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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화 〉선미네 집에서 가정부와 쓰리썸 (72/135)



〈 72화 〉선미네 집에서 가정부와 쓰리썸

예상치 못한 전립선딸딸이에 기어이 무삽입사정을 해버리다니, 이 무슨 망가에서만 봤던 히토미스러운 일이란 말인가.

아니, 근데 쿠퍼액을 가르치다 갑자기 전립선 딸딸이?


선미에게 산수를 가르쳐주랬더니 덧셈뺄셈을 하다 갑자기 급발진해 미적분을 가르친 것이요, 진라면 순한맛을 사오랬더니 매운맛을 사오다못해 캡사이신을 뿌려버린 것과 같지 않은가.


육노예의 분수 넘은 짓에 욕지기가 일었다.

뭐, 홍콩은 갔다왔다만 육노예라면 주인의 허락이 있을 때만 비행기에 태울 수 있는 법.


사정 이후 머리가 맑아진 탓일까. 요망스레 미소짓고 있는 그녀를 발로 걷어차침대에 눕히고 곧장 상체에 올라타 파운딩자세를 걸었다.

"꺄읏!"


그리고 곧장 브레지어 후크를 풀고 브레지어를 벗겨버렸다.
거친 습격에도 이것마저 집사로써의 본분이라 생각한 건지 그녀는 순응하고 있었다.


40대 초중반의 미모의 가정부를 고간 아래 깔고 앉은 정복감은 역시 앳된 동급생들을 깔고 앉은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쾌감이다.

아직 사그라들지 못한 좆기둥이 그녀의 입술 아래까지 뻗었다. 좆기둥을 잡고 귀두로 그녀의 입술을 문질렀다.
주인으로써 무너진 위신을 다시 바로 잡을 차례다.

"집사님, 제가 언제 그런 것까지 선미에게 가르쳐주랬나요?"


"...좋아하시는 거 같아서 그만.."

자긍심을 뭉개는 말에 그녀의 낯빛이 어두워졌다.

"…죄송해요. 도와드린다는 것이 그만.. 주제를 넘었군요."


"뭐, 괜찮습니다만 지금부터 선미한테 본격적인 섹스에 대해서 가르치려는데, 도와주실 거죠?"


"…네. 꺄읏!"

ㅡ찰싹!


대뜸 그녀의 젖가슴을 채찍질하듯 풀스윙으로 후려쳤다. 깜짝 놀란 선미가 자리에서 일어나 옆으로 다가왔다.


"서, 설우야! 무슨 짓이야…! 집사님 괜찮으세요?"

시퍼렇던 실핏줄 위로 붉은 스팽킹자국이 아찔하게 피어올랐다.
분수를 넘은 육노예는 매가 약이다.
앞서 얘기했듯, 최면에 걸린 상대는 은연 중에 나와 주종의 관계가 성립된다.


그렇기에 그녀는 모유로 잔뜩 부풀어오른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살짝 미간만 찌푸릴 뿐, 선미에게 태연히 말했다.


"괜찮아요 아가씨."


"그치만.."

오히려 미소지어보이는 그녀.

"호호, 아가씨께 이렇게라도 성관계에 대해서 가르쳐드릴 수 있다면 저야 영광이죠."

기특한 육노예의 충성심에 다시 한 번 젖가슴 스팽킹을 해주었다.
ㅡ찰싹! 모유로 인해 터질듯 부풀어오른 젖가슴이라 D컵의 크기에도 출렁거림이 없었다.


"흐읍…"


기개를 지키려는장수마냥 입을 닫고 통증을 삼키는 그녀.
그 모습이 갸륵해 파운딩자세를 풀고 아래로 내려왔다. 이제부터 섹스수업은 내가 주도한다.


뭐, 사실 수업이랄 것도 없지만.


"그, 근데 방금은 뭐였어…? 아니.. 그.. 어디에 삽입하거나.. 빨아주지도 않았는데 대체 얼마나 기분이 좋았길래… 그.. 사정…?을 한 거야…? 그게 그렇게 좋았던 거야?"

열혈학생으로 빙의한 선미가 주절주절 물었다. 사랑하는 남친의 모든 것이 궁금한 여친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주인으로서의 위신이 있기에 딱히 물음에 대답해주진 않았다.


상체를 숙여 그녀의 젖통을 잡았다. 뇌쇄적인 실핏줄이 향연을 펼치고 있는 젖가슴.


오늘은 내가 그녀의 아기다.


ㅡ응애응애.

ㅡ츄릅.





짙은 갈색빛으로 연식이 오래된 중고란 것을 여실히 알리는 젖꼭지는 빅파이처럼 커다란 유륜의 사이에 솟아있었다.


집사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쾌락을 지운 젖꼭지는 새치름히 돌기마냥 솟아있다 노골적으로 빨아대기 시작하자 서서히 그 둘레를 부풀리기 시작했다.

"흡…"

ㅡ쪽쪽쪽.


젖을 동냥하듯 젖꼭지를빨아댔지만 아쉽게도배를 채울 것은 나오지 않았다.
그녀가 특유의 요사스런 미소를 지으며 제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그리고 제법 가까이 다가온 선미에게 말했다.

"지금 남자친구분께서는 제 모유를 드시고 싶어하시네요. 괜찮죠? 아가씨?"


"네…? 모유요…?"


"후후, 첫째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가씨께서 태어나셨는데 그때 제가 젖을 먹이기도 했었죠."

"네?정말요?"

아찔한 두 유사모녀의 대화.


그렇다는 것은 지금 그녀의 모유를 빨면 선미와 난 같은 젖먹이가 된다는 건가.


ㅡ츄읍, 쯉. 쯉.

자세히 보니 젖꼭지의 오돌토돌한 표면에 방울들이 맺히기 시작했다.
난생처음 보는 뭔가가맺힌 젖꼭지.
아니, 피어싱을 하며 핏물이 맺힌 유부담임의 젖꼭지를 보긴했었지만 지금처럼 흐릿한 액체가 맺힌 건 처음이었다.


우선 본격적으로 모유플을 하기 전, 다시 상체를 들어 그녀의 하부를 쳐다보았다.
딱 벌어진 골반, 그리고 그것을 감싸고 있는 백색 보지가리개.


얇은 소재로 이루어진 그 보지가리개를 ㅡ쫘악, 찢어버렸다.
그러자 완전히 드러난 그녀의 둔덕. 새까만 음모는 예상외로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었다.

"음? 집사는 보짓털도 관리하나요?"


"저택을 관리하는 집사라면 외부적이든, 내부적이든 철저히 관리를 해야하는 법이죠."


마치 선미의 것처럼 앳되보이기도한 음모의 아래론 연식이 제법 되어보이는 보지가 보였다.
삭막하게 메마른 대음순은 제법 늘어진 채 벌어져 있었고 그 주변 또한 착색으로 인해 새하얀 살결이 무색하도록 연갈빛이 돌고 있었다.

"역시 보지는 못 속이는 법이군요."

그런 중고보지의 질구에다 귀두를갖다댔다. 본격적인 섹스에 앞서, 집사는아가씨께 다시금 교육을 시작한다.

"지금 하려는 체위는 정상위 체위입니다. 여자는 아래, 남자는 위인 아주 기본적인 자세죠."


"...네."

선미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 이내 뭔가 이상한듯 다시 발끈해댄다.
거의 조울증 환자수준이었다.
하긴 뭐, 이런 비상식적인 상황에 정신이 안 나가는게 오히려 대단한 거겠지.


"아, 아니! 잠깐! 설마 진짜 하려는 거야? 이렇게 버젓이 여친이 옆에 있는데도?"

그녀의 말뜻은 여친이 보는데서 외간여자와 성교를 맺으려는 것이냐는 거겠지만 난 어깨를 으쓱하며 대수롭지 않다는듯 답해주었다.

"못 들었냐? 이건 어디까지나 너한테 성관계에 대해 가르쳐주려는 것뿐이라고 아니면 너가 직접 배우게?"

몸소 배우라 묻자 그녀는 머뭇하다 다시발끈한다.

"…아니, 그래두우! 이건 정말 아니잖아…! 차라리 야동 보고 배울게!"


"그래? 그럼 지금 야동 만들어줄게. 기다려봐."


쌍방향 소통이 불가능한 1차선의 일방통행의 길.
선미가 뭐라 반박하기도 전에 쑤욱! 좆기둥을 농익은 중고보지에다 박아넣었다.

"흐읍…!"


쾌락에 물들지 못한 보지가 힘겹게 좆기둥을 삼켰고, 그녀가 침음을 흘렸다.
무자비한 박음질이긴 했다. 애액한방울나지 않은 퍽퍽한 보짓살이었으니까.

"야! 너, 너…! 진짜!"

기어이 일어난 몰염치한 교접에 선미가 잔뜩 씩씩대곤 의자로 가 앉아버렸다.
그리곤 토라진 표정으로 우리를 응시했다.
어차피 벗어날  없는 굴레다.


이러한 외간여자와의 섹스 또한 그녀에게 각인된 `질투의 사랑`암시를 극도로 발현시키고 차곡차곡 사랑의 게이지를 채우고 있을 테니 말이다.


"흐읏… 아, 아프군요. 역시.."

그녀의 농익은 질벽이 생각보다 강하게 좆기둥을 깨문다. 노장은 죽지 않았다, 라고 외치는 것만 같은 강한 압박력이다.

"생각보다 조임이 좋으신데요?"

"흐읏..♡ 감사합니다."


일부러 `질투의 사랑` 암시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그녀와 계속 음담을 주고 받았다.

ㅡ푸욱! 푸욱!

주제 넘었던 육노예의 반란을 진압하듯, 고급침대의 스프링의 탄력을 받으며 그녀의 보지에 무차별적인 폭격의 용두질을 시작했다.


ㅡ푸욱! 푸욱!


서서히 젖기 시작하는 그녀의 중고보지. 선미를 한번 흘겨 시선을 당긴 후, 상체를 숙여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흐윽!♡"


그렇잖아도 민감한 젖꼭지를 꼬집자 그녀의 교성이 튀어나왔다. 누가 들어도 흥분의 교성이었기에 뒤편에서 예의주시하던 선미가 발끈하며 다가왔다.


"지, 집사님! 지금  남친한테 흥분하신 거에요?!"

"아, 아니에요. 남자친구 분의 성기가 워낙 크다보니 그런 거랍니다."

"...정말이죠?"


"그럼요, 후훗♡. 정상위 자세에서도 지금 저처럼 가랑이를 활짝 벌리면 상대의 성기가 더욱 깊숙히 들어올 수 있답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정돈 안다구요."

ㅡ피유, 하곤 내가 들리도록 일부러 한숨을 크게 내쉰 선미가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외간여자와 섹스를 하고 있는데도 아직 내게 몸을 허락할 자신이 없기에 이 극악무도한 섹스를 말리지 못하고 무력히 등을 돌리고마는 것이다.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지경까지 가지도 않았겠지만, 만약 암시가 없는 상태에서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다면 내게 있는 정 없는 정, 아예 학을 떼고 이별통보를 했을 것이다.

그녀 성격이라면 귓방망이 두어대도 이별선물로 얹어줬겠지.

하지만 `질투의 사랑`이란 암시는 깎여야할 사랑의 게이지를 계속 강제적으로 쌓고있었기에 그녀는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다.


상대를 너무나도 사랑하게되면 불륜이나 바람도 이해해줄  있듯, 그녀도 나를 너무나도 사랑하게 됐기에 눈앞의 교육이란 목적의 외간섹스도 이해하고 있는 것.

이정도 이해력이라면 키잡할 고지가 얼마남지 않았을 듯싶다.

ㅡ푸욱 푸욱 푸욱!


고급 침대의 스프링 탄력이 용두질을 한결 수월케 만든다.
발딱 세운 그녀의 젖꼭지를 꼬집자 다시금 교성과 함께 영롱한 탁액이 젖꼭지에 맺혔다.

"하윽!♡"

"지, 지금 흥분한 거 아니에요?!"


"어허, 집사님께서 지금 정상위 체위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계신데 계속 딴지 걸래?"


"그치만… 기분 나쁘다고.. 신경 쓰인다고..!"

선미의 투정을 무시하고 그녀의 질퍽한 보지에다 자지를 매다꽂으며 젖꼭지에 제법 흥건히 맺힌 탁액을 빨아보았다.
ㅡ츄릅. 생각보다 딱히 맛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녀가 요사스런 미소로 제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손으론 유방 전체를 받치고  손으론 유륜 인근을 꼬집을 듯이 잡았다.

"모유가 궁금하신가요?"

"집사님께서 알려주세요, 모유의 맛이 어떤지."


"후훗♡, 그럼 입을 가까이."

그녀의 말대로 입을 벌리고 젖꼭지에 가까이 다가갔다. 선미가 부리나케 다가와 모유플의 현장을 유심히 지켜본다.
혹여나 `교육`이 아닌 쾌락이 끼어들지 의심하는 눈빛으로 말이다.

이미 이 현장은 쾌락이 짙게 끼었는데, 사랑에 빠져 멍청해진 그녀만 모르고 있는 듯했다.

"그렇잖아도 모유가 너무 많아 수축기를 했어야하는데, 그럼.. 실례를 무릅쓰고 수축 좀 하겠습니다."

"지,진짜 모유를 먹는다구?"

그녀가 유륜 부근을 짜내듯이 꼬집었고, 이내 아찔한 모유라는 액체가  입으로 분비되었다.
ㅡ찌지짓, 하며 사정 이후 바로 분출하는 소변마냥 여러갈래로 갈라지며 쏘아져온 모유가 입주변을 적시며 설육에 안착했다.


ㅡ쩝쩝.
ㅡ푸욱푸욱! 퍽! 퍼억!

스팀팩을 빤 마린처럼 그녀의 모유에 용두질에 더욱 박력이 붙었다.

"흠,  맛은 안나네요? 좀 싱겁게 달콤한 맛?"


"후훗. 그렇죠? 남편도 그 얘길 하더라구요."

이번엔 내가 직접 그녀의 젖통을 움켜잡고 보지에 융단폭격을 가했다.
ㅡ삐걱삐걱, 폭주하는용두질에 침대들보가 버티지 못하고 비명을 질러댄다.

ㅡ찌익!

"하으윽!♡"

젖통을 우악스레 쥐어짜자 그녀의 입에선 농밀한 신음이 터져나오고 젖꼭지에선 강한 모유의 줄기가 뿜어져나왔다.
동시에, 쾌락에 물들어가는 그녀의 보짓살이 나이가 무색한 조임으로 좆기둥을 뜨겁게 깨물었다.

ㅡ쩝쩝쩝.

제법 많은 양을 먹어서 그런지 달짝지근한 맛이 느껴졌다.
갓난아기를 지나 맛을 깨우친 이후로 모유라는 것을 먹어볼 기회는 흔치 않다.
아니,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을 터다.

그렇기에 달짝지근한 모유는 그 자체만으로도 농밀한 쾌락이 되어 우리의 교접을 더욱 맛들어지게 만든다.

ㅡ푸욱 푸욱! 퍽퍽퍽!

침대 스프링이 꺼질듯, 나이든 그녀의 보지에다 융단폭격을 가했고 그녀의 입에서 서서히 쾌락에 젖은 신음을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집사로써의 본분이나 자긍심보다 늘어난 보짓살을 쾌락으로 물들이는 흔치않은 대물의 박음질에 흥분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정숙한 집사의 면모를 지키기 위해 눈을 올곧게  채, 나를 쳐다본다.
오기가 생기는 눈빛이다.
정숙하고 고고한 집사라는 인격체가 쾌락에 굴복해 마구잡이로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고 싶은 오기랄까.


음부, 겨드랑이,엉덩이, 가슴 


성감대를 떠올렸고, 그중 겨드랑이를 채택했다.


한손으로 젖가슴을 쥐어짜며 모유를 사정없이 뿜게끔 만들고 한손으로 그녀의 팔을 들어올려 겨드랑이를 펼치게큼 만들었다.


"뭐, 뭐하시려는 거죠?"

불안히 묻는 그녀.
알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성감대가 곧 함락될 것이란 것을.


ㅡ츄릅.


그녀가 내게 했듯, 입술을 벌려 문어빨판마냥 흡착하고 설육으로 겨드랑이를 빨았다.
질벽이 잔뜩 수축하며 그녀의 허리가 쾌락에 한 차례 튕겼다.


"꺗..♡ 거, 거길 빠시면.."


선미가 옆으로 바짝 다가오며 다급히 말했다. 마치 음탕한 레슬링 판에 뛰어든 심판마냥 우리의 아찔한 플레이에 태클을 걸 것만 같았다.


"뭐, 뭐야! 집사님 지금 흥분하신 거에요? 아니죠?!"

하지만 성감대의 공략에 점점 무너져가는 집사는 아가씨께 칠칠맞게 고한다.

"하윽..♡ 아, 아닙니다 아가씨잇..♡ 이건 그저 아가씨께 정상위를 가르쳐드리기 위함일 뿐.. 흐윽!♡"


늘 딱딱하고 올곧았던 그녀의 입에서 방탕스런 신음이 나오자 파괴감에 다시금 사정감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겨드랑이에 잔뜩 체액을 발라 애무를 하자 어느새 그녀의 주름진 보짓살에서 진득한 애액이 울컥대며 쏟아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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