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장 쌍둥이 자매의 노예가 된 소년
“후후.. 오늘밤은 우리 두명의 노예가 되는거네. 기쁘겠지. 후미오?”
늦은 밤 히로코와 히로미의 맨션. 후미오가 그녀들의 방에 들어서자 그녀들은 곧장 잠옷으로 입고있던 슬립형 원피스를 벗어던지면서 색기가 잔뜩 들어있는 미소를 내비치며 히로코가 후미오에게 질문했다.
“네에..”
낮에 나이스바디즈의 연습실을 찾아가 그녀들의 춤 연습을 지켜 봤던 후미오는 솔직한 자신의 심정을 내비쳐 보였다.
그녀들은 가슴의 형태를 다 드러내 보여주는 스포츠형 브래지어 차림에 짧은 숏팬츠를 입고 춤 연습을 하고 있었고 그 섹시하고 균형잡힌 몸매의 현란한 춤을 감상하며 후미오는 오늘 밤 그녀들과 어울리며 또 어떤 쾌락의 늪에서 허우적거릴지 사뭇 기대감에 잔뜩 흥분되 있었다. 후미오는 그날 밤 그녀들의 맨션으로 초대 받아 집을 방문했을때 고급 실크 슬립형의 원피스 차림으로 자신을 맞이하는 그녀들의 모습에 넋을 잃을 지경이었다. 솜털하나 없이 길고 매끈하게 뻗은 그녀들의 종아리의 모습과 둥글고 맵시좋게 자리잡은 그녀들의 바스트. 그리고 여체의 신비스런 굴곡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날씬하게 굴곡진 허리의 모습까지. 확실히 일개 슈퍼모델들과 견주어봐도 전혀 손색이 없을듯한 몸매를 그녀들은 가지고 있는 듯 했다.
“자..그럼 침실로 갈까.”
히로코와 히로미는 후미오의 양 팔을 서로 하나씩 팔짱을 낀채 즐겁다는 듯이 쾌활한 웃음을 내보이며 후미오를 자신들의 침실로 데려갔다.
“어때. 꽤 훌륭하지. 우리들의 침실.”
“네...멋지네요.”
마치 호텔처럼 넓은 방의 한가운데 크고 호화롭게 생긴 둥근 2인용 침대가 놓여져 있었고 그 옆에는 둥근 계란형의 전신 거울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그 옆에는 화장품등이 놓여져있는 화장대가 놓여져 있었다. 방의 전체적인 색상톤은 핑크로 통일되어져 있는 것이 여자들이 사는 방이라는 것을 확연히 알수있게 해주고 있었다.
“자. 여기 앉아.”
후미오는 그녀들의 말에 따라 침대의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부드러운 침대의 쿠션이 그의 엉덩이에 푹신하고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그럼...후미오. 지금 누가 히로코이고 히로미인지 구분이 되니?”
침대에 앉아있는 후미오의 앞으로 히로코와 히로미가 서 보이곤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싱긋 웃음을 내비치며 후미오에게 질문을 내보이는 히로미였다.(히로미인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네...금발로 염색을 한 누나가 히로코누나고.. 검은 머리가 히로미누나 맞죠.”
“후후 그래. 잘알고 있네 그리고 또 있어.”
싱긋 미소를 보인 히로코는 히로미를 슬쩍 쳐다본후 고개를 끄덕거린후 앉아있는 후미오의 앞으로 자신의 하복부를 바짝 갖다대며 손가락으로 슬쩍 팬티를 젖혀보이며 말했다.
“자 잘봐봐.”
갑작스런 그녀의 하복부 노출에 후미오는 깜짝놀라면서도 두근거리며 흥분되는 이 상황에 목구멍에서 단내나는 침을 꿀꺽 삼켜대며 히로코의 젖혀진 팬티에 얼굴을 가까이 다가가며 그 모습을 눈여겨 보기 시작했다. 히로코의 팬티부근에 가까이 얼굴을 가져갈때마다 풍겨져나오는 히로코의 성숙한 여성의 향취가 그의 코를 잔뜩 자극시키며 벌써부터 후미오의 하복부에 잔뜩 피를 쏠리게 하고 있었다.
“.........!!”
“눈치챘어? 후후후..그래. 난 여기의 털도 모두 금발이야.:”
“그리고 나는...”
후미오를 바라보며 싱긋 미소를 내보이는 히로미 역시 히로코와 마찬가지로 팬티의 가운데부위를 손가락으로 슬쩍 젖혀보이며 자신의 음모를 후미오에게 보여주고 잇었다.
“난 여기도 검은색이고 말야.”
금발의 음모와 칠흑처럼 짙은 검은 음모..두 여성의 대조적인 털의 모습에 후미오는 벌써부터 기대감과 흥분감으로 가슴이 터질것처럼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금발과 흑발이라는 것 말고 다른점도 있는데.....느끼지 못하겠어?”
“네...?”
“우리는 서로 냄새도 달라. 향수도 서로 다른 것을 사용하고 있거든.”
“자 눈감고 우리의 냄새를 한번 맡아봐.”
“아...네에..”
후미오는 그녀들의 뜻에 따라 당장에 눈을 감았고 그녀들은 입고있는 팬티를 손가락으로 잔뜩 벌려보이고는 흥분과 기대감에 잔뜩 발개져 있는 후미오의 코끝 가까이로 자신들의 보지를 스치듯 지나가기 시작했다. 후미오의 코끝을 간질이는 그녀들의 음모의 느낌과 더불어 진하고 성숙한 여성의 습기차고 단내나는 내음이 그의 코안에 가득 퍼져 들어가고 있었다.
“으음....처음 지나간 사람은 히로코누나...그 다음이 히로미누나 맞죠.”
“딩동댕. 잘 맞췄어.”
히로코의 향취는 남자를 도발하는 듯한 관능적이고 농후하면서도 진한 향기를 내뿜는 반면 히로미는 약간은 달콤하면서도 여성스런 새침함이 느껴지는 듯한 향기가 후미오의 코 안으로 펴져 흘렀었다. 그녀들이 쓰는 향수도 그녀들의 성격을 잘 대변해주고 있는 듯 했다.
“그것보다 히로코. 이제 슬슬 해봐야 하지 않겠어.”
히로미가 목소리를 낮추며 히로코에게 말했다.
“후후후..그렇지 참..”
히로코가 킥킥거리며 후미오를 바라보면서 뭔가 의미섞인듯한 웃음을 내보이며 말했다.
“후미오. 당장 옷을 벗고 우리앞에 알몸으로 서 있어.”
“네..네?”
당돌한 히로코의 명령조의 말투에 후미오는 적잔히 당황하기 시작했다. 미사키때와는 다르게 자신앞에 두명의 여성을 사이에 두고 홀로 알몸으로 되어야한다는 것이 그에게는 몹시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감정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오늘은 우리들의 노예라고 했잖아. 어서 명령에 따르라고.”
“아...알았어요..”
후미오는 침대에서 일어나 입고있던 옷들을 하나둘씩 벗으며 그녀들의 눈앞에서 서서히 자신의 알몸을 내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잔뜩 발기되어버린 그의 중심부를 가린 팬티를 머뭇머뭇 거리며 내려보였을때 그것을 바라본 그녀들의 입에서는 저절로 탄성소리가 울려펴져가고 있었다.
“와아~ 저것봐. 벌써부터 저렇게 잔뜩 커져있다니 말야.”
“정말..후미오는 여자의 팬티 냄새에 약한가봐. 우리가 입고 있던 팬티냄새를 맡고 벌써부터 이렇게 된거란 말야.”
자신의 발가벗을 모습을 보고 마치 품평회를 열 듯이 떠들고 있는 히로코와 히로미의 모습을 보며 후미오는 마치 경매장에 팔려나온 남자 노예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킥킥.. 좋아. 자. 뭐하고 있어. 어서 침대 위로 올라가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히로미가 두손으로 후미오의 상체를 밀치자 후미오는 침대뒤로 쓰러져버렸고 그녀들은 곧장 자신들이 입고있던 속옷들을 벗어보이기 시작했다,
“자 우리들도 어서 벗자구.”
서로에게 눈짓을 보이며 그녀들은 브래지와 팬티를 손에 걸으며 그녀들의 은밀한 부위를 후미오의 눈앞에 모습을 내보여가고 잇었다.
“ 후후..좋아. 누워서 가만히 있으라고..”
브래지어와 T백 팬티를 벗은 그녀들은 후미오를 침대의 상단 중앙부분에 눕혀놓고는 그의 두 팔을 끌어당겨 대자로 벌리기 시작했다.
“....?!!”
무엇을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할 새도 없이 그녀들은 침대 구석에 숨겨져있던 얇은 실크 천을 이용하여 후미오의 양팔을 침대의 귀퉁이 기둥에 묶어놓기 시작했다.
“후후후..마지막으로 이것을...”
히로코는 음란한 웃음소리를 흘려가며 작은 손수건을 꺼내들고 후미오의 입안으로 억지로 쑤셔집어넣고 있었다.
“우우움!!”
순식간에 두 팔을 묶이고 말도 못하는 꼴이 되고 만 후미오는 깜짝 놀라며 그녀들의 행위를 저지하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그녀들은 이미 후미오의 알몸 위에 자신들의 몸을 걸쳐앉고 있는 힘껏 후미오의 몸위를 짓눌러대고 있었다.
후미오는 지금 초조하고 불안하고 두려운 기분이 전신에 퍼져가고 있었다.
“후후후.. 우린 말이야. 이런식으로 남자를 괴롭히는 것을 즐기거든..”
두 자매는 후미오의 두려워하는 얼굴을 쳐다보면서 킥킥거리며 웃음을 짓고 있었다.
“어머. 이것좀봐. 후미오의 자지가 벌써부터 힘이 빠지려 하고 있어.”
“어머. 정말이네. 이거 방법이 없겠는걸. 빨리 우리가 기운을 북돋아주지 않으면 안되겠어.”
그렇게 말하며 히로코가 자신의 가슴을 후미오의 자지쪽으로 바짝 밀착시키자 히로미 역시 히로코와 마찬가지로 그녀의 가슴부위를 후미오의 자지쪽에 갖다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서로의 유방을 후미오의 자지에서 마구 문질러대며 그의 자지에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마치 공기가 가득 찬 매끈한 풍선같은 것이 자신의 자지기둥을 문지르는 감촉에 후미오의 입에서는 연신 흥분과 쾌락으로 가득 찬 신음이 터져 흐르고 있었지만 그녀들이 입에 쑤셔넣은 손수건으로 인해 그 신음은 제대로 흘러나오지 않고 있었다.
“어때. 우리의 젖가슴. 굉장히 기분 좋겠지.”
두 자매의 신체는 허리를 잔뜩 구부리고 무릎을 꿇고 침대에 앉은채로 후미오의 하체부위에 잔뜩 밀착하여 그녀들의 네 개의 가슴을 후미오의 자지기둥에 상하좌우로 문질러대가고 있었고 후미오는 자신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그 감미롭고 부드러운 느낌에 온몸을 경련시키며
묶여진 두 팔을 풀어해치고 그녀들의 몸에 달려들고픈 충동을 미칠 듯이 느끼고 있었다.
“흐음..그렇지만 젖가슴만으로는 별반 효력이 없는거 같은걸.”
히로미가 조금은 서운한듯한 말투로 말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이미 후미오의 자지는 조금전 있었던 히로코와 히로미의 가슴밀착공격에 잔뜩 발기되어 엄청나게 굵고 단단하게 여물어져 있었다. 그렇지만 그런 후미오의 자지의 모습에는 아랑곳하지 않으며 히로코와 히로미는 자신들만의 세상에 빠져있는 듯이 흥분에 겨워 버둥대는 후미오를 전혀 관심에 없는 듯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마치 그 모습은 후미오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자지만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위해 하는 행동처럼 보이는 듯 했다.
“그렇구나. 그럼..좀더 강하게 자극을 줘볼까.”
히로코는 누워서 발버둥치는 후미오의 얼굴앞으로 허리를 숙이고는 손가락 끝에 뭔가를 집고서는 후미오의 얼굴부위에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킥킥..자 이것봐 후미오..이게 뭔지 알겠지. 이건 네가 정말로 좋아하고 있는 팬티야. 방금까지 우리가 입고 있었던..”
히로코와 히로미는 후미오의 얼굴 앞으로 자신들이 벗어던진 팬티를 흔들어 보이며 후미오를 바라보며 킥킥거리는 웃음을 흘리며 그를 조롱하는듯한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자아...냄새한번 맡아봐.”
히로코의 팬티가 후미오의 코끝을 간지럽힐때마다 그의 코에서는 여성의 진한 향취가 가득 퍼져 그의 비강안으로 흡입되고 있었고 그 향기에 그의 사지는 마비되는 것 같은 전율적인 감각을 느껴가며 그 향기를 가득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묶여져 있는 양팔이 이토록 한스럽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후미오였다.
“후후후..그럼 이제...직접 생으로 냄새맞게 해줄께.”
그렇게 말한 후미오는 자신의 하복부를 후미오의 얼굴 가까이 들이대며 그녀의 빛나는 금색의 수풀을 후미오의 얼굴에 슬쩍 슬쩍 갖다대기 시작했다.
“으응~ 나도..”
히로코의 행동을 보자 히로미 역시 곧바로 그녀의 사타구니 부위를 후미오의 얼굴 가까이 가져다 다며 그녀의 검고 짙은 수풀을 후미오의 코끝에 걸치며 그의 코와 볼을 간질거리고 시작했다.
“우우우우..”
미칠듯한 두 자매의 음모의 감촉에 후미오의 자지에선 잔뜩 꼿꼿하게 발기되어 마치 용수철처럼 그의 자지는 튀어올라 흔들거렸고 그의 자지기둥에서는 굵은 핏줄이 선명하게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입에 손수건만 물려져 있지만 않았다면 그는 단번에 이 두명의 미인자매의 보지에 거침없이 자신의 입술과 혀를 안착시켰을 것이다.
“역시 후미오에게는 이게 제일 효과가 좋은거 같지.”
“응 정말이야.”
후미오의 잔뜩 발기되어 단단해져버린 자지의 모습을 보며 히로미는 고개룰 끄덕거리며 히로코의 말에 긍정의 뜻을 내보였다.
“후후..우리의 보지를 그렇게 쉽게 보여주기는 싫거든요.~”
그렇게 말하며 히로코는 자신의 손에 쥐여진 검은 팬티로 후미오의 눈을 가리기 시작했다.
“그럼. 나는...”
히로미 역시 자신이 입고 있었던 팬티로 후미오의 콧등 부위에 자신의 팬티를 걸치기 시작했다.
“큭큭큭..이 꼴좀봐 정말 웃기지 않아.”
침대에 두 팔을 묶이고 두 미녀의 팬티가 얼굴에 둘러싸여져 발버둥치는 후미오의 모습을 보고 히로코와 히로미는 사악한 웃음소리를 흘려내보이고 있었다.
“후미오. 너에게 얘기해줄게 있어.”
히로코와 히로미는 서로의 얼굴을 한번 슬쩍 쳐다본후 고개를 끄덕였고 바로 이어서 히로코의 말은 이어져갔다.
“너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말야. 우리는 남자한테는 그다지 흥미가 없어. 즉 우리는 레즈비언이란 말이지. 우리 둘은 쌍둥이 자매지만 늘 서로의 몸을 탐하는 그런 사이라고.”
후미오는 가려진 그녀들의 팬티에 의해 시력을 잃게 되자 자연적으로 청각이 예민해져 히로코의 목소리를 또렷하게 들을수 있었고 그녀의 고백에 그는 몹시 놀라워하고 있었다.
“그래서 말야. 우리 둘이서 하는 레즈비언행위를 너같은 사내애가 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하고 궁금했거든. 그래서 우린 널 빌려오기로 결정한거야.”
“후미오도 우리의 보지를 보고 흥분했잖아. 이런 미인 자매의 레즈비언 행위를 보기 싫어하는 건 아니겠지?”
“후후..그럼 잘 보고 있어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말야.”
히로코는 자신의 말이 끝나자 후미오의 얼굴에 감싸여져 있던 그녀들이 입고있던 팬티를 벗겨낸후 양팔에 묶여져 찡그리며 신음하는 후미오를 향해 싱긋 미소를 보이고는 침대맞은편에 앉아있는 히로미를 향해 손을 벌리며 그녀의 어깨에 자신의 팔을 걸치고는 짙은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두명의 전라의 여성의 입술이 서로의 입술과 혀를 빨아대며 방안에 음란하고 질퍽한 침이 흐르는 키스의 소리를 울려퍼뜨리고 있었고 형태좋게 알맞게 자리잡은 그녀들의 유방이 서로의 유방을 짓눌러가며 유두와 유두를 맞닿아가면서 서로의 유두부위를 문질거리면서 입술과 입술의 타액을 삼키며 빨고 핥는 모습을 후미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저렇게 격렬하고 짙은 키스의 행위는 후미오는 처음 보는 것이었다. 서로의 타액을 빨아먹고 핥아가며 마치 뱀처럼 둘의 혀가 얽혀대는 그 모습에 후미오의 눈은 실핏줄을 보여가면서 그녀들의 행위에 정신없이 집중하게 만들고 잇었다. 후미오는 처음보는 여자들의 노골적인 입맞춤의 모습에 잔뜩 매료되어져 가고 있었다.
자신들의 애정행위를 남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히로코와 히로미의 보지에서는 아까부터 뜨겁고 진한 애액이 벌써부터 보지안에 잔뜩 머금어진채 조금씩 새어져나오고 있었고 자신의 행위를 정신없이 쳐다보는 후미오의 모습에 묘한 쾌감과 지배욕구마저 느껴지던 그녀들이었다.
“훗...”
입맞춤을 끝낸 히로코가 자신의 몸을 침대에 뉘이자 젖은 젓가슴에 닿은 그녀의 금발 머리카락이 찰랑거리며 유두를 살짝 가려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히로미의 몸이 히로코의 몸 위로 올라왔고 침대위에서 서로의 몸을 바짝 밀착시키며 아까보다도 더 진한 애정의 키스를 서로에게 퍼붙는 히로코 히로미 자매의 모습이 후미오의 눈앞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가 입에 물고 있는 손수건은 그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침대 밑으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고 그의 사타구니 주위는 땀으로 흥건하게 적셔져 있었으며 자지 끝 귀두부분에서는 맑은 액이 스믈스믈 흘러져 내려오고 있었다.
히로미의 입술이 히로코의 유두에 닿아 그녀의 유방을 손으로 움켜쥐고 빨아대기 시작하자히로코의 입에서는 짙은 관능섞인 신음의 한숨소리가 저절로 터져나오고 있었다.
“아..아..”
저정도로 집요하게 여성의 유두에 키스를 하는 것은 오직 여성만이 가능할 것이리라. 남자라면 특히 후미오처럼 혈기왕성한 남자라면 단번에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거칠게 빨아올려버렸을 것이다.
유두가 히로미의 침으로 잔뜩 젖어 전등빛에 반짝일 정도로 축축하게 젖어들어가자 이번에는 히로코가 몸을 일으키곤 자신의 하체를 히로미의 얼굴부위에 갖다대기 시작했다.
그렇다 그녀들의 자세는 미사키와의 섹스에서 행했었던 69의 자세. 바로 그것이었다.
여자들끼리 서로의 보지를 빨아댄다.
후미오의 입에서는 단내나는 침이 쉼없이 새여나왔고 그는 그것을 연신 그의 입에 물려진 손수건에 잔뜩 흘려대고 있었다.
“후후후.. 이것을 시작하게 되면 우린 정말 끝도 없이 여기에 빠지고 말텐데..”
길고 긴 금발머리카락을 자신의 귀뒤부분으로 쓸어헤치며 히로코가 웃음섞인 말을 해오자 히로미 역시 그녀의 말에 대꾸를 내보였다.
“후후..오늘따라 히로코의 보지가 유난히 맛있어 보이는걸.”
벌써부터 히로미의 두 팔은 자신의 몸위에 올라타있는 히로코의 허리를 감싸안으며 자신의 얼굴부위로 히로코의 보지둔덕을 바짝 밀착시키고는 슬쩍 슬쩍 자신의 혀로 히로코의 두툼하고 탐스럽게 벌려져있는 그녀의 보지를 핥아대고 있었다.
“아이 참..히로미도...”
자신의 보지를 히로미에게 맡긴 히로코는 그녀 역시 자신의 육체 밑에 밀착되어져 벌려져있는 히로미의 보지에 얼굴을 가져다 댄 후 짙고 검은 수풀을 그녀의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헤쳐가기 시작했고 그 수풀안에 은밀하게 가려져있던 탐스러운 조갯살을 검지와 중지로 슬쩍 벌리고는 먹음직스럽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후미오. 너도 우리의 행위를 잘 보도록 해. 반드시 참고가 될거니까 말야. 여자의 보지를 어떻게 빨아야 여자가 가장 기쁨을 느끼는지 똑바로 보도록해.”
히로코의 말에 후미오의 눈은 깜박이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는다는 듯이 아까의 두 자매의 행위로 인해 빨갛게 충열되어진 눈을 좀더 부릅뜨고는 그녀들의 행위를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쳐다보기 시작했다.
히로코는 자신의 밑에 깔린 히로미의 보지를 후미오의 눈앞에 보이게 하기위해 서로의 몸을 밀착한 상태로 몸을 이동해갔다.
“자...히로미의 보지..정말 아름다워...아이 참..히로미도 조금만 기다려. ”
히로미의 보지에서 벌써부터 앞으로의 행위에 있을 기대감에 찬 사랑의 애액이 비질비질 새어나오자 히로코의 입에서는 히로미를 조심스럽게 다그치는 말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자..이것이 여자의 소음순이고 이것이 클리토리스라는 거야.”
히로코의 긴 손가락이 히로미의 흠뻑 젖은 보지를 벌려보이며 검고 짙은 수풀을 헤치고는 후미오의 눈앞에 히로미의 보지 안의 진득한 애액이 새여져 나오는 육벽의 모습을 내보이고 있었다.
“아.....아...”
자신의 벌려진 보지가 후미오의 눈앞에 보인다는 사실을 깨닫자 부끄러워진 히로미가 몸을 움찔거리며 거부의 뜻을 나타내자 히로코는 자신의 몸을 히로미의 몸에 바짝 밀착시키고는 강하게 짓누르며 조금은 강한 어조로 그녀를 다그치는 말투를 내뱉었다.
“가만히 있어. 반항하면 히로미의 보지. 빨아주지 않을거야.”
“아앙..심술쟁이”
히로미는 어쩔수 없다는 듯 히로코의 행위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고 그녀는 부끄러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서였는지 자신의 몸위에 겹쳐져있는 히로코의 몸을 양팔로 바짝 끌어당기며 그녀의 보지둔덕에 혀를 꽂고 짙은 키스를 그녀의 보지안에 선사해주기 시작했다.
“아아...잠깐만..벌써부터 그렇게 하면 러브쥬스가 바로 바로 새어나와버린다구..”
조금 앙탈진 목소리를 내뱉으며 히로미의 행위를 제지하려 했던 히로코는 이내 포기를 하고는 다시금 후미오의 눈을 쳐다보고는 히로미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점점 벌려보이고는 말을 이어나갔다.
“어때? 맛있을거 같지? 히로미의 보지 안 말야.”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이미 후미오의 입에서는 그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입에 들어가 있는 손수건을 잔뜩 범벅으로 만들어버린지 오래였다.
“으응..맛있어..히로코의 보지..”
히로코의 보지에 거칠게 혀를 꽂아넣으며 그녀의 꿀단지를 빨아들이고 있는 히로미의 입에서 감탄과 쾌락이 뒤섞인 언어가 터져나오고 있었다.
“아앙..참..히로미...”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락의 짜릿한 젼율이 흘려퍼지자 히로코의 허리는 저절로 뒤틀어지며 음란한 쾌락의 신음을 터뜨려대고 있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일단은 히로미의 보지 주변에 잔뜩 묻어있는 애액들을 혀로 말끔히 핥아줄게.”
히로코는 자신의 얼굴 아래에 놓여있는 히로미의 양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아당겨 그녀의 보지부분의 근육을 좀더 탱탱하게 만들어낸후 양 허벅지주위와 엉덩이 주변에 덕지덕지 묻어있는 히로미의 보짓물을 혀로 살살 돌려가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아아...앙..”
히로코의 보지에 얼굴을 잔뜩 밀착하고 그녀의 보지에 연신 입술과 혀를 놀려대던 히로미는 히로코의 혀의 놀림에 상당히 짜릿한 자극을 느꼈는지 그녀의 몸은 움찔대면서 자신의 허리를 들썩거리고는 히로코의 입술부위로 자신의 보지를 잔뜩 밀착시키기 위해 엉거주춤거리면서 허리를 들어올리고 히로코의 입술을 좀더 느끼기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히로코는 그런 히로미의 행동이 무척이나 귀엽게 느껴졌는지 그녀가 원하는데로 히로미의 탐스럽고 두툼하게 갈라져 벌려진 그녀의 조개입 사이로 양손을 이용해 벌린후 자신의 혀를 길게 빼내어 히로미의 보지안에 깊숙이 박아대고 마치 자지를 끼우듯이 펌프질을 해대가고 있었다.
“아앙~ 히..히로코..”
“후후후..좋아 죽겠지. 히로미. 좀더 안까지 깊게 빨아줄게.
히로코는 말이 끝나자 마자 아까보다더 더 거칠게 히로미의 보지 안쪽으로 자신의 혀를 바짝 밀착시키고는 그 안으로 자신의 혀를 꽂아넣은후 히로미의 육벽을 위아래 휘저어대고 있었다. 히로코의 입술은 연신 위아래로 벌려져 움직이며 히로미의 탐스러운 보지균열사이를 잘근잘근 깨물었고 보지안에서는 마치 자지가 삽입운동을 반복하고 있는 듯이 그녀의 혀가 미칠 듯이 히로미의 보지안을 휘저으며 움직여댔으며 그녀의 혓바닥안으로는 히로미의 보짓물이 잔뜩 적셔져 들어왔고 히로코는 히로미의 보지에서 나오는 그녀의 애액을 자신의 식도로 꾸역꾸역 삼켜대고 있었다.
미칠 듯이 자신의 보지를 농락하는 히로코의 쿤닐링쿠스에 히로미는 절규하는듯한 비명을 방안가득 퍼뜨리고 있었고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을 느낄 무렵 바로 자신의 얼굴위에 자리잡은 히로코의 보지가 그녀의 얼굴로 방아를 찧듯이 내려져 오며 그녀의 얼굴을 압박해 들어가고 있었다. 그순간 히로미는 히로코가 자신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것인지 깨닫고는 두 팔로 히로코의 엉덩이를 감싸안은채 히로코의 보지안을 자신의 입술과 혀를 이용하여 정성껏 봉사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
“아아..히로코..아아..”
두명의 미인 자매가 서로의 몸을 얽힌채 음란한 섹스의 분출구를 서로의 혀를 이용하여 빨아올리고 핥아대는 광경에 후미오의 욕정은 미친 듯이 타올라가고 있었다. 그녀들의 땀과 분비물이 침대커버를 적셔가며 여체의 향기를 방안가득 퍼뜨릴때마다 그 향기가 후미오의 코를 마비시켜갔고 그의 말초신경을 극도로 예민하게 만들어가고 있었다. 어서 빨리 이 묶여져 있는 두 팔이 자유롭게 되기만을 그는 바랄뿐이었다. 긴 흑발과 윤기나는 금발머리카락들이 침대에서 나풀거리면서 땀으로 잔뜩 범벅이 되어있는 히로코와 히로미의 육신이 후미오의 시선에서 움직이는 것을 볼때마다 후미오의 눈은 미칠 듯이 붉게 충혈되어 갔고 자신의 자지가 솟구칠데로 솟구쳐올라와 분출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화산같이 잔뜩 발기가 되어져 가고 있는 것을 그는 깨닫고 있었다. 정말 남자에게는 이것만큼 심한 고통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아..히로코의 보짓물. 너무 맛있어.. 아..”
“히로미도. 오늘따라 후미오가 우리가 하는 광경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더 흥분하고 있어. 아..정말 음란한 히로미.”
“히로코도 마찬가지야. 평소보다도 훨씬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있으면서...그렇게 후미오에게 자신의 보지와 엉덩이를 과시하고 싶은거야? 정말 음란한건 히로코 너라구.”
두명은 서로의 보지에 혀와 입술로 애무를 하면서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아아..히로미..이젠 넣고 싶어.”
두명의 여체가 서로의 몸을 탐닉하기를 몇십분이 지나갔을 무렵 히로코가 히로미의 보지에서 입술을 떼네어 히로미에게 말했다.
그러자 히로미는 히로코를 슬쩍 쳐다보고는 자신의 오똑한 콧날로 히로코의 보지 안을 마치 텐구 가면을 쓴 것 마냥 히로코의 보지 안을 쿡쿡 쑤셔대어가기 시작했다. 히로코의 보지안에 히로미의 코가 들락거릴때마다 그녀의 콧구멍안으로는 거침없이 퍼부어대는 히로코의 보짓물의 홍수가 들어왔고 그녀는 그 애액 때문에 몇 번이고 히로코의 보지를 코로 삽입할때마다 그녀의 보지 안에서 재채기를 해대기 일수였다.
“참..똑바로좀 해봐. 히로미.”
사악한 웃음을 흘려가면서 히로코는 히로미의 콧날의 느낌을 좀더 얻기 위해서일까 포개여 누워있던 몸을 일으키곤 히로미의 얼굴사이로 엉덩이를 잔뜩 밀착시키고는 그녀의 얼굴부위에 완전히 걸터앉은채 허리와 엉덩이를 돌려가면서 자신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히로미의 콧등의 촉감을 더욱 더 느끼려 애를 쓰고 있었다.
“우..움..우움..”
허리를 비틀때마다 히로코의 밑에 깔려있는 히로미의 입에서는 괴로운듯한 신음이 흘러져 나왔다.
“후후..좀더 애쓰라고. 히로미.”
좀더 움직이라고 재촉한 히로코는 곧바로 히로미의 보지의 균열을 집게 손가락과 중지손가락을 이용하여 잔뜩 벌려보인후 후미오를 바라보며 사악한 웃음소리를 흘려보내며 말했다.
“이 진득거리는 소리가 들려? 후미오?”
히로코의 손가락이 히로미의 보지를 벌렸다 닫았다 할때마다 그녀의 육벽에서는 진득하고 쫀득거리는 소리가 터져 나왔고 오직 신음소리와 호흡소리만이 가득찬 그녀들의 방안에서 그 소리는 유난히도 크게 들려오고 있었다.
“우움..아...”
그것을 보자 후미오의 입에 물린 손수건에서는 마치 수건을 적셔 손으로 쥐어짜 물기를 빼내는 것처럼 침이 바닥에 떨어져 내려가고 있었고 그의 눈빛에서는 광기와도 같은 욕정이 마구 마구 그의 몸을 불타오르고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후후후..히로미. 내가 네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줄까?”
“으응....응...”
“후후..똑바로 말해. 뭘 가지고 싶은지 말이야.”
“심술쟁이..잘 알면서..”
“아니 정확하게 말하지 않으면 후미오가 착각할수도 있잖아. 빨리 말하지 않으면 나 이제 그만할거야.”
심술궂은 목소리를 내면서 히로코는 히로미의 얼굴을 덮고 있는 자신의 보지를 그녀의 입에서 떼어낸후 몸을 일이키려하자 히로미는 순간 깜짝 놀라며 히로코의 손목을 급하게 움켜쥐며 허겁지겁 말을 해대갔다.
“마..말할게. 난 히로코의 자지를 원해. 자지를 원한다구.”
“후후.. 그래 잘 말했어.”
히로코는 싱긋 히로미의 얼굴을 바라보며 미소를 보이고는 곧장 침대에 내려와 탁자 밑에 있던 조그만 가방에서 검은색 가죽 밸트와 어떤 검은 물체를 꺼내 들었다.
“후미오. 이게 뭔지 알겟니?”
후미오에게 질문하면서 히로코는 자신의 허리에 가죽밸트를 두르고는 그 검은 물체를 가죽밸트중심부위에 연결하기 시작했다.
후미오는 눈을 휘둥그래 놀라며 히로코가 장착한 그것을 바라보고는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것은 상당한 크기의 검은색 페니스 밴드였다. 그 크기와 굵기는 자신의 자지의 2배는 되보이는 듯했다.
“후후..그래. 이게 바로 나의 자지야. 꽤 늠름하게 보이지.”
놀라서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후미오를 바라보며 히로코는 재밌다는 듯이 킥킥거리며 다시금 재차 말을 이어나갔다.
“이정도로 커도 굉장히 부드럽고 탱탱하다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분좋은건..”
그녀는 페니스 밴드안을 슬쩍 후미오에게 보여주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이 조그만 안쪽에 있는 돌기가 정확하게 나의 클리토리스에 밀착되서 황홀한 자극을 맘껏 느끼게 해주거든.”
“아아..히로코 뭐해! 빨리 너달란 말야.”
급하게 다그치는 히로미는 연신 자신의 보지를 벌려대며 어서빨리 히로코가 자신의 보지안으로 페니스밴드를 집어넣어주기를 바라고 잇었다.
“후후후후. 히로미도 참..뭐가 그렇게 급해서 그래.”
싱긋 웃음을 내보이는 히로코는 이내 침대에 올라와 히로미가 누워있는 곳에 무릎을 꿇고는 자신의 허리에 달린 굵은크기의 물건을 히로미의 잔뜩 달아오를대로 올라와있는 그녀의 보지 안으로 단번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아앙!!”
급격한 삽입의 쾌감을 느낀 히로미는 저절로 머리가 뒤로 젖혀지면서 양손으로 침대의 시트를 꽉 움켜잡아가고 있었다.
“아아아!!”
후미오는 히로코와 히로미의 레즈비언 행위를 미칠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보고 있으면 자지에서 느껴지는 지독한 삽입에 대한 욕구와 잔뜩 달아올라 발기되어있는 자지에서 느껴지는 사정의 욕구가 계속 물밀 듯이 밀려져 오고 있었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눈을 감고 애써 외면하려 하기에는 그녀들의 애정행위가 너무나도 자극적이었다.
“아앙..”
히로코는 히로미의 보지안으로 굵은 페니스 밴드를 끼울때마다 안쪽에 작게 돌기모양으로 나온 것이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할때마다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에 좀더 그 쾌감을 잔뜩 만끽하기 위해서 히로미의 보지안에 들어가는 패니스밴드의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었다.
“어때? 히로미? 나의 자지가. 이 큰게 지금 거의 다 너의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구.”
양 손으로 침대 시트를 붙잡고 쾌락에 몸부림치며 오열하는 히로미의 겨드랑이에 두 팔을 끼우고는 강하게 감싸안으며 히로코는 말했다.
“아아..으응..아아아..”
히로미는 히로코의 질문에 대답할 여력조차 느끼지 못하곤 자신의 하복부에서 가득차게 압박되어 느껴지는 이 쾌락의 덩어리에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다.
“후후후..좀더 좀더..느끼도록 해줄게.”
히로코는 자신의 밑에서 발광하며 쾌락의 오열을 토해내는 히로미를 바라보고는 삽입되는 허리의 움직임을 좀더 가속화하면서 허리를 원을 그리듯 비틀어 돌려가면서 히로미의 보지안으로 페니스밴드를 삽입해 들어가고 있었다.
“후미오 잘보라고!”
삽입을 하면서도 히로코는 후미오에게 자신들을 계속 봐줄 것을 요구해 갔다. 지금 이렇게 잔뜩 달아올라 있는 것도 다 남자가 자신들의 섹스를 바라보고 흥분하고 욕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런 음란스런 광경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남자들의 한심한 꼴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자매만의 레즈비언 행위는 미칠정도로 짜릿한 것이었기에 히로코는 후미오에게 재차 자신들을 똑바로 보라고 명령조로 목소리를 내뱉어대고 있었던 것이다.
“아아..아아!!”
“그래. 히로미. 지금 이 광경을 후미오가 모두 보고 있어. 자 너의 절정에 이르는 모습을 후미오에게 보여주는 거야.”
“아아아아!!!”
거의 울음소리와 같은 오열을 터뜨리며 히로미는 히로코의 양 어깨를 자신의 두 팔로 잔뜩 감싸쥐은채 페니스밴드에 잔뜩 삽입되어져 있는 자신의 보지안의 애액을 잔뜩 침대시트에 토해내놓고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어가며 절정의 기분을 만끽해가고 있었다.
거대한 인공자지의 거침없는 삽입에 드디어 히로미라는 거대한 욕정의 여신의 성체가 함락되어 쓰러져 가는 모습이었다.
“후우..”
잠시 후 큰 한숨과 함께 히로코가 히로미의 보지에서 페니스밴드를 뽑아내었다,
“아...!”
자신의 보지에 잔뜩 압박을 가하고 쾌락의 신음과 오열을 토해내게 만든 물건이 빠져나가자 히로미의 입에서는 안타까움과 함께 보지가 시원하게 뚫린 것 같은 쾌감에 저절로 탄성의 소리를 흘려댔다.
“에에...정말...뭐야..히로미. 혼자만 가버리면 어떡해.”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히로코는 아쉽다는 표정을 역력하게 내비치고 있었다. 그녀의 허리에 찬 패니스 밴드는 히로미의 애액이 잔뜩 묻어있어서 그런지 허옇고 진한 진득한 액체게 덕지 덕지 발라져 침대 커버로 방울지어 떨어져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이제는 더 이상은 레즈비언 행위는 힘들겠는걸. 후미오 이제 풀어줄게.”
그렇게 말한 히로코는 후미오의 묶여져 있는 양팔을 풀어주기 시작했고 입에 재갈처럼 물린 손수건역시 빼내 주었다.
“큭..후미오 손수건이 아주 잔뜩 너의 침으로 찌들어 버렸잖아. 얼마나 참기 힘들었으면 이렇게 됐을까. 큭큭..”
후미오는 자유가 된 양 팔을 어루만지고는 한참동안 벌려져 입을 다물지 못했던 턱을 손으로 쓰다듬어갔고 자신을 놀려대는 히로코에게 분노와 흥분감과 모멸감등을 느껴가고 있었다. 자신을 장난감취급하듯 가지고 놀았던 이 두자매에게 실망감과 분노마저 느끼는 후미오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어느때보다도 자극적이고 흥분되는 광경을 그녀들 덕분에 보게 된 것을 후미오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또한 밤은 아직도 길게 남아있다. 오늘밤 이곳에서 머물면 어쩌면 이 두 미인 자매의 육체에 자신의 몸을 내맡기고 쾌락의 향연에 빠질수 있게 될지도 모를일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이르게되자 그저 히로코와 히로미에게 분노와 실망감만을 가지고 있을 일은 아니라고 후미오는 생각하게 되었다.
한편 히로코는 먼저 가버린 히로미가 마냥 애석하기만 했다. 혼자서 쓸쓸이 자위라도 해야 하는 생각이 들게 되자 퍼뜩 그녀는 침대 구석에 박혀 팔을 어루만지고 있는 후미오를 바라보고는 뭔가가 떠올랐는지 음흉한 미소를 내보이면서 후미오에게 다가갔다.
“후미오. 자 내 자지에 봉사해. 내 자지 빨아.”
“네?”
오히려 구강성교를 받고 싶은 것은 자신쪽이었다. 그 지독하게 음란한 자매의 레즈비언 행위를 한순간도 빠지지 않고 바라본 자신에게 그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라고 후미오는 생각했다.
“내 말 안들을거야? 내 자지에는 히로미의 애액이 잔뜩 묻어있다고. 이 여성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나의 자지를 맛보고 싶지 않은거야?”
“자..!! 빨라고. 이건 명령이야. 주인이 노예에게 내리는 명령!”
그렇게 말하며 히로코는 자신의 허리에 차 있는 페니스밴드를 후미오의 입술주위로 바짝 밀착시켜갔다.
후미오는 눈물마저 나올지경이었다. 이 처참하고 한심한 자신이 미칠 듯이 불쌍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히로코의 말을 어길수 있는 처지도 아니었다. 그만큼 자신의 자지의 발기는 어떻게서든 진정시키지 않게 된다면 그는 미쳐버릴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결국 후미오는 히로코의 말대로 입을 크게 벌려 애액으로 진득거리는 히로코의 페니스 밴드를 입에 물고 빨아대 가기 시작했다.
“좋아..좀더..”
자신의 입속으로 거칠게 밀어오는 히로코의 페니스 밴드의 굵기와 길이에 후미오는 목이 콱콱 막히고 오바이트를 할거같은 괴로운 고통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몇 번 빨지도 못하고 그것을 입에서 빼내버리고 말았다.
“흐음..역시..이 물건은 구강성교를 받기에는 너무 크긴 하구나..”
히로코는 자신에게 달린 페니스 밴드를 빨다 괴로워하는 후미오를 바라보고는 조금은 측은한 생각이 들었었는지 이내 밸트를 풀어해치고는 자신의 금빛 음모를 후미오의 얼굴가까이 밀착시키고는 다시금 명령조로 말했다.
“너의 코를 이용해서 내 보지에 봉사해. 어서.”
히로코는 후미오의 대답을 듣기도 전에 자신의 보지를 후미오의 코와 입술 사이에 파묻고는 허리를 들썩거리며 그의 얼굴을 자신의 보지안에 깊숙하게 밀착시키고는 두 팔로 후미오의 뒤통수를 강하게 움켜잡고 위아래로 거칠게 보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아아!!”
감미롭고 짜릿한 감촉이 그녀의 육벽사이로 느껴져 오자 히로코의 입에서는 절로 탄성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뜨겁고 진한 애액의 향기와 습기에 가득찬 탐스럽게 갈라진 히로코의 보지사이로 자신의 코가 가득 들어가게 되자 그 농후한 그녀의 향기가 후미오의 비강안으로 가득 흡입되어 들어오고 있었다. 후미오는 눈을 감고 그 향기에 온 정신을 집중하며 코안에서 풍겨져오는 히로코의 보지의 향을 담뿍 담아내려 애쓰고 있었다. 그리고 이윽고 그 향에 익숙해졌을 무렵 감았던 눈을 뜨게 되자 후미오의 눈앞에는 히로코의 금발의 음모가 펼쳐져 보이며 후미오의 안구를 따갑게 만들어가고 잇었다. 히로코는 양손으로 잡은 후미오의 뒷통수를 조금씩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자신의 보지에 파묻힌 그의 코에서 좀더 자극을 느껴가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 좋아..”
후미오의 머리가 점점 격하게 흔들려지기 시작했고 히로코의 허리 역시 원을 그리듯 돌려가며 자신의 보지에서 후미오의 콧날과 입술의 촉감을 맘껏 만끽해가고 있었다.
입으로 숨을 쉬면서 자신의 콧구멍안으로 감미롭게 퍼져나가는 육벽의 비릿한 향취를 맡아가면서 후미오의 얼굴 역시 히로코의 움직임에 맞춰 같이 율동하듯이 움직여대가고 있었다.
“아아아!! 아...”
후미오의 코를 잔뜩 조여대면서 보지를 비벼대던 히로코의 움직임에 한참 열중하던 그때
“!!아..!!”
자신의 자지가 뜨거운 뭔가에 덮여 씌운듯한 느낌을 받게된 후미오는 무심코 고개를 숙이고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바라보게 되었다. 자신의 다리 사이에는 잔뜩 발기되어져 꼿꼿하게 서있는 자지를 강제로 꺽어내린후 자신의 입안으로 잔뜩 삽입하여 빨라대고 있는 히로미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아앗...히..히로미..누나..그렇게 하면..너무 아파..”
히로미의 희롱을 거부할 틈도 없이 후미오는 다시금 히로코의 보지안으로 강제로 얼굴을 드리밀수밖에는 없었다. 잠시동안 자신의 보지에 봉사를 하지 않는 후미오를 보게된 히로코는 그새를 참지 못하고 억지로 후미오의 얼굴을 자신의 보지에 잔뜩 밀착시키고는 강제로 그의 얼굴을 위아래로 움직여대기 시작했다.
뜨거운 입술의 느낌에 후미오는 잔뜩 발기된 자신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쾌락에 지독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억지로 꺽어내린 자지의 통증또한 만만치 않게 고통을 주고 있었다. 그는 어떻게든 이 쾌감과 고통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고픈 심정이 가득했다.
후미오의 입과 코는 히로코의 보지안에 잔뜩 밀착되어 숨조차 쉴수 없이 그녀의 보지 안에서 비벼 뭉개져가고 있었고 그의 자지는 단단히 발기된 자지가 강제로 꺽여져 내려와 히로미의 입안에서 쥐어짜내듯이 빨려져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윽고 자신의 자지에서 사정의 조짐이 느껴지게 되자 후미오는 정말 기쁘지 아니 할수 없었다. 이 꺽여진 자지가 사정을 시작하게 되면 단단했던 자지의 발기가 조금은 한풀 꺽이게 될것이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그는 조금이라도 더 사정의 순간을 앞당기기 위해서 히로코의 보지에 있는 힘껏 봉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아아아!!!”
급격한 사정의 쾌감이 후미오의 전신에 퍼져갔고 후미오의 정액은 침대 바닥으로 주르륵 떨어져 내려갔다.
“아아..싫다. 후미오. 사정해 버렸네.”
“히로코. 이것좀봐. 후미오가 우리의 시트를 더럽혀 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