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7)

제 3장 굶주린 동정소년의 첫 체험

다음날 오후가 될 때까지 마리코와 후미오는 서로 얼굴 한번 마주치지 않고 대화 한마디 하지 않은채 어제 멤버들과 약속했었던처럼 나이스바디즈의 연습실로 함께 찾아갔다. 어제 마리코네의 집에 있었던 일이 마치 허황된 꿈처럼 느껴질 정도로 연습실의 분위기는 평상시와 다름없어 보였다. 

나이스바디즈 멤버의 노래와 춤을 직접 보게 되는 것은 후미오 역시 이번이 처음이었다. 마리코는 언제나처럼 초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노브라의 티셔츠 차림으로 연습실에 들어섰고 다카코는 엉덩이가 꽉 끼는 스판 청바지에 상의는 브래지어 차림이었고 히로코와 히로미 역시 상의는 브래지어 차림으로 하의는 허벅지가 깊게 파인 숏팬츠 차림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오늘 후미오의 파트너가 되어줄 미사키의 옷차림은 몸매가 다 드러내 보이는 원피스 스커트 차림으로 그녀의 가슴부근이 V자 로 깊게 파여져 있는 것이 유방의 골짜리를 선명하게 강조하는 스타일의 옷차림이었다.

다섯명의 여성의 섹시한 댄스 연습을 구석에서 응시하면서 저 요염한 여성들의 춤시위를 눈앞에서 보고 있으려니 후미오는 어제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지 않고서는 견딜수가 없었다. 자신의 자지가 저 여성들에 의해 허벅지와 팬티 가슴, 엉덩이 그리고 구강성교까지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니 정말 꿈같은 일을 어제 겪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어제 있었던 일들을 자꾸 머릿속에 되새길때마다 후미오의 하체는 뜨끈 뜨끈하게 열을 방출하면서 서서히 그의 자지에 혈기가 돌며 발기가 되어 가고 있었다.

연습실에서 춤 연습을 하고 있는 다섯명의 여성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마치 저 모습이 자신을 도발하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느껴지는 기분이었다. 그는 어제 있었던 일들을 눈을 감고 잠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이기 시작했다. 늘씬한 허벅지로 자신을 농락했던 히로코. 히로미 자매. 과감하고 풍만한 엉덩이로 자신을 희롱하고 구강성교까지 선사해줬던 다카코. 그리고 미사키의 두개의 유방으로 자신의 자지를 문질러대던 것을 생각하게 되자 후미오는 오늘 만날 약속이 되어 있는 미사키의 춤 연습에서 눈이 가지 않을수가 없었다.  

미사키는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그녀의 가슴굴곡을 과감히 내비치며 두개의 유방을 출렁거리면서 춤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오늘 하룻밤 나는 저 유방의 골짜기에 얼굴을 파묻게 되는 걸까 그런 생각이 머릿속에서 스쳐 지나가자 후미오의 자지는 청바지속에 갇혀있어서 갑갑해 죽겠다는 듯이  팽팽해져 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그는 그것을 진정시키기 위해 마렵지도 않은 소변을 보러 가는 생색을 내며 화장실을 들락거릴수 밖엔 없었다.

이윽고 격렬한 춤 연습이 종료되고 마리코의 차갑고 날카로우면서도 따가운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후미오는 미사키의 뒤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후미오와 미사키를 향해 다른 멤버들의 놀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지만 미사키는 그저 싱긋 웃음을 지어보이며 후미오의 손을 잡고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 택시를 잡고 같이 그녀의 집으로 향해가고 있었다.

“오늘 약속대로 찾아와줘서 고마워.”

가슴이 훤히 비치는 원피스형 슬립 잠옷을 입은 미사키는 자신의 아파트로 후미오를 데리고와  그를 자신의 침실에 앉힌후 그에게 미소를 내비치면서 말했다.

“아...아니에요..저야말로...불러주셔서 감사해요..”

후미오는 마치 꿀먹은 벙어리처럼 침대에 앉아 있었다. 연습실에서나 무대에서 정열적이고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춤을 보이며 유방을 흔들어대던 미사키의 모습은 지금 이순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었기에 후미오는 마치 미사키가 아닌 다른사람을 만나고 있는 기분마저 들며 적잔히 당황해 하고 있었다.

“나..현재는 남친이 없거든 그래서 좀 외로워 하고 있던 참이었어. 얼마전까지 있었지만..밴드 활동하면서부터 둘 사이 관계가 소홀해졌고..그리고 내가 너무 바쁘다보니까 만날 짬이 나지를 않았었거든..”

미사키에게 남친이 없다는 것은 마리코에게 얼핏 들었던 기억이 있었던 후미오는 미사키의 말에 그저 고개만 끄덕거리면서 그녀의 말을 계속 경청하고 있었다.

“난 말이야.. 뭐든지 집중해서 하는 타입이야..ㅡ래서..노래와 남자..둘중에 하나만을 선택할수밖엔 없었어..”

“네..누나..”

미사키 같은 여성이 여자친구가 되어준다면 그 남성은 정말 행복할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후미오는 숙이고 있던 얼굴을 약간 들며 그녀의 가슴 골짜기를 힐끔 쳐다보게 되었다. 그 모습을 얼핏 보게 된 미사키는 싱긋 웃음을 보이며 입고있던 원피스를 슬며시 내려 보이기 시작했다. 탐스러운 두개의 유방이 후미오의 얼굴 앞에 모습을 보여지게 되자 후미오는 그 모습에 눈이 부실정도였다.

“후후...후미오”

“아...네..”

“너 아직 여자와는 해본적이 없다고 했었지. 그게 사실이니?”

“아...? 네..네..”

후미오는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푹 숙인채 그녀의 질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듯한 대답을 내보였다.

“후후..괜찮아. 정직하게 말하는게 뭐 어때서 그래. 그럼 나하고 처음 관계를 맺는거에 대해서...괜찮겠니?”

“아...저..저야말로..미사키 누나는 나같은거 하고 해도..괜찮아요?”

후미오의 목소리가 떨려오고 있었다. 행여나 그녀가 자신을 거부하는 말을 하게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였으리라.

“응. 난..후미오 너 꽤 맘에 들거든..그리고 난 말이야...후후후.. 아무것도 아니야 자 침대로 더 올라오렴.”

미사키는 섹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동정의 사내와 전부터 관계를 맺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이 미사키의 소망이었던 것이다.

“응...후미오 내 가슴말야. 어떤거 같아? 너무 커서 좀 둔해보인다든지 그렇게 느껴지지 않니?”

후미오와 미사키큰 침대에 서로 걸터앉았고 미사키는 아까부터 얼이빠져 제대로 말조차 못하는 후미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허물없는 이야기를 건내며 그의 긴장을 풀어주려 하고 있었다.

“아니요. 누나의 가슴은 정말 멋져요.”

후미오는 진지한 눈빛으로 그녀의 가슴을 칭찬하면서 대답했다.

“그래...고마워.. 그럼 말야. 사내 아이는 이런 젖가슴에 얼굴을 묻어보고 싶다고 하던데 후미오, 너도 그런걸 해보고 싶니?”

“아...네..”

“후후 그래. 좋아.. 그럼 자아..”

미사키는 얼굴을 붉히며 대답하는 후미오를 쳐다보며 무척이나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그의 얼굴을 살살 간질이다가 후미오의 머리 뒷부분을 자신의 손으로 지긋이 당기며 그녀의 유방안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

일말의 반항도 하지 않은채 후미오는 미사키의 커다란 두개의 유방을 향해 얼굴을 가까이대고 있었다. 이제 후미오의 눈앞에는 미사키의 우윳빛 색이 나타나는 매끄럽고 뽀얀 그녀의 유방의 살색만이 보일 뿐이었다. 그리고 그 살갗은 점점 자신의 눈 앞까지 접근해져 오고 있었다.

“자아..”

미사키는 양팔로 후미오의 머리를 가득 움켜쥔채 자신의 유방 골짜기로 그의 머리를 억눌러대기 시작했다.

“아아..”

순간 후미오의 눈앞은 캄캄해져 갔다. 그리고 촉촉하고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피부의 촉감. 부드럽고 매끈한 감촉, 달콤하고 감미로운 향내가 그의 얼굴 전체에 풍겨져 오고 있었다. 그 느낌을 한번 맞보게 되자 후미오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주물 거리며 그녀의 유방을 거칠게 탐하고 있었다.

“후후..이런걸 해보고 싶었단 말이지. 귀여워라. 후미오.”

미사키는 아까보다도 좀더 힘것 힘을 주면서 자신의 유방을 후미오의 얼굴에 비벼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아아...누나..좋아...너무 기분좋아요.”

너무나 감미롭고 기분좋은 감촉이 후미오의 얼굴과 손바닥에 느껴져 오고 있었다.

“굉장히 좋은 냄새가 나요.. 누나. 이게 무슨 향수죠?”

미사키의 가슴에 얼굴을 가득품고 그녀의 가슴에 코를 갖다대고 킁킁 냄새를 맡으며 후미오는 그녀에게 묻고 있었다.

“향수 따위는 바르지 않아. 이건 그냥 내 살 내음일 뿐이야.. 아 부끄러워, 그렇게 냄새를 맡으면 창피하단 말야.”

미사키의 유방에 억눌려 눈을 감은채 황홀감에 젖어 어쩔줄 몰라하면서 자신의 냄새가 좋다고 코를 킁킁대고 있는 후미오의 모습을 보며 미사키는 그가 몹시 사랑스럽다고 느껴지며 후미오에게 온화한 미소를 보이며 자신의 가슴을 좀더 후미오에게 맡기고 있었다.

“아아..좋아..좋아..”

후미오의 얼굴은 이제 유방을 주무르고 냄새를 맡는것에 그치지 않고 미사키의 가슴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연분홍 꽃봉오리. 즉 그녀의 유두에 입술을 갖다댄후 빨아대려 하고 있었다.

“안돼요...잠깐만..”

미사키는 자신의 유방에 흠뻑 빠져 황홀경에 젖어 있는 후미오의 얼굴을 슬며시 밀어내며 말했다.

“그전에..후미오...네가 입고 잇는 옷을 벗어보였으면 좋겠는데 말야..나 보고 싶어. 후미오..너의 몸을..”

후미오는 미사키의 유방의 달콤함에 빠져 허우적대고 그 황홀했던 기분을 다시금 재차 느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에 그녀의 제안에 일말의 망설임도 보이지 않고 순식간에 옷을 벗어던지며 그녀에게 다가섰다. 어제처럼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기분이 들어 자지가 주눅이 들어 쪼그라든 그런 모습이 아닌 그야말로 원기왕성하게 잔뜩 발기된 후미오의 늠름한 자지가 보란 듯이 미사키를 향해 꽂꽂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어머 굉장해라.. 벌써부터 이렇게 단단해져 있단 말야.”

미사키는 후미오의 하체를 쳐다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며 말했다.

“어제는 모두 모여 있어서 잘 볼수 없었지만..”

미사키는 침대에 내려가  서있는 후미오의 나체를 감탄하듯 쳐다보면서 그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며 미소를 내비치고는 그의 자지를 두손으로 공굴리듯이 어루만지고 굴려가면서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후미오에게 말했다.

“오늘 이것은 나만의 것이지..”

양손으로 후미오의 자지를 계속 어루만지며 그에게 싱긋 미소를 보이는 미사키를 보자 후미오의 몸은 약간의 전율과 함께 기분좋은 흥분감이 서서이 온몸에 퍼져가면서 그 흥분된 기대감의 표출이 자신의 발기된 자지로 느껴져 오는 듯한 기분이 들어가고 있었다.

“네...누나..”

후미오의 허리가 부들 부들 가늘게 떨려오면서 점점 기대감과 흥분감이 교차하며 그의 자지가 한층 더 단단해져 가는 것이 후미오의 자지를 잡고 있는 미사키의 손에서 느껴지고 있었고 마치 심장이 두개인 것처럼 불끈거리는 후미오의 자지의 고동을 느끼며 미사키는 자신 때문에 극도로 흥분하고 있는 후미오의 상태를 보며 만족한듯한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음...후미오의 자지에서는 어떤 냄새가 날까. 나 맡아봐도 괜찮아?”

“네...”

자신의 자지를 코에 문지르며 요도구의 냄새를 킁킁거리면서 맡고 있는 미사키의 모습을 고개숙여 보고 있던 후미오는 부끄럽지만 기분좋은 이 느낌이 더욱 더 자극이 되어서 그의 자지 끝의 요도구에서 멁언 액체가 스멀 스멀 벌써부터 새여저 나오고 있었다.

“후후.. 좋은 냄새네.. 후미오. 너의 자지에선 멋지고 흥분되는 냄새가 나.”

애교 넘치는 미사키의 목소리에 후미오는 부끄러운 느낌이 들면서도 그녀의 칭찬에 기분좋은 쾌감을 느껴가고 있었다.

미사키는 후미오의 요도구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리다가 오줌이 나오는 구멍을 손톱으로 조금 세게 꾹꾹 눌러대면서 후미오에게 싱긋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어때? 조금 아파?”

“아...조금 찌릿찌릿..하지만 괜찮아요..”

“이대로 계속 하다가는 쌀거같은 기분이 들거 같니?”

“네...”

“그럼 내가 입으로 해줘도 괜찮겠어?”

“아..그럼요. 누나.”

후미오는 미사키의 말을 들은것만으로도 사정할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어제는 다카코 혼자 후미오를 독점해서...나도 사실은 후미오의 자지 굉장히 가지고 싶었었는데 말야.”

미사키는 후미오의 자지기둥을 한손으로 잡고 그녀의 긴 혀를 내밀고 요도구를 슬쩍 슬쩍 핥아댄후 입속 깊이 그의 자지를 삼켜들어가기 시작했다.

‘ 그치만 다행이야. 후미오의 동정은 내가 먼저 접수했으니까 말야.’

후미오의 자지를 입안 가득 집어넣으면서 미사키는 어제 다카코가 후미오에게 했던 행위를 되새기면서 그나마 다카코가 후미오의 동정을 먼저 집어삼키지 않은 것을 천만다행으로 생각했다. 만약 후미오의 동정을 다카코가 먼저 선점했다면 그녀는 각자 하룻밤씩 후미오를 사용하는 내기를 받아들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그런것보다는 지금 이 뜨겁게 자신의 입안에서 열기를 내뿜고 있는 후미오의 자지를 얼른 자신의 혀와 입술로 식혀줘야만 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이었다.

“우우우...”

“어때? 기분 좋아?”

자지에 착착 감겨오는 혀의 느낌과 입안 가득 자지를 들이 삼키며 입안에서 자지를 왕복하는 미사키의 오랄에 후미오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정도의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어제 있었던 다카코의 격렬하게 움직이는 오랄섹스와는 다른 느낌의 쾌락이 후미오의 자지에서 느껴져오고 있었다.

“네..누나..너무 기분이 좋아요..”

“후후..벌써 나올거 같니?”

“네...”

미사키는 후미오에게 질문한 답을 들은 후 곧바로 그의 자지를 빨아대는것에 한층 더 힘을 실어 침과 살이 부딪히며 내는 소리를 방안 전체에 울려퍼질 정도로 강하게 후미오의 자지를 거침없이 빨아대어 갔다.

“추르르릅...츄르르르릅“

갑자기 격렬하게 자신의 자지를 빨아 삼키는 미사키의 입놀림에 후미오는 깜짝놀라며 양팔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자신의 자지에서 입술을 떼어내려고 했었지만 미사키는 그런 후미오의 제지의 뜻을 완강히 거절하며 그의 자지를 거세게 입에 집어넣고 마치 펌프가 물을 빨아올리듯이 그의 자지를 빨아들여갔다. 

“아아아..!! 나..나와요!! 차..참을수가 없어어!!”

후미오의 정액이 자지의 기둥을 타고 총알이 발사되는 것처럼 튀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후미오는 양손으로 미사키의 양쪽 어깨를 움켜쥔채 허리를 강하게 비틀며 그녀의 입안으로 자신의 정액을 꾸역꾸역 쏟아져 버리기 시작했다.

“아아..!”

굉장한 쾌감과 약간의 나른함이 그의 전신에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그의 자지는 아직도 두근두근 거렸고 아직 다 방출되지 않은 정액이 스믈스믈 새어나오며 미사키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우움~ 맛있었어. 후미오군의 자지에서 나온 진한 밀크..”

자신의 입안 가득 들어있는 후미오의 정액을 꾸역 꾸역 집어삼킨 미사키는 입술에 아직 남아있는 후미오의 정액을 혀로 싹싹 핥아가며 말했다.

“나 말야. 남자의 정액을 직접 삼켜본건 이번이 처음이야. 솔직히 그 비릿한 냄새하며...왠지 모르게 더러운 기분이 들어서 그런짓을 해보고 싶단 생각은 정말 들지 않았었거든..근데 후미오, 네 몸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조금더 더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

그녀는 자신의 행동에 약간은 감동을 받은 듯한 목소리로 후미오에게 말하고 있었다.

“자아...후미오도 모두 벗었으니까..나도 이젠..”

미사키는 침대에서 후미오의 어깨에 손을 얹어 몸을 지탱한후 일어섰다. 그리고 그의 얼굴을 약간은 응석을 부리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후미오의 정면에 일어선후 두 팔을 만세 포즈로 들어올린후 후미오를 그윽하고 감미로운 눈빛으로 흘려보면서 그에게 말했다.

“..........벗겨줘....”

미사키의 말을 들은 후미오는 마른 침을 꿀꺽 삼키며 그녀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뜻을 나타낸후 천천히 그녀의 어깨부터 원피스의 슬립형 잠옷을 그녀의 몸에셔 내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던 원피스의 상체가 골반으로 내려오게 되자 마치 잘 익은 과실 두개가 그녀의 몸에 매달린 것 같은 탐스러운 미사키의 유방이 후미오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 보였다. 지금 당장에라도 저 가슴에 입을 대고 거칠게 빨아 올리고 코를 잔뜩 그녀의 유방에 밀착하여 그녀의 살내음을 담뿍 맡아보고 싶은 충동이 후미오의 감각을 지배해가고 있었다.

“팬티도.....”

육감적이고 매끈한 그녀의 피부가 원피스를 벗기며 드러내는 순간 하나남은 그녀의 숨겨진 보석을 가리고 있는 실크로 둘러싸인 천이 남게 되자 후미오의 얼굴색은 뻘겋게 붉어져 가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그의 손을 미사키의 골반 부분에 걸쳐져 있는 그녀의 팬티 끈으로 이동해 가기 시작했다.

긴장과 흥분감이 후미오의 팔에 느껴져 오고 있었고 괜시리 식은땀조차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수 있던 그는 지금 이순간 미사키의 팬티를 천천히 내리며 그 광경을 두 눈으로 똑똑히 직시해가며 쳐다보고 있었다. 천천히 그녀의 팬티가 허벅지로 그리고 종아리로 마지막으로 그녀의 발목 밑으로 내려가게 되자 검은 수풀이 가리고 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가 후미오의 눈앞에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미사키는 크게 숨을 내쉬면서 후미오의 몸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말했다.

“어때? 여자의 여기...처음 보는 거니?”

“네........누나..”

“후후...기뻐라..그럼..내가 후미오의 첫여자인거네..”

미사키는 상냥한 미소를 후미오에게 내보이며 아직 발목에서 자신의 팬티를 부여잡고 있는 후미오의 손에 자신의 손을 덮은후 약간 힘을 주어 자신의 팬티를 발목사이에서 빼내었다.

“..............”

역삼각형의 검은 수풀이 그녀의 귀엽고 부끄럽게 생긴 배꼽밑으로 자리잡고 있었고 희고 매끈한 그녀의 몸에 대조되도록 그 음모의 색은 아주 짙은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후웃..”

후미오는 순간 그녀의 몸에서 풍기는 습기에 찬 내음이 그의 코를 자극하는 것을 느끼며 그녀의 음모 밑에서 풍기는 그 향취를 자신의 코를 통해 가득 들이마시며 만끽해 가고 있었다.

“조금...진한 향기나 나나 보지...싫으니? 이런 냄새...?”

“설마..그럴리가요...너무나 감미롭고 향긋한 향수같은 냄새인걸요..”

후미오는 미사키의 몸에서 풍겨오는 이 향기에 후각이 마비될정도로 황홀한 기분을 느끼며 솔직한 그의 심정을 미사키에게 표출하고 있었다.

“후후..후미오가 내 옷을 모두 벗기고 말았네.”

미사키의 전라가 후미오에게 드디어 모두 모습을 보이게 되자 후미오의 입에서는 그녀의 아름다운 여체에 대한 감탄의 표현이 절로 목에서 터져나오고 있었다.

“와...너무 아름다워요..”

후미오는 그녀의 뇌살적이고 관능적인 육체에 얼이 빠질 정도였다. 생전 처음으로 보는 여체의 나신의 모습은 그만큼 후미오에게 신선하고 감동적인 충격을 선사해주고 있었던 것이다.

“후후...으음..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와 하고 싶어지면 자지가 단단해지고 커지는거 맞지?”

후미오의 자지는 이미 한계에 다다를 정도로 잔뜩 발기가 되어 있었고 그 발기된 자지를 농염한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미사키는 미소지으며 다시금 말을 이어나갔다.

“그럼..여자는 좋아하는 남자와 하고싶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니?”

후미오는 미사키의 질문에 대답을 할수 없었다. 

“후후후...여자는 말야...이 안이..굉장히 뜨거워지고..잔뜩 젖어버린단다...바로 이 안이 말야..”

미사키는 자신의 희고 매끈한 다리를 약간 벌려보이며 후미오의 손을 잡고 자신의 음모밑의 보지 안으로 손을 이끌어 가기 시작했다.

“자.. 만져봐..”

후미오는 미사키의 손이 이끄는대로 그녀의 음모안을 손으로 파고 들은채 그녀의 두개의 균열이 갈라서져 있는 구멍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게 되었다.

“,,,,,,,,,,,”

“정말....누나...안이 굉장히 잔뜩 젖어있어요.”

미사키의 보지안은 굉장히 매끈하고 진득한 액체로 잔뜩 엉켜져 있었고 그 애액은 그녀의 음모까지 잔뜩 흘러내려 음모를 적셔오고 있었다.

“그렇지..이게 바로 너와 하고 싶다는 뜻을 보지가 표현하고 있는거야. 어때? 한번 보고싶니?”

“네에..”

“좋아..침대밑으로 내려가보렴.”

미사키는 침대바닥에 두 손을 지탱하고 다리를 침대에 내려 걸터앉았고 후미오는 침대 바닥에 쪼그려 앉은후 미사키의 보지 부위에서 눈을 떼지 못한체 그 자세를 유지하고 앉아 있었다.

미사키는 자신의 보지를 보며 흥분에 겨워하는 후미오의 모습을 보면서 부끄러움을 느끼며 그녀의 온몸이 빨갛게 달아올라 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난 몰라.. 이런거 보여주는건 후미오 니가 처음이야. 그러니까. 후미오......니가 보고 싶은 만큼 맘껏 보도록해.”

두눈을 질끈 감고 마치 후미오에게 변명하듯이 소리치는 미사키는 두 다리의 무릎을 구부리고 걸터앉은 채 한층 더 후미오가 자신의 보지의 균열부분을 자세히 볼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두 다리를 V자 형태로 벌려 보이기 시작했다.

“...........”

후미오의 눈앞에서 전라의 미인의 벌려진 균열이 점점 그의 눈앞에 모습을 서서히 보여가고 있었다. 역삼각형의 검은 음모 아래쪽에 자리잡은 미사키의 보지는 마치 조개가 입을 조그맣게 열고 벌린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듯하였다. 그 약간 벌려진 부분의 균열의 살의 색은 다른 곳과 달리 짙은 붉은 빛을 띠고 있었고 그 주변에는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이 침실에 비치는 조명을 받으며 반짝이며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조금씩 새어 흘러내려오는 것이 보이고 있었다.

후미오는 눈 한번 깜빡이지 않고 숨소리조차 내지 않으며 그녀의 보지를 관찰해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를 보고 있노라니 가슴 안에서 흥분과 전율이 온몸을 뒤집고 다녔고 안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 탓일까. 후미오의 입술은 바짝 바짝 말라갔으며 목구멍안으로는 쉴새없이 마른침을 연신 꿀꺽거리며 삼켜대고 있었다.

“...........지금 보고 있는 데가 여성의 소음순 이라는 곳이야...”

미사키는 자신의 보지에 고정되어 있는 후미오의 눈빛을 쳐다보며 부끄러운 듯이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의 소음순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름다워요..누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후미오의 상체는 점점 미사키의 앞으로 조금씩 움직여가고 있었고 이제 후미오의 얼굴은 미사키의 벌려진 다리 안까지 바짝 접근해 들어오고 있던 상태였다. 어찌나 바짝 접근했던지 그의 거친 호흡에서 나오는 뜨거운 숨이 미사키의 보지에 느껴질 정도였다. 

“후미오... 좀더 안까지 보고 싶니?”

귓불에서 발끝까지 다홍빛깔 살색으로 물들여가는 미사키는 지금 후미오가 자신의 보지를 보며 연신 감탄과 흥분된 감정을 멈출 기색을 보이지 않자 내심 기쁜 마음과 다른 한편으로는 남성에게 자신의 보지를 이렇게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부끄러움이 두개의 감정이 교차하면서 그녀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감정이 기분나쁘게 생각되지는 않았다. 그만큼 그녀 역시도 지금 이 상황을 즐기고 또한 후미오의 시선에서 자신 역시 흥분되는 감각과 쾌감을 느끼며 머지 않아 그와 자신이 섹스를 할수 있게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녀의 몸은 후미오의 시선을 뜨겁게 느끼며 촉촉하게 단내를 풍기는 땀을 흘려가며 남성을 유혹하는 짙은 암컷의 향기를 후미오에게 가득 풍겨대고 있었다.

“네....네..보고싶어요. 누나.”

“..............알았어..”

후미오의 심장이 아까보다도 더 훨씬 빨리 고동치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는 숨을 죽이며 미사키의 행동에 시선을 집중해가고 있었다. 미사키는 조금 긴장한 듯이 약간의 한숨을 내쉬며 이윽고 뭔가 결심한 듯이 자신의 손가락 끝으로 검은 음모의 숲을 밀어 헤치고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갈라진 균열부분을 검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벌려 보이며 마치 입술을 벌렸다 닫았다 하는 것처럼 보지균열을 벌렸다 오므렸다를 반복하면서 점점 자신의 보지의 구멍의 크기를 넓혀가고 있었다.

투명하고 맑은 점액이 그녀의 보지 안에서 쉴새없이 새어나오고 있었고 그 탐스러운 균열사이에서는 농염하게 무르익은 여인의 꽃잎 향기가 습기에 가득찬 음모의 냄새와 함께 혼합이 되어 그녀의 보지에 바짝 다가가 집중하여 보고 있는 후미오의 비강안으로 가득 향기를 내뿜어대고 있었다. 그 음란한 향기가 후미오의 코안에 가득 풍겨오게 되자 그의 후각은 조금이라도 더 그 향기를 자신의 코안에 담기 위해서인지 코를 연신 벌름거리기 시작했고 그 향기를 코에서 맡게 된 그 순간 그의 자지는 마치 혈관이 튀어져 나올것처럼 바짝 달아올라가며 발기된 부분의 단단함에 더 박차를 가해가고 잇었다.

“아...좋은 냄새...그리고..너무 예뻐요..누나...”

미사키의 향기를 맡으면 맡을수록 느껴지는 이 욕정에 가득찬 흥분됨과 쾌감의 기운을 거부할수 없는 후미오는 그저 본능이 맡기는대로 몸을 맡길수 밖엔 없었다. 그의 시선은 미사키의 손가락에 의해 벌려져 있는 진득한 애액을 흘리며 침대보를 적시고 있는 그녀의 보지안에 시선을 집중하면서 저절로 자신의 손이 그의 자지를 움켜쥐게 되었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자지에 자극을 주지않으면 더 이상은 참기 힘들 정도로 지금 후미오의 흥분된 상태는 극에 다달아 있었다.

“.......보이니?”

뜨거운 시선과 더불어 지금은 후미오의 덥고 습한 호흡이 미사키의 보지안 균열사이로 새어져 들어오고 있었다. 그녀는 후미오의 더운 숨이 보지안에 들어오는 것을 느끼게 되자 전신에 짜릿한 경련을 느끼며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있는 손가락이 미세하게 떨려져 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네...보여요..전부 보여요..”

미사키의 보지의 모습은 두툼하게 부풀어오른 조개가 입을 벌리고 호흡하고 있는 듯한 형상처럼 후미오의 눈에는 비춰지고 있었다. 그 탐스럽게 여문 조개를 어서 가득 먹어보고 싶은 마음만이 지금 후미오의 머릿속에는 가득 차 있었다.

“후미오..너의 자지를 집어넣을 구멍도 보이고 있어?”

“네..........보여요..”

숨이 막힐 것 같은 아찔한 광경이 후미오의 눈앞에서, 불과 10센치 가량도 되지 않는 정면의 시선에서 보여지고 있었다. 미사키의 관능적이면서도 음란스런 그녀의 보지의 균열의 미세한 움직임에서 보여지는 그 음란스런 모습에 후미오의 자지는 잔뜩 달아오를 때로 올라와 이제는 자극을 받을때마다 고통스런 느낌마저 들 지경에 이르고 있었다.

미사키의 보지에서는 마치 잘익은 스테이크를 썰어 먹을때마다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의 육즙이 흘러나오는 것처럼 애액이 방울지어 침대 바닥에 떨어져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계속 보고만 있으려니 후미오에겐 이보다 더한 고역이 없었다. 이제 그는 보는것에서 한단계 더 발전된 과정을 서둘러 진행해 보고 싶은 마음만이 간절했다.

“후미오...내 보지에 키스해 주겠니?”

후미오는 미사키의 물음에 크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입술을 잔뜩 오므리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번들거리며 애액이 새어나오는 그녀의 동굴안으로 집어넣고 조금씩 손가락을 벌린후 자신의 혀를 그녀의 탐스러운 보지 입구안으로 가져가기 시작했다.

후미오의 입술이 그녀의 보지에 닿고 혀가 들어가는 느낌이 미사키의 보지에서 느껴져 오자 그녀의 몸이 심하게 떨려오며 요동을 치고 있었다.

츕츕...츕....

후미오의 입에서는 그녀의 달디 단 애액이 번들거리면서 그의 입술 주위에 묻어가고 있었고 그의 입과 혀가 미사키의 보지안을 휘젓고 다닐때마다 그녀의 보지에서 튀어오르는 애액의 방울이 침대보에 떨어지고 있었다.

“하악!!”

“아..맛있어요..누나.”

후미오는 잠시 미사키의 보지에서 입술을 떼어낸후 혀를 길고 뾰족하게 만든 후 그녀의 보지구멍에 다시금 깊게 꽂아 넣기 시작했다. 후미오의 입술이 미사키의 보지 안으로 다시 들어오게 되자 그녀의 보지는 마치 두개의 입술이 세로로 벌려져 연인의 키스를 받아들이며 기뻐하는 듯이 후미오의 입술과 혀가 들어온 것에 대해 기쁜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연신 꿀물이 흘러내려오며 후미오의 입술과 혀의 움직임에 짜릿하면서도 황홀한 오르가즘을 느껴가기 시작했다.

후미오의 혀가 상하좌우로 미사키의 보지안을 활개칠때마다 그녀의 허리 역시 후미오의 혀의 움직임에 맞춰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안을 벌리려고 자리잡고 있었던 검지와 중지의 손가락을 보지에서 떼어놓으며 자신의 보지 전부를 후미오의 입에 내맡기고 두 팔로 자신의 보지를 빨고있는 후미오의 뒷머리를 웅켜잡은채 애액이 용솟음치듯 샘솟고 있는 샘물의 근원지로 그의 얼굴을 좀더 밀착시켜대고 있었다.

“우우움...우움..”

후미오의 쿤닐링쿠스에 황홀한 쾌락과 절정에 이르는 비명을 질러대는 미사키의 모습을 보며 그는 자신감이 붙었는지 그의 두팔은 그녀의 엉덩이 뒤로 다가가 그녀의 매끈한 허리와 엉덩이를 휘어잡은채 자신의 얼굴을 마치 그녀의 보지안에 몽땅 집어넣을 심산이라도 한 듯이 거칠고 정렬적으로 미사키의 치부를 입술로 점령해들어가고 있었다. 후미오가 자신의 혀를 바짝 밀착하여 그녀의 보지안으로 휘젓고 있을때마다 그의 오똑하게 솟아오른 콧등이 연신 미사키의 잔뜩 달아오른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었고 혀의 자극외에도 느껴지는 색다른 느낌에 미사키는 기쁨의 애액을 후미오의 입안 가득 토해내며 그의 섹스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었다.

열정적인 후미오의 쿤닐링쿠스 봉사에 마시카는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다. 전라의 여체는 지칠줄 모르는 젊디 젊은 십대의 육체의 봉사에 전율하며 황홀경을 느끼며 침대보가 흠뻑 적셔질 정도로 애액과 땀을 비오듯 쏟아내고 있었다. 후미오의 혀가 자신의 보지안을 자극하며 움직일때마다 그녀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고 펴질때마다 침대의 쿠션에 의해 그녀의 몸이 침대위로 조금씩 뛰어올라져 갔다. 하지만 그런 것은 전혀 개의치 않은 듯 후미오의 입술은 마치 강력접착제로 붙인것마냥 미사키의 보지에 딱 달라붙어 연신 그녀의 보지안에 자신의 입술과 혀를 움직여대며 그녀의 애액의 홍수에 혀를 빠뜨리며 허우적 거리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아아...이제..이젠..참을수 없어..”

더 이상 후미오의 봉사를 받다가는 본격적인 섹스를 하기도 전에 녹초가 될것이라 생각한 미사키는 자신의 보지에서 천천히 후미오의의 입술을 상냥하게 두 손으로 떼어놓기 시작했다. 미사키의 보지에서 얼굴을 떼어낸 후미오의 모습은 그야말로 가관이었다. 그의 입술주변은 미사키의 애액과 자신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얼굴전체의 반이 그것으로 덮여져 있었다. 그리고 미사키의 보지 주변 역시 자신의 애액과 후미오의 침으로 인해 검은 음모가 하얀 서리를 맞은 듯이 딱딱하고 진득하게 뒤엉켜져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후후...후미오도 참..대단해..정말로 내 보지를 먹어버리는 줄 알았잖아.”

미사키는 후미오에게 상냥한 미소를 보이면서 침대옆에서 티슈를 몇장 꺼내들어 후미오에게 건내주었다. 그리고 자신도 티슈를 이용하여 보지주변과 음모 부위를 닦아내어 갔다.

“미...미안해요..누나...너무..너무 맛있고 기분 좋아서..”

티슈로 자신의 얼굴을 닦아내며 후미오는 그제서야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꼈는지 그의 목소리는 조금 더듬거렸고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라가고 있었다.

“그렇게...내 보지안이 기분 좋았어?”

“네...정말 기분 좋았어요.”

“맛도 있었고?”

“네..너무 달고 맛있어서 혀를 멈출수가 없었어요..”

“후후..그랬니. 그렇게 내 보지를 좋아해주니 나도 기뻐. 아직...후미오의 자지는 발딱거리는게 흥분이 전혀 가시질 않은거 같네.”

미사키는 후미오의 잔뜩 발기되어 까닥거리고 있는 후미오의 자지를 보며 귀엽다는 듯한 표정을 보이며 말을 이어나갔다.

“이제...이것을 진정시킬려면 내 안에 넣는것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겠는걸.”

후미오는 그녀의 말에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자..이쪽으로...와서 누워요.”

후미오는 미사키의 말에 침대에 천정을 바라보며 벌렁 누워 버렸다. 전라의 몸으로 침대에 눕게 되자 그의 발기되어 단단한 자지가 마치 오뚜기처럼 휘청거리고 있었다.

“후후...후미오 너의 몸...무척 부드럽고 기분좋아..”

후미오의 몸에 바짝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며 미사키는 자신의 가슴 부위를 후미오의 아랫부분에 갖다댄후 허벅지에서부터 그의 얼굴부위까지 자신의 가슴을 이용해 후미오의 몸을 문질러대고 있었다.

“아아...누나...간지러워요..”

정말 감미롭고 부드러운 느낌의 간지러움이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하는 여체의 아름다움과 촉각, 미각, 후각, 시각, 청각을 만족시키는 미사키의 육체는 정말 기대 이상의 것이었다.

“후후후...후미오군의 자지.. 정말 아직도 이렇게 잔뜩 단단해져 있어서...이렇게 늠름한 것이 여자의 보지에 아직 한번도 들어가본적이 없었더니..정말 불쌍해라..”

그녀는 가볍게 후미오의 자지 기둥을 손으로 쥔후 그의 빨갛게 충혈된 귀두부위를 입술로 가볍게 입맞춤한후 후미오의 눈을 은은하게 쳐다보면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후미오에게 말했다.

“자..이제..누나가 넣어줄게..”

미사키의 속삭임에 후미오의 자지가 몹시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이었겠는가. 후미오는 그녀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대답했다.

“네..알았어요. 누나.”

후미오는 미사키의 눈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긴장과 흥분됨의 강도가 자신의 몸안에서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출렁거리는 두개의 유방이 후미오의 몸 위에서 흔들거리고 있었다. 누운채로 미사키의 가슴을 바라보는 후미오는 천정위에 달린 조명의 불빛에 그녀의 가슴을 비출때마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수 없을 정도로 그녀의 가슴의 아름다움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굉장히 뜨겁고 단단해..후미오..너의 자지..”

미사키의 손이 후미오의 자지를 움켜귀고 잡았다 놓았다를 반복하면서 그의 자지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

후미오는 지금 온 신경이 자신의 자지쪽으로 쏠려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다.

그는 조금이라도 미사키의 육체에 대한 쾌락을 느끼기위해서 필사적으로 자지의 단단함을 유지하려 애를 쓰고 있었다.

“이제 곧.. 이 나쁜 아이가 내 안에 들어와 힘차게 날뛰겠군요..”

빨갛게 달아올라있는 귀두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그녀는 킥킥거리는 웃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아아...”

부드러운 미사키의 손가락의 감촉에 후미오의 자지의 핏줄이 곤두서며 그녀의 손가락의 느낌에 바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미사키 역시 후미오의 자지를 손으로 만질때마다 자신의 하복부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윽고 미사키는 자신의 하체를 후미오의 사타구니 주변으로 갖다댄후 살짝 얼굴을 찡그리며 눈을 질끈 감은채 자신의 달아오를대로 오른 탐스러룬 조갯살의 입구에 후미오의 달아오른 자지를 집어삼켜대기 시작했다.

“!!!!”

단단한 자지의 기둥이 뜨겁고 매끈한 여체의 은밀한 중심부에 들어가게 되자 저절로 탄식의 신음소리가 후미오의 입안에서 터져 나오고 있었다. 그는 양손을 들어 자신의 몸위에서 허리를 돌리고 있는 미사키의 두개의 가슴을 움켜쥐고 그녀의 움직임에 자신의 몸을 내맡기고 있었다. 후미오의 아직은 덜 자란 자지 위의 음모와 미사키의 짙은 검은색 음모가 맞닿으면서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의 기둥이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할때마다 튀어나오는 애액이 둘의 수풀에 묻어나오고 있었다.

“아아아..좋아..너무 기분좋아요..미사키 누나.”

그저 몸을 내맡기고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미사키의 보지안에 결합되어져 있는 자신의 자지의 느낌에 후미오의 육체와 정신은 미사키에게 빠져 녹아없어져버릴것같은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아아..나도..나도 좋아..후미오.”

자신의 몸 안에서 잔뜩 굵은 것을 집어넣고 움직이는 이 쾌감이 정말 견딜수없이 기분좋고 사랑스럽게 느껴졌으며 자신의 육체에 의해 이런식으로 잔뜩 흥분되었다는 것이 무척이나 기쁘고 행복한 미사키였다.

“어때. 느껴지고 있니. 바로 이것이 여자의 보지 안의 느낌이라는 거야.”

미사키는 허리를 숙이며 후미오의 얼굴부위로 자신의 얼굴을 갖다대고 그의 입술에 농후한 키스를 선사하면서 말했다. 

섹스의 느낌과 동시에 진한 딥키스를 선사받은 후미오는 그녀의 달디 단 타액을 좀더 맛보고 싶었다. 하체에서 느껴지는 불덩이같이 타오르는 쾌감이 목구멍까지 타들어올라오고 있는 것이 느껴졌고 그는 그것을 식혀줄 채액이 필요했던 것이다.

“아..맛있어..누나..미사키누나. 나한테 누나의 침을 더..더 주세요.”

“킥킥킥...”

형용할수 없이 요염한 미소를 내보이면서 미사키는 자신의 입에서 가득 침을 모아 후미오의 입안에 자신의 혀를 깊게 집어넣은채 그의 혀와 자신의 혀를 얽혀가면서 모아뒀던 침을 그의 입안에 가득 내보내 갔다.

“아아..맛있어..”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는 진한 단내가 풍기는 땀방울과 자신의 입안 가득 들어와있는 그녀의 침 그런것들이 지금 후미오의 미각을 더없이 만족시켜주고 있었다.

이윽고 짙은 입맞춤을 끝내고 미사키는 다시금 허리를 들어올리고 천천히 자신의 하체를 들썩거리면서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사키의 보지와 후미오의 자지가 결합하여 마찰될때마다 느껴지는 그 매끈하고 진득거리는 쾌감에 후미오는 극한의 쾌감이 찾아왔고 그것은 마치 참을수 없는 고통처럼 느껴지고 있었기에 그는 양손으로 침대시트를 움켜쥐며 고개를 뒤로 젖혀가며 그 참을수 없는 쾌감에 맘껏 오열을 토해내갔다.

“아아아아..!”

요염하고 음란한 허리의 원을 그려가며 미사키의 움직임은 좀전보다도 한층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아아..굉장해..굉장해요..누나.”

후미오는 필사적으로 미사키의 보지안에서 삼켜져 느껴지는 자지의 쾌감을 참아내며 그 현장을 직접 두눈으로 목격하고 싶었기에 쾌감의 고통을 간신히 이겨가며 자신의 자지와 미사키의 보지가 결합되어져 있는 모습을 고개를 숙여 쳐다보았다.

그 모습은 마치 커다랗게 벌려진 장미잎이 자신의 자지를 삼키고 있는 듯한 형상이었다.

“누..누나...가..가슴 만지게 좀만..아래로..”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허리를 격렬히 흔드는 미사키는 후미오의 요구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가슴을 그의 손에 움켜쥐어 주었다. 후미오는 그녀의 탐스럽고 커다른 가슴을 손에 가득 움켜쥐고 분홍빛 유두를 손가락으로 비벼대며 그녀의 가슴을 자극해가고 있었다.

“아아아...좀더..좀더...강하게 쥐어줘.”

허리를 거칠게 비틀며 한층 더 깊게 자신의 자지를 집어삼키는 미사키는 후미오의 양손을 자신의 가슴에 더욱더 밀착을 시키며 흥분된 목소리로 자신의 욕구를 충족할 요구를 그에게 말하고 있었다.

“우우욱..”

미쳐버릴거 같은 쾌감을 간신히 견뎌네며 후미오는 자신의 양손에 가득 힘을 주고 미사키의 풍만한 가슴을 가득 움켜쥐고 비틀어대기 시작했다.

후미오가 자신의 가슴과 유두를 비틀어대자 미사키는 허리를 뒤로 가득 젖히고 고개역시 뒤로 젖혀가며 전신을 부들부들 가볍게 떨어갔다.

“빨아. 내 가슴, 내 젖 가득 빨고 마셔!”

후미오의 입술에 바짝 자신의 유방을 밀착시키는 미사키. 후미오는 미사키의 요구에 입술을 바짝 그녀의 가슴에 밀착시키고 두손으로는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며 입술과 혀로는 연신 그녀의 젖꼭지를 핥고 빨기를 수없이 반복해나가고 있었다.

“하악..하악”

요염하고 음란한 단내를 풍기는 숨을 내뿜어가며 연신 미사키는 후미오의 자지위에서 허리를 돌리며 춤을 추어대고 있었고 그녀의 몸에서는 연신 구슬땀이 비오듯 쏟아져내려오며 후미오의 하반신으로 구슬처럼 떨어져 내려오고 있었다.

거침없이 흔들어대는 미사키의 허리의 율동에 후미오는 이제 더 이상 참을수가 없게되자 소리를 치며 사정의 순간을 알리기 시작했다.

“아아..이제 더는 안돼요..참을수가 없어..아아앗!!”

미사키는 후미오의 비명과도 같은 목소리에 자신의 보지에서 자지를 바로 빼내고 유방사이에 그의 자지를 끼워댄후 가슴사이에서 삐져나온 후미오의 자지의 귀두부분을 입에 넣고 사탕을 빨 듯이 굴려가며 빨아대며 연신 혀를 낼름거려대어갔다.

“아아아...”

매끈하고 부드러운 미사키의 가슴의 감촉과 그녀의 입안에서 느껴지는 혀의 움직임에 후미오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안에 진하디 진한 자신의 분신들을 토해내 버리고 말았다. 미사키는 후미오의 사정이 되는 순간에도 입술을 떼지 않은채 그의 정액을 모조리 집어 삼키며 남은 한방울까지도 모조리 빨아마시겠다는 듯이 연신 쪽쪽소리를 내가며 그의 자지를 집어삼켜대고 있었다.

“아아....”

이윽고 후미오의 정액의 진득한 맛이 더 이상 미사키의 입안에서 느껴지지 않자 그녀는 입술을 후미오의 자지에서 그제서야 빼낸후 손등으로 입에 묻어있는 정액을 닦아내며 후미오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싱긋 미소를 내비치며 말했다.

“후후후..어땠어? 기분좋았니?”

후미오의 자지는 사정이 끝난순간에도 아직까지 발기가 가라앉지 않고 있었다. 후미오에게는 오늘 있었던 미사키누나와의 섹스는 감동과 환희를 맞보게 해준 기념적인 날일것이리라. 그런 날, 단한번의 사정으로 자신의 자지의 발기가 가라앉는 것을 그는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후미오의 분신역시 알고 있던 것은 아니었는지, 방금 사정이 끝난 그의 자지는 전혀 작아지는 기색없이 다시금 또 발기를 시작하며 단단함이 한층 더 여물어져 가기 시작하고 있었다.

“나도..이렇게 느껴본건 처음이야..”

정말로 미사키는 지금 후미오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견딜수 없었다. 그녀는 연신 누워있는 미사키에게 뜨겁고 진한 키스를 그의 입술과 귓불에 퍼부어대고 있었다.

“누나...나도 ... 내 얼굴위로 올라타 앉아서 누나의 보지를 맞보게 해주세요.”

“이렇게?”

미사키는 후미오의 얼굴로 자신의 하복부를 가져다댄후 몸을 반전시켰다. 

그러자 탐스러운 미사키의 허벅지와 엉덩이살이 후미오의 눈앞에 모습을 보여갔다.

후미오는 고개를 조금 들어올려 미사키의 보지 부근에 입술을 접근시켜갔다. 미사키는 그런 후미오의 행동이 무척 귀여웠는지 잠자코 흐뭇한 미소를 내보이며 잠자코 후미오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후미오의 눈 바로 위로 미사키의 갈라진 육벽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 갈라진 틈으로부터 진득한 애액과 불게 묽들어있는 보지안의 속살이 내비쳐보이고 있었고 잔뜩 달아올라 부풀어올라있는 그녀의 클리토리스 역시 그의 눈에 가득 비춰지고 있었다.

“여기에...이런 아름다운 곳에 나의 것이 들어가 있었네요..”

그렇게 생각하자 후미오는 미사키의 보지가 더욱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게 되었고 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얼굴을 그녀의 보지에 바짝 붙인후 그녀의 보지안에 입술을 잔뜩 밀착하고 혀를 집어넣고 돌려대기 시작했다.

“앙~ 못됐어 정말..”

자신의 보지에서 후미오의 입숧이 느껴지자 미사키는 약간 앙탈진 목소리를 내뱉고 난후 바로 자신도 후미오의 자지쪽으로 입숧을 옮겨 그의 자지를 빨아올려대길 시작했다. 

서로의 성기를 탐내며 핥고 빨기를 반복하는 음란한 소리가 미사키의 침실내에 가득 울려펴졌고 그 소리는 밤늦도록 계속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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