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래] -- >

"어떻습니까, 부인? 저와 이렇게 섹스하는 게 아픕니까?"

그 말과 함께 나는 부인의 가는 허리를 단단히 붙잡아 내 물건을 바짝 밀어 넣었다. 그러자 부인의 몸이 크게 들썩이며 벌벌 떨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내 물건의 감촉을 착실하게 느끼고 있는 듯 했다.

"흐읏! 하으 으으!!"

귀두의 첨단이 자궁 입구에 닿는 순간, 부인의 풍만한 몸이 크게 활처럼 휘며 벌벌 떨기 시작했다.

"이혼한 남편분과 했던 섹스랑은 많이 다르지요?"

"우, 우읏, 으……. 으읏. 응!"

뭐라 대꾸할 힘도 없는 모양인지, 부인은 연거푸 숨을 토해내며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좀 더 기분 좋게 해볼까?"

이 말과 함께 부인을 침대에 완전히 눕힌 나는 그대로 고개를 밀어 부인의 입술에 입을 맞춰주었다.

"아, 안 돼……. 읏! 으응, 응……. 응."

입술이 서로 맞닿는 순간, 부인은 저도 모르게 손을 들어 올려 내 목을 감쌌다. 그 후, 쉼없이 숨을 헐떡이며 내 움직임에 맞춰 스스로 허리를 놀리기 시작하는 부인이다.

비록 경험은 적지만 본능적으로 남녀 간의 성행위를 어떻게 해야 즐거울지 알고 있는 듯 했다. 그야말로 타고난 색녀다.

쿡쿡, 웃음을 터트린 나는 슬쩍 부인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러자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오른 가슴이 물컹이며 내 손아귀에서 이리저리 흔들렸다. 정말이지 이 탄력과 감도는 마흔이라는 나이가 무색하도록 매력적이다.

"하읏!! 응, 으읏! 그, 그렇게 하면……. 아, 아읏!"

그러던 중에 부인이 내 어깨를 꽉 붙잡으며 애원해왔다. 그 모습을 보아하니, 이 이상으로 계속 자극은 주는 건 아무래도 무리인 듯이 보였다. 이에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조금 여유롭게 늦춘 뒤에 마치 부인의 몸을 애무하듯이 꾹꾹 누르며 질 내를 넓혀갔다.

"하앙, 앙! 아!"

덕분에 부인의 호흡도 한층 여유로워졌다. 하지만 여전히 받아드리는 쾌감의 양은 그대로인 모양인지, 부인은 칠칠맞지 못 하게 침을 질질 흘리며 스스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이 얼마나 야한 모습이라는 말인가?

쿡쿡, 웃음을 터트린 나는 부인의 질 내를 남근으로 천천히 긁으며 위아래로 왕복운동을 했다.

"하으, 응! 아, 아, 안 돼. 안 돼……. 하앙, 아!"

이러한 자극에 부인은 제 몸을 벌벌 떨며 연신 뜨거움 숨을 토해내었다.

"어째서 안 된다는 겁니까, 부인?"

"가, 강제로 하는 건데……. 하읏, 원치 않는 섹스인데……."

"원치 않은 섹스라고는 해도 기분 좋은 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하으, 아아!"

"섹스를 할 땐, 전부 잊으세요. 오늘 하루, 전부 털어 내버리는 겁니다."

"하아아!! 아앙!"

남근이 부인의 질 내를 출납할 때마다 움찔움찔 떠는 신체의 떨림이 전해져왔다. 신체뿐만이 아니다. 살짝 벌어진 부인의 입술 사이로는 연신 들뜬 숨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고, 어느덧 신체에는 붉은 홍조가 떠오르고 있었다.

"자, 참지 말고 전부 받아드리시는 겁니다. 섹스로 기분이 좋아지게 되어버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닙니까? 이러니까 다들 섹스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 부인도 이만 섹스의 즐거움을 받아드리는 겁니다."

"어, 어쩔 수 없는……. 하읏, 응!"

"네, 어쩔 수 없는 겁니다."

"하으, 아! 아앙, 섹스가……. 흐으응!"

난생처음으로 섹스를 아픔이 아닌 쾌감으로 느끼게 되어버린 부인은 무척이나 혼란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더욱이 자신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가르쳐주고 상대는 다름 아닌 자신의 딸아이를 강간한 남자였다. 분명히 미워하고 이런 쾌감 같은 건 느껴지지 말아야 될 텐데 라고 생각해도, 내가 주는 쾌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으으읏, 응! 응! 하앙!"

몸과 몸을 서로 맞댄 채로 허리를 크게 놀리자, 내 남근이 질 내 가장 깊은 곳에 달해서는 단숨에 입구를 콱 하고 찔렀다. 그리고 그 자극에 부인은 매끄러운 허리를 좌우로 흔들며 풍만한 가슴을 연신 위아래로 들썩였다.

"앙, 아아아앗! 아, 으읏!"

"이쪽이 찔리는 게 좋은 겁니까?"

"후아, 아! 아, 좋아……. 읏! 좋아요, 하앙!"

몇 번이고 연거푸 자궁 입구를 귀두로 두드리자, 부인은 어쩔 줄 몰라해하며 몸을 벌벌 떨었다.

"후아아아! 아!"

일순 부인이 홀해하는 표정을 띠우며 나를 올려다보았다. 완전히 사랑에 푹 빠진 여인처럼 말이다. 아무래도 지나친 쾌감에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잊어버린 듯이 싶었다. 싱글벙글 웃음을 터트린 나는 살짝 상체를 들어올려, 부인의 질 안을 남근을 강하게 찔러대었다.

"하아! 아, 아앗!! 아앙!!"

그리고 그 자극에 부인은 기어코 절정에 달한 모양인지, 움찔움찔 몸을 떨며 애액을 뿜어내었다. 덕분에 내 하복부도, 침대 시트도 부인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버렸다. 설마하니 애액을 뿜어낼 줄이야……. 가끔 이런 여성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그게 바로 부인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런, 혼자서 가리고 마셨군요."

"가, 갔다니……. 하으, 응……."

"자, 놀 시간이 없습니다. 저는 아직 안 갔으니까요."

그 말과 함께 나는 부인의 몸을 돌려 엎드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나는 부인 몰래 콘돔을 빼었다. 역시 이럴 때는 질 내 사정이지. 쿡쿡, 질 나쁘게 웃음을 터트린 나는 남근을 부인의 질구에 바짝 대었다.

"자, 잠깐……. 햐읏! 으으응!! 아, 안 돼……! 후으으읏!!"

콘돔을 뺀 생 자지를 질 내로 밀어 넣자, 부인은 아까 전보다 훨씬 격한 반응을 보이며 등허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동시에 큰 가슴이 침대 시트에 깔려 넓게 퍼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후아, 아! 으으응, 그렇게 세게……. 하으윽!"

"이렇게나 잔뜩 적셔놓고서 싫다니요?"

"시, 싫어! 하앙, 아! 그만……. 후아, 아!"

움찔움찔 몸을 떨며 아무리 싫다고 해보았자, 설득력이 전혀 없었다. 도리어 부인의 얼굴에는 쾌감에 황홀해하는 표정이 떠올라있었다.

"……아앙! 아! 하으으읏!"

내 물건이 애액으로 흠뻑 젖은 질 내를 유린할 때마다 부인의 몸이 크게 들썩이며 숨이 금방이라도 끊어질 것처럼 흘러나왔다. 게다가 내가 귀두의 모난 부분으로 질 내의 중턱 점막을 계속 긁듯이 자극을 주자, 부인의 애처로운 몸짓은 더더욱 커져만 갔다.

"하앙! 그, 그렇게 하면……. 후아, 아! 아앙!"

"어떻습니까? 기분 좋지요, 부인?"

엎드려 있는 부인의 상체를 살짝 일으켜 세운 나는 질 내 가장 안쪽, 깊은 곳을 강하게 찔렀다. 그러자 부인은 홍조가 어린 몸을 크게 들썩이며 땀을 흠뻑 솟아내었다. 더불어 풍만한 그녀의 가슴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다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흔들리며 내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정말이지 요염한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아, 안 돼……. 하앗, 아! 거, 거길 그렇게 휘저으면……. 후아아아!!"

이렇듯 내가 질 내를 연거푸 찌르자, 부인은 결국 자지러지는 듯한 교성을 터트리며 신체에 힘을 빼었다. 그 후, 가쁘게 숨을 토해내고 들이켜는 걸 보아하니, 재차 절정에 달한 모양이었다.

쿡쿡 웃음을 터트린 나는 그대로 부인의 몸을 내 쪽으로 잡아당긴 뒤에 칠칠맞지 못 하게 흘러나온 타액을 혀로 핥으며 입을 맞춰주었다.

"하응, 응……."

"자, 부인. 좀 더 분발하십시오. 어서 끝내지 않으면 밤늦게까지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그 후, 이리 말을 내뱉자 부인은 주저주저하는 태도를 보이면서도 이 이상으로 시간을 끌고 싶지 않은 모양인지, 내 몸에 바짝 붙어오며 입을 열었다.

"바, 바로 해줘요."

"바로 해도 괜찮은 겁니까?"

"네, 네……. 괜찮으니까……."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보채는 부인이다. 이에 나는 옅게 웃음을 터트리며 입을 열었다.

"어쩔 수 없군요."

이 말과 함께 나는 한층 더 꼿꼿하게 선 남근을 그녀의 안 쪽,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었다. 그러자 부인의 허리가 활처럼 휘며 고개가 천장을 향했다.

"하아아앙! 아앗, 아! 후앗, 아!"

동시에 내 남근을 조이는 질 내의 압박감 또한 강해졌다. 덕분에 뜻하지 않게 절정의 기미가 확연하게 앞당겨졌다. 역시 만만치 않다. 나는 땀에 젖은 부인의 신체를 가볍게 어루만져주며 입을 열었다.

"슬슬 싸겠습니다. 부인도 좀 더 분발해주세요."

"하으, 아! 아, 네. 네에……. 후아, 아!"

나는 부인에게 사정의 타이밍을 알려주며 강하게 그녀의 허리를 꾸짖었다. 그 후, 절정의 순간이 다가왔을 때, 나는 부인의 몸을 와락 끌어안으며 사정을 개시했다.

"힉, 히이잇! 이이잇! 아아앙!!"

울컥이며 쏟아지는 정액의 감각에 부인은 움찔움찔 몸을 떨며 살짝 버둥거렸다. 그리고 곧 사정이 끝났을 때쯤에 부인이 놀란 표정을 지어보이며 내 남근이 삽입되어 있는 결합부 쪽으로 고개를 내렸다.

"어, 어째서 콘돔이……. 읏!"

"아아, 도중에 빼려고 했는데 부인께서 꽤 기분 좋아하셔서 말이죠."

"그, 그런……."

"뭐, 상관없지 않습니까? 임신한다면 제가 책임져드리겠습니다. 어차피 부인도 쓸쓸한 몸이 아니지 않습니까?"

"시, 싫어……. 제발, 이제……. 앗!"

그 말과 함께 부인의 질 안을 재차 켜자, 그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내 몸을 어떻게든 밀쳐 내보려 했다. 하지만 내가 주는 쾌감에 사로잡힌 모양인지, 내 몸을 밀쳐내는 손에는 그다지 힘이 실려 있지 않았다.

"싫다고 하는 것치고는 부인의 보지가 제 자지를 놓아주지 않는군요."

"하으, 아! 앙!"

쾌감으로 일색된 신음성을 내뱉으며 음란하게 몸을 흔들고 있는 부인을 보고 있자니, 한번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남근이 재차 발기되어가기 시작했다.

"아, 안 돼……. 하앙, 아! 하앗, 아! 아앙!"

"이왕에 이렇게 된 거, 오늘 밤 우리 아이를 만들어봅시다, 부인."

그 말과 함께 부인의 입술에 입을 맞춰준 나는 몇 번이고 강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부인을 범했다.

============================ 작품 후기 ============================

사실 유부녀를 함락하는 소설이 하나 더 기획되어있습니다. 순수하게 유부녀를 함락하는...