같다.

요코의 모습도 신경이 쓰이지만, 

아즈미의 변의는, 물결과 같이 강해지거나 약해지거나를 반복하고 있었지만, 

이제 조금 전부터 고통이 훨씬 강해져 정말로 한계를 맞이하고 있었다.

「자, 이제 선생님의 차례예요^^ 언제까지나 참고 있다간

   장이 파열해 버립니다. 어디든 마구 뿌려도 괜찮지만, 

   역시 욕실이 제일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즈미 선생님^^」

방안에서, 열심히 그 순간을 연장해 보려고, 참아 보았다….

마침내, 스스로 욕실을 방문했다.

「은은^^, 대변을 보러 왔어요∼, 아즈미 선생님!

   그 아누스 마개가, 잡힌다면 스스로 빼도 괜찮지만, 

   단단히 집어 넣어 두었기 때문에, 도와 달라고 부탁해도 괜찮아.

   사양말고 말씀해 주세요. 아즈미 선생님! 아~하^^」

「부탁… 이런 곳에서… 보지 말아 주세요!… 아…」

「응^^ 보여지고 싶어 하는 변태녀 주제에! 똥 싸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조차 쾌감으로 바꾸어 버리는 메스 개야, 자기는^^」

「…… 아니… 나는 그런 여자가 아니에요… 제발…」

(나는 변태는 아니다…)

요코타에게 개 목걸이에 연결되어 욕실에 요코도 데려와졌다.

이시이, 요코타, 요코, 게다가 비디오 카메라가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인내의 한계였다.

스스로 아누스 마개를 뽑으려고 했다…

체력이 소모되어 있기 때문인가, 

손가락 끝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비부로부터 빠져 나온 애액으로 축축히 젖고 있다.

어느 정도 큰 것이 들어가 있는건지….

도저히 빠질 것 같지 않다ⅴ?

「부탁이야! 빼줘! 부탁…」

찰싹~~!

마른 소리가 아즈미의 엉덩이로부터 영향을 주었다.

이시다가 슬리퍼로 마음껏 아즈미의 엉덩이를 쳤던 것이다.

「히~…」

「그것이, 사람에게 부탁을 하는 말투인가? 아즈미 선생님?」

「미 , 미안해요…」

「부디 나의 엉덩이로부터 뽑아 주세요 …」

「어디에서? 무엇을 말이야?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다는거야?^^

   한 번에 알아듣게 말해봐라! 아즈미 선생님!」

「은, 네… 미안해요…… 나의 어널로부터, 어널마개를 뽑고, 

   나에게 똥을 싸게 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이시이의 손이, 아즈미의 다리사이로 다가간다.

파열음과 함께, 변과 섞인 황탁색 관장액이, 

격렬하게 쏟아져 나와, 타일을 더럽혀 간다.

「아니∼~~~… 부탁이야… 보지 말아∼~~~~~~~」

이시이, 요코타의 비웃음 소리와, 

아즈미의 애원을 외쳐대는 소리 그리고, 요코가 흐느껴 우는 소리가 

욕실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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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간사한 꾀」7

- 마담·도촬 -

클라이언트의 접대를 끝내고 오사카·아라지에서 

코베의 자택까지 택시로 귀가했다.

-오랜만의 새벽 귀가다. 너무 지쳤군…

조속히 PC의 스윗치를 넣어 기대하고 있는 

「YOKO」의 방을 보았다.

코지의 일과가 되고 있는 「YOKO」의 방 엿보기도, 

역시 이 시간이 되면 자고 있는 것 같고, 화면은 불이 꺼져

깜깜한 방만이 비치고 있을 뿐이었다.

-역시^^; 아무것도~ 없는데! 아하하…

샤워를 하고 PC의 앞으로 돌아와, 메일을 체크해 본다.

써클 관련의 폴더안에, 수신 메일이 1통 있었다.

”시간대왕”으로부터 또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masterkoji씨^^ 굉장한 것이 손에 들어 왔어!

   이것은Live가 아니지만, 어느 유명 에스테틱의 제모 처리 장면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굉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ㅋㅋ)

   보면 알게되기 때문에, 더 이상 말하지 않고 일어납니다.

   그리고 가까운 시일내에 더 굉장한 안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테니까^^ 

   그러면, 다음에!」

즉시 보내져 왔던, URL을 클릭해 보았다.

에스테룸 안에서, 처치대 위에 알몸의 여자가 엎드려 

몇사람의 스탭에게 맛사지를 받고 있었다.

(에스테틱에서는 저런 모습으로 하는 것이구나∼

 여자끼리라면, 성기가 보여도 아무상관 없는 것인지^^;)

이상한 관심을 가져 버렸다.

확실히 엎드려 눕고 에스테틱을 받고 있는 여자는, 

엉덩이가 푸딩처럼 돋아나와 좋은 몸매를 하고 있다.

그러나, 코지에게는”시간대왕”이 그렇게 소란을 피우는 이유가 

별로 느껴지지가 않았다.

산만한 모습으로 화면을 주시하고 있으면, 엎드린 여자가, 

위로 향해 방향을 바꾸었으므로, 얼굴이 분명히 보였다.

「허헉! ∼~~! 마담이 아닌가! 아하하^^ 네, 네! 

   이것때문에 굉장하다! 라고 말하고 있었군!」

”시간대왕”이 직접 보면 안다고 말하지 않은 것은 이것이었다.

”YOKO”와 한 번 아침까지 래즈비언으로 얽히고 있던 

매저키스트 성향이 강한 그 여자였다.

그녀를, 코지는”마담”이라고 닉네임을 붙이고, 

다시”YOKO”의 방을 방문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자세를 고쳐, 확실히 보는 체제로 PC의 앞에 진을 쳤다.

잠시 후에, 의사 같은 인물이 들어오고 

마취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에∼, 최근에는, 에스테틱이나 제모에도 마취를 사용하는군!)

마담의 의식이 없어져 가는 것을 의사가 확인하고, 

암과 같은 것의 첨단으로 아즈미의 다리를 가르고 있다.

- 으~응! 레이저 제모인가! ^^

화면이 바뀌고, 젊은 여자가 들어와 무엇인가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아니∼~! 저 여자는 ”YOKO”가 아닌가! 아하하^^ 

   ”YOKO”의 가게의 손님이었는군, 마담은… 아하하^^  

    미용사와 의사가, 에스테틱도 하고 있어∼^^ 그래, 그래^^」

가위와 같은 기구가 ”마담”의 다리사이로 향해지고 있다.

의사 같은 남자의 지시를 받으면서 ”YOKO”가

”마담”의 클리토리스를 노출시키고, 날카로운 기구를, 

클리토리스에 맞히고, 끼우는 행동을 했다.

계속 해서, 트레이로부터 귀금속을 들어, 

다리사이에서 무엇인가 작업을 하고, ”YOKO”의 몸이

”마담”으로부터 멀어지자, 보지에는 은빛의 링이 

장착되고 있었던 것이다.

「… 성기에 피아스 해 버렸다…  굉장해^^」

솜씨 좋게, 라비아에도, 양 유두에도 

차례차례로 링이 장착되어 갔다.

수술을 보는 것 같고, 성적으로 흥분하는 광경은 아니지만,

 ”성”을 위해 육체를 이렇게까지 바꾸어 가는 두 사람의 

지금부터 벌어질 일에 매우 흥미가 끌렸다.

”YOKO” 자신도 보디 피아스를 하고 있고, 

도대체 레즈비언으로 새디스트인가? 매저키스트인가? 

어느쪽인가? … 더욱 더 흥미가 솟아 왔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전에도 느낀 일이었지만, 

몸집이나, 문득 보이는 표정이, 웬지 모르게 

「아즈미.」를 닮아 있는 느낌이 든다.

화면이 작아, 얼굴이 분명히 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확신은 할 수 없었지만, 아트란티스 클럽 멤버인 햄 이치로-의 

소개이고, 어쩌면, 그와 그녀는 실생활에서 직접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했다.

만일 그래도 써클에 계속 머물게 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본인들이 입을 다물고 있다면, 묻지 않는 편이 좋다고 

코지는 생각하고 있었다.

아내로 삼을 생각이던 애인 ♪마리코♪에게도 , 

빨리 저런 링을 붙여 주고 싶다는 일과 메일에 있던

” 더 굉장한 안내”에 기대한다 말을 ”시간대왕”에게

답례의 메일에 써 송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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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간사한 꾀」8

-반대적조교-

어널을 개발하기 때문에 장안을 완전히 깨끗이 해 주려고, 

계속해 2회 연속으로, 이시이로부터 관장을 받았다.

「어널을 개발한다…」

어쩐지 무서운 일이 선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치욕의 배설의 모습을 3번이나 보여지고 있어 

이시이나 요코타에 반항할 기력이 완전히 쇠약해지고 있었다.

방금전에 찍힌, 배설을 허락 받는 모습의 자신의 비디오를 보여지면서, 

「미쿠에게 보일까?」라는 협박을 당했을 때, 

온 몸에 힘이 빠져버려, 하라는 대로 할 수 밖에 없다고 

모든 것을 단념하게 되었다.

배설을 인내 당하고 있는 동안, 

이시이로부터 들은 이야기는, 유키가 스카우트 해 온

아즈미가 터무니 없는 변태였으므로, 키지마나 이시이의 입장에서는

아즈미의 이용 방법에 골치를 썩이고 있었다고 한다.

언론에 이미 발표해 버리고 있었으므로, 

공식적으로 「VIP전용 에스테틱」의 책임자의 교체하는 것 

까지는 가지 않지만, 변태인 아즈미에게 잘 어울리는 활동을

위해서, 아즈미의 신체를 개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다.

그”아즈미에게 잘 어울리는 활동”이란,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특권계급의 사람들이, 잠재적으로 가지는

 「아름다운 노예를 가진다」라고 하는 욕구를, 

비밀리에 사업화하는 일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타카쿠라 뷰티로서는, 회사의 이미지 때문에, 

정면에 나설 수는 없지만, 타카쿠라 뷰티의 기술을 결집해 

노예로 사용할 여성을, 아름답고, 온순한 빈견으로 만들어 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 심볼로 미카 요코를, 만들어 내 간다고 한다…

다음 달부터 1개월에 이르는

 「VIP전용 풀 보디 스페셜 에스테틱」의 전국 캠페인으로, 

지방의 부자고객 전용 프레젠테이션용으로 

서둘러 조교할 생각이라고도 말했다.

요코는, 별실로 데리고 가져 

이 서비스의 단골손님이 될 것 같은 돈 많은 회사 경영자들에게 

「노예의 품질 증명」으로서 몇 번이나 조교를 받고 있다고 한다.

「누구라도 좋다! 쿠크쿡^^ 너라도, 요코라도^^」

「그런 무서운 일을…」

- 내가, 하카타에 데려 온 탓으로… 미안해요, 요코…

「부디, 요코를 용서해 주세요…」

「아니^^ 그러면 선생님이 노예의 견본이 된다는 말입니까?」

「그,,,, 그것은… 요코타군… 당신은…」

타카쿠라 뷰티에 입사 이래, 

헌신적으로 일해 주어, 매우 상쾌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요코타의 돌변한 모습에, 재차 쇼크를 받았다.

신체를 위로 향하게 되고 얼굴을 눌러 끌렸다.

「컨택트를 넣어 주기 때문에, 움직이지 말아라!」

오른쪽 눈을 손가락으로 난폭하게 벌리게 되었다.

공포로 온 몸을 강타했다.

눈앞에 빨강의 세계가 펼쳐졌다.

특수한 칼라 콘택트 렌즈라고 설명되었다.

좌측 눈에도 똑같이 콘택트 렌즈가 장착되었다.

겨우 형태를 알 수 있는 정도로, 

모든 것이 적색으로 보인다.

요코타가, 

「눈 가림의 대신이에요. 눈동자의 부분에도 색처리가 되고 있는 거에요.

   보지 않아도 괜찮은 것, 몰라도 좋은 일이, 세상에는 많이 있으니까요.

   아즈미 선생님^^」

「조속히, 노예의 견본이 되기 위한 조교를 시작할까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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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몇 사람의 손에 의해서, 뒤에서 마승으로 

속박된 몸이 공중으로 뜬다.

이시이, 요코타 이외에도 사람이 더 있는 기색이다.

머리가 아래가 되어, 마음껏 다리를 펼쳐진 형태로

공중에 매달아졌다.

마승으로 묶이기 전에, 보지와 어널에, 

수상한 크림이 발라졌다.

최음제가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머지 않아 크림이 칠해진 점막이 뜨거워지고, 

그리고 가렵고 근질근질 하기 시작해, 비부로부터 

추잡한 애액이 분출하기 시작했다.

동료로서 일해 온, 두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 분한 마음과 

그렇게 미워해야 할 두 남자에게 성기를 만지작 거려지면서, 

추잡한 반응을 나타내 버리는 자신의 신체를 저주한다.

훌! 파식!

「아흑,,,아…」

엉덩이에 격렬한 아픔이 닿는다.

훌! 파식!

「캬악-…」

훌! 파식!

「그만두어∼…」

훌! 파식!

채찍이, 아즈미의 피부에 붉은 편흔을 몇개나 붙여 간다…

「아프다… 부탁이야∼~… 그만두어… !」

「아가씨. 너무 강하게 치면, 피부에 상처가 남기 때문에 

   상처가 남지 않을 정도로 부탁해요^^」

라고  여자에게 이시이가 말을 걸었다.

- 아가씨? 채찍을 치는 것은, 여자…? 누구?…」

「아 아… 히∼…」

- 조금 전 나의 피아스를 이끌어 절정에 오르게 한 사람인가…

「캬악-! 응 아 아 아 아 아아…」

여자의 고문은, 점점 더 가열되었다.

유두, 클리토리스 라고 하는, 여자의 급소를, 

힘의 가감도 없이 인정 사정 없게 꾸짖는다.

아즈미의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에,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것 같고, 아즈미가 울부짖을 때마다 

거칠게 내려지는 채찍은, 급소만을 제대로 파악해 

더욱 아즈미의 눈물과 비명을 짜낸다…

이렇게까지의 격렬한 고문은 경험이 없다…

머리에 피가 올라, 희미해져 가는 의식 속에서, 

피부가 찢어지는 격렬한 아픔 속에서는, 아즈미의 관능을 

불러일으키는 이상한 쾌감이 잠복하고 있었다.

울면서, 몸을 비틀고 있는 아즈미의 꿀 단지에, 

애액이 솟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새디스트들은 놓치지 않았다.

「응, 이것 보라고!^^ 채찍으로 맞으면서, 적시고 있는거야, 

   이 여자! 캬하 하^^」

「그렇네요 (후후후) 정말로 구제불능의 변태녀입니다! 아즈미는^^」

「캬아아아악…좋아…너무 좋아~~~」

의식이 저속해지기 전에 그것만이 머리속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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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큼의 시간이 흘렀는지, 

신체를 흔들어져서 눈을 떴다.

아가씨로 불리는 여자는, 아즈미의 성기에, 

핑크색의 굵은 초를 박고 불을 붙였다.

촛불이 타 들어가 모인 촛농을, 클리토리스나 어널에 단번에 뿌리며, 

아즈미의 비명을 즐긴다.

「아아~~ 너무…뜨겁다! 아아아~~ 용서 해… 부탁! 주인님∼~~~!」

여자는, 노예의 다리사이의 훅크를 제외해, 

보지를 노출했다.

공중에 매달린 아즈미의 얼굴을 넘어, 

들어난 국부에 꽉 눌렀다.

「변태, 아즈미! 깨끗이 핧아봐!

   이빨을 세우거나 하면 용서하지 않아요!」

여자의 비부는, 강한 빈의 냄새를 발해, 

아즈미의 코를 덮친다.

그 비부는, 흠뻑 젖어 음모에까지 애액이 늘어지고 있었다.

아즈미를 학대하는 일로 쾌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문득, 머리속에 옛날 일들이 소생했다…

아즈미가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성마리아 여학원 중등부에 

입학한지 얼마 안된 무렵부터, 같은 방의 고등부의 선배에게, 

다짜고짜로 매일 저녁 마다 성기에 봉사를 당한 씁쓸한 추억이었다.

학대받는 즐거움을 느끼는 육체가 된 것은, 

이 때의 일이 원점일지도 모른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아즈미에게 비부를 꽉 누르는 여자의 눈 앞에는, 

아즈미의 비부에 박히는 양초가 있다.

동성의 젖은 비부에 혀를 기게 하면서, 

두꺼운 양초를 흔들어지는 쾌감에 열심히 참고 있었다.

「아즈미! 절정에 오를 때는 나에게 허가를 요구해! 

   아가씨의 노예로 해 주세요! 라는 부탁을 해! 알았지?」

「후~」

보지로부터 입을 떼어 놓으며, 

한계에 오르고 있던 아즈미는, 굴욕의 말을, 토했다.

「네! 아가씨! 부탁입니다! 아즈미… 아즈미를, 

   아가씨의 노예로 해 주세요! 부탁하는 …  아, 아, 

   아즈미 절정이 …아아앗,,,,제발…」

신체를 벌벌 경련시켜, 공중에 매달려

아즈미는, 격렬하게 절정에 도달했다….

잠시의 사이, 그 신체의 경련이 계속 되고, 

아즈미의 신체는 공중에 매달려 허무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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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간사한 꾀」9

- 밤의 공원 -

천정으로부터 내려진 후에도, 희롱은 계속 이어져

이시다나 요코타에게 실컷 능욕되어 다 셀 수 있지 없을 만큼 

절정을 느낀 후, 아주 조금만 잠이 허용되었다.

아침이 되어 요코타가 아즈미를 일으켜, 

맨션으로 데리고 돌아갔다.

샤워를 하고 벌거벗은 채로, 화장을 끝낸 

아즈미에게 요코타가 말했다.

「오늘부터, 여기로 좀 더 편하게 받아 들일 수있도록, 

    업무 중에도 조금씩 확장해 나가요,  선생님^^」

요코타가, 어널을 주무르면서 말했다.

손에는, 플러그가 잡아져 튜브로부터 무엇인가 수상한 

크림을 짜내 플러그에 칠하고 있다.

「그, 그런 것을 삽입하고 일은 할 수 없습니다… 

  요코타씨, 그렇겠지? 부탁이야!」

「아하하^^ 선생님! 무엇인가 착각 하고 있지 않습니까? 

   선생님의 일은, ”노예의 견본”이 되는 일이 아니었던가! 응^^」

「………아…」

자연스럽게 눈물이 어려 버린다.

「자, 선생님! 가랑이를 벌려 주세요!」

체념한 것처럼, 요코타의 어깨에 손을 두고, 

다리를 열고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했다.

국좌에 차가운 것이 접해지고, 억지로 항문을 펼치고 들어 간다.

「…」

설형으로 된 플러그는, 제일 굵은 곳을 지나면, 

들이 마셔지듯이 아즈미의 어널에 쑤욱 들어갔다…

「…」

「아하하^^ 굉장한 걸! 매일 조금씩 굵은 것에 바꾸어서 가요, 

   선생님! 아하하하^^」

「이 것으로 갈아 입어 주세요. 노예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겉으로 들어난 지금까지의 일도 제대로 해내 

   ”타카쿠라 뷰티의 심볼”로서 노력해 주세요, 빈견 아즈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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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어널 플러그를 삽입한채로, 어떻게든 일은 해냈다.

역시 최음제가 포함된 크림이었던 것 같아, 

이상한 근지려움이, 직장의 점막을 덮쳐, 욱신욱신 달콤한 감각이 

하루종일 아즈미를 책망했다.

일이 끝나고, 「하카타 아렌트」아즈미의 방에서, 

간신히 요코타에게 플러그를 제외해 받았지만, 

곧바로 손발은 자유롭게 움직이는 형태로 온 몸에 마승을 걸고 있었다.

줄로 묶인 아즈미의 모습을, 

요코타가 얼굴을 들여다 보며 , 껄껄웃는다.

「선생님^^ 정말로 학대받는 것을 좋아하구나!」

축축히 젖은 팬티의 밑바닥의 애액을 손가락 으로 건져, 

애액이 실을 당기는 것을 과시했다.

「아니…」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붉어지는 것이 스스로도 느껴진다.

그리고, 그 부끄러움으로 새롭게 애액이

비부 깊숙한 곳으로부터 분출하는 것도 알았다.

목걸이에 리드를 붙이고, 코트만을 겉옷으로 걸치고

눈 가림 대신의 그 붉은 컨택트 랜즈를 붙일 수 있었다.

「자, 이제 밖으로 나갈거야! 아즈미!」

리드에 이끌려 하는 수 없이 따라 붙어 간다.

「그-… 어디에?」

「응^^ 밤의 산책이야.」

「…」

「은은^^ 무엇인가 불만이라도? 선생?」

「아니, 아니오… 그렇지만 이런 모습으로 밖에 나가는 것은…」

흥분에 격앙된 육체를, 곧바로에서도 안아 주는 것을,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빨리 어널도 보지도 관철해 줄 것만을 기대하고, 

수치심에도, 미약의 근질거림에도 참고 하루 일을 해내고 있었다.

「더 부끄러운 것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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