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7)

제 4 장 누나의 XX에 키스를

마리코는 겉으로 내색하지 않고 관심도 가지려 하지 않고 있었지만 어쩔수 없이 자꾸만 동생의 일이 신경이 쓰이지 않을수 없었다.

후미오와 누구와 섹스를 하든 무슨 짓을 하든 자기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후미오의 섹스 상대가 바로 자기의 동료이자 친구인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 지금 그 생각은 그저 자신의 희망사항일 뿐이었다. 그녀는 지금 온 신경과 집중을 후미오와 미사키의 섹스에 대한 생각으로 잔뜩 곤두서 있었다.

아마 지금쯤 미사키와 후미오는 서로 알몸으로 뒤엉켜 침대위에서 온갖 음란한 짓들을 벌이고 있을 것이 틀림 없을 것이다.

“정말....미사키도 미사키야. 어떻게 그런 변태같은 녀석하고 관계를 맺을 생각을 할수 있을까. 정말이지..기분 나빠.”

마리코는 괜히 성질을 부리며 자신밖에 없는 집 안에서 큰소리로 목소리를 높여가며 혼잣말을 토해내갔다. 왠지모를 후미오에 대한 분노와 질투심 같은 것이 그녀의 마음속에서 꾸역꾸역 솟아오르는 것이 느껴지자 그녀는 동생의 방으로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을 향해갔다.

이윽고 동생의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온 마리코는 억누를수 없는 분노와 질투심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후미오의 침대커버와 베게등을 닥치는대로 던지고 잡아뜯기 시작했고 동생의 방안에 있는 물건들을 마구 집어던져대기 시작했다. 온갖 물건들을 다 집어던지고 더 이상 던질것이 없어지자 그녀는 식식거리면서 호흡을 진정시킬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곧바로 동생의 책상안의 서랍을 뒤지며 서랍안에 들은 물건들을 바닥에 쏟아버리고 있었다.

“................!!”

그때 책상 서랍 마지막 장을 열어본 후 그 안에 들어있는 무엇인가를 본 마리코의 눈이 순간 멈칫하며 휘둥그런 눈빛으로 그 안의 물건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에에엥? 뭐..뭐야? 이게?!!”

 서랍안에 있는 것을 손에 들고 그것을 본 마리코는 아연실색 할수 밖에는 없었다. 하기사 그도 그럴것이 지금 마리코가 쥐고 있는 것은 어제 그녀의 생일파티가 다 끝나갈 무렵 나이스바디즈의 동료들이 벗어놓고 간 그녀들의 팬티였던 것이다. 그것들은 모두 하나 하나 투명한 비닐에 밀봉되어 있었고 밀봉된 비닐마다 각각 그녀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하아.....................이건...냄새가 없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이런...짓을 한거야..”

검은 T백의 팬티가 안에 들어있는 투명비닐을 집어들고 그 비닐에 적힌 다카코라는 이름이 써져 있는 것을 보게 된 마리코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아.......진짜 변태중의 왕 변태!!!”

이건 마치 본드를 흡입하기위해 비닐안에 시너와 본드를 섞고 냄새를 맡으려 하는 것처럼 여자의 팬티를 비닐봉투 안에 넣고 그 안의 팬티의 냄새를 맡으며 황홀해하는 동생의 모습이 저절로 상상이 되었고 그 상상은 마리코에게 극도의 불쾌감과 화를 돋구는데 일조하고 있었다.

“이.........이.....그렇게 팬티가 좋은거야? 이 변태새끼..”

정말 화가 났다. 마리코는 분노와 질투뿐만 아니라 배신감이라는 감정마저 더해지면서 눈시울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얼굴에 핏줄이 설정도로 그녀의 표정은 잔뜩 일그러져 보였다.

“어째서!!...내 팬티가 좋다고 실컷 냄새맡고 자위했던 주제에..감히..나말고..!!”

그녀는 후미오의 방이 흔들릴 정도로 잔뜩 분노어린 큰 목소리로 소리쳤다. 그리고 동생의 침대에 몸을 떨어뜨리고 그의 베게를 얼굴에 잔뜩 움켜쥔채 침대커버를 두손으로 잔뜩 움켜쥔채 잡아 뜯기를 반복해가며 분노어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가고 있었다.

“아....짜증나.. 정말..”

동생의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있자 미사키와 후미오의 음란하고 추잡한 행위의 모습들이 자꾸만 상상이 되고 있었고 그 상상을 한 탓일까 그녀의 눈시울엔 괜시리 눈물방울이 그렁그렁 맺혀져 갔다.

“불쾌해...짜증나..기분나쁘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스커트 안으로 자신의 손을 집어넣고 손바닥으로 자신의 보지부위의 팬티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분노와 욕정어린 감정이 함께 어우러지며 그것들이 지금 자신의 욕정을 잔뜩 부추기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녀는 격렬하게 자신의 손으로 욕정의 중심부위를 마구 애태우며 위안을 받으려 애를 쓰는 모습이었다.

“아.......아..”

마리코는 자신의 손가락을 구부려 팬티안의 주름져 갈라진 육벽안으로 집어넣고 그 안을 휘젓기 시작했다.

“으으음..”

그저 본능에 몸을 맡기곤 격렬하고 거칠게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에 쑤셔넣고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의 허리는 저절로 움찔거리며 흔들거렸고 보지에서는 마치 눈물이 주륵 주륵 흘러내리는 것처럼 그녀의 맑은 욕정의 액기스가 동생의 침대커버안에 흘러내려져 가고 있었다,

“아아.......아..”

금새 그녀의 팬티는 자신의 애액으로 잔뜩 젖어버렸고 팬티의 가운데 부위에 자신의 갈라진 육벽의 마크가 선명하게 새겨질 정도로 그녀는 그날 동생의 침대에서 광분과 흥분에 겨운 자위를 자신의 욕구가 충족될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따뜻하고 밝은 아침 햇살이 창문안을 비추며 마리코의 눈을 부시게 하자 그녀는 깜짝 놀라며 황급히 침대위에서 일어났다.

“아...........나... 뭘하고 있던거야..정말..”

어젯밤 미칠듯한 동생에 대한 질투와 분노어린 감정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자위를 시작했던 일이 머릿속에서 떠오르자 그녀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급격하게 자신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꼇다. 왜 그런짓을 했을까. 괜히 자기혐오감마저 느껴지는 마리코였다.

동생의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고 스커트가 반쯤 내려가 있으며 팬티는 발목밑에 걸려져 있는 자신의 꼴을 보게 되자 한심하고 더럽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기 시작했다.

“싫다...”

마리코는 자신의 손가락과 보지 부위에서 풍겨오는 비릿한 애액의 냄새와 동생의 침대커버에 잔뜩 찌들어있는 애액과 지린 오줌 냄새가 자신의 후각에 풍겨오자 저절로 얼굴을 찌윽리며 팬티를 벗고 욕실로 들어가 몸을 씻으려 했다. 어제 자신이 대체 왜 이런 짓을 저지른 것일까. 그녀는 자신이 한심하고 부끄럽고 수치스럽다는 오만가지 감정을 느끼며 서둘러 욕실로 발걸음을 옮기려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언뜻 떠오른 아이디어가 마리코의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후미오..”

마리코는 자신의 애액이 잔뜩 묻어있는 팬티를 후미오의 책상위에 가지런히 놓아두었다.

“큭큭큭...”

마리코의 얼굴에서 사악한 미소와 웃음소리가 퍼져흐르고 있었다.

후미오가 집에 귀가한 것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다.

집에 돌아오니 마리코는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 있는 것을 후미오는 그녀의 방문틈에 귀를 기울여 확인한후 서둘러 자신의 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누나가 눈치채지 않토록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자신의 방문을 열고 닫은 후미오는 자신의 책상위에 놓인 뭔가를 발견하고 눈이 휘둥그래지며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의 책상에 올려져 있는 것은 흰 색의 여성용 팬티가 가지런히 놓여져 있던 것이었다. 후미오는 그것을 보게 되자 당황스런 감정을 역력히 드러내는 표정을 내보이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흥분이 느껴지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누나..........

이것은 분명 누나가 입고있던 팬티가 틀림이 없었다. 그렇지만 왜 이 팬티가 자신의 책상에 있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었지만 어쨌든 지금 이 보물을 손에 들게 된 후미오는 누나의 온기가 잔뜩 남아있는 팬티를 손으로 만지고 싶은 욕구가 그의 의구심보다도 더 강하게 느껴졌었기에 후미오는 누나의 팬티를 손에 쥐고 얼굴 가까이 가져간후 냄새를 킁킁거리며 맡기 시작했다.

“.........!!!”

후미오는 팬티를 자신의 얼굴 가까이 가져가는 순간 적잔히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팬티의 중심부위에는 약간 노란색을 띠며 스며들어있는 지린 자국이 선명히 남아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을 보게되자 후미오의 심장의 박동수는 한층 더 빨라져가고 있었다.

‘어...어째서..이런것을..’

이런 생각을 하는것도 잠시였을뿐. 후미오의 이성적인 생각은 그의 본능을 거부할수 없었다. 그는 금새 양손으로 누나의 팬티를 잔뜩 움켜쥐고 그녀의 보지가 닿는 곳의 팬티의 면부위를 자신의 코 끝으로 가져가고 냄새를 맡은후 바로 입에 넣고 강하게 빨아당기기 시작했다.

“아.........”

평소와는 다른 몹시 진한 냄새와 애액의 맛이 후미와의 미각과 후각을 자극시키고 있었다

“아...너무나 좋은 냄새야.”

후미오는 계속 누나의 팬티를 자신의 얼굴부위에 잔뜩 밀착시키고 몇 번이고 그녀의 팬티의 냄새를 비강안으로 집어삼켜대고 있었다.

그때였다. 딸칵하는 문을 여는 소리와 함께 마리코가 갑작스레 후미오의 방안으로 들어와 보였다. 후미오는 누나의 갑작스런 방문에 적잔히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는 들고 있는 마리코의 팬티를 숨길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마리코는 후미오의 당황해하며 우물쭈물거리는 모습을 보고 키득거리며 웃음을 실실 흘려가면서 말을 이었다.

“뭘 그렇게 당황해 하니? 늘 했었던 일이잖아. 그렇게 초조해할거 없어. 난 벌써 다 알고 있었다고 얘기했었잖니.”

“..............”

누나의 말에 후미오의 얼굴은 급격히 발갛게 달아올라갔다.

“후후후..네가 기뻐할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일부러 놔뒀던 거야. 좋니? 어제..내가 조금 더럽게 입어 버려서 바로 세탁하려고 했다가 네가 좋아할거 같아서 일부러 놔뒀던건데.”

“,,,,,,,,,”

새빨개진 얼굴을 차마 들수 없는 그는 고개를 숙인채 누나의 질문에 작게 고개를 끄덕거렸다.

“후후...역시 그럴줄 알았어.”

마리코는 후미오의 끄덕거리는 모습을 보자 짐작했다는 듯한 표정을 보이곤 득의양양한 미소를 내비치면서 동생의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동생의 숙여진 고개를 자신의 손가락으로 치켜올리고 후미오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조금 으름장 섞인 목소리로 동생을 다그쳐갔다.

“그렇지만 넌 정말 줏대가 없지 않니? 어젯밤..넌 분명히 미사키와 잔뜩 씹질을 했을거야. 그렇고 그런짓을 수없이 했을거면서 집에 오자마자 나의 팬티를 보고 또다시 흥분해서 이런짓거리를 하다니. 정말.. 너도 어쩔수 없는 애구나.”

마리코는 후미오를 화난 목소리로 그를 향해 소리치고 있었다. 점점 그녀의 목소리는 동생에 대한 분노가 울컥 올라오는 것이 느껴지면서 언성이 높아져 가고 있었다. 이런 자신의 감정을 자제해야된다는 것을 이성은 명령하고 있지만 본능에 가까운 분노어린 감정이 그것들을 모두 무시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동생에 대한 분노와 질투심은 극에 달하여 마치 고함과도 큰 목소리로 동생을 향해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한 마리코였다.

“그렇게!!! 그렇게도!! 여자의 보지가 좋은거야?!!! 앙?!!! 보지라면 누구거라도 상관없이 좋은거냐고!!”

잔뜩 노기가 섞인 누나의 고함과도 같은 질문에 후미오의 몸이 저절로 움찔거렸고 그의 몸은 잔뜩 움츠려들어가고 있었다.

마리코는 동생에 대한 분노어린 목소리가 한번 터져나오기 시작하자 자신도 더 이상 주체를 할수없었는지 아까보다도 훨씬 감정어린 목소리로 동생을 향해 소리쳐대고 있었다.

“여자의 보지는 말야...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이쁘고 깨끗하고 그런게 아니라고. 그런건 여자밖엔 몰라. 더럽다고. 사실은.”

좀더..좀더 후미오를 괴롭혀주고 싶다...........갑작스레 이런 충동을 느끼게 된 마리코의 감정은 그녀의 이성을 흔들고 그녀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고 잇었다.

“얼마나 더러운지 내가 똑바로 보여주겠어. 이리 따라와!”

그렇게 말하며 마리코는 후미오의 손목을 휘어잡으며 거칠게 동생을 끌고 함께 동생의 방을 빠져나왔다.

“누나...미안해..이젠 이젠 안할게요.”

마리코의 험상궂은 얼굴표정에 잔뜩 겁을 먹은 후미오는 그녀에게 사정하듯 애원해갔다.

“시끄러. 어서 들어가!”

마리코가 후미오를 데리고 온곳은 화장실이었다.

“얼른!!!”

억지로 화장실안으로 끌고온 마리코는 거의 울것같은 표정을 짓고있는 동생을 바라보며 식식거리면서 흥분된 목소리로 동생에게 말했다.

“자. 넌 가만히 보고만 있으라고.”

말을 마치자 마자 마리코는 자신이 입고 있던 스커트에 손가락을 걸고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누,,,,,,,,나..”

갑작스런 누나의 행동에 후미오는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이윽고 입고있던 팬티를 다리에서 빼낸 마리코는 방금까지 입고있던 그녀의 팬티를 후미오의 얼굴을 향해 집어던지며 앙칼진 목소리로 소리쳐댔다.

“똑바로 보라고!”

마치 히스테리로 인한 발작을 보는 듯한 자신의 행동에 마리코 역시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이미 업질러진 물. 이제는 이 상황을 끝마칠려면 자신이 수습을 지어야한다. 끝까지 가는 수밖에는 도리가 없는 것이다.

마리코는 변기 뚜껑을 열고 스커트를 허리위로 얼리곤 변기와 엉덩이를 깔고 앉으며 자신의 음모가 잔뜩 보이는 하복부의 모습을 동생에게 잔뜩 보여주고 있었다.

“!!!!”

항상 자신의 망상에서나 보여졌던 누나의 금지되고 신비스런 그곳을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되자 후미오는 적잖이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 환상적인 누나의 은밀한 부위를 이런식으로 보게 되는 것은 자신이 생각한 환상과는 전혀 동떨어진 것이었다.

“더럽다고. 여자의 보지란건 말야.”

마리코의 목소리가 아까와는 다르게 조금은 갸냛퍼지고 있었다. 그녀 역시 자신이 갑작스레 행동한 행위가 조금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미 업질러진 물 아닌가. 

“오줌싸는걸 보여주겠어. 여자의 오줌 싸는 모습을 말야.”

“뭐..?”

누나의 말에 몹시 놀라며 후미오의 두눈이 휘둥그래지고 있었다.

마리코는 말을 마치자 마자 정말로 자신의 오줌싸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하복부에 힘을 주고 보지에서 잔뜩 소변을 흘러내보내며 변기에 소변을 누는 소리를 화장실에 울려펴지게 만들고 있었다.

“자.똑바로 보라고.”

자신의 행위에 잔뜩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그녀는 동생을 향해 자신의 오줌누는 모습을 보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어떻게든 여성의 보지에 대한 환상어린 감정을 가진 후미오의 생각을 마리코는 바꾸고 싶었던 것이다.

검은 음모밑에서 흘러내려오는 오줌줄기의 모습을 보며 후미오는 망연자실해하면서 벌린 입을 다물줄 모르고 있었다.

잠시동안의 침묵속에서 이윽고 마리코의 오줌줄기가 가늘어지면서 잠시후 그녀의 오줌이 보지에서 나오는 것을 멈춰갔다.

“누나........”

후미오는 누나의 행위에 몹시 혼란스러움과 흥분감을 느끼고 있었다. 더럽다고 말하는 마리코의 오줌싸는 그 모습마저도 자신에게는 아름답게 보이고 있었다. 

“더럽다고. 이것봐. 금새 보지가 오줌투성이가 되었잖아. 이런걸 좋아라하고 빨고 핥은게 그렇게도 좋니?”

다리를 벌려보이며 자신의 오줌 누는 광경을 적나라게 보여주던 마리코는 오줌누는 것을 끝내자 급격하게 몰려오는 수치심에 얼굴을 붉히며 벌렸던 다리를 오므리고 입고있던 스커트를 허리밑으로 내린후 자신의 오줌이 잔뜩 담겨있는 변기통안의 물을 밸브를 내려 하수구로 내려 보냈다.

“아니...더럽지 않아. 누나의 오줌이라면 조금도 더럽지 않아.”

그것은 틀림없는 후미오의 본심에서 우러나온 목소리였다.

오줌이 잔뜩 묻어있는 누나의 보지를 보고 싶다. 아니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누나의 오줌이 묻은 보지를 자신의 입과 혀로 직접 느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소변을 누고 있는 누나의 모습을 보게되자 계속 새겨져 있던 것이었다.

“그럼..............여..여기에 ...닦지도 않은 이곳에 바로 키스해 줄수 있어? 빨아줄수 있어?”

자신의 소원을 누나가 말해주자 후미오는 그녀의 대답에 바로 긍정의 뜻을 내보였다.

“응.”

“거..거짓말.”

“거짓말 아니야. 진짜라구.”

그렇게 말한 후미오는 즉각 변기에 앉아있는 누나의 앞에 무릎을 꿇고 양손으로 그녀의 닫혀져 있는 무릎을 벌리기 시작했다.

“야..!! 자..잠깐만..!!”

동생의 양손이 자신의 무릎을 벌리고 있는 모습에 마리코는 적잖이 당황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조금전까지만해도 지레 겁을 집어먹고 우물쭈물거리고 있던 후미오가 이렇게 대담한 행동을 보이다니.......이런 대담함을 보이는 후미오의 모습이 마치 다른 사람인것처럼 느껴지는 그녀였다.

“키스하고 싶어..누나의 것을.........오줌이 잔뜩 묻은 누나의 보지를..”

후미오는 누나의 양 무릎을 손으로 벌려가며 진지한 표정으로 그녀를 향해 마치 결의에 찬 듯한 목소리로 말해갔다.

“뭐..뭐...정..정말?”

마리코는 후미오의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그의 얼굴 표정을 살펴보면서 우물쭈물거리며 다시금 재차 확인의 대답을 듣고자 했다.

“사실이야..누나.”

진지한 후미오의 눈빛을 바라보게 되자 더 이상 동생의 행위를 거부할수 없을거라 생각한 마리코는 애써 동생의 눈빛을 외면하며 고개를 옆으로 돌린후 조용히 그에게 말했다.

“할수없지....자...빨아...네가 원하는 만큼 맘껏 해봐.”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변기뒤에 잔뜩 등을 기댄후 하체를 조금 앞으로 당겨 동생이 빨기 쉽도록 자세를 조정해주었다.

“그럼....”

변기 위로 얼굴을 바짝 접근해가는 후미오의 가슴이 떨려오고 심장의 맥박이 아까보다도 훨씬 격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드디어 상상으로만 만끽하고 있던 누나의 보지를 직접 맛보게 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녀석...진심이야..정말로 나의 것을 빨려 하고 있어.. 아직 뒤처리도 하지 않아서 오줌이 더럭 더럭 묻어있는 나의 보지를 빨려하고 있어..’

자신의 오줌묻은 보지를 빨려하는 동생의 모습에 마리코는 부끄러움과 불안감 그리고 두근두근거리는 흥분되는 기분이 복합적으로 밀려 느껴져 오면서 후미오가 자신의 보지에 입맞추려하는 순간을 숨죽이며 기다려갔다. 변기 뒤의 물탱크 부분을 양손을 뒤로해서 꼭 잡은후 마리코는 눈을 질끈 감고 다리를 동생이 싑게 빨수있도록 적당한 넓이로 벌려주고 있었다.

“아.......”

후미오의 양손이 마리코의 넙적다리에 닿은 것만으로도 그녀의 몸은 작은 경련을 일으키며 작디 작은 낮은 신음소리를 내뱉어 갔다.

“..............”

욕실에 무릎을 꿇은채 후미오는 누나의 보지 앞에까지 자신의 얼굴을 들이대갔다. 그의 입가에서는 뜨거운 숨이 새어 나오고 있었고 그 숨의 온기는 마리코의 보지에 닿아 그녀의 음모를 살랑거리며 흔들고 있었다. 마리코는 동생의 행위를 줄곳 기다리며 눈을 감고 입술을 꽉 문채 지금의 상황을 애써 외면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속마음은 동생의 행위에 대한 기대감과 흥분감으로 가슴이 터질 듯이 심장이 박동하고 있었고 어서 빨리 동생의 뜨거운 입술이 자신의 갈라진 두개의 균열 사이로 들어오기를 바라고 있었다.

“누나.........”

후미오는 상체를 잔뜩 구부리고 누나의 보지에 얼굴을 바짝 들이댄후 그녀의 보지를 자세히 관찰해가기 시작했다.

매끈하고 잘빠진 아랫배 밑으로 잘 정리된 검은 음모의 모습과 그 안에 숨겨진 벌려진 조개의 입술이 좌우대칭으로 알맞게 두툼히 살이 올라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누나의 보지 안에서는 투명한 색의 맑은 애액이 그녀의 보지 구멍 안에서 스멀스멀 새여져 나오며 그녀의 음모부위를 조금씩 적셔갔고 그 애액에 닿은 음모는 욕실의 전등에 의해 반짝거리기까지 하고 있었다.

“전혀 더럽지 않아...누나...”

그렇게 말하자마자 후미오는 혀를 길고 꼿꼿하게 뻗은후 그녀의 갈라진 육벽안으로 자신의 혀를 돌진시켜갔다.

“아!!!”

오줌투성이인 자신의 부끄러운 보지 안으로 마침내 동생의 입술과 혀가 들어오는 것이 마리코의 중심부위에 느껴져 오기 시작했다. 동생에게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위를 내맡기며 몸을 경련하며 신음하고 느껴대는 자신의 모습에 그녀는 수치스러움과 더불어서 극도의 흥분과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금지된 친남매의 애정행위는 이렇게 막 시작이 되려하고 있었다.

마리코는 동생의 혀와 입술이 자신의 갈라진 보지의 안과 밖을 돌아다니며 휘저을때마다 온몸을 몸부림치며 후미오의 쿤닐링쿠스 봉사에 반응을 보여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하복부에서 뜨거우면서도 감미로운 느낌이 전신으로 퍼져 느껴져오기 시작했고 그 감각은 짜릿하면서도 기분좋고 흥분되는 쾌락을 그녀의 몸 전신에 선사해주고 있었다. 자신의 요도구와 보짓구멍에 정신없이 입을 맞추며 혀를 들락거리는 후미오의 행위에 그녀는 저절로 동생의 뒷머리부분으로 손을 뻗어가며 후미오의 뒷목을 손톱으로 꽉 꽉 눌러대 갔다.

“아......아..아아아!!”

후미오의 혀가 자신의 보지 안에 들어올때마다 느껴지는 강렬한 쾌감에 정신마저 잃을것같은 마리코는 필사적으로 그 쾌감을 견뎌내가면서 동생의 행위에 몸을 계속 맡겨놓고 있었다. 동생의 입술과 혀의 움직임은 정말 단한번의 쉴틈도 주지 않은채 자신의 보지안을 마치 제 집 드나들 듯이 휘젓고 다녔고 그의 혀가 자신의 보지안의 천정과 아랫부분. 클리토리스를 빨아들일때마다 느껴지는 강렬한 쾌감에 마리코의 입가에서는 거칠고 뜨거운 한숨섞인 신음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맛있어..누나..누나의 오줌투성이 보지...정말 맛있어..”

이미 후미오의 혓바닥은 마리코의 오줌이 묻은 보지를 깨끗하게 빨아들인지 오래였고 지금 마리코의 보지를 잔뜩 적신 액체는 후미오의 타액과 마리코의 보지안에서 흘려나온 그녀의애액으로 뒤섞여져 있었다.

동생의 입놀림에 점점 마리코의 신체는 격렬하고 리드미컬하게 움직여갔고 그녀의 콧구멍에서는 뜨겁고 단내를 풍기는 콧김을 내 뿜어 가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표정에서는 아까와 같은 망설임이나 부끄러운 모습 같은 것은 점점 보이지 않고 있었다. 지금 그녀의 표정은 동생의 행위에 대만족을 느끼며 황홀감에 젖어 요염하고 관능적인 신체의 요동을 보여주는 모습만이 가득 펼쳐져 보여지고 있었다.

“누나...누나의 보지..누나의 보지가 내 입안 가득 있어..하아아..”

후미오는 입을 크게 벌리고 마리코의 보지를 통째로 삼키면서 그녀의 갈라진 육벽을 빨아 삼켜대기 시작했고 그의 목구멍안으로는 마리코의 애액이 마치 물을 마시는 것처럼 꾸역꾸역 그의 목구멍안으로 들어가지고 있었다. 삼킬때마다 느껴지는 마리코의 달디 단 애액의 맛에 후미오는 극도의 흥분감과 함께 마치 마약과도 같은 중독성 강한 액체를 마시는것같은 욕구를 느끼며 그녀의 애액을 계속 집어삼켜대갔다.

그리고 그때 일순간 벌어진 일이었다. 마리코가 변기에 앉은 다리를 밑으로 뻗어내어 후미오의 자지 끝 부위를 슬슬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아........앗..”

마리코는 자신이 동생의 자지를 만지고 있다는 것을 후미오가 쉽게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자신의 보지 부위로 동생의 머리를 가득 짓눌러대며 그의 입술봉사를 좀더 강하게 요구해갔다.

“아.아아...앙..더..더..더 빨리이..”

그렇게 말하며 마치 비명과도 같은 신음을 토해내며 마리코는 후미오의 자지에 여전히 발가락을 걸어둔후 힘을 주고 동생의 자지를 꾹꾹 눌러대 갔다.

“우욱..!”

“우우우...”

잔뜩 절정의 순간을 만끽하게 된 마리코는 후미오의 얼굴주변에 자신의 애액을 잔뜩 뿌려댄후 진한 쾌감의 여운을 느끼며 호흡을 가다듬어 갔다. 이윽고 조금은 흥분된 자신의 신체가 가라앉게 되자 자신의 다리사이에 눌려져 있는 후미오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게 되었고 그녀는 후미오의 그 모습에서 견딜 수 없는 사랑과 귀여움을 느끼게 되었다.

“후미오.....”

자신을 부르는 누나의 목소리에 후미오는 보지에 파묻은 얼굴을 조금 위로 올려보이곤 물끄러미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고 그녀는 그런 동생을 바라보며 싱긋 미소를 비쳐보이며 말을 이어나갔다.

“너 잔뜩 발기했지? 괜찮으니까...누나한테 한번 보여줄래?”

마리코는 후미오가 발기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녀의 발바닥과 발가락이 후미오의 자지귀두부분을 잔뜩 압박하고 눌러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후미오는 누나의 요청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무릎꿇고 있던 하체를 일으켜 세운후 자신의 바지와 트렁크 팬티를 거침없이 밑으로 내려 보내갔다. 그리고 자신의 단단하고 우뚝 솟아오른 중심부위를 누나의 정면에 바로 보여주고 있었다.

“너라는 녀석은 정말...”

처음으로 보는 동생의 늠름하고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의 모습에 마리코는 무심코 군침을 꿀꺽삼켜대었고 그녀의 눈빛에서는 사냥감을 노리는 굶주린 야수의 눈빛같이 붉은 충혈된 눈빛으로 동생의 자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잇었다. 그리고 서서히 마리코는 자신의 다리를 동생의 자지부위에 슬슬 올려놓으며 색기어린 눈웃음을 보이며 후미오의 자지를 자신의 발로 주물거려대고 있었다.

“변태같은 놈..“

“아아..누나....”

후미오는 자신의 자지를 마치 손바닥에 포개 얹어 만져대는 것처럼 만지작거리는 누나의 발놀림에 정신을 못차리며 미칠듯한 쾌락을 느끼며 연신 신음소리를 욕실에 퍼뜨려대고 있었다. 마리코의 발바닥과 발가락이 자신의 자지의 기둥을 만지고 요도의 구멍을 발톱으로 꾹꾹 눌러대며 자극을 줄때마다 후미오의 하체에서는 격렬한 쾌감의 감촉이 그의 사지를 마비시킬정도였고 마리코가 자신의 불알을 발가락으로 움켜쥐고 강하게 압박을 할때마다 엄청난 고통과 함께 하복부에 강한 압박을 느끼게 되었고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숙이고 누나의 발놀림에서 자지를 빼어내려고 했지만 집요한 마리코의 발놀림은 쉽게 그의 자지에서 떨어져가지를 않았다. 

“너같은 변태는...너같은 변태는.....”

마리코는 동생의 자지를 압박하고 만져대고 있던 자신의 발가락을 손바닥 펼치듯 잔뜩 벌린후 동생의 자지를 강하게 밟아가기 시작했다.

“아아!! 아아!! 아아아!!”

마리코의 발에 강하게 밟히는 후미오의 자지에서는 격렬한 통증이 밀려왔고 순간 그의 자지둥에서는 사정의 폭포가 둑을 넘어 강하게 밀어 넘쳐 터져나오려 하고 있었다.그리고 이윽고 연이어 터져나오는 비명과도 같은 소리를 욕실이 떠나가듯 외친 후미오는 자신의 자지에서 거침없이 정액을 토해내며 욕실 바닥에 뿌려대기 시작했다. 그 엄청난 사정에 마리코의 발바닥과 종아리는 이내 동생의 진득하고 진한 정액으로 뒤범벅이 되었고 그것들은 그녀의 발바닥을 타고 바닥에 떨어져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

처음으로 보는 남동생의 절정의 순간을 두눈으로 생생하게 지켜본 마리코는 자신에 의해 기분좋게 되어 이렇게 엄청난 양과 함께 진하디 진한 정액을 뿜어댄 동생이 미치도록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마리코가 아니었다.

“아...........뭐야..내 다리..너의 더러운 정액으로 뒤범벅이 됐잖아.”

마리코는 자신의 발바닥과 종아리에 잔뜩 묻어있는 동생의 정액을 바라보곤 얼굴을 잔뜩 찡그리고 말했다. 확실히 이 진득한 정액의 느낌은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

“네가 다 뿌려댄거니까 니가 다 해결해. 다 빨아 먹어. 깨끗하게 그리고 남김없이 모두 다.”

“으응...알았어..”

요구한 마리코가 깜짝 놀랄정도로 후미오는 순순히 누나의 요구를 들어주려 정액이 잔뜩 묻어있는 그녀의 다리 부위를 공손하게 손으로 들어올린후 얼굴을 바짝 다가가 자신의 정액이 잔뜩 묻어있는 발바닥을 혀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동생의 혀의 감촉에 마리코는 간지러움과 함께 미세하게 몸을 떨리게 만드는 자극을 느껴가고 있었다. 지금까지 느껴본적 없던 이 야릇한 기분 이 괴롭고 안타깝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이런 기분이 지금 마리코의 감정 안에서 복잡하게 얽혀가며 그녀를 혼란스럽게 만들어가고 있었다. 마리코는 자신의 발을 공손하게 빨고 있는 후미오의 모습을 계속 응시하자 그런 혼란스런 감정을 계속 느끼게 된 마리코는 애써 태연한척 하면서 자신의 발바닥을 빨고 있던 후미오의 얼굴을 약간 힘을 주어 걷어차버렸다.

“이제 됐어.”

 그렇게 말한 그녀는 허리밑까지 내려가 있던 자신의 스커트를 추슬러 올린 후 변기위에서 몸을 일으켰다.

“너같은건..... 정말 싫어..!!”

자신의 발길질에 욕실 구석에 처박혀 있던 후미오를 바라보며 마리코는 얼굴을 잔뜩 찡그리면서 큰소리로 동생에게 자신의 불쾌한 감정을 표출하는 대사를 토해내었고 잔뜩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하는 시늉을 내보이며 자신의 잔뜩 발개져있는  얼굴을 동생에게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욕실문 앞으로 서둘러 발걸음을 향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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