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화 〉선미네 집에서 가정부와 쓰리썸
프로틴을 마시며 느껴졌던 근육의 재조립이 다시금피부아래 재생되듯 떠올랐다.
마치 단백질이란 영양알갱이가 핏줄을 흐르고 흘러 찢어진 근섬유에 달라붙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그옛날 인피니티스톤을 모두 모은 흑화한 보라돌이마냥 포효적인 몸짓이 지어졌다.
"끄으윽…!"
진짜 `재조립`이 어울리는 느낌이었었는데 끊어졌던 근섬유가 다시 이어지고 부푸는 과정이 손상량과 회복량을 극도로 늘려서 그런 건지 여실히 느껴졌던 것이다.
딱히 좋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초과회복시간이 지나자 뭔가 개운한 듯한 느낌이 들어 썩 나쁘지만은 않았다.
"끄으으…! 후…!"
ㅡ퉁!
텅빈 통을 던지자 선아와 벨라누나가 경외스런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뭐, 뭐야.. 진짜 다 마신 거냐?"
"주, 주인님.. 대단해요…!"
그런 그들을 뒤로 하고 서둘러 전신거울로 향했다. 이정도 고통과 근육의 재조립 느낌이라면 신체에 변화가 와있을 것만 같았고, 전신거울 앞에 선 난 환하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
"되.. 된다…!"
형언할 수 없었던 압살적인 고통.
그 고통을 재차 느껴도 무방할만큼 아니, 더 느끼고 싶을 만큼 근육은 자라있었다.
가슴근육도 제법 팽팽하게 부풀었고 승모근, 삼각근의 발달로 어깨도 조금 넓어져있었다.
"와.. 씨바.. 이게 진짜.. 되네…?"
물론 아직까진 내 눈에만 확연히 보이는 수준.
하지만 단 한번의 근육의 초과회복으로 이정도 수준이라면 오늘 밤, 벌크업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끝맺을 수 있으리라.
따끈따끈한 늅헬창들이 그러듯, 전신거울 앞에서 같잖은 근육퍼포먼스를 즐겨보았다.
"오.. 쒸발.. 근육 만들기 참 쉽죠?"
"오.. 뭐냐? 나 없는 사이에 운동 많이 했었냐?"
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벨라누나도 굵고 단단해진 팔뚝을 매만지며 감탄해했고, 선아 또한 부푼 가슴팍을 만지며 흐뭇해했다.
"와.. 우리 주인님 언제 가슴이 이렇게 커졌대요…? 멋져용!"
좋아, 오늘 벌크업 프로젝트 그 창대한 시작과 끝을 맞이하리라.
*
"하앙! 하응!♡ 허리 피구! 팔 직각으로 내려와야지! 하응!♡"
…
"아읏! 주인님 더 세게 빨아주세욧! 하읏!♡"
…
"하윽!♡ 더 세게! 아, 아니! 무릎 굽히면 안 되지! 하앙!♡"
…
"으읍!♡ 제 음탕한 보지에 주인님 설육을 쑤셔 박아 주세요옹! 아읏! 너무 좋아요!♡"
…
"한 개만 더! 할 수 있어! 하으으읏!♡♡"
…
육노예들의 자지러지는 교성을 BGM 삼아 열심히 팔굽혀펴기를 했다.
내려갈 때 좆기둥은 푹 고아지고 있는 벨라누나의 쫀득한 보짓살에 박고, 설육은 마찬가지로 푹 삶아지고 있는 선아의 보지를 빨았다.
ㅡ쑤욱!
ㅡ핥핥!
어느새 6통 밖에 남지 않은 프로틴.
그 잔량이 줄어들수록 어깨는 점점 넓어지고 가슴근육도 더욱 단단해져간다.
반복된 30초간의 초과회복시간으로 인해 점차 발달하는 근육에 이제 팔굽혀펴기는 70개는 해야 근섬유 파괴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울긋울긋.
각이 지고 갈라지는 근육들.
근육들이 부풀어갈수록 우리 육노예들은 오르가즘의 향연에 음핵과 젖꼭지를 부풀려간다.
ㅡ쑤욱!
ㅡ핥짝!
"하응!♡ 그렇지! 이제 자세 제대로 나오는데?"
벨라누나는 이제 치태를 여실히 드러내며 섹스운동에 몸을 맡기고 있었고, 보짓살에선 씹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축축이 젖은 매트.
거기다 선아의 씹물까지 가세해 매트를 고즈넉히 적신다.
ㅡ푸욱! 푸욱!
꼴랑 세네 개로 근섬유 초과회복을 해야했던 시작과 달리, 한 세트에 오십 개는 거뜬한 지금은 용두질마저도 힘이 붙어 제법 섹스하는 느낌도 났다.
"후, 으윽!"
71개 째, 다시금 근섬유파괴가 일어났고, 식도에 프로틴을 쏟아부었다.
그러자 재빠르게 다가와 특기인 입보지로 좆기둥을 삼키는 선아.
"싸후헤혀."
좆기둥을 입에 문 채 싸달라는 말을 하는 선아의 입보지에다 바로 방뇨를 시작했다.
프로틴이 체내로 들어가자마자 곧바로 소화와 흡수가 시작되었고 분해된 잔물들이 방광에 쉴 새 없이 차올랐다.
ㅡ꿀꺽꿀꺽꿀꺽.
ㅡ꿀꺽꿀꺽꿀꺽.
프로틴물이 입으로 들어가 요도로 바로 나오는 것처럼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의 소변을 싸질렀고, 한방울까지 쪽 빨아먹은 선아가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흐에… 주인님 덕에 배불러용."
"큭큭, 맛있니?"
"음~ 그 프로틴? 그걸 먹어서 그런지 달콤한 맛도 나서 맛있어요, 히히."
헤실대며 웃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시 전신거울 앞에 섰다.
다섯 번의 벌크업 팔굽혀펴기동안 보지 않았던 거울.
그 거울에 떠오른 피사체에 그만 숨을 덜컥 들이마시고 말았다. 충격적이었다.
ㅡ내, 내가 맞나?
그러다 이내 환한 미소와 함께 다시금 멈췄던 숨이 터져나온다.
"..와하, 몸 죽이네 진짜."
감탄할 수밖에 없는, 늘 동경했지만 의지박약과 주변환경으로 인해 가지지 못했던 그 우람한 근육들이 나의 비루했던 씹멸치 몸에 달라붙어 마치 단단한 갑옷을 입은 것만 같았다.
헬창 오브 헬창의 범주에 들어선 근육질의 단단한 몸은 거듭된 팔굽혀펴기로 인해 상당히 부풀어 있었던 것이었다.
"와.. 대박.."
욕심이 생겼다.
의도적인 어깨빵에도 내가 사과를 해야 했었고, 비루한 멸치 몸에 길가다 시비 걸리기 일쑤, 부당한 일을 당해도 항변할 수 없었던 과거의 찌질했던 나를 완전히 탈바꿈하고픈 욕심이 생겼다.
"뭐, 뭐야…? 언제 몸이 이렇게 됐어?"
쾌락의 무덤에서 헤어나온 벨라누나가 몸을 더듬으며 물었다.
마치 캡틴 아메리카가 캡슐에서 나왔던 것과 같은 상황. 아직 복근은 없었지만 그에 근접한 상체는 내가 봐도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좆나 멋있었다.
골격은 바꾸지 못했지만 삼각근의 급격한 발달로 어깨는 떡 벌어져 보였고, 적당하게 부푼 역삼각형의 광배근과 가슴근육은 돌격적으로 부풀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짐승같은 몸은 진짜 환상적이었다.
거기다 신진대사조절로 지방도 공급이 됐는지 어느 정도 포진된 살집으로 인해 덩치도 제법 커보였고.
'진짜.. 자가최면 최고네..'
새삼 경외롭게 느껴지는 최면의 능력.
골격은 바꾸지 못하지만 뇌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반응과 변화마저 조종할 수가 있다니, 진짜 밸런스 붕괴의 미친 능력이다.
"이, 이게 주인님…? 방금만해도 이정돈 아니었잖아요…?"
선아 역시 당혹감까지 나타내며 놀라했다. 아무래도 몸을 완성하고나면 최면으로 육노예들의 충격을 완화시켜주어야겠다.
"흐.. 진짜 좆되네."
자꾸만 웃음이 넘실거려 계속 입꼬리가 씰룩댄다.
호탕하게 웃어젖혀도 무방했다. 하드헬창들도 단백질과 지방을 꾸역꾸역 먹어가며 몇 달을 좆빠지게 운동해야 만들 수 있을 몸을 난 지금 단 두 시간만에 만들었으니까.
압도적인 효율.
압도적인 근력.
이제 씹멸치 비루한 인생이여, 안녕이다.
충격과 공포로 물든 육노예들을 아울러 보며 말했다.
"이제 등 조져야지?"
"또, 또 운동한다고?"
지친 기색이 역력하면서도 운동의 쾌락에 빠진 벨라누나는 다시금 매트에 누워 보짓가랑이를 벌린다.
*
"하읏…!♡ 너무 좋아요 주인님…!"
...
"흐읍!♡ 하아 허! 한해 허!"
…
"아앙!♡ 어, 어떡하죠 주인님…! 저 쌀 거 같아용!"
…
"흐흡!♡ 올히! 팔 더 홀이호!"
…
육노예들의 치태어린 교성을 들으며 철봉으로 등근육조지길 3세트 째, 철봉 위에 지지대를 잡고 앉은 선아의 보지에서 애액이 울컥 쏟아져나와 머리와 얼굴을 흠뻑 적셨다.
그옛날 현빈이 윗몸일으키기로 하지원에게 키스를 하듯 말듯, 난 철봉으로 올라갈 때마다 선아의 보지에다 보지키스를 해주었고 요즘 욕정을 해갈하지 못했던 선아는 3세트 째에 기어이 애액분수를 내게 쏜 것이었다.
"어허! 다이 올라하!"
그리고 아래에선 좆기둥을 깨물고 있는 벨라누나.
그냥 철봉을 하기는 심심하니 벨라누나에겐 내 좆기둥을 빨며 내 운동루틴에 맞춰 스쿼트를 시켰었다.
즉, 내가 철봉에 오르면 그녀도 다리를 피고 내가 내려가면 그녀도 다리를 굽혀 내려가는 것이다.
그것도 내 좆기둥을 열심히 빨아가며.
ㅡ쮸읍, 츄릅. 쮸읍.
"으읏, 누나 싼다."
철봉 4세트 째, 사정감이 차올라 벨라누나의 입보지에다 좆물을 싸질렀다.
사정할 때마다 근손실이 일어나는 듯한 찝찝한 기분이 들어 짜증나긴했지만 멈추기엔 육노예들과하는 섹스운동은 너무나도 짜릿하고 재밌었다.
ㅡ푸슙! 푸슈슙!
"우읍!"
내 벌크업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기 위해 친동생의 좆물을 입으로 받아내는 기특한 누나.
물론 그녀의 인식 속에서만 친동생이지만 어떠하리, 짜릿하면 그만이겠지.
"퉤!"
`친동생`의 암시로 벨라누나는 `운동의 부탁`으로 걸어놓은 펠라가 끝나자 곧장 좆물을 뱉어버렸다.
철봉운동에 도움이 되게 펠라만 부탁했기에 좆물을 먹지는 않는 것이다.
철봉 위에 올빼미마냥 앉은 선아가 탄식했다.
"아아.. 저 귀한 걸.."
ㅡ쪽.
하지만 보지키스에 탄식을 지우고 다시금 교성을 내지른다.
"하앗!♡ 보지에 뽀뽀만 해주셔도 왜 이렇게 좋죠…?!♡"
ㅡ쪽.
이제 어느 정도 근섬유 파괴에 적응이 된 건지, 무뎌진 건지 모르겠지만 고통이 약해졌고 프로틴 통을 손쉽게 들어 벌컥벌컥 들이마셨다.
사정으로 일어난 단백질 배출도 이 프로틴으로 모두 채우리라.
ㅡ꿀꺽꿀꺽!
ㅡ투둥!
"푸하, 언제 먹어도 맛은 좆같네."
벨라누나가 살짝 이골이난 표정으로 말했다. 절정을 몇 번이나 다녀왔기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비싼 거라서 그래."
"후, 아 오줌 마렵다. 누나 철봉 운동하는 동안 자지 빨면서 오줌도 먹어줘.오줌 싸는 시간에 근손실 일어나면 아깝잖아?"
"오, 오줌을 먹어달라고? 미친새끼 아냐, 완전."
하지만 다시 스쿼트 자세를 잡으며 좆기둥을 깨문다. 거역할 수 없는 전능한 암시에서 어찌 벗어나겠는가, 큭큭.
마지막 5세트를 시작하며 방뇨를 시작했고, 벨라누나는 서툰 골든 플레이로 소변을 질질 흘려가며 스쿼트를 해댄다.
ㅡ꿀꺽꿀꺽.
철봉 위에서 다시금 탄식이 내려왔다.
"아아.. 저 맛있는 걸.."
"읏차! 우리 선아는 착하니까 언니한테 양보할 수 있지?"
ㅡ핥짝,쪽쪽.
달래듯 핥고 빨며 보지키스를 진하게 해주자 애액을 질질 흘리며 몸서리를 치는 선아.
"흐읏..♡ 주인님 말씀이라면…!♡"
역시 1호답게 다루기 쉬운 육노예다.
"푸하… 뭘 이렇게 많이 싸는 거야. 배부르잖아."
소변을 기어이 다 먹은 벨라누나가 짜증난 어투로 투덜거렸다.
친동생의 소변을 먹어주는 친누나라,아아ㅡ 다시금 좆기둥이 핏대를 세우고 단단해졌다.
"뭐, 뭐야. 또 서…?"
"큭큭, 누나 때문에 운동에 집중이 안 되잖아. 어서 빨아줘, 마지막 세트 끝나고 나면 제대로 운동시켜줄 테니까."
"하.. 이, 이제 힘든데…"
처음으로 누나가 운동을뺐다.
하긴 팔굽혀펴기로 좆기둥에 박히며 몇 번의 절정으로 애액과 조수를 쏟아낸데다 지금도 스쿼트를 하며 펠라를 하고있으니 지칠만도.
아니, 헬창녀 누나가 아니었다면 진작 매트에 대자로 뻗어버렸을 터다.
"그래서 운동 안 도와줄 거야?"
그런 그녀의 지친 모습에 오기가 생겼다. 뭐, 요즘 자주 생기는 것이 오기이긴 했지만 오늘 벌크업 근육으로 새로 태어나는 날이니만큼 그녀와 선아를 곤죽이 되도록 쑤셔 박아 실신하게 만들고 싶었다.
빡근육 이선생의 탄신일을 축하하기 위한 성대한 파티랄까.
"…알았어."
결국 누나는 땀을 삐질 흘리며 다시 단단해진 좆기둥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좋아, 이제 마지막 세트다.
팔 간격을 벌려 와이드 풀업 자세를 잡았다. 등근육 발달에 효과적인 자세였다.
"간다."
"네엣~!"
"우읍."
5세트, 마지막 턱걸이 시작이다.
*
"후.."
밤이 되자 싸늘해진 거실 탓인지, 5세트 턱걸이 200개를 끝내고 근섬유 파괴와 회복이 일어나자 온 몸에서 마치 분노한 카카로트마냥 열기가 피어오른다.
ㅡ벌컥벌컥.
ㅡ터덩!
스팀팩마냥 프로틴을 들이키고 빈 통을 집어 던졌다. ㅡ꾸득꾸득, 근섬유가 이어지며 부푸는 소리가 상반신을 가득 메운다.
짙은 어둠 탓에 마치 히어로 영화의 빌런이 된 듯한 기분이다.
"으으…"
그 찰나의 초과회복시간이 끝이 나고, 다시금 전신거울 앞에 섰다.
팔굽혀펴기 5세트 후, 근섬유 파괴고통이 덜해지는 것을 느낀 난 다시 자기암시를 걸어 `근섬유 손상량 50배`에 `근섬유 회복량 70배`로 늘려놓았었다.
그렇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미 대충 훑어본 몸은 보디빌더 급으로 부풀어있었지만 전신거울을 봐야 부족한 점을 알 수 있을 터.
전신거울 앞에 선 난,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알통에다 키스를 했다.
ㅡ쪽.
죽인다.
이게 내 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압도적인 근육질로 둘러쌓인 육체는 조각가가 심혈을 기울여 조각한 것처럼 멋지게 부풀어 있었다.
"키야.. 근육뽕맛 지리네.."
물론 덩치를 키우기 위해 가슴과 어깨, 등만 조지다보니 초콜릿 복근은 없었지만 이정도면 상반신은 충분했다.
"음.. 하반신이.."
문제는 하반신.
뭐, 그래도 팔굽혀펴기와 폴업을 하며 하반신에도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어느 정도 근섬유 파괴가 일어나 씹멸치 수준은 아니었지만 극도로 발달된 상반신에 비해선 많이 말라보였다.
흡사 인크레더블 헐크 애니의 애비마냥 극한의 역삼각충이 되버린 것 같달까.
"이제 하반신을 조져.."
볼까, 하며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미역줄기마냥 녹초가 되어 매트에 드러누운 두 육노예들에 오늘 하반신을 조지기엔 힘들어보였다.
뭐, 급할 건 없지.
이정도로도 이제 옛날의 내가 아니니까.
"하아.. 하아.. 설우.. 체력 대단하네.."
"하앙.. 하앙.. 주인님.. 이제 힘들어요오…"
두 개의 만개한 보짓구멍.
뻐끔대며 칠칠맞게 씹물을 질질 흘려대는 그 구멍을 홀린듯 쳐다보다 성큼성큼, 다가갔다.
문득 그 생각이 들었다.
하루만에 이런 몸을 만들 정도로 신체변화를 시킬 수 있는데 혹시 다른 신체변화도 일궈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이를 테면 강제적으로 자궁구를 벌린다던지?
출산한다고 착각하게 만들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