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7화 〉복수녀 처녀막 깨기 (17/135)



〈 17화 〉복수녀 처녀막 깨기


재차 고압적인 나의 말에 결국 선미는 두 눈을 질끈 감고 내 정액을 삼켰다. 보고 있으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다.
부티와 고고한 분위기로 뭇 또래들의 선망의 대상인 그녀가 눈으론 나를 매도하면서도 내 좆물을 삼키다니.

지금쯤 식도를 타고 흘러간 정액이 그녀의 위로 흘러 들어갔겠지.
나중엔 내 정액이 소화가 되어 그녀의 피가 되고 영양분이 될 것을 생각하니 짜릿했다.

내 정액이 그녀와 이제 평생 함께 한다니, 아직 처녀막을 깨지 않았음에도 그녀를 완전히 정복했다는 쾌감에 소름마저 돋아났다.
처녀성을 더럽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극상의 쾌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것이다.
이 쾌감에 탐험가들도 미지의 대륙을 정복하기위해 그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세계를 누빈 거겠지.


압도적인 전율이다.

ㅡ꿀꺽.

"크읍.. 퉤!"


그녀가 입안에 남아있던 정액 잔물을 타액과 함께 뱉어냈다. 이정도면 충분하다. 비록 가상세계지만 내 정액을 삼킨 첫 여성이 선미라는 사실이면 족했다.


더러운 좆물이 더러운 입구멍으로 들어간 것이다.

"비릿해… 이제… 제발 그만.."
"큭큭. 비려?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몰랐네."
"제발 부탁할게.. 나 이렇게 하고 싶지 않아.."
"찌질이찐따새끼인 나한테 처녀성을 잃고 싶지 않다는 거야? 풋. 깨끗한 척 오지게 하네. 더러운 년 주제에."
"니가 하란 대로 더러운 것까지 삼켰잖아!!"


`더러운 년`이란 힐난에 다시 한  그녀가 관자놀이에 핏대를 세워가며 소리쳤다. 이미 더럽혀진 자신인 걸 알면서도 끝까지 부정하려는 저항은 내게 그저 가소로울 뿐이다. 약자의 저항은 강자에겐 의미 없는 소음일 뿐이니까.

"걱정마. 금방 끝내줄게."

그녀를 내려다보며 조소를 날리곤 다시 그녀의 아랫보지 앞에 자리했다. 방금 사정을 했지만 이미 귀두는 아직 부족한지 팽팽하게 부풀어있었다.
그녀의 서툰 펠라에 이빨에 긁혀 조금 벌게진  같기도 하고.

"제발! 제바알!! 이런 더러운 짓 하고 싶지 않다고!!"
"불결하다니. 얼마나 신성한 건데. 너도 결국 섹스로 인해서 태어났다고? 큭큭."
"미친새끼야 닥쳐!!"
"너나 닥치고 보지 벌려 씻팔련아! 처녀막 뚫어줄 테니까."
"싫어!! 꺼져 미친새끼야!! 진짜 신고할 거야!!"

선미가 드러누운 채 악을 써대며 발로 내 몸을 공격했지만, 앞서 말했듯 근력 차이는 극복하기 힘들기에 난 가볍게 그녀의 얇은 발목을 잡고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그녀의 어여쁜 엄지발가락을 입에 넣고 빨았다.


아까 방에서부터 그녀의 어여쁜 발가락에 반해 어찌나 빨고 싶던지.
발가락이 마치 산낙지처럼 내 입속을 마구 휘젓는다.


ㅡ쮸읍. 츄르릅.

"흐, 흐읏?! 뭐, 뭐하는 거야 더럽게!! 하지마아ㅡ!!"

선미는 비명을 지르며 발악을 해댔지만 난 집요하게 그녀의 발가락을 빨고 발바닥을 혀로 핥았다. 부드러운 발바닥 감촉이 썩 좋았다. 거기다 여성의 발이란 늘 신발이나 양말에 감춰져있던 것이기에 성적매력이 풍부한 곳이다.
감춰져있는 것은 인간의 육신은 늘 야릇한 호기심이란 것을 불러일으키니 말이다.


그녀의 발가락을 빨자 어느새 자지는 다시금 굵은 핏대를 세우고 있었다.

ㅡ쯉, 쮸읍.

"흐읏…!?♡ 하, 하지마!! 하지말라고!!"


우리 나이대엔 특히나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게 당연한 인지상정이다. 그녀를 조롱하듯 미소지으며 이번엔 발가락 사이에 혀를 집어넣어 빨아댔다.

"흐윽!?♡ 가, 간지럽다고!! 더러워 그마안ㅡ!!"

그녀의 발가락이 다시금 내 입 속을 휘젓는다.  생동감 있는 발가락의 저항이 오히려 좋았다.
침이 고였다. 예쁜 여성의 발가락은 꿀사탕보다 맛있었다.


하루종일 입 안에 넣고 빨 수 있을 정도로.

입속에서 발가락을 빼내자 꾸물대는 선미의 발가락 사이로  체액이 끈처럼 이어져있다. 그 모습이 야릇하기 그지없었다.

 상상만 해왔던 일인데.

'응?'


헌데 발 너머로 보이는 선미의 얼굴에 옅은 홍조가 보였다.  시선을 피하곤 숨을 헐떡이는 모습이 뭔가 묘한 반응이었다.


'뭐지?'


발버둥으로 지쳐 숨을 헐떡이는 것 같지는 않았다. 더워진 건가? 샤워부스 통유리창에 서서히 뿌연 습기가 차는 걸로 봐서 온도가 제법 상승한 것 같기는 한데.


아니면..


"혹시 발가락이 성감대냐?"

자신도 몰랐을 수 있다.
숫처녀인 그녀는 누군가에게 발가락을 빨려본 일이 없을 테니까.
선미가 몽롱하던 눈을 다시금 부릅뜨며 나를 힐난했다.

"그, 그딴 개소리하지마!! 병신새끼야!"


하지만 강한 부정은 긍정의 표시라하지 않던가.  그런 그녀의 경멸스런 눈동자를 놀리듯 지독하게 마주하며 다시 입을 벌렸다.

"흐음.. 개소리가 아닌 것 같은데? 츄릅."

이번엔 반대편 발가락을 빨았다. 마찬가지로 발가락 사이사이에 혀를 넣어 핥으며 발가락을 쪽쪽 빨았다. 작고 앙증맞은 그녀의 발가락들을 설육으로 유린해댔다.
간지러운 쾌감에 그녀의 발바닥이 우그러들었다 펴지길 반복한다.

ㅡ낼름.

"큭큭, 재밌네. 발이 성감대일 줄이야. 어쩐지 발이 좆나 예쁘더라니."
"흐, 흐윽! 으읏…! 하, 하지마…! 제발!"

홍조가 조금  짙어졌다.
눈물과 분노로 일렁이던 눈동자도 흥분감이 차오른듯, 증오와 경멸이 연해지고 오묘한 빛을 띄었다.
혹시나싶어 발가락을 빨며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스윽 훑어보았다.

ㅡ찌그읏..

"흐윽!?♡ 마, 만지지마!"


끈적했다.
손바닥 가득 애액이 묻어나왔다.

"이거 봐. 입은 아니라고 해도 보지는 솔직한걸?"


그녀에게 잘보이게 손가락을 벌리자 애액이 진득하게 벌어지며 그녀의 배 위로 떨어졌다. 엄청난 양에다 물풀처럼 농밀하고 끈적한 짙은 점성이다.

오래 묵혀둔 성적욕망이 용암처럼 뜨겁고 끈적하게 분출되는 듯했다. 화산구가 질구이고 뜨거운 용암은 애액이랄까.
마치 바늘에 찔린 풍선처럼 그녀의 작은 보지는 자극마다 애액을 질질 세어보낸다.
모든 바람이 빠질 때까지 멈출 수 없는 것처럼.


"거.. 거짓말하지마! 개새끼야!!그럴 리 없어!!"
"거짓말이라니? 설마 내꺼라고?  끈적한 애액이?"
"다, 닥쳐! 그딴 게 나한테서 나왔을 리 없다고! 저리 꺼져 개새끼야!!"
"뭐? 설마… 자위도  번도 안해본 거냐?"

그렇다는 것은…!
처녀 중에서도 진짜 처녀, 완전한 숫처녀란 말인가!

뇌리에 번개가 내리치고, 쾌락이 해일처럼 높은 파도가 되어 드세게 몰아쳐 방파제를 무너뜨린다.


이, 이것은!
ㅡ미미(美味)!!


"닥쳐!! 그딴 더러운 질문에 답할 거 같아?!"
"뭐, 박아보면 알겠지."

말을 마친 난 숫처녀의 달콤한 애액을 입으로 쪽 빨고 귀두를 보지 입구에다 갖다댔다. 이미 흥분감에 젖어든 보지가 새초롬히 질구를 열고있었다.
음핵도 처음 봤을 때보다 살짝 부풀어있었고, 음모는 애액과 내 침으로 축축하게 더럽혀져 있었다.


"풋. 보지구멍이 이렇게 활짝 열렸는데도 아니라고 잡아떼는 거야?"
"흐윽.. 씨발새끼…"

선미는 반쯤 포기했는지 보지를 까발리곤 서럽게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내가 아는 저 눈물. 이제 곧 그녀는 최종 순응 단계에 들어설 것이다.
그저 어서  지옥이 끝나길 바라는 듯, 그녀는  시선을 피한 채 눈물을 흘린다.


"흐흐윽… 흐으앙… 나빠.. 싫어.. 진짜…"
"너도 나빠 씻펄련아."


이제 곧, 함락의 시간이다.


분노, 애원, 분노, 순응이라는 약자 저항 4단계의 최종 단계에 근접했으니 말이다.
새초롬히 검은 구멍을 벌리고 젖어든 보지에 귀두를 문질렀다. 찌걱찌걱, 야한 소리가 샤워부스를 끈적하게 적신다.
호흡이 가빠지고 온 몸에 피가 빠르게 도는 것 같다.


마지막 앤드게임의 피날레가 다가오자 숨결은 뜨거워지고 이성은 점점 흐릿해져간다.


ㅡ쯔으읏…

"흐읏…! 아, 아파…!"


흥분해서 강하게 보지입구를 비비자 그녀의 질구가 움츠러들었다. 고통이 수반되면 보지는 본능적으로 더욱 수축한다. 겁에 질리면 반사적으로 몸을 움츠리듯 고통이 느껴지면 보지도 반사적으로 수축하는 것이다.

질내벽을 보호하기 위함이겠지만 그 수축감은 오히려  쾌락감을 돋을 뿐이었다. 당장 박아버리고 싶다.

'이게 클리토리스인가?'

아직 한번도 여성의 보지를 면전에서 제대로 탐구해본 적이 없었다. 야동이나 인터넷에서 봤던 것을 대입시켜보는게 데이터의 전부인데 이론 마스터의 데이터상 이것이 클리토리스임이 틀림없을 듯했다.

한글로 음핵.


여성들이 자위하는 영상을 보면 보통 질구 안에다 손가락을 넣는 것보다 음핵을 문지를 때 더욱 흥분하는 듯했었다.
어떤 프로자위러는 음핵만 문질어도 하얀 보짓물을 질질 흘려댔으니까.

선미의 음핵은 작고 앙증맞았다.

표피에 겉싸인 음핵은 돌기처럼 솟아있었는데 귀두로 슬쩍 문질러보았다.

"흐윽! 뭐, 뭐야…! 으읏.. 이, 이상해…! 그만!!"

선미가 하체를 한번 떨고는 발가락을 오므렸다. 야동에서 많이 봤던  발모양이다. 여성이 진정으로 느낄 때 쾌감과 간지러움이 섞여 그것을 참기 위해 본능적으로 굽어지는 발가락.
음핵을 조금 빠르게 문질러보았다.


"흐으윽! 하, 하지마!!"

이미 얼굴엔 짙은 홍조를 띄웠으면서도 애써 부정하고 참아내려는  반응이 너무 재밌어 계속 빠르게 문질렀다.


"으으읍!"


신음성이 튀어나오려는지 선미가 두 손으로 급히 입을 틀어막았다. 그치만 놀란 눈빛은 이미 내게 얘기하고 있었다.
좆같지만, 흥분되고 있다고.
큭큭, 처녀를 타락시키는게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신음을 스스로 토해내게끔 하기 위해 이번엔 강도를 올려 음핵을 자지로 문지르면서 흥분감에 한껏 오므라든 발가락을 빨았다.

"하으읍!!?♡"


선미가 놀랜듯, 눈을 한번 크게 떴다가 도망치듯 다시 질끈 감았다. 하지만 이미 반응은 오고 있었다. 발가락을 빠는 순간, 보지에서 애액이 울컥 쏟아져나왔으니까.
분홍빛 질구도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며 검은 동굴을 아스라이 드러낸다.

"풋. 씻팔련, 보기 좋은 얼굴이네."


어제까지만해도 강자였던 그녀가 내 자지에 흥분하는 꼴이라니, 우스우면서도 꼴릿하기 그지없다.

"으으읍! 으읏!!"

그러다 갑자기, 선미가 하반신을 들더니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애액분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야동에서 수없이 보았던 분명한 경련적인 떨림.
숫처녀인 그녀는지금 생애 최초의 오르가즘을 맞이한 것이다.

"으으읏!!?♡"

떨림이 잦아들자 본인도 놀랐는지 눈을 휘둥그레 뜨곤 나를 쳐다보았다. 믿기지 않는다는 눈빛.


원래 처음엔 모든 것이 예민한 법이다.
그렇기에 음핵 애무만으로 절정에 가버린 거겠지.
나도 초딩  난생처음 해본 자위는 거의 10번만의 피스톤질로 싸버린 듯했으니까.


그치만 의외였다.
그녀는 뿌리 깊은 `순결`의 여성.
그런 그녀가 강간을 당하는 역한 상황에서 가벼운 애무만으로도 절정에 이르리라곤 전혀 예상치 못했었다.


오히려 메마른 보지가 뻑뻑해 삽입조차 힘들 줄 알았건만,  년 이거.. 반전매력이 상타치는 년이다.
반전 젖통에 반전 절정까지.
보기와달리 폭력적인 상황에서 흥분하는 페티쉬라도 있는 모양이다.

경련 이후, 숨을 크게 헐떡이는 선미를 내려다보며 히죽 웃었다.

"풋. 설마 흥분한 거야? 강간 페티쉬라도 있나보네."
"다, 닥쳐! 그런거 아냐!"
"아니라고? 그치만  젖꼭지는 이미 끝까지 부풀어오른 거 같은데?"

새초롬히 부풀어오른 젖꼭지를 살짝 꼬집었다.


"하으응!?♡"

그러자 입을채 틀어막기도 전에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고 말았다. 깜짝 놀란 선미가 뒤늦게 입을 틀어막아보지만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담을  없듯, 한번 터진 신음소리는 막을 수 없는 법이다.

그 귀여운 반응에 씨익, 저열한 미소가 지어졌다.


짜릿했다.

고고한 척 남들과는 다른 척하며 끝까지 저항하던 그녀를 암캐로 서서히 길들여 가고 있다는 사실이 말이다.
의외로 여자를 타락시키는데 소질이 있는 모양이다. 18년 인생, 좆또 쳐맞는 것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드디어 특기란 것을 캐낸 듯했다.

나중에 이력서 특기란에 적어야겠다.
[특기]
[암컷 조교]
서류전형 역사상, 최고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겠지.


한손으론 어림도 없는 그녀의 젖통을 우악스레 움켜잡았다.

"하으윽! 아파…!"
"아직 본게임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혼자 흥분하다니 벌이야."
"지, 지랄하지마! 흥분 따위 안 했다고! 저리 꺼져 개새끼야! 진짜 신고할 거야!! 감옥가고싶어?!"


이미 절정에 이르러놓고도 끝까지 아닌 척 깨끗한 척하는 그녀에 살짝 오기가 생겼다.  앙칼진 눈동자가 흥분감에 파리하게 떨리다 승천하는 꼴을 보고 싶었다.


아헤가오 표정이라고들 하던데.

"크킄, 씹물 질질 흘리면서도 흥분 안 했단 거야?"
"좆같은 소리하지마! 진짜 좆대가리 깨물어서 뜯어버릴 거야!"


이미 외성문이 함락되어버렸음에도 내성문이라도 닫고 그속에 든 보물을 끝까지 지키려는 발악.
내성문의 뒤가 바로 절벽나락인지도 모르고 해대는 그 어리석은 발악은 함락시키는재미만 더해준다.


어디까지 버틸지 보자고.


오므라들었던 그녀의 다리를 다시 벌리고 자세를 고쳐잡았다. 저항이 약해진 보지는 순순히 제 대음순을 봄의 꽃잎처럼 만개한다.
애액범벅이 된 보지는 기름을 바른듯 윤기가 감돌았다. 보지구멍 또한 더욱 벌어져 깊은 어둠을 보이고 있었다.


이제 모든 준비는 완료됐다.
비록 가상세계지만 선미의 숫처녀성을  준비가.
귀두를 질구에 슬쩍 넣어보았다.

ㅡ찔걱.

귀두만 살짝 삽입했음에도 농밀하고 끈적한 야음이 청각을 유린한다. 유전이 터진듯, 쉴 새 없이 흐르는 그녀의 애액이 보지 안에 가득 차있는 모양이다.


"으읏.. 하, 하지말라고! 넣지마! 넣지마 제발!!"


선미가 몸을 틀며 저항해 끝이 들어갔던 자지가 다시 나와버렸다. 그녀의 눈동자에 다시금 공포와 눈물이 깃든다.
보지에 아무 것도 넣어본 적이 없으니 두려울 것이다.
게다가 첫 경험의 물건이 빅사이즈 대물이니 두려울 수밖에.

근데 그녀는 모른다.
두려워할수록 나의 파괴본능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을.


"찢어지면 어떡해!! 제발, 제발 부탁이야.. 흐흑.. 흐아아앙ㅡ"

결국 그녀는 공포에 질려 울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이미 짐승으로 변한 내게 울음은 듣기 좋은 신음소리와 다름없었다.
허벅지를 꼬집듯 억세게 잡아 다시 보지를 자지 앞에다 갖다놓았다.

"가만 있어 이 씻팔련아. 죄를 지었음 죗값을 갚아야지."
"흐아아앙ㅡ 안 돼.. 안 돼에.. 흐으윽.. 싫다고, 이런  싫어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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