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장 발기를 부추기는 깊은 구멍
그날 후미오는 나이스 바디즈의 라이브 무대가 준비되어 있는 나이트 클럽에 도착해 구석의 외진 테이블에 앉아 그녀들의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클럽은 온적이 없었던 후미오 였기에 약간의 거부감과 함께 덜컥 겁도 나고 그랬었지만 좀처럼 보기 힘든 나이스 바디즈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 후미오였다.
어젯밤 늦게 후미오의 핸드폰으로 다카코의 짧은 메시지가 수신되었다. 그 메시지의 내용은 오늘 있을 라이브 무대에 후미오가 와줬으면 한다는 것이었고 공연을 관람한 후에 자신의 집에 함께 돌아가자는 문자가 적혀져 있었다. 후미오는 다카코의 문자를 받은 후 선 듯 그녀에게 답장을 보낼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자신의 친누나인 마리코의 동의를 구해야만 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그날 밤 마리코의 방에 들어가 다카코의 문자를 보여준후 누나의 의견을 물어보게 되었고 마리코는 다카코의 문자를 보자 시큰퉁한 표정을 보이고는 “네 맘대로 해.” 라고 소리높여 대답한후 거칠게 그를 방에서 쫓아낸후 문을 걸어잠그고는 동생을 문밖으로 내보내고 말았다.
역시 생생한 라이브의 현장이란 것은 연습때 보았던 그것과는 확연히 달랐다. 엄청난 음향의 울려퍼지는 소리와 더불어 격렬하게 몸을 흔들며 부르는 그녀들의 도발적이고 육감적인 댄스의 향연은 연습때에는 볼수없었던 음란하고 도발적이며 육감적인 모습으로 클럽의 남성들을 그녀들의 라이브 무대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었다.
가슴의 앞부분이 잔뜩 파인 드레스를 입은 미사키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수 있는 커다랗고 탐스러운 유방이 마구 흔들릴 정도로 격하게 몸을 움직이며 댄스를 추고 있었고 히로코와 히로미 자매 역시 몸매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검은 전신타이즈를 착용한후 섹시하고 관능적이며 육감적인 춤을 춰가며 남자들의 시선을 가득 한몸에 받고 있었다. 그녀들이 몸을 움직일때마다 몸에 착 달라붙은 그녀들이 입고 있는 타이즈에서는 그녀들의 유두모양과 알맞게 부풀어올라 갈라져있는 모습마저 선명하게 보이는 그녀들의 보지 둔덕의 모습까지 비춰 보이고 있었다. 무대를 바라보는 남성들의 시선이 그곳에 쏠리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리라.
마리코 역시 남성들을 도발하는 복장을 착용하고 과격하고 도발적인 움직임으로 클럽안의 남성들의 시선을 이끌어가고 있었다. 그녀가 입고 있는 얇은 가죽 재킷은 가슴이 깊게 파여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그녀의 가슴 가운데 자리잡은 유두를 반쯤 비출 정도의 노출도를 보이고 있었다. 각각의 여체에서 풍겨져나오는 도발적이고 음란스런 춤의 움직임에 무대를 바라보는 남성들의 시선은 뜨겁고 흥분되는 빛이 역력하게 느껴지고 있었으며 그녀들의 농염하고 도발적인 댄스의 움직임이 있을때마다 터지는 탄성과 흥분어린 목소리가 클럽안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오늘따라 유독 다카코의 움직임은 수수하기 이를데 없었다.
후미오는 오늘 다카코와의 약속을 잔뜩 기대하고 왔었는데 혹시 그녀가 지금 생리를 하는 중이라서 저렇게 움직이는 것을 조심스레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밤 펼쳐질 다카코와 자신의 육체의 향연에 행여나 해가 되는 일이 생기는 건 아닐까 하며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런 후미오의 걱정은 단지 기우에 불과했다. 나이스 바디즈의 라이브가 클라이막스에 다다랐을때즘 천천히 리듬을 타던 다카코는 돌연 격렬한 락의 리듬을 타면서 몸을 흔들어대기 시작했던 것이다.
“헤에이예!!! 쌩큐~!!”
목이 터져라 큰 목소리로 고함을 지르며 무대의 마이크를 거머쥔 그녀는 자신이 입고있던 스커트를 벗어던지고는 그것을 관객석을 향해 던져버렸다.
그것을 보게된 후미오는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다카코가 스커트를 입고 있었을때는 그저 단순하게 짧은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온 것이라 생각했는데 스커트를 벗어버리게 되자 그것은 마치 체조선수들이 입고 있는 레오타드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던 속옷을 드러내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보짓살이 레오타드의 가운데를 꽉 먹어버릴 정도로 깊게 파인 하이레그의 형태의 모습으로 말이다. 그렇게 아슬아슬한 의상..아니 의상이라기 보다는 너무나도 에로틱한 속옷을 착용하고 락의 리듬에 맞춰서 마치 남녀의 성교를 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듯한 춤사위로 허리와 엉덩이를 격렬하게 흔들며 움직이는 다카코의 모습에 후미오는 숨을 죽이고 그녀의 라이브 무대를 바라보고 있었다. 다카코의 움직임을 바라보는 내내 그의 손에서는 저절로 땀이 베여나와 손바닥을 땀으로 가득 적셔대고 있었고 그의 목구멍은 입안 가득 머금어져 나오는 그의 침을 삼키느라 여념이 없었다. 무대를 바라보는 모든 남성의 시선은 다카코의 하이레그 부위의 중심부에 집중되어 지고 있었다. 보지 균열부위를 잔뜩 파고들어 조갯살이 벌려진 부위의 모습을 확연하게 보여주는 모습과 더불어 엉덩이를 잔뜩 먹고 들어가 있는 속옷의 모습에서 클럽의 남성들은 숨조차 죽여가면서 그녀의 무대를 바라보느라 여념이 없었던 것이다.
‘아..저런 엉덩이에 얼굴을 잔뜩 비벼지고 깔려 짓뭉개지고 싶어....’
“오늘 라이브, 와줘서 고마워. 보니까 어땠어?”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몸을 많이 움직였던 탓일까. 다카코의 옷은 그녀의 몸에서 새여나온 땀이 묻어나와 있는 흔적이 역력히 보이고 있었고 택시의 뒷좌석에 앉은 그녀는 얼굴에 흐르는 땀을 스포츠타올을 이용해 닦아내면서 옆자리에 동승한 후미오에게 물어보았다.
“굉장했어요..”
후미오는 관능적이면서도 육감적인 몸매에서 풍기는 여체의 땀내음이 자신의 비강안으로 스며들어오자 자신의 몸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올라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고 그 향취에 취해 정신마저 아득해질 정도였다.
“나도 평소보다도 훨씬 더 흥분해서 말야.후후후...후미오 네가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말하며 다카코는 후미오의 팔을 자신의 팔에 끼우고는 가슴안팍으로 후미오의 팔을 바짝 밀착시켜대기 시작했다. 후미오는 다카코의 겉옷 위로 느껴지는 그녀의 탱글한 가슴의 촉감에 기분좋은 쾌감을 느껴가고 있었고 여지껏 몇 번이고 여성의 관능적인 몸을 탐미했던 후미오였지만 역시 그는 아직 사춘기의 10대 청소년이었기 때문이었는지 자신의 팔에서 느껴지는 다카코의 가슴의 감촉에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그런 후미오의 모습을 보며 다카코는 귀엽다는 듯이 미소를 내보이면서 그윽한 눈빛과 미소를 후미오에게 내보이고 있었다.
후미오는 부끄러운 나머지 차마 다카코의 몸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었다. 다카코는 클럽에서 입고 있었던 옷차림을 한 채로 여분으로 가지고 온 스커트만을 허리에 두른채 택시에 탑승한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몸에서 풍기는 성숙한 여인의 향취와 더불어 남성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아버릴듯한 봉긋 솟아오른 가슴과 터질 듯이 풍만한 엉덩이의 곡선을 그대로 비춰보이고 있는 스커트의 모습.. 이런 다카코의 매력적이며 섹시한 몸매를 바로 자신의 눈앞에 비춰보이고 있다는 것이 후미오를 몹시 흥분과 앞으로 있을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해주고 있었다.
“오늘 나의 춤 봤지? 어땠어? 많이 흥분되든?”
“네? 아아...네..”
다카코의 갑작스런 질문에 후미오는 약간 당황을 하면서 바로 그녀에게 대답했다.
“후후..깊게 파인 레오타드의 차림새가 무척 보기 좋았을거야.. 후미오 네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해서 오늘 입고 왔거든.”
“네...굉장해었어요 정말..”
“라이브에서 후미오의 모습을 보고서는너무 흥분이 되버려서 하마터면...큰일을 낼뻔했지 뭐야.”
그렇게 말한 다카코는 팔짱을 낀 후미오의 팔을 슬그머니 자신의 스커트 밑으로 내린후 그녀의 스커트 안으로 후미오의 팔을 집어넣어가고 있었다.
“....만져봐...느껴지지?”
후미오의 귀에 바짝 입을 대고 그에에 달콤한 언어로 속삭이며 다카코는 후미오의 팔을 자신의 스커트 안에 입고있는 라이브에서 입고있었던 허벅지가 깊게 파인 하이레그의 레오타드의 중심부위로 이끌어 갔다.
“...........!!”
후미오는 다카코의 이런 돌발적인 행동에 입조차 벌리지 못할 정도로 깜짝 놀라워 하고 있었다. 비록 택시의 뒷좌석에 앉아있는 것이었지만 후미오와 다카코의 앞좌석에는 자신들과는 전혀 모르는 생판 남인 남자가 있지 않은가. 그렇지만 그런 생각은 다카코의 스커트 안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뜨겁고 질척되는 중심부의 조개입술 안으로 자신의 손가락이 들어가게 되자 곧 까맣게 잊혀지게 되고 말았다. 다카코가 후미오의 팔을 붙잡고 스커트안으로 그의 팔을 집어넣고 이끌어간곳은 벌써부터 진득하고 뜨거운 애액이 흥건히 적셔져 보짓살을 잔뜩 먹어간 보지부분이 닿는 곳의 레오타드의 안쪽이었던 것이다. 후미오의 손가락은 다카코의 손이 이끄는데로 그녀의 보지 안 두덩으로 깊게 진입해 들어가기 시작했고 뜨겁고 진한 애액의 범벅이 되어있는 그녀의 보지 안쪽으로 후미오의 손가락은 쉽게 들어갈수 있었고 그의 손가락이 다카코의 안쪽 깊숙이 진입해 들어가자 그녀의 눈은 지긋이 감기며 후미오의 가느다란 손가락의 느낌을 잔뜩 느끼려는 듯 엉덩이의 근육을 잔뜩 움츠려들면서 허벅지 근육을 바짝 긴장시키고는 보지안을 잔뜩 조여들어대고 있었다.
후미오는 행여나 택시기사님이 지금 이 꼴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이 들면서도 그녀의 안에 들어가 있는 자신의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출수가 없었다, 손가락을 꿈틀거리며 그녀의 보지 안의 육벽을 건드릴때마다 작게 울려펴지는 그녀의 신음소리와 몸을 움찔거리는 그 모습이 후미오의 이성을 마구 휘저어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으음.....후미오...변태...”
조용히 자신을 부르는 다카코의 목소리에 후미오는 정신없이 다카코의 보지 안에 집어넣고 움직여대던 것을 그제서야 멈추고 다카코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여지껏 자신이 다카코에게 행했던 행동에 대한 부끄러움으로 얼굴을 빨갛게 붉혀가면서 고개를 좀처럼 들지 못하고는 눈동자만을 슬쩍 슬쩍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쭈볏거리고 있었다.
“손님 이 근방 어디부근에 내려드리면 될까요?
갑작스럽게 택시기사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다카코는 여태 후미오와 벌였던 음란스런 행위가 마치 전혀 없었던 것인 일인마냥 침착한 목소리로 택시기사의 물음에 대답했다.
“조금만 더 가서 사거리가 나오면 XX편의점 앞에 세워주세요.”
택시기사에게 도착지점을 알려준 다카코는 음란스런 미소와 함께 그윽한 눈빛으로 후미오를 쳐다보면서 자신의 스커트 안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후미오의 손을 살며시 부여잡고 빼어낸후 그의 손가락에 진득하게 묻어져 있는 음란스럽고 남성을 미치게 만드는 미약과도 같은 애액을 자신의 손가락에 조금 묻힌후 그것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쪽쪽 소리를 내가며 깊숙히 빨아먹는 모습을 후미오에게 보여주고 있엇다.
“후후후...이제 곧... 나의 입과 손가락에 후미오.. 너의 것으로 진득하게 묻어나겠지.기대하고 있을게.”
다카코는 핸드백에서 물티슈 한장을 꺼내들어선 자신의 손가락과 후미오의 손을 정성스럽게 닦아주면서 그에게 말했다. 다카코의 돌발스럽고 음란스런 행동을 지켜보고만 있던 후미오는 오늘 밤 있을 그녀와의 사랑행위가 몹시나 흥분되고 엄청난 쾌락과 자극을 주게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아 기사님. 이곳에서 세워주시면 되요.”
다카코의 말에 택시가 멈춘곳은 커다란 맨션들이 즐비하게 지어져 있는 곳의 큰 골목길이었다. 다카코는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자신의 팔을 후미오의 팔에 끼워넣은후 자신의 몸을 후미오의 몸에 잔뜩 밀착시키고는 자신의 허벅지를 후미오의 사타구니부근에 문질거리면서 맨션안으로 발걸음을 옮겨가고 있엇다. 마치 몇번이고 서로의 몸을 탐했었던 연인들처럼 다카코의 후미오에 대한 행위는 도발적이고 거침이 없었다.
시계가 새벽 1시가 다 되어갈 무렵 다카코가 사는 맨션에서는 어느 누구하나 밖으로 오는 사람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었다. 다카코는 맨션의 출입문을 통과할 무렵 사람의 인기척이 전혀 보이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자 마자 후미오의 청바지 안으로 그녀의 가느다란 손을 그의 청바지 앞부분과 뒷부분에 동시에 집어넣은후 벌써부터 잔뜩 달아올라 단단하게 여물어있는 그의 자지부위를 움켜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두개의 잘 여문 복숭아처럼 귀여운 후미오의 엉덩이 부위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있었다. 후미오의 바지 앞부분이 다카코의 왼손바닥에 의해 비벼지고 불알을 움켜쥐어지고 굴려져가며 희롱을 당하면서 그의 엉덩이 사이로는 다카코의 오른 집게손가락과 중지손가락이 침범해 들어와 엉덩이에 벌려진 국화꽃망울에 그녀의 두개의 손가락이 끼워져 올때마다 후미오는 수치스러움과 부끄러움에 신음과 오열을 토해내며 그녀의 두팔을 제지하려 다카코의 팔목을 움켜쥐고 그 팔을 떼어내려 애쓰고 있었다. 하지만 그 느낌을 제지하기에는 다카코의 손놀림이 너무나도 후미오에게 이제껏 겪어보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과 흥분의 감각을 일깨워주고 있있기에 그의 반항은 약하기 그지 없었다.
후미오의 자지의 끝에서는 벌써부터 귀두에서 스멀스멀 그의 맑은 애액이 새여저 나오기 시작했으며 그의 엉덩이의 국화꽃잎은 강제로 침범해져 들어온 두개의 꿀벌과 같는 다카코의 손가락에 의해 지배당해 마구 꿀을 빼내어 주기 시작한지 오래였다.
“후후..벌써부터 이렇게 잔뜩 발기가 되서는..”
“아..다카코누나..이제 그만...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떡할려고요..”
“이 꼭두새벽에 누가 나오겠어. 아무도 볼사람 없으니까 걱정같은거 안해도 돼.”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 다카코는 자신의 입술을 후미오의 입술로 바짝 포개어 얹은후 그의 입안을 강제로 자신의 혀를 침범시켜 넣어 벌린후에 후미오의 혀를 그녀의 혀로 꼬아말아가면서 후미오의 입안을 휘저어다니기 시작했다. 다카코의 입안가득 침이 괘어져 나오면서 후미오의 입안으로 자신의 침을 내어보내주며 그녀의 혀는 미칠 듯이 후미오의 혀와 잇몸 사이사이를 휘저어 다니며 후미오의 입안을 거침없이 농락해가고 있기를 몇 번이고 거듭했을 무렵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려왔고 다카코는 후미오와 포갠 입술을 떼어내지도 않은채 곧장 엘리베이터 안의 벽면으로 후미오를 거칠게 밀어 보낸후 방금전보다도 훨씬 농후하면서 거친 딥키스를 연이어 후미오에게 선사해가고 있었다.
“으음..”
엘리베이터 안이라 조금 안심이 됐던 것일까. 후미오는 방금전까지와는 달리 다카코의 키스를 순순히 받아들여가며 그녀의 허리를 두팔로 휘어감은후 서로의 혀를 얽히고 타액을 나눠 먹어가며 농후한 키스의 향연을 만끽하고 있었다. 짙은 키스를 누차 후미오에게 퍼부어대던 다카코는 자신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후미오의 팔을 살며시 손으로 잡고 습하고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스커트 안으로 그의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탐스럽고 커다란 엉덩이로 이끌어가기 시작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단 둘만의 밀회에 열중하게 되버린 후미오에게 더 이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도덕적이성 따위는 이제 안중에도 없었다. 그는 자신의 두 손아귀에 가득 움켜쥐어진 다카코의 육감어린 엉덩이의 감촉에 하복부에서 거세게 휘몰아치는 피의 역류를 느껴가고 있었으며 그 부드럽고 매끈하며 탄력적인 다카코의 엉덩이를 거침없이 비벼대면서 그 감촉을 자신의 두손에 가득 새겨놓기라도 하려는 듯이 만져대기 시작했다.
“우움..”
축축한 땀으로 범벅이 되어버린 다카코의 손은 후미오가 입고있는 청바지의 지퍼를 밑바닥까지 내려버린후 그의 트렁크 팬티안의 입구 부근에 있는 힘줄이 튀어나올정도로 가득 발기되어 꼿꼿하게 솟아져 올라와 있는 후미오의 뜨거운 자지의 기둥부분을 움켜쥔후 손을 위아래로 움직여대면서 후미오의 자지에 자신의 매끈한 손놀림의 쾌락을 선사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둘은 서로의 스커트와 청바지 안으로 손을 깊게 집어넣고 서로의 성기를 매만지면서 엘리베이터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여기에요,”
거실의 전등을 키자 제법 널찍한 그녀만의 성이 모습을 보였다. 다카코는 음란한 미소를 후미오에게 내보이면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움켜쥐고 있었던 그의 자지를 슬그머니 풀어주면서 말했다.
“오기도 전에 우리들 벌써부터 이렇게 잔뜩 흥분해버렸는데...바로 본 게임으로 넘어가도 괜찮겠지? 후미오?”
다카코의 질문에 후미오는 고개를 끄덕였다.
“후후..좋아.. 그럼..여기 쇼파에 앉아볼래.”
흥분에 겨워 몸을 약하게 떨어가는 후미오의 모습을 보며 다카코는 귀엽다는 듯한 표정을 내보이면서 그의 몸을 일으키고는 거실의 쇼파에 후미오를 착석시켰다.
“자....가만히 있어.”
다카코는 쇼파에 앉아있는 후미오의 앞에 무릎을 꿇고 쪼그려 앉은후 입고있는 그의 청바지를 벗겨 무릎밑에까지 내려보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후미오의 청바지 안에 감추어져 있었던 그의 불룩하게 솟아오른 자지의 기둥이 커다랗게 또아리를 틀 듯이 바지 위로 튕겨 올라왔고 그 늠름한 모습을 보며 다카코는 흐뭇한 미소를 보이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후후..벌써부터 이렇게 잔뜩 커져서...바닥에 애액들이 떨어져 내릴것처럼 벌써부터 귀두끝이 흥건해져 있잖아. 후미오.”
자신의 자지를 꺼내보이고는 웃음을 보이며 말하고 있는 다카코의 모습을 보고 후미오는 몹시 부끄러운 기분이 들었었는지 얼굴을 붉게 물들여가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의 커다란 자지는 부끄럽거나 수치스런 감정마저도 짜릿한 흥분제의 역할이 되었던 것인지 전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를 않고 있었다.
손가락 네게로 후미오의 잔뜩 달아오른 자지의 기둥을 부여잡고 엄지손가락끝으로는 그의 귀두부위를 살살 굴려가면서 후미오의 자지를 농락하고 자극해가던 다카코는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의 자지를 한입 가득히 자신의 입안으로 집어넣고 깊게 빨아 올려대고 있었다.
“흐어억..!”
“후후..금방 싸면 곤란해. 앞으로 시간은 많으니까 천천히 오랫동안 즐겨야 하지 않겠니.”
음란스런 웃음소리를 내가며 섹시하고 도발적인 표정을 지어보이던 다카코는 물고있던 후미오의 자지를 입에서 꺼낸후 입고있던 스커트를 풀어내려버리고는 후미오가 앉아있는 쇼파위로 올라와 그를 쇼파 바닥에 눕히고는 그의 얼굴위로 자신의 보지부위를 잔뜩 파먹고 들어와 있는 레오타드의 중심부를 후미오의 얼굴 위에 바짝 밀착시키고는 자신의 신체를 한바퀴 빙 돌려서 후미오의 자지를 또다시 깊게 집어삼켜 올린후 거칠게 입을 농락하며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어대면서 자신의 엉덩이의 중심부위를 후미오의 얼굴에 거칠게 비벼대기 시작했다.
“으우우!! 우웁!!”
온몸이 마비될 정도의 지독한 쾌감이 자지의 중심부에서 온 몸으로 전류가 흐르듯 펴지며 후미오의 몸을 꼼짝못하게 하고 있었다. 다카코는 연신 후미오의 자지를 입에 가득 집어삼키고 혀를 움직여가면서 그의 자지를 입에서 거품을 뿜어내가면서 거칠게 빨아올리기를 반복해가면서 움직여가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위아래로 쉴새없이 움직여대는 그녀의 입놀림에 얼굴 앞부위로 그녀의 머리카락들이 잔뜩 뒤덮어 얼굴을 가려대고 있었지만 다카코는 그런것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이 연신 후미오의 자지를 마치 굶주린 맹수가 오랜만에 잡은 먹이를 허겁지겁 먹는것처럼 빨아올려대고 있었다.
마치 여자의 보지가 다카코의 입에 달려져 있는 것처럼 후미오의 자지는 그녀의 입안에서 느껴지는 강한 흡입력과 뱀처럼 휘감겨오는 혀의 놀림에 연신 자지의 기둥을 부들부들 거리면서 불알을 흔들거리며 그녀의 입안에서 거침없이 율동하듯 다카코의 입천장을 찔러대고 있었다.
그 어떤 남자라도 이렇게 맹목적으로 거칠고 열정적인 구강성교를 버틸수 있는 남자는 아무도 없을것이다. 후미오는 다카코의 입놀림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놀림을 제지하려 자신의 상체를 들어올려 그녀의 입을 제지하려 했지만 자신의 얼굴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다카코의 엉덩이의 밀착력에 이렇다할 제지의 저항한번 해보지 못한채 그녀의 입안 가득 자신의 분신들을 토해내버리고 말았다. 마치 광기에 가득 차올라있었던것같이 강하고 거친 구강성교를 당한 후미오는 엄청난 양의 정액을 다카코의 입안이 가득 차도록 쏟아내 버리고 말았다.
“걸죽한 것이 굉장히 진해. 후미오의 밀크...후후후.. 영양분이 풍부할거 같은걸..”
다카코는 자신의 입안에 가득 고여 머금어진 후미오의 정액을 아무 거리낌 없이 꿀꺽 삼켜대면서 말했다.
“다카코누나..”
후미오는 자신의 얼굴 위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다카코의 엉덩이를 손으로 매만지면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의 줄무니처럼 갈라진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손가락으로 슬슬 만져가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누나...좀더 세고 강하게 엉덩이로 나의 얼굴을 짓뭉개주세요..”
“뭐? 그래도 괜찮겠어? 후미오..너 그렇게 내 엉덩이로 깔리는게 기분 좋은거야?”
다카코는 허리를 약간 들어올리면서 고개를 슬쩍 후미오가 누워있는 방향으로 돌린후 그를 쳐다보며 의구심 섞인 질문을 내뱉었다.
“으응..너무 좋아요..”
“흐음~ 내 엉덩이는 솔직히 다른 여자들보다는 좀 큰 편인데...좀 둔해보인다든가 천박해보인다든가 그렇지 않니?”
“그런거 없어요. 얼마나 아름다운데요. 누나의 엉덩이가.”
후미오는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다카코에게 거짓없이 드러내 보였고 후미오의 그런 말에 다카코는 만족스럽다는 듯이 미소를 보이면서 누차 말을 이어 나갔다.
“맘에 들어한다니까 나도 기뻐. 난 말야. 8분의 1이지만 흑인의 피가 섞여 있어. 우리 할머니가 흑인과 결혼하셨거든 그래서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나의 신체에는 흑인들의 건강하고 다부진 특성이 약간은 포함되어 있어서 엉덩이가 이렇게 큰걸지도 모르겠어.”
“그렇군요...그렇지만..”
후미오는 입술을 다카코의 엉덩이에 바짝 붙여 그녀의 양쪽 엉덩이 살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말했다.
“엉덩이뿐만이 아니라 이 성숙하고 관능어리고 육감적인 몸매는 흑인의 피가 섞인 것만으로는 이뤄질수 없는거잖아요. 누나의 타고난 매력이라고요..이건..”
후미오의 말을 들은 다카코는 조금 감동을 받은 듯한 눈빛으로 후미오를 쳐다보면서 그에게 자상한 웃음을 보이고는 누워 있는 자신의 허리를 들어올리고는 급격하게 후미오의 얼굴 부위로 내리꽂고 나서 그의 얼굴부위를 자신의 보지둔덕과 항문 틈새로 연거푸 비벼대면서 기분좋다는 신음섞인 콧소리를 내가면서 말했다.
“나를 몹시 기쁘게 해주는 말을 해주고 있네. 후미오. 그 보답으로 잔뜩 네 얼굴을 짓눌러줄테니까 각오해.”
“..........!!”
다카코의 커다랗고 탐스러운 엉덩이의 충격이 후미오의 얼굴에 급격스레 전해져온후 곧이어 느껴지는 기분좋고 흥분감이 느껴지는 그녀의 엉덩이의 촉감과 보지와 항문에서 풍겨져오는 음란스럽고 비릿하며 지린 내음 섞인 여체의 향기가 후미오의 콧구멍안으로 물샐틈없이 스며들어오자 후미오의 오감은 세포가 하나하나 각성하듯이 온몸에 짜릿한 자극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고 그의 입과 코는 다카코의 엉덩이와 보짓살의 그 새콤하고 달콤한 맛과 냄새를 좀더 느끼기 위해 커다랗게 벌려져 가고 있었다.
“아아..”
“후후후.. 좀더 좀더 강하게 뭉개줄테니까..”
다카코는 후미오의 얼굴에 걸터앉은 엉덩이에 좀더 힘을 주고서는 마치 맷돌로 콩을 갈아대듯이 후미오의 얼굴부위에 원을 그리듯 허리를 돌려가면서 그의 코와 입술을 짓눌러버리기 시작했다.
“아아..”
그 뭉개지는 고통의 감촉에 후미오의 신체는 흥분과 행복감에 겨워 부들들 몸을 떨어가면서 다카코의 엉덩이의 감촉을 만끽해가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에 얼굴이 뭉개지면서 괴로운 호흡을 토해내며 몸을 경련시킬때마다 그의 발기된 자지는 마치 용수철이 튀듯이 튕겨져 흔들거려갔고 그런 후미오의 발기되어 단단하게 굳은 후미오의 자지의 모습을 쳐다보면서 다카코는 자지러지는 듯한 웃음을 질러대면서 말했다.
“하하하핫!! 후미오. 너도 정말 어쩔수 없는 변태로구나. 이것좀봐. 너의 자지, 아까보다도 훨씬 단단하고 커다랗게 됐어.”
후미오는 다카코의 목소리를 들었지만 그 말에 답변하기 힘들정도로 자신의 두팔로 다카코의 엉덩이를 강하게 짓눌러대면서 자신의 얼굴을 압박하는 그녀의 엉덩이에 좀더 힘을 보태주고 있었다.
뜨겁고 습한 다카코의 엉덩이의 촉감과 후각을 자극하는 그 냄새가 후미오의 뇌리와 심장을 마비시키고 그의 이성어린 감정을 지배해 들어가고 있었다. 지금 그의 뇌리속에는 오로지 이 느낌을 좀더 오래동안 느끼고 싶다는 생각 하나뿐이었다.
“이런식으로 깔리고 괴롭힘 당하는게 그렇게 좋은거야? 정말...너도 어쩔수 없는...”
후미오를 꾸짓는 듯한 말투를 내뱉는 다카코. 그렇지만 그녀의 목소리에서는 전혀 후미오를 비웃거나 깔보는 듯이 보이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녀의 목소리에서는 아까보다도 훨씬 달콤하게 울려퍼지는 듯한 감미롭고 요염한 여인의 말투가 섞여져 있었다.
“나도...사실은 말야..조금 변태야..”
후미오는 다카코의 엉덩이에 열중하면서도 자신의 귓가에 들려오는 다카코의 고백섞인 목소리에 집중했다.
“난 엉덩이가 내가 느끼는 성감대중 가장 예민하거든. 특히 말야. 나의 항문...난 항문으로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
그렇게 말한 다카코는 자신의 엉덩이에 강하게 압박당하고 있는 후미오의 얼굴부위에서 엉덩이를 잠시 들어올리고는 그녀의 주름이 잔뜩 들은 국화꽃망울같은 모양의 항문을 후미오의 콧등 안으로 내려 떨어뜨려갔다. 그녀의 항문이 후미오의 콧등에 당도하자 다카코의 입에서는 저절로 뜨거운 한숨섞인 신음을 토해내면서 신체를 약간 떨어가며 고개를 돌려 흥분섞인 목소리로 후미오에게 말했다.
“그러니까...우리 엉덩이로 해.. 너도 해보고 싶지 후미오..?”
후미오가 대답하기 쉽도록 허리를 살짝 들어올린 다카코는 자신의 의견에 후미오가 동조해주기를 원하는 듯한 말을 내뱉으며 그의 의견을 구하고 있었다. 당연히 후미오의 대답은 예스였다. 아까부터 자신의 얼굴을 짓뭉개고 눈과 코와 입술을 침범해 들어오고 있던 그녀의 국화꽃에 잔뜩 발정을 해버린 그였기에 다카코의 이런 제안을 거부할리는 전혀 없었던 것이다.
“좋아..그럼 후미오...나 뒤돌아 있을테니까..내 엉덩이 부위로 와줘.”
다카코는 자신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표현을 보낸 후미오에게 안심했다는 듯이 한숨을 내쉬고는 이내 그에게 싱긋이 미소를 내보이곤 자신의 몸을 쇼파에서 일으키곤 누운채로 무릎을 꿇고 양손으로 쇼파바닥을 지탱한후 마치 말타기 같은 자세를 하고서는 후미오에게 요구하는 말을 내뱉었다.
“.........!!”
자신의 얼굴을 강하게 압박했었던 다카코의 엉덩이의 기분좋은 감촉이 없어지게되자 후미오는 그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곧 있을 그녀와의 색다른 쾌감을 기대하며 후미오는 다카코의 요구대로 쇼파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그녀의 엉덩이부근으로 몸을 옮겨갔다.
누워서 보던 다카코의 육덕어린 엉덩이의 모습이 두 눈에 형태를 갖추며 그의 눈앞에 보이고 있었고 그녀의 달디 단 복숭아의 주름사이에는 벌써부터 빨갛게 무르익은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운 국화꽃잎 망울이 잔뜩 벌어진채 후미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후미오는 이 음란스럽고 감미로운 광경에 눈 한번 깜작이지 않고 그녀의 엉덩이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었고 그의 두 손은 다카코의 탱글탱글하고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운 복숭아의 속살이 가장많은 부위같은 그녀의 엉덩이에 저절로 옮겨지며 그녀의 매끈한 엉덩이를 두 손바닥으로 매만지면서 그 부드럽고 기분좋은 히프살의 감각에 기뻐하고 있었다.
“후미오..빨아줘..내 엉덩이의 구멍...”
다카코는 떨리는 목소리로 후미오에게 말하면서 자신의 보짓살을 잔뜩 파먹고 들어가있던 그녀의 속옷같은 하이레그의 레오타드의 후크를 풀어헤치고는 그에게 맨살의 히프를 내보여주면서 말했다.
“...아..”
그 광경에 후미오의 입에서는 단내나는 침이 저절로 새여져나오면서 그는 그 침들을 꿀꺽 삼켜대고는 그녀의 엉덩이 균열사이로 얼굴을 바짝 들이대 가기 시작했다.
이 먹음직스럽게 벌려진 국화꽃잎 밑으로 보이는 그녀의 검은 수풀과 그 틈새로 보이는 갈라진 그녀의 두툼한 조갯살의 모습까지..후미오는 다카코의 음란스럽고 여성으로서 가장 부끄럽고 예민한 부위를 두눈으로 모두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흥분되고 그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어가고 있었다.
“잘 보이지.. 내 엉덩이 구멍...거기 안에서 널 느끼고 싶다고 벌써부터 찡하게 내 감각을 지배해 들어가고 있어. 이제..더이상 참을수 없어..어서..어서...네가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벌써 나 느끼는거 같아..어서 빨리 해줘. 후미오.”
후미오의 눈앞에 펼쳐진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경련하듯 부들들 떨리며 애타게 그의 입술을 찾고 있었다. 자신의 눈앞에서 벌려져 있는 다카코의 분홍빛 색을 띠우는 그녀의 주름진 항문을 쳐다보며 저 조그만 구멍에 과연 자신의 자지가 들어갈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잠깐동안의 생각을 하는 시간도 참을수 없었던 것일까. 다카코는 후미오에게 애가 탄다는 듯이 거친 신음섞인 목소리를 내뱉으며 후미오에게 말했다.
“빨리~~ 으응~~ 어서 빨리 빨아줘어~!!”
안타까움과 흥분감으로 그녀의 허리는 부들부들 흔들리며 떨리고 있었고 그것을 본 후미오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두개의 탐스러운 엉덩이에 손을 얹어 힘있게 엉덩이를 두손으로 벌려놓고 그 안으로 거칠게 자신의 혀를 집어넣어 버렸다.
“아!!”
후미오의 혀가 거칠게 다카코의 항문안으로 쏠려들어오자 그녀의 입에서는 저절로 탄성의 신음소리가 튀어올라왔고 그녀의 허리는 거칠게 경련해 가고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자신의 엉덩이 사이로 후미오의 얼굴이 잔뜩 밀착해들어오면서 그녀의 엉덩이 안의 항문에 코와 입술을 잔뜩 집어넣고 그녀의 항문에 빼곡하게 후미오의 혀와 입술과 콧등이 침범해 들어오자 그녀의 입에서는 달고 거친 숨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고 긴장되었던 몸의 열기가 단번에 그녀의 습하고 뜨거운 항문 사이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 뜨거운 호흡과도 같은 여인의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항문에 밀착하여 입맞춤하고 있는 후미오에게 그대로 전해져 오기 시작했고 후미오는 그것을 느끼게 되자 저절로 그의 콧평수는 넓어져가면서 그녀의 음란스럽고 여성의 진득한 애액냄새를 풍기는 향취를 잔뜩 흡입해대기 시작했다.
“아아...”
“좋은 냄새에요.”
아름다운 여성에게는 인간의 가장 더러운 부위인 항문에서조차도 이렇게 향기로운 향기가 나오는 것일까. 후미오는 다카코의 항문에 연거푸 혀를 내꽂아 핥아대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으으응..”
후미오의 혀가 마치 뱀처럼 다카코의 항문을 점령해들어가자 다카코의 입에서는 거칠고 뜨거운 신음이 토해져 나오고 있었고 자신의 항문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면서 후미오의 혀와 콧등을 꾹꾹 조여대면서 그녀의 쾌락의 향연에 자극을 더해가고 있었다.
엉덩이에 아름답게 꽃피워진 다카코의 국화꽃잎을 빨아대면서 흐느끼며 신음을 토해내는 다카코의 절륜어린 모습을 지켜보면서 후미오 역시 흥분의 기분이 점점 무르익어져 가고 있었다. 그는 두손으로 그녀의 움켜진 엉덩이를 좀더 벌려보이고는 입술을 아까보다도 좀더 바짝 밀착시킨후 다카코의 엉덩이에 자신의 혀를 꼿꼿하게 길게 뻗어 꽂아 움직여대고 있었다.
“맛있어..누나의 다카코 누나의 엉덩이..너무 맛있어.”
정말 그렇게 느껴졌다. 똥이 나오는 구멍인 사람의 가장 더러운 부분인 항문을 핥고 빨고 있는데도 후미오는 그것이 전혀 더럽다고 느껴지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여태껏 느끼지 못했던 주름지고 탄력있는 살결을 자신의 혀로 맛보는 그 색다른 혀의 감촉에 그는 기분좋고 자극적인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아..아앙~”
자신의 좁은 구멍안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후미오의 혀놀림의 솜씨에 다카코는 감미롭고 흥분되는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면서 쾌락섞인 비음과 몸놀림을 내보이며 그녀의 신체를 경련시키며 흥분된 자신의 모습을 후미오에게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었다.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자신의 엉덩이 구멍을 기분좋게 만들어줬던 사람이 여지껏 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후미오의 혀와 입놀림의 솜씨는 대단했던 것이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의 항문으로 들어오는 후미오의 혀의 농락을 계속 받게 된다면 본게임에 들어서기도 전에 자신이 먼저 가버리게 될것만 같았다. 그래서 그녀는 과감하게 후미오의 혀를 거부하기로 마음 먹고 자신의 엉덩이에 잔뜩 얽혀져 있는 후미오의 얼굴을 슬쩍 뿌리쳐대었다.
“잠깐...이제...그만..”
후미오의 얼굴을 떼어낸 다카코는 자신의 허리를 앞으로 당기며 말을 이어나갔다.
“바보..그렇게 사람을 미칠정도로 빨아대면 누나가 너보다 먼저 가버릴거 같잖아.”
자신의 항문을 빨던 후미오의 얼굴은 침과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그의 입술 주위에는 그녀의 항문주변에 있던 그녀의 털이 빠져 후미오의 입술에 묻은 진득한 애액에 더덕더덕 붙여 있었다. 그런 후미오의 모습을 본 다카코는 킥킥거리는 웃음소리를 내뱉으면서 쇼파에서 몸을 일으켜 거실선반에 놓여져있는 티슈를 꺼내어 후미오에게 건내줬다. 그리고 자신 역시 후미오와의 열정적인 항문오랄을 받아 헝클어지고 엉망이 된 머리카락을 추슬러가면서 호흡을 가다듬으며 진정을 해가기 시작했다.
“후후..내 엉덩이가 그렇게 맘에 들었나 보지.후미오..”
아직 만족을 하지 못했다는 듯이 후미오는 다카코의 말에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자지를 그렇게 잔뜩 추켜 세우면서....정말 음란해. 후미오는..”
다카코는 자신과 몸을 섞으며 잔뜩 솟구쳐 단단해져 있는 후미오의 발기된 자지를 쳐다보면서 조롱하는 듯한 목소리를 조금 섞은채 그에게 다시금 말을 이어갔다.
“그렇다면 넣고 싶겠지.. 나의 엉덩이 안에..너의 그 음란하게 잔뜩 솟아오른 자지를 말야.”
후미오에게 말하는 그녀의 말투는 점점 명령조로 변해가고 있었다.
“자. 후미오. 입고있는 옷을 전부 벗도록해.”
그렇게 말한 다카코는 자신 역시 입고있는 옷들을 전부 벗어버리기 시작했다.
“아아..후미오 대단해...”
알몸으로 잔뜩 발기되어 늠름하게 솟아오른 후미오의 자지를 뜨거운 시선으로 바라보던 다카코의 입에서는 저절로 감탄어린 목소리를 내뱉으면서 그의 자지를 뜨거운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의 손에는 방금 벗은 그녀의 습기와 땀이 잔뜩 머금어진 레오타드 속옷이 쥐여져 있었고 다카코는 그것을 보자 갑자기 그녀의 뇌리에서 음란스런 아이디어가 떠올랐는지 손에 쥐어진 속옷을 후미오의 앞으로 내밀면서 말했다.
“자 후미오. 이것을 입어봐.”
“네?”
후미오는 다카코의 말에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는 이 미칠 듯이 딱딱해진 자신의 자지를 어서빨리 다카코의 몸에 토해내어 극도로 흥분된 이 감각을 진정시키고 싶은 생각밖에는 없었다.
“어서. 이것을 입으면 틀림없이 더 기분좋아질거야.내 말을 따르지 않으면 엉덩이에는 안해줄거다.”
다카코의 말에 후미오는 어쩔수 없다는 듯 그녀의 손에서 레오타드를 받아 자신의 몸에 걸쳐입기 시작했다.
“아...”
후미오가 그것을 입게되자 다카코의 땀에 잔뜩 진득해지고 습하게 젖은 속옷의 향기가 그의 콧구멍안으로 강하게 흡입되어 들어갔다. 원래 이 속옷은 여성용으로 만든것이기 때문에 후미오의 자지부위는 T백의 속옷을 소화해낼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어쩔수 없이 자신의 중심부위에 걸린 T백의 가운데 자락 밑으로 자지를 옆으로 꺼내 놓는 수밖엔 도리가 없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발기된 자지가 심한 압박을 받게되어 심한 고통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우...이런건 너무 창피해요..다카코 누나..”
후미오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면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다카코에게 말했다.
“후후후..미안.. 그렇지만 무척 귀여워. 후미오.”
울것같은 후미오의 표정을 본 다카코는 그를 달래주기 위해서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에 짙은 키스를 퍼부어주기 시작했다. 서로의 혀와 혀가 입과 입을 왕래하면서 타액을 주고받기를 몇분간 계속했을 무렵. 다카코는 잔뜩 흥분되어 하늘높이 치솟아오른 후미오의 자지의 기둥을 쥐고서는 무릎을 꿇고 얼굴을 자지에 바짝 갖다대어갔다.
“잘 적셔서 넣지 않으면 아프거든..엉덩이에 넣을때는..”
그렇게 말한 다카코는 입을 크게 벌리고는 후미오의 자지를 단번에 집어삼켜 가기 시작했다.
“아아~!”
터질듯한 발기를 가라앉히는데는 여자의 입안만한 것이 없는 듯 했다. 후미오는 자신이 입고있는 레오타드의 차림새의 부끄러운 모습같은 것은 벌써 잊어버린 듯이 그녀의 오랄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다카코의 입놀림에 농락당하는 자신의 자지에서 전해져오는 짜릿한 쾌감을 기분좋게 받아들여가고 있었다.
쪽쪽 소리를 내가며 빨아대는 다카코의 입놀림, 그리고 그와 더불어 후미오의 발기된 자지밑에 탱글한 알 두개를 굴려가며 희롱하는 그녀의 손놀림에 후미오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듯이 연거푸 신음소리를 내가며 허리를 휘청이면서 다카코의 입놀림과 손의 애무에 온몸을 부들부들 거리면서 몸을 꿈틀대고 있었다.
“우우우..우우..”
그녀의 입속에서 느껴지는 뱀처럼 휘감기고 핧아가는 혀의 놀림에 후미오의 허리는 활처럼 휘면서 저절로 그녀의 머리를 두손으로 움켜쥔채 그 미칠듯한 쾌감을 참아내려 애를 쓰고 있었다.
그렇게 몇분동안 후미오의 자지를 빨아대던 다카코는 이윽고 그의 자지를 입에서 빼낸후 말했다. 그녀의 입에는 후미오의 맑은 애액이 방울지어져 그녀의 밑입술을 적시고 있었다. 그녀는 싱긋 웃으면서 후미오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이제..슬슬 넣을건데 말야.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이것도 발라두자..”
“?”
후미오는 다카코의 말에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어보였고 다카코는 싱긋 후미오에게 미소를 짓고는 쇼파 쿠션 밑에서 작은 병을 꺼내 후미오에게 보였다.
“이게 뭔지 궁금하겠지. 이건 말야. 어널섹스를 할때 쓰는 바셀린 로션이야.”
다카코의 엉덩이의 구멍은 아까 진득한 후미오의 혀놀림에 이미 축축하게 젖을 만큼 젖어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바셀린같은 것이 필요없었지만 그녀는 조금이라도 후미오를 초조하게 만들어 이 음란한 밤의 향연을 오랫동안 즐기고 싶었던 것이다.
“항문에는 여자의 보지처럼 애액같은 것이 나오는게 아니니까..이것을 바르지 않으면 엉덩이에 상처를 입힐수도 있거든.”
다카코는 후미오에게 어널섹스를 하기전에 알아둬야할 준비사항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었다. 이것은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쉽게 배울수 없는 진정 참된 학습이었다. 그렇기에 후미오는 다카코의 설명을 지루해하지 않으며 그녀의 말에 집중해가고 있었다.
“자 그럼..이것을 나의 엉덩이에 충분하게 발라줘.”
그렇게 말한 다카코는 양손을 쇼파에 기댄후 허리를 구부리고는 엉덩이를 치켜 올려세운후 후미오에게 말했다.
“.........네..”
약간은 긴장한 듯이 후미오는 자신의 손가락에 바셀린을 듬북 바른후 다카코의 엉덩이의 안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손가락을 움직이며 그녀의 국화꽃잎에 골고루 바르기 시작했다.
“아....”
후미오의 손가락과 로션의 매끈한 느낌이 다카코의 항문안에서 느껴지자 그녀의 입에서는 탄성과 신음이 섞여 입밖으로 새여나와갔다.
“안까지..골고루 잘 발라줘..”
다카코의 말에 후미오는 그녀의 항문에 집어넣은 손가락을 회전시키며 위아래의 항문의 벽에까지 로션을 듬뿍 발라갔다.
“아..앙...아..”
후미오의 손놀림에 다카코의 입에서는 연이어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었고 후미오의 혀의 놀림에 극도로 예민해져버린 그녀의 항문은 후미오의 손놀림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여갔고 그것은 곧장 그녀에게 짜릿한 쾌감의 기분으로 돌려줘가고 있었던 것이다.
“더..더 발라줘..이번에는 손가락 하나 말고..두개로...”
이제는 더 이상 바르지 않아도 될정도로 충분한 양이 다카코의 항문에 발라져있었지만 다카코는 남자의 손가락이 자신의 항문에 침입해 들어와 후벼대는 그 느낌이 너무나도 감미롭고 짜릿한 쾌감으로 느껴져와 그것을 좀더 느끼고 싶어 후미오를 조르듯이 자신의 요구를 그에게 말해가기 시작했다. 후미오는 진지한 표정을 하고선 다카코의 요구대로 집게와 중지 손가락에 바셀린을 듬뿍 묻힌후 그녀의 항문에 천천히 그리고 깊숙이 집어넣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두개로 늘어났는데도 다카코의 항문은 별다른 저항없이 후미오의 손가락을 빨아삼키듯이 집어삼켰고 그 깊이는 후미오의 손가락이 모두 들어갈정도로 깊었다.
“아아..”
후미오의 손가락이 다시금 자신의 항문에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게 되자 쇼파를 움켜쥐고 있던 다카코의 손에 절로 힘이들어갔다.
“아..좋아..그래...좀더..좀더 깊게 집어넣고 그 안에 잔뜩 발라줘..”
마치 아이가 떼를 쓰듯이 앙탈하듯 다카코는 후미오에게 말하면서 허리를 들썩거렸다.
“응....알았어요..”
후미오는 다카코의 요구대로 두개의 손가락을 깊숙하게 집어넣고 원을그리듯이 손가락을 돌려가며 다카코의 항문안에서 자신의 손가락을 움직여대고 있었다. 손가락의 움직임이 강해질때마다 다카코의 입에서는 거친호흡과 탄성섞인 신음소리가 내뿜어져 나오고 있었고 바세린에서 나오는 옅은 약냄새와 다카코의 항문에서 풍겨져나오는 음란스럽고 진득한 여인의 향기가 거실전체에 퍼져나가고 있었다.
“이제 됐어. 좋아..충분해..”
잔뜩 흥분된 목소리로 다카코가 후미오릏 향해 말했다.
“이제. 괜찮아. 이제 넣어도 좋으니까...이번에는 진짜로 후미오 너의 자지를 잔뜩 집어넣어도 좋아..자..어서..”
다카코는 자신의 허리를 좀더 밑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불쑥 올려세운후 양손으로 쇼파를 잔뜩 움켜쥔채 후미오의 자지를 원한다는 듯이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기대에 찬듯한 눈빛으로 고개를 돌려 후미오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갈게요..그럼..”
처음으로 하는 아날섹스에 조금은 긴장한 듯 후미오는 잔뜩 발기되어진 자신의 분신의 기둥을 손으로 움켜쥔후 다카코의 바셀린이 잔뜩 발라져 진득하게 벌려져 있는 그녀의 국화꽃잎안으로 서서히 진입을 시도해가고 있었다.
“..............!!”
다카코는 필사적으로 고개를 돌려 자신의 하체에서 벌어지고 있는 광경을 지켜보려 애를 쓰는 모습이 역력했다. 벌려진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는 흥분된 그녀의 땀방울이 거실바닥에 뚝뚝 떨어져내리고 있었고 현 상황에 잔뜩 기대에 찬듯한 그녀의 감정에 화답이라도 하려는 듯이 그녀의 보지에서는 연신 애액이 새여나오면서 그녀의 검은 수풀을 적셔가고 있었다.
“아!!”
“윽!!”
다카코의 엉덩이 안으로 드디어 후미오의 자지의 귀두부분이 들어가면서 삽입이 이루어져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다.
“아..다카코 누나..들어갔어요.”
“그래..나도 느껴져..너의 자지가 내 안에 들어온게 말이야..”
둘의 눈은 확인이라도 하려는 듯이 자신들의 자지와 항문의 삽입된 장면에 시선을 집중해 그것을 보고 있었다.
틀림없이 둘은 이어져 있었다.
잔뜩 발기되어 단단해진 후미오의 자지는 본래는 여성의 두툼하게 갈라져있는 보지안으로 들어갔어여 정상이었겠지만 지금은 다카코의 좁은 국화꽃 안으로 커다란 그의 자지가 들어가져 있다는 것이 심히 놀랍게 생각되는 후미오였다.
“아...아..”
그렇지만 그만큼 좁은 다카코의 항문의 구멍이었기에 조그만 움직임에도 서로의 신체는 격한 떨림과 함께 짜릿한 자극을 서로가 받아가면서 흥분에 겨워하는 모습이었다.
“우우..!!”
허리를 조금 움직였을뿐인데도 굉장한 자극이 후미오의 자지를 통해 그의 신체를 점령해가고 있었고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탄식어린 신음과 탄성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후후..느껴?”
항문의 수축운동으로 벌려진 항문의 입구를 좁혀버린 다카코는 후미오가 자신의 항문에 의해 신음과 흥분에 겨워 몸을 떠는 것을 보면서 귀엽다는 듯이 쳐다보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오늘 네 자지는 내 똥꼬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정도의 쾌락을 느끼게 될거야. 후후..”
그렇게 말한 다카코는 항문의 수축과 이완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면서 자신의 항문에 삽입되어진 후미오의 자지에 급격한 쾌락의 소용돌이를 선사해주고 있었다. 후미오는 다카코의 항문안에 들어간 자신의 자지가 움직일때마다 느껴지는 다카코의 항문안의 느낌에 몸을 경련하면서도 그의 자지의 움직임을 멈추지 못하곤 계속 허리를 흔들며 그녀의 항문안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움직여대고 있었다.
“후후후..사랑스러워 후미오. 네가 입은 그 옷..정말 잘어울려. 그리고 얼굴생김새도 여성스러운것이...마리코의 어릴때 모습을 보는것같아..아..나 어쩐지 묘한 기분이 들어..마치 마리코와 섹스를 하는 것같은 기분이 드는걸..”
“아아..!!”
후미오의 허리는 멈출줄 몰랐다. 자지의 귀두 만을 항문에 끼운채 허리를 당긴 후미오는 급격하게 허리를 밀어버린후 다카코의 항문안으로 자신의 자지 기둥을 거칠게 꾸역꾸역 집어넣는 움직임을 계속 연거푸 반복해가고 있었다. 보통여자라면 후미오의 잔뜩 발기되어진 자지를 받아들이는 것은 절대 할수 없었을것이다. 하지만 항문을 잘 발달시켜온 다카코의 항문은 다른 여성들과는 달랐다. 그녀는 자신의 항문에서 급격하게 버둥거리면서 몸을 흔드는 후미오의 자지의 느낌을 기분좋게 받아들이면서 항문의 근육을 자유자재로 조절해가면서 후미오의 자지를 리드미컬하게 자극시켜주고 있었다.
“아아..아아..”
끊임없이 다카코의 엉덩이보지를 쑤셔대며 격렬한 쾌감에 몸을 떠는 후미오의 몸에서는 땀이 비오듯 흘러내려오고 있었고 짙은 밤꽃냄새와 함께 다카코의 거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다카코 역시 후미오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항문에 들어온 그의 자지를 잔뜩 집어삼켜 마치 문어가 먹이를 입으로 집어넣고 꾸역 꾸역 삼켜대듯이 후미오의 자지를 항문이 꽉차도록 집어삼키고 빼기를 수십차례 반복해대고 있었다. 그녀의 눈빛은 촉촉하게 젖어오고 잇었고 요염하면서도 도발적이고 관능어린 표정이 절로 얼굴에 비춰보이면서 후미오의 움직임에 맞춰 그녀의 입에서는 뜨거운 한숨소리와 비음 섞인 신음이 터져 흐르고 있었다. 자신의 항문에 후미오의 자지가 삽입운동을 할때마다 그녀는 애타는 듯이 허리를 흔들거리고 있었고 쇼파를 잡은 그녀의 손에는 더욱 더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때 마침 후미오의 시선이 연찮게 다카코의 검은 음모에 닿게 되었다. 잔뜩 애액이 머금어져 거실 전등에 빛을 받아 그녀의 애액이 반짝거리는 모습이 그의 시선에 포착되자 후미오는 자신도 모르고 다카코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있었던 양손중에 오른손을 빼내오 집게와 중지 손가락을 그녀의 탐스럽게 벌려진 조개입술 사이로 아무 사전 예고도 없이 거칠게 집어넣고 말았다.
“앗!!”
갑자기 들어온 후미오의 손가락이 다카코의 보지 안에서 느껴지자 그녀의 입에서는 요염하고 짜릿한 쾌감의 탄성이 절로 터져나오고 말았다.
“아...후미오...멈추지마.. 그대로..계속해줘. 네 손가락도..네 자지도 모두 내거야. 내가 모두 다 집어삼켜버릴거니까...어서 어서 움직여..!!”
후미오는 다카코의 쾌락에 겨운 듯이 절규하는 듯한 목소리로 자신의 보지와 항문에 삽입해줄 것을 요구해오자 그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보지에 넣은 손가락과 그녀의 항문에 깊게 삽입되어진 자지의 움직임을 방금전보다도 더 격하고 힘있게 움직여대기 시작했다.
“아아..좀더 좀더..!!”
쾌락과 환희가 가득찬 신음소리가 거실안이 꽉차게 울려퍼져가고 있었고 그 감미롭고 뜨거운 외침의 소리는 남자의 신체에 엄청난 흥분제로 작용하여 후미오의 움직임을 더 격렬하고
뜨겁게 움직이게 하고 있었다.
후미오의 자지를 받아들인 다카코의 항문에는 자지와 항문의 근육의 움직임으로 인해 가득 흘러나온 두명의 땀이 스며들어와 후미오의 자지가 움직일때마다 둘의 땀방울이 튀어올라 거실 바닥에 뿌려지고 있었으며 보지에 들어온 후미오의 손가락은 점점 더 범위를 넓혀가면서 다카코의 클리토리스와 오줌구멍까지 침범해 들어가 그 안을 휘젓고 농락하고 있었다. 그리고 손가락의 개수도 많아지면서 그녀의 보지안에 들어가는 손가락은 두개에서 세 개로 늘어나져 그녀의 하체에 뚫려있는 구멍이란 구멍은 모두 후미오의 신체가 점령해 들어가고 있었다.
“아아!”
어느순간 굉장한 항문의 수축이 느껴지자 후미오의 입에서는 고통스러운 신음의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이윽고 외마디의 비명어린 다카코의 길고 긴 탄성이 거실에 울려퍼지며 그녀의 보지에서는 노란 폭포수가 터져 흘러 거실 바닥에 뿌려져 내려와 바닥을 흥건히 적셔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후미오의 자지에서도 격렬한 사정의 기운이 뻗어올라오면서 다카코의 항문안으로 엄청난 양의 정액을 뿌려넣어대고 말았다. 격렬하게 벌인 두명의 섹스의 향연이 막바지에 이르게 되자 둘은 거친 호흡을 내쉬면서 호흡을 가다듬어 가고 있었다. 그렇지만 후미오의 자지는 그렇게 사정을 끝낸 후인데도 전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러자 후미오는 아무말없이 자신의 자지를 다카코의 항문에서 뽑아내고는 애액이 줄줄 새어나오고 있는 다카코의 보지 안으로 거칠게 밀어넣어대고 말았다.
“헉..!”
자신의 항문을 꽉차게 압박했던 후미오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가슴이 뻥 뚤린듯한 통쾌한 감각을 느꼈던 다카코는 곧바로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뜨겁고 거친 굵기의 기둥이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자 적잖이 당황하면서 고개를 돌려 후미오를 쳐다보았다.
후미오와 다카코. 둘의 시선이 마주치자 다카코는 이내 후미오를 바라보며 싱긋 미소를 짓고는 자신의 손가락을 보지에 가져다 댄후 후미오의 삽입된 자지를 잘 삽입이되도록 유도한후 다시금 허리를 움직이면서 후미오의 자지에 이번에는 여성의 중심부로 인한 쾌감을 다시금 선사해주고 있었다. 후미오와 다카코. 둘의 밤은 아직도 길었고 둘의 뜨거운 육체의 향연은 새벽이 넘어서도 계속되어가고 있었다.
종장. 검은 가죽 의상을 입은 누나와 동생의 금애
어둑해진 밤. 집에 홀로 외톨이로 있는 마리코는 지금 몹시 불안하고 외로웠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홀로 집에 있는 것이 많았던 그녀였었지만 그날따라 그녀의 쓸쓸하고 고독한 감정은 더욱 더 치솟아 올라와 혼자서 집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 몹시 불안한 감정이 그녀의 마음을 휘감고 있었다.
‘그런 변태같은 녀석이라도 집에 있어준다면 좀 괜찮았을텐데..’
변태같고 음흉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동생 후미오가 오늘따라 마리코는 몹시 그리워지고 있었고 동생이 없는 이 넓은 집이 몹시 공허한 공간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언제나 마리코 앞에만 서면 두려워하면서도 복종하는 자세로 일관해왔던 후미오. 마리코의 허벅지를 쳐다보며 얼굴을 붉히던 후미오. 조금이나마 상냥한 모습을 보이면 그것에 무척이나 기뻐하고 행복해 했던 후미오. 마리코의 허벅지에 얼굴을 압박당하는 것에 몹시 흥분하며 쾌락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던 후미오. 오줌이 잔득 엉글어져 있는 보지 주변을 몹시 맛있다고 빨아대며 흥분에 겨워하며 행복한 표정을 보이던 후미오. 그런 변태같은 남동생 따위는 집에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거실에 홀로 내려와 앉아 아무 할일 없이 쓸쓸이 쇼파에 앉아 있으려니 마리코의 머릿속에서는 자신과 후미오가 함께 했었던 음탕하고 금기스런 행위의 만끽했던 그 짜릿한 순간들이 자꾸만 머릿속에서 무럭무럭 떠올라오며 그녀의 외로운 감정과 불안한 감정과 더불어 애타는 듯한 감정을 더해주고 있었다.
‘이제는 다카코와...’
무대에 오른 다카코의 모습에 넋을 잃고 지켜보고 있었던 동생의 모습이 떠오르자 마리코는 생각하기 조차 싫다는 듯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얼굴을 찡그려댔다.
무대에 오른 다카코의 육감적인 몸매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던 후미오의 모습을 보고 마리코는 다카코에게 부정할수 없는 질투의 감정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왜 그 무대에서 그런 엉덩이가 잔뜩 파인 하이레그 옷을 입고 왔던 거야. 그렇게 내 동생을 잔뜩 흥분시켜서 먹고 싶었던 거야..후미오도 그래. 그런 엉덩이만 잔뜩 커다란 계집애가 뭐가 좋다고 그렇게 헤벌쭉 해서는...’
마음 속으로 온갖 악담을 퍼붓는 마리코는 다카코와 후미오와의 섹스의 향연이 어떻게 벌어지고 있을지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감정을 느끼며 분을 삭히지 못한채 쇼파의 쿠션에 괜시리 주먹을 휘둘러대고 있었다.
‘지금쯤 후미오는 다카코의 그 커다란 엉덩이에 짓눌려 황홀해하고 있겠지. 그 커다랗고 불쾌한 자지를 잔뜩 치켜세워올린채 말야.’
“변태같은 새끼!”
시기와 질투의 감정이 극에 달한 마리코는 자신도 모르게 맘속 안에 삭혀두었던 감정을 밖으로 표출해내고 말았다. 자신의 보지 안쪽에서 허우적대면서 발버둥치던 후미오의 혓바닥과 입술과 동생의 그 붉게 물들어 쾌락에 빠져 바들거리는 그의 몸뚱아리가 마리코의 머릿속에서 꾸역꾸역 떠올라 오며 그녀의 하체 중심부위를 뜨겁게 달궈대고 있었다.
‘후미오와 다카코는 지금쯤 내가 해주지 못할 별의별짓들을 다하면서 쾌락의 향연에 빠져 있겠지. 이번이 마지막 멤버니까...아마 미칠 듯이 해대고 또 해대고 있을거야.’
후미오의 자지가 다카코의 보지안에 잔뜩 삽입되어 움직이고 있을것이다.
자신과 후미오는 절대 해서는 안될 것들을 다카코는 아무 망설임없이 하고 있을것이다.
그 광경을 상상하고 있으려니 마리코는 몹시 괴롭고 안타까운 감정이 절로 그녀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다카코와 후미오가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