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화 〉수유펠라

ㅡ푸욱, 푸욱.

"큭큭, 쌤도 우리 아기가 다치는건 싫은가봐요?"

"하응!♡ 하읏!♡ 무, 무슨 소리니힉!♡ 생명은 누구나 소중하니까핫!♡ 그, 그런 거야!"


`애널의 쾌락` 암시가 선사하는 극락의 흥분감에 그녀의 후장액이 좆기둥을 더욱 매끄러이 만든다.
아기씨앗이 들어갔던 그 보짓구멍도 애액을 바닥에다 질질 흘려대고 있었다.
양수가 터진 건 아닌지 싶을 정도로 많은 양이었다.


ㅡ푸욱, 푸욱.

당장 질주하는 야생마처럼 펑퍼짐한 둔부에다 고간을 게세게 박고 싶었지만 우리의 아기를 위해 고간을 부딪히진 않았다.

좆기둥만 쑥쑥 박아넣으며 그녀의 대장을 겁탈했고, 이내 사정감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경멸스런 제자의 씨앗받이가 됐음에도 그토록 갈망했던 쾌락에 고취되어버린 담임은 그 어여쁜 얼굴을 음탕함으로 물들이더니 이내 허리를 비스듬히 틀어 내 뒤통수 머리를 마구 헝클어댔다.


타락암캐의 치태어린 몸짓이었다.

"하윽! 서, 설우야! 쌤 너무 좋아…! 너랑 하면 왜 이렇게 기분 좋은 거니..! 하읏!♡ 이럼 안 되는데.. 이럼 안 되는데엥…!♡"

기어이 극상의 쾌락에 무너진 담임.
점차 이전보다 쾌락에 무너지는 타락속도가 빨라지고 있었다. 가속도가 붙은 것 같달까. 그녀의 젖꼭지를우악스레 꼬집으며 계속 후장에다 박아댔다.
후장액과 보짓물이 뒤섞인 끈적한 혼액이 내 사타구니까지 범람해 바지를 적셨다.

ㅡ푸욱. 푸욱. 푸욱.

임산부를 따먹는 쾌감.

비록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왠지 그녀의 뱃속에 내 아기가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고, 그것은 곧 임산부를 따먹고 있다는 배덕의 극치쾌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하앙!♡ 이럼 안 돼…! 우리 이러면 안 된다구우…!♡"


자신을 자책하듯 비음 섞인 교성을 내지르는 그녀. 그런 자책을 응원해주기 위해 둔붓살을 내려치며 후장 깊숙히 좆기둥을 박아댔다.
굵은핏대가 솟은 좆기둥을 조여대는 괄약근의 열락 가득한 촉감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뭐가 안 된다는 거죠?"

ㅡ푸욱, 푸욱.

"하윽…!♡ 너, 넌 제자고.. 난 선생이야앙!♡ 이럼 안 된다구…!♡"

그녀의 가녀린 목을 움켜잡고 당겨와 극상의 쾌락에 입가에 질질 흘리고 있는 체액을 핥으며 말했다.

ㅡ츄릅, 츄릅.


"큭큭, 안 된다기엔 너무 흥분하신 거 같은데요? 침을 질질 흘려대는 꼴이라니."

"..아흑..♡ 몰라앗…!♡ 쌤 놀리면 못 써…!"

교직원휴게실을 더럽히는 제자와 담임의 배덕스런 후장섹스에 서늘했던 공간에 점차 열기가 감돌기 시작했다.
유부녀가 무색하게 억세게 좆기둥을 조이는 항문, 그리고 뜨겁게 귀두를 감싸는 직장과 대장.
그환상적인 후장들의 쾌감에 사정감이 차오른 난 그대로 그녀의 대장 속에다 싸지르고야 말았다.

ㅡ푸슙! 푸슈슙!


절정에 이른 그녀가 요추를 격하게 꺾으며 항문을 조였고, 이내 수도꼭지를 튼 것마냥 애액분수가 휴게실 나뭇바닥을 흥건히 적시도록 뿜어져나왔다.
하부를 미친 듯이 들썩거리며 말이다.


ㅡ푸드듯! 피슉! 피슈슉!


"흐윽!♡ 아, 안에다 싸면 어떡하니…!"


"큭큭,왜요. 그면 동생들 만나라고 보지에다 싸줘요?"


"너, 너 진짜…!"


연상의 유부녀담임이 내 좆기둥을 후장에 꽂은채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은 변태적인 파괴감과 정복감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선아나 선미에게선 절대 느낄 수 없는 그 쾌감들, 역시 유부녀는 맛있다니까.

ㅡ쀼륫..


좆기둥을 빼내자 벌어진 항문 사이로 정액들이 쏟아져 흐르기 시작했다.
스태미너 MAX에 고환강화까지 했으니 사정량이 거의 두 배는 늘어난 것만 같았다.

ㅡ투득.. 투드득..

벌어진 항문에서 흘러내린 정액들이 보지 둔덕까지 흘러 맺히다 이내 바닥으로 떨어진다.
테이블을 짚고 암고양이처럼 요염히 허리를 굽힌 채 좆물을 흘려대는 그녀.

"흐읏..♡"

뭔가 아쉬운 듯도보였다.
아니고선 더 박아달라는듯 그 음탕한 암캐자세를 유지하고 있지 않을 테니까.


곧게 뻗은 그녀의 유려한 각선미는 후장액, 보짓물, 좆물이 뒤섞인 혼탁액으로 얼룩져 묘한 광채를 뽐내고 있었다.
굽이 높은 구두는 잘록한 발목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었고, 구두의 앞에 새치름히 뻗어있는생기있는 분홍빛 매니큐어의 발가락들은 먹음직스럽게도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하, 쌤 몸 진짜 이쁜 거 알아요?"


"…"

그녀의 뒤로 다가가 둔부와 허리를 쓰다듬자 잘게 요추를 튕긴다.
임신하면 성욕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던데, 아직 해갈되지 못한 욕정에 달뜬 숨이 더욱 짙어진다.


"이 어여쁜 몸을 두고 남편이란 작자는 따먹질 않는다니, 세상말세네요."


"뭐…? 너가 그걸 어떻게 아는 거야…?"

"큭큭, 척보면 척이죠. 아니고서야 제자의 좆기둥에 똥꼬를 박히면서 이렇게 씹물을 흘려대겠어요?"


파렴치한 제자의 농간에 그녀가 뭐라 말하려했지만 씹물을 훌친손가락을 입구멍에다 쑤셔넣자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쪽쪽, 빨아댄다.

권위적이고 정실했던 유부녀담임이 자신의 씹물이 묻은 제자의 손가락을 빨아대는 꼴이라니.
곧 있을 중간고사가 끝이 나면 내 좆아래 스스로 무릎을 꿇고 육변기 노릇을 자처할 듯했다.

"푸하.."

"맛있어요? 쌤 보짓물?"


자신의 만류와 다그침에도 능욕의 농간을 멈추지 않는 제자에 한숨을 내쉬곤 고개를 끄덕였다.


"응.. 맛있어."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풀며 말했다.

"원래 부부가 섹스하는게 아기한테 좋댔어요."

"..헛소리하지 마, 이건 어디까지나 생명은 귀한 거니까.. 지키는 것뿐이야. 우린 부부가 아니라고."


블라우스를 모두 풀고 브레지어 후크를 풀기 위해 그녀를 살포시 안았다.
풍만한 젖가슴의 부드러움과 유부녀 특유의 푸근한 체취가 중독적으로 다가온다.
딱, 브레지어 후크를 풀었음에도 그녀는 일절 저항하지 않았다.


"부부는 아니죠. 하지만 아기아빠란 건 사실이잖아요?"


"…그렇지. 진짜 그이한텐 비밀이야. 나 진짜… 이런 여자 아니라고…"

언뜻 스쳐가는 서글픔.
지조있고 정실했던 자신이 제자의 아기를 품었다는 비윤리적인 의식이 그녀의 정신을 피폐하게 망가뜨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아기한테 안 좋은 영향이 갈까, `모성애`로 그 서글픔을 지우고 나를 쳐다보는 그녀.

"비밀로 해야 돼, 집에 가서도 꼭. 아니, 그 누구한테도 말하면 안 된다고."

어깨를 으쓱하며 그녀의 젖가슴을 잡았다.


"그럼요."

그리고 피어싱을 꽂은 젖꼭지를 꼬집어보았다.


"하응!♡ 아, 아프잖니…! 글고 피어싱 이거.. 이제 빼줘…! 모유수유하려면 젖꼭지가 중요하다구.."


아아, `모성애`의 암시가 `고통의 쾌락`을 짓눌러 버리다니.
아니고선 24시간 자신의 몸을 쾌락에 물들이는 피어싱을 마다하지 않을 텐데 말이다.


역시 모성애를 가진 엄마들은 위대하다니까 큭큭, 비릿하게 웃으며 그녀의 젖꼭지를 꼬집었다.

그런데 그때.


ㅡ찌쥿!


별안간 발사된 회백색 물줄기가 내 입가에 명중하고 말았다.
낼름, 혀로 입가에 묻은 그 액체를 핥아먹었다.

"…쌤?"

선미네 집에서 본 적 있는, 맛 본 적 있는 그액체였다. 일순간 좆기둥이 거세게 너울치며 천정으로 치솟았다.
그녀가 참담하면서도 자조적인 눈빛으로 제 젖꼭지에 흐르는 회백색 액체를 바라보며 말했다.


"…모유네."

"그럼 진짜 임신…?"


"그렇겠지.. 우리 수빈이 출산하고 한번도 나온 적 없었으니까…"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쉬는 그녀.
거유 육덕 유부녀의 자조적인 한숨에 그녀를 들어 테이블 위에 앉혔다.

"하읏! 뭐, 뭐하려고…!"

"쌤 때문에 좆이 또 커졌잖아요, 그니까 풀어주셔야죠."

말을 마치곤 그녀의 몸을 돌려 거꾸로 테이블 위에 눕혔다. 머리가 내 좆기둥으로 향하게 누운 것이다.


"꺅!"

그리곤 몸을 당겨 테이블 아래로 머리를 떨구게 만들었다.
그녀의 뒤로 꺾인 고개는 자연스레 머리의 무게에 입을 벌리게 만들었고, 곧장 그 고운 입구멍에다 좆기둥을 쑤셔박았다.

ㅡ삐걱삐걱.

"으읍! 뭐, 머하느지이아!!"


발악하는 그녀의 입구멍에다 계속 좆기둥을 쑤셔박으며 젖가슴을 후려쳤다.
ㅡ찰싹! 펑퍼짐하게 퍼진 젖가슴이 크게 출렁대며 유선으로 모유를 뿜는다.


"하읍!♡"

짙어진 교성.
짙어진 모유.

아, 이럼 맛을 안 볼 수가 없지.
상체를 숙여 벌어진 젖가슴을 모아잡아 젖꼭지를 빨기 좋게 모았다.

"우리 아기가 먹을 건데 아버지로써 먼저 시식을 하는게 당연하잖아요?"

ㅡ쪽쪽쯉쯉.

그리곤 피어싱이 꽂힌 젖꼭지를사정없이 빨아대기 시작했다.
처음엔 살짝 쇠맛이 나는 듯하다가 이내, 밀프 가정부보다 짙은 빛깔의 모유는 달콤한 풍미를 입안 가득 풍겨왔다.

ㅡ쮸읍, 츕쯉.

ㅡ삐걱삐걱삐걱.


입구멍 용두질마다 테이블이 흔들리며 비명을 질러댔고, 그 아래에선 젖꼭지를강탈당하는 고통의 쾌락에 교성이 들려왔다.


"하으읍!♡ 하읍!♡"

좆기둥 사이로 비집고 나오는 뜨거운 스팀과도 같은 입김.
고간을 따스히 데우는 교성의 입김을 즐기며 입으론 그녀의 모유를 무자비하게 빨아먹었다.


젖가슴이 커서 그런 걸까, 밀프 가정부보다 더 많은 양이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달콤한 맛이었고.


ㅡ쯉쯉쬬읍.


용두질하는 골반에 기름을 공급하듯 사정없이 뿜어져나오는 모유는 감당하기 힘들만큼 뿜어져나와 테이블까지 적시기 시작했다.

"하읍!♡ 하읍♡ 더, 더 쎄헤 빠아줘허!♡"


다시금 쾌락에 물든 유부담임은 타락의 극치를 뽐내며 젖소의 우유를 짜내듯 제 유륜을 꼬집으며 스스로 고개짓으로 좆기둥을 빨기 시작했다.

음탕한 모유플에 농염한 펠라까지.


테이블 위는 그녀가 흘린 모유와 다시금 터져나온 씹물로 흥건히 젖었다. 피어싱을 꽂아놓은 탓인지, 모유의 줄기가 더 굵은 듯한 느낌이다.


"하압!♡ 하읍!♡ 너므 조하!♡ 우이 서루 자지 너흐 마히허!♡"

"큭큭, 쌤 모유도 진짜 맛있는데요? 합격드릴게요. 이정도면 우리 아기 모유로 적당할 듯하네요."

ㅡ쮸즙, 쮸읍. 쮸읍.

"하압!♡ 고마허!♡ 나기업히 빨아훠!♡"

그녀의 모유를 빨며 펠라를 받는 이제껏 해본 적 없는 아찔한 플레이에 이르게 사정감이 찾아왔다.


`수유펠라`라고나 할까.
점점 조루가 되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무슨 상관이랴, MAX치 정력으로 만족할 때까지 싸지르면 그만인데.

ㅡ삐걱삐걱삐걱!

"쌤, 입보지에다 쌀게요!"

"으흡!♡"


마지막 축포를 날리듯, 그녀의 젖가슴을 우악스레 쥐어짜며 입구멍에 자지를 깊숙히 쑤셔넣었고 이내 요도에서 쾌락의 좆물이 그녀의 목구멍으로 쏘아졌다.
그리고 동시에 피어싱에 꿰뚫린 젖꼭지는 잔디를 적시는 스프링쿨러마냥 사방으로 젖물을 분사해댔다.


ㅡ찌쥬웃! 찌쥿!


"허억, 허억.."

사방으로 난무하는 젖물, 그 젖물을 내뿜으며 꿀꺽꿀꺽, 좆물을 받아먹는 그녀.
만족스레 싸지른 좆기둥을 그녀의 입에서 빼냈다.

그렇게 한 차례 성대한 수유펠라가 끝이 났다.
좆물을 모두 삼킨 그녀가 피가 쏠려 시뻘게진 얼굴로 숨을 허덕이며 말했다.


"하앙..♡ 하앙.. 설우야…"

그녀의 상체에 엎드려 답했다. 물론 아기씨앗이 다치지 않게 가슴팍에 엎드렸다.

"허억.. 왜요 쌤."

"그…♡"

헌데 뒤이어진 그녀의 말에 기분 나쁜 코끼리코마냥 늘어진 좆기둥에 다시금 피가 쏠리고 말았다. 아니, 더욱 굵은 핏대가 솟아오르고 말았다.

"그… 한 번 더… 가능해?"


변태스럽고 타락한 암컷다운 질문에 말이다.


결국 제자의 씨앗을 임신했다는 충격적인 사실 때문일까, 어느새 그녀의 지조와 영혼이 나락 근처까지 타락해가고 있는 듯했다. 외간남자의 아이, 그것도 자신이 가르치는 띠동갑도 어린 제자의 씨앗을 임신한 것이 타락의 가속도를 붙여줄 기폭제가 되어버린 셈이다.


씨익, 성공적으로 완성되어가는 조교에 미소짓곤 그녀를 들어 테이블을 짚고 엎드리게끔 만들었다.


"큭큭, 물론이죠. 그럼 후장 한 번 더 뚫어드릴게요."

"…"


자신이 내뱉고도 수치스러운지 대답없이 고개를 숙이는 그녀.
하지만 이미 후장은 좆기둥을 받아들이기 위해 뻐끔거리고 있었다. 어여쁘게 벌어진 후장, 그 후장을 감싼 엉덩이, 축 늘어진 거대한 젖가슴과 매혹적인 유부녀의 상기된 얼굴.
이 환상적인조합을 보고도 좆기둥을 박지 않을 남자가 어딨겠는가.


게이마저도 정체성을 버리고 좆을 박을만큼 예쁜 항문에 기어이 다시금 귀두를 밀어넣었다.


ㅡ쑤우욱!

"하으응!♡"


그렇게 내 아기를 임신한 유부녀의 후장에 다시금 좆기둥을 박으며 신랄한 용두질을 시작했다.
모유와 씹물, 좆물, 체액 등 각종 액이란 액이 뒤섞인 백탁액들이 다시금 교직원 휴게실에 터진 팝콘마냥 휘날리기 시작했다.

ㅡ푸욱, 푸욱.


"하읏!♡ 서, 설우야! 쌤 너무좋아앙! 설우도 쌤 똥꼬 좋지?!♡ 좋다고 해줘엇…! 어서!♡"


타락해가는 변태암캐 유부녀담임의 농익은 교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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