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화 〉즐거운 개인PT시간
ㅡ츄릅, 츄읍…
위에선 음란한 흡착소리가 들려왔다.
아늑했던 거실공간을 더럽히는 소리에 흥분감이 거세게 올라온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
"더 세게 자위해봐요. 그게 자위에요? 강습비 밤새 받을 거에요?"
"..푸하… 아니, 아.. 알겠어요."
눈을 한번 치뜨곤 한 손으론 좆기둥을 한 손으론 제 음부에 쑤셔가며 조금 더 격렬하게 자위를하기 시작했다. 씹질소리가 더 짙어졌다. 10번이 넘는 오르가즘에 이제 메마를만도 하건만, 대리석 거실 바닥에 애액이 흐르는 텁텁한 소리가 들려왔다.
ㅡ후득..투드득…
그녀의 얼굴에 다시 열락의 꽃이 피어오른다. 남자 좆에 박히는 것보다 자위를 더 좋아하는 년이라니.
꼭 내 자지맛에 허덕이며 얼른 운동하자고 매달리게끔 만들고 말 테다.
ㅡ찌걱찌걱...찌걱..
ㅡ츄릅, 츄릅.
"흐음, 강습비 곧 나올 거 같네요."
나의 만족스런 미소에 그녀가 좆기둥을 뽑을듯 흡착해 빨아대기 시작했다. 거기다 숨겨왔던 비기를 꺼내는듯, 혀를 이용해 음탕하게 좆기둥을 핥아댄다.
빠르게 사정감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늘은 이상하게도 그녀의 입에다 싸고 싶지 않았다.
첫 개통은 모름지기 질싸지.
골반을 뒤로 빼 자지를 그녀의입보지에서 뽑아내자 그녀가 아쉬운 듯이 올려다보았다.
그녀도 빨면서 느꼈을 것이다.
곧, 강습비를 받는다고.
하지만 어림없지.
"입이 작아서 느낌이 잘 안 사네요. 얼른 누워봐요."
"하아…"
그녀가 입술을 잘근 씹으며 머뭇거렸다. 혹시나 강습비 받지 않겠다면 어쩌나 싶었지만 다행히 그녀는 눈빛으로 날 욕하면서도 다시 엎드려 누웠다.
돈은 제법 밝히는 모양이다.
아니, 정액을 밝힌다고 해야하려나, 큭큭.
"...알았어요. 대신 얼른 끝내요. 근손실나는 것 같아서 싫단 말이에요."
"그럽죠."
다시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를 깔고 앉은 난 옹골차게 닫혀있는 엉덩잇골을 손으로 벌려잡았다. 탱글한 엉덩이가 벌어지며 아찔한 계곡이 세상에 드러난다.
애액 범벅이 된 계곡이었다.
제 손가락으로 박아댄 터라 보지에선 번들대는 윤광이 감칠나게 돌고 있었다.
모든 식사는 시식전에 시음부터 하는 게 정석아니던가. 몸을 뒤로 빼, 그녀의 엉덩이에 코박죽을 시전했다.
그리고 뱀처럼 혀를 내밀어 수축하는 그녀의 항문을 핥았다.
2차 성감대 공략이다.
"하으읍!♡ 거, 거길 왜 빨아요옷!"
운동 후에 아직 씻지 않아서 그런지 살짝 짭쪼름한 맛이 느껴졌다. 하지만 역시나 그 끝맛은 달콤스럽다. 헌데 수축하는 괄약근에 엉덩잇골이 다시 닫히며 내 얼굴을 물었다.
볼따귀를 엉덩이가 물었는데 상상치도 못한 상황에 숨이 덜컥 들이쉬어진다.
진짜 코박죽당할 것만 같았다.
엉덩이가 겁나 크다고는 생각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푸하으!"
힘겹게 엉덩이에서 얼굴을 빼내자 그녀가약간의 혐오를 담아 나를 쏘아보고 있었다.
"지금 뭐하는 거에요! 말도 없이!"
"모든 건 강습비를 드리기 위함이에요. 받기 싫어요?"
"아, 아니.. 그건 아니지만! 놀랐잖아요. 안 씻어서 더럽다구욧!"
더럽다기엔 너무 달콤한데.
설육에 꼼짝 못하고 수축하는 항문도 귀엽고.
얼른 쇼핑해서 섹스용품들 좀 이 집에다 구비해놔야겠다.
ㅡ착착.
"엉덩이 벌려봐요. 이제 강습비 드릴 거니까."
그녀가 불신스런 표정으로 물었다.
"지, 진짜죠.."
"그럼요. 대신 쌤이 엉덩이 좀 벌려 잡아봐요. 제대로 강습비 박아드리게."
"알겠으니까.. 얼른 줘요.."
그녀가 수줍게 얼굴을 붉히며 팔을 뒤로 꺾어 제 둔부를 벌려잡았다. 음탕스런 자세다. 박아달라는 듯, 엉덩잇골을 스스로 벌려잡은.
만약 내 좆이 대한민국 상위클라스의 길이를 자랑하지 않았더라면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 귀두만 깔짝댈 수있을 정도로 그녀의 엉덩이는 압도적이었다.
"어서요. 뭐해요."
"그럼, 강습비 넉넉하게 넣어드리죠."
귀두를 항문아래 새치름히 벌리고 있는 질구에다 조준하고, 곧바로 쑤셔넣었다.
ㅡ푸우욱!
"흐긱?!♡"
우람한 대물의 급습에 그녀의 입에서 칠칠치 못한 소리가 튀어나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리다. 내 우람한 좆에 박혀 깜짝 놀라 흘리는 칠칠치 못한 소리.
지금 당장 자랑할 거라곤 이 대물 뿐이니까.
ㅡ푸욱! 푸욱!
"흐긱! 흐긱!♡ 너, 너무 커요!"
그녀의 좆집은 생각보다 작았다. 선아의 것보다 조금 큰 느낌인데 운동을 좆나해서 그런지 압박감이 장난아니다. 게다가 질주름의 쫄깃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 마치 질주름이 압박한다기보단 본드처럼 쩍쩍, 좆기둥에 달라붙는 느낌이었다.
역시, 헬창녀들은맛있다더니.
여기가 맛집이었구나!
ㅡ푸욱! 퍽퍽퍽!
"하읍! 하응! 어, 어서 강습비 주세요! 힘들어요!"
"후읍! 후읍! 기다려봐요! 뽑고 있으니까."
떡감이 가히 환상적이다.
쫄깃한 보짓살도 보짓살이지만, 용두질마다 내 고간에 부딪히는 그녀의 탄탄한 엉덩이가 압도적인 쾌감을 선사한다.
고간을 박치기할 때마다 마치 탱탱볼마냥 고간을 푹신하게 튕겨내는게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떡감이었다.
"역시 운동녀는 개맛있네요."
"네, 네? 그게 무슨 소리에요혹! 하응! 하응!♡"
ㅡ퍽퍽퍽퍽퍽!
"강습비가 절로 뽑힌다고요! 가, 강습비 쌉니다ㅡ!"
환상적인 둔부 박치기에 사정감이 차오르기 시작했고, 싼다는 총포를 신호로 상체를 들어 그녀의 허벅지 위를 말을 타듯 그루브하게 박아댔다.
"하읏! 하앙! 가, 강습비 어서 주세요오ㅡ!"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부유감이 차오른다. 현실감 없는 그녀의 미친 몸매에 중독될 것만 같다. 교복을 입혀 학교로 편입학시켜 교실에서도 따먹어버리고 싶은 충동마저 일어난다.
ㅡ푸욱, 푸욱!
찰랑거리는 그녀의 금빛 말총머리가 눈에 들어왔다. 땀에 젖은 길다란 묶음 머리는 그녀의 등어리 위에 어지러이 흩어져있었다.
"하응! 하앙! 그, 근손실 일어난다구욧! 어서 강습비나 줘요오ㅡ! 하으읏!♡"
그 흩어진 머리칼을 가지런히 모아 움켜잡았다. 허리끝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에 한번 주먹으로 휘감아 잡아 고삐를 잡듯 추켜 당겼다.
"흐윽! 뭐, 뭐하시는 거에요!"
"강습비 받고 싶으면 가만 있으세요!"
ㅡ찰싹!
그녀의 출렁대는 풍만한 엉덩이를 올려치자 역시 남다른 타격감이 느껴졌다. 절대 선아나 선미는 흉내조차낼 수 없는 환상적인 타격감이다.
ㅡ찰싹!
"하읏!?♡ 왜, 왜 때려요!"
솔직히 말해서 싸우면 질 것 같았지만, 쾌락의 짐승에 물든 난 앞뒤 생각없이 자지로 그녀의 자궁구를 두들기며 보지를 헤집고, 한손에 잡은 말총머리를 흔들며 다른 손으로 연신 그녀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진짜 말을 타는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다.
방탕한 승마랄까.
채찍질 대신 찰진 손맛이, 고삐 대신 금빛말총머리에, 승마석은 푹신한 허벅지니 이보다 더한 승마가 어딨겠는가.
"하응! 하앗! 아, 아파요오!"
"강습비 곧 나오니까 참으세요! 보지나 좀 더 조여봐요!"
"아, 알겠어요…! 하앙! 하읏!"
그녀가 하부를 살짝 들며 힘을 줬는데, 마치 스위치라도 누른듯 질주름이 수축하며 좆기둥을 꽉 깨문다. 거기다 채 삽입되지 못하는 좆뿌리는 그녀의 음탕한 엉덩이가 깨물어 극상의 쾌감이 치솟았다.
"흐읍! 후우! 혹시 케겔운동했어요?"
"그, 그딴 건 왜 물어요오! 하읏!"
"보지가 너무 맛있어서…!"
"가, 강습비나 얼른 내요! 쓸 데 없는 소리말구우ㅡ 흐응! 하으읏!♡"
ㅡ찰싹!
너튜브에서 나름 입지 있는 유명한 여성이 내 밑에 깔려 수치스레 머리를 잡히며 애달픈 신음소리를 내는 꼴은 정말 짜릿했다.
댓글에도 여럿있었었다.
저년 좃나 맛있겠다느니, 떡 잘 칠 것 같다느니, 빨통 빨고 싶다느니, 등등.
그런 무수한 남자들의 욕망을 이기고 선망의 대상인 그녀를 쟁취했다는 정복감이 아찔한 흥분감이 되어 덮친다.
이참에 19금 방송을 시켜볼까.
수입 겁나 짭짤할 거 같은데, 큭큭.
그녀가 벌려잡고 있던 엉덩이를 놓으며 절규에 가까운 소리를 쳤다.
"히윽! 하읏! 이, 이제 못 참겠어요오ㅡ! 그만, 그마안! 근손실 일어나면 책임질 거에요!?"
"책임져줄게요!"
"네에?! 하윽!♡ 어, 어떻게요!"
사실 책임져줄 방법은 없었다.
그냥 차오르는 사정감에 이성을 잃고 내질러본 것뿐.
요도 가득 좆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말총머리를 놓아주고 이번엔 턱을 잡아 당겼다. 헬창녀면 보통 유연성이 그리 안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요추가 거의 C자 형태로 꺾였다.
"흐읍! 놔, 놔요!"
"다 강습비를 뽑기 위한거에요!"
그상태로 곧바로 그녀의 입술을 덮쳤다.
`강습비`를 받기 위한 행위에 반강제성이 걸려있어 그녀는 입술을 열어 내 설육의 공습을 허락해주었다.
ㅡ츄릅, 쯉쯉.
뜨거운 입김이 내 입가를 적시고 그녀의 타액이 설육을 타고 아래로 흐른다.
혀를 입속에다 쑤셔넣고 잇몸, 입천장을 짐승처럼 핥아내며 그녀의 달콤한 타액을 쭉쭉 빨았다.
"쮸읍, 혀 내밀어봐요!"
그녀가 낼름, 혀를 내밀었고, 거친 설육의 난교가 이어졌다. 백태 하나 없이 매끄러운 혀다. 완전한 선분홍빛의 설육이 어찌나 먹음직스러운지, 그녀의 혀를 스크류바 빨 듯이 입으로 빨아댔다.
혀를 내미느라 벌어진 그녀의 입구멍에서 열락의 입김이 뿜어져나와 내 얼굴을 축축히 적신다.
음란하면서도 기분 좋은 스팀을 쬐는 것만 같다.
극락의 쾌감에 자지에 피가 쏠리기 시작했다.
ㅡ푸욱, 푸욱! 퍽퍽퍽!
"강습비 나올 거 같은데 어디에다 드릴까요?!"
"흐읍!♡ 어, 어디라뇨?!"
"보지에다 드릴까요, 입에다 드릴까요?!"
"그, 그런 질문이 어딨어요!"
"그럼 보지에다 드릴게요! 자궁열어요! 강습비 가득 들어갑니다!"
ㅡ푸우우욱!
마지막 용두질의 대미를 장식하듯, 뒤로 쭉 뺀 다음 좆뿌리 끝까지 강하게 박아넣자 그녀의 하부가 들리며 미친 듯이 떨어댄다. 자궁구에 제대로 박아넣은 듯한 아찔한 쾌감이다.
"하으으윽! 자궁 아파요오ㅡ!"
"강습비 갑니다앗!"
ㅡ울컥울컥.
그렇게 뿌리 끝까지 그녀의 보지 속에다 우겨넣고 사정없이 내 씨앗을 뿌려댔다. 임신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찰나에 스쳐갔지만 그뿐.
눈이 까뒤집히는 사정의 쾌감을 잔뜩 만끽하며 그녀의 보지 속에다 사정하곤 곧바로 그녀의 등 위로 엎어졌다. 진짜 어디 거목나무가 쓰러지듯이.
"하아… 하아… 강습비 드렸습니다…"
어째, 기가 빨려나가는 느낌이다.
힘든 운동 뒤에 곧바로 격렬한 섹스까지.
기가 남아나면 오히려 이상하겠지.
자지를 꽂아넣은 채 헐떡이는 등 위에서 그녀의 열기를 느껴가며 마저 남은 좆물까지 싸질렀다. 잔뜩 수축해 마치 강습비 하나 흘리지 않겠다는듯 쥐어짜던 보짓살도 서서히 풀려갔다.
"하앙… 하앙… 근손실… 나잖아요…"
"후우.. 그럼 다시 운동해야죠."
오늘, 좆뿌리 뽑힐 때까지 해보자.
**
"하아아앙…!"
니미, 3번 반복했다.
강습비 지불하면 근손실 왔다 칭얼거려 다시 운동하고,오르가즘의 향연에 또 섹스하고 또 운동하고.
특S급 연예인 뺨치는 얼굴이 내 좆 아래 흥분하는 꼴에 나도 흥분돼 신명나게 하다보니 어느새 밤 12시다.
좆이 너덜거린다.
감각도 없다.
나중에는 케갤운동 열심히 했다며 자랑하곤 쭉쭉 자지를 빨아당기는데 진짜 풍혈이라도 열린 줄 알았다.
변깃물을 내린 것마냥 빨려들어갈 뻔..
스태미너 강화한 내가 못 따라가 썩은 동태마냥 먼저 늘어지자 그녀도 내 팔목에 쓰러지며 마지막 교성을 내지르곤 자지러졌다.
"후우.. 후우…"
"하앙…하앙…"
남자와의 섹스가 근손실 때문에 싫다던 그녀도 마지막엔 미치겠다며 너무 좋다며 앙앙댔는데, 왠지모를 뿌듯함에 더 신명나게 박아댔었다. 그덕에 고간이 다 아플 지경이다.
'씻팔, 내일 학교가면 기절해있겠는데..'
고개를 돌려 팔목배게를 하고 누운 그녀가 후훗 웃으며 말했다.
아직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상기된 얼굴이었다.
"하앙...3일치 강습비 납부 다 했네요…?"
"..그러게요. 3일간 꼼짝없이 쌤한테 잡히겠네요. 그래서 그런데 저 여기서 자고 가도 돼요? 시간도 늦었고, 지금 집 갔다가는 내일 운동 못할듯."
당연히 핑계다.
이곳을 나의 임시거처로 만들기 위한.
"운동 못 하면 안 되죠.."
묘하게 말 끝을 흐리며 그녀가 몸을 일으켰다. 레깅스를 다시 입고는 방에 들어가더니 옷가지들을 들고 나왔다.
남자 옷들이었다.
"남자 옷이네요?"
"아.. 전남친 거에요. 얼마 전에 헤어졌거든요."
그녀가 건네준 옷은 받아들었지만, 갈아입지는 않았다. 그녀를 올려다보자 의뭉스레 되묻는다.
"왜요? 입기 그래요?"
"아뇨, 씻고 입어야할 거 같은데."
"아.. 욕실은 저기 있어요."
음흉하게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어욱, 근육들이 아주 지랄발광을 해 한 차례 멈칫했다가 몸을 일으키자 그녀가 낮게 웃었다.
"호호.. 운동을 너무 열심히 했나봐요?"
"다 쌤 덕분이죠. 근데.. 내일 운동하려면 이제 좀 쉬어야할 거 같은데.. 씻기는 해야 되고.. 쌤이 좀 씻겨주시면 안 돼요? 넘 힘들어서."
"네, 넷…?"
그녀가 당혹스러워했는데, 암시에 물렸음에도 자아가 깃든 그 모습이 귀여워보였다.
"뭐.. 내일 운동을 위해서니까.. 알겠어요."
"고맙습니다."
그녀를 따라 욕실로 들어섰다.
최선미네 집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고급호텔에 온 듯한 욕실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좆물을 싸댔으면서도 욕실이란 공간에 둘이 있으니 흥분돼 자지가 꿈틀대는게 느껴졌다.
아직 스태미너 맥강하지도 않았는데, 미친 정력이다.
그녀는 샤위기 물을 틀고 타올을 적셔거품을 내고 있었다. 꼴린다. 또 꼴린다.
내 몸을 씻겨주기 위해 정성스레 거품을 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자지가 웅장해지기 시작했다.
"엇?"
거품을 낸 샤워타올을 들고 내게 다가온 그녀가 흠칫하며 놀랬다.
"..또, 또 커졌네요?"
당혹스러운 눈빛을 하면서도, 그녀는 자지에 시선을 둔 채 침을 삼켰다.
"가, 강습비 또 납부하시려고요?"
히죽 웃으며 그녀에게다가갔다.
"4일치 납부할게요. 미리."
"아앗.."
레깅스를 다시 밑으로 내리자 그녀는 자연스레 벽면을 짚고 몸을 돌렸다. 다시금 드러난 압도적인 둔부에 심장이 두근댄다.
인위적으로 만든다해도 이런 모양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환상적인 엉덩이에 다시금 코박죽을 시전하고 그녀의 항문을 개걸스럽게 핥아댔다.
ㅡ할짝할짝.
"하, 하응.. 거기는 핥지 마요오… 더럽다구요. 안씻었는데 아직.."
"달콤하기만 한데요?"
ㅡ츄릅, 츄릅.
연갈색의 항문을 설육으로 핥고 꾹꾹 눌러주자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야릇하면서도 수줍은 반응을 보인다.
못 참겠다.
오늘 첫 애널섹스 개통이다.
과연 그녀가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흐읍.. 흐읏.. 이, 이상해요..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