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9)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1

-캔 게임-

아즈미는, 미쿠를 낳고 나서 잠시 일을 그만두고 있었다.

육아에 전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즈미는, 상상 이상으로 대단히 악전고투 하면서도, 

날마다 무럭무럭 성장하는 미쿠의 귀여운 웃는 얼굴과 행동에, 

격려를 받으면서, 익숙해지는 것에 따라 마음에 여유도 생겨나왔다.

평범하지만, 평화로운 시간에 만족함을 주는 남편에게 감사하고 있었다.

비록, 일류 미용사가 되는 꿈은 단념해 버렸지만, 

고향에 돌아와 지금은 정말로 좋았다고 생각한다.

미쿠가 2살이 되었을 무렵에는, 미쿠가 낮잠을 자거나 하면, 

시간을 주체 못하게 되어, 시대의 흐름에 놓치지 않으려고, 

남편과 상의해 PC를 구입하기로 했다.

인터넷 홈 페이지를 보거나 가계부나 연하장을 쓰거나 

메뉴얼도 사용해보면서, 어느 정도는 능숙하게

조작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어느날, 아무렇지도 않게 인터넷 사이트를 배회하고 

있던중에 본 온라인 게임이 있었다.

「캔 게임」

많은 게임의 종류가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아즈미는 금새 포로가 되고 미쿠가 낮잠을 자는 것을 

애타게 기다려 게임에 몰두하고 있었다.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낯선 누군가와의 문자에 의한 

「채팅」기능이었다.

ID라고 하는 Net상의 가공의 이름을 자유롭게 붙여 

진짜 자신을 명확하게 들어내지 않고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즐거워서 어쩔 수 없었다.

또, 자신이 설정했던 가상세계의 인물에게, 

여러가지 옷이나 악세사리를 갈아 입게 할 수가 있으므로, 

자신의 이름을 가진 아이들 장난감의 일종이 자신의 대리로서 

채팅을 하고 있는 착각을 느꼈다.

그러나 익명성이 주는 안도감 때문에인가, 

대화방에서는, 정말로 만납시다라고 하는 헌팅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나, 

얼마든지의 가상의 ID를 만들어, 가상의 인물이 되어 버리면, 

지성인으로서 할 수 없는 말을 나열 하는 경박한 사람이나, 

초등 학생, 중학생 등 어린애들도 많이 있어, 진절머리가 나는 일도 많았다.

그러나, 그것은 한편으로는 이쪽의 일도 누군지 

상대방에서는 전혀 모른다고 하는 안도감을 주어, 

평상시라면 절대 입에 대지 않을듯한 추잡한 대답을 돌려주는 것에 

아즈미도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단지, 처음으로 가입했을 때는, 이 방면의 사정도 알지 못하고, 

본명 그대로인 「♪아즈미☆」로 ID를 만들어 버리고 있었으므로,

 ”불쾌한 대화”를 즐기게 되고 나서는, 조금 신경이 쓰이게 되었지만, 

반대로 본명을 그대로 사용한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

그대로 계속 사용하고 있었다.

그렇다 치더라도, 옛날을 생각나게 하는

 「여자를 학대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남성」

이 생각보다 많은 것에는 놀랐다.

마사야와 같은 변태적 습성의 소유자는, 

몇 안되는 한정된 특이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학대받아 기쁨을 느끼는 여자도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은, 믿을 수 없었다.

대화방에 들어가면, 언제나 그런 놈들이 

아즈미에게 모여들듯이 말을 걸어 온다.

그런 대화에 질리면서도, 보기 드물게, 

대화에 능숙한 즐거운 사람과도 만날 수 있는 일도 있으므로, 

대화방에 드나드는 일은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다시 일하기 시작한 다음에는, 

이전 정도의 빈도로는 로그인 할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일단 자신의 꿈을 도중에 체념한 아즈미가 

다시 오너 점장으로서 개점한 「미장원· 잼 사세보점」은, 

유명한 뷰티리즘·카와바타 요시키에게 기술을 배운

아즈미의 센스와 테크닉으로 금새 유명하게 되어, 

모리 요코를 비롯한 우수한 스탭들도 풍족해 많이 번창하고 있었다.

예약의 스케줄이 매일, 메워지게 되면, 

바쁘지만 마음속에 의욕이 생기고, 조금 여유도 생겼다.

가게를 개점한 이래, 캔 게임에서는, 

간단한 카드게임을 조금 즐길 정도로였지만, 

몇주 전부터 다시 채팅을 들여다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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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런데 그 사람이 있었다!

ID:「masterkoji」

「한계를 감도는 M녀 여러분. 부인의 기분을, 육체를 상냥하게 감싸주는 

   써클 「아트란티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부끄러운 끼를 주체 못하고 있는 사모님^^ 

   사모님 마음속에 잠복하고 있는 ”학대받은 여자”를 

   꺼집어내 완전한 포로로 만들어 드립니다. 

   부끄러운 사모님의 모습을 안전하게 드러내 보세요!^^」

이 사람의 프로필을 읽으면서 

아즈미는 옛날일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바로, 5년전의 일들을···.

그 사건이 있은 후, 도망치듯이 도쿄를 떠났지만, 

약 2년간, 줄로 단단히 묶여질 때의 이상한 쾌감을 주입당한 육체는, 

아직도 그 일을 잊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었다.

낯선 타인에게, 배덕의 행위로 쾌락을 느껴 버리고 

광태를 들어내고 있는 자신을 생각해 내 버린다.

이제 더 이상의 깊은 곳에 빠지면, 

착실한 인간으로는 살아 갈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이제 절대 빠져 나오지 못하게 되어 버린다… 

성의 노예로 저속해져 버리는 것이 무서워서, 

도망쳐 왔던 것이다.

남편, 켄이치의 SEX는 매우 정상적인 것으로, 

배덕의 쾌락을 알아버린 아즈미에게 있어서는 어딘지 부족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남편의 탓이 아니고, 자신의 탓이다, 

그래서, 남편에게 불만을 말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남편에게 맞추어 절정을 느끼는 체를 하는 일도, 

결혼 이래, 그에 대한 애정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미쿠가 태어나고 나서는, 

그런 거짓의 일도, 손에 셀 정도로 회수가 줄어들어, 

마지막으로 남편이 아즈미의 육체를 요구한 것은, 

벌써 1년 이상이나 전의 일이다.

최근에는, 육체의 깊은 속으로부터 넘쳐 나오는 성욕을, 

가끔 스스로 위로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있었다.

남편에게는 비밀로, 바이브레이터 등의 음구를, 

가끔 사 보고 있던 여성용 잡지의 통신판매 회사에서 구입해, 

자위를 하기 위해, 장농 안쪽에 은밀하게 숨겨 두고 있었다.

때때로 가족이 모두 잠 들어 조용해 지는 것을 기다려, 

서랍으로부터 음구를 꺼내서는, 성의 불길을 혼자서

진정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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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란티스 클럽이란게 정말인가…

인터넷상에서, 익명이라는 장점이 있고, 

본인이 싫으면 언제라도 그만둘 수 있다고 써 있다.

이 안내에 적혀진 그대로의 써클이라면 

터무니 없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남편도 모르는, 매우 추잡하고 불쾌한 진짜 자신의 모습을

누구라도 좋으니까 알아 주었으면 좋았다…

여기서라면 그것이 가능할 수 있을지도 몰라? 

아즈미는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 맞을지도 몰랐다.

아즈미는 희미하게 떨리는 손가락으로 

과감히 대화방의 참가 버튼을 클릭했다.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2

ID : masterkoji 운영자 하자마 코지는,

40살을 조금 넘긴 이혼 경험자로, 

칸사이에서 IT관련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SM에 관해서는, 전문가라면서, 20년의 캐리어를 가져,

지금은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애노를 가지고 있다.

그 애노는, ID:★마리코★ 역시 아트란티스 클럽에 

참가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자신의 애인을 참가시킬 정도니까, 

아즈미는 어느 정도는 안심을 느꼈다.

코지라고 하는 운영자와 주고 받는 채팅의 문자로부터 

느껴지는 인상은, 프로필에 적혀진 대로여서, 

아즈미는 안심하고 「수치」를 받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뻐졌다.

아즈미는, 써클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여러가지 물어 보았다.

담담하게 써클의 취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도, 

입회를 강요하지 않는 자세도, 정중한 말씨 등 모든 면에서

아즈미에게는 기분 좋게 다가 왔던 것이다.

입회를 하면 써클안의 side 메뉴중 "M" 이라고 하는 

매저키스트들의 그룹에 배속된다고 한다···

그러나 정식으로 입회를 하려면 심사절차가 있다고

안내 사이트에는 적혀 있었다.

「아하하^^ 자질로서는 부인은 이미 합격이에요^^ 

   부인이 바란다면 환영합니다. 괜찮으시면 참가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라고 코지는 채팅을 끝내려고 했다.

「잠깐만 기다려요!」

(부탁합니다. 아즈미를 써클에 넣어 주세요!)

라는 문자를 서둘러 두드린다.

남성에게 지배되는 이상한 쾌감이 enter 키를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소생해 왔다.

「그래^^ 그러면 다음에 전용 홈 페이지의 URL과 패스워드를 

   메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입회 앙케이트 조사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때 해 두어 주세요^^ 그러면 안녕! (^·^*)」

- 아트란티스 클럽의 정식 홈 페이지 -

두근두근 하면서, 코지로부터 보내져 온, URL 을 연다.

결코 과격한 사진이 실려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몇 명의 속옷차림이라든지, 알몸 사진이 실려 있었다···

그런데도, 아즈미에게는 매우 불쾌하게 생각된다···

에로사이트를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보통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의 마음속의 ”음심”을 

몰래 훔쳐 보는 느낌이었다.

한 때의 자신과 같은 빈견의 냄새를 가진 숨결을 느낀다···

그때 마사야와 같은 남자들의 웅성거림이 들린다···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며 경종을 울린다.

멤버 페이지의 코지의 애인인 ★마리코★의 방을 연다.

이 여자, 털이 모두 제모되어 있다····

― 멋져!

그리고 순간적으로 부럽다고 생각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로 묶이거나 학대를 받을 있는,

★마리코★가 부럽다고 생각했다···

★마리코★의 줄로 강하게 조여져, 비뚤어진 유방에 

질투마저 느낀다.

자신의 생활, 음란도의 레벨에 따라, 

자신의 두근두근거리는 쾌감을 위해”수치”를 들어내기 때문에 

개인별의 단독 페이지를 별도로 가질 수 있다고 써 있다.

― 나도 저런 단독  페이지를 갖고 싶다!

자신의 단독 페이지를 별도로 가질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선에서의 사진의 투고의 방법, 

화상의 수정의 방법 등도 자세히 써 있어, 

기계를 다루는데 서툰 아즈미로서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꺼림칙하지만, 잊을 수 없는 육체에 새겨진 쾌감을 

다시 떠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팬티 속에 손가락을 넣어 버리고 있었다.

아즈미의 비원은, 이미 애액으로 흠뻑 젖고 있었다.

― 그래, 그래! 조금만 주의하면, 자신의 생활을 부수지 않는 

   범위에서라면 괜찮겠구나.

장롱 서랍의 안쪽으로부터 실크 손수건에 감싼, 

바이브래이터를 꺼내, 자신이 젖은 비부에 맞힌다.

★마리코★의 화상에 자신의 모습을 겹쳐 맞추고, 

음구로 격렬하게 자신을 위로해야만 했다.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3

MSN Messenger 의 메시지.

코지에 배운 메신저에 의한 채팅으로, 

매일 같이 묻지 않던 이야기인, 지금까지 아즈미에게 일어난 성에 

관련되는 여러가지 사건을 이야기하게 되어 갔다.

물론 콘도 마사야와의 2년간의 일에 대해서도···.

「그래^^ 대부분의 조교는 받아 왔군요^^ 

   그리고, 그 파티가 주인님과 헤어지는 계기가 되어버렸어?」

「네···」

「무리하게 말하지 않아도 좋아^^ 

   말해주고 싶은 것만 물어 보겠습니다만^^」

「네… 들어주었으면 합니다. 매우…

   그 때의 나의 일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러면 말해봐요^^ 그 때의 아즈미의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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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파티 : 마지막 밤 -

두근두근 하면서 가게에 발을 디뎠다.

「사장님, 어서 오십시오!」

정장차림의 웨이터가 노신사를 안으로 안내한다.

뒤를 따르던 사치가 쇠사슬에 끌려 안쪽으로 향했다.

또 한사람의 정장 차람의 남자가, 

아즈미의 앞에 섰다.

「어서 오십시오. 녹명관에 어서 오십시오^^」

아즈미의 눈을 보면서 「예약자 이름은?」이라고 묻는다.

「그····· 콘도씨입니다···」

「아, 아즈미씨 이시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코트를 받겠습니다」

「어, 아니···」

알고는 있었던 것이지만, 

차이나 드레스의 모습을 들어내는 일에 조금 갈팡지팡해 버렸다.

태연스러움을 가장할 생각이었는데, 

속옷을 입지 않은 불안이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버튼을 풀어 코트의 앞을 제치고.

소매로부터 팔을 뽑아, 남자에게 넘겨 주었다.

선명한 청록색의 새틴지로 만든 차이나 드레스가 

엔트런스의 다운 라이트로 더욱 빛난다.

JAZZ가 흐르는 가게안에, 드레스의 옷자락이 갈라지지 않게, 

작은 보폭으로 그의 뒤를 따라 걸어 갔다.

호화로운 샹들리에의 선명한 빛에 비추어진 방은, , 

상당히 넓고, 그레이를 기조로 코디네이터 된 세련된 인테리어로, 

플로어의 저 편 정면의 스포트가 맞닿은 스테이지로 향하여, 

유리로 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검정가죽제 소파의 테이블 좌석이, 

널찍한 간격으로 9개 배치되어 있었다.

자리의 대부분은 이미 초대 손님 같은

화려한 의상으로 치장한 커플들이 각각의 좌석을

차지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스테이지 정면의 앞에서부터 2번째의 자리로 안내되었다.

정면의 소파에는, 조금 전의 노신사가 앉아 있어 

그들과 합석이 되었다.

사치라고 하는 여자 아이가,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으므로, 조금 놀랐다.

가볍게 목례를 하고, 아즈미는 소파에 걸터앉았다.

조용히 몸을 안락한 소파에 잠겨가자, 

무릎이 벌어져, 좌우의 슬릿에서는, 다리의 밑까지 

공공연하게 들어나게 되어 버렸다.

당황해서 얼른 몸을 다시 일으켜, 

깊게 다시 앉으며 옷자락을 끌었다.

「음료는 무엇으로 할까요?」

라고 웨이터가 물었다.

「아… 저는, 레드 와인을···」

「네. 잘 알았습니다」

「그∼, 콘도씨는 아직 오시고 않았습니까?」

인사를 하고, 자리를 떠나려고 한 웨이터에게 물어 보았다.

「아직 시작 시간이 아닙니다. 빨리 그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라고 까닭이 있음직한 미소를 띄우고 떠나 갔다.

「∼···」

무심코 한숨이 나왔다.

「우리는 인연이 있군요. 같은 테이블이라니, 나는 타치바나라고 합니다. 

   재차 잘 부탁드립니다! 부인은…」

이라고 타치바나라고 자칭한 노신사가 부드러운 어조로 물었다.

「아, 아즈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부인과 같이 아름다운 분과 같은 좌석이라 영광입니다^^ , 사치!^^」

시선을 그의 발밑으로 향하자, 

바닥에 웅크리듯이 덮고 있던 사치가, 

붉은 목걸이에 연결된 쇠사슬을 끌려 천천히 상반신을 

일으켜 세우며 아즈미를 응시했다.

- 허헉, 그녀는 알몸이었다.

붉은 볼 게그를 입으로부터 반 정도 들어내 보이게 하면서 

「후훅」이라고 소리를 흘려 끄덕였다.

아즈미도 가끔 볼 게그를 붙인 적은 있지만, 

장시간 붙이고 있으면 매우 괴롭다는 것을 알고 있다.

볼 게그가 떼어진 후에도 한동안 턱의 감각이 돌아오지 않는다···

사치의 입으로부터 한줄기 군침이 실을 당겨늘어져

그녀의 넓적다리에 연결되었다…

― 역시 그러한 취향의 사람들의 파티야 ···

처음으로 방문하는 가게에서, 

속옷을 입지 않는 부끄러운 모습으로 혼자서 있는 것은 정말 불안하다.

하지만, 마사야가 오면, 아즈미 자신도 지금 이 자리의

사치와 같은 존재로 몰리게 될 것은 알고 있었다.

이 안에 알고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이, 무엇보다의 다행이었다…

주변을 둘러보고, 참가하고 있는 사람들을 확인해 보고 싶었지만, 

그것은 동시에 자신의 얼굴을 모두에게 보여지게 된다.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몰라

안정을 할 수가 없었다.

두근두근 하면서, 「어떻게 하지?」

라는 말만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었다.

잠시후, 조금 전의 웨이터가 와인을 옮겨 오고, 

글래스에 와인을 채워 주었다.

와인과 함께, 프랑스 빵과 같은 바젯트에, 

햄이나 치즈를 사이에 둔 안주들이 테이블에 놓여졌다.

「식사는 파티가 끝난 뒤에 정식으로 시작될 거에요! 

   배가 고푸시면 우선 이것을 부탁합니다^^」

「고마워요^^」

가게를 끝마치고 식사를 할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 

조금 배가 비어 있었다.

타치바나라는 남자가, 

「아무쪼록, 어 사양말고^^ 우리는 식사를 끝 마치고 왔으니까」

라고 권해 주었다.

즉시, 하나를 손에 들어 먹어 보았다.

「맛있다!」

매우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최상등급의 버터의 풍부한 맛이 향기로운 햄을 감싸고 있다.

바젯트의 씹는 맛도 딱 좋았다.

와인도 아주 훌륭하고 좋은 것 같아서, 매우 맛있었다.

하나 더 손에 들려고 했을 때, 점내에 안내방송이 흘렀다.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4

「여러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약속된 시간이므로, 

   클럽 녹명관, 정례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 하겠습니다」

박수가 터지고, 스포트 라이트에 떠오른 것은, 

조금 전 아즈미에게 와인을 따라 준 웨이터로, 

오늘의 파티의 진행역을 맡은 토미 나가와 라고 자칭했다.

「그러면, 오늘의 톱을 장식하는 것은, 회원 No.23 요시다 아키라씨의 

   빈견 리나씨입니다. 자, 이쪽으로!」

박수가 끓어지자, 샹들리에의 빛이 다시 어두워져, 

스테이지가 스퍼트 라이트에 떠오른다.

25살 정도일까, 

키가 큰 여성이 슬며시 단상에 나타났다.

모두 멋지게 몸치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의 유니폼이라고 생각되는 블라우스 슈트를 입고 있다.

「여러분 , 그녀는 USJ 은행 코우지마치 지점의 카운터 창구에 앉아 있는 

   이구치 사토시나라고 합니다. 그녀는 은행의 돈을 횡령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오늘 여기서 여러분에게 나체를 들어내고, 여러분의 앞에서 

   자위를 해 보여, 여러분들이 추잡하다! 라고 칭찬해 주신다면 죄를 

   용서해 준다, 그녀의 은행 상사인 주인 요시다님의 자비로운 말이 있었습니다.」

「리나씨의 신체의 데이터를 말씀드리면.

  ·연령  25세  ·신장  160cm  ·체중  45kg

  ·버스트 88cm D컵  ·웨에스트 59cm  ·힙 90cm

   처녀 상실 연령은 16세, 어널의 처녀 상실은 1주일전이라고 합니다∼

   그럼, 리나씨는, 속죄의 자위를 시작해 주세요!」

스포트 라이트 아래에서, 은행원인 OL이라고 소개된 이구치 사토시나가 

잠시 망설임이면서, 스카프를 풀어버리고, 블라우스의 버튼을 풀기 시작했다···

속옷이 들여다 보인다.

라이트에 비추어져서 더욱 희게 빛난다.

― 진짜다··· USJ의 제복이예요, 어···

상상도 하지 않던 전개에 아즈미의 심장은 멈춰버릴지도 모른다고

걱정될 만큼 크게 울리고 있었다.

― 반드시 실명도 진짜일거야···· 

   그런데 리나라고 하는 여자의 근처에서 채찍을 들고 서 있는

   저 남자가 그녀의 주인님?」

머리가 파열할 것 같을 정도로 혼란하고 있다····

눈길을 옮기자, 리나는, 이미 흰색으로 통일된 속옷만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가녀린 느낌인데도 가슴이나 엉덩이는, 

풍만하고 요염하게 살이 붙어 꽤 관능적이다.

베이지색의 스타킹을 흰 가터로 매다는 스타일은, 

여자인 아즈미의 눈에도 섹시하게 비쳐진다.

훅크가 빗나간 브래지어를 가슴의 앞에서 

리나가 부끄러운 듯이 안고 있다···

여기저기의 소파로부터, 환성이나, 음미로운 교성이 들려 온다.

― 현실이야? 이것은····

서로 실명을 모두 밝히고 있기 때문에, 

서로간에 비밀은 지킵시다 라는 일이겠지···

그런 당신들의 일은 알고 싶지 않다! 

나는 절대 알려지고 싶지 않다!

이런 훌륭한 사람들의 비밀은 짊어지고 싶지 않다!

왠지 어쩐지 두려운 느낌이 들어,

아즈미는, 무의식 중에 몸이 벌벌 떨려 왔다.

돌연, 배후로부터 꽉 껴안아지고 있었다····

이 감촉, 향기는 마사야씨!

「미안, 늦어졌군요^^」

주변을 돌아보고 소파에 앉은 마사야가 살그머니 속삭였다.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자기를 위해 여기에 데려 왔다.

   언제나 이런 변태직을 하는 사람은 우리만? 이라는 기분이었겠지! 

   오늘은, 너와 같은 변태가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지를 직접 보고, 

   안심하면 좋겠어. 기분이 좋은 경험을 가득 시켜 주기 때문에!」

라고 아즈미에게 가벼운 키스를 했다.

「아, 타치바나씨.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이군요. 어··· 그래그래, 사치! 

   좋은 아이로 조련되고 있어?^^」

라고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았다.

마사야가 손을 뻗어, 사치의 턱을 어루만져 문질러 주고 있다.

「마사야군, 이번에, 지금 스테이지에 있는 리나를 양도받게 되고 있어^^ 

   또 가까운 시일내에 예의 범절을 가르키는 걸 도와 주는거야!」

라고 타치바나가 말했다.

「좋아요, 물론이죠!」

아즈미의 드레스의 슬릿에 손을 뻗어 왔다.

주위사람들의 시선 따위는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고…

아즈미의 비부를, 마사야의 손가락이 유린한다.

「아…」

무심코, 신음소리가 샌다…

― 무슨 일이야… ? 

   리나를 양도한다! 예의 범절을 가르치는걸 도와? 

전부터, 무엇인가 정체가 알려지지 않는 면이 있던 마사야였지만, 

지금의 이야기로 마사야나 타치바나가 하고 있는 것이 알았다…

― 인신매매··· 매춘…  무서운 사람들이야!···

「아, 아~~ 우~~ 구∼~ ···리나, 말해버린다····」

스피커로부터 리나의 절정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이 파티에서도, 정체가 알려지지 않는 면이 있는 마사야에게도 

공포를 느끼고 있는데, 눈앞에서 전개되는 음란함의 극치를 

눈앞으로 하고, 아즈미의 육체는 자극을 기다리듯이, 젖어 들고 있었다.

마사야의 손가락이, 입술이, 목덜미를 겨, 유두를 집는다.

「아앙···」

사람들의 앞에서 창피를 당하는 일 때문만은 아니었다! 

마사야에게 애원하고 호소해 봐도, 

아즈미의 애액을 떠올려 잔득 뭍힌 손가락을 

코 끝에 강요 당해 

「아하하. 잘 느끼고 있군. 너는, 이런 상황에서도 보지를 적시는 빈견이야!」

라고 수치를 강요 받고 있었다.

― 그말, 그대로일지도…

너무나 강렬한 쾌감이, 겁을 잔득 먹고 있는 마음을 

어딘가로 밀어 내 버렸다.

소파 위에서 마사야에게 전신에 애무를 받아 번농 되면서, 

어느덧 줄이 아즈미의 피부를 감겨 돌아, 여느 때처럼 동작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고 있었다.

「아~~ 아~~ 이런 곳에서…」

스테이지에서는, 벌써 몇번째인가의 커플이, 

모두의 앞에서 음란한 행위를 과시하고 있었다.

눈을 돌리자, 알몸에 살이 잔득찐 아줌마가, 

젊은 남자에게 온 몸에 채찍을 맞고 있었다…

각각의 테이블에서도 알몸이 되어 공공연하게 SEX를 시작하고 있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며, 마치 경쟁적으로 

서로 ”음란함”을 겨루고 있는 것 같다.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5

「자, 이제 아즈미의 차례야」

― 역시···

밧줄로 묶여 동작할 수 없는 몸으로 스테이지에 올랐다.

아즈미의 프로필이 읽어 내려지고 있다.

마치, 타인의 이야기 처럼 들린다…

마사야로부터 지금까지 받은 조교의 여러 가지도 

모두, 읽어 내려지고 있다.

라이트가 사방에서 아즈미를 비춘다.

스테이지에서는, 

아즈미를 응시하고 있는 손님의 얼굴은 전혀 안보였다.

나체를 비추는 스포트 라이트의 강한 조명으로, 

자신의 나신이 저 쪽편에서는 분명하게 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스테이지에 올려져, 비부를 손님들이 앉아 있는 쪽을 향해서 

활짝 벌려져 버렸다.

「부끄럽다… 보지 말아요 …」

「∼, 깨끗하지 않은가, 이 아이의 보지는!」

「아하하~~ 어널도 오물거리고 있어! 맛있을 것 같다∼!」

「아… 보여지고 있어~ 나의 보지가… 엉덩이도… 보지 말아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애액이 솟기 시작하고 있다…

어깨에 휘감고 있는 것은 차이나 드레스뿐이다…

밧줄로 위에서부터 억누르고 있기 때문에 

몸으로부터 벗겨지지 않은 것뿐이다.

본래, 몸에 머물러야 할 버튼은 모두 끌어당겨 뜯어져 있다.

「자, 여러분 , 짓 밟아 주세요! 꼬집어 주세요! 보지를 자세히 봐 주세요! 

   이 아이에게는, 부끄러운 빈견과 같이 몹시 거칠게 다루어져 얻는 아픔이, 

   바로 쾌락에의 입구인 것입니다!」

마사야의 안내에 따라, 누군가, 아즈미의 유방을 짓 밟는다.

「아∼… 아!」

― 왜? 무엇때문에 모르는 사람에게 유방을 짓밟히면서도 기분이 좋을까? 

   어째서… 이제 얼굴도 짓밟히고 있다.

「아후…이어 아…아 아 아 아 아」

이제 아무런 꺼리는 일 없이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다····

이제, 발가락을 입속에 넣어 빨리고 있다.

혀 끝으로 간질이듯 핧아대다가, 

입안에 넣고 거칠게 빨아주고 있다···

― 기분이 좋아 …어째서…이런 불합리한 취급을 당하고 있는데… 

   어째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걸까....

「아···」

바닥에 눞혀져 사람들 사이로 보이는 다리로 봐서는 

도대체 몇사람은 있을 것이다…

참가하고 있는 남성이 전원 스테이지로 

올라 오고 있다고 조차 생각된다…

차가운 물건이 애액으로 흠뻑 젖은 비부에 접했다.

비부의 입구에서 흘러내린 애액이 칠해지고, 

굵은 바이브래이터를 단번에 아즈미의 비부에 찔러넣은 것은, 

방금전의 USJ 은행의 요시다였다.

「아∼… 아! 아! 아 아∼~구… 」

아즈미의 상체가 크게 위로 돌려 젖혀진다.

몇개의 남자들의 발들로 아즈미의 얼굴을, 유방을 짓밟는다.

어널에 손가락이 진입해 왔다.

괄약근을, 느긋하게 비비어 풀고 있다.

순식간에 어널 펄이 한개씩 늘어나, 안에서 날 뛰고 있다.

그리고, 하나, 또 하나, 

천천히 펄이 어널로부터 빠져 나간다…

― 아 아~~ 기분이 좋다… 어째서··· 이렇게 많은 남자들의 앞인데···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은 것이다∼···

「안돼… 죽어버린다…」

마사야가, 클리토리스와 양 유두에, 재빠르게 링 피아스를 달았다.

각각의 링에 붉은 줄이 연결시켜 

끈의 첨단을 옆에 서 있던 남자들의 손에 맡긴다.

「흐흑~! 그만두어… 아∼~! 좋다∼~!

   느껴버린다∼~…」

유두가 뒤틀려, 삼각뿔의 형태로 끌려나간다…

「아∼~~아니∼~아프다∼ 끊어져버릴 것 갔아 …」

오른쪽의 유두에 연결된 끈을 잡아 이끈 남자가, 

너무나 흥분해서 끈을 힘껏 잡아당긴 것 같다.

클리토리스에 연결된 끈의 첨단은, 

타치바나의 손안에 잡혀있었다.

끈의 무게로 저절로 요동쳐, 

미묘한 바이브레이션을 클리토리스에게 준다.

「아∼… 아! 아! 아 아∼~구…」

「기~~… 절정이야~~ 아 ~~ 느끼고 싶다…」

꿈틀, 꿈틀, 온 몸을 경련 시키면서 

아즈미는 절정을 끝냈다…

「자, 여러분, 아즈미씨는, 매우 욕심장이인 빈견이라고 합니다.

   한 번에 3개의 자지를 삼키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고

   주인 콘도씨로부터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 , 모두가 협력해 제대로 느끼게 만들어 주세요.」

「이용할 수 있는 구멍은, 싸움을 하지 말고 정해 주세요∼!^^ 

   그러면 아무쪼록∼ 어서!」

숨조차도 끊어져 버릴 것 같이 괴로워 하는 아즈미에게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었다.

주위의 남자들이, ~와~~ 하고 모여 들었다.

아즈미는 양쪽 겨드랑이로부터 안아 들어올려져

크게 가랑이를 벌린 하반신을, 마루바닥에 엎드려 눕고 있는 

남자의 노장을 향해 가라앉혀져 간다.

아즈미의 붉게 충혈한 비부에, 우뚝 솟은 남자의 노장은

너무나 쉽게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아··· 좋아∼!」

몽롱해지는 눈속에서도, 

마사야가 웃고 있는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 어… 나를 관철하고 있는 것은 누구지?

「아니∼!아니!」

(아니! 마사야에게 라면 무슨 일을 당해도 괜찮다! 

 하지만, 다른 남자의 성기를 받아 들이는 것은, 

 비록, 마사야의 명령이라도 싫었다!)

격렬하고 저항을 보였지만, 양쪽 겨드랑이로부터 

안겨져 양쪽에서 억누르고 있으므로,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었다.

눈앞의 젊은 남자가, 머리카락을 덥석 움켜잡아, 

코를 막아 입을 벌리게 하고, 페니스를 삽입해 왔다.

끈적한 카우파 선액을 콧구멍 근처에 비벼대고 있다.

하는 수 없이 벌어진 아즈미의 구강을 

목구멍 깊숙히까지 노장이 범해 간다.

남자가 무릎 꿇는데 따라, 남자의 노장을 입에 물고 있던 채로, 

아즈미의 육체는 앞으로 쓰러져 간다.

어널에도 무엇인가가 삽입되고 있다…

곧 누군가의 페니스가 그것을 빼내고 삽입을 시작한 것이다…

몽롱해지는 의식 속에서 느끼고 있었다

「마사야의 빈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 왔데요…」

(이런, 너무 하구나… 나는 마사야님의 무엇이야… 

 그런데 나의 육체가 즐거움을 나타낸다… 나는 정말 음란한 빈견인가…)

굴욕 속에 비유할 수 없는 쾌감이 소리없이 다가온다…

아래로부터 꿀단지에 비난과 압력이 느껴지며 

몇개의 손이 클리토리스나 유방을, 난폭하게 희롱하고 있다.

속이 텅비어 있는 눈빛으로 마사야를 찾는다…

쾌감인가조차 모르는…

단지 큰 물결에 번농 되고 있는 것 같이 생각된다.

완전히 부드러워진 아즈미의 어널에 

누군가의 노장이 단번에 진입해 왔다.

이제 무엇이 어쩐지…

비부로부터, 어널로부터, 구강으로부터 

전신으로 밀려드는 충격속에, 

아즈미는, 흰 스파크가 머릿속에서 흩날려, 

많은 남자의 물보라를 전신에 받으면서, 

심원의 후치로까지 저속해져 갔다…

의식이 돌아와도, 아즈미는 여전히 계속 음몽 안에 있었다.

뒤에서 밧줄로 구속되어 있었던 아즈미는, 

모르는 남자와 승마위로 연결되고 있었다.

비난과 압력을 받으면 목각 인형 인형과 같이 

나체가 춤추고 있다.

남자의 노장이 붉게 충혈하여 아즈미의 비소를 출입하는 모습은, 

음미로움의 극치였다.

아즈미는, 입가로 군침을 늘어뜨리면서 무의식 속에 

허리를 돌려가며, 아직 남자의 성을 안쪽으로 

끌어 들이려 하고 있는 것 같다…

더욱 저속해져 간다…

쾌락 지옥속으로…

다음날, 아즈미는 모든 것을 버리고 도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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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런 일이 있었어… 굉장한 수치 경험을 했군요^^」

「네」

「이제, 아무렇지도 않구나^^」

「응!^^」

「그래∼^^ 지금은, 추억을 이야기하고 있을 뿐인데, 

   보지를 흠뻑 적시고 있겠지, 안 그래? 아즈미씨!!」

「어···」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6

- 채팅을 하고 있어!-

「근데? 아즈미씨. 지금,  부인의 보지,  젖어 있지!」

라고 코지(masterkoji)가 태연하게 물었다.

몸이 움찔해져,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지금까지, 아즈미에게 직접적인 성 표현을 해 오지 않았던 

코지에게, 자신의 속마음이 들켜버린 느낌이었다···.

사실, 자신의 몸에 일어난 부끄러운 사건들을, 

당시 상황을 생각해 내면서 컴퓨터의 자판을 두드릴 때,

아즈미는, 비부는 흠뻑 꿀물을 흘려, 채팅이 끝나면 

언제나 혼자서 위로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도, 팬티가 무거워질 정도로 꿀물을 흘려

방울져 떨어지게 만들고 있었다.

제일 생각해 내고 싶지 않은 기억들 이었다, 

지옥과 같은 음몽을 회상해 가며,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몇번이나 유두를 꼬집거나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팬티 위로부터 문지르고 있었던 것이다.

「네···」

코지에게 솔직하게 대답을 친 문자에, 

아즈미 자신도 놀라울 정도로 흥분을 느껴 울컥하는 소리가 

들릴 만큼 꿀 단지로부터 애액을 흘렸다.

「팬티가, 축축히 젖으면, 기분이 나쁘죠∼. 이제 벗을까요?」

― 마음속을 완전히 간파 당해지고 있다…

「···네」

아즈미는 인터넷 회선의 저 편에 있는 코지에게 

직접 보이는 것도 아닌데, 고개를 끄덕여 수긍해주며

 「네」라는 문자를 송신했다.

미쿠의 숨소리를 확인했다.

천진난만한 얼굴을 하고 잘 자고 있는 미쿠에게, 

미안한 기분이 든다···.

미쿠가 새근거리며 잠을 자고 있는 바로 옆에서, 

스커트에 손을 넣어 팬티를 끌어내린다.

상상하던 대로, 2중으로 된 크로티 부분에는 

애액이 잔득 부착하고 있었다.

아즈미는 체어에 얕게 허리를 다시 걸어, 

코지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아즈미, 지금의 행복인 생활을 부수고 싶지는 않지만,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 보아 주었으면 좋은거야…

「····」

「지금부터 나하고 채팅할 때는, 팬티를 벗고 로그인 해!」

「괜찮겠어!」

「···네.」

「지금,  아이는 잘 잡니까?」

「네」

「그래^^ 그러면 입고 있는 것을, 전부 벗읍시다!^^」

「전부··· 말입니까?」

「그래! 전부다!^^」

「······네···」

실제로 벗지 않고 벗엇다고 대답할까 라고도 생각했다.

어차피 보지 않고는 모르기 때문에···.

― 그렇지만, 이 사람이 나의 육체의 깊은 곳에 잠자고 있는

   악마의 불길을 진정시켜 주는구나.

솔직하게 말해지는 대로 따라서 해보려고 했다.

소리를 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전라가 되었다.

시계는 1시가 되려 하고 있었다.

낮은, 이상하게 따뜻한 날이 계속 되고 있었지만, 

역시 심야가 되면 밤에는 추워진다.

그러나 육체는 뜨겁게 달아올라, 

맨살의 엉덩이에 닿는 의자의 차가움이 기분 좋게 느껴진다.

다 벗었다고 코지에게 전하고 크게 한숨을 돌렸다···

「아즈미^^ 유두가, 어떻게 되어 있어?」

「···발기되고 있습니다」

「굉장히?」

「네··· 매우···」

「그래^^ 음탕하다,  아즈미^^」

「네··· 굉장히 음탕합니다, 나···」

「음란한 도구도, 가득 가졌을거고!^^」

「네···」

「가져 와!」

「네」

잠 든 아이의 머리맡을 지나로, 장농의 앞으로 간다.

자주 사용하는 바이브래이터만을 가져 갈까하고 생각했지만, 

소지하고 있는 것 모두를 PC의 앞에 가지런히 정리했다.

「가져왔습니다···」

「어떤 것을 가져왔어? 말해 봐!」

「···네, 검은 바이브래이터입니다. 본체와 앞에 맞히는 로터가 

   따로 따로 된 것입니다」

「뭐∼?(후후) 앞은 도대체 뭐야!(후후) 제대로 말해! 

   매우 민감한 부끄러운 곳의 이름을!...(후후)」

「···클리토리스입니다···」

「그렇다^^ 그리고?」

「네…코드가 달리지 않은 피부색의 바이브래이터입니다」

「~응^^ 그리고?」

「…올가 스타라는 이름의, 거기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손잡이와 같은 물건이 붙어있는 것입니다···」

「아즈미!^^ 자기 자신에 솔직하지 않다∼!^^ 

   ~ 솔직한 모습을 보여봐? 거기가∼? 어디야? (후후)」

「·····」

「···보,,,,오지입니다···」

「그래^^ 그렇게 말하면 쉽게 알아듣지^^ 그리고?」

「나머지는 전통적인 코드가 없는 바이브래이터와····」

「그리고? 뭐?^^」

「엉덩이의 딜도···입니다」

「아하하^^ 그래(후후) 정말 음탕하다, 아즈미는! 

   어널을 사용해 자위를 하고 있어∼! 터무니 없는 음란녀군(후후)」

「···네···」

― 그래, 나는 음란한 여자야!

「그런데 말이야, 말솜씨가 없기 때문에, 제대로 가르쳐 주지!」

「···네」

「저기, 엉덩이라고 하지 말고 제대로 어떤구멍인지 말해! 

   그리고, 엉덩이의 구멍은 어널이라고 말해. 알았어?」

「네. 알았습니다···」

「그러면, 다시 말해!^^」

「···어널용의 딜도입니다···」

「네,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대단하다, 아즈미는^^ 역시 좋은 아이다!」

「네!」

― 이런 시시하고 불쾌한 대화인데, 나도 참 칭찬받아 기쁨을 느낀다니···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7

「그러면 , 아날 딜도를 가지고 있을 정도이니까, 로션도 있겠지?」

「네···」

「지금 옆에 있을까?」

「네!」

「아~하하하! 굉장해∼~! 

   처음부터 사용할 생각으로 가져 왔다니, 안 그래, 아즈미!^^」

「···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뭘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미안해요! 사용하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면 사용해 주지 않을래! (후후후)」

「········」

「그럼∼!(후후) 로션을 충분히, 어널용의 딜도에 발라 봐!」

「네···」

「그러면, 아즈미씨! 일어서서 다리를 어깨 폭으로 벌려! 

   그리고 엉거 주춤하는 자세로 구멍을 쑥 내밀어!」

자리에서 일어서, 코지의 지시대로, 

다리를 벌리고어 책상의 앞에 섰다.

「자, 준비됐으면, 로션을 어널에 바르듯이 비벼대 보세요!」

「네···」

「좋아~ 이제 손가락 두개를 어널의 입구에 삽입하고!」

「네···」

― 후우~·······

「좋아~ 손가락 두개가 충분하면, 좀 더 딜도를 안쪽까지 넣어!」

「네···」

― 아···후~···· 기분이 너무 좋다···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어널에서 부르르~~ 딜도가 추잡한 소리를 낸다.

「안쪽까지 돌진해 넣었으면 손을 떼어 놓는다! 

   절대 떨어뜨리면 안돼!」

「네!」

― 우우···후~∼~···

「할 수 있었습니까···」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 근처에 종이를 묶는 클립이나 고무밴드가 있을까? 

   나무 젓가락이라도 괜찮아」

「클립과 고무밴드가 있습니다」

「^^ 후후^^ 어떻게 하려는지 상상할 수 있지?」

「···네」

「그래^^ 그러면 그 상상한 일을 해 봐!」

「···네」

왼쪽의 유두를 강하고 끌어당겨 유두의 근원에 몇 겹으로

고무밴드를 돌려 조여 간다.

오른쪽의 유두를, 종이 클립 사이에 두었다

―꺄악~···· 아파∼ 그렇지만 기분이 좋다···

어널에 삽입되어 있어 감색으로 변한 딜도가 빠져나온다···

손으로 되밀어 넣고, 괄약근으로 조여본다.

데쟈브 Deja Vu··· 

이런 자학이라고도 말해야 할 행위를 

몇 번 유두에 베푼 것일 것이다···

그때를 생각해 내고 있었다···

지금은 벌써 빼 버렸지만, 유두에 피아스를 하고 있었다···

유두를 바벨형의 보디 피아스로 장식하며 

살고 있었을 무렵의 일들을···

유두에 추를 내려, 비참하게 늘어뜨려진 유방을 

얇은 블라우스를 통하고 남의 눈에 들어내며, 

애액을 흘려 보내고 있었을 때를···

「그런데, 유두를 어떤 모습으로 학대하고 있지?」

엉거주춤한 채,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려 전했다.

「아하하^^ 그래^^ 좋은 아이구나, 변태 아즈미!(후후)」

―아 아~~ 기분이 좋아···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제 올가 스타를 집어!」

「아즈미의 보지에 삽입해 봐라!」

「···네!」

― 아 아 아··· 기분이 좋아~∼

「그럼 스윗치를 넣어 보는거야!」

― 위이잉∼~히∼~···

「보지에 꽉 눌러라! 틈새를 비우면 안돼! 알았지!」

「···네···」

―우우∼~으은 히∼~ 이제··· 아 아∼~~

「내가 말하기 전에는 절대로 절정에 오르면 안돼!」

「으은, 네! 이제 절정을 느끼고 싶습니다∼~」

「안돼! 음란녀! 더 참아 주세요!」

「···네!」

「작은 돌기를 클리토리스에 꽉 누르고 원을 그리 것처럼, 

   약간 뒤로 늦추면서 꽉 눌러!」

「···하··있어··」

― 아앙···아 아 아 아∼~~~ 느껴버리는···

「이제 못 참겠어요, 느끼게 해 주세요···」

「^^ 안돼! 일단 스윗치를 끄세요!」

「····」

― 너무 심하다! 느끼기 바로 직전인데!

「불만인가? 절정을 느끼고 싶어?」

「···네!」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도 안타깝게 느껴졌다···

유두도, 클리토리스도 코지가 명령하는대로

차례 대로 애무한다.

일단 음구를 제거하자, 

아즈미의 손을 나의 손이라고 생각하고 애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문지르는 곳도, 그곳에 닿는 힘도, 삽입하는 손가락의 갯수도, 

모두 지시받은 대로 자신의 육체를 꾸짖는다.

자신의 육체의 반응을 보고하는 부끄러운 문자가 뛴다.

「느끼고 싶다! 정말입니다··」

「보지로 절정에 오르게 할 수는 없어^^ 어널로 느껴보자^^」

「···네!」

「아즈미에게의 서비스이니까. 한번 더 올가 스타를 삽입하고, 

   스윗치를 넣어도 좋아^^ 그리고, 딜도로 마음껏 어널을 즐겨!」

「기다리고 있어 줄테니까, 아즈미^^ 자  이제 절정에 올라!」

「네!」

책상에 푹 엎드려 몸을 맡긴다.

엉덩이를 크게 들어 올려 

오른손으로 어널 딜도를 조종한다.

부우웅~~, 쑤욱~~ 쑤우욱~~, 추잡한 소리가 난다.

왼손으로 올가 스타를 강하게 문지르면서, 

허리를 진동시켜 그 때를 맞이했다···

「절정을 느끼게 해! 절정을 느끼게 해!」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린다

「불쾌한 빈견이구나∼ (후후후)」

추잡한 아즈미를 수치스럽게 만드는 문자가 화면을 달린다···

신음소리를 내가며 절정에 오르라는 것을 명령받았다.

보여지지도 않는데, 명령되어진 대로, 

그 때를 알리며 육체를 경련시켜 절정에 도달했다.

― 아앙···아 아 아 아∼~~~ 너무 좋아····아∼ 느끼고 있어∼··∼··· 

제2장 「게임·써클 아트란티스 클럽」8

머릿속에서 섬광이 튀어 온 몸을 떨면서 절정에 올라버렸다···

얼굴조차 모르는 사람과의 채팅에서의 문자의 명령으로 

오르가즘까지 다달아 버렸다···

스스로도 놀랐던 것이다.

― 피학 취미를 가진 여자의 성을 잘 아는 사람이 상대이니까, 

   문자만으로도 절정을 끝낸 것이다···

그렇게 5분은 지났을 것이다···

「절정을 느껴 버렸습니다」

라고 코지에게 솔직히 고백했다.

「기분은 좋았는지? 변태빈견? ^^」

「···네」

「그래^^」

「아즈미? 자신의 보지는 어떻게 되어잇지?」

「굉장히 젖고 있습니다」

「아직 깨끗이 닦아내거나 하지는 않았겠지?^^」

「네」

「그래^^ 보고 싶다!」

「네! 보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그러면 내가 봐 줄테니, 나에게 보네세요!^^」

「어? 어떻게···」

「사진으로 찍어 주세요! 보지를^^」

「아,  사진을 찍어 그것을 그대로 보내면 안돼.

   그러면 부인의 휴대 폰 번호가 들어나 버릴테니까^^」

「일단, 자신의 PC에 보내고 그것을 Hotmail로 나에게 송신해 봐!」

가슴이 두근거렸다···

휴대 폰 번호나 주소를 알려줘 봐라! 

사진을 보여라! 

그런 버릇없는 요구에, 거절하면 

「씨발! 여지껏 잘 놀고서!」라며 버럭 소리를 지르고

나가 버리는 매너가 떨어지는 놈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이렇게 나를 희롱한 다음에도 걱정을 먼저 해 준다!

(신용할 수 있어요! 이 사람에게라면 추잡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아 주었으면 좋겠다!) 

아즈미는 그렇게 생각했다.

「잘 모르지만, 어쨌든 찍어 보겠습니다···」

「네^^」

허리를 다시 의자에 얕게 걸쳐 , 

세워 진 무릎을 벌려 가랑이를 크게 벌렸다.

위에서 봐도 날카로워진 클리토리스가 들어나고, 

비부로부터 흘러넘친 애액이 어널까지 적시고 있다.

옆에 있던 휴대폰을 들어, 카메라 모드로 전환한다.

카메라를 가진 왼손을 다리사이로 가져가, 셔터를 누른다.

플래시가 번쩍였다.

무심코 눈부심에 놀라, 미쿠를 본다.

아무 일도 없다는듯 새근거리며 자고 있다.

아즈미는 오른손으로 여전히 고무밴드가 동여 메어진 유방을 비비면서 

다시 셔터를 누른다, 몇번씩이나····

「찍혔습니다···」

「그래^^ 훌륭하다, 아즈미!」

― (부끄럽다!… 이런 모습을 들켜 버리는 거야?…)

「그러면 자신의 PC에 송신해 봐」

「으은, 네···」

그에게 완전히 매료된 것처럼, 명령된 작업을 계속했다.

그러나,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송신 불가의 메세지가 되돌아 온다.

「···보낼 수 없습니다··· 보낼 수 없다는 메세지만 돌아옵니다···」

「그래^^ ○△□의 설정은 했습니까?」

「다시 해 보겠습니다···」

「역시 안됩니다···」

몇 번이나 지시대로 설정을 교환해 보았지만 

역시 안되었다.

「미안해요··· 나, 기계치이므로···」

「좋아^^ 또 무엇인가 방법을 생각해요^^」

「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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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화상을 받았어야 하는데···^^;」

라고 한숨을 쉬면서, 담배에 불을 붙였다.

― ”거의 넘어오는 단계”에 들어가 있었는데!

    그래, 아즈미에게는 아직 빠르다.

시작한지 얼마 안된 써클용 홈 페이지의 갱신 작업을 

잠시 계속하고 있었다.

잠시후, PC에 메일 착신의 메세지가 올랐다.

아즈미의 휴대폰으로부터의 메일이었다.

「오늘은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대단히 흥분해 버렸습니다.

   문자만으로 이렇게 기분 좋게 될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라 버렸습니다.

   모처럼 사진을 찍었고, 곧바로 보고하고 싶은 욕구에 송신했습니다…」

라고 기록되어, 국부의 근접 촬영 화상이 첨부되어 있었다.

붉은 매니큐어가 칠해진 집게 손가락과 중지로 나누어 

활짝 벌어진 보지가 애액에 젖어 빛나고 있다.

「아주 좋아!^^ 아하하^^ 」

즉석에서 답장한 메일로,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좀 더 신중하게 하도록!」

라는 질책을 더해, 부끄러운 화상을 보내준 것을 칭찬해 주었다.

그것과, 아즈미가 더 추잡한 자신을 고백할 수 있는 것처럼, 

아즈미의 페이지 안에 ”비밀의 방”을 만들어 주는 일을 전했다.

「패스워드가 없으면 입장할 수 없는 방이야.

   굉장히 부끄러운 사진이나, 고백은 이 방에 모아둬요.

   패스워드는, 아즈미 자신이 직접 관리해 주세요.

   부인이 이 사람에게라면 보여주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알려주세요. 나는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으니까^^」

그것으로부터의 아즈미는, 빗장이 풀려버린 것처럼

”부끄러운 자신”의 노출을 바라게 되었다.

”더 추잡한 화상”의 명령을 해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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