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9)

제5장 「마수」1

- 요코의 걱정 -

요코는, 아즈미의 일이 걱정이 되어 견딜 수 없었다.

이제 조금 익숙해졌다고는 해도, 

가족과 떨어져 독신 생활의 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2개월.

매일, 익숙해지지 않는 일을 열심히 해내고 있는 아즈미는, 

거의 매일같이 한밤중까지 협의를 겸한 회식자리에도 

얼굴을 내밀고 있다.

요코와는, 거의 매일 얼굴을 마주치지만, 

별로 천천히 이야기할 시간도 잡히지 않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런 일보다, 아트란티스 클럽에서 보게된

아즈미의 치태에 대한 일이 마음에 걸리고 있었다.

가게로부터 돌아와 홈 페이지를 보니, 

어젯밤에는 없었던 화상이 새로이 UP 되고 있었다.

「레이카의 애견 훈련원」이라고 하는,

 ”자박 교실”로 masterkoji의 애노인 ☆마리코☆와 함께, 

스스로 자신의 육체를 줄로 묶는다고 하는 강좌를 받고, 

밤마다 자박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그 때의 증거로서 아즈미의 홈 페이지에 줄에 묶여 절정에 오르고

있는 아즈미의 화상이 나날이 증가해 가고 있다.

휴대폰으로 찍힌 화상으로, 그렇게 선명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봐도, 몇 번인가 간 적이 있는 아즈미의 맨션에서 찍은 사진이다.

게다가,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어도

아즈미를 알고 있는 사람이 보면 금방 알아 버릴 것임에 틀림없다.

자꾸자꾸 에스컬레이트 해 나가는 아즈미의 변태적 행동이, 

걱정되어 견딜 수 없을 정도였다.

「아즈미 선생님, 가족과 떨어져 사는 스트레스인가… 

   굉장히 추잡하다… 원래 저런 취미가 있었을까…

   지금부터는 매스컴의 취재가 증가할거라고 듣고 있고, 

   타카쿠라 선생님의 귀에라도 들어가게 된다면 큰일이야, 

   아즈미 선생님에게 써클은 이제 그만두라고 말해야하나···」

요코는, 아즈미의 기분을 조금은 알 것 같았다.

거짓말을 하고 써클에 참가한 일을 의심받지 않으려고, 

딱 한 번 참가한 「생지옥 이벤트」에서 집단 채팅으로 

학대를 받고 귀여워한다고 하는 행위에 처음으로 접했을 때, 

깜짝 놀랄 만큼 흥분을 느껴 버렸고, 속옷이나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의 사진이 홈 페이지에 게재되었을 때는, 

굉장히 두근두근 하는 경험을 했다.

그렇지만, 아즈미와 같이 여기까지 오면,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일이 공개되어 버리면, 모처럼 얻은 타카쿠라 뷰티의 지위도, 

행복한 가정도 모두 잃어 버릴지도 모른다.

요코는 말하기는 어렵지만, 아즈미에게 써클에서의 치태를 

모두 알고 있는 것을 전해, 그만두라고 말하는 것이, 

자신을 귀여워해 주고 있는 아즈미에 대한 의무라고 생각했다.

상의할 일이 있으므로 이야기할 시간을 달라는 것처럼 부탁하자, 

그러면 모레, 휴일이니, 저녁 식사를 함께 하자고 시간을 받았다.

저녁까지, 가게의 내장 공사에 입회해야 하므로, 

어차피 사세보에는 돌아갈 수 없고, 외롭기 때문에 함께 식사하면서 

이야기하자며, 아즈미는 기쁘게 받아 주었다.

「그렇다! 선생님을 이 집으로, 초대해 고향·사세보의 맛있는 요리를 

   대접해 주어야지^^* 밖의 가게는 다른 손님도 있고, 말하기 어렵고^^

   나가사키 명물 국과 나가사키 튀김과 게 요리다∼^^*

   선생님이 좋아하는 쿠마 소주도 준비해 두지 않으면^^」

다음날, 조속히 아즈미에게 뜻을 전하자, 

 기쁘다! 기대하고 있을께! 라며 굉장히 기뻐해 주었다.

기꺼이 시간을 받은 일도,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일도 기쁘지만, 

그 만큼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으로, 

요코는 조금 복잡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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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매우 좋은 날씨다.

-이런 날에, 일을 해야하는 아즈미 선생님도 딱하구나.

   그 대신 굉장히 맛있는 음식 해 줍시다!^^

요코는, 아침부터 좋은 기분으로 아즈미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어젯밤, 폐점해 귀가하기 직전에, 아즈미 선생님이, 

모처럼이니까, 내 비서역할을 하는 요코타 신지도 같은 맨션이니까 

불러 주면 안될까? 라고 말해졌다.

내일은 오랫만에 선생님과 단둘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기 때문에 초청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대답하자, 

아즈미는, 「어머나^^* 미안해요. 방해 해 버린 것 같아^^」

라고 생긋 웃으면서 까닭이 있음직한 눈을 하고 요코를 응시했다.

「그런∼^^; 아직 그러한 교제가 아니어요∼, 

   선생님도 참 이상한 일 말하지 말아 주세요!」

「어머나, 그렇게?! 미안해요. 후후^^」

열심히 부정하는 요코가 이상했다.

요코타는, 아즈미와 요코의 하카타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보살펴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요코와는 같은 맨션이라고 하는 것도 있고, 

접할 기회가 많아, 동년배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이가 좋아지고 있었다.

아직 깊은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식사를 같이 한다고 아즈미는 듣고 있었으므로, 

장난하는 마음으로 조금 조롱해 보았던 것이다.

아즈미가 보기에는, 매우 잘 어울리는 사람이므로,

능숙하게 사랑을 엮어 주면 좋은데 라고 혼자 생각했다.

요코는, 다른 남비에, 요콭 신지의 몫을 준비해, 

다음에 따로 방을 방문할 생각으로 있었다.

「띵동~~」

차임벨이 울렸다.

「선생님!^^」

텔레비전 도어 폰의 작은 화면에, 아즈미의 얼굴이 보였으므로, 

서둘러 현관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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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마수」2

- 발각 -

「머지 않아 끝날테니까^^」

「그렇게해^^」

내장 업자인 직공이 말을 걸고 있었다.

이 날은, 가게는 휴일이지만, 점포 개장의 공사 업자가 들어와, 

그 자리에서 지시해야 하는 것이 있었으므로, 아침부터 출근하고 있었다.

오늘 저녁부터는 사적인 시간이라고 하는 일은, 

타카시에게는 며칠 전에 전하고 있었다.

자박용의 줄과 새롭게 구입한 바이브래이터를 가지고 

가게에 나가, 일이 끝나면, 그것들을 장착하고 집으로 돌아오도록

타카시로부터 지시 메일이 들어온 것은 3일전의 일이다.

아즈미도, 야외에서 추잡한 명령을 실행하는 자신을 상상해 

가슴이 조마조마하면서도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제, 요코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해 왔으므로, 

오늘, 요코의 맨션에서 손수 준비한 요리를 맛있는 먹으면서 

이야기하게 되어 버렸다.

예정이 바뀐 일을 전하려고 몇번이나 메일을 보내고 있었지만, 

그에게는 연락이 닿지 않은 채, 오늘이 되어 버린 것이다.

작업을 하고 있는 동안, 어떻게든 타카시에게 연락을 취하기 위해서, 

스탭 룸의 PC에 Messenger를 연결한 채로 있었다.

지금까지, 업무중에 노 팬츠로! 라든가, 노브라로! 라든가, 

유두에 클립을 붙여! 라고 하는 리퀘스트는 몇번이나 있어 왔다.

그러나, 업무중의 명령만은, 절대 수행할 수 없습니다! 

라고 아무리 꾸중을 들어도 용서를 받고 있었다.

「그러면, 일이 끝나면 된다는거지!」

라고 타카시에게 다시 지시를 받아, 

몇 번이나 바이브래이터를 삽입한채,

퇴근길에 쇼핑을 한 일이 있었다.

오늘, 요코와의 식사는, 일이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타카시와의 약속으로 본다면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업무상의 중요한 파트너의 앞에서, 

게다가 여동생과 같이 귀여워하고 있는 요코의 앞에서 

그렇게 추잡한 일을 할 수는 없었다.

일이 늦어져 시간이 없었던 것으로 할까하고 생각했지만, 

타카시는 이상하게 날카로운 면이 있어, 아즈미의 마음의 움직임을, 

근처에서 보고 있는 것 같이 날카롭게 지적한다.

레이카에 이어 타카시와도 음성 채팅을 시작하고 있었으므로, 

거짓말을 꿰뚫을 수 있다는 것은 절대 무리라는걸 잘 알고 있었다···

그런 만큼, 그와의 채팅은, 마음속까지 그대로 간파 당해지는 것 같아, 

두근두근 하면서도 더욱 흥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아즈미는 생각했다.

― (메일로 예정 변경을 알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꾸중듣거나 하지 않을지도…)

그러나 우선, 가방 안에는 새로운 바이브래이터와 φ4.5 mm의 가는 마승을

 1개를 숨기고 집을 나와 있었다.

바이브래이터는 비합법적으로 개량이 되어있는 

리모콘형의 바이브래이터인 것 같은데, 

조련사 륭의 지시에서 산 것이다.

설명서에는, 업계 첫 스페셜 리모콘 바이브래이터를 구사하고 있다.

요컨데, 동봉 되어 있는, 핑크색의 콘트롤러로 원격 조작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어젯밤, 건전지를 넣고, 스윗치를 넣어 보니, 

본체는 꾸불꾸불거리면서 진동해, 근원의 돌기가 조금씩 떨렸다.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 장면을 상상하자,

얼굴이 붉어져 버렸다.

예정대로의 시간에 내장 공사가 끝나, 

데스크를 정리하고 이제 요코의 집으로 향할까하고 생각한 순간에 

륭이 Messenger에 로그인해 왔다.

「일은 끝났는지?」

스피커로부터, 평소처럼 무엇인가 기계로 세공되어 있는 것 같은, 

마치, 아이를 유괴하고 몸값을 요구하며 전화를 걸어 온 드라마 속의 

유괴범과 같이 대담한 목소리가 들려 왔다.

가게의 PC에는 마이크가 설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당황해서 키보드를 두드렸다.

「네···」

「메일은 보았다. 동료와의 식사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지만····」

「자기, 약속은 잊었나? 나는 일을 방해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

「지금부터 가는 집은 거래처인가?」

「···아니오. 그렇지만 직장에서 여동생과 같이 귀여워하고 있는 동료의 집입니다

   그 아이의 앞에서 그렇게 부끄러운 장난은 할 수 없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나서로 좋을 것 갔습니다!」

「일이 끝나면 곧바로 명령을 실행한다 라는 약속이 아니었나? 

   역시 약속을 깰 생각이군! 빈견인 주제에!」

「그런·····」

「거기에! 너에게 한가지 묻겠다, 그 여자의 앞에서 알몸이라도 될 생각인가?」

「아니, 아니오····」

「후후^^ 그렇다면 그렇겠지! 아무리 너가 변태라도,

   아는 사람의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들어내는 것은 부끄러워하는군!」

「그런데도, 동료의 옆에서, 그 사람에게 비밀로 그렇게 부끄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자신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적시고 있다! 들켜버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흥분하는 너를 만나 보고 싶지 않니!」

「어때? 아즈미!」

「··· 그렇게 부끄러운 일을····」

아즈미의 팬티는 벌써 축축하게 애액으로 젖고 있었다.

「몰래 착용하고 가기를 바란다! 빈견!」

「으은, 네····」

「아~^^ 의욕이 생기지 않는가! 빈견!」

「····」

「너가 블라우스나 스커트를 벗지 않는다면 아무도 눈치채지 않아!

   너를 위해, 옷에 영향을 주지 않게 일부러 가는 줄을 선택해 주었다구.

   리모콘 스윗치를 넣고 표시만 내지 않으면, 발각되는 일은 없어!」

「·········」

「그러한 좋은들 해도 괜찮은거야! ^^

   매우 사이의 좋은 친구의 앞에서, 불쾌한 빈견의 모습을 시치미 뗀 얼굴로

   아무일 없는 것처럼 밥을 먹어 보고 싶으면 정직하게 말해 봐라!」

「그런 일···할 수 없습니다··· …」

「응^^ 아즈미! 보지에 손을 대어 봐라! 어떻게 되어 있는지 말해봐라!」

「아 아~~~ 젖고 있습니다 …」

「아하하^^ 어차피 그런 일을 할거라고 생각했다구! 

   너의 정장은 줄 속옷차림이다! 무엇이 부끄럽지? 따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

「아니라고 … 말하지 마…」

「알려지고 싶지 않은 사람의 앞에서, 추잡한 모습을 해 보고 싶을 수 밖에 

   없다고, 너의 보지가 말하고 있어! 아하하^^」

「·······」

「어때! 아즈미!」

「···네,,, 아···친한 사람의 근처에서, 불쾌한 빈견의 모습을 하고 싶습니다···」

「아하하^^ 역시 너는 천성적으로 잘 어울려, 빈견의 모습이! 

   너는! 곧바로 옷을 갈아 입고, 그 아이의 집으로 가라!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도 너가 가지고 있어^^ 그녀 앞에서 절정에 오르고

   싶으면 스스로 스윗치를 넣는거야^^ 쿠크쿡」

「하, 네」

「오늘 밤에, 그 결과 보고를 들어 주지!」

Messenger를 끝내면서, 온 몸이 떨리고 있었다.

화장실로 향했다.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일까, 나는····

요코의 집으로 간다는데, 

매일 열심히 일하는 자신의 가게의 좁은 화장실안에서, 

스스로 나신에게 줄을 걸고 바이브레이터를 젖은 비부에 감추고···

지시받은 대로, 바이브래이터가 빠지지 않게 밀어넣듯이 해 

비부에 가랑이 줄을 단단히 묶었다.

멈추려고 하면 언제라도 제지당하고 만다···

자신이 이 일을 그만두는 것을 저지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Net상에 있는 만난 적도 없는 조련사 륭의 명령에, 

무엇때문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되는거야···

어째서, 이런 일을 멈추지 않는거지?

아즈미는, 머릿속에서 같은 일을 반복해 떠 올리면서, 

잠시도 쉬지 않고 자신을 줄로 단단히 묶어 간다.

「그렇다! 나는 제일 친밀한 사람의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이 알려질지도 

   모른다고 하는 두근두근거림을 느껴 보고 싶다··· 나는····」

크로티 부분에 애액이 잔득 젖은 팬티를 벗고,

다른 팬티로 갈아 입지는 않는다, 

농익은 나신에 붉은 줄만이 조여져 있는 구속한 육체를, 

검정 앙상블과 로즈 핑크의 플리츠 스커트로 숨겼다.

요코의 앞에서 수치를 들어내 보이고 싶은 것이라면,

내 마음대로 하면 된다! 

이렇게 말해진대로 리모콘 스윗치를 

가방의 바깥쪽 포켓에 넣고, 화장실을 나왔다.

크리스마스로 화려해진 분위기의 거리로 나오자, 

몸서림이 쳐졌다.

흥분으로 불타던 뺨을 차가운 바람이 어루만진다.

전신을 붉은 줄로 긴박된 모습을 코트로 감싸고, 

요코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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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마수」3

- 발각 Ⅱ-

「선생님^^ 어서 오십시오^^ 」

「안녕하세요^^ 불러줘서, 고마워요^^」

「네, 아무쪼록!^^」

아즈미가, 요코의 맨션을 방문하는 것은, 

이것으로 2번째였다.

요코가 처음 이곳으로 이사해 왔을 때 이래 처음이 된다.

가게로부터 보통 걸음으로 걸어 약 10 분의 거리.

그 가까운 거리를 20분 가깝게 천천히 걸어, 

여기까지 겨우 도착했다. 

천천히 밖에 걸을 수 없는 것이었다…

륭의 지시대로 다리사이를 T자로 연결된 줄에 고정된 

바이브래이터가, 다리를 내디딜 때마다 수축하는 엉덩이나 

넓적다리의 근육을 좌우로 밀쳐 꿀 단지 안을 미묘하게 켠다 ….

클리토리스에 맞닿게되도록 설계된 혀와 같이 부드러운 돌기물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간다.

몇번이나 그 자리에 멈춰 서, 어깨로 숨을 쉬면서 

간신히 겨우 도착했던 것이었다.

엔트런스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가방의 포켓에 넣은 바이브래이터의 리모콘을 손으로 더듬어 찾아, 

손에 꽉 쥐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누구와도 함께 안타게 되었으면, 

그틈을 이용해 시험해 보려고 생각했다.

다행히 엘리베이터에 동승자는 없었다.

요코의 방이 있는 8층의 버튼을 눌렀다.

도착하자 마자 바로 그 직후에 사용하게 된 바이브래이터이므로, 

내가 발하는 진동도 소리도 확인하지 않았었다….

-요코의 앞에서, 사용하거나 발각되면 큰일이니까…

그렇지만, 만약, 요코가 자리를 비우고, 

발각되지 않는 상황이 생긴다면, 사용하고 싶어져 버릴지도 모를

사태에 대비하기 우해서 일 것이다.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스윗치를 넣어 보았다.

「우우웅…」

미묘한 진동이 아즈미의 꿀 단지 안에서 끓어오른다.

스커트 안에서, 가득찬 모터음이 희미하게 들린다.

-… 와, 기분이 좋다… 이 정도의 소리라면 괜찮을지도 몰라…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아즈미는 아연실색 한다…

-요코의 앞에서 들키지 않고서 추잡한 일을 하고 싶다! 

   그런걸 바라고 있구나… 나…

저녁때의 사람들이 왕래하는 거리에서, 

밖으로부터 자극을 더해지지 않고, 단지 천천히 바이브래이터를 

매달고 걸어 온 아즈미의 육체에서는, 줄만으로는 다 흡수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애액을 분출해 흘려, 애액은 스타킹의 밴드부분까지 흘려 보내고 있었다.

허벅지가 서로 스치는 동안 허벅지에 애액이 들러붙는 감각으로, 

그 애액은 엄청난 양이라고 하는 일도 느낄 수 있다…

8층에 도착하기 전에, 원망스러운 듯이 스윗치를 껏다.

요코의 방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다시 체크했다.

평정을 가장하고 있었지만, 

아즈미는 극도로 긴장하고 있다…·

요코는, 만면의 미소를 띄우며 아즈미를 맞아들여 주었다.

현관에서 부츠를 벗을 때, 발끝이 들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소리가 들릴 만큼, 심장이 고동을 쳐, 

흥분하고 있던 것이다…·

아즈미를 언니와 같이 생각해주고, 

아즈미 또한 귀여운 여동생과 같이 생각하는 요코의 눈앞에서, 

옷아래에, 빈견의 증거:붉은 줄로 묶고, 비부에 바이브래이터를 삽입한

추잡한 육체를 숨기고 있다.

그렇게 생각만 할 뿐인데도, 

또 비부가 뜨거워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 추잡하겠지……

스스로 자신에게 기가 막혀 버린다.

이제 혼자 남게된 아즈미가, 

「이런 일을 하고 있으면 안돼!」라고 나즈막히 속삭인다……

아무런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아...

육체의 깊은 속으로부터 그런 책망을 지우려는 목소리가 들린다…

요코가 무엇인가, 즐거운 듯이 아즈미에게 말을 해가고 있지만, 

맞장구를 치고 있어도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요코는, 키친에서 튀김을 튀기면서, 

끈임없이 아즈미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하지만, 

머리가 뿌옇게 변해가, 다만, 미소를 지어 끄덕이고 있을 뿐이었다…

이윽고, 요코가 테이블에 준비해 두고있던

요리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무엇인가 도와야 할 것은 알고 있는데, 

도저히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무슨일있어요, 선생님… 이상해 보여요? 피곤해서 일까?」

요코도, 보통때와 너무나 다른 아즈미의 분위기를, 

조금 의아스럽게 생각했지만, 그이후 무거운 화제를 꺼낼 생각이었으므로, 

힘껏 밝게 행동할 생각이었다.

「자, 한잔 받읍시다! 선생님^^ 

   한 발 빠른 여자만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환영해요!」

「아, 건배^^」

「선생님 이것 좀 드세요^^」

「잘 먹겠습니다^^」

「맛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맛있다∼! 요코!」

「진짜입니까? 기쁘다^^」

「와우! 진짜다! 태어나 처음이야 이런 맛, 아학^^*」

「요코를 신부로 만드는 사람은, 행복하겠구나^^」

「그렇습니다! 후후^^」

「아하하^^」

준비해 준 요리는, 모두 맛있었다.

「이 국물은 정말 끝내주는데요! 이렇게 맛있는 것은 처음이야^^」

요코와의 대화는, 쿠마 소주의 취기도 도와, 

약간 오버되어 왔다.

아즈미는, 간신히 조금 흥분이 안정되어, 

추잡한 기분으로 요코를 방문한 일을 조금 후회하고 있었다.

「…! 후~…」

「어떻게 되었습니까? 선생님…」

「, 으응^^ 아무것도 아닌거야^^」

다리사이의 바이브레이터가 갑자기 진동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 아, 어쩌지…스윗치가 망가졌어?

당황해서가방의 포켓안에서 리모콘을 찾는다.

「무슨이 있으세요? 선생님…」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의 아즈미에게 

요코가 이상하다는듯이 그렇게 묻는다.

아즈미는 얼굴을 숙인 채로, 몸을 조금씩 진동시키고 있다.

어깨가 상하로 흔들리며 큰 한숨을 내쉬고 있다…·

「선생님…?」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괜찮아요^^」

라고 얼굴을 올리고 요코를 보는 눈가에는 물기를 띠고, 

아랫 입술을 조금 씹어가, 붉은 혀 끝이 들여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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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마수」4

간신히 찾아 확인한 스윗치는 틀림없이 off 로 되어 있었다…

「응응~우우웅」

「몸이 안 좋아 보여요… 정말 괜찮습니까?」

「아니, 괜찮아요··조금 배가 아픈 것뿐이니까…」

요코가 다가오는 것을 손으로 억제하는 행동을 한다.

테이블의 끝을 강하고 잡고 있는 아즈미의 양손은, 

벌벌 떨리고 있다.

「어…혹시, 선생님… 느끼고 있는게 아닌지…」

얼굴이 붉게 물들고 있는 것은, 

술기운의 탓 만이 아니다고 생각되었다.

어떻게 봐도, 배아픔에 참고 있는 얼굴이 아니고, 

성적인 쾌감을 느끼고 있듯이 밖에는 안보인다…

그러고 보면, BGM에 건 이마이 미키의 CD의 가성이 사라지고, 

조금 전부터 희미하게 어딘가에서 모터음인것 같은 소리가 들리고 있다

아즈미는 보기에도 요염한 눈빛을 하고,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어…·· 혹시…거짓말이겠지! 그럴리가! 

   직접 보지 않은 탓에 괜한 오해를…」

조금 전부터 아즈미의 스웨터의 가슴부분을, 

힐긋거리며 보고 있던 것이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평상시에는, 밖으로 비치지 않는 얌전한 속옷을 입고 있는 것이 

전부였던 아즈미가, 상당히 화려한 붉은 브래지어를 붙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지금, 아즈미가 테이블에 손으로 붙잡고 있는 바람에

마루바닥에 떨어뜨린 젓가락을 줍기 위해서, 몸을 굽혔을 때, 

분명히 보아 버렸다…

「하! 붉은 줄이야… 매일, 써클의 홈 페이지에서 보고 있던

   그 붉은 마승이야!…」

-누군가에게 명령되었을까… 그렇다고 해도…선생님도 참…

「선생님을 위해서, 요리를 만들고, 선생님을 상처 입히지 않게, 

   능숙하게 추잡한 선생님을 충고해 주려고 했었는데…」

존경하는 너무 좋아하는 아즈미가, 

나의 앞에서도”빈견”의 모습을 하고 기쁨을 참지 못하고 있다…

여동생이라고 생각된다고 해 준 나에게까지도, 

추잡한 쾌락을 얻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고 있구나!…

요코는 강한 쇼크를 받았다…

-슬픔…? 분노…? 아니 다르다!…

공연히 흥분하여, 피가 끓어 온다.

요코는 무언가에 자극을 받듯이 자리에서 일어서, 

아즈미의 옆에 섰다.

얼굴을 숙여 무언가에 열심히 참듯이하다가,

고개를 돌려 아즈미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선생님!」

요코가 부르자, 아즈미가 천천히 얼굴을 돌려

물기를 머금은 눈으로 요코를 보았다.

슬로 모션과 같이 요코의 양손이, 

아즈미 스웨터의 옷자락으로 다가갔다.

힘차게 단번에 목의 근처까지 끌어 올려진 스웨터 아래로부터, 

붉은 줄로 꽉 짜내진 유방이 불빛 아래에서 노출되었다.

「아니∼~~! 그만두어! 요코… 무엇을 하는 거야?」

「선생님! 무엇을 하는 것인지는 내가 묻고 싶습니다!」

「무엇입니까, 이 모습은!」

「이것은… , 그 …」

아즈미는, 요코가 지금까지 보였던 적이 없는 표정에 놀라, 

너무나, 당황했다.

그것은, 요코도 마찬가지였다, 

순간적으로 취한 자신의 행동에 자기 자신도 놀라고 있었다.

목소리가 떨리고 흥분하고 있었다.

「선생님! 나의 앞에서 이런 추잡한 모습을 하다니…

   나에 대해서 너무나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아즈미 선생님을, 존경했었는데…

   이런 변태 같은 것까지 붙이고 오고, 이런 모습의 선생님을 보다니,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미,,,, , 미안해요, 요코…」

「…, 우우웅…」

잠시 멈추어 있던 

바이브래이터가 또 다시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캬악~~, 선생님!」

이라고 외치는 것과 동시에, 요코의 몸이 춤추듯이, 

아즈미의 핑크색 스커트를 끌어 올려왔다.

상반신으로부터 연결되어 있는 붉은 줄이, 

비렬을 나누어 양쪽으로 찢어헤쳐져, 흰 허벅지가 애액으로 

젖어 빛나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아즈미의 보지 사이로부터 몇 센치 뒤어나와 있는 

바이브래이터의 근원이, 억누르고 있는 붉은 줄을 찢으려 하고 

있는 것 같이, 모터음을 내면서 작은 원을 그려 주고 있다.

-정말 추잡한 광경이야…

「아니∼~~~부탁해요, 요코…그만두어··부탁이니까…용서해…」

아즈미가 당황하여 스커트를 내리려고 필사적으로 

요청할 정도로, 조마조마한 감각이 요코의 마음 속에서 커진다.

「선생님은 변태였군요!」

묘하게 만드는 차가운 말을 한 일에 

요코 자신도 놀라 버렸다.

「아니 , 말하지 말고… 요코…」

「선생님^^ 가랑이 사이에 무엇을 넣었죠?」

「……  아 아…」

「바이브래이터겠지! 이제 적당히 멈추어 주세요! 그 불쾌한 것!」

「왜 그런지 모르지만, 멈추지 않는거야…」

「불쾌하겠지요!」

「…아니… 그렇게 말하지 마…」

「선생님^^ 누군가에게 무리하게 삽입되었습니까?」

「……」

「그렇군요! 선생님^^」

「…아니…」

「그러면, 스스로 삽입하고 여기까지 왔습니까?」

「…예…」

「아무튼! 선생님도 참 이런 변태적 취미를 가지고 있었군요!^^

   깜짝 놀라 버렸네요^^」

「……」

요코는 분명하게 흥분하고 있었다.

- 나는, 아즈미 선생님을 말로 농락하며 기쁨을 느끼고 있다…

눈앞의, 바이브래이터에 번농 되어 부끄러워서 쓰러질 것 같은 

모습의 아즈미를 내려다 보는 것만으로 흥분하고 있는 자신에게 

놀라고 있었다.

추잡한 애액이 솟아 나고 있는 것을 실감해, 

더욱 아즈미를 부끄러운 곳으로 몰아가고 싶은 충동이 

밀어 올려 왔다.

「이렇게 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겠죠! 보이지 않는데!」

요코는 아즈미의 유방을 힘껏 잡아 닫고 유두를 꼬집었다.

「야 아 아∼~~~! 우욱… 아 아… 용서해…」

아즈미는 몸을 경련시켜 의자 위에서 위로 돌려 젖혀지면서, 

절정을 끝냈다…

-어, 거짓말…

잠시 거친 숨을 몰아쉬고, 숨이 갖추어져 있었던 

아즈미의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쓸어주면서

「선생님^^ 여기로 와^^」

라고 요코는, 아즈미를 끌어안다시피 해서, 일으켜 세웠다.

안쪽 방의 침대까지 천천히 옮겨, 아즈미를 옆에 앉혔다.

「선생님, 아름답네요^^ 조금 전에는 심한 말을 해 미안해요.」

아즈미의 뺨에, 키스를 하면서 요코가 속삭였다.

「아…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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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마수」5

「흐흠…」

요코가 아즈미의 입술을 차지한다.

주저하면서도, 점차 요코의 키스를 받아 들이고 

요코가 이루는 대로 몸을 맡기자, 참았던 신음이 새어 버린다.

스웨터나 스커트도, 키스를 받고 있는 동안에 

요코에 의해 탈의되어 버렸다.

단단히 응어리진 유두를 요코에게 만져지면서, 

부드럽게 키스하자, 아즈미의 입으로부터 새어나오는 한숨에, 

응석부려 조르는 음색이 섞여, 적극적으로 요코의 혀를 들이마시며,

혀를 걸어 온다.

줄을 풀면서도, 요코는 끈임없이 아즈미를 애무한다.

줄을 제외하자, 아즈미의 보지를 멈추는 일 없이 

휘젓고 있던 바이브래이터가, 쑤욱 비부로부터 토해내졌다.

육체의 안쪽으로부터 녹아내기 시작한 백탁한 애액이 잔득 뭍어, 

빠져 내려진 시트 위에서도 여전히 힘을 잃지 않고 떨리면서 

고개를 젓고 있었다.

「아… 그런데 요코, 이런 일, 안 돼! 역시 안되요. 이런 일은…아 …」

젖은 비부를 요코의 손가락으로 찾아져 

무심코 입술을 제외해, 요코에게 호소한다.

「 벌써 이렇게 추잡한 애액으로 가득해요, 선생님.여기도 이렇게 멋져^^」

아즈미의 클리토리스에 입술을 대고 혀를 기게 한다…

「아, 아, 안돼-! 아니∼…」

오열과 같은 비명과 함께, 클리토리스를 혀로 돌려 붙여지자, 

요코의 손가락을 받아들이는 아즈미의 보지에서는 푸드득……

하는 무언가를 잡는 소리가 났다.

안쪽으로부터 넘쳐 나오는 관능의 달콤한 애액.

그 추잡한 향기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요코는 넋을 잃고 취할 것 같게 되어 버린다.

「아, 아, 안돼-! 요코,,,, 아 아 아…」

아즈미는 요코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듯이,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허리의 움직임이 격렬해 질수록, 

가슴이 출렁거리며 흔들리고 있다.

단단히 발기한 두 유두.

새빨갛게 충혈해 버린 그 자리는, 

공기의 흔들림조차 탐지하는, 예민한 센서같았다.

「선생님가슴을 스스로 비비어 보세요^^」

아즈미는 수치의 표정을 띄워 

이윽고 조용하게 스스로 자신의 가슴에 손을 뻗었다.

처음에는 미안한 듯 접할 뿐이었던 손바닥은, 

곧바로 큰 백도를 생각하게 만드는 유방을 점차 격렬한 

움직임으로 바뀌어, 손가락 끝은 연주하듯이 두 발기를 

잡아 당기기 시작했다.

「그럼. 언제나 그렇게 자위을 했습니까…….

   선생님이 어떻게 자위하는지 나에게 보여 주세요^^ 

   내가 도와 줍니다^^」

시트 위에 널려 있던 바이브래이터를 아즈미의 손에 건네주었다.

제일 민감한 클리토리스에 가져다 주었다.

「아, 보지 말아요, 요코… 나, 매우 음란한거야…」

코 끝에서 모터음을 크게 울리고 있는 

바이브래이터의 바로 밑에서, 차차 추잡한 소리를 내면서 

요코는 아즈미의 보지를 상냥하게 핧아주었다 …·

아즈미는 부끄러운 자위 모습을 보여지고 있으면서, 

요코의 손과 혀로 격렬한 절정을 맞이했다…

그리고, 서로의 성기에 얼굴을 뭍은채, 

두 여인은 함께 몇번이나 흰 백합의 쾌락을 탐내듯이

맛보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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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이런 일을 하게 된다고는 꿈에서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나도 그래…」

「그렇지만, 선생님이 나빠요^^」

「그렇구나^^」

침대에서 알몸으로 다가붙으면서, 

여운을 즐기면서 이야기를 한다.

벌써 시간은 새벽녘에 가깝다.

끝없이 6시간 정도 몸을 거듭해 

서로 애무하고 있던 것이 된다.

「선생님^^ 언제부터 이런 취미를 가졌습니까?」

요코는, 아즈미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아즈미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요코에게 부끄러운 버릇을 알려져 버려, 

이런 관계가 되어 버린 이상, 더 이상 숨길 필요는 없다.

마사야와의 일, 남편:켄이치와의 일, 

그리고 써클·아트란티스 클럽에서의 일이나, 

전용 홈 페이지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일, 

등 모든 것을 요코에게 이야기했다.

「에∼, 깜짝놀랏어요! 굉장한 경험을 해 버렸습니다, 선생님은… 

   완전히 추잡한 사람^^」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 원격 조작 할 수 있는 음란한 도구가 있습니다∼^^    

   그★조교사는 선생님 상태를 상상하면서 조작하고 있어∼^^ 

   정말 대단한 능력의 사람이군요」

요코는, 침대의 구석에서 어느새인가 움직임을 멈춘 

바이브래이터를 보면서 웃었다.

요코는, 원래 오늘의 목적이었던, 

아즈미의 홈페이지에서의 과도한 노출이나 

오늘같은 위험한 모습으로의 외출을 그만두어 달라고

아즈미에게 말했다.

단지, 아트란티스 클럽에서 오래 전부터 아즈미의 추잡한 모습을 

보고 알고 있던 것은, 덮어두고, 오늘 처음으로 안 것 같이 이야기했다.

아즈미의 프라이드를 위해서도, 

오늘의 아즈미와의 육체관계가 계획적인 것이었다

라는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즈미도, 제대로 알고 있었고, 

스스로도 점점 끌어 들여지는 것에 우려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행동을 멈추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고 요코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다.

「선생님^^ 그러면 아트란티스 클럽에는 더이상 출입하지 말아 주세요!

   잠시동안, 내가 감시하고 있을테니까요^^ 그렇다 치더라도, 

   나, 여자와는 첫체험입니다만… 나에게 그런 먄이 있던 것, 

   나 자신도 그런 나를 발견해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부끄러운 것 같은 얼굴을 해 저마조마하고 있는 것을 보면, 

   무심코 흥분해 선생님이 섹시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굉장히 곤란하게 만드렁 학대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부터 내가, 제대로 연습해서, 선생님을 위로해 줄께요… 」

「…고마워요^^ 자기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지고, 

   줄을 잡아당겨 끌려갔을 때에는, 정신을 잃을 정도로 그렇게 크게 

   느꼈어… 좀 더 강하게 해 달라고 생각했어… 부끄럽지만…」

「그러면 지금부터는, 내가 선생님의 학대하고 귀여워해 줄께요

   이제부터 내가 ”주인님”이니까요^^」

아즈미의 유두를 가지고 놀면서, 

요코가 아주 기쁜듯이 말했다.

아즈미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끄덕여,

「그런데, 요코^^ 그러면 지금부터는, 그 선생님은 멈추어 주지 않을까? 

   어쩐지 이런 일이 계속 될 것 같고, 주종이 반대야…^^;」

「그래, 그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부른 적이 없었으니까∼^^

 그러면, 뭐라고 부르면 좋겠습니까?」

「…업무중에, 가게에서는 지금까지 그대로로 좋지만…그…

   단둘이서…이렇게 귀여움을 받을 때는…그냥∼…아즈미라고 불러……」

「네에에^^ 그런…무엇인가 재미있겠군요^^」

「……」

「알았습니다^^ 아즈미^^」

「… 네^^  우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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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마수」6

-인터넷 엿보기-

신입회원인 「햄 이치로―」로부터 훌륭한 제안이

master mcr에 도착되었다.

여성의 방에, 비밀 카메라를 방안에 걸어 

손에 넣은 몰카 영상이 손에 들어 왔다는 것이다.

물론 불법이지만, 그가 친하게 지내고 있는 사람이, 

운영하고 있는 개인 사이트인것 같다.

「햄 이치로―」, 그 친구에게 아트란티스 클럽의 일을 이야기하자, 

성실하게 에로티즘을 즐기고 있는 써클로, 함부로 멤버를 늘리지 않고, 

인물 평가를 확실히 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회의 운영 컨텐츠로서 

무료로 링크 해서 사용하게 해 줄게라고 말해 주었다고 한다.

역시, 직접 보지 않아 전혀 모르는 상대의 제안이라,  

우선은 연결 될 컨텐츠를 개시하고 있으니까, 로그인하려면 , 

정규 프로바이더의 메일 주소가 필요해 구할 수 있었지만, 

이것은 패스워드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생각해, 

조속히 신청해 보았다.

곧 바로 ID가 발행되어 확보하고 있는 몇명의 화상중에서, 

독신의 젊은 여성이 직혀져 있는 URL이 보내져 왔다.

어차피 경박한 여자가, 자위라도 하고 있는 에로 동영상

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이트에 들어가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란 것은, 

역시 진짜 도촬 라이브 중계였던 것이다.

「에∼! 놀라움이다, 이건^^」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카메라가 집안에 배치되어 있는 것 같아서, 

리빙, 키친, 화장실, 침실, 현관이 전혀 사각이 없을 만큼으로, 

각도를 잡고 있어, 선택한 카메라의 화상은 확대해 볼 수 있었다.

그녀가 텔레비전을 보기 시작했을 때, 

텔레비전 옆에 숨겨져 있는 카메라에 비치는 여자의 화상을 

처음 보았을 때는, 이쪽을 쳐다 보고 있는 것 같아서, 

무심코 움찔 놀라 버렸다.

25살정도의 독신다운 젊고 귀여운 여자였다.

매일, 상당히 열중해서 들여다 보며 즐기고 있었다.

몇번인가 본 알몸은, 가슴도 크고 미끈한 육체를 하고 있다.

비디오 윈도우의 타이틀란에

”YOKO” 라고 써 있으므로, 코지는, 이 여자를 

「요코」라고 부르며, 함께 살고 있는듯한 이상한 감각 이었다.

화면을 향해 「안녕!」 이라고 인사를 던지는 자신을 깨달아, 

쓴웃음을 지어 버렸다.

그저 몇일만에, 완전히 이상한 매력에 빠져들고 있었다.

독신여성의 보통 생활을 들여다 보는 배덕의 쾌감은, 

저속하지만 요염한 매력을 흘러넘치고 있다.

본인은 전혀 모르고 생활하고 있는 것 같아, 

불쌍하다라고도 생각했지만, 그러니까 완전히 젊은 여성의 

평범한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유료 음란사이트의, 머리가 나쁜 것 같은 여자들과 달라, 

빈틈없이 일을 가지고 살아가며 생활하고 있을 것 같은 

차밍한 여자였다.

엿보기를 소재로 한 엽기적인 영화를 몇개인가 본 적이 있지만, 

모조품과 달라 그 흥분은 보통이 아니었다.

매일, 굉장히 「YOKO」가 걱정이 되서, 

업무중도 갑자기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해 버리는 적이 종종 있었다.

주말에 찾아 오는 마리코에게도, 

귀찮게 취급해 버리게 되므로, 점점 멀어져 버려, 

그녀를 달래는데 상당한 고생을 해 버렸다.

모처럼 입수한 극상 사이트이므로, 

멤버들에게의 안내는 신중하게 안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사이트 운영자에게 문제가 생겨 버리면, 

무엇보다도 볼 수 없게 되는 것이 두렵고 아깝다.

직접, URL를 안내하지 않고, 

입욕 씬 등 흥미를 끌 것 같은 씬만을 발췌하여, 

스트리밍 전달 방식으로 결정하고, 입이 무거울 것 같은 

몇명의 side-S 멤버에게 안내 메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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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터무니 없는 장면을 보게된 것이다···

「YOKO」가 30살 정도의 품위 있는 

대단히 좋은 몸매의 여자와 방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다.

아침부터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웠기 때문에, 

완전히 남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지라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여자 손님이었으므로, 

맥이 빠져버려 실망하고 있었다.

그 여자를 대하는 「YOKO」의 행동에서 보면, 

업무관계나 무엇인가 선배에게 대하는 행동 같았다.

그런데 , 거의 식사가 끝나갈 무렵에 

「YOKO」가, 갑자기 여자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YOKO」가 그 여자의 옷을 갑자기 벗게 하자, 

그 여자는 줄로 속박되고 있고, 게다가 성기에는

바이브래이터를 숨기고 있었다.

그 모습을 「YOKO」가 꾸짖고 있는 느낌으로, 

여자는 울면서 「YOKO」에게 사과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 후, 침대 룸으로 가, 새벽녘 근처까지 

서로 둘이서 밀통하고 있었으므로, 코지는 잠도 자지 못하고 

화면에 못 박힌 채로, 아침까지 자위를 해 버렸던 것이다.

69의 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고 , 

언제 끝난다고도 하는 것 없이 계속 되는 흰 백합의 뒤엉킴은, 

요염하고 음란 그 자체로, 단단하게 발기한 페니스를 오랫만에 

스스로 훑어 내 버렸다. 

덕분에 수면 부족으로, 일도 몹시 어려운 하루였다.

늦은 저녁 식사를 끝내고 

PC를 켜자 「햄 이치로―」로부터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어젯밤, 보았습니까? 굉장했지요^^ 

   매일, 굉장히 기다려지게 되었어요∼!^^」

「아하하^^ 확실히! 극상의 여자 두 명의 레즈비언 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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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마수」7

-전신 제모-

아즈미와 요코는, 두발케어의 프로이지만, 

타카쿠라 뷰티의 주력인 에스테틱에 대해서는, 

표면상의 지식 밖에 없었다.

그러나, 자신이 담당한 컷이나 파마의 고객이, 

계속 동료에게 에스테틱을 받는데 입회하거나 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으므로, 꽤 실천적인 지식을 

몸에 익히고 있었다.

연말에, 타카쿠라 유키로부터 직접 전화가 와,

신규사업용의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도 숙지하기 위해서, 

아즈미와 요코에게, 도쿄 본사로 연수을 받으러 오라는

지시가 있었다.

「VIP전용 풀 보디 스페셜 에스테틱」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신서비스가 개시되는 3월까지 2개월이 채 안 남고 있었다.

아직 하카타의 가게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새로운 기계를 사용한 커리큘럼은, 요요기의 타카쿠라 뷰티 본사의 

연구소에서 밖에 실시할 수 없다.

연초의 바쁜 스케줄을 융통 해, 2주째의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가게의 휴일을 이용해, 도쿄에 가는 스케줄 세우고 있었다.

에스테틱은 한마디로 말해도 수많은 메뉴가 개발되고 있다.

타카쿠라 뷰티에서는, 페이셜 에스테틱, Body 에스테틱,

 Epilation(탈모), Hair 에스테틱, 손톱 손질, Men'S 에스테틱 등 

각각 타카쿠라 유키의 다른 가게와는 차별화된 어레인지가 베풀어져 

인기의 원인이 되고 있었다.

유키에게서는, 나의 뒤를 잇는 타카쿠라 뷰티의 ”대표인물”의 

역할도 지고 있으니까 「언제나 아름답게 하고 있어」라고 말해져 

하카타의 가게에서도 서비스를 체험 하는 일을 겸하고 있고, 

아즈미도 가능한 한 시간을 만들어, 

자사의 에스테틱 서비스를 자신의 몸에 받고 있었다.

에누리없이, 정말로 기분 좋고, 

끝난 뒤의 피부의 상태는, 놀라울 정도였다.

외출이 있을 때 아즈미의 대역을 맡는 요코와 

두 명이서 동시에 가게를 비울 수는 없었기 때문에, 

아즈미가 선발로 수강을 하고, 

요코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수강한다.

일은 매우 보람이 있어, 공부하는 일도 근심은 되지 않았지만, 

단 하나, 마음이 무거운 것은, 역시 꽤 귀여워하는 딸 미쿠와

만날 수 없는 것이었다.

3살의 가장 귀여울 때로,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말을 더듬거리고 

열심히 말하는 미쿠의 모습이 떠오른다.

연말·연시에 이틀만, 스이젠지로 돌아갈 수 있어 

오랫만에 얼굴을 보는 미쿠는, 평상시 만날 수 없는 분을 

되찾는 것 같이 힘껏 아즈미에게 응석을 부렸다.

짧은 휴일을 끝내고 하카타로 돌아올 때, 

현관앞에서, 손을 힘껏 흔들며 전송해 주는 미쿠를 보고 있으면,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미쿠의 일을 생각하면 미안한 생각도 들지만, 

내일 일요일에는, 도쿄에서 요코와 1박을 할 수 있으므로,

조금 마음이 흥분되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다.

연수이니까,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른다.

요코와 처음으로 피부를 맞추고 나서 

아직 2주 정도가 지났지만, 벌써 2번, 요코는 아즈미의 집에 묵어, 

아즈미를 익숙하지 않은 손놀림으로 줄을 걸어 주며, 

열심히”주인님역 ”을 노력해 주고 있었다.

여자인 요코가 상대이기 때문인지, 

이상하게 남편:켄이치에 대해서, 죄의식은 일어나지 않고, 

두 사람만의 시간을 그 나름대로 즐길 수 있었다.

그것은, 더 이상 몇 년간이나 부부간의 섹스가 없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남편 켄이치는, 이번 정월 휴일의 사이도, 

친척들과 아침부터 술을 마시고, 아즈미의 신체에 

닿을려고도 하지 않았다.

요코와의 관계는, 여자의 부드러운 몸의 감촉도, 

여자만이 가능한 미묘한 애무가 가져오는 쾌락은 물론이지만, 

그것보다, 평상시 업무상에서는 부하로서 명령에 따르는 요코에게, 

그 때는 입장을 역전해서 종속되는 일, 그 마음의 흔들림을 

즐기고 있다고 하는 편이 올바른 것인지도 모른다.

희미한 기대를 안으면서, 도쿄행의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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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의 연수는, 꽤 하드한 스케줄로 

전반 3일은, 9:00~21:00까지 타이트한 스케쥴이었다.

법개정에 의한 신서비스 

「VIP전용 풀 보디 스페셜 에스테틱」의 , 

신서비스의 핵심인 미용성형 외과의 타카스 클리닉과의 정체에 대한

고객 정보의 공유 방법, 계약의 법률적인 배경으로부터 

중도 해약에의 대처법이나 의료적 지식, 트러블에의 대처법 등, 

강사는 차례차례 바뀌면서 맨투맨의 강의는 매우 하드했다.

단지 기다려진 것은, 나머지의 이틀은, 이론학습은 없고, 

타카쿠라 뷰티의 멋진 메뉴를 모은 

「VIP전용 풀 보디 스페셜 에스테틱」의 

최신 에스테틱·테크닉을 체험 할 뿐이었다.

요컨데, 최신의 미용 기술을 전신에 베풀고, 릴렉스 해 

더욱 아름다워 지세요 지난 2개월간 너무나 노력했던 것에 대한

포상을 받는다 ! 라고 마음대로 아즈미는 해석하고 있었다.

특히 제모에 관해서는, 인정 탈모사 자격제도가 신설되어 

종래 병원에서 밖에 시술할 수 없었던 고출력의 레이저 제모기에 

의한 제모가, 자격증만 있으면 타카쿠라 뷰티에서도 취급할 수 있게 되어, 

신서비스의 또 하나의 항목으로, 강추 상품이 될 계획이다.

하카타의 가게에서도 부지도자 키무라 유카리가, 

그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 연수에 가 있다.

아즈미는, 이번 연수를 통해서, 

자신의 거기를 영구 제모 받을 생각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다.

요코는, 심야에 도쿄에 도착한 것 같지만, 

숙소는 연수원의 숙소를 준비되어 있는 것 같아서, 

오늘 밤에는 만날 수 없었다.

학창시절 이래의 열공의 3일간이 겨우 끝나, 

호텔의 싱글 룸에서 릴렉스 하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은, 아침 식사가 끝난 뒤, 

본사 빌딩내에 있는 사우나에 들어가, 

얼굴로부터 Body로부터 다리에 이르기까지 정중한 맛사지를 받았다.

매우 기분이 좋아서, 그만 깜밖 졸아 버렸다.

요코는, 아침부터 요전날 아즈미가 받은 연수로 바쁜 것 같아서, 

얼굴을 마주치는 것조차 힘들었다.

조금 외로웠지만, 열심히 노력해 라고 마음 속에서 바라며, 

기분 좋은 맛사지에 몸을 맡겨 어느덧 잠이 들어 버리고 있었다.

타카쿠라 뷰티의 에스테틱 중에서도 압권은, 

타카쿠라 유키가 하와이로부터 반입한 위안의 맛사지

”로미로미”로, 그것은 매우 기분 좋게 받아 정말로 좋았다고 

아무런 의심 없이 생각하였다.

이 실감을, 고객에게 능숙하게 전해 몇배의 매상을 올려주세요! 

그렇다고 하는 것이라고 혼자 생각하니, 미소가 흘러넘쳤다.

그런 타카쿠라 유키가, 이런 꿈과 같은 포상을 그냥 줄리는 없다! 

수많은 환대를 해준 것도 생각해 내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해 보은을 하지 않으면! 

이라는 기분에 긴장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도, 「 굉장히 노력한 지난 2개월간의 피로를 달래는 것도 괜찮아!」

라고 생각되는 것이, 아즈미 다운 것이다.

너무 기분 좋은, 마법의 손가락을 가진 에스테티션들에게 

몸을 맡기고, 어느덧 만족할 것 같은 표정으로 숨소리를 세우고 있었다.

저녁부터는, 네일의 스탭들이 손가락과 발가락을, 

깨끗이 손질 해 주었다.

마무리에는 멋진 네일 아트까지 베풀어 주었다.

완성된 자신의 손을 응시하자,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이 솟아 오고, 

「그래∼! 여자로서의 이런 행복한 만족감이 최종적인 타카쿠라 뷰티의 상품인거야!」

라고 확신했다.

방으로 돌아오자, 타카쿠라 유키로부터, 

와인의 선물이 도착해 있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하루도 열심히 노력해줘! 유키」

하는 자필 메모가 있다.

정말로 미울 만큼의 사람 다루는 기술이예요! 

혀를 내두를 정도의 세밀함에 감탄하면서도, 

그런 거물에게, 이정도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나는···우후후^^ 

그렇지만도 않은 생각이 든다.

와인의 코르크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매우 기분 좋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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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마수」8

연수 마지막 날은, 다리나 팔, 비키니 라인의 제모를 받을 예정이다.

사우나에서부터 나온 아즈미는, 목욕가운만을 걸쳐 입고, 

새로운 레이저 탈모기가 설치되어 있는 방으로 안내되었다.

고출력의 레이저 조사를 광범위하게 할 수 있으므로, 

단시간으로의 처리가 가능하다.

사실, 오전중의 몇시간만에 다리나 팔 주변은 

완전하게 깨끗이 처리되고 있었다.

신개발 기계의 특징으로 아픔은 거의 느낄 것은 없었다

발모 주기에 맞추어, 이후 5~6회 실시하면, 

완전하게 제모할 수 있으므로, 번거로운 잔 털의 정리로부터 

해방된다고 생각하면, 기뻐졌다.

점심 식사를 먹고, 

오후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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